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태양/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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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요 인물
2.2. 서수연
2.3. 유제이
3. 국정원 사람들
3.1. 국내파트
3.2. 해외파트
3.3. 범죄정보통합센터
4. 화양파
5. 그 외 인물
6. 특별출연



1. 개요[편집]


MBC 드라마 검은태양의 등장인물을 다룬 문서.


2. 주요 인물[편집]



2.1. 한지혁[편집]


한지혁
파일:검은태양_한지혁.jpg
배우: 남궁민
35세, 국정원 현장지원팀 소속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면도날 같은 예리한 직관력에 해머처럼 저돌적인 돌파력. 한번 목표가 설정되면 지옥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핏불 같은 근성. 게다가 돌발적인 위기의 순간마다 튀어나오는 순발력은 가히 동물적이다.

적에 의해 기관이나 민간에 피해가 발생할 경우 그 상대를 찾아 보복하는 임무를 담당하는 해외정보국 산하의 비인가 TF ‘흑양(黑陽)팀’의 독보적인 현장요원이다. 그가 투입된 임무에서 실패란 없다. 3년 전, 리비아 트리폴리 현지에서 우리 건설 근로자 셋을 납치해서 몸값을 요구하다가 공개 처형한 무장단체의 수장 아부나달을 수개월 간의 끈질긴 추적 끝에 이스탄불 외곽의 한 농장에 머물고 있는 것을 찾아내고 혈혈단신으로 잠입해, 함께 있던 무장병력 수 명을 해치우고 아부니달의 이마에 총알을 박고 나왔던 사건은
아직도 해외정보국 내에서 전설 같은 일화로 회자되고 있다.

이처럼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국가와 조직을 보호하느라
언제나 최일선에서 스스로를 위험에 노출하는 그에게
국정원 직원이라면 누구나 보이지 않는 존경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점차 임무 자체에 과도하게 몰두하게 되면서
현장에서 지나치게 독단적인 결정들을 강행하게 되고
그로 인해 주변의 동료들이 죽거나 다치는 사고들이 빈번해지자 어느새 ‘사신(死神)’이라는 악명이 딱지처럼 붙게 되었다.

그에게는 오로지 임무의 성공 여부가 모든 것을 평가하는 척도이다. 적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기 전, 그 찰나의 순간에도 자신이 맡은 임무가 어디서, 어떻게 나온 것인지 결코 돌이키는 법이 없었다. 백과 흑. 선과 악. 적과 아군.
그에게는 세상 모든 것이 이분법처럼 뚜렷했다.

적어도 일 년 전 그 사건이 있기 전까지는...



2.2. 서수연[편집]


서수연
파일:검은태양_서수연.jpg
배우: 박하선
34세, 국정원 범죄정보통합센터 4팀장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지혁과는 입사 동기이자, 같은 팀 동료였다.
중앙 일간지의 국제부 기자 출신으로 해외정보국에서 현장직들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아 왔다. 같이 일했던 지혁도 인정할 정도로 업무 수행 능력이 뛰어나다.

사람에 대한 애정이 깊은 편으로, 항상 팀과 팀원들을 각별하게 여겨왔다. 하지만 국정원 입사 이후 업무 수행 과정에서 자신이 전담하던 현장 요원들이 다치거나 죽는 등 참혹하게 희생되는 모습을 목도하게 되면서 점차 심리적인 문제들을 겪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무리한 프로젝트 추진으로 요원들의 희생을 강요해 온 해외파트 도진숙 차장 체제에 대한 반감을 품게 된다.

일 년 전 선양에서의 사건의 책임이 항상 독단적인 행동으로 동료들을 위험에 몰아넣었던 지혁에게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이 모든 게 너 하나 때문이야!! 무슨 일이 있어도 기억해내. 그렇지 않으면 평생 널 저주할 테니깐!!!


현 국가정보원 국내파트 범죄정보통합센터 4팀장. 정보원 지혁과 국정원 임용 동기이며 엘리트 요원이자 비밀을 품고 있는 캐릭터. 1년 전 사망한 오경석과는 연인사이였다.[1] 극 중 한지혁이 배신자로 의심하고 있는 네 사람 중 한 명.

1년 전 연인이었던 경석이 죽은 것이 한지혁의 잘못이라고 보고 있다. 그 때문인지 한지혁의 주변을 맴돌고 있다.

4화에서는 민간인에 의한 국정원 해킹 사건을 담당해 국정원을 해킹해 1급기밀자료들을 빼돌린 최상균을 추적하고 체포한다. 그러나 이는 최상균이 계획한 함정이었고 상균이 미리 노트북에 심어두었던 악성 코드가 국정원 서버에 침투하면서 국정원에 있는 모든 데이터들이 사라질 위기에 놓이게 된다. 다행히도 해킹 사건은 한지혁의 설득으로 데이터 삭제가 중단되면서 마무리된다. 하지만 한지혁이 최상균을 설득하는 대화 내용을 몰래 알게 된다.

