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숲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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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arkroot Garden.jpg
검은 숲의 정원
黒い森の庭
Darkroot Garden


1. 개요
2. 등장 몬스터
2.1. 낙사 노가다
3. 화톳불 위치
4. 등장 보스
5. 기타
6. 통하는 지역


1. 개요[편집]


다크 소울의 등장 지역.

진입할 수 있는 가장 무난한 방법은 불사의 교구안드레이 옆방의 쐐기석 데몬을 쓰러뜨리고 가는 것이다. 체력이나 공격력이 어지간한 보스 정도는 되고 공격범위가 넓어서 정면승부는 어느정도 컨이 있지 않는 한 무리인 편. 하지만 주변의 계단으로 유인을 하면 공격 대부분이 횡베기라 공격이 씹혀서 간단하게 잡을 수 있다. 왼쪽 방향으로 뺑뺑이해서 잡아도 쉽다. 마술사라면 멀리서 소울 화살, 볼트만 날려줘도 쉽게 잡는다. 굳이 안잡고 뛰어서 도망가도 괜찮다. 무리해서 잡아도 데몬의 쐐기석 하나밖에 안 준다.

배경이 엄청나게 아름답다. 어둡지만 울창한 숲속에 밝게 빛나는 꽃과 이끼낀 석상이 누워있는 걸 보면 감탄을 금치 못할 것이다.


2. 등장 몬스터[편집]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주로 나무같이 생긴 괴상한 존재들[1]인데, 뿌리를 채찍처럼 휘두르거나 근접시 프리허그를 통해서 플레이어에게 자연의 아낌없는 애정을 보여준다.

이들은 평소에 땅바닥에 달라붙어서 식물로 위장하고 플레이어가 오기를 기다리는데, 한두번 매복 공격을 당하다 보면 대충 어떤게 몹이고 어떤게 진짜 나무인지 구별이 간다. 나무답게 주술에 약하므로 불로 지져주면 순삭시킬 수 있다. 물론 주술을 쓸만큼 까다로운 적들은 아니지만.

이끼 낀 바위로 이루어진 기사들도 있는데, 이들은 유적을 수호하는 바위 기사들이라고 한다. 전투시 근처의 적을 느려지게 만드는 마법을 시전하며 덩치답게 더럽게 단단하지만 소울을 짭짤히 드랍하는데다가 동작도 느려서 잡기도 좋고, 이들이 지키고 있는 시체에는 아스토라 상급 기사장비가 풀세트로 있으므로 한번쯤 들러볼만한 지역.

바위골렘들은 중갑을 입고 있기 때문에 날붙이는 잘 통하지 않고 둔기로 패면 잘 죽는다. 초반치곤 소울을 짭짤하게 주니, 이녀석들로 아르토리우스의 문장을 살 돈을 모아두자. 이들과 똑같은 코스프레를 하고 싶다면 백묘를 만나는 지역에서 다리를 건넌 후, 건물의 주위를 뒤져보자. 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무지막지하게 무겁겠지만 방어력은 확실하다.

중간에 있는 잠긴 문은 안드레이로부터 2만 소울을 지불하여 아스토리우스의 문장을 구입한 뒤에 열 수 있고, 돈이 아깝다면 죽여서 빼앗아도 된다.물론 돈보다 더 큰 걸 잃게 된다

그 외에도 나무에 달라붙어있는 머리 여럿 달린 도마뱀도 있는데, 두대 정도 때리면 그냥 죽는 싱거운 애들이지만 독 속성 공격을 하는데다[2] 독에 걸린 상태에서 맞으면 피가 훅 까이므로 조심해야한다.

또 바위 골렘들이 나오는 지역의 벽을 잘 살펴보다 보면 좁은 길을 막고 있는 커다란 나무가 있는데, 겉보기에는 그냥 나무지만, 록온도 되는데다가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몸을 돌리기까지 하는 희한한 놈이다. 다리 쪽도 꾸물거린다. 얘를 때려잡으면 길이 뚫리는데, 여기로 진행하면 소소한 아이템과 늑대의 반지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벽에 좁은 길이 하나 나있어 여기로도 진행할 수 있다.[3]

아르토리우스의 문장으로 문을 열고 들어간 공간에는 적대적인 NPC들이 포진해있다. 입구에서부터 기사세트와 대검을 든 기사가 있고, 그 뒤엔 마술사, 거기서 좀 오른쪽에 도적과 성직자, 맨 뒤엔 산적이 있다. 이들이 있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또다른 기사와 파리스가 있다.

