검사(블레이드 앤 소울)/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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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검사(블레이드 앤 소울) MMORPG 《블레이드 앤 소울》에 나오는 직업 중 검사의 무공.
검사에게는 검술, 발도술, 어검술의 3가지 자세가 있으며, 일부 무공을 이용해 자세를 변경할 수 있다. 또한 각 자세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무공이 달라진다. 참고로 이 페이지에 적힌 모든 무공의 사용키는 B&S 모드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니 수정에 참고할것.
무공별로 적혀있는 대미지 표기는 캐릭터의 세부 능력치가 반영되어 있지 않음. 캐릭터의 레벨과 장비 등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음.
각 무공의 습득 / 수련가능 레벨은 무공 이름 옆에 괄호로 추가해두니 혼동없기 바람.
1. 개요
2. 검사의 속성
3. 무공 일람
3.1. LB
3.1.1. 질풍/혈풍/폭풍(2)
3.1.2. 발도(4)
3.1.3. 뇌검(4)
3.1.4. 쾌검(13)
3.1.5. 회전베기(18)
3.1.6. 비상(30)
3.1.7. 승천(31)
3.1.8. 신검합일(41)
3.2. RB
3.2.1. 찌르기(2)
3.2.2. 급소베기/화룡연참(13)
3.2.3. 번개찍기(28)
3.2.4. 천무(31)
3.2.5. 추락(45)
3.2.6. 각성 급소베기/각성 화룡연참(45)
3.3. Tap
3.4. F
3.5. Q/E
3.5.1. 역습(8)
3.6. S
3.6.1. 회피(25)
3.7. 1
3.8. 2
3.9. 3
3.10. 4
3.11. Z
3.12. X
3.13. C
3.14. V
3.15. 홍문오의
4. 사라지거나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는 무공
1. 개요[편집]
검사는 특정 스킬 사용시 돌입하는 특수한 자세를 제외하면 두가지 자세를 운용하게 된다. 기본 자세이자 유틸기와 파티 지원기가 몰려있는 검술 자세 그리고 검사의 딜링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발도 자세가 있는데 상황에 따라 이 두가지 자세를 바꿔가며 운용하게 되며 이러한 자세들은 특정한 무공 사용시 돌입하거나 해제된다.
- 검술 자세
- 검사의 가장 일반적인 자세. 아무런 능력치 보정이 없으며 검사의 거의 대부분의 유틸리티, 파티 지원 스킬을 이 자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원래는 발도세를 유지하기 어려울 경우 찌르기로 보조딜이 가능했으나 패치로 주력 딜링기가 발도세에 몰리고 보조 딜링으로 사용했던 찌르기는 대미지 변화가 없이 그대로에다가 내력만 쓸데없이 많이 먹어서 보조딜로 써먹기도 힘들어졌다.
- 발도술 자세
- 검을 역수로 잡고 허리춤으로 옮긴 자세. 검을 쥐는 손 역시 왼손으로 바뀐다. 근접 딜링 능력이 극대화되는 자세다. 이동속도 5%/치명타 확률 5%/치명타 피해 50%가 증가한다. 내력을 모두 소모하면 다시 검술 자세로 바뀐다. 패치 이후 주력 딜링 스킬이 몰려있으며 최대한 대미지를 내기 위해서는 최대한 오래 유지해야 하는 자세지만 이 상태에서는 유틸기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몬스터의 패턴에 따라 해제해야 할 수밖에 없다.
- 어검 운용
- 봉익 혹은 천검 무공으로 진입. 검술자세 혹은 발도자세에서 어검을 이용해 좀더 다양한 연계기를 펼칠 수 있다. 보조 딜링 혹은 강화효과 등을 부여하는 특수한 자세
2. 검사의 속성[편집]
검사의 무공은 크게 화염과 번개로 나누어지며 주력 딜링기를 사용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난다.
2.1. 화염[편집]
화염을 주 속성으로 사용하는 검사로 특정 무공을 사용할경우 돌입하는 화룡상태에서 꾸준히 몰아치는 화룡연참을 베이스로 하는 지속딜에 특화되어있다.
번개 검사에 비해서 내력소모가 거의 없고 간편한 컨트롤이 장점이지만 화룡 상태를 최대한 오래, 빨리 돌입하기 위해서는 딜 사이클 숙지는 필수 그러지 않으면 딜링 능력이 매우 약해진다.
화룡 상태에서는 화룡연참에 추가피해가 적용되며 화룡연참을 쿨타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최대한 화룡 효과를 오래 유지하여 화룡연참을 많이 먹일 수 있어야 한다.
화룡
유지시간동안 화룡연참의 쿨타임이 사라지고 추가대미지 및 범위화
진입무공(유지시간): 발도(1) ,쾌검(2), 격검(2), 만월베기(3), 이기어검(4), 어검 연속베기(6)
주로 활용하는 딜 사이클은 비공패나 신공패같은 특수 아이템이 없다는 가정 하에 어검 자세 돌입-만월베기로 화룡 상태에 돌입-화룡연참-어검 연속베기-화룡연참-만월베기-화룡연참[1] 순으로 딜 사이클을 운용하는데 어검 연속베기가 빠질 경우 화룡 상태에 돌입하기 위해서는 만월베기, 발도, 쾌검 뿐이지만 발도는 유지시간이 1초로 짧아서 돌입하자마자 칼같이 화룡연참을 넣어도 3번이 한계이며 보통은 2번밖에 못 넣지만 이 경우는 딜을 넣는다기 보다는 화룡연참을 조금이라도 더 쳐서 부가효과인만월베기 쿨타임 감소를 써먹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만월베기가 쿨타임일 경우 최대한 발도-화룡연참 연계로 만월베기의 쿨타임을 빨리 돌아오게 하면 된다.
만월베기, 화룡연참, 발도 이 세가지의 무공은 기묘한 연결관계가 존재하는데 만월베기 후 화룡연참을 쳤을때 8대가 나가던 화룡연참이 7회가 나간다던지 하는 현상이 있는데 화룡효과를 받는 화룡연참과 쿨타임 6초짜리 일반 화룡연참이 시스템상 다른 무공이라 일반 화룡연참의 쿨이 별개로 돌아가면서 생기는 문제로 처음 만월화참을 쳤을때는 무조건 8회가 나가지만 발도 4회 후 화룡연참으로 만월베기 쿨이 바로 되자마자 바로 만월 - 연참을 사용하면 맨 마지막의 화룡연참의 쿨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라 8회째가 나가지 않는것. 이 문제는 만월베기를 치기 전에 발도 1대를 쳐주고 만월 - 연참을 쓰면 해결된다.
발도4회 - 화룡연참 연계에서 4타째의 발도캔슬이 제대로 됐는지 여부에 따라 연참모션이 다르다. 캔슬에 성공했을경우 무조건 왼쪽 왼쪽 오른쪽순으로 베며 3번이 나가지만 캔슬이 실패했을경우 무조건 첫 모션이 크게 원을 그리며 베는 모션이며 2회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저~중스팩 현천-마천 트리에서는 그렇게 크게 와닿지 않는 심화지만 본격적으로 선륜비공패를 얻고 소용돌이 사원 전설보패 8세트를 완성하고 적수신공패로 넘어갔을 경우에는 중요성이 꽤나 커지는 딜 사이클 심화과정이므로 알아두자.[2]
숙련이 될 경우 발도자세의 막기인 격검에 붙은 2초 화룡을 이용해서 화룡효과를 극한으로 끌어낼 수 있다. 격검이 막기시간이 1.2초이긴 하지만 스킬개편전 팅막의 유지시간이 2초였고 그것도 절대로 짧은 시간이 아니였는지라 보스의 패턴이 어느정도 보일 경우 꽤나 넉넉하게 막기가 가능하기 때문. 자기가 꽤 숙련이 되었다면 격검을 쓰는 법을 익히는게 좋을 것이다.[3]
2017.6.28일자 패치로 딜 사이클에 방해만 되던 쾌검의 발동조건과 효과가 바뀌어서 이걸로도 만월베기 쿨타임을 더 쉽게 감소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일단 화룡연참이 화룡효과가 없을시에는 단일기에다가 쿨타임도 6초나 붙어있기때문에 화룡효과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발도 자세일경우 화룡연참-발도 비율에서 발도의 비율이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 발도는 화룡효과 돌입기가 없을 경우 4번을 칠 경우 1초동안 붙는 화룡효과로 화룡연참을 날려서 만월베기를 초기화하라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숙련된 화염검사일수록 발도의 비중이 엄청나게 낮아지고 화룡연참의 비율은 엄청나게 높아진다. 만약 던전에서 딜량이 이상하게 낮은 화염검사일 경우 열에 아홉은 발도의 횟수가 세자릿수가 넘어가는 경우다.
이와 더불어 치명타 수치가 중요한데 주력기인 화룡연참이 치명타시 추가대미지가 무려 300이 넘게 붙으므로 치명작이 굉장히 중요하다.
발도에 치명타 증가가 붙어있는 번개검사와는 다르게 화염은 자체 무공에 치명타 증가무공이 없기때문에 더더욱 치명을 높게 맞추는게 중요하다.
어느 캐릭터나 문제점이겠지만 화염검사에게 특히나 크게 와닿는 문제점이 있는데 서버의 상태와 렉의 유무에 따라서 딜량이 심각하게 차이가 나는 점이다. 이게 버그와 맞물려서 더 심각해진다.
그게 무엇이냐 하면 화룡연참이 나가는 속도가 서버의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인데 서버가 불안정하거나 인원이 많이 몰리게 되면 화룡연참이 느리게 나간다. 여기에 패치로 몇번이나 수정했다고 언급되었지만 이동하며 화룡연참 사용시 연사속도가 줄어드는 버그까지 있어서(...) 더더욱.
이후 패치로 화룡연참의 속도가 빨라졌으며 대신 대미지 계수가 낮아졌지만 연사속도가 무지하게 빨라져서
2017.6.20일자 패치로 24인용 던전이 12인 던전으로 변경되면서 렉이 줄어든 덕분에 화룡연참의 연사속도가 다시 빨라졌다.
2.2. 번개[편집]
번개 속성을 사용하는 검사로 클래식 검사는 이쪽이다.
발도-급소베기를 연속으로 사용하는 일명 발급캔슬을 주력기로 사용하며 화염 검사에 비해서 공격적인 무공이 많다는 점이 장점이지만[4] 주력기인 발급캔슬의 내력소모가 어마어마해서 특정 무공을 사용해서 뇌룡상태를 유지해야하며 노련함 효과까지 받아야 내력소모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위에서 말한 발급 캔슬을 할줄 알아야 딜링을 제대로 할 수 있기때문에 뇌룡버프 관리와 더불어 컨트롤이 조금 더 필요하다.
뇌룡
유지시간동안 발도 대신 뇌검 무공을 사용 가능하며 급소베기의 내력 소모가 감소하고 추가 대미지및 범위화
진입무공: 격검(3), 만월베기(3), 번개베기(3), 쾌검(4) 어검 연속베기(6), 이기어검(8)
노련함
유지시간동안 급소베기의 내력 소모 1 감소.
진입무공: 습격(3), 격검(6), 만월베기(6)
발급캔슬 하는 법
급소베기의 모션을 세가지로 나누었을때
- 1동작 : 검을 등 뒤로 젖히는 동작
- 2동작 : 그 상태에서 전방을 베는 동작
- 3동작 : 검을 다시 허리춤으로 차는 동작
마우스의 왼쪽 오른쪽 버튼을 리듬게임을 하는것처럼 타이밍을 맞춰서 일정한 박자대로 치는 방법, 한쪽 버튼만 꾹 누른 상태에서 남은 한쪽버튼을 타이밍 맞춰 눌러주거나, 그냥 되는대로 마구 연타하거나(...), 키보드의 R키를 이용하며 오른쪽 버튼만 누르거나, 손이 피곤하거나 정 안될거같으면 마우스 매크로를 사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어떤 방법을 사용하는지는 본인 자유지만 먼저 타이밍을 잘 아는게 중요하다. 홍문수련장이나 무탑의 목각인형같은 샌드백 상대로 여러번 연습해가며 확실히 타이밍을 익히도록 하자.
발도 자체에 치명타 상승 버프가 붙어있어서 화염검사에 비해서 치명타율이 높고 컨트롤 하는 맛과 더불어 생기는 타격감으로 인한 손맛, 특정한 상황에서는 폭딜이 가능하다.
하지만 화염검사에 비해서 선택률이 낮은데 컨트롤이 상대적으로 어려운주제에 딜량이 화염검사에 비해서 낮기 때문.
화염검사에 비해 뇌룡같은 버프를 받을수 있는 수단이 많지만 문제는 이런것들을 포함하더라도 딜 사이클의 난이도가 쉽지만 번개의 경우는 오히려 저 많은 수단때문에 딜 사이클을 돌리기가 상대적으로 어렵다.
게다가 상향 이전에는 발급캔슬을 아무리 해도 화룡연참보다 느리게 나가는주제에 대미지까지 약했으니...그나마 패치로 뇌룡상태일 경우 추가대미지 계수가 증가했으며 각성 급소베기같은 화염검사에 비해 낮았던 피해들이 화염검사와 동일하게 올라왔고 뇌검 등등 여러가지 버프로 현재는 딜량이 그렇게 크게 차이가 안나지만 문제는 소용돌이 사원 트리의 전설비공패를 얻는다면 화염검사와의 딜량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벌어진다. 곤륜비공패의 뇌룡고리의 대미지 성능이 선륜비공패의 초열검기에 압도적으로 밀리기 때문.
상황이 이렇다보니 화염트리에 비해서 현저하게 밀리는 신세인지라 번개검사를 선택하는 경우는 많이 없다고 보면 된다.
그나마 위에서 말한 손맛과 더불어 비무나 전장같은 PVP성능에서는 좀 더 우위를 가지고 있어서 인던은 화염 비무나 전장은 번개로 도는 경우도 가끔씩 보인다.