대화를 듣고 난 이후 무언가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한지혁에게 무언가 물어보려 하지만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최상균이 한지혁에게 몰래 연락을 취하면서 이춘길의 연락을 받았던 사람이 서수연이었다는 것을 말하며 내부 배신자의 유력 용의자로 찍히게 된다.

5화 마지막 부분에서 자신이 누군가에게 돌이킬 수 없는 빚을 졌었다고 말하며[2] 한지혁에게 사실을 고백하려는 순간 저격수에게 총을 맞아 그 자리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그러나, 6화에서 다시 의식을 되찾는듯 싶었지만 강필호의 말로 사망이 확정되었다. 기사[3] 사망 후 강필호의 언급에 따르면 원래 사람 마음에 공감을 잘하고 따뜻한 성격이었지만, 흑양팀 사건 이후로 성격이 변한 것이라고 한다.

다만 드라마 내내 평이 좋지 않았다. 애초부터 서수연 역을 맡은 박하선의 연기가 극중 한동안 안좋았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드라마 작중 중간에 죽어도 전개에 아무런 영향이 없을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2.3. 유제이[편집]


유제이
파일:검은태양_유제이.jpg
배우: 김지은
29세, 국정원 현장지원팀 소속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사람에 대해서 밝고 따뜻한 시선을 가지고 있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타인에게 동화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감정 변화를 누구보다 섬세하게 캐치해 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카이스트에서 물리학과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으며,
중학교부터 대학까지 조기 졸업을 밥 먹듯이 한 재원이다.
주로 정보관련 부서에서 분석원으로 근무해왔으며
근무고과가 최상위권일 정도로 평가가 좋고, 동료들 간의 관계도 원만해서 나름 조직 내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어린 시절 부터 수학에서 바이올린까지 다방면에서 특출 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으나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특별함을 본능적으로 경계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부터는 자신의 비범함을 드러내지 않고 적당히 평범하고 어리숙한 모습으로 자신을 포장하며 지내고 있다.

누군가 국정원에 입사한 동기를 물을 때면, “그냥 멋있어서요” 라는 말로 웃어넘기지만, 사실 가슴 아픈 과거를 숨기고 있다.



제가 원하는 건 힘... 진실을 지켜낼 수 있는 힘이에요!!!

아빠일까요, 백모사일까요?


현 국가정보원 범죄정보통합센터 산하 현장지원팀 요원. 중고등학교는 물론 카이스트까지 조기 졸업한 재원으로 국정원 내에서도 장래가 촉망되는 현장 요원이자 한지혁의 파트너. 첫 화에서 사격연습을 하는 장면으로 첫 등장.[4] 흡연자다.[5]

3화부터 한지혁과 공조하며 이춘길의 위치와 이춘길이 흘린 일련번호를 추적해 일련번호가 컨테이너를 뜻한다는 것을 알아내고 이후 한지혁이 화양파에게 잡혔을 때 본인 혼자 지원을 나온다. 4화에서는 사수였었던 최일락 과장의 아들 최상균을 한지혁과 함께 추적한다.

한지혁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떡밥이 있다.[6]

밝혀진 사실은 국정원 임무도중 실종된 아버지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해 국정원에 들어왔다 한다. 이 때문에 아버지의 정보를 주겠다고 제안한 강필호 국장에 의해 회유되어 한지혁을 함정에 빠뜨리기도 했다. 그렇지만 이후 자신이 잘못 판단했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협력관계로 돌아간다.

9화에서 한지혁이 자신의 핸드폰에 도청 장치를 심어놨다는 것을 알고 폰을 집어던지며 이제 여기까지 하자고 하고, 국내파트(이인환에게)로 넘어간다. 그러나, 9화 중간에 유제이가 한지혁에게 백모사를 죽일려는 저격수가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때 유제이가 한지혁이 자신의 폰에 도청 장치를 심어놨다는 것을 알았지만 괜찮다고 했고, 일부러 이인환에게 접근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래서 전에 한지혁과 얘기했던 말다툼은 이인환을 속이기 위한 일종의 트릭이였다.


