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키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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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ゲキリュウガー / Gekiryuger
원기폭발 간바루가의 등장 메카이자 세 번째 주역 메카로, 국내명은 감마 드래곤. 파일럿은 카자마츠리 요스케. 간바 배지를 이용해 간바루가나 마하 이글에 탑승해 있던 요스케가 게키류가의 콕핏으로 순간이동 할 수 있다.
드래곤형의 동물형 모드에서 인간형의 파이터 모드로 변형이 가능하다.
2. 특징[편집]
컬러링은 전반적으로 붉은색인데 정작 파일럿인 요스케의 이미지색은 파란색이다. 이와 반대로 리키야는 이미지색이 붉은색인데 정작 리보루가는 정반대로 파란 계열이다. 다시말해 둘의 이미지색이 바뀐 셈. 그나마 붉은색이 드문드문 포인트로만 있는 리보루가와 달리 게키류가는 파란색도 적지 않은 비중으로 칠해져 있다.
평소에는 교외의 댐에서 출격한다. 승리 포즈는 단독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게키류가를 중심으로 배경으로 간바루가와 리보루가가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주인공 일행이 우연히 대마계에 들어가게 되고, 엘드란이 황금색 알을 코타로에게 건네줬지만 막상 지상으로 돌아오면서 흘려버린다.
첫 등장하자마자 최종보스 고크아크와의 결투를 치른다. 간바루가와 리보루가와 함께 고생했지만 그래도 야미노리우스의 삽질 덕분에 고크아크를 일시적으로 잡는 위업을 이루기도 했다.
한 화만에 바로 그레이트 간바루가가 등장했지만 한동안 활약은 많이 한 편[1]. 마계수 때문에 지구보다 더 커져서 간바루가와 리보루가가 속에 들어가서 게키류가를 조종해 적과 '우주 스케일의 전투'를 벌인 적도 있었다.
엘드란 시리즈의 최초로 등장한 세번째 주역 메카라는 기념비적인 기체라서 그런지 세컨드, 서드 메카 중에서는 대접이 장난아니게 좋은 편인데, 게키류가가 등장하고 바로 다음화에 그레이트 간바루가로 합체하면서 묻히는 줄 알았으나 오히려 그레이트 간바루가가 등장한 이후에도 남은 회차의 대부분을 게키류가가 마무리를 지었다.[2]
엘드란이 새로 만들어주고, 그레이트 합체 이외에 첫번째 주역 메카와 연관성이 없는 기체라는 점은 다음 시리즈의 그랑자우라가 계승받는다.
3. 무장[편집]
플라즈마 플레어 (동물 모드)
입에서 불꽃을 내뿜는다.
백 샷 (동물 모드)
용의 꼬리에서 발사하는 캐논.
드래곤 샷 (파이터 모드)
총을 발사한다.
게키류 허리케인 (파이터 모드)
게키류 캐논 (파이터 모드)
애니멀 모드의 용꼬리가 변형해서 어깨에 장착하는 캐논, 단독으로 사용된 적은 거의 없고 필살기인 드래곤 썬더 플래시를 쓸때 사용되었다.
4. 필살기[편집]
드래곤 썬더 플래시
견부의 게키류 캐논에서 에너지를 모아 흉부에 있는 용의 입으로부터 에너지를 발사함과 동시에 포격하는 필살기.
5. 모형화[편집]
DX완구는 그레이트 간바루가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잔여품 잔혹사가 존재한다. 왜냐하면 드래곤 형태일때 머리파츠가 따로수납될 자리가 없어서 머리가 덩그러니 정크파츠로 남기때문. 개다가 얼굴 조형도 이게 그 작중의 게키류가가 맞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못생겼다.
2020년에 간바루가, 2021년에 리보루가가 모데로이드로 발매되었고, 뒤이어 2022년에 게키류가도 발매된다. 당연히 그레이트 간바루가로의 합체도 구현되어 있다고 한다.
2021년 11월 26일에 모데로이드 프라모델로 게키류가가 공개되었다. 실제 발매 시기는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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