신공패는 화염과 번개 둘다 창천신공패나 현천신공패면 밥값은 한다. 대체적으로 뇌령에 어검연속베기 쿨 초기화가 달려있어 어검 운용시에 어검 연속베기만으로 상시적으로 화룡/뇌룡 상태를 유지할수 있는 현천신공패가 더 선호되지만, 반드시 어검 연속베기만 사용해서 어검운용시 화룡/뇌룡 버프를 유지하라는 법은 없으므로, 어검 운용 중 급소베기/화룡연참 사용시 번개베기/초열베기의 쿨타임을 1초 줄여주는 창천신공패도 나쁜 선택이 아니다. 다른 직업이 비싼 증표를 90개 모으느라 고생하는걸 생각하면 신공패에 있어서는 축복받은 직업이라 할 수 있다. 돈을 조금 들여서 다른 신공패를 들이고 싶다면 대지가르기 사용 시 만월베기 쿨을 4초 줄여주어 화룡/뇌룡 버프 수급을 수월하게 해주는 적수신공패나 대지가르기 사용시 화룡연참과 급소베기에 추가피해를 주는 낙수신공패를 추천. 특히 적수신공패는 전설비공패와의 시너지가 일품이다.
3. 무공 일람[편집]
각 사용키별로 크게 분류되어 있으며 괄호 안의 숫자는 해당 무공을 배우는 레벨이다.
같은 키에 배치되어 있어도 특정 자세나 적이나 본인의 상태이상 혹은 어떠한 무공을 사용했을때 키가 바뀌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
3.1. LB[편집]
3.1.1. 질풍/혈풍/폭풍(2)[편집]
● 사용키 : LB ▶ LB ▶ LB
수련에서는 "질풍"으로 표시된다.
3연격으로 이루어진 검사의 평타.
검을 오른쪽 위에서 왼쪽 아래로 내려베는 질풍,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직선으로 베는 혈풍, 오른쪽으로 베는 그대로 다시 한바퀴 돌아 왼쪽 위에서 오른쪽 아래로 내려베는 혈풍으로 이루어져 있는 초식
검사의 기본기이며 내력 수급기가 많아서 내력 수급이 원활한 검사로써는 그리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 편. 가끔가다 내력회복기가 쿨이거나 딜 사이클이 꼬이는 경우 쓰는 용도밖에 안 된다. 1.0에서는 마지막 타격인 폭풍에 출혈이 붙었고 2.0 수련에서는 질풍에 출혈이 붙었지만 패치로 출혈기능도 사라져버렸기에 더 쓰지 않게 되어버렸다.
1초식의 경우 상태이상에 걸린 적에게 무조건 치명타가 들어가지만 위에서 말한것처럼 내력회복기도 많고 대미지도 그리 좋지 않기에 그다지 좋지 않다. 치명타가 터지면 내력이 1 더 회복되지만 2초식은 아예 범위인데다가 기본 회복 옵션이 2라서 비급이 없을 경우에는 1초식은 대부분 버려진다.
비급을 배워서 심화를 할 경우 1초식의 경우는 쓰임새가 생기는데 치명타가 뜰 경우 발동하는 화룡섬으로 발도자세로 들어갈 수 있다. 만월베기나 발도 자세를 취하는 무공이 쿨타임일 경우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다만 비무같은 pvp나 무한의 탑 같은 플레이어 혹은 플레이어와 비슷한 인공지능 캐릭터를 상대할때는 그렇게 좋지 않은데 공중으로 띄워서 공중콤보를 넣어야 하는데 화룡섬의 단축키가 올려베기와 같은 F라서 올려치고 싶은데 헛손질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지라 PVP에서는 그렇게 좋지 않다.
굳이 pvp가 아니더라도 띄워야만 진행이 가능한 지옥의 용광로의 주악이라던지 검은 마천루의 모순장군처럼 띄우기가 필수인 경우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한다.
2초식 심화의 경우 피해량의 일정 비율을 생명력으로 흡수하는데 애초에 평타라서 대미지도 좋지 않을 뿐더러 몰아서 사용해도 몹한테 다굴당하면 오히려 피 수급보다 소모가 더 빨라지는지라 거의 안 쓰인다.
PVP에서는 화룡섬때문에 키가 꼬일 염려가 없기 때문에 주로 PVP에서 사용하는편
3.1.2. 발도(4)[편집]
● 사용키 : 발도술 자세에서 LB
전방을 빠르게 벤다. 속도도 빠르고 체력흡수도 붙어있고 주력기를 사용하기 위한 특수효과가 붙어있다.
번개와 화염의 발도 사용방법은 좀 다른데 번개검사의 경우 급소베기와 섞어 급소베기의 후딜감소와 치명확률 상승을 꾀하는 일명 발급위중의 딜링으로, 급소베기의 대미지와 속도가 화룡연참에 비해 낮고 느리기때문에 모션을 캔슬해서 중간에 끼워넣으면서 부족한 대미지를 보충하기 위함이다.
뇌룡 상태시 뇌검 무공으로 교체되며 화염검사의 발도에 비해서 상당히 강력하다.
그래서 이 두가지 무공을 서로 캔슬해가며 사용하지만 화염검사의 경우 적중 시 화룡연참의 쿨타임이 감소하며 4번 사용할 경우 1초의 시간동안 잠깐 붙는 화룡을 이용해서 화룡연참을 날려서 만월베기의 쿨타임을 감소시키는 용도.
1초식은 주력 딜링기와 관련이 있고 대미지도 강한 보조역할을 한다.
2초식은 사용 시 적에게 기절을 걸며 쿨타임이 걸리는데 그 쿨타임동안 아무 효과도 없고 대미지도 약한 발도가 나간다. 보통 비무에서 주로 사용한다.
2017.6.20일자 패치로 화염 발도의 피해 흡수량이 4퍼센트에서 2퍼센트로 줄어들었다.
3.1.3. 뇌검(4)[편집]
● 사용키 : 뇌룡 효과 중 발도술 자세에서 LB
2017.4.26일자 패치로 추가된 번개 검사의 무공.
뇌룡 상태일 경우 발도가 변형되는 무공으로 사실은 발도에다가 뇌룡효과 추가대미지가 합쳐진 발도.
다만 화룡연참과 비슷한 문제점으로 시스템 상 그냥 화룡연참과 화룡 상태의 화룡연참이 다른 무공이라 화룡이 끊겼을때 화룡연참과 다음 화룡연참 사이에 텀이 생겨버리는데 이 무공 역시 뇌룡 효과 발동시 원래 있던 무공이 교체되는지라 무공이 교체되었을때 연속으로 잘 나가다가 텀이 생겨버리는 문제점이 나온다고 한다.
쾌검의 사용조건이 바뀌면서 상당히 미묘해진 무공이기도 한데 원래 쾌검의 발동조건이였던 발도 치명타 시가 습격 적중시로 바뀌어서 딜사이클을 방해할 일이 없어지면서 원래 발급사이클을 방해하지 말라고 넣었던 이 무공이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발도와 대미지 차이도 전혀 없으면서 무공이 교체되면서 텀이 생겨버리게 까지 만들어서 개편 전의 쾌검과 비슷한 계륵이 되어버렸다.
3.1.4. 쾌검(13)[편집]
● 사용키 : 습격 명중 시 LB
피해량의 전부를 생명력으로 회복시켜주고 적중 시 화룡/뇌룡 버프를 주는 무공.
삭제되었던 쾌검이 조건이 바뀌어서 돌아왔다. 패치전에는 효과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발도 치명타 적중시 나가기 때문에 번개검사의 경우 발도와 쾌검이 교체되는 텀 때문에 발급이 중간에 끊기는 현상이 있었고 화염검사의 경우는 발도 4타-화룡연참 사이클에 쾌검이 끼어들어 꼬이는 등 문제가 많은 무공이였다. 그래서 2017.6.20일자 밸런스 패치때 삭제되었으나 28일날 패치에 효과가 바뀌어서 돌아왔다.
화염검사의 경우 발도가 치명타가 떴을 경우 사용가능하던 조건에서 습격 명중시 사용가능하게 됨으로써 발도사이클이 방해받을 일이 없어졌다. 화룡버프도 2초로 늘어서 발도사이클 후 습격-쾌검-화룡연참 사이클로 다시 만월베기를 초기화하기 쉽게 된것은 덤.
번개검사의 경우는 꽤나 중요해진 무공이기도 한데 습격 사용 후 사용가능해져서 노련함 효과와 뇌룡효과를 동시에 받을수 있고 급소베기의 효과가 치명타 적중 시 일섬 쿨타임 감소가 아닌 쾌검 쿨타임 감소로 바뀌고 곤륜비공패의 뇌룡고리 효과가 마지막 타격 적중시 습격 쿨타임 초기화로 변경이 되어서 딜 사이클이 약간 바뀌었다.
덤으로 사냥에서는 편해졌지만 PVP에서는 약간 애로사항이 생겼는데 습격 후 기절발도 연계가 잘 안나가게 되었다.
3.1.5. 회전베기(18)[편집]
● 사용키 : 막기, 튕기기 오연베기, 어깨치기 저항 성공 시 LB
막기 성공시 불꽃을 휘감아 회전하며 여러번 벤다.
예전에는 튕기기 성공시에만 사용 시 사용가능했지만 변경되어서 이제는 막기나 특정 저항무공 성공시 사용할 수 있는 무공이다. 4번의 대미지를 주면서 동시에 내력을 1씩 회복하는 무공.
발도 자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나 사용 시 검술 자세로 돌아온다.
과거 검비병 시절에는 회전베기를 써도 내력 지속회복 버프는 커녕 찌르기도 최대 가속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심히 잉여한 무공이었으나 환골탈태하면서 검사의 주력 내력 회복기가 되었다. 다만 화염검사는 내력을 회복할 수단이 많고 찌르기의 비중이 줄어들어서 예전보다는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 지금은 주로 저항기로 더 많이 사용되는 편.
주의할 점은 내력 회복 버프는 회전베기의 마지막 타격이 반드시 맞아야만 생긴다. 앞의 4타가 맞고 마지막 타격이 안 맞으면 내력 회복 버프는 안 생기고 쿨타임만 돈다.
저항시간은 모션 전체가 저항구간이며 모션이 끝난 후에도 아주 짧게 저항시간이 존재한다.
6월 18일 개편 이후로는 발도자세에서도 발동하는 바람에 은근히 불편해졌다. 만약 발도자세에서 쓰게된다면, 문답무용으로 발도자세에서 검술자세로 전환된다. 덕분에 좀더 세심하게 신경써야된다.
이유라면, 저항 오연베기 때문이다. 개편된 저항 오연의 경우, 사용시 검술자세 전환이 아니라 발도자세 유지이고 그 상태에서 저항시에 회전베기를 쓸 수 있기 때문에, 발도자세에서도 시전을 할수 있도록 바꾼것이다.
다만 오연베기가 이제 완전저항이 아니기 때문에 회전베기랑 연계할 경우 굉장히 오래 저항이 가능하며 저항 어깨치기 성공시에도 발동되므로 넉넉하게 저항이 가능하다.
3.1.6. 비상(30)[편집]
● 사용키 : 공중에 뜬 적에게 LB
공중 1단계 무공
공중의 적에게는 1번의 1단계 스킬만 들어갈 수 있다.
공중에 뜬 적을 공격한다. 대미지는 평타의 2배 정도 수준. 공중에 뜬 적의 바로 앞에서 사용할 수 있다. 내력 소모량이 적기 때문에 적을 띄우고 비상을 못 쓰는 일은 별로 없다.
3.1.7. 승천(31)[편집]
● 사용키 : 공중 1단계를 맞은 적에게 LB
공중 1단계 무공이 들어간 적에게 화염을 휘감아 돌면서 쳐올린다.
공중에 뜬 적에게 비상 무공 이후 이어서 사용할 수 있는 공중 2단계 무공. 대미지는 찌르기의 3배 수준으로 매우 강력한 편. 거기에 쿨타임도 없다. 그러나 적을 띄워야만 쓸 수 있으며, 비상의 내력 1 소모까지 감안하면 적이 뜬 상태에서 내력이 최소 4 이상 있어야 쓸 수 있기 때문에 간혹 못 쓰는 경우가 있다. 다만 1초식 비연검을 수련했을 경우 비상 > 비연검으로 내력 3회복 > 승천 콤보로 내력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승천을 사용할 수 있다. 사실상 1:1에서 검사의 최고의 연계기다.
다만 파티플에서는 잘 안 쓰이는 편인데 타 직업의 2단계 공중 콤보 기술과는 달리 검사의 승천은 유달리 긴 모션에다가 혼자서만 타격이 가능하므로
3.1.8. 신검합일(41)[편집]
● 사용키 : 경공 중 LB
질주 중 점프, 활강 중, 혹은 질주 중 타겟팅된 적에게 돌격하여 공격하며 뒤로 돌아간다. 대미지는 매우 낮은 편. 타격당한 적의 이동속도가 30% 감소하며, 적의 전방을 찔렀을 경우 적이 기절한다.[7]
활강으로 이동 중에 발견한 적과 전투를 시작하는 기술로 주로 사용된다. 또는 PVP 선빵(…).
3.2. RB[편집]
3.2.1. 찌르기(2)[편집]
● 사용키 : RB
한때 검사의 주력기였던 찌르기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스킬인데 타 직업마다 하나씩 있는 주력 스킬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사용하면 느릿느릿한 시전시간에 연속 찌르기조차도 안 되었고[8] 내력을 3이나 잡아먹는데 내력회복기조차도 부실하던 시절이라서 타 직업에 비해서 밀렸다.
그러다 검사를 날아오르게 만들었던 패치 이후 연속 찌르기가 가능했으며 가속된 상태 그래로 찌를 수 있는데다가 내력회복기까지 생겨서 검사 딜링의 알파로 자리잡았으나 현재는 발도자세에서 사용할수 있는 기술들이 꾸역꾸역 상향을 먹고 주력기가 되었지만 이 무공은 그렇게 상향을 받지 못해서 발도자세를 못 들어갈때라던지 굳이 그러지 않아도 잡을 수 있는 잡몹 처리용도로나 쓰는 편. 내력도 3이나 잡아먹는 기술이라 내력도 아깝다.