기사 둘과 파리스는 리젠되지 않는 대신 약하고 소울을 더 많이 준다. 기사들은 각각 마술사와 파리스가 개입하지 않게 개별적으로 유인해 처리하자. 마술사는 마술을 나무 뒤에서 피하거나 입구까지 유인해 처리하고, 도적은 안개의 반지를 끼고 있어서 반투명한 상태이므로 주의해서 살펴보자. 성직자는 피가 깎이면 회복을 시도하는데, 그 틈에 뒤잡을 먹이자. 산적은 발차기를 이용해 플레이어의 스테미나를 소모시키고 공격해오는데, 도끼공격은 피하면 딜레이가 크니 공격을 피하고 때리는 전략을 쓰자. 마지막으로 파리스는 활을 쓰는데 있는 위치가 영 좋지 않아 운이 좋으면 추락사하기도 한다. 파리스가 추락사했다면 껐다 키는것으로 그녀의 드랍템들을 그녀가 원래 있던 위치로 리젠할 수 있다. 거기서 더 옆으로 들어가면 트렌트들이 공격해오니 주의.

참고로 이 지역은 거의 유일하게 몬스터 내분이 일어나는 지역인데, 이 지역의 NPC들은 트렌트를 적대한다. 플레이어가 어그로를 끌지 않았는데 어디선가 발소리가 들린다면 주위를 유심히 살펴보자. 이들의 술래잡기를 볼 수 있다. 단, 이를 이용해서 트렌트들을 정리할 생각은 하지 말것. 서로 이동속도가 비슷해서 끝나지 않는 술래잡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고, 재수없으면 트렌트가 플레이어 쪽으로 달려와 2:1 다굴을 당할 수 있다. NPC들은 피하면서 주인공에게는 겁대가리를 상실한 채 덤비는 트렌트들을 보면 기분이 묘해진다.

만약 인간 상태라면 숲의 사냥꾼 계약자들이 침투해오므로 주의하자. 안정적으로 침투가 가능한만큼 PvP가 활성화된 장소라 보면 된다.


2.1. 낙사 노가다[편집]


리젠 NPC들은 훌륭한 소울 공급원이다. 일단 익숙해지기만 하면 화톳불을 근거지삼아 알뜰하게 낙사 노가다를 해보자. 비룡 헬카이트에게 555소울 받고 희희낙락하던 게 억울해질 정도. 최대 수입이 무려 7천 소울이나 되기 때문. 시간은 더 오래 걸리겠지만, 얻는 양은 시간대비 효율이 월등히 우수하다. 시간대비 효율이 본작 최상급이다.

일단 어그로를 끌어준 다음, 화톳불로 올라가는 계단 옆의 쪽길로 재빨리 들어가면 된다. 어느정도 간격이 벌어져 있으면, 계단을 올라간 다음 쪽길 쪽으로 떨어져 낙사한다. 쪽길은 상당히 좁은 데다가 플레이어가 이미 위치해 있기 때문에 줄줄이 플레이어의 머리를 밟고 절벽 아래로 우수수 떨어져내린다. 동영상. 1회차 기준으로 최대 7천의 막대한 소울이 1분 가량의 활동으로 들어오는데다가, 회화세계 팔랑크스 쓸이같은 직접전투와는 달리 스펙도 필요없고 회차가 올라가도 가능하다. 코앞에 화톳불이 존재하는지라 반복하기도 쉽다. 간혹 절벽으로 안 떨어지고 어떻게 쪽길에 무사히 착지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방심하지 말고 가드와 록온 준비를 해놓고 있다가 혹시 착지하는 놈이 있으면 발로 살포시 밀어주자.