3. 국정원 사람들[편집]


방영찬
파일:방원장.jpg
배우: 김병기
국정원장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일반행정직 출신으로 공무원 특유의 관습이 몸에 배어있는 인물이다.
정보기관의 수장을 맡기엔 자신의 역량이 부족하다는 점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조직 운영은
국내파트 이인환 차장에게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다.
하지만 뼛속까지 정치적인 인물로 좀처럼 속내를 알 수 없으며
결정적인 상황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여담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이 드라마가 방영될 당시의 국정원 수장이었던 박지원 국정원장과 닮았다는 평이 많은데 눈매가 좀 닮아보이긴 한다. 국가정보원장 (장관급), 뼛속까지 정치적인 인물. 이인환이 자신이 국정원에 있는 동안 원장이 21번의 손님(국정원장)이 왔다갔다고 하는 것을 보면, 방영찬은 이인환이 있을 때부터 치면 22번째 원장이다.
[ 스포일러 ]
초반엔 이인환 차장한테 전반적인 업무를 맡겼으나 이인환 차장이 월권행위가 지나치자[1]이를 막기 위해 자신의 직급을 앞세워 압력을 가하려고 했으나 국정원 내 영향력은 이인환 차장이 더 위에 있었던 터라 [2]이인환 차장에게 빈 깡통 취급을 받았으나....
상무회로 들어오는 조건으로 자신이 꽂아놓은 빨대가 백모사에게 자료를 건네는 것을 조용히 지켜봄으로써 백모사를 이용하여 이인환 차장을 제거하려고 했었다.


도진숙의 후임으로 이인환에 의해 추천된다.

  • 천명기(현봉식) : 국가정보원 서버관리실 요원.
한지혁의 일을 도와준다.
"어! 니몰랐나...?" [7]

  • 김여진(정지윤) : 국가정보원 심리상담사.

  • 윤창규(주종혁) : 국가정보원 분석실 요원. 분석실 요원이자 유제이의 조력자로, 해킹 및 분석 실력이 뛰어나다.

3.1. 국내파트[편집]


이인환
파일:또경영1차장.jpg
배우: 이경영
국정원 1차장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현 국정원의 관성과 폐습을 상징하는 인물.
안기부 시절 7급 공채로 입사했으며, 현 차장 중에서 유일하게 공채 출신이다.
조직 내 신망이 두텁고, 항상 사람 좋은 얼굴을 하고 있으나
자신의 앞을 막아서는 것들은 가차 없이 처단해버리는
이중적이고 권모술수에 능한 인물이다.

조직 내부 결속을 다진다는 명분으로,
학연·지연으로 줄을 세우는 악습을 만든 장본인이며
조직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매번 정권이 바뀔 때 마다
각종 정치․선거 개입과 여론조작과 같은 불법을 저지르며 지금의 자리까지 올랐다.
원장을 배후에서 컨트롤하고 있으며 사실상 조직의 실권을 꿰차고 있다.



시대가 판단해 줄 거야. 내가 지금까지 했던 모든 일들은 모두 국가와 조직을 위한 것이었다고.


국가정보원 1차장. (차관급)
국정원의 관습과 폐습을 상징하는 인물. 작중 시점에서 1년 전 벌어진 민간인 사찰 사건의 배후에 있었던 인물이기도 하다. 도진숙 차장이 사직하면서 한지혁과 유제이를 자신의 부서로 배속시키고, 자신의 오른팔인 정용태도 모르게 비밀스러운 계획을 추진하는 등 꿍꿍이가 있는 듯한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

[ 스포일러 ]
이 드라마의 페이크 최종보스.[1]
그 정체는 상무회의 수장으로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 누구보다 강한 국정원을 만들기 위해 플래닛을 통해 국민들의 각종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정원을 국민들을 감시·통제하는 빅브라더 조직으로 변모시키려 하였다. 한편으로는 백모사를 추적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10화에서 김진영 팀장으로 위장한 백모사에게 살해당하며 자살 당한걸로 위장되었으나[2] 11화에서 아직 살아남아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게 확인되었다. 12화에서는 한지혁이 상무회가 배신자였다고 할 때 병실에서 휠체어를 타고 있는 이인환을 보여준다.


정용태
파일:정용태국장.jpg
배우: 김민상
국정원 안보수사국장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고집불통의 완고한 성품을 가지고 있다.
과거 강력한 권력을 가지고 있었던 안기부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으며
수십 년 된 안기부 시절의 기념 손목시계를 자랑처럼 고수하고 있는 인물이다.
오래전 공안수사국 시절부터 이인환 차장과 오랜 기간 동고동락했으며
지금까지 그를 상관 이상의 존재로 깍듯이 모시고 있다.
명실상부한 이인환 차장의 오른팔이다.



국가정보원 안보수사국장.(고공단 ‘가’급) 이인환의 심복으로, 그의 지시에 따라 일을 수행하나 작중에선 자신이 낸 제안이 변변히 쿠사리를 먹는 굴욕을 당하며 프로젝트 하나를 자신에게 믿어주고 맡겨준 적이 없었다.