1초식과 2초식의 차이는 단순히 범위기냐 단일대상기냐 그 차이일 뿐이다. 표시 자체는 피해증가라고 적혀있으나 대미지의 증가는 없다.[9] 보통 몹을 몰아잡는데에 편한 1초식을 많이 사용한다.
심화를 배울 경우 내력소모가 줄어들고 1초식은 화룡섬을 연계할수 있어서 치명타가 터져야 하는 질풍의 화룡섬 연계보다 발도자세를 더 쉽게 들어갈 수 있으나 위의 질풍과 비슷하게 비무에서 쓰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반면에 2심화는 방어랑 튕기기를 관통하는지라 적이 반격기를 써도 무시하고 찌를 수 있기에 PVP나 반격패턴이 있는 적을 상대할때 조금 더 딜을 넣을 수 있게 한다. 다만 역시 주력기로 쓰기는 힘들다.
여담이지만 대부분의 검사들이 무신비급을 찌르기 대신 급소베기나 화룡연참으로 추가해달라고 아우성인데 그 이유가 일단은 찌르기 자체가 현재 보조딜로도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대미지도 시원찮은데 다른 직업들은 무신비급에 주력기[10]가 포진되어 있으나 유일하게 검사만 주력기가 아니라 찌르기다.
3.2.2. 급소베기/화룡연참(13)[편집]
급소베기
● 사용키 : 발도술 자세에서 RB
번개 검사 딜링의 핵심. 기본적으로 계수가 높고 모든 행동제약 상태이상에 대해서 추가피해를 준다. 뇌룡 상태일 경우 추가대미지가 붙으며 내력소모량이 줄어든다.
게다가 급소베기 자체도 어느정도 모캔이 가능하며, 원리는 이러하다.
급소베기는 총 3동작으로 이루어져있는데, 대략 이렇다.
1동작 : 칼을 뒤로 젖히는 동작
2동작 : 칼을 휘두르는 동작
3동작 : 칼을 다시 허리춤에 차는 동작[11]
이때 1, 2 동작은 강제모션이라서, 캔슬이 불가능하지만 마지막 3동작은 캔슬이 가능하다. 급소베기를 모든 모션을 보면 0.6초의 시간이 걸리며, 이때 발도를 쓰기 되면, 0.4초에 급소베기 후딜을 캔슬하고 바로 발도로 타격이 가능하다. 반대로 발도는 타격시까지 걸리는 시간이 0.2초고 캔슬하지 않을시에 0.3초의 후딜을 가진다.[12] 이 후딜은 급소베기로 캔슬이 가능하다.
즉, 발도 후딜에 급소베기를 급소베기 후딜에는 발도를 입력하시는 식이 되는것이다. 가장 빠르게 친다면, 발도와 급소베기를 사용할때 총 0.6초가 소요된다. 보통 이걸 발급이나 급발이라고 줄여서 부른다.
화룡연참에 비해 내력소모량이 높아서 어검 자세를 유지하거나 회전베기 혹은 뇌룡 상태 등을 유지하여서 최대한 내력소모를 줄여가며 사용해야한다.
2017.4.26일자 패치로 뇌룡 상태일 경우 추가대미지 계수가 증가했으며 전방 180도를 전부 공격하는 범위기로 변했다.
2017.6.28일자 패치로 치명타 적중 시 일섬 쿨타임 감소 옵션이 쾌검 쿨타임 감소로 변했다. 쾌검의 발동조건의 변경과 효과의 상향으로 딜사이클을 돌리는 방식이 조금 달라졌다.
화룡연참
● 사용키 : 발도술 자세에서 RB
화염 검사 딜링의 핵심. 치명타 시 추가 피해를 주며 봉익 유지시 추가대미지가 붙는다.
특정 무공을 사용시 돌입하는 화룡 상태일 경우 단일 타겟팅 공격에서 주변 3M로 변경이 되며 쿨타임이 사라진다.
검에 화룡을 휘감아 적을 벤다.
그냥 사용할 경우 1인 대상 공격에다가 쿨타임도 6초나 붙어서 그냥 사용할 경우 어떻게 이런걸 사용하라고 만들었냐고 의심할 수준이지만 화룡 상태일경우 유지시간동안 쿨타임 없이 연속으로 나가는지라 이름 그대로 연참이 된다 화룡 상태일 경우 RB를 계속 눌러 연속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베는 모션도 여러개이다.
그래서 화염검사는 화룡 상태를 최대한 오래, 자주 유지해서 화룡연참을 마구 지를 수 있도록 해야하며 보통은 만월베기로 화룡에 돌입한다. 만월베기의 쿨타임이 꽤 있지만 화룡연참 적중시 만월베기 쿨타임이 1초가 감소되기에 최대한 많이 쳐서 만월베기를 활성화해야한다.
어검 연속베기를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만월베기로 화룡상태를 만든 후 사용하게 되는데 적중시 만월베기 쿨타임 1초 감소 옵션을 최대한 이용해야한다. 이는 만월베기 사용 후 화룡연참 - 화룡연참의 적중 횟수만큼 만월베기의 쿨타임이 줄어들음을 의미하기에 - 발도 3, 4번 화룡연참 - 다시 만월베기 순으로 화룡연참과 만월베기의 연계가 굉장히 중요하다. 쾌검때문에 발도사이클이 꼬이기도 하니 유의하자.
2017.6.20일자 패치로 피해 흡수량이 2퍼센트로 늘었다. 잘 안쓰는 발도의 피흡량을 반토막낸 대신 화룡연참의 피흡량을 늘린것인데 인던에서 체감이 될 정도로 흡수량이 많아졌다.
단점으로는 연사속도가 빨라서 그렇게 안 보일수도 있지만 발도로 모캔이 가능한 급소베기와 달리 글로벌 쿨타임이 꽤 길어서 캔슬이 불가능하다.
주구장창 화룡연참을 돌리면서 다른 스킬키를 연타해도 스킬이 잘 나가지 않는 이유가 이것때문.
서버랑 인터넷같은 것들에도 영향을 받는데, 서버가 불안정하거나 렉이 걸리면 화룡연참의 속도가 느려진다! 게다가 화룡 상태의 화룡연참과 일반 화룡연참이 시스템상 다른 무공인지라 중간에 화룡효과가 꺼지면 다음 화룡연참에서 꽤 긴 텀이 생긴다.
또 한가지 문제점은 이동시 화룡연참의 속도가 줄어드는 버그는 몇번이나 수정했다고 언급했지만 간헐적으로 이동하면서 사용시 걸리기도 하는 등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다.
선륜비공패의 효과를 받는 중에는 사용시 초승달 모양의 초열검기가 나와서 일직선상의 적을 한번 더 타격한다.
3.2.3. 번개찍기(28)[편집]
● 사용키 : 체공 중 RB
클베 시절 필수 무공 자리에 있어서 많은 검사들의 아까운 수련 포인트를 깎아먹던 그 무공이 맞다. 하지만 2013년 7월부터는 다시 필수 무공으로 돌아옴과 동시에 필수 무공 습득은 포인트를 낭비하지 않게 되었다. 일단 성능은 클베 때와 비슷하게 활강, 질주 점프 중 사용이 가능하다. 한마디로 전투 중엔 사용 불가. 사용하면 수직 하강하며 4m 이내의 적들에게 미약한 대미지를 주며 2초간 기절을 시키고 시전자는 발도 자세를 잡는다. 광역 기절기지만 전투 중 사용을 못 한다는게 뼈 아프다. 게다가 추적기도 아니라 수직 하강이라서 맞추는것도 어렵다. 주로 PVP 선빵 콤보로 쓰인다.
6월18일 패치 이후 발도자세로 바뀐다는점을 들어 전투 시작시에 사용되기도 한다.
3.2.4. 천무(31)[편집]
● 사용키 : 공중에 뜬 적에게 RB
공중에 뜬 적들을 5번 벤다. 공중 버전 오연베기라고 생각하면 쉽다. 심화 오연베기처럼 공중의 적이 많으면 타격이 분산된다. 습득하는 순간 검사의 공중 콤보 대미지가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일단 1명을 대상으로 풀 히트하면 대미지가 검사 최강의 단일 대상기인 승천과 거의 같다. 공중 1단계 스킬이기에 천무 이후 승천이나 추락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승천 두 번 쓰는 대미지를 줄 수가 있다. 단점은 다수의 적에겐 대미지가 분산된다는 점과 쿨타임. 무려 45초다.
이 무공엔 버그가 하나 있는데, 적을 공중으로 띄운 후 약간 늦게 천무를 사용하면 천무는 나가는데 몹이 맞지를 않는다. 그러면 쿨은 쿨대로 돌아가고 내력도 빠지고 뎀딜도 못하는 뭐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된다. 공중으로 띄우면 바로바로 써주자. 또한 파티플 시 아군이 적에게 공중 무공을 쓰고 있는 경우에도 천무 대미지가 씹힌다.
2012년 9월 5일 패치로 대미지가 감소되었다는 루머가 있는데 거짓으로 밝혀졌다.[13]
3.2.5. 추락(45)[편집]
● 사용키 : 공중 1단계를 맞은 적에게 RB
승천과 마찬가지로 공중에 뜬 적에게 비상 무공 사용 직후 사용할 수 있는 공중 2단계 무공. 주변 지상의 적들을 다운시키는 대신 대미지는 낮은 편. 승천의 반 정도밖에 안 되므로 적이 하나라면 내력과 시간 낭비. 또한 맞는 적 역시 다운이 되므로 추락 이후 하단베기를 써주면 곧바로 셀프 합격기가 가능하다.
단 몰이사냥중이라면 승천보다는 추락이 더 좋을 수 있다. 추락을 사용하면 주변 3m 정도 대상을 다운 상태로 만든다. 뒤에 배우는 공중판 오연배기인 천무를 쓴 상태라면 추락을 쓰는 면이 더 좋다.
3.2.6. 각성 급소베기/각성 화룡연참(45)[편집]
각성 급소베기
● 사용키 : 주술사의 강신 무공 효과 지속 중 RB
각성 화룡연참
● 사용키 : 주술사의 강신 무공 효과 지속 중 RB
주술사의 강신 무공을 받으면 사용할 수 있는 급소베기/화룡연참의 강화무공.
조건부 추가대미지가 사라지지만 그딴거 신경쓰지 않을정도로 자체 대미지가 강화된다.
게다가 스킬 자체의 조건부 추가대미지만 사라졌을뿐이지 특정 무공이나 장비 등으로 발동하는 특수효과의 추가대미지는 저 깡댐에 맞춰서 적용되므로 어느 직업이나 다 그렇듯 미칠듯한 시너지를 낸다.
번개 검사의 경우 괴물같이 내력을 3이나 잡아먹던 급소베기가 내력소모 1이 된다는 메리트까지 있으니 더더욱 좋다.
효과가 한번 바뀐 무공인데 원래 강신을 받았을 경우 강화되는 무공은 이게 아니라 발도였는데 대미지가 약간 상향되거나 내력소모가 내력회복으로 바뀌는 정도였으나 지금은 주력 딜링기인 발도세 우클릭이 강화되는걸로 변경되었다.
아이콘이랑 이름 등이 바뀌지만 이팩트랑 모션은 각성 전이랑 차이가 없다.
2017.4.26일자 패치로 각성 급소베기의 대미지 계수가 증가하였다. 단발로 놓고 봤을때 각성 화룡연참과 대미지량이 같아졌다.
3.3. Tap[편집]
3.3.1. 만월베기(2)[편집]
● 사용키 : Tab
속성 유무에 관계없이 검사의 가장 중요한 시동기
화염검사의 경우 콤보의 시작이자 어검 미 운용시 딜 사이클을 돌릴때 만월베기를 빨리 쿨타임을 채워서 돌리느냐가 딜량에 관계될 정도로 중요한 스킬. 명중시 내력회복 효과도 있기에 화염검사가 내력이 마르지 않는 이유 중 하나.
번개검사의 경우도 정말 중요한 스킬인데 사용 시 급소베기 내력감소가 붙어있기에 이걸 사용해야만 뇌룡효과로 추가대미지는 물론이와 내력을 괴물같이 먹는 급소베기의 부담을 줄여줘서 발급사이클이 원활하게 여러번 들어갈수 있다.
1초식과 3초식의 경우는 위협증가 효과의 유무인데 탱을 봐야할 경우 3초식으로 바꿔가는편이고 탱을 보지 않고 딜러로 사용할 경우 1초식을 사용한다. 2초식의 경우는 비무에서 주로 사용한는 편. 예전이였다면 그로기 셀합 용도로 쓸 수는 있었으나 현재는 그로기 셀합은 자주 쓰이지 않고 무엇보다 합격기 넣자고 완소 시동기를 버릴 수 없기에 현재는 비무특성으로 남았다.
아직 비급은 미구현이며 2초식은 권사의 끌룡각이나 역사의 끌어당기는 광풍마냥 사용가능하지만 몇년째 미구현이다(...). 검강효과도 아직은 불명.
엔드스펙으로 갈 수록 만월베기의 중요성은 이전과 비교도 안되게 올라가는데, 소용돌이 사원 티어의 전설비공패의 효과는 번개든 화염이든 발동조건이 만월베기로부터 시작되므로 얼마나 만월베기를 빨리, 자주 초기화시키는게 가능한 최적의 딜사이클이 딜량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소용돌이 사원 보패의 8세트 옵션도 만월베기의 쿨타임 감소가 붙어있으며 신공패는 어검 연속베기 시 만월베기 사용시간 초기화 옵션과 현천신공패의 옵션이 합쳐진 무애신공패가 굉장히 좋은 취급을 받는다.
현재는 최종 티어로 가면 무애보다는 대지가르기, 회천령 시 만월베기 쿨타임을 감소시켜주는 적수신공패가 단일 신공패로도 상당히 좋은 취급을 받으며 저 적수신공패와 성화신공패의 어검 연속베기 사용시 만월베기 쿨타임 초기화가 합쳐진 무궁신공패가 끝판왕 취급을 받는다.
2017.4.26일자 패치로 번개속성의 대미지 계수가 증가하였다.