리마스터 기준으로 NPC의 어그로가 낙사 노가다 시 제법 잘 풀린다. 나무에서 걸려 못오는 경우도 잦아 정확한 최적 경로를 찾아 두는 것이 좋다. 특히 산적은 너무 떨어지만 아예 걸어다니다 제 자자리로 간다. 정 힘들면 3명만 유인하고 끝내는 것을 추천.

하지만 전면전은 생각도 말자. 소울을 많이 주는 만큼 능력치가 상당히 강하고, 인식범위도 넓고, 배치 간격이 좁아서 금방 다굴당해 죽기 좋다.

3. 화톳불 위치[편집]


아르토리우스의 문장으로 열 수 있는 잠긴 문 왼편 벽면에 숨겨진 화톳불이 있으므로 을 잘 두들겨 패 보자.


4. 등장 보스[편집]


보스로는 잿빛의 늑대 시프월광나비가 있다.

월광나비는 전투 시작 후 한동안은 원거리에서 마법만 쏴대기 때문에 근접 캐릭들은 나비가 지쳐서 벽에 매달릴 때까지 열심히 버텨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공격을 구르기로 간단히 피할 수 있고, 패턴이 단순해서 어려운 보스는 아니다. 또한 보스방으로 통하는 탑 입구의 계단 밑 덤불 속에는 이단자 베아트리스라는 여마법사 백령의 사인이 있는데, 저회차라면 플레이어가 월광나비 어그로를 끌고만 있으면 알아서 마법으로 때려잡아주는 고마운 백령이므로 쉽고 무난한 클리어를 원한다면 불러내는것이 좋다.

주술은 사거리가 짧아서 대부분 씹히지만 운좋으면 밑을 날아다닐때 적당히 날려서 체력을 깎아놓을 수가 있다. 물론 그러다가 쳐맞을 확률이 높으므로 자신없으면 그냥 방패나 들자. 1회차 센의 고성까지 진행했다면 센의 고성 상인으로 부터 검은 화염병을 잔뜩 가져다가 끼얹어 주면 순식간에 정리된다. 회차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던져야 할 화염병의 수가 많아지는 만큼 다회차 플레이에서는 못할 짓이지만 원거리 공격 수단을 전혀 준비하지 않은 플레이어라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일반 화염병도 가능하지만 노강 숏보우와 별다를게 없다.

클리어할 경우 월광나비가 있던 탑 꼭대기의 대장장이 시신에서 감시탑의 열쇠와 신성 무기 파생을 위한 성스러운 불씨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신성 무기가 필요없고 만능열쇠가 있다면 굳이 클리어할 필요가 없는 보스다. 월광나비의 소울로 월광나비의 뿔과 결정륜 방패를 만들 수 있으므로 기사의 명예 트로피를 노린다면 2번은 잡아야 하지만.

시프의 경우 모션이 크고 범위가 넓지만 패턴 자체는 비교적 간단하고 짧은 편이라 회피타이밍을 잘 잡을 경우 맞지 않고 클리어할 수 있을만큼 단순한 보스지만 처음 만난 경우엔 공격력에 압도당하는 경우가 많다. 주술을 충분히 강화시켜 공격하던가 공격 간격이 짧은 무기로 회피 후 짧게 공격을 반복하는것이 좋다. 일단은 공격범위가 매우 넓고 가드시 스테미너 소모가 큰 경우가 많으므로 안정성이 높은 방패나 스테미너 회복이 좋은 세트를 준비하는게 편하고 회피 타이밍을 죽어가면서 익혀두는 것이 좋다. 의외로 인파이팅을 할 경우에는 공격의 사각지대로 들어가 버리는 경우가 많은 만큼 파고들어 상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클리어 보상은 스토리상 반드시 필요한 아르토리우스의 계약 반지와 시프의 소울. 시프의 소울은 아르토리우스의 대검이나 아르토리우스의 대방패로 파생되기 때문에 트로피를 위해서라면 반드시 3회차를 해야 한다. 아르토리우스의 무덤 뒤에는 말벌의 반지가 있는데 치명타 대미지를 30%[4] 올려주는 고성능 반지이니 뒤잡소울인만큼 반드시 챙기도록 하자.

