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바위 산(하스스톤)/4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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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검은바위 산(하스스톤) 1. 검은날개 둥지[편집]
네파리안에 대해 속 시원하게 말씀해 보세요. 미쳤고, 가학적이고, 거만하다고. 그리고 자기 능력에 너무 심취한 것 같다고. 하지만 손님 접대 하나는 폄하할 수 없을 겁니다. 검은날개 둥지에 들어가려는 용맹한 이들에게, 이 용은 세상 무엇보다 도전적이고 기이한 도전 과제를 제시할 테니까요.
*물론, 얼굴에 대놓고 말하진 마세요.
검은바위 산의 4지구.
2. 1네임드: 폭군 서슬송곳니[편집]
- 개방 대사
군주 빅터 네파리우스: 그렇게 말렸건만 내 집에 감히 들어오겠다고? 알겠다. 서슬송곳니! 이 오만한 놈을 처리해라.
2.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폭군 서슬송곳니 : 보아라! 새로운 용군단을 창조할 타락한 알들을!
- 감정 표현
폭군 서슬송곳니 : 널 깨트려주마!
- 플레이어의 첫 번째 턴 시작
폭군 서슬송곳니 : 이 알들이 네 종말이 될 것이다.
- 영웅 능력 '부화장'을 처음으로 사용
폭군 서슬송곳니 : 알들에게서 떨어져라!
- 플레이어가 알 파괴
폭군 서슬송곳니 : 바보들아! 이 알들이 얼마나 귀한 것인데!
폭군 서슬송곳니 : 더 이상은 안돼! 죗값은 너희들 머리로 받겠다!
폭군 서슬송곳니 : 대가를 꼭 치르게 해주마!
- 처치
군주 빅터 네파리우스 : 내 영광스런 실험에 쓸 귀중한 알들을 깨버리다니!
2.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이 하수인의 일러스트는 전장의 1성 용족 하수인 진화하는 오색날개의 일러스트로 재활용된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용족 종족값이 없다.
2.3. 공략법[편집]
매 턴마다 반드시 영웅 능력을 사용해서 기존의 알을 강화하고 새로운 알을 필드에 내보낸다. 이 알들을 적당히 정리해 가면서 싸우는 것이 포인트인데, 알의 체력이 4 이상이 되면 7/3의 오색 비룡으로 깨어나기 때문에 굉장히 골치가 아파지기 때문이다. 알을 한방에 제거하지 못해도 피해만 입히면 부화가 늦춰지기 때문에 적당히 관리해 주자. 알이 자꾸 나오는 것 외에 하수인을 전개하는 능력은 약하지만, 주술사 전용 카드인 피의 욕망을 들고 있기 때문에 자칫하면 깔봤던 알들이 이쪽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도 있다. 알들을 가능하면 필드에 남겨두기보다 날려버리는 것이 안전하다. 흑마법사 카드인 부패를 사용해 이쪽 하수인에 처치를 걸어 오기 때문에 한 하수인에 버프를 몰빵하는 일은 삼가도록 하자. 알 관리만 잘 해 주면 어려울 것이 없는 네임드.
영웅 모드에서는 영웅 능력의 코스트가 0이 되고 부화하는 조건이 체력 5가 되는 것이고 동시에 알의 체력이 3이 된다. 말하자면 후공으로 알을 설치하고 2턴만에 바로 영웅 능력으로 7/7 비룡과 0/4, 0/3의 새 알이 나온다는 뜻이다. 압박이 심하다. 어찌어찌 이 초반 상황을 잘 처리한다고 해도 알 처리 자체가 매우 촉박해지므로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한다. 우선 영웅 모드에서는 가능하면 1~2턴에 체력 3의 알을 제거할 수 있도록 손패를 골라잡는 편이 초반을 넘기는 방법이다. 그 뒤는 침묵, 하수인 전개, 주문 등을 동원해서 알을 적당히 정리하고 네임드를 때려잡는 수밖에 없다. 또한 서슬송곳니의 필드엔 항상 하수인이 가득하기 때문에 tc130을 이용해 알을 훔쳐 7/7의 괴물을 이용하는 방법도 잘 통한다.
