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지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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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
개설일자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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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역사
3.1. 1대 갤러리 매니저 ㅇㅇ 사임[1]
3.2. 유튜버 버블진조[2] 저격 사건
3.3. 겐마갤 네이버 실시간 검색 등극 사건
4. 매니저 사임 역사
5. 설문조사
6. 겐갤의 선수별 호불호
6.1. 좋아하는 선수
6.2. 싫어하는 선수
7.1. 중계 문화
7.2. 팀 인식(2019시즌 기준)
8. 다른 갤러리와의 관계
9. 여담
10. 겐갤의
10.1. 솔직히 ~는 ~가 원탑 아니냐
10.2. 사냥 시작
10.3. 팩트) 콕스는 밥먹듯이 하던거다
10.4. 기타 밈
11.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1538026073.jpg
현행 갤러리 대문 자짤[3]

디시인사이드 오버워치 갤러리에서 파생된 마이너 갤러리. 약칭은 겐갤 내지 겐마갤로 통한다. 오버워치 이야기를 할 수 있던 오버워치 갤러리가 후술할 이유로 망갤이 되어버려 대피소 개념으로 생성된 갤러리다.


2. 특징[편집]


  • 마이너 갤러리 특성 상 분탕, 광고글은 오버워치 갤러리보다 훨씬 빨리 잡는다. 다만 해당 갤러리에서 정상적으로 활동하면 오버워치 갤러리에서 유명했던 어그로꾼이어도 차단하지 않는다. 제재는 해당 갤러리에 한해서만인 듯.

  • 오버워치 갤러리에서 파생된 마이너 갤러리 중에서[4] 가장 높은 화력을 유지한 채 꾸준히 장수하고 있다. 물론 문제가 터지기도 하고 서로 유입이라며 손가락질하긴 하지만 여타 다른 마이너 갤러리도 사정이 비슷한 것을 감안하면 비교적 준수하게 운영되는 편.

  • 다른 원챔도 그닥 반기지는 않지만, 그 중 메르시원챔을 극도로 혐오한다. 디시의 성별혐오적 분위기에 아예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5] 그것보다 가장 주된 이유는 영웅 자체의 낮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외형때문에 충캐 이미지가 있는데 버스기사를 달고 다니는 일부 몰양심한 여성 유저들에 대한 글들이 자주 올라오기 때문, 같은 맥락으로 비교적 운용이 쉽지만 다른 힐러들보다 팀에 보탬이 덜 되고 유저간의 실력차 구분이 잘 안되는 모이라 원챔도 혐오대상이며 실력 낮은 아나도 같은 부류로 싸잡아서 보이라, 보나 등의 발언이 올라오기도 한다.

  • 특정 영웅의 상향, 하향 소식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열띈 토론을 하곤 하지만 실제로 겐지 마이너 갤러리 유저들이 예언한대로 된 적이 별로 없기도 하고. 본인이 천상계라면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 막상 접속해보면 글 리젠율도 그닥이고 오버워치 유저가 많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흥한갤 순위를 40위 내로 지키고 있다.[6]

  • 디시 특유의 염세주의에 영향을 어느 정도 받은듯한 망무새 기질이 다분하다. 예컨데 블리자드가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념해 오버워치를 6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자 다른 블리자드 게임은 망겜이 아니라서 이렇게까지 할인 안 하는데 오버워치만 망겜이라서 많이 할인한다. 라고 한다. 싸게 팔아도 지랄[7]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갤러리 유저 대부분은 오버워치를 접지 않고, 한결같이 갤질 중이다.

  • 인벤만큼은 아니더라도 여러 유저들이 불특정 다수로 모여 있는 만큼 마녀사냥이나 이중성적인 면모가 다분하다. 예시 중 하나만 들자면 222패치 당시 패치 이후에 다가올 새로운 단점이나 불안 요소에 대해 우려하는 유저들은 겐갤에서 딜무새, 딜충들의 변명으로만 압도적이게 매도되었지만 우려되었던 222의 단점이 점점 고착화되자 겐갤 내 여론은 정반대로 급변하여 자유픽 시기로 회귀하는걸 반대하는 여론들은 전부 광물이라서 그나마 제대로 된것 같이 보이는 게임이라도 해보고 싶어 자위하는 겜알못으로 매도되는 경우가 흔해지게 되었다. 커뮤니티를 자주 찾던 프로 선수 중 하나인 피셔가 이러한 성향때문에 제대로 통수를 맞기도 했는데 자세한 것은 후술

  • 아군 겐지나 맥크리, 파라 등에게 쌍욕을 하는 글이나, 아나를 못한다는 류의 경쟁 매칭동안 싸지른글은 많은데 신기하게 탱커[8] 욕하는 글은 별로 찾아보기 힘들다. 설문 조사 당시 탱커유저의 비율이 높았다는 걸 감안하면 납득되는 부분