5. 기타[편집]


아르토리우스의 문장으로 문을 열면 시프를 잡으러 갈 수 있는 필드가 나오는데 이 곳에서 백묘 알비나를 만날 수 있다. 이 말하는 커다란 고양이에게서 숲의 계약을 맺을 수 있고[5], 숲의 계약을 맺어 '수렵단'과 형제가 되면 숲에 있는 APC들이 플레이어를 적대하지 않게 되며[6] 이후 병자의 마을에서 도적단 네임드 시바를 만나 상인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영묘를 지킨다는 계약조건과는 다르게 계약 후 시프를 잡아도 계약엔 영향이 없다.

알비나와 계약을 맺으면 주는 반지를 장비하고 있으면 자동으로 다른 플레이어의 세계에 침입할 수 있다. 다른 플레이어가 인간 상태로 숲의 계약을 하지 않은 채 검은 숲의 정원에 들어오면 반지를 장비한 플레이어가 자동으로 푸른 암령으로 소환되어 침입자를 사냥하게 된다. 때문에 PvP가 활발하며, 사냥당하는 플레이어는 사냥꾼들이 길만 막고 있어도 진행을 못하기 때문에 이게 싫어서 이 구간만이라도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유저가 많다.

이외에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귀요미한 작은 버섯들과 큰 버섯을 만날 수 있는데, 이 큰 버섯이 지키고 있는 상자에서 마력의 불씨를 얻을 수 있다. 작은 론도 유적 입구의 리케르트에게 줘서 마법 무기를 강화시킬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큰 버섯들은 속도가 굉장히 느리지만 살벌한 데미지의 유도성 근접 공격을 하므로[7] 근접 캐릭터라면 상대하기 굉장히 까다롭다. 느릿느릿한 이동속도를 이용해 바깥쪽으로 유인한 뒤 상자만 열어서 먹튀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 귀요미 버섯들을 때리면 큰 버섯에게 쪼르르 달려가서 일러바치므로 그 전에 죽이든가 조심하도록 하자. 선공도 하지 않고 죽여도 50소울 밖에 나오지 않으므로 걍 씹어도 무방. 여담이지만 이 작은 버섯들에게는 뒤잡이 된다. 죽으면 묘하게 귀엽고 구슬픈 울음소리를 내며 쓰러진다.



덧붙여 큰버섯들은 처치시 반드시 황금송진을 드랍하며 운 좋으면 2개를 드랍하는데다 특유의 모션이나 미친 공격력 등 그 미친 존재감 때문에 Meme화 되었다. 사람만한 체구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모드를 이용하여 NPC들과 현피를 붙이는 병맛 놀이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높은 확률로 버섯이 이겼단다.(...) 이 버섯인간들의 디자인은 원래 킹스 필드에 나오던 몬스터들이 원조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이렇게 살벌한 캐릭터는 아니었다.

리마판에선 10/3.5%확률로 왕버섯 2마리가 파워 펀치[8]만 날려대며, 맷집이 좀 더 강한[9] 왕버섯으로 강화된다.[10] 이렇게 강화된 왕버섯은 금 송진을 반드시 드랍하며 2개 확률도 상승한다.[11]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틈새의 숲으로 통하는 길목을 거대한 검은 고양이 세 마리가 지키고 있는데, 체력도 공격력도 굉장히 높고 패턴도 빠른데다 근접시 플레이어를 물어올려서 잘근잘근 씹는 가드불가 공격을 하기도 한다. 원거리에서는 마찬가지로 가드불가인 구르기로 돌격해 오는데다가, 한 마리를 죽이면 언덕 위에서 두 마리가 내려와서 깽판을 치니 그냥 무시하고 달리는 것이 정신건강 상 좋다. 나무가 많은 지역까지 못 따라오니 때리고 빠지는 전략으로 정리가 가능하다.

이 정원과 틈새의 숲을 자세히 살펴보면 DLC에 등장하는 우라실의 지역과 매우 닮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2] 가령 시프전이 일어나는 보스룸으로 입장하는 부분은 우라실의 영묘에서 아르토리우스의 보스룸까지 가기위한 길의과 닮아있으며 가운데엔 아르토리우스를 처치한뒤 생긴 무덤이 존재한다.