추천하는 직업은 역시 사제. 첫 턴에 알이 부화하지 않을 정도로만 핸드를 잡아준 후, 암흑의 광기와 체력버프를 적극 이용하자. 암흑의 광기로 데려온 알에서 부화한 용은 서슬송곳니에게 돌아가지 않는다. 또한 대규모 무효화로 알들을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고, 이후 암광-천정-내열 같은 콤보 역시 쓸만하다. 대 마상시합에서 추가된 '혼란' 카드(2코스트, 모든 하수인의 공격력과 생명력을 바꿉니다)나 고대 신의 속삭임에서 추가된 '어둠의 권능: 공포' 카드(4코스트, 공격력 2 이하의 모든 하수인을 처치합니다)를 사용하면 여러 개의 알을 손쉽게 깰 수 있어 난이도가 급하락한다.
또한 알들 말고도 별의 별 잡 하수인들을 내려놓아 굉장히 귀찮게 하는데, 공격력들이 죄다 제각각이라 권능:공포나 권능:황폐로도 한번에 치우기 힘들다. 필드가 꼬였다 싶으면 냉담한 반응+권능:공포로 연계해서 치우도록 하자.
운고로를 향한 여정이 나온 현재 2턴 광명의 정령 광기+보호막 콤보를 1번 혹은 2번하면 깨기가 매우 수월해지며 코볼트와 지하미궁에서 나온 용사냥꾼까지 제때에 나온다면 난이도가 급락한다.
2.4. 클리어 보상[편집]
3. 2네임드: 타락한 밸라스트라즈[편집]
- 개방 대사
군주 빅터 네파리우스: 이 거대한 붉은 용을 타락시키는 것도 내겐 쉬운 일이었지!
3.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타락한 밸라스트라즈 : 도망쳐라! 내가 자제력을 완전히 잃기 전에!
- 감정 표현
타락한 밸라스트라즈 : 아직 늦지 않았다, 필멸자여. 도망쳐라!
- 플레이어의 첫 번째 턴 시작
타락한 밸라스트라즈 : 너무 늦었어! 네파리안의 타락이 뿌리를 내렸다! 내 혈관에는 검은바위의 분노가 흐르고 있다!
- 타락한 밸라스트라즈가 주문 '불타는 아드레날린' 사용
타락한 밸라스트라즈 : 으아아! 불! 파괴! 죽음!
- 플레이어가 알렉스트라자를 냈을 때
타락한 밸라스트라즈 : 알렉스트라자여, 도와주소서!
- 플레이어 패배
타락한 밸라스트라즈 : 용서해라, 친구여. 나는 실패하고 말았다.
- 처치
타락한 밸라스트라즈 : 마침내 고통이 끝났다...
군주 빅터 네파리우스 : 아! 동료마저도 죽이다니, 죄책감이 드느냐?
3.2. 영웅 능력[편집]
3.3. 공략법[편집]
매 턴마다 영웅 능력을 사용하여 사이좋게 카드를 2장씩 뽑는다. 영웅 모드에서는 3장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시절 보스로 등장한 밸라스트라즈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자원수급 버프를 걸지만 특정 플레이어에게는 20초 후에 폭발하여 사망하게 하는 특수능력이 있었는데, 이를 반영한 영웅 능력. 거기에 자연화 같은 카드도 마구 사용하므로 자칫했다간 이쪽 핸드가 마구 미어터지면서 핵심 손패가 증발해 버릴 수도 있다. 일단 카드 드로는 밸라스트라즈가 알아서 시켜 주니 고려할 필요가 없고, 낮은 코스트의 유용한 카드들을 잘 들고 있다가 그때그때 핸드를 적당히 정리해 주면 된다. 나머지는 밸라스트라즈의 피를 먼저 0으로 만들면 그만. 낮은 코스트의 카드를 다량 전개하는 위니덱이 핸드파괴를 방지하면서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반대로 전형적인 빅덱은 초반 손패에 따라서 아무것도 못 하고 중요 카드들이 갈려나갈 위험까지 있으니 주의.
손에 카드가 넘칠 지경인지라 손에 카드가 많을 때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카드인 산악거인이나 거인 태엽돌이가 있으면 값싸게 마구 쏟아낼 수 있기에 좋다. 여기에 황혼의 비룡을 더해서 모험모드의 전통의 강호인 천정내열사제로 여유롭게 깰 수 있다. 단 영웅모드에선 벨라스트라즈의 마나가 하나씩 더 생겨 강력한 하수인이 나오거나 바로 여러개의 주문을 쏟아내기 때문에 저코 도발 하수인[1]과 파멸의 예언자, 0코 주문들로 버티면서 손패관리를 해가며 파츠를 모았다가 살아남은 황혼의 비룡이나 거인에 천천내를 바르면 된다. 한 턴에 좀 더 확실하게 끝내고 싶다면 광명의 정령과 정신 분열을 챙기자.
