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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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행보
2.1. 4화 ~
2.2. 11화
2.3. 정체


파일:검은우비.png

1. 개요[편집]


작중 시점으로부터 7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뱀파이어 사건의 범인으로, 주인공인 민태연의 동생 이연지의 살인범이기도 하다. 그래서 민태연은 검사가 된 후 검은 우비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되었고, 그를 쫓는 과정에서 뱀파이어가 되기까지 했다.[1]

무슨 이유에서인지 7년간 모습을 감췄다가 어느 시점에서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2. 행보[편집]



2.1. 4화 ~[편집]


김구현 목사를 살해한 양시철에게 무죄를 선고한 후 귀가하던 남건욱 판사를 붙잡으면서 본격적으로 재등장. 그대로 남건욱의 목을 물어 죽인다.

이후 살인사건의 범인인 양시철 역시 밤길에 붙잡아서 죽여버린다. 잡혔을 당시 양시철은 민태연에게 미행을 당하던 도중이었는데, 민태연은 뒤늦게 현장을 찾았지만 이미 검은 우비와 양시철은 사라진 뒤였고, 바닥에 떨어져있던 양시철의 혈흔으로 사이코메트리를 시도해보지만 검은 우비의 얼굴을 보지는 못했다.

다음 타겟은 양시철의 변호인을 맡았던 윤지희 변호사라는 걸 직감한 민태연은 그녀의 집으로 찾아가 연락처를 남긴다. 이후 윤지희는 집을 빠져나온 후 공중전화로 민태연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그녀의 뒤를 밟고 있었던 검은 우비는 통화를 끝내기도 전에 붙잡아서 납치해간다.


2.2. 11화[편집]



2.3. 정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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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정체는 역시나 장철오가 맞았다.

피 목욕을 끝낸 후 그의 집을 찾아온 민태연과 한바탕 싸움을 벌이던 도중, 마침내 진상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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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은 우비가 직접 그렇게 만든 건 아니고, 같이 검은 우비를 쫓던 박훈에게 물려서 뱀파이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