3.3.2. 탈출(15)[편집]
● 사용키 : 상태이상 중 Tap
어느 직업에나 하나씩 있는 탈출기.
사용시 주변에 방어불가능한 대미지와 함께 그로기를 건다.
사냥이든 PVP든 정말로 좋은 스킬이지만 그로기 상태이상인지라 가끔 다운이나 기절을 넣어야하는데 기상기때문에 합격기가 꼬이는 경우도
3.4. F[편집]
3.4.1. 홍문일검(15)[편집]
● 사용키 : 금제무공[14]으로 제압된 적에게 F
금제된 적에게 사용 가능한 특수기술로 시전시 X자 모양으로 적을 벤다.
어느 직업에나 하나씩 다 있는 금제기술로 대미지도 주력기보다 높고 항마 공격력이라는 특수한 공격력에 영향을 받는지라 금제가 걸리면 강신을 받는 등의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난사해주는게 좋다.
굉장히 빠르고 호쾌한 모션과 훌륭한 타격감이 일품
모션이 검술자세냐 발도술 자세냐에 따라서 약간 차이가 있는데 검술세에서 사용할경우 부드럽게 리본체조를 하듯이 X자로 돌려가며 베지만 발도술 자세일 경우 칼같이 절제된 동작으로 X자로 벤다.
패치로 전설보패 5세트 효과 옵션에 금제무공의 대미지[15] 증가가 붙어 있으므로 전설비공패라도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 금제무공만 때려박아도 딜량이 엄청나게 나오니 자주 써주자.
3.4.2. 뒤구르기(25)[편집]
● 사용키 : 특정 상태이상 중 F
다운, 혼절, 그로기 상태에서 뒤로 이동하며 상태를 회복한다. 등이 땅에 닿기 전에 눌러야 발동된다.
13년 1월 23일 패치로 전직업이 공중에서 떨어져 다운상태가 되었을때도 뒤구르기가 사용가능하게되어, pvp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14년 8월 13일 패치로 뒤구르기 속도가 빨라졌다.
3.4.3. 올려베기(30)[편집]
● 사용키 : 기절, 그로기된 적에게 F
기절, 그로기 상태의 적을 공중으로 띄운다. 검사 앞의 적이 기절, 그로기 상태인 경우 F키로 올려베기를 사용할 수 있다. 올려베기에 당한 적은 공중에 잠시 뜬 후 떨어져 다운 상태가 된다. 기절이 깨어나는 타이밍에 쓰면 발동도 하고 대미지도 들어가나 공중으로 뜨지는 않는다.쿨도 돌아간다. 정말 의외로 대미지가 쏠쏠하다.
보통 사냥 시 적을 띄워서 공격하면 딜로스가 발생하기에 대부분은 PVP에서 쓰이지만 사냥에서도 중요하게 쓰이는 경우가 있는데 지옥의 용광로 1네임드 주악, 검은 마천루 3네임드 모순장군 등 공중으로 띄워야 하는 적들이 생긴 덕분에 사냥에서도 가치가 늘어났다.
다만 화룡섬을 배우면 키가 겹치기도 하고 화룡섬 조건 만족시에는 화룡섬보다 우선순위가 낮아서 발동하질 않는다. 꽤나 불편한 요소.
의외로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요소가 있는데 어검자세에서는 올려베기를 사용하는 거리가 길어진다. 정확한 길이는 아니지만 대략 15M정도.
멀리서 띄워봐야 공중으로만 뜨고 공중콤보가 안 들어간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천무[17]는 통한다.
3.4.4. 어검보호(33)[편집]
최강의 파티보호기 통칭 검막
검사가 사람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검막 1초식의 비급여부를 따진다.
스킬패치 이전에도 상당히 좋은 스킬이였지만 어검보호를 배울 경우 내력수급이나 딜사이클을 돌리기 힘들어지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패치로 일반 무공으로 떨어져나와서 문제점이 해결되었다.
1초식은 패치 이전의 어검보호와 같은 성능으로 비급이 없을 경우 5초동안 1회 저항이지만 비급을 배울 경우 3회 저항으로 바뀐다. 게다가 저 5초의 시간은 한번 저항에 성공할때마다 새로 갱신되는지라 최대 15초동안 3회를 방어가능한 무지막지한 성능.
다만 주의할점은 45초라는 긴 쿨타임과 어검을 사용시 30초동안 보호저항이라는 디버프가 걸리는데 이게 걸린 동안에는 아무리 쿨초기화로 어검보호의 쿨을 빨리 돌게 해도 저항효과를 받지 못한다. 그리고 이 저항은 린검사의 어검회오리랑 같이 공유를 하기 때문에 린검사가 파티회오리를 사용했다면 아무리 내가 어검보호가 있더라도 보호저항이 걸린 30초동안은 사용할수가 없기 때문에 주의.
2초식은 개인저항기로 바뀌는데 3초동안 모든 피해를 저항한다. 비급을 배울 경우 생명력이 10%회복된다.
린 검사의 어검회오리랑 같은 성능이지만 린 검사의 경우는 3초동안 모든 피해 저항이 파티저항이다.
3초식은 비무용 특성으로 원래는 2초식 검막과 비슷하게 자기 자신만 3초간 저항이였으나 패치로 파티원 전체에게 3초동안 저항가능하게 바뀌었다.
전장같은 多대多 PVP에서 금방 벗겨져버리는 1초식 검막의 비효율적이며 2초식은 개인용이라서 효율이 떨어진다.
3초식 특성은 파티원까지 저항시키게 만들어줌으로써 어느정도 싸움에 기여하라고 만들었겠지만 재사용 초기화 불가라는 패널티가 발목을 붙잡는다.
더군다나 어검보호저항까지 걸리는지라 영락없는 린검사의 파티회오리의 하위호환이라는 평.
환귀비급이 저항기나 중요 유틸기를 강화시키는 비급인지라 특히 비싼데 더군다나 2편의 경우 검사들이 정말 많이 찾는지라 높은 가격대를 형성중이다.
검사가 사람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비급이니 돈을 모아서 최우선적으로 사거나 되찾은 비전노가다를 해서 제일 먼저 교환하는게 좋다.
3.4.5. 뇌룡섬/화룡섬(35)[편집]
● 사용키 : 특정 기술 사용 조건 만족 시 F
뇌룡섬
화룡섬
질풍 1초식, 찌르기 1초식 비급을 배울 경우 사용가능한 연계기.
질풍이 치명타가 뜨거나 찌르기를 한번 시전할 경우 활성화된다.
펜싱하듯이 적을 찌르며
2017.6.20일 패치로 화룡섬 사용후 딜레이가 대폭 줄어들어서 찌르자마자 바로 다른 행동을 할수있는 수준으로 변해서 가치가 올랐다.
요약하자면 화룡섬 딜레이가 줄어든 덕분에 만월베기후 화룡연참 연계 후 바로 검술자세로 돌아가서 화룡섬을 찌르면 만월베기 쿨타임이 돌아와 있어서 만월베기 딜사이클이 굉장히 빨라졌다. 익숙해진다면 발도x4 화룡연참 연계보다 더 빠르다. 선륜비공패가 만월베기 사용시 활성화되기 때문에 더더욱 익힐 가치가 있는 사이클.
화룡 패치로 번개 검사의 화룡섬이 뇌룡섬이라는 스킬로 나뉘어졌다. 피해만 다르고 효과는 동일.
2018/2/21일자 패치로 후딜이 더 짧아졌으며 2회 찔러야 활성화되던 조건에서 이제 찌르기를 1번만 해도 나가게 변경됨으로써 연계가 더 쉬워졌다.
3.4.6. 격검(43)[편집]
● 사용키 : 발도술 자세 중 스킬 적중 시[19][20] F
사냥에서의 검사 실력의 척도.
발도버전 막기로 검을 역수로 들어 전방을 짧게 방어한다. 개편전의 팅막을 생각하면 편하다.
막기보다 흡수율도 낮고 유지시간도 짧아서 자칫하면 공격이 들어올 수 있는 틈을 만들어줘버리는 기술이지만 이 기술의 진가는 막을 경우 발동하는 화룡/뇌룡효과다. 특히 화염검사의 경우 격검 사용법을 마스터한다면 화룡연참이 쉬지않고 나간다.
번개 검사도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홍문 수련장이나 무신의 탑 등 연습할 수 있는 곳에서 여러번 연습해보자.
2017.4.26일자 패치로 버프가 되었는데 격검 시 막기스탯이 무려 1000이나 증가함으로써 예전에는 막아도 아팠던 공격도 지금은 관통되는 대미지 없이 깔끔하게 막아지거나 안 아파질 정도로 방어능력이 올라갔고 번개검사는 유용하긴 했지만 좀 애매했고 특정상황에서 딜로스였었지만 성공시 6초동안 노련함[21] 효과가 추가되어 쓸만해졌다.
사용시 막기 스탯이 1000이 증가하는데 일종의 버프기처럼 짧게 적용되었다가 풀리는 식인데 격검을 쓰자마자 바로 공격기로 풀어버리거나 격검의 모션이 다 끝난 후에도 아주 잠깐 이 스탯증가가 남아있는데 이거덕분에 몹이 CC기를 사용했을때 키 삑사리가 나거나 타이밍이 안맞아서 꼼짝없이 맞을 상황에서도 자동막기가 뜨는 상황이 종종 일어난다. 의외로 쓸만한 부분
다만 막기시간은 여전히 1.2초다 여전히 연속공격을 막는건 힘들고 타이밍도 짧으니 주의하자.
깨알같은 팁으로 격검으로 막았을때는 버프효과 빼고는 아무것도 변하는게 없지만 격검으로 막은 후 당장 검술자세로 전환을 하면 회전베기가 활성화되어있다. 활용할 수 있으면 활용해보자.
3.5. Q/E[편집]
3.5.1. 역습(8)[편집]
● 사용키 : 접근 상태에서[22] Q, E
적 뒤로 이동한다. 적을 타게팅해서 거리가 3m 이내일때만 사용이 가능하다. Q와 E로 사용 가능한데, Q 입력시 적의 뒤로 이동해 발도술 자세로 전환, E 입력시 적의 뒤로 이동해 검술 자세로 전환한다. 발도술 자세 이행용, 또는 순간 회피용으로 사용된다. 발도 자세에서는 E키를 쿨타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서 무적 시간을 벌 수 있다.[23] 발도 시동기는 많은 편이기에 이걸 잘 사용하면 염화대성과 1:1 상태에서 불공 8연발 모두를 전부 저항/무적기로 회피할 수 있다! 저항 시간은 0.4초 가량이며 타 직업에 비해 빠르게 발동하기 때문에 정확한 타이밍의 입력이 필요하다.
대다수의 초보검사는 특이한 역습의 메커니즘을 바로 이해하기가 어렵다. 우선 꼭 기억해야할 것은 한번에 e역습으로 검술세저항을 하면 역습은 끝나고 쿨이 돈다는것. 즉 역습이란 스킬의 종료는 발도세가 아닌 역습세이다.
무슨말인고하니 q로 발도세로 이행할 경우 쿨이 돌지만, 이때는 쿨 안에 e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q없이 e를 쓸 경우 그대로 끝, 1저항에서 끝난다.
여기서 엄청난 역습 운용법이 생겨나는데, 정리하자면 역습이란 스킬은 q발도자세에서 e를 통해 검술세로 돌아오는것까지 포함한다. 때문에 검사는 모든 발도세에서 역습쿨과 상관없이 e를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
초보들이 어쩌다겪는 일로, 갑자기 역습이 세번 연속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이것이 원인이다. 가령 번개베기로 발도세로 전환한 경우 e를 쓰면 검술세로 오며 역습쿨은 돌지않는다. 즉 다시금 q와 e 사용이 가능하며, 이것만해도 3번의 저항이 가능하다.
발도술 자세에서 사용하는 공짜 역습을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검사의 숙련여부가 크게 갈리며 상위 던전의 보스는 광역기나 회피불가기를 둘둘 두르고 있기에 검사를 한다면 반드시 익혀야 하는 테크닉.
3.6. S[편집]
3.6.1. 회피(25)[편집]
● 사용키 : SS 혹은 ↓↓ (후진키 2번)
검사의 주 회피기 보통 회피라는 말은 안 쓰이고 후방이동이라는 명칭으로 많이 불린다.
뒤로 빠르게 이동한다. 8초 정도의 쿨타임이 있다. 사용 후 약 1초정도 저항판정이 생긴다.
둘러싸인 상황에서 피하거나, 막기가 안 통하는 공격을 피하는 데 쓰인다. 빙결의 이동 불가 효과도 해제된다. 기공사의 이탈, 역사의 후퇴, 암살자의 후방 이동 등 다른 직업의 후방 이동 기술에 비해 후저항이 상당히 넉넉한 우수한 저항기이다. 후저항 심화 찍은 권사의 횡이동과 파고들기 저항이랑 엇비슷한 후저항을 가진다.
회피 이외의 용도로도 쓰이는 경우가 있는데 사용시 발도술 자세로 돌입한다는 점을 이용해서 적을 등지고 사용하여 적의 공격을 회피함과 동시에 접근기를 아끼면서 가까이 발도술 자세로 접근하는 테크닉이다. 탱커로 설 경우에는 머리가 이리저리 돌아가는지라 쓰기 힘들지만 딜러로 참여할 경우 꽤 쓸만한 테크닉이다.
원래는 발도세 전환이 심화로 따로 있었으나 패치로 기본 효과가 되었다.
3.7. 1[편집]
3.7.1. 막기(2)[편집]
● 사용키 : 1
검사의 아이덴티티
1번 키를 한 번 눌러 발동하면 일정 시간 동안 전방 180도의 공격을 막는 무공. 대전격투게임의 가드와 유사하다. 단 막기 시간 동안에는 특정 조작을 하지 않아도 계속 막을 수 있다. 적의 공격을 막는 데 성공하면 내력이 1씩 회복된다. 권사의 반격, 이문정주와는 다르게 시전도중 움직이면 막기가 해제된다. 방향전환은 가능하다.