  • 특정 영웅에 대한 이상 성욕글이 자주 올라오다보니 한 때 갤을 많이 찾곤 하던 피셔가 이를 언급할 정도였다. 그 중 맥크리와 한조를 엮는 맥한조와 디시 대표 혐짤인 할카스를 합성한 짤은 갤 내에서 거의 옛 고갤의 겐고로나 토코투칸 짤에 준하는 위상을 갖고 있는 수준, 그 외에도 한 때 둠피의 30cm 철권포, 브리기테의 1m 도리깨 등의 의인화된 온갖 정신나간 섹드립을 섞어서 남캐를 역강간하게 만드는 류의 낚시야설도 자주 올라와서 갤러들의 안구를 테러하기도 한다.

  • 서울 다이너스티를 매우 싫어했다. 서울을 까는 디시콘도 엄청 많다. 하지만 서울의 기나긴 성적 폭망으로 팬덤이 갈리고 까도 많이 죽었다. 대신 최근에는 새롭게 떠오른 밴쿠버 타이탄즈가 제일 많이 까이고 있는 편. 이 외에도 강성팬덤이 많은 뉴욕 엑셀시어를 싫어한다.


3. 역사[편집]


첫 글

본래 오버워치 이야기는 오버워치 갤러리에서 하였으나, 점점 심해지는 과도한 친목, 분탕, 광고[9][10] 등이 기승을 부리고 그에 따라 개념글 한 페이지 전체가 오버워치와 관련없는 글로 도배가 되는 등 점점 오버워치 갤러리는 게임 커뮤니티로서의 기능을 상실해갔다. 이에 싫증난 오버워치 유저들이 새 피난소를 찾게 되었고 이때 생겨난 갤러리가 바로 겐지 마이너 갤러리이다. 현재 오버워치 갤러리는 겐지 마이너 갤러리가 싫어서 계속 활동하는 몇몇 사람들을 제외하면 게임 커뮤니티로써의 기능은 상실했다고 봐도 된다. 그나마 남아있는 사람도 친목질이나 분탕질에 참여하며 망갤화를 가속하는 중.


3.1. 1대 갤러리 매니저 ㅇㅇ 사임[11][편집]


오버워치 갤러리가 친목 등으로 망갤화가 되어감에 따라, 오버워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던 당시 오버워치 갤러리 유저들은 겐지 마이너 갤러리로 대거 이주하기 시작했다. 이때 겐지 마이너 갤러리가 만들어졌으니, 오버워치 이야기는 겐지 마이너 갤러리에서 하자는 글을 유동 닉네임 유저[12]와 갑자기 등장한 한 고정 닉네임 유저인 '마마스터'[A]의 홍보였다.

그 덕분에 겐지 마이너 갤러리는 신흥 마이너 갤러리임에도 꽤 많이 흥했고, 많은 고정 닉네임 유저와 유동 닉네임 유저들이 어우러져 진짜 오버워치 갤러리가 되겠다는 희망이 생겼으나.. 한 유동 닉네임 유저가 언급한 것 때문에 갤러리는 급격하게 혼란에 빠지기 시작한다.

그 내용은 "왜 보르시[13]는 안 되고 자르시는 되냐?" 였는데, 사실 당시 유동 닉네임 유저는 단순히 되게 할 거라면 둘 다 되게 하고, 안 되게 할 거면 둘 다 안 되게 하라는 의미였다. 즉, 금지어 선정을 할 것이라면 특정 성에만 집중하지 말고 평등하게 하라는 의미였던 것. 하지만 이 글은 나비효과처럼 퍼져나가기 시작했는데, 이는 오버워치 갤러리 때부터 이어져온 못하는 여성 유저에 대한 혐오 감정 때문이었다. 또한 디시인사이드만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금지어로 탄압하려 한다는 다소 과장스러운 이야기도 나왔다. 이 탓에 이 글 하나로 수많은 유동 닉네임 유저들이 반발하여 항의글을 쓰기 시작했고, 이 상황을 본 오버워치 갤러리 유저들이 찾아와 분탕질을 하는 등 갤러리는 개판 5분 전이 되었다. 혼란스러운 와중에 한 고정 닉네임 유저는 1대 매니저 ㅇㅇ이 올렸던 금지어 목록을 스크린샷으로 직접 보여주며[14] 자르시는 누가 봐도 아까 막 추가한 것으로밖에 안 보이는데, 왜 보르시는 처음부터 금지였나? 디시인사이드에서 이렇게까지 금지어를 설정할 이유가 있나? 라고 하며 겐지 마이너 갤러리 유저들에게 비추천을 단 하나도 받지 않고 큰 호응을 얻었다.