가장 쉬운 방법은 자연화, 야생의 포효, 야생의 힘, 정신 자극, 할퀴기, 살뿌 등 값싼 주문들과 0~2코 하수인으로 덱을 가득 채운 탈진노루로 상대를 역으로 탈진사시키는 것이다. 비록 상대가 패거리로 버틸 능력이 있다고는 하지만 드루이드는 방어도 쌓기가 비교적 쉬운 직업이기 때문에 패거리 한번 정도는 자연화로 씹어먹는다. 거기에 후일 절대 탈진사할 염려가 없는 비취 우상이라는 카드가 추가된 덕분에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졌다. 비취 우상 외에 다른 비취골렘 지원 카드는 넣지 않아도 상관없다.
낮은 코스트에 빠르게 하수인을 전개한 후 공격할 수 있는 돌격 냥꾼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아니면 아예 하수인을 사용하지 않고 주문만 가득 찬 덱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밸라스트라즈의 자연화 카드를 아예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기 때문.
여담으로 타락한 밸라스트라즈의 초상화는 캘레스트라즈의 TCG 일러스트랑 똑같다. 아무리 같은 붉은용군단이라지만...
3.4. 클리어 보상[편집]
4. 3네임드: 크로마구스[편집]
- 개방 대사
군주 빅터 네파리우스: 크로마구스는 나의 가장 위대한 피조물이다!
4.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크로마구스 : *크어엉!*
- 감정 표현
크로마구스 : *으르렁*
- 크로마구스의 첫 번째 턴 시작
빅터 네파리우스 : 머리도 두 개나 달렸지! 이 얼마나 멋진 육체인가!
- 크로마구스의 세 번째 턴 시작
빅터 네파리우스 : 나는 크로마구스에게 모든 용군단의 정수를 주입했다. 놈은 완벽하다!
- 처치
군주 빅터 네파리우스 : 사실 크로마구스는 나의 가장 하찮은 피조물이었다. 우쭐할 것 없다, 모험가여.
4.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4.3. 공략법[편집]
크로마구스가 소환하는 혈족의 고통은 WOW시절의 공략과 마찬가지로, 손에 쥐고 있으면 플레이어에게 불리한 여러가지 효과가 생겨난다. 또한 전용 하수인인 오색 용혈족(2/3. 용족. 상대가 주문을 시전할때마다 +2/+2를 얻습니다.)으로 플레이어가 함부로 혈족의 고통을 비롯해 주문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억제한다.
혈족의 고통 카드들이 주문임을 활용하여, 마나 지룡/마법사의 수습생/불꽃꼬리 전사 등 자신의 주문 시전에 영향을 받는 하수인을 이용해서 공략하는 방법이 있다. 초반에 오색 용혈족이 나오지 않는다던가 해서 크로마구스의 핸드가 꼬일 경우, 초반에 등판한 수습생과 불꽃꼬리 전사 덕분에 혈족의 고통은 빠르게 버리면서 필드를 잡고 갈 수도 있다. 크로마구스가 할퀴기와 물기, 휘둘러치기 등을 이용해 필드를 정리하므로 운이 좀 필요. 비밀인 복제를 활용하여 수습생이나 불꽃꼬리를 불리는 식으로 초반을 넘기고, 중반부터는 혈족의 고통 카드를 최대한 낮은 코스트로 내버리는 것이 키포인트. 이후에는 후반에 교환비가 좋은 카드를 필드에 내보내서 장악하거나, 카드를 지속적으로 소진한다는 점을 활용해 퀘스트 중인 모험가를 전설의 용사로 키우는게 주효한 전략이다. 시간을 너무 끌면 불기둥 한 방에 필드가 리셋돼서 몰아칠 기회를 영영 잃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카드북에 충분히 비싸고 좋은 빅덱용 카드가 많다면, 드루이드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정신 자극과 노움 자동경보기를 활용하는 것인데, 멀리건에 이 둘을 잡은 후 첫 턴에 곧바로 경보기를 내보내서 강력한 하수인을 필드에 우겨넣는 것이 주요 전략. 다만 이 전략은 결정적인 난점으로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2]과 자신의 카드북에 교환비 좋은 비싼 카드가 많지 않으면 화력이 떨어져서 힘들다는 것이 문제. 덤으로 비싼 하수인을 우겨넣는 덱의 특성상 후반에도 하나씩만 내보내야 하는데, 오닉시아/알렉스트라자/노즈도르무 등 강력한 용족 카드를 많이 가진 크로마구스와 원카드 싸움을 하면 버티기가 너무 힘들어지니 주의. 기껏 초중반 무난하게 넘겨놓고 힘에서 밀리는 경우가 허다하므로 지속적인 재도전이 필요하다.