[ 스포일러 ]
이 차장 밑에서 오랜기간 동고동락했으나 이 차장은 자신을 이번인사에서도 밀어주지 않자 이에 불만을 품고 플래닛기업이 불법사찰한 서류를 강필호에게 넘겨줬으나 강필호가 토사구팽을 당했고 이인환의 아킬레스건이 필요했던 한지혁과 하동균은 정국장 납치극을 벌여 마치 이인환이 자신을 해칠려고 하는듯한 액션을 벌려 이 차장을 배신하게 만들고 해외파트에 협력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1][2]


  • 김진영(김병철) : 국가정보원 안보수사국 팀장.(3급,부이사관~4급, 서기관)
이인환의 심복. 상무회 인사 중 하나이며 정용태가 몰락한 이후 이인환의 오른팔이 된다.
[ 스포일러 ]
하지만 실상은 방영찬 국정원장이 심어넣은 빨대였다.[1]



3.2. 해외파트[편집]


도진숙
파일:20210918_221039.jpg
배우: 장영남
국정원 2차장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국정원 최초의 여성 차장. 철의 여성으로 불린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NSC와 같은 외교·안보부문 기관에서 근무하다 안기부 시절 특채로 입사해 지금까지 약 20여년 넘게 해외파트를 역임해 왔다.
국정원 최초 여성으로 1급 차장 자리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보이지 않는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이고 과감한 선제적인 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동안 적극적이고 과감한 해외 공작들을 펼쳐왔다.

그녀가 이끄는 해외파트는 국정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왔음에도 항상 권력과 정치권에 연줄을 대고 승승장구해온 국내파트에 밀려 빛을 보지 못하고 것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국정원이 치열한 국제 정보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국내파트를 축소하는 반면, 해외파트를 강화해야한다는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를 모델로 한 ‘작고 강한 정보기관’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대의를 위해선 언제나 희생이 따르는 법이야!! 내가 그런 것까지... 꼭 알아야만 하나?

국가정보원 2차장(차관급). 국정원 최초의 여성 차장. 극 중 한지혁이 배신자로 의심하고 있는 네 사람 중 한 명.

국가가 아닌 정권에 충성하는 국내파트에 반감을 품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해외파트가 국정원의 주도권을 쥐게 하기 위해 무리한 작전들을 시행했고 그 결과 상당한 희생이 있었다는 것이 암시된다. 이 때문에 한지혁을 키플레이어로 여겨 그의 일탈을 상당수 용인해주고 있다.
장천우가 살해당하자 자신의 직위를 걸고 범인을 2주 안에 잡겠다고 제안하나 범인 검거에 실패해 사직하게 되고, 그 자리는 강필호에게 돌아간다. 그러나 사직한 후에도 과거 피의 금요일 사건 이후 면직된 전직 블랙요원들을 동원해 한지혁을 도와주었다. 그런데 이인환이 유제이에 준 정보를 주면서 그녀의 아버지를 북한 핵실험에 대한 정보를 얻는 대가로 북한에 넘겼다는 것이 드러나게 되고, 사저 앞에서 총을 든 유제이와 마주하게 된다. 백모사 사건 때문에 차장으로 복귀했고, 백모사 사건이 종결된 후 이후로는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필호
파일:132720426972079286.jpg
배우: 김종태
국정원 해외정보국장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해외 공작과 관련해서는 조직 내에서 독보적인 인물이다. 과거엔 매사가 딱 떨어지는 성격에 불같은 성미로 유명했으나 연륜이 차면서 유연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바뀌었다.

얼마 전의 이혼으로 인해 사생활 측면에서 다소 빈틈이 생기긴 했으나 언제라도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예전의 날카로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한다.

과거 해군 첩보부대 UDU의 위탁 교육에 참여했던 시절 눈여겨봤던 지혁을 국정원으로 픽업해서 일급 요원으로 육성시켰다. 지혁이 조직 내에서 유일하게 마음을 여는 대상이자, 어떻게 보면 아버지와도 같은 존재다. 조직 내에서 인품이나 실력 측면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부하직원들의 신망 또한 높다. 명실상부 해외파트의 넘버 2이며, 차기 차장에 가장 유력한 인물이다.



어떤 기억은... 그냥 잊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어. 우리 모두에게 말이야.

국정원 해외정보국장.(고공단 ‘가’급~’나’급)극 중 한지혁이 배신자로 의심했던 네사람 중 한 명. ???

한지혁을 국정원에 영입한 장본인이며, 그와는 막역한 사이. 이 때문에 한지혁의 정신 상태를 우려해 그가 국정원에 복귀하는 것에 반대했으며 이후에도 계속 그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3화 이후 흑막으로 추정되는 상무회와 모종의 관련이 있는 게 아닌가 떡밥 투척 중. 4화에선 서수연과의 과거에 대해서도 조금씩 드러난다.