동레벨대의 일반몹의 공격에는 거의 무적이며 자신보다 강력한 몬스터의 공격이라도 약간의 대미지만을 입는다. 그러나 독가스나 영역 공격 등은 아예 막지 못한다[25]. 또한 몇몇 막기 무시 공격도 막을 수 없으니 미리 알아두고 피할 것. 쿨타임이 지속 시간보다 짧기 때문에 무한 막기가 가능하지만, 막기와 막기 시전 사이에 순간적인 빈 틈이 있다.
2018/2/21 업데이트로 칼날치기가 삭제되고 팅막이 돌아왔다!
3.7.2. 다리베기(10)[편집]
● 사용키 : 다운 상태에서 1
다운된 상태에서 적의 하단을 베면서 일어난다. 좀 더 빨리 일어날 수 있고 성공시 잠시동안 상태이상 저항이 붙지만 사냥이라면 모를까 비무같은데서는 쓰기 힘든데 사용하는 도중 공격을 맞으면 오히려 시전하다가 다시 다운되기 때문. 선모션도 길어서 웬만해서 바보가 아닌 이상 맞아주지도 않는다.
그냥 사냥시 넘어졌는데 탈출기를 사용하기에는 아깝거나 탈출기가 쿨타임일때 빨리 일어나야할 경우 쓸만하다.
개발 기간에는 다리베기라는 명칭대로 적의 다리를 베면서 적을 다운시키는 기능이 존재했으나 오픈때 이 기능은 삭제되었다.
3.7.3. 걷어차기(20)[편집]
● 사용키 : 장악 혹은 흡공당한 상태에서 1
장악이나 흡공을 당하는 도중 사용가능하며 사용시 상대를 걷어차서 대미지를 입힌다. 빠져나올수 있는 기능은 없고 단순히 저 상황에서 발악용으로 써보는 기술이라서 존재감도 희미하지만 여기도 보석 효과가 터지는건 덤이며 아주 가끔 정말 아주 가끔 피가 없는 상태에서 잡았다가 발길질에 탈진하는(...) 경우도 있다.
3.8. 2[편집]
3.8.1. 돌진(2)[편집]
● 사용키 : 2
검사의 접근기. 대미지는 접근기니만큼 없다고 보면 되지만 근거리 직업이니만큼 최대한 적에게 빠르게 달라붙어야 하기 때문에 항상 필요한 기술. 게다가 출혈기능이 있기 때문에 던전 플레이시 출혈이 잘 안 끊길수 있는 이유다.
1초식과 3초식은 만월베기 초식과 비슷하게 위협기능의 유무라 탱커를 해야한다면 3초식을 딜러로 운용한다면 1초식을 운용하게 된다. 2초식은 역시 비무용. 빠르게 기절을 걸 수 있기에 쓸만한 편.
패치로 기절을 거는 2초식이 보스몹같이 슈퍼아머가 있는 적에게는 기절을 걸 수 없도록 변경되었다. 대신 기절 앞차기에 기절 스톡수가 1개 더 늘어나서 원터치 셀합이 가능해졌다. 이제 사냥에서는 1초식 아니면 3초식을 주로 사용하게 되었다.
3.8.2. 습격(4)[편집]
● 사용키 : 발도술 자세일 때 2
발도 자세일 경우 돌진을 대체하는 가능한 접근기이다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며 적에게 접근한다. 돌진과는 달리 아무 효과도 붙어있지는 않지만 내력회복이나 돌진이 쿨타임일 경우 접근할때 쓰인다.
스킬 패치 이전에는 습격에도 심화가 존재했지만 패치 후 지금은 아무 효과도 없는 조금 빠른 평범한 접근기.
속성에 따라 깨알같이 추가 효과가 다르다.
2017.6.28일자 패치로 적중 시 쾌검 무공을 사용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상향된 쾌검에다가 본인이 조절할 수 없어서 불편했던 시동조건까지 해결되어서 쓸만해진 무공이 되었다.
3.8.3. 벗어나기(20)[편집]
● 사용키 : 장악 혹은 흡공당한 상태에서 2
장악이나 흡공을 당했을 경우 적이 해당 스킬을 해제하는 스킬(예:역사의 내다꽂기, 천지뒤집기)을 사용할 때 타이밍에 맞춰서 사용할 경우 해당 상태를 풀어버리고 적에게 반격한다.
PVP에서 주로 사용되는 무공이지만 타이밍을 맞추기가 꽤나 어렵기에 반쯤은 운에 맡기는 스킬이지만 성공할 경우 호쾌한 모션[26]과 함께 적을 다운시켜버리는 쾌감과 반격의 기회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은 무공.
3.9. 3[편집]
3.9.1. 하단베기(4)[편집]
● 사용키 : 3
자기 앞 5m 반원 범위의 적을 3초동안 다운시킨다. 적의 어지간한 공격은 다 끊어버릴 수 있으며 보스전에서는 합격기로도 좋다. 쿨타임이 긴 것만 제외하면 매우 유용한 기술.
한때는 심화시 대지가르기로 교체되었으나 현재는 심화가 삭제되고 대지가르기가 발도 자세에서 사용할수 있는 기술로 옮겨가서 별개의 무공이 되었다. 비연검 다운심화나 앞차기 다운심화와 함께 셀프 합격기를 쉽게 넣을수 있게 되었다.
3.9.2. 받아치기(10)[편집]
● 사용키 : 다운 중 3
다운 시 사용가능한 반격기로 사용시 적의 공격을 받으면 반격한다.
사냥에서는 흑룡교 지하감옥의 자칸처럼 다운 상태를 일으키는 찍기를 여러번 사용할때같이 특정 상황에서는 유용하지만 보통은 비무용이다.
공격하는 상대방을 역으로 다운시켜 역습의 기회를 노리는 무공이지만 상위권으로 갈수록 잘 안 통하고 적이 정신없이 공격하고 있는 사이를 노려서 사용해야한다. 반격 판정인지라 방어불가무공에 죄다 뚫리며 방어파괴 무공의 타겟이 되므로 섣불리 사용했다가는 오히려 더 눕게 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한다.
3.9.3. 오연베기(23)[편집]
● 사용키 : 발도술 자세일 때 3
1초식은 대미지도 꽤 높고 저항기능에다가 저항 성공시 회전베기가 가능하다. 사냥용 초식.
2초식과 3초식은 그로기를 부여하는데 2초식은 오로지 그로기만 넣고 3초식은 맞은 후 그로기 된 적에게 한번 더 적중하면 공중으로 띄운다. 사냥때 합격기를 넣는 용도로 쓰라고 2초식을 사용할 수도 요새 던전에서는 그로기 합격기는 거의 쓰이지 않기때문에 사냥은 1초식을 사용하며 2, 3 초식은 지상콤보를 넣을것인지 공중콤보를 넣을것인지 취향이나 때에 맞춰 사용하는편.
베는 매커니즘이 여러번 바뀐 스킬인데 총 5타를 때리는데 처음에는 5타를 쉬지않고 연속으로 때리다가 그 다음 개편때는 1타를 때리고 잠깐 뜸을 들인후[27] 4번을 연속으로 공격하는 모션이였다가. 현재는 다시 연속으로 베는 것으로 바뀌었다.
패치로 번개속성도 자기 속성에 맞는 오연베기를 사용이 가능해졌다.
2017/6/20일자 패치로 저항시 회전베기 활성화시간이 늘어났고 후딜없이 바로 회전베기를 사용하도록 변경되어서 저항이 더 쉬워졌다.
2018/2/21일자 패치로 1초식의 1초 저항이 완전저항으로 변해서 예전처럼 칼같이 넣어야 할 부담이 사라졌다.
3.10. 4[편집]
3.10.1. 누워막기(8)[편집]
● 사용키 : 다운 중 4
다운 중 막기자세를 취해서 그 상태에서 들어오는 공격을 모두 막는다.
누워있는 무방비 상태에서 공격을 막아서 최대한 대미지를 감소시키고 자신을 지키라는 수단으로 만든 스킬이지만 최악의 문제점이 있는데 막기처럼 중간에 캔슬이 이건 불가능하단 것이다. 유지시간조차 막기와 똑같은 4초인지라 만약 누운 상태에서 실수로 이 무공을 발동했는데 방어불가 기술이 들어오면 꼼짝없이 맞게되며 만약 장판형 기술 위에 있게 된다면 4초동안 프리딜을 맞게 된다(...).
비무에서야 상대의 방어파괴기나 방어불가기술이 빠진 상태라면 좋은 스킬이겠지만 4초동안 그 자세로 있다는건 나 무방비요 하는 꼴과 다름이 없다. 게다가 방어파괴기가 없다고 해도 일어나는 시간을 캐치하기도 쉽고 여러모로 나사빠진 기술. 초보가 아니고서야 이 무공에 고전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사용키가 4번이라 키가 그렇게 많이 겹치지는 않지만 번개/초열베기를 날려 자세를 전환하기 위해서라던지 하는 상황에서 패턴을 못봐서 손이 꼬여 뜬금없이 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지라 참 골때리는 기술. 하필 그 자세가 어검 운용 자세중이였거나 독장판이 깔려있는데 누웠다면...
현재 무공 잠금키가 생긴고로 사냥시에는 이 무공을 꼭 잠그고 다니자.
3.10.2. 번개베기/초열베기(23)[편집]
● 사용키 : 4
번개베기
초열베기
번개/화염을 휘감아 빠르게 베는 기술이다.[28]
어느 직업에나 다 있는 순간폭딜 기술이며 2초식의 경우 상태이상에 걸린 적에게 사용시의 대미지는 정말로 세다.
비급이 없던 시절에는 모든 직업의 순간폭딜기와 비교하면 상당히 우수한 성능을 지녔으나 백청산맥 패치 이후로 대미지가 반으로 뚝 떨어지는 바람에 과거의 영광을 잃었다.
다만 비급을 배울 경우 일명 그랑죠 번베로 유명한 육망성 모양의 뇌령이 깔리며 간지도 끝장나지만 성능도 굉장히 많이 상향된다. 역왕비급으로 배울수 있는데 되찾은 비전만 좀 노가다하고 선두작만 어느정도 하면 쉽게 구할수도 있고 물량도 많이 풀린 터라 가격이 매우 싸졌다. 여유가 된다면 사서 구해봐도 괜찮다.
2초식은 상태이상에 걸린 적에게 무지막지한 대미지를 줄 수 있으나 쿨타임이 60초가 되어버리지만 스킬 초기화를 잘 돌리는 경우 사냥이든 비무든 2초식을 쓰는 경우도 많으며 1, 3초식은 쿨타임이 36초로 짧고 차이점은 위협의 유무인지라 탱을 할 경우 3초식을 쓴다.
비급으로 배울수 있는 효과는 번개베기나 초열베기나 차이가 없다. 단지 이펙트의 색 차이에 불과하다.
2017.6.28일자 패치로 비연검 2초식, 3초식 무공과의 연계가 빨라져서 과거의 Z4콤보가 부활하긴 했지만 유저들은 Z4가 건재하던 시절에도 저것밖에 없었는데 다른 무공들을 손보거나 추가할 것이지 뺏은걸 다시 줘봤자 뭐가 바뀌겠냐며 불만을 표출하는 중이다.[29]
2초식의 경우 비급이 없을경우 오히려 효율이 올라가는 웃긴 상황이 나타는데 비급을 배우기 전까지는 번개/초열베기의 두배의 대미지를 가지고 있고 2x8m의 범위를 가진 논 타겟팅으로 박히는 죽창기지만 비급을 배울 경우 뇌령이 추가되지만 베기가 단일 대상에게만 적중되는 타겟팅기로 바뀌는게 가장 큰 문제다.
2초식으로 바꾸면서 쿨타임이 60초로 길어지는것도 뼈아프지만 후에 깔리는 뇌령은 무지막지한 상태피해가 무색할만큼 나사빠진 성능이다.
저 뇌령자국을 몬스터가 아니고서야 다 맞아줄 유저들이 얼마나 될까...비무에서 심리전을 잘 해서 상대방의 탈출기가 다 빠진게 아닌이상 저 8초간의 뇌령을 다 먹이기도 힘들거니와 태그매치나, 전장, 쟁같은 곳에서는 탈기가 다 빠져서 상태이상을 걸고 죽창을 노려봐도 상대방과 같은 팀원이 저항기를 써주거나 타겟불가 상태[30]로 만드는 변수가 상당히 많아서 심화를 배우면 효율이 낮아지는 골때리는 상황이 나타난다는것(...). 뇌령의 유지시간을 대폭 줄이고 대미지를 몰빵하던지 아니면 심화를 배워도 전처럼 논 타겟팅 범위기술로 나가게 하던지 여러모로 이 무공도 개편이 필요하다고 검사유저들은 울부짖고 있다.
덤으로 이 위의 무공인 누워막기를 사용하게 만드는 범인.
이 무공에 자세전환이 붙어있는데다가 대미지 자체도 무시못하고 전설비공패 이전까지의 마천, 파천비공패의 발동조건은 번개/초열베기에 종속되어있기에 사용할 일이 많은데 여기서 손이 꼬여서 몹에게 다운을 맞고 뒤늦게 4번을 누르는 경우가 꽤나 있다는것(...).
3.11. Z[편집]
3.11.1. 비연검(6)[편집]
● 사용키 : Z
검을 날려 상대방을 공격하는 기술.
1초식은 사냥에서 다운 합격기 지원을 할 경우 많이 쓰인다.
2초식은 방어를 관통하고 적을 끌어와 기절시킨 후 발도자세를 취한다. 쿨타임이 60초로 늘어나고 쿨타임 초기화 효과를 받지 못하지만 방어를 관통하고 끌어온다는 특성 탓에 사냥보다는 비무나 세력전같은 PVP 전용 특성이다.
3초식의 경우는 딱히 상태이상이 붙지는 않았지만 쿨타임 초기화가 가능하고 사용시 발도자세로 변경하는지라 사냥에서 주로 쓰인다. 게다가 상태이상이 붙지는 않았지만 슈퍼아머가 붙지 않은 적을 이 스킬로 꿰어서 끌어올 경우 패턴을 취소시킬수 있기에 무신의 탑같은 곳에서 유용하다. 꿰어온 적을 그로기시킨다.