카드를 버리는 방법이 많은 흑마법사도 공략의 한 방법이다. 영혼의 불꽃/서큐버스/파멸의 수호병/어둠의 거래 등을 이용하여 혈족의 고통을 버리면서 싸운다. 어둠의 행상인에게서 영혼의 불꽃을 두 장을 더 뽑을 수 있다면 추가로 더 버릴 수도 있고... 다만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혈족의 고통 카드를 버릴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조금 회의적이므로 시도할때 주의할 것. 키 카드가 버려진다거나 하면 짤없이 재도전이다. 코볼트와 지하미궁의 발매이후 추가된 혈족카드를 몽땅 버리며 필드도 먹어버리는 대격변+버리기 퀘스트조합도 좋고,내턴마다 3피해를 입어 자동강화되는 주문석과 명치를 치유해주면서 게임을 빨리 끝낼수 있게 해주는 라나텔등을 이용하면 더 쉽다.
사제는 크로마구스를 공략할 방법이 가장 많은 직업이다. 모험모드의 영원한 절친인 천정내열을 중심으로 하되, 빛샘과 나루의 빛 등을 꽉꽉 채워야한다. 천정내열 덱이 어디서든 다 그렇지만, 유난히 크로마구스 공략에서는 핸드운을 심하게 요구하는 편이라 플랜 B와 C도 준비해서 복합적으로 운영해야 성공 가능성이 올라간다. 빛샘의 지속적인 치유와 더불어 나루의 빛으로 뽑힌 감시자나 신성한 용사를 핵폭탄으로 만드는 것이 그 예. 심지어 혈족의 고통: 녹을 들고 있으면 알아서 커진다. 크로마구스는 드루이드의 직접 공격 카드나 휘둘러치기, 그리고 불기둥 등만 있을 뿐이지 강력해진 하수인을 제압할 카드는 없으므로 일단 천정으로 체력만 잘 확보하면 된다. 여기에 조금 더 바리에이션을 끼워넣고 싶다면 아카나이 영혼사제를 채용해서 혈족의 고통: 녹을 6딜로 바꾸는 것도 고려할만 하다. 운고로를 향한 여정 이후 광명의 정령으로 혈족의 고통의 코스트를 줄이는 것도 가능해져 더욱 편해졌다.
천정내열을 제외한 모든 덱의 공략의 핵심은 초반과 더불어 후반의 위험을 염두에 둬야한다. 상기되어 있듯이, 초반에 오색 용혈족의 압박이나 혈족의 고통 카드를 버리는 것만 생각하다가는 정작 후반이 되어 튀어나오는 용기병 분쇄자에게 갈린다던지 오닉시아나 알렉스트라자한테 좌절하는 수가 있다. 따라서 하수인들을 일거에 제압해 크로마구스의 핸드를 박살낼 수단을 준비해둘 필요가 있다. 성기사의 평성화, 마법사의 얼회종말[3], 흑마법사의 압불길[4]가 그 방법. 천정내열의 경우는 일단 공체뻥에 성공하면 사제가 계속 힐을 줘서 도발벽을 유지할 수 있으니 상관이 없다. 이 방법을 쓰기 위해서는 혈족의 고통: 적/흑 위주로 버리고 청/동을 남겨두었다가, 크로마구스가 0코가 된 화염심장으로 드로우를 마구 땡기고 -3코로 하수인을 팍팍 전개하게 만들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터트리면 OK. 성공하면 이후 크로마구스의 핸드가 말라버리기 때문에 이후 운영에 숨이 많이 트인다. 타이밍을 잘 재보자.
전승기지 초를 이용해서 혈족의 고통을 크로마구스에게 보내버리는 것도 방법이긴 하지만, 녹/적과는 달리 청/흑/동은 카드 설명에 '크로마구스에게'라는 조항이 붙어있어서 의미가 없으니 주의.
노즈도르무가 나온 다음 턴을 타임오버로 넘겨버리거나 애니메이션 재생 등으로 시간이 경과할 경우, 다음에 플레이어의 턴이 돌아와도 그 턴이 강제로 종료되는 버그가 있었다. 2015년 12월 말까지도 고쳐지지 않아서, 다 이겨놓고 노즈도르무 하나 때문에 얼어붙은 상태로 명치가 터져버리는 경우가 있었다. 이후 노즈도르무의 효과가 모험모드에서는 발동하지 않도록 하면서 해결됐다.