8화에서 도진숙이 사직하자 차장으로 승진. 이인환과 함께 해외파트 감축을 추진했으며 수상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또한 유제이가 아는 선배가 실종당했는데 그 선배가 마지막으로 통화한 번호가 요원 번호임을 유제이가 알아내고 이를 통해 한지혁이 그 번호로 통화해 자신의 입을 막으려면 자신이 말하는 대로 오라했고, 거기서 차를 탄 의문의 남성이 한지혁을 차로 치려 공격하자 한지혁이 총을 쏴 차를 멈추고 문을 열어 확인했는데 그 운전석에 타고 있었다.[스포일러] 이렇게 중상을 입은 후 의식 없이 병원 신세를 지고 있었으나 의식을 되찾은 후 과거 자신이 도차장의 폭주를 막기위해 어쩔 수 없이 이인환의 편에 섰다고 지혁에게 고백하며 지혁의 편에 서서 적극적으로 도움에 나서기 시작했다. 백모사 사건이 마무리 된 후 책임을 지고 자수해 감옥에 수감됐다.

장천우
파일:장천우.png
배우: 정문성
국정원 해외정보국 블랙요원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중북 접경지를 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언더커버 요원이다.
삼합회 분파 조직에 잠입해서 지폐, 여권 등 주로 위조 관련 사업 활동을 해왔다.
뛰어난 실적에도 불구하고 화교 출신이라는 이유로 인해
국정원에서도 주류에 편입되지 못한 채, 오랜 시간 동안 변방의 언더커버 요원으로 방치되어 왔다.
그로인해서 여러 심리적 문제를 겪게 되었으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극심한 혼란을 겪게 된다.



넌 몰라. 그날 이후 내가 어떤 마음으로 버텨왔는지 어느 쪽에도 속하지 못한 채 끌려다니는 개가 됐는지 아무리 발버둥 쳐도 점점 깊이 빨려 들어가는 그 기분을 니가 알아?

어둠 속에 너무 오래 있다 보면 자신이 누군지조차 잊어버리게 된다던데... 내가 날 잊어버리기 전에 그만두고 싶어...

국가정보원 해외정보국 블랙요원.(6급 주사)
작중 1년 전 선양에서 국정원의 블랙요원 명단이 유출되었을 때 유일하게 살아남은 국정원 요원이었다. 화교출신으로 이미 이전부터 중국 범죄조직의 언더커버로 잠입하는 임무를 오랫동안 수행하였다. 하지만 오랜 잠입활동으로 정체성의 혼란이 왔고, 자아까지 상실할 위기였다고 한다. 명단 유출 사건 이후 잠적하면서 신원불명이 되었고 상무회에서 활동 중이며 황모술을 잡아 고문하는 것으로 작품에 등장하였다. 기본적으로 존댓말 캐릭터이다. 7화에서 백모사에게 생포당하고, 회유를 거절해 살해되고 만다.[8] 그의 시체는 서울 한복판에 내걸린다.

서수연의 죽음에 감정적으로 동요하고 그를 '수연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아 과거 연인 사이였던 것으로 추정. 또한 1년전 사건에서 백모사, 보위부 부부장과 삼자대면해 백모사에게 블랙 요원 명부를 넘기고, 부부장을 협박한 정황도 포착되었다.
[ 스포일러 ]
외전 뫼비우스:검은태양에 따르면 원작 시점으로부터 5년전인 2011년 장천우는 원작과 똑같이 블랙요원으로 꾸준히 활동 중이었으며 뫼비우스 작중에선 이미 2010년 내근직을 계속 희망해왔던 사실이 서수연에 의해 작중에 드러난다. 서수연과 밀접한 관계로 발전한 이유는 바로 서수연의 언니를 살해한 이건호를 직접 총으로 쏴서 살해했고 일종의 서수연의 복수를 해준 셈이었다. 이로 인해 서수연은 어떻게든 장천우에 대한 고마움 덕분인지 장천우에 대한 본부의 오해를 풀기위해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며 정보를 구한다. 그 과정에서 장천우가 내근직을 계속해서 희망했던 사실이 밝혀지는데 그의 요청은 상부에 의해 묵살되었고 결국 장천우는 상부의 지시에 따라 계속 블랙요원으로 활동하다가 어느순간 삼합회에 가담하여 국정원 본부와 연락을 끊고 죽이라는 명령 없이 상대 조직원들을 죽이거나 하는 일탈(?)을 감행해왔다.[1] 명령없이 움직이는 이러한 행위들로 인해 사실상 배신자로 낙인이 찍혀버렸고 자신의 팔로우 요원이자 본부의 유일한 연락줄이었던 서수연이 자신을 끝까지 설득하였으나 외전 마지막 부분에서 결국 장천우는 삼합회나 국정원이나 어두운 곳임은 마찬가지라며 서수연과 연결이 되는 스마트폰을 집어던지며 본부와 연락을 끊는다. 이후 서수연에게 오른쪽 어깨 부분에 총상을 입고 바다에 빠지며 잠적을 타는데 원작에서의 정황상 서수연에게 총을 맞고 나서도 그녀와 계속 연락을 하던 행보를 보이긴 했다.