비급의 경우에는 6개의 영약[31]을 모두 먹고 얻는 업적을 획득함으로써 해금된다. 비전은 유틸성이 살짝 더 강해지는것 뿐이라 비무나 전장을 자주 가지 않는 한 린검사처럼 비전에 그렇게 목 멜 필요는 없다.
2초식의 끌어오기와 3초식의 끌어오기의 성능이 조금 다른데 2초식의경우 타겟을 확정으로 끌어오고 연계된 대상은 기절만 적용하는지라 끌어오는 시간이 짧지만 3초식은 피격된 모든대상을 끌어오기에 대상을 확인하는 시간이 있어서 끌어오는 텀이 느리다. 대상이 하나일 경우도 마찬가지.
파티원들이 합격기를 잘 넣어줘서 탱을 할때 다운합격기를 안 넣어도 되거나 아니면 다운합격기가 필요없는 네임드를 상대할때는 2초식 비급추가효과인 공격력 10퍼센트 상승을 노리고 사용하기도 한다. 이건 뭐 엔드스팩에 가까워질때쯔음이야 유용하지만 스팩업을 하는동안에는 파티원들이 합격기를 잘 넣어준다는 보장이 없기에 중간스팩까지는 1초식을 자주 사용하는 편.
2017.6.28일자 패치로 비연검 2초식, 3초식 무공이 초열베기 연계와 빨라졌다.
3.11.2. 대지 가르기(18)[편집]
● 사용키 : 발도술 자세일 때 Z
땅을 가르며 피해를 주고 갈라진 땅 위에 있으면 잠시동안 지속 피해를 준다.
발도 자세일 경우 사용하는 내력회복기인데 발동도 빠르고 대미지도 꽤 괜찮은데다가 깔아두기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우수한 내력회복기.
내력회복도 좋은 옵션이지만 무기 효과를 중첩시켜 터뜨릴때도 꽤 유용한 버릴게 없는 기술. 재사용 시간이 끝나자마자 바로바로 써서 날려주는게 좋다.
원래는 하단베기의 심화무공이였지만 패치로 분리되어 발도술 자세에서 사용가능한 무공으로 바뀌었다. 미구현되었던 그 당시 비급 옵션[32]만 없지 그 좋은 성능 그대로 넘어왔기 때문에 이제 유틸기 포기할 걱정없이 딜링때 마음껏 질러줘도 된다.
적수증표로 살수 있는 적수신공패와 낙수신공패가 이 스킬에 종속되어 있는데 낙수신공패의 경우에는 대지가르기 회천령 사용시 주력기를 강화시켜주는데 특히 급소베기시 450%의 번개 추가대미지를 입히는지라 전설비공패를 얻기 전까지는 상당한 효율을 낸다. 그걸 약간 변형해서 대부분의 검사들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용천팔찌 대신 맹호팔찌와 마천비공패의 시너지를 노려서 딜을 뽑아내기도 한다. 다만 화염검사는 추가피해가 겨우 200%라서 영 좋지 않다.
적수신공패의 경우는 번개, 화염 관계없이 전설비공패가 있을경우 단일 신공패로도 그동안 가장 좋은 평가를 받던 전설신공패인 무애신공패를 압도하는 성능을 보인다. 대지가르기, 회천령 시전시 만월베기 쿨타임 4초 감소 옵션이라는 다른 직업이 보기에는 심심해보이는 옵션이지만 전설비공패 효과가 만월베기에 포함되어있음을 생각하면 상당히 압도적인 성능.
여담이지만 이 스킬의 원조는 무신의 탑 7층의 정하도랑 19층의 정로가 쓰는 그 대지가르기가 원조다.
후에 2.0패치때 플레이어 버전으로 어레인지되어 역수입 된 것.
3.11.3. 폭검령(33)[편집]
● 사용키 : 어검 활성화 중 Z
사용 시 어검 6개를 모두 적에게 던져 공격한다.
사용할 경우 어검 자세가 해제되는데 정말 급하게 합격기를 넣기위해 어쩔수 없이 사용하는게 아닌이상 대부분의 검사유저들은 없는 스킬 취급한다.
가끔 어검 키자마자 키를 잘못눌러 이 스킬이 나간다면 심히 골룸하다(...).
3.12. X[편집]
3.12.1. 앞차기(4)[편집]
● 사용키 : X
방어무공 사용중인 적에게 앞차기를 사용 후 질풍(평타 1타)을 사용하면 기절이 걸리며, 평타로 타격시 30초의 혼절 상태에 빠진다. 혼절 상태가 되면 HP가 회복되어 3초당 10%나 회복되지만 단체 PVP나 보스를 사냥할 때 긴급하게 시간벌이가 필요하면 써주면 그 위력을 체감할 수 있다.
사냥시에는 몹의 가드를 해제할 수 있으며, 강력한 공격을 준비 중인 몹을 전부 기절시킬 수 있다. 시전 중이라고 쓰여 있지만 반드시 스킬에 국한된 것은 아니며, 물리 공격을 준비하는 적도 앞차기에 맞으면 기절한다. PVP에서는 모든 방어 기술을 씹어먹을 수 있는 매우 유용한 기술. 그러나 판정이 되게 좁기 때문에, 잘못쓰면 허공에다가 헛발질 한다.
적의 방어 해제 무공을 막아내는 역사의 심화 철벽마저도 부숴지고 강제로 기절 상태로 만든다.[33]
발동도 빠르고 방어 무공도 뚫어버리고 쿨타임도 짧고 연계하기도 좋음 무공인지라 그야말로 대미지를 제외하면 단점이 없는 기술.
1초식은 클래식 버전 앞차기. 방어 파괴 등 스킬 패치 전 자잘한 효과들은 1초식에 붙어있다.
2초식은 기절을 넣을 수 있는데 방어, 튕기기 관통이 불가능하다.
2017.6.20일자 패치로 돌진의 기절이 합격불가로 바뀌면서 기절 앞차기에 합격기 수가 1개 더 늘어서 원터치 합격이 가능해졌다.
그런데 분명 편의성을 위해서 한 패치이지만 어검세 사용시 앞차기가 불가능하기때문에 합격 넣기가 더 까다로워졌다는 평가. 차라리 돌진에 린검사의 습격처럼 2스택 기절을 넣어줬으면 좋았겠지만(...).
2017.6.28일자 패치로 발도세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사용시 발도술 자세가 풀리므로 주의.
많이들 햇갈려하는데 절대 발차기가 아니다. 앞차기다.
3.12.2. 보호령(33)[편집]
● 사용키 : 검술 자세에서 어검 활성화 중 X
자신의 주변에 어검을 둘러 투사체 계열 공격을 모두 막는다.
보호령의 효과는 자신만 받는게 아닌 보호령 범위 안에 있는 파티원 모두가 받으며 이 보호령은 연막이나 꽃가루처럼 그 자리에 유지되는게 아니라 검사를 따라다니면서 막는다.
PVP든 PVE든 정말 좋은 스킬. 특히 PVP에서 원거리 공격을 가진 상대가 방어파괴기 등이 쿨타임인 상태에서 보호령을 한번 둘러주면 보호령 유지시간동안 바보가 된다(...).
3.12.3. 어검 연속베기(35)[편집]
● 사용키 : 발도술 자세에서 어검 활성화 중 X
발도술 자세에서 어검을 유지할경우 사용 가능한 무공으로 어검을 던져 적에게 지속 피해를 준다. 하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던진 후에 적용되는 6초간의 화룡/뇌룡 효과다.
화룡, 뇌룡 상태를 오래 유지해야 유리한 검사의 폭딜 시동기인데 무신의 탑에서 만들 수 있는 현천신공패는 뇌령 사용 시 어검 연속베기 쿨타임을 초기화시켜주는 옵션이 있어서 현천신공패가 있다는 가정 하에 만월베기까지 포함한다면 화룡과 뇌룡을 무려 12초 이상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늘도 많은 검사들이 소양상 죽돌이를 하고 있다카더라 게다가 용천팔찌의 뇌령 사용시 발동하는 용천옵션이랑 시너지가 엄청나다.
화염검사의 경우 어검자세에서 회천령 등 여러가지 이유로 내력이 마르지 않는데 6초간의 화룡상태동안 화룡연참을 신나게 넣을 수도 있고 현천신공패 등 어검연속베기 쿨타임 초기화 옵션을 가진 아이템을 가지고 있을경우 역사 이상으로 하루종일 도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이다(...).
3.13. C[편집]
3.13.1. 어깨치기(6)[편집]
● 사용키 : C
어깨로 적을 가격하는 기술로 맞은 적은 그로기에 걸린다.
1초식의 경우 방어무공이나 반격류 무공을 뚫을 필요가 있을 경우 사용한다.
2초식은 적에게 접근하여 그로기를 넣는것으로 변경이 되는데 이 접근속도가 초가 붙을정도로 광속인지라[34] PVP에서 주로 쓰이며 보고 대응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주 쓰인다. 또한 특정한 합격기를 넣어야 하는 적[35]을 상대할때 쓰인다.
3초식은 저항으로 주로 사냥용으로 많이 쓰이며 시간도 넉넉하고 사용하기도 편해서 주로 사용한다. 나류성지의 압권같이 저항기가 많이 필요할경우 유용하다.
3.13.2. 풍월도(18)[편집]
● 사용키 : 발도술 자세일 때 C
사라졌던 풍월도가 발도술 무공으로 돌아왔다. 패치전마냥 피흡기능이 있는게 아니라 스킬패치 전 돌진, 습격심화와 비슷한 옵션인 이동무공 봉쇄와 내상효과[36] 상태이상 지속시간 증가를 들고 온지라 피를 채우는 보스나 비무에서 무공을 봉쇄하는 용도로 쓰기 좋다.
3.13.3. 뇌령(45)[편집]
● 사용키 : 어검 활성화 중 C
번개를 두른 어검을 날려 일정범위에 대미지를 가하는 장판을 생성한다. 타겟팅 된 적은 슈퍼아머가 없을 시 그로기에 걸린다.
보통 사냥에서는 그냥 조금의 딜 상승이나 무기효과를 노려볼려고 던지는것에 불과하지만 현천신공패와 용천팔찌를 얻는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현천신공패의 뇌령 적중시 어검 연속베기 재사용 초기화 옵션으로 화룡을 12초 이상 유지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주력기를 강화시키는 용천팔찌의 용천효과를 발동시키는 무공이 뇌령이라 시너지가 훌륭하다.
PVP에서도 방어를 뚫고 그로기를 걸 수 있으므로 굉장히 쓸만하고 날아오는게 잘 안보여서 피하기도 어렵다.
패치 전에는 대미지가 약하고 단일 타겟에 그로기를 거는 비무용 특성인 뇌징도 존재했지만 스킬패치로 뇌령이 가지고 있던 내력회복 옵션이 사라지고 뇌징의 그로기 효과를 받아왔다.
초기의 뇌령은 다른 번개처럼 푸른색이였지만 천검패치 이후로 번개의 시각 효과가 검은색으로 변경되었는데 아마 보스의 장판등과 햇갈릴 가능성때문인듯 해서 눈에 띄지 않는 검은 색으로 바꾼듯하다.
올드 검사유저라면 참 애증의 스킬이기도 한데 1.0때 가장 마지막에 배울 수 있는 최종기술이 뇌령이였는데 그 이름과 사용조건에 비해서 성능은 영 좋지 않았고 검사 상향 이후로도 PVP에서만 쓰이는 등 빛을 못 보던 스킬이였다.
그러다 2.0패치 이후로 더미 데이터가 되어버렸는데 문제는 NC가 뇌령을 버리지 못하고 정하도의 봉황의 날개처럼 어검 여러개를 날려서 장판을 깔고 어검자세로 돌입하게 만들게 디자인하려다가 그렇게 스킬아이콘만 만들어놓고 어영부영 내놓지도 못하고 미구현으로만 남았다.
그렇게 백청산맥 패치후 검사는 천검이 등장할때까지 암흑기를 겪어야 했다.
결국 천검이 등장하고 어검자세에서 사용가능한 하위 무공으로 변경되었고 내력회복이나 깔아두기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그럭저럭 합격점을 받았다.
그런데 한가지 웃긴점은 뇌령을 정하도의 봉황의 날개마냥 개편하기 위해서 스킬 아이콘까지 만들어가면서 어영부영 넘기다가 천검이 등장하고 천검은 고유의 아이콘을 가지고 나왔는데 어느새 천검의 아이콘이 개편예정이였다가 짤린 뇌령 아이콘으로 바뀌어버렸다!
3.14. V[편집]
3.14.1. 천검/봉익(33)[편집]
천검
● 사용키 : V
사용 시 영역이 적을 타겟팅하고 적 주변에 생기며 그 영역 하늘에 어검이 맴돌다가 시간이 지나면 떨어져서 영역 내의 적에게 연속으로 큰 대미지를 준다.
한때 2.0때 심화가 존재했을 때 그중 하나가 천검의 딜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지만 피아구분이 사라지는 심화가 존재했는데 이 때문에 처음에 나왔을때는 많은 유저들이 뭣도 모르고 찍었다가 근접 딜러들이 보스를 때리다가 우수수 죽어나가는 바람에 패치로 이 심화는 사라졌다.
다만 천검으로 오토같이 우르르 뭉쳐있는 사람들을 죽이는데 맛들렸던 일부 유저들은 굉장히 아쉬워 했다 카더라.
봉익
● 사용키 : V
사용시 어검을 퍼트려서 대미지를 주고 등 뒤로 모아 어검 자세로 돌입한다. 봉익 스킬이 유지 될 동안 최대 28의 내력이 회복되며 화룡연참에 추가대미지가 붙는다.[37]
각각 번개 검사와 화염 검사의 어검자세 돌입무공이며 사용하자마자 등에 어검이 떠다니는데 이 어검들이 유지될 동안에 하단 스킬창 ZXCV가 어검 전용 무공으로 교체된다.