4.4. 클리어 보상[편집]
5. 4네임드: 군주 빅터 네파리우스[편집]
- 개방 대사
군주 라그나로스: 필멸자여, 난 아직 죽지 않았다. 네파리안을 물리칠 수 있게 내가 도와주겠노라!
5.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군주 빅터 네파리우스 : 영웅이여, 내 거처에 온 것을 환영한다.
- 감정 표현
네파리안 : 불타라! 활활!
- 영웅 능력 '진정한 형상' 사용
군주 빅터 네파리우스 : 하하하! 보아라! 이게 바로 나, 네파리안의 진정한 힘이다!
(네파리안으로 변신한다.)
네파리안 : 무한한 마나! 용족의 두터운 비늘!
- 네파리안으로 변신 후 영웅 능력 '마법 폭주' 처음으로 사용
전사: 전사여, 네 힘이 곧 약점이 되리라.
주술사: 정령들은 이제 내게 복종한다, 주술사여.
드루이드: 자연의 힘을 부리는 건 나다, 드루이드여.
성기사: 성기사라. 빛의 힘 없이도 싸울 수 있겠느냐?
도적: 도적이라고? 숨어다니지만 말고 나와서 내게 맞서라!
사냥꾼: 사냥꾼이라.. 사냥감이 더 낫겠군.
사제: 사제여, 빛은 이제 나를 섬긴다.
마법사: 마법사인가? 마법으로 장난칠 상대를 고를 때는 좀 더 신중했어야지...
흑마법사: 흑마법사여, 네가 이해하지도 못하는 마법을 가지고 장난을 쳐서야 쓰나...
악마사냥꾼, 죽음의 기사: 네 능력은 내 것이다![5]
- 라그나로스의 도움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 모험가여, 도움이 필요한 모양이군.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 복수는 나의 것이다! 불의 세례를 받아라!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 기다려라, 네파리안. 내 하수인들이 네놈을 불태울 것이다.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 이 오만한 용을 재로 만들어 버려라!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 불의 땅이 주는 선물이니라!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 불의 군주의 화염은 꺼지지 않는다!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 복수의 시간이다, 용이여!
- 라그나로스의 도움 이후
(일반 모드)
네파리안 : 안 돼! 널 부셔버리겠다!
네파리안 : 이건 반칙이야! 용납하지 않겠노라!
(영웅 모드)
네파리안 : 영웅 난이도에선 어림도 없다!
- 플레이어가 데스윙을 냈을 때
네파리안 : 아... 아빠?
- 처치
네파리안 : 안 돼! 안 돼! 난 돌아올 것이다!
5.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5.2.1. 상대[편집]
5.2.2. 플레이어[편집]
5.3. 공략법[편집]
무조건 플레이어의 선공으로 시작하며, 네파리안은 후공 첫 턴에 영웅 능력을 사용하여 용으로 변신한다. 효과는 방어도 +30, 마나수정 9개 획득(총 10개), 카드 2장 드로. 후공이기 때문에 변신 직후 동전을 던지고 다른 카드를 낼 가능성도 있다. 용으로 변신한 뒤의 영웅 능력은 1코스트를 소모해 플레이어 직업의 전용 주문 1장을 손으로 가져오는 것.
이만저만 불리한 상황이 아니지만, 플레이어의 3번째 턴부터 라그나로스가 카드를 한 장씩 선물하기 시작한다! 라그나로스가 선물하는 카드는 공통적으로 0코스트이며, 무작위 적 캐릭터에게 8데미지, 6/6 도발 하수인, 6/3에 전투의 함성으로 6데미지를 주는 하수인, 4/5 질풍 하수인 등이 있다. 라그나로스의 카드들이 워낙 사기라서 처음에만 버텨주면 쉽다. 네파리안 변신 이후 초반에 필드를 꽉 잡힌 필드만 한번 클리어해주고 고코스트의 효율이 좋은 하수인 위주로 깔아준다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포인트는 초반의 절대적인 열세를 라그나로스가 주는 전용 카드를 잘 활용해 극복하는 것. 빠른 마나부스팅이 가능한 드루이드라면 금세 10마나에 도달하기에 네파리안이 마나상으로 우위를 점하는 걸 무효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일단 마나 면에서 동등해지면 고코스트 하수인으로 네파리안에게 쉽게 대항할 수 있다. 또한, 대 마상시합 이후로는 가끔 손패를 많이 들고 있고 기본 마나가 10임에도 불구하고 드루이드의 마법 카드인 천공의 교감을 복제한 후 사용해서 자기 손패를 모두 털어버려 드루이드를 행복하게 만들기도 한다.마약에 중독된 네파리안 네파리안은 즉사 주문은 사용하지 않지만 전용 주문 꼬리치기, 용의 숨결 등으로 4딜을 하수인에게 넣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물론 플레이어 직업의 즉사나 변이 카드를 복사해 가면 뻥뻥 써댄다.