  • 오경석(황희) : 국가정보원 해외정보국 흑양팀 요원 (1년 전 사망).
서수연의 연인이었으며, 1년전 작전때 외부세력에 의해 사망한다.
[ 스포일러 ]
10화에서 드러난 바로 이인환의 측근이었으며 그에 따라 명령을 수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이 과정에서 실제 리동철을 죽인 것은 백모사로 드러났으며 죽은 리동철을 최초로 발견한 것이 오경석이었다. 이렇게 얽혀있는 관계 속에서 김동욱의 의심을 받으며 김동욱에게 총을 맞고 죽었다.

검은태양 후속작이자 외전인 뫼비우스 : 검은태양에선 검은태양 본편 시점으로부터 5년 전인 2011년 시점에도 등장하는데 서수연과 연인으로 발전한 이유도 원래는 상황실에서 근무하던 요원이었는데 처음에 서수연과 거리를 두다가 블랙요원 중 배신자라는 이미지가 찍혀버린 장천우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점점 서로를 신뢰하고 돕는 과정에서 서수연과 친해지게 되고 이게 서수연과 연인사이로 발전한 계기가 되었다. 이후 장천우가 한국에서 사라지고 오경석은 서수연을 따라 현장직에 지원하게 되는데 김동욱과 한지혁과 만나는 계기가 된다.


  • 김동욱(조복래) : 국가정보원 해외정보국 흑양팀 요원 (1년 전 사망).
[ 스포일러 ]
8화에서 기억을 읽기 전 한지혁이 예약으로 보내놨던 동영상이 도착하며 당시 외부와 내통하던 스파이라고 했다. 하지만 스파이는 오경석이었고 그는 도진숙에게 따로 임무를 받고 있었으며 그건 이인환과 리동철의 계획을 막으라는 임무였다. 이후 리동철의 시체를 발견하고 흑양팀이 서로 대치하던 중 오경석을 쏴도 좋다는 도진숙 차장의 지시를 받았던 김동욱은 오경석을 먼저 죽이고 한지혁에게 사조직의 존재와 오경석의 관계를 설명하며 설득하려다 뒤에 있던 장천우를 발견하여 총으로 쐈으나, 이를 자신을 죽이려는 것으로 오해한 한지혁의 총에 맞으며 사망했다.



3.3. 범죄정보통합센터[편집]


하동균
파일:하팀장.jpg
배우: 김도현
국정원 범죄정보통합센터 1팀장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과거 흑양팀의 팀장이자, 지혁의 직속 상사였다.
얇은 금속 안경 너머로 보이는 스마트해 보이는 외모 뒤로
필요하다면 언제 어디서든 무릎을 꿇을 수 있는 비열함을 감추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서 자수성가한 케이스로, 출세와 승진에 대한 집착이 누구보다 강하다.
하지만 학연, 지연 어느 것 하나 조직 내에서 라인을 탈만한 스펙이 되지 않아
특유의 비주류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해외파트에서 팀장인 자신보다 항상 주목 받아왔던 지혁에 대한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로 인해 잦은 마찰을 빚어왔다.

일 년 전 지혁의 실종 이후,
해외파트에서 주도했던 대형 프로젝트들이 줄줄이 취소되는 가운데,
마약, 해킹, 보이스피싱 같은 범죄들을 전담하는 팀을 맡아 실적을 내고 있다.
그로 인해 해외파트 내에서 지혁을 대신할 새로운 에이스로 부상하게 된다.



거기서 어떻게 살아 돌아온 건진 모르겠지만, 명심해둬!! 이제, 여길 이끌고 있는 건... 나라는 걸!!!


