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오르기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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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리버스에 등장하는 성수. ゲオルギアス / Georkias. 담당 성우는 호리우치 켄유[1]

세계를 관장하는 성수들의 왕. 봉인되어 있었지만, 휴마의 몸이 가지고 싶었던 아가테의 삽질로 인해 불완전하게 부활. 부활하자마자 세상에서 휴마를 다 쓸어버리겠다면서 덤벼든다.


1부의 라스트 보스로 나오는데, 성수왕 답게 엄청나게 강하다. 기본적으로 오른쪽에 가만히 서서 위쪽에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를 반복하는데 위에 있을때는 화염 브레스나 광선을 발사하고, 아래쪽에 있으면 정술과 레이저 빔을 날린다.

위쪽에 있을때는 아래쪽에 붙어있으면 되기 때문에 별로 문제가 없는데, 아래쪽에 내려갔을때가 문제. 강력한 정술을 쓰는 주제에 정술 영창중에는 하이퍼아머라 끊을수가 없다. 그냥 맞아야 한다. 거기다 HP가 절반이하로 줄어들면 세페라니티 오버로드라는 전체 공격을 사용한후에 패턴이 강화된다. 특히 상급 정술은 맞는 순간 사망 확정.

쓰러뜨리면 불완전한 부활의 영향으로 육체가 박살나 영혼만 남아 수왕산에 잠들게 된다.

게오르기아스 보이스집

그의 목적은 휴마와 가쥬마와의 분쟁에서 나오는 부정적인 감정을 먹고 자라나는 유리스를 막는것. 그러기 위해서 그는 휴마를 없애 분쟁을 종식시킨다는 강경책을 들고 나왔고 이걸 반대한 성수들과 싸우다가 패해 봉인된 것이었다.

후반에 수왕산에서 다시 부활해 유리스를 치지만 오히려 떡실신당하고, 베이그 일행이 유리스를 쓰러뜨리는것을 보고 그들을 인정하고 성수들과 함께 저 멀리 떠난다.

숨겨진 보스 사이그로그 관에서는 질바와 함게 40층의 보스로 나온다. 이번에는 전과 다르게 완전체가 되어서 능력치가 상승한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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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후 호리우치 켄유는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의 주요인물이자 최종보스인 아르토리우스 콜브랜드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