영웅 난이도에서는 네파리안이 변신 이후 얻는 방어도가 50으로 증가한다. 또한 2번째 턴에 라그나로스가 도움을 주려고 나타날 때 네파리안이 "영웅 난이도에서는 어림도 없다!"고 말하면서
클리어 하기 쉬운 직업은 흑마법사. 특히나 필드에서 유리한 교환을 할 수 있는 오리지널 거인흑마가 좋다. 손패에 암흑불길을 잡고, 3코에 주는 라그나로스의 도움이 6/6의 도발 하수인이나 전함으로 6코 데미지를 주는 하수인을 주면, 4코에 그 하수인을 내고 암흑불길로 필드를 한번에 정리하는 것이다. 이때는 도발보다 전함으로 6데미지를 주는 하수인쪽이 더 좋은데, 네파리안이 황혼의 비룡을 체력 10으로 만들어서 내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 또한 핸파 도적도 쉬운데, 네파리안의 영능에 맹독 폭칼등 지뢰들을 깔아주고, 라그나로스의 하수인의 전투의 함성을 그밟, 양조사 등으로 극대화 시킬수 있다. 또한 10마나로 우수수 쏟아져 나오는 네파리안의 하수인들을 소멸 한방으로 깨끗이 청소해주면 매턴 영능+드로로 터져나가는 네파리안의 패를 볼 수 있다. 단 현재는 매복이나 패거리 등 핸파도적을 그대로 카운터치는 주문들을 들고가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그대로 패배로 직결되는 경우가 많다.
사실 빅터 네파리우스의 특성을 이용한 탈진전사덱이 가장 클리어하기 쉬운 덱이다. 이는 전사가 적의 명치를 가격하는 주문이 없는데 착안해서 만들어진 덱인데, 마무리 일격, 방패 밀쳐내기, 난투, 영웅의 일격등의 주문과 못 말리는 로켓병등의 체력이 낮은 돌진 하수인, 죽음의 이빨, 피의 울음소리, 이글거리는 전쟁 도끼등의 무기를 이용해서 내 필드에 하수인을 남기지 않고 상대 필드를 끊임없이 정리하면, 적의 핸드에 불기둥이나 광란, 고무같은 쓸데없는 주문[7]이 10장이 쌓이게 되어 더 이상 하수인을 내지 못하게 되고 남은 딜카드를 이용해서 빅터 네파리우스의 명치를 때리면서 끝없이 방어도를 쌓아가면 탈진으로 이기는 덱이다. 이는 전사와 빅터 네파리우스의 특성만 이해하고 있다면 난투나 피의 울음소리같은 비싼 카드가 없어도 충분히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는 덱이다.
마나가 10이다보니 확장팩 마녀숲이 열린 후부터는 잔상을 활용해서 멘탈을 터트렸으나 이 부분은 잔상 매커니즘 수정으로 막혔다.
5.4. 클리어 보상[편집]
6. 검은날개 둥지 클리어 보상[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1 05:18:43에 나무위키 검은바위 산(하스스톤)/4지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가끔 도발 하수인을 복사해가기도 하므로 고통 2장도 챙기는 것이 좋다.[2] 핸드에 안잡히면 재도전의 반복일 수밖에 없다. 초반에 내보낼 하수인이 없는 덱이라 오색 용혈족이라도 뜨는 순간 그대로 밀려버린다.[3] 얼음회오리+파멸의 예언자[4] 압도적인 힘+암흑 불길[5] 이 두 직업의 대사는 추가가 안 되었는지 기본 대사이다.[6] 방어도를 +30 얻고, 마나 수정을 10개 획득하고, 카드를 2장 뽑습니다. 내 영웅 능력을 마법 폭주로 변경합니다.[7] 꼬리 휩쓸기는 사용했을때 킬각이 나오지 않으면 거의 영웅에게 사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