국가정보원 해외파트 범죄정보통합센터 1팀장. 극 중 한지혁이 배신자로 의심하고 있는 네 사람 중 한 명.
형식상으로 한지혁의 상관이나 극중 내내 그와 부딪히는 모습을 보인다. 과거 시리아에서 그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다가 희귀병을 앓고 있던 딸의 치료비 때문에 특활비를 빼돌렸고 이 때문에 작전이 수포로 돌아간 전적이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딸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여기 저기 손을 빌렸으나 딸은 결국 사망했고 본인도 재산의 상당수를 잃었다고 한다.
[ 스포일러 ]
7화에서 한지혁에게 기억을 지우는 약물 ZIP를 제공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 금요일 사건 이후 죽은 줄만 알았던 지혁에게 연락을 받고 이전 특활비 건에 발목을 잡혀 반 강제로 지혁이 있던 선양에 왔으며 이후 지혁이 시켰던 모든 일을 순차적으로 하였다. 약물을 빼돌려 제공한 것도, 지혁이 한국으로 밀항하던 것도, 이후 일련의 사건에 익명으로 정보를 제공하던 것도 모두 기억을 제거하기 이전의 한지혁이 하동균에게 시켰던 것.

한지혁이 실종된 이후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흑양팀 요원들을 죽인 자들을 찾아내고 싶어 했던 것으로 보아하니 빌런이 아닌 건 확실하다. 지금은 한지혁을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 11회에서는 시리아때처럼 현장투입하여 경찰특공대 합동작전에 백모사 일당들을 처단하는데 일조한다.

5년 후에 팀장에서 해외정보국장으로 승진한다.


  • 차민철(박진우) : 국가정보원 현장지원팀 요원.

  • 구효은(권소현) : 국가정보원 현장지원팀 요원.


4. 화양파[편집]



백모사
파일:백모사.jpg
배우: 유오성
북-중 접경지대 지하세계의 1인자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범죄자 위의 범죄자’ 이자 ‘암막 뒤의 설계자’ 어둠의 권력을 틀어쥔 인물.
어떤 일을 계기로 중-북 접경지대 지하 세계로 흘러가 자신만의 세력을 구축하게 된다.



너무 그렇게 초조할 거 없어. 기억하지 못한다고 과거가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
잠시만 기다려, 그 과거가 다시 살아나서 네 목을 물어뜯을 거야.

[모사란?]
어둠의 권력을 틀어쥔 인물. 극중에서 '범죄자 위의 범죄자'로 묘사되며 그의 신원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안하무인인 황모술도 백선생이라는 존칭을 쓸 정도로 엄청난 위압감을 자랑하는 인물.
[ 스포일러 ]
국정원이 최종적으로 잡아야 하는 사연 있는 메인 빌런.[1]
실제 그 정체는 북으로 납북된 국정원 요원 중 한 명[2]으로 애초부터 리동철 및 국정원 전체에 복수를 꿈꿨다. 그를 북으로 데려갔으며 납북됐던 당시 그에게 모진 고문을 가하고 나머지 동료 한 명을 죽게 만든 것이 바로 리동철이었고 작중 1년 전 백모사의 목적은 리동철을 살해함과 동시에 그 살인누명을 국정원 요원에게 씌워 국정원 전체를 날려버리는 것이었다. 자신을 그렇게 만든 이인환 차장을 자살로 위장해 살해한다.[3]

이후 국가에 복수를 하기 위해 한민은행 데이터 서버 센터를 찾아가 인질극을 벌였고[4] 한지혁이 인질을 구출하려 하자 그를 옥상으로 부른다. 이후 한지혁을 총으로 제압하고 폭탄을 터뜨리려 하지만 인질들 사이에 딸인 유제이가 잠입한 것을 보고 망설이다가 역으로 한지혁에게 총으로 제압당하고 본인의 손으로 딸을 죽일 수 있다는 생각에 기폭장치로 위장한 폭탄 제거 장치를 누르라고 한지혁에게 얘기했고 결국 한지혁이 누르면서 인질들은 생존하게 되었다.[5] 모든 것이 끝난 후 유제이가 옥상으로 올라왔지만 얼마 안 있어 과다출혈로 딸 앞에서 숨을 거둔다.


김동환 과장 및 국정원 요원들의 암살에 대한 보복 작전 진행 과정에서 한지혁에게도 정보를 제공해주었다. 화양파의 경찰서 습격 당시 현장에 있었으며, CCTV 화면으로 이를 확인한 한지혁은 기억을 잃기 전 마지막으로 춘길이 찾아왔음을 기억해냈다. 한지혁과 재회한 이후 그날 밤의 진실을 말해주는데, 한지혁 팀의 위치가 노출되었으며 황모술이 선양에서 큰 판을 벌일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며[9] “지금부터는 아무도 믿어서는 안 된다”고 충고한다. "왜 국정원의 보호를 받지 않았냐"는 지혁의 물음에는 "한 선생은 아무것도 모르오. 미안하오"라는 말을 남기는데, 이후 도주했으나 황모술에게 잡혀 고문당했고, 한지혁의 눈 앞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그러나 죽기 전에 한지혁이 실종되었다는 것을 국정원에 보고했으며, 이 사실이 묵살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쪽에서 자신의 입을 막기 위해 사람을 보냈다는 중요한 사실을 말해준다.