검사의 폭딜 시동기로 사용 후에는 주력 딜링기에 추가 대미지가 붙고 내력소모 감소나 내력회복 효과 등으로 주력 딜링기를 마구 넣으면서 폭딜을 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단점이 없는건 아닌데 쿨타임이 60초로 꽤 길고 검사의 딜 사이클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쿨타임 초기화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 게다가 유틸기가 있는 하단 스킬칸을 바꿔버리기 때문에 어검 자세를 유지할때는 합격기를 아예 넣을 수 없어서 합격기가 꼭 필요한 구간에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폭검령으로 어검세를 해제해야 한다(...).
몇 안되는 천검/봉익 쿨타임감소가 붙어있는경우는 검은 마천루의 검뢰보패 8세트의 30%감소 옵션 혜성/시공/해신무기트리에 붙어있는 30%가 유이하다.
2017.6.28일자 패치로 어검 유지시간이 12초에서 14초로 늘어났으며 이 덕분에 어검을 발동하자마자 칼같이 뇌령을 꼽아야 가능했던 2뇌령 콤보를 널널하게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단순히 편해진 것 뿐만이 아니라 딜량 역시 늘었다. 봉익/천검술사 트리를 탄 검사들의 환호는 덤(...).
3.14.2. 어검발산(33)[편집]
● 사용키 : V
스킬패치 및 천검추가 이전의 클래식 어검자세 돌입기이다. 위의 무공들과 큰 차이점이라면 사용시 적을 넉백시키며 장악, 제압, 흡공 당한상태에서도 사용가능해진다. 이전에는 장악, 제압, 흡공 당한상대를 넉백시켜서 상태를 푸는 매커니즘이라 저항시 해제되지 않았으나 패치로 상태이상은 확정적으로 해제할수있게 되었다.
3.14.3. 일섬(43)[편집]
● 사용키 : 발도술 자세에서 치명타가 떴을 경우 V
일섬이 F키에서 완전히 분리되었다. 심화가 전부 삭제되고 기본 효과만 남아있는데 이때문에 대미지 계수는 좋은 편이나 사용시 후딜과 조건부 추가발동 등 개편을 받지 못한 기본옵션밖에 없는지라 일섬을 쓸 바에는 급소베기나 화룡연참 더 치는게 낫다. 현재는 보스 패턴을 피하기 위한 이동기로 종종 쓰이고 있다.
2017.6.28일자 패치로 첫번째 타격을 적중하면 치명타 관계없이 3번 연속으로 사용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부유도 신공패 등을 사용하는 쟁 검사 유저들에게는 이득이 되었다.
3.14.4. 회천령(43)[편집]
● 사용키 : 어검 활성화 중 V
자신 주변을 회전하며 공격하는 어검을 둘러 자신의 주변에 대미지를 준다.
대미지는 낮지만 회전속도가 빠르고 적중할 때 마다 내력을 회복하는지라 내력소모가 심한 번개검사라도 회천령 키고 딜을 하면 내력이 거의 마르지 않는다.
다만 몇몇 유저는 활성화 후 XCV 등 스킬키를 누르는 그 텀을 딜로스로 보는 사람들도 있어서 안 쓰는 사람도 있는 편.
적수신공패를 가지고 있을 경우 어검세의 폭딜의 키, 전설비공패가 없는 상태에서 현천신공패 단계에서는 그냥 내력회복기일 뿐이고 그마저도 키가 꼬인다고 안쓰이는 경우도 있는데 적수신공패가 있을경우 회천령 사용시 만월베기 쿨타임 4초를 감소시켜주기때문에 중요도가 상당히 올라간다. 비록 유지시간동안 회천령은 한번밖에 못쓰지만 적수신공패 덕에 어검세에 두번밖에 쓰던 만월베기를 세번이나 쓸수가 있다.
낙수신공패 사용시 대지가르기와 함께 주력 딜링기를 상향시켜준다.
굉장히 오랬동안 버그가 있었던 스킬로 어검보호 사용시 회천령이 쿨타임 돌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사용 불가능한 버그가 있었는데 마천, 파천비공패를 사용하는 중저스팩까지는 별로 체감하지 못하는 버그였으나 문제는 적수신공패와 전설비공패를 사용할 경우 만월사이클이 안돌아가는 문제가 생긴다. 이 버그는 직업 개편후부터 엄청 오랬동안 존재했으나 그동안 중요성을 모르다가 적수신공패 등장 이후로 중요성이 늘어나자 그제서야 고친듯.
3.15. 홍문오의[편집]
레벨 55 달성 시 사용가능한 특수 스킬로 55때 체력 바 위에 새로 생기는 홍문지기라는 게이지를 모아서 사용 가능하다 홍문지기 게이지는 10.000이며 특정 무공 사용시, 혹은 대기 상태에서 자동으로 회복된다. 특히 주력 딜링기(급소베기/화룡연참)를 장악, 제압, 상태이상인 적에게 사용시 순식간에 차오른다.
홍문지기가 다 채워진 상태에서 해당 버튼을 사용하면 홍문지기를 모두 사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
하나같이 절륜한 위력의 스킬이지만 빗나갈 위험이 크고 빈틈이 많아서 때를 잘 노려서 사용해야 한다.
3.15.1. 이기어검(55)[편집]
● 사용키 : G
전방에 번개와 화염의 환영검을 생성해 여러차례 나눠서 날린다.[38]
사용 중 3회 저항이 가능하다.
사용 중 G키에 화령기검과 뇌전기검이 차례대로 활성화되는데 사용 시 날리고 있던 어검을 한번에 날리고 이기어검을 종료한다. 참고로 뇌전기검이 대미지가 더 강하다.
딜링용으로도 상당히 좋으며 마지막 틱까지 전부 날린 후 뇌전기검으로 피니쉬까지 날리면 꽤 많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만약 화령기검이나 뇌전기검을 날리지 않고 전부 날리게 둔다면 4초간의 화룡 / 8초간의 뇌룡 효과를 얻게된다.
최대한 대미지를 줄 것인지 아니면 끝까지 날려서 화룡/뇌룡효과를 받아서 공격할것인지는 자유
다만 저항 효과는 3번이며 세번의 공격을 모두 막아내고 나면 슈퍼아머도 없어서 상태이상 공격에 맞을 시 취소되어버리며 저항 판정은 날리는 도중에만 있고 화령기검/뇌전기검 피니쉬를 날리는 순간 저항이 사라져버리니 주의
2017.4.26일자 패치로 자세 제한이 사라졌다. 예전에는 마지막 검까지 다 날린 후 화룡효과를 제대로 받을려면 바로 초열베기나 역습 등 발도술 자세 전환기를 사용해야했으나 자세 제한이 사라져서 4초간의 화룡효과를 낭비할 일이 줄어들게 되었다.
3.15.2. 유성섬(55)[편집]
● 사용키 : B
불과 번개를 휘감은 일섬으로 전방을 가른다.[39] 슈퍼아머가 없는 적들은 그로기에 걸린다.
대미지는 그냥저냥 쓸만하다 정도의 수준이지만 이동거리가 굉장히 길고 맞아서 끊기지 않는 이상 조건없이 5번이나 사용이 가능해서 빠르게 잡몹을 스킵해야하는 구간에서 사용하거나 무한의 탑이나 PVP같은 컨텐츠에서 상당히 유용하다.
다만 암살의 금영보처럼 저항같은게 일체 붙어있지 않아서 중간에 캔슬당할 위험도 있고 대미지는 말 그대로 그저 그런 수준이라 사냥에서 몹 잡는용도로는 별로다.
2017.4.26일자 패치로 자세 제한이 사라졌다. 이제 발도술 자세로 전환해서 사용할 필요 없이 바로 스탠딩 자세에서도 나가는지라 비무나 전장에서 기습 유성섬이 가능해졌다.
4. 사라지거나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는 무공[편집]
과거에 있던 무공들 현재는 스킬개편이 되면서 모두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다.
몇개는 비슷한 성능으로 린검사에서 볼수 있는 스킬이 되었다.
4.1. 찍기[편집]
● 사용키 : 다운, 제압된 적에게 RB
누워 있는 적을 칼로 찍어서 마무리 하는 용도의 무공. 밟기와 마찬가지로 누운 적을 상대하라고 만든 무공이였으나 그놈의 선모션이랑 후딜덕분에 안 쓰이게 된 비운의 스킬.
그래도 대미지는 그 당시 찌르기보다 강력했기에 가끔 애매하게 체력이 남은 적들을 처리할때 쓰고는 했지만 후에 스킬 패치로 아래에 있는 벼락 무공으로 교체되었다.
여담이지만 검술자세와 발도술 자세별로 모션이 다른데 검술자세가 두 손으로 검을 역수로 잡고 마무리하듯이 푹 하고 깊게 찌르는 모션이였다면 발도술 자세때는 검을 한손으로 역수로 쥔 뒤 빠르게 찍는 모션이였다.
4.2. 벼락[편집]
● 사용키 : 다운, 제압된 적에게 RB
누운 적에게 공중에서 한바퀴 회전한다음 검을 내리찍는다.
내려찍을때 충격파를 일으켜서 주위 3m의 적들에게 대미지와 함께 다운 상태로 만드는 무공
찍기를 밀어내고 새로 추가된 무공이였는데 문제는 이놈이 찍기보다 대미지도 약하고 후딜은 또 찍기보다 더 길어서 아무도 쓰는 사람이 없었다는거...그나마 방어 관통이 되는게 위안이였지만 차라리 이 시간에 발도를 1타 더 치는게 훨씬 더 이득이였다.
그 이후로 2.0 패치까지 존재했으나 그 이후 실시한 스킬패치로 삭제되었다.
4.3. 천지 가르기[편집]
● 사용키 : RB
찌르기를 3초식 수련트리로 가게 되면 광역공격을 가하는 '천지 가르기'로 교체할 수 있다.
묵직한 검기와 함께 내려찍는 무공으로 범위 찌르기를 모양새만 바꾼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전의 찌르기와 달리 시전시 캐스팅 바가 생기며, 클베시절 폭권과 달리 이동으로 캐스팅을 취소할 수 없고 다른 무공을 시전해서 끊을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찌르기는 준비동작이 길 뿐 캐스팅 형식이 아니었기에 내력이 먼저 소모되었는데, 천지 가르기는 캐스팅이 끝날때까지는 내력이 소모되지 않는다.
- 3초식 : 범위화
- 3급: 범위가 단일타겟에서 2×5m로 번경되고 채널링 시전화. 한마디로 찌르기를 개편 이전의 폭권으로 바꾸는 수련. 본디 지속적인 가속기능이 없었으나, 6.18 대격변 패치때 가속기능이 생겼다. 피해량의 10%를 흡혈하는데, 몰이사냥의 생존력을 올리라는 의도로 보인다.
근데 실제로는 속도 자체가 느려져서, 기대한만큼 성능을 뽑아내지 못한다. 그래서 사장돼 버렸다. 게다가 범위도 8m가 아니라 5m라서 수라왕에서 장판딜도 불가능하고, 발도 1초식이 상향을 먹어서 사실상 범위공격에 천가를 쓰는경우는 없다고 보면 된다.
오히려 검사의 몰이사냥의 핵심은 일섬과 번베 이기 때문에, 천가는 거의 쓸일 없다. 천가를 쓸바에야 내력효율도 좋고, 적절하게 연계가 가능한 쾌검이 휠씬 좋다.
- 5급: 흡혈량이 10%에서 20%로 증가한다.
하지만 찌르기에 비해서 선택률도 밀리고 이미 몰이사냥에서는 발도와 쾌검이 더 효율이 좋은지라 선택율이 낮았고 결국 삭제된 무공.
4.4. 어검징표[편집]
● 사용키 : 어검 운용 중 다운,그로기 혹은 공중 상태이상에 걸린 적에게 F
1.0때 존재했던 스킬로 상태이상에 걸린 적에게 사용하면 그 상태이상의 지속시간을 대폭 늘려주던 스킬.
옛날의 뇌령은 어검징표가 꽂힌 적한테만 사용이 가능했었다.
하지만 스킬 포인트를 여기에 투자할 경우 주력기에 투자할 스킬포인트가 부족했고 무엇보다 대미지가 거의 없다싶이 해서 비무용으로만 쓰이던 스킬
결국 2.0때 삭제되었다.
4.5. 혈기둥[편집]
● 사용키 : 어검 운용 중 어검 연속베기가 걸린 적에게 F
어검 연속베기가 걸린 적한테만 사용할 수 있었으며 사용시 적을 그로기 상태로 만드는 무공이였다.
대미지는 뭐 검사답게 없는 수준이였고 스킬포인트를 투자하기도 아까운지라 사냥에서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았지만 PVP에서 기습 그로기를 걸 수 있었다는게 장점.
지금은 지난 일이지만 혈기둥의 스킬모션은 상당히 욕을 많이 먹었는데 모션이 어땠냐 하면 웬 빨간 당근(...)같은게[40] 적의 목에 꽂히더니 빠득 소리와 함께 튕겨나가고 적이 그로기 상태에 빠지는데 이게 암살자의 목베기에서 암살자를 지우고 소태도 모션만 그대로 가져온 굉장히 성의없는 모션이였기 때문.
4.6. 수호령[편집]
● 사용키 : 어검 운용 중 운기조식중인 아군에게 LB
검사에게도 역사처럼 운기조식중인 파티원을 보호하는 기술이 있었다!
어검 3개를 소모하여 해당 파티원을 중심으로 반경 4m 내의 모든 아군을 보호하며, 대상이 된 파티원이 운기조식이 끝나면 해제된다.
문제는 이게 어검 자세에서만 사용이 가능한데다가 지속시간이 운기조식시간보다 짧아서 너무 빨리 걸어주면 중간에 수호령이 풀려서 파티원이 죽는 상황이 자주 일어났다.
게다가 스킬포인트까지 먹어대니 웬만해서는 안 찍었다.
2.0 패치로 어검자세가 사라지면서 삭제되었으나, 어검술 자세가 돌아온 지금도
4.7. 검막[편집]
● 사용키 막기 중 F
어검보호의 별칭인 검막의 유래가 바로 이 스킬이였다. 검막의 심화스킬이 어검보호였고 그 시간이 지나며 점차 글자 수가 많은 어검보호보다 짧고 치기 쉬운 검막이 어검보호의 별칭이 되었다.