그저 맵 재활용일 수도 있지만 우라실에서 쓰던 마력의 불씨가 검은 숲에서 발견 된다는 것과 엘리베이터가 없고 다리가 연결되었지만 절벽을 사이에둔 쌍둥이탑이라던가 엘리자베스와 같은 종족으로 보이는 버섯이 등장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동일한 장소로 추측된다. 정확하게는 동일한 장소의 과거와 현재라는 것. 생긴 괴상한 트렌트들은 옛 우라실의 정원사들과 옷과 무장이 다를뿐 판박이며 석상 기사들은 수호병이 변화한 모습이라는 연결이 가능하다. 백묘 알비나 또한 우라실의 영묘와 검은 숲의 정원 양쪽에서 등장한다는 점 아르토리우스의 전설이 내려온다는 점은 사실상 같은 지역임을 증명한다.


6. 통하는 지역[편집]


  • 불사의 교구 - 안드레이 뒷편의 통로에서 쐐기석 데몬을 죽이고 나가면 연결된다.
  • 틈새의 숲[13] - 하벨의 문을 통하면 아르토리우스의 문장을 사지 않고도 시프에게 진입이 가능한데, 수정골렘과 히드라를 정리한 뒤[14] 폭포 오른쪽에 붙은 사다리를 이용하여 올라간 후 다리에 있는 샛길 옆 사다리를 타면 된다. 검은 고양이들을 발견하면 무시하고 숲을 향해 쭉 달리는 것을 추천. 성가시기도 하지만 적대하면 나중에 계약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그렇게 쭉 달리고 나면 NPC 잡몹들이 포진해 있는 필드 출구로 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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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한 명칭은 불명이나, 트렌트#엔트에서 영향을 받은 나무거인로 추정된다.[2] 4회차 이하에서 전 비 보스 몬스터들 중 초당 독뎀이 가장 높다![3] 진입하는 입구를 바라봤을 때를 기준으로 왼쪽에 큰 나무가 막은 길, 오른쪽에 좁은 길이 나있다[4] 너프전엔 무려 50%나 돼서 자검이나 대거 장착하고 뒤잡기를 하면 1000정도는 가뿐히 넘기는 미친 대미지를 보여주는데 PVP에서 너무 사기적이여서 PC판으로 넘어오면서 수치가 너프되었다.[5] 모든 선택지에서 Yes라고 답해야 계약이 가능하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후부터 문전박대를 당하는데 이 경우엔 종탑의 오스왈드에게 면죄를 받고 다시 계약을 시도할 수 있다.[6] 단, 적대를 하지 않을 뿐 공격은 가능하다. 실수로라도 APC를 공격하면 배신으로 간주되어 계약이 파기되고, 해당 회차에서는 알비나가 아예 도망가버려서 다시는 계약을 맺을 수 없게 된다.[7] 모션이 시작되는 걸 보고 뒤로 돌아가도 빙 돌아서 주먹이 따라온다.[8] 평타에 비해 피해량이 36% 더 높다. 이에 더해 방어무시가 고정량 16이 달려있다.[9] 피통이 16% 더 높고 방어력이 22% 더 높으며, 근접공격 피해 20%감소가 달려있다.[10] 1마리의 경우 1번 나온 후 확률이 4+0.25%(×회차수)로 고정되며 2마리는 1번만 나온다.[11] ×1드랍은 80%에서 100%로, ×2드랍은 20%에서 53%로 상승한다.[12] 사실 DLC의 첫 맵인 영묘의 비밀정원은 과거의 이곳이다.[13] 소머리 데몬이 나오는 탑에서 만능열쇠나 월광나비를 조지면 나오는 감시자의 열쇠로 잠긴문을 열면 하벨의 기사라는 네임드 몹이 나온다. 하벨의 기사가 있는 층에 틈새의 숲으로 통하는 문이 나오므로 그곳을 통해 입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바로앞에 수정골렘과 히드라가 환영인사를 해준다(...).[14] 관심이 있다면 호수 뒤쪽으로 쭉 가면 나오는 황금 골렘을 잡고 우라실의 땅거미를 덤으로 구해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