  • 황모술(성노진) : 화양파 두목.
처음에 체포당했을 때는 그냥 운전수로 보였으나, 경찰서를 습격한 화양파 조직원들 앞에서 한지혁에게 입을 연 2인자를 처형하면서 본모습을 드러낸다. 중국 내부 권력 투쟁과 과거 한지혁의 보복 작전으로 자신의 아들을 잃었으며, 활동 장소 변경과 한지혁에게 복수하기 위해 한국에 들어온 것. 그러나 한지혁을 죽이기 일보 직전, 백모사에 연락을 받고 아지트를 떠난다.
그런데 이후 장천우에게 사로잡힌 채로 등장. 백모사에 대해 추궁하는 장천우에게 욕설로 일관하자 그에게 무자비하게 고문당한다. 이후로 작중에서는 완전히 퇴장한 듯하다. 정황상 장천우에게 살해당한 듯.

  • 장광철(신문성) : 화양파 부두목.
화양파 조직의 2인자. 한지혁에게 황모술이 한국으로 들어온 이유를 간접적으로 발설하여 처형당한다.

  • 표재규(김은우) : 화양파 조직원.
황모술이 언급하기를 과거에 인민군 특전단 소속이었다고 한다.


5. 그 외 인물[편집]


  • 린웨이(옥자연) : 중국 국가안전부 요원.
한지혁과는 인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결정적 순간마다 한지혁의 정보원 역할을 한다.
  • 최상균(안지호) : 1년 전 자살한 것으로 알려진 국정원 요원 최일락 과장의 아들.
히키코모리이며 이 때문에 중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최일락 과장이 직접 홈스쿨링을 했다고 한다. 이때 아빠한테서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코딩 기술을 배웠으며 아빠가 자살한 이후 아빠가 국정원에게 자살당했다는 의심을 품고 국정원에 복수하기 위해 국정원 서버를 해킹한다.

  • 신수용(이준혁) : 국내 최대 IT기업 플래닛 회장. 이인환과 접촉하고 있던 인물 중 한 명이다.

  • 장민호
인기 아이돌 그룹 블리츠의 멤버로 2화 초반에 마약에 취해 교통사고를 당했다.

6. 특별출연[편집]


  • 해양경찰특공대 대원
  • 신부(성직자)
  • 스나이퍼[10]
    • 김창완
    • 고인호
[1] 극 중에서 둘이 차안에서 키스를 하는 장면과 각자의 손에 결혼반지를 끼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2] 진짜 연인이자 상무회의 사람인 장천우 일 가능성이 높지만 결국 끝까지 미회수 떡밥으로 남았다.[3] 주인공이라는 인물에 비해서는 너무나도 적은 분량에 부활 여부도 언급되었지만 박하선이 직접 6회를 끝으로 출연을 마쳤다고 밝혔다. 원래부터 게임체인저 역할로 등장한 셈.[4] 다만 사격 실력은 영 엉망인지 과녁 정중앙보다는 가장자리에 총알자국이 치중되어 있다.[5] 3화 마지막 부분에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나온다[6] 3화 막바지에 국정원 옥상에서 한지혁에게 자신은 높은 곳으로 올라가 힘을 가지고 싶다고 얘기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장면이 전환되어 유제이가 사는 집 밀실에서 국정원에 대한 기사들과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한 장면이 나온다. 자료들 중 한지혁의 사진과 1년 전 자살한 최일락 과장의 인사 보고서가 있다.[7] 한지혁에게 정보를 제공해주면서 주요대사로 나온다.[스포일러] 사실 강국장은 페달을 밟고 있지 않았고 정용태 국장한테 받은 플래닛기업을 수사하다가 이를 눈치챈 상무회가 입막음할겸 차량을 해킹해서 골치덩어리인 한지혁도 같이 처리할려 했으나 둘다 죽이는데 실패했다.[8] 뫼비우스 편에선 그의 실력이 나왔지만 본편이 나왔을 당시에는 그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알수 없었으나 백모사가 손을 잡고 싶어할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는걸 간접적으로 보여줬으며 잠시였지만 묶여있는 상태에서 백모사 부하들을 제압시도를 했었다.[모사란?] 이름 중에서 '모사'는 일을 꾸미는 사람이라고 한다. 실제로 국어사전에서 '모사(謀士)'는 꾀를 써서 일이 잘 이루어지게 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9] 어릴 적 춘길을 키워준 이모를 한국으로 오게 해준 것이 지혁이었다.[10] 해양경찰특공대로 출연한 세 명과 동일한 무사트 소속으로, 두 명 모두 SBS 예능 더솔져스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린 특수부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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