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 1337

덤프버전 :


강해져. 언제나 강해져야 해.

본작의 명대사이자 그를 상징하는 대사.[1]


그래, 지옥에나 떨어져라!

1편에서 베이컨 장군이 "마지막으로 남길 유언이라도 있나?" 라고 물었을 때 수류탄을 꺼내 굴리며 한 말.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The Last Guest 시리즈의 주인공. 게스트 번호는 1337. 베이컨 대령의 언급으로 나온다. 로즈와는 달리 딱히 정해진 본명이 없는듯 하며 작중에서는 주로 최후의 게스트(The Last Guest), 혹은 단순히 게스트라고 불린다.


2. 상세[편집]


The Last Guest 시점에서는 살해당하거나 생포되지 않은 유일한 게스트이기에 베이컨 집단에게 수시로 노려진다.

어렸을 적 부모님이 베이컨 장군에게 살해당한 후, 고아원으로 보내져 그곳에서 데이지와 맷을 만나고 절친한 친구가 된다. 성인이 된 후에는 데이지와 결혼을 해서 샬롯이라는 딸을 얻는다. 어느날 뉴스를 통해 게스트 가족[2]이 당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면서 베이컨들에게서 자신의 가족을 지키고 맞서 싸우고자 친구 맷과 함께 로블록스 군대에 입대하기로 결정한다. 베이컨 군대와의 전투에서 베이컨 장군에게 살해당할 뻔 하지만 수류탄을 던져 장군과 다른 베이컨 병사들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이때 그도 폭발에 휘말려 1편에서는 그가 죽은 것으로 묘사되나 2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제즈가 그를 밀쳐 참호로 떨어진 덕에 목숨을 건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전쟁을 종결시키고자 제즈와 힘을 합친다.

Blox Watch 시점에선 그의 딸 샬롯이 주인공을 맡게되어 과거 회상에서만 등장하며 현재는 탐사를 갔다고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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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전 그의 부모님이 그에게 했던 말로, 작품 내에서 여러번 언급되는 중요 대사이다.[2] 정황상 로즈(게스트 555)의 가족으로 보이지만, 로즈의 가족은 2편에서 게스트 1337이 이미 군대에 입대한 후에 습격 당한 것으로 나온다. 설정 오류이거나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