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부록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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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리콩의 웹예능. 티몬과 프리콩이 합작하여 제작한 게임 토크쇼로, 출연자들이 이거 방송에 나가요? 라고 말 하는 것까지 내보낼 정도로 매운 맛이 특징이다.김성회와 김희철 둘이 얘기하는게 제일 매운 게 문제[1]

출연자가 e스포츠계의 레전드들과 함께 게임과 근황을 부록처럼 이야기한다는 내용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고품격이 아닌 '저품격 노필터 게임 전문 토크쇼'를 지향하며 연예계 대표 겜덕 김희철과 유튜브 대표 겜덕 김성회, 이스포츠계의 삼촌 성캐가 이스포츠 끝판왕들을 찾아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3MC 모두 불혹을 맞아 '불혹즈'라고 불리고 있으며 프로그램명이 '게임부록'이 된 것도 '불혹'에서 따왔다는 썰[2]이 있다.

유튜브 채널을 보면 쇼츠를 자주 올리는데 꽤 재밌다. 쇼츠는 매주 화~목(시간 미정)에 해당 주 금요일 본방 회차를 짧게 편집하여 게시한다. 본방에서 보면 재미있을 것 같거나 어그로를 끌 수 있는 장면을 올리다 보니 댓글에는 '본방이 기대된다'는 반응이 가장 많은 편.

회차별 길이는 30분대로 긴 편. 가끔 촬영분량이 너무 길면 5화 리그 오브 레전드 편이나 7화 허강조류 편처럼 한 게스트의 촬영분을 2회로 나눠서 풀 때도 있다.

시즌 2에 들어서는 노선을 약간 틀어 스트리머들을 주로 섭외하고 있으며, 매운맛을 많이 뺐다.[3]

2023년 6월에 시즌 3가 방영됨을 알렸다.

2. 방영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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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시즌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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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시즌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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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시즌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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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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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영목록에 나와 있듯이, 매 화마다 해당 회차의 메인이 되는 게임의 레전드급 게이머가 게스트로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첫화부터 스타크레프트의 임요환과 홍진호를 불러버린다거나, 철권 편에서는 무릎, 샤넬을 부른다거나 하는 식. 레전드 게스트들에게는 업적을 쭉 읊어준다거나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삽입해주는 등 이래저래 대접을 해주는 편이다. 물론 3화 워3 편에서의 오성균이나 4화 WoW 편의 매직박, 귀마개에게는 멘트 칠 차례가 되면 다시 오라거나, 오늘의 주인공은 이들이 아니라는 등 다른 의미의 대접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시즌2 부터는 게임이 주제가 아닌 토크쇼 위주로 녹화가 이루어 진다.

• 3화 내용에 따르면 김희철의 어릴 적 별명은 회초리, 장재호는 장티푸스, 김성회는 그룹XX갈릭소스라고 한다.

• 문월 제로투 쇼츠가 6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 제작진이 e스포츠에 대해 잘 모르는지 시즌 1에서는 오류가 잦은 편이었다.
  • 스타크래프트 편에서는 홍진호가 오영종을 언급했을 때 자막에 오형조로 내보냈다. 홍진호의 발음이 워낙 안 좋아서 못 알아들은 것일 수도 있지만 정작 오영종의 사진 자료는 제대로 찾아서 넣었기 때문에 편집 과정에서 검수를 확실히 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허준이 이를 지적하면서 "열 번 넘게 들으면서 검색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 안 들었어요?"라고 깠다.
  • 철권 편에서는 TEKKEN CRASH 시즌5 결승 대진 레저렉션 vs 마녀삼총사를 레저렉션 vs 스페셜리스트라고 아예 다른 이름을 표기했는데,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게스트로 출연했던 무릎과 샤넬 두 선수의 당시 소속팀을 서로 반대로 적어놨다.
  • 리그 오브 레전드 편에서는 '현역이 아닌' LCK 레전드 선수들을 대상으로 라인별 최고의 선수를 뽑았는데, 여기에 LCS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팩트를 포함시키는 오류를 범했다.

• 시즌2 11회는 게스트 섭외 실패라는 반응들이 많다. 영상이 너드와 덕후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이에 맞지 않은 게스트라는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결국 조회수와 좋싫비가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 시즌2 당시 김희철이 집에 콘솔 게임기가 없고 와우저임에도 데피아즈단[7]
  유민상이 돼피아즈단 드립을 쳤었다.
  을 몰라 패션 게이머 논란이 일었는데, 시즌 3에서 이를 자학 개그 소재로 사용하고 있다. 콘솔부심이 심한 유저들이 많은 루리웹에선 이에 관해 키배까지 있었을 정도인데[8]
  루리웹은 콘솔이 하나라도 없으면 게이머라고 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극단적인 유저들이 매우 많다.
  정작 라이트한 유저들 사이에선 창세기전 시리즈나 섬란 카구라 시리즈 했다고 할 정도면 그래도 게임한거 아니냐 그런걸로 부심을 부리냐고 한심해하는 반응도 있었던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