실제로도 그 당시 어검보호 비급을 배운 검사도 어검보호라고 안 부르고 검막이라고 불렀다.
스킬의 매커니즘은 어검보호와는 달랐는데 어검보호가 파티원 개개인에게 저항버프를 걸어주는 것이라면 이건 검사를 중심으로 기공장막같은게 나와서 적의 피해를 막는 기술이다.
막기 3초식 4급 이상 수련했을 경우, 막기 중 F로 발동한다. 3초동안 보호막이 생성되어 반경 5m 범위내의 파티원과 검사는 전방 방어상태가 된다. 쿨타임 45초. 그런데 사실 이게 쟁에서 은근히 유용한 편이다.[41] 왜인지 멋진 테섭 아이콘을 버리고 수호령 아이콘으로 바꿨다.
막아낼 수 있는 대미지 한계치가 존재했고 그 이상의 강력한 공격이 들어오면 그냥 순식간에 깨져버렸다. 위에서 말했듯이 소규모 쟁에서는 유용한 편이였지만 때쟁에서는 그냥 순식간에 지워지는지라...
4.8. 뇌징[편집]
● 사용키 : 어검 운용 중 C
뇌령의 심화
계수 2, 방어 관통[42], 타겟팅 형 스킬, 어검운용 중 사용가능
사정거리 16m, 범위 반경 4m
재사용 대기시간 18초(실질 쿨 60초)
명중시 2초간 그로기
뇌령에서 파생된 기술.
뇌령은 장판을 설치하지만, 해당스킬은 그냥 첫번만 타격해서 그로기가 걸리고 끝난다.
뇌징의 특징은 범위형 CC기이면서, 원거리 방어관통이라는 점에서 매우 우수한 상태이상기라고 할수 있다.
혈기둥을 대신하는 스킬이다.
- 2초식 : 뇌징 심화
- 2급 : 뇌령에서 뇌징으로 변경되는 심화로 그로기거는 기능이 추가되고, 장판 설치가 사라진다. 당연히 계수도 엄청 떨어진다. 단지, 단점이라면 발사체 속도가 느려서 충분히 피할 시간이 주어진다는 것.[43]
- 3급 : 발사체 속도가 올라가서, 쓰는순간 그 즉시 뇌징이 꽂히는 정도로 속도가 상향돼서 여기까지 찍어야 원거리 방불기가 된다. 검사를 상대하는 상대방에게 어깨치기와 앞차기만큼이나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기술.
- 5급(비급미구현) : 연속 2회 시전이 가능한 심화. 아마 비무에서 잘쓰면, 상대에게 견제 하는데 제격으로 보인다. 특히 2회 그로기 연속 시전은 현재 비무에서는 없는 스킬이기도 하다.
패치로 그로기와 방어관통효과는 뇌령과 합쳐져서 자연스럽게 사라진 기술.
4.9. 연속베기[편집]
● 사용키 : 2
2.0 시절 돌진의 심화를 배우면 추가되던 무공.
적에게 돌진해 4회를 연속으로 베는데 정하도의 그 용의 포효와 모션이 똑같다(...). 정확히는 용의 포효가 먼저 나왔으나 2.0때 그 모션이 검사에게 역수입된것.
간지도 나고 모션 전체가 무적구간이였으나 45초라는 긴 쿨타임과 중간에 무슨 행동을 하면 그대로 캔슬되어 버리며 그 순간 무적시간은 사라지고 무엇보다 접근기를 하나 버려가면서까지 얻을만한 스킬도 아니였다. 정하도마냥 막타에 띄우기라도 붙어있으면 비무에서 사용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결론은 정하도 코스프레용 허세스킬.
린 검사에게는 이 연속베기가 남아있는데 모션만 똑같지 성능은 딴판이다.
4.10. 어검 베기[편집]
● 사용키 : 어검 상태 중 LB
과거 어검세는 현재처럼 강화기가 아니라 사용하면 전용 내력칸이 생기며 원거리 딜러 스탠스로 변경되던 것이였는데 그당시의 어검세의 평타였다. 사용할 경우 적에게 내력을 소모해 어검 하나를 날려서 베고 어검이 다시 돌아오면 내력이 다시 찼다.
4.11. 반월베기[편집]
CBT시절 존재했던 무공으로 만월베기와는 다르게 딱 반만 베는 스킬이였는데 바로 이 스킬이 급소베기의 전신이다.
오픈 후에도 잠시동안 남해함대지부의 은광이가 쓰곤 했는데 언제부터인지 사용하지 않기 시작했다.
4.12. 좌보/우보[편집]
후방이동의 커맨드인 SS처럼 AA와 DD로 발동하는 회피기다.
모든 캐릭터한테 다 추가할려는것처럼 만든거 같지만 그냥 이미지만 보여주더니 어느새 모두의 뇌리에서 잊혀진 기술.
4.13. 밟기(4)[편집]
● 사용키 : 다운, 제압된 적에게 F
어느 직업에나 있는 발로 상대를 차거나 밟는 무공.
안 그래도 내력회복기가 많은 검사인데 대미지도 시원찮고 시전모션이랑 재사용 대기시간도 거슬리는지라 아무도 쓰지 않는다.
과거에는 마우스 왼쪽 버튼에 키가 위치해 있는지라 제압이 외면되는 이유였지만 패치로 F키로 옮겨가서 이제는 F키에 특정 무공이 있는 직업이 아닌 이상 무공을 크게 방해하지 않는다. 우선순위도 최하다. 그래도 여전히 안 쓰이는 무공.
다만 PVP 등의 컨텐츠에서 다 죽어가거나 탈진상태로 기어가는 상대방을 발로 차서 마무리하는 농락용으로 쓰는데 적절한 편(...). 애초에 컨셉 자체가 그러라고 준 무공인게 거의 확실하다.
화룡의 둥지 패치 후 삭제되었다.
4.14. 칼날치기(33)[편집]
● 사용키 : 어검보호 3초식을 배운 상태에서 막기 무공 사용 시 1
어검보호 3초식을 사용할 경우 쓸 수 있는 무공. 간단히 말하면 튕기기다.
막기 사용시 활성화되는데 사용할경우 0.5초동안 칼날치기 상태가 되어 막기, 튕기기 불가무공을 제외한 근거리, 원거리 상관없이 튕겨내서 상대 시전자를 기절시킨다. 사냥용이 아닌 비무 전용 특성인지라 별로 쓰이지는 않는다 게다가 아예 막기 사용시 따로 활성화되니 전보다 사용하기 까다로워진건 덤(...).
사용하기 어렵다는 문제점과 함께 이 무공에는 전방을 짧게 공격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게 권사의 이문정주와는 전혀 다른 매커니즘이다.
막기 후 칼날치기 공격이 나가는 0.5초간의 판정이 튕기기가 되는것이지 이문정주같이 그 사이에 공격이 들어오면 반격을 하는게 아니다. 이로 인해 생기는 문제점은 상대방이 튕기기 심화 광풍이나 바람개비같은 반격기를 가지고 있을때 칼날치기가 발동하면 오히려 발동한 본인이 기절에 걸린다(...). 막기 버튼을 조금만 오래 눌러도 제멋대로 나가는지라 조절하기가 까다로워서 특정 직업군한테는 오히려 없느니만도 못한 무공
결국 막기에 0.5초 튕기기가 돌아오고 칼날치기는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졌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1 11:05:59에 나무위키 검사(블레이드 앤 소울)/무공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무탑에서 염주로 구매가능한 현천신공패를 착용하면 어검 자세 돌입-만월베기로or초열배기로 발도자세 돌입-어검 연속베기-뇌령(신공패로 어검 쿨 초기화)-화룡연참-어검 연속베기-화룡연참-뇌령 쿨 돌아자마자 바로 다시 사용-바로 어검 연속배기(어검자세가 1~1.5초뒤에 풀리기 때문에 바로 써야 된다.)-화룡연참 이렇게 하면 어마한 딜을 뽑아낼수 있다.[2] 이 과정을 모를경우 딜 사이클을 돌릴때 꼭 만월베기 쿨타임이 1~2초씩 남아서 쓸데없이 발도-화참 연계를 또 해야할수도 있어서 딜로스가 생길수 있다.[3] 17.04.28 기준으로 격검사용시 막기 스텟 1000이 증가하도록 패치돼서, 격검으로 막았는대 데미지가 들어오는 부분(특히 보스 공격)이 수정돼서 격검사용이 더 좋아졌다.[4] 사실 그래봤자 천검 하나밖에 차이가 안 난다.[5] 질풍의 대미지 계수를 1로 봤을때 대미지 계수가 0.11이다(...).[6] 대미지는 타겟팅 된 적에게만 들어간다.[7] 정확히는 공격한 방향의 반대 방향에 공격판정이 생기는데 이 공격판정이 적의 후방에 적중했을때 기절한다. 막기나 반격을 뒤돌아서 시전시 방어가능.[8] 정확히는 연속 찌르기 심화가 있었으나 찌를때마다 점차 속도가 증가하는 식이였고 이마저도 버그인지 의도된 상황인지는 모르지만 세번째로 찌르고 난 후 속도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다(...). 그래서 패치로 속도가 줄지 않게 변경되었으나 여전히 막은 후 최대가속의 찌르기와 연계가 되지는 않았다는 문제점과 내력을 회복할 수단이 없었다는 점이 발목을 잡았다.[9] 점점 속도가 증가하는 식의 찌르기 시절에 남아 있던 옵션이다, 지금은 처음 시작이 최대 속도로 시전 되므로 딜상승이 없는것이다.[10] 폭권, 파괴, 말벌 등등...[11] 1, 2동작을 끝낼때 걸리는 시간은 대략 0.4초, 3동작이 0.2초다.[12] 참고로 가속발도의 원리는 이 후딜을 극도로 줄이는 것이다.[13] 정확히는 툴팁 오류로 첫 타격의 대미지가 2배로 보였었다. 그것을 정상화 했었지만 찌르기 낚시 패치로 인해 분노한 유저들은 그걸 알지 못하고 한동안 분노를 아낌 없이 발산했었다. 후에 해명이 되자 천무 건은 잠잠해졌다.[14] 금제특성을 찍은 역사의 장악이나 린검사의 흡공[15] 구무악 보패 50%, 촉마왕 보패 65%, 흑풍마녀 보패85%[16] 어검 운용 시 16m[17] 천무는 전 직업 중 유일한 공중 돌진기다.[18] 사실 린검사의 습격모션을 우려먹었다.[19] 발도, 쾌검, 화룡연참, 급소베기[20] 한번 사용할 경우 사라지며 앞의 해당 스킬이 적중하지 않으면 활성화되지 않는다.[21]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급소베기의 내력 소모 1 감소[22] 3M[23] 미리 발도 자세에서 E로 검술 자세 이행 > Q로 발도 자세 이행 > 다시 E로 검술 자세 이행 > SS 후 다시 습격 > E로 검술자세 회귀 > 쿨 돌아오면 다시 Q > 한 번 더 E 횡이동. 발도자세에서는 E키 횡이동이 쿨 타임 없이 사용 가능하기에 가능한 일이다.[24] 내력이 없는채로 사용하면 내력 1칸은 채워지지만 발도술 자세로 바뀌지 않는다.[25] 다만 이것도 예외의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수와궁의 골락과 골락의 왼팔이 쓰는 독가스는 가스를 뿜어낼 때 막기를 사용하면 막을 수 있다.[26] 사실 추락의 모션을 재활용했다(...).[27] 약 0.6초 정도인데 저항판정이 여기로 다 몰려있었다.[28] 초열베기는 원본인 번개베기 이팩트를 빨간색으로 바꾼것 뿐이다(...). 심지어 벨 때 나는 치지직 소리조차.[29] Z4가 건재하던 시절과 비교해도 연계가 빨라지긴 했으나 이미 대미지가 잔뜩 너프먹어버리는 바람에 어차피 죽창기도 아니게 되었는데 줘봤자 뭐가 바뀌냐는 이유. 사실 z4 때문에 검사의 밸런스가 문제되는 와중에도 계속 z4가 사기다 뭐다라는 등등 다른 직업들의 불만이나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제대로 된 PVP밸런스 패치를 받지 못하고 하향만 당하고 z4가 하향되자 가려져있던 문제점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는데도 패치 하나 없었으니 유저들이 좋게 볼 리가...[30] 이게 비급효율이 떨어지는 가장 큰 원인, 주술사가 항마진을 깔거나 하면 그때동안 번개/초열베기를 맞출 방법이 없다.[31] 대왕정기, 천년뿌리, 악충패 내단, 눈꽃약초, 눈보라 설삼, 홍문환단[32] 대지 가르기 연속 명중시 그 피해량 증가[33] 다만 결빙공이나 얼음감옥류의 방어기는 뚫지 못한다.[34] 권사의 전질보 접근속도와 거의 비슷하다.[35] 흑룡교 지하감옥 1네임드 마골카, 마천루 3 네임드 문지기 쥐락 펴락의 쫄 등등[36] 적 회복력 50% 감소[37] 스킬명이 봉황의 날개라는 뭔가 거창한 이름이지만 사실 개편 전 어검발산이랑 이팩트가 같고 이름이랑 추가대미지 효과만 다를 뿐이다. 대미지도 발도 한번 긁는 수준이고(...) 그러니까 무슨 스킬아이콘마냥 불타는 날개 형상 그런거 없다.[38] 검의 색깔이나 화령기검 뇌전기검은 표기와는 상관없이 자신이 선택한 속성대미지로만 들어간다.[39] 이기어검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선택한 속성을 따라간다.[40] 사실은 붉게 점멸한 어검[41] 장악이나 흡공은 SS로 빠져나가면 그만이지만, 제압의 경우엔 이게 불가능한데, 여기에 검막을 치게 되면 제압중에 들어가는 모든 딜링기가 막기가 뜨는 기적을 발휘한다.[42] 역시 툴팁에는 없다.[43] 이건 3급 초식을 찍으면 해결된다.[44] 정확한 대미지 계수는 표기되어있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