당장 와서 해명해도 모자랄 상황에서 매니저 ㅇㅇ과 부매니저들은 모습조차 보이지 않았고, 이에 격분한 유저들은 항의글을 계속 해서 올렸으나 오히려 매니저 ㅇㅇ은 도배 방지용 코드 10자리를 걸어놓고 항의글을 삭제하는 등 유저들을 상대로 탄압을 시도하여 더욱 욕을 먹었다. 이 탓에 매니저와 부매니저들의 정체가 대체 무엇인지 알아보자는 목소리가 생겼고, 이때 한 유동 닉네임 유저가 부매니저 중 한 명인 마마스터의 정체를 알아냈는데, 마마스터의 정체는 일러스트레이터 꾸엠이었다.[15]

이때 마마스터가 등장해서 겐지 마이너 갤러리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매니저 ㅇㅇ과 개인적인 커넥션 후에 매니저를 맡겨도 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서 갤러리를 생성한 후에 매니저를 넘겨줬다는 내용이었다. 마마스터는 이 글을 보고 갤러리가 진정하길 바란 것으로 보였지만, 오히려 갤러리 유저들은 "대체 ㅇㅇ이 누구길래 개인적인 연락을 한 거냐? 너희들도 결국 완장질이나 하려고 갤러리를 판 거냐?" 라며 이전보다 거세게 반발했다. 결국 매니저 ㅇㅇ은 이 상황을 진정시키지 못한 채 멘탈이 깨진 채로 겐지 마이너 갤러리에 장문의 글[16]을 쓰고 매니저를 사임한다. 마마스터 역시 '오래 할 생각은 없었다' 고 밝히며 사임. 이후 남은 부매니저 1명이 원맨팀 수준으로 갤러리를 운영하다가, 한 고정 닉네임 유저가 자신을 소개하며[17] 매니저를 하고 싶다고 했고, 매니저가 된다면 다시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겠다는 다짐이 유저들의 호응을 얻어 매니저가 된다. 실제로 설정되어있던 금지어 거의 전부를 삭제했고, 기존 부매니저 1명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의 부매니저 역시 새로 뽑았다.


3.2. 유튜버 버블진조[18] 저격 사건[편집]


당시 한 유동 유저가 남긴 글[19]

겐마갤 유저들이 여성 유저 자체를 혐오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한 사건으로, 해당 유튜버를 같이 욕해주길 바랐던 유동 유저를 제대로 엿먹인 사건.

사건의 시작은 한 유동 유저가 올린 글로부터 시작됐는데, 당시 글 내용은 "메르시 원챔 주제에 버스를 탄다." 였다. 자신은 버스 타는 메르시 원챔이 싫고, 그래서 유튜브 영상을 저작권 관련으로 신고하고 댓글로 계속 패드립을 썼다고 한다.

하지만 글 내용에 해당 유튜버가 메르시 외에도 다른 영웅을 했다는 것[20]과, 티어가 실버, 골드라는 사실을 말해 겐마갤 유저들로 하여금 의문을 품게 했으며[21], 매우 멍청하게도 댓글로 일부를 필터링해 유튜버 닉네임을 밝혀서 사실 확인을 할 수 있게 해버렸다. 결국 사실 확인을 통해 알아낸 사실은 해당 유튜버는 메르시 원챔도 아니고, 버스를 탄 것도 아니었다. 그냥 성질 더러운 한 사람 때문에 이유없이 욕설과 패드립을 들어야 했던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겐마갤 유저들이 분노하여 해당 유동 유저에게 쌍욕과 패드립을 했고, 해당 유동 유저는 댓글너희들은 여성 메르시 원챔 유저 싫어하지 않냐? 왜 나한테 그러냐? 라며 헛소리를 남발하다가 글을 삭제하고 도망쳤다.

오히려 이 사건 때문에 겐마갤 유저들은 미안한 마음에 해당 유튜버를 구독하고 응원의 댓글을 남겼으며[22], 해당 유튜버 역시 겐마갤에 직접 나타나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이 사건으로 오버워치 영상을 전부 삭제한 해당 유튜버가 이후로 오버워치 영상을 다시 올리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마음에 위로가 된 듯. 한 고닉에게 온 이메일을 보면 겐마갤 유저들의 도움을 받아 고맙다는 의사를 표했다. 또 점수대가 비슷한 일부 갤러들과 같이 빠대나 아케이드, 경쟁, 워크샵 방 등에서도 플레이하는 등 오버워치 유튜버로서 다시 활동하고 있다. 솜브라나 자리야, 맥크리, 로드호그 등 탱이나 딜러 쪽으로 영웅폭도 넓히고 있다.

이 유저는 최근 다시 복귀해 새벽시간[23]에 갠갤을 '보르시' 등으로 도배하는 짓을 반복하고 있다. 완장이 말하길 고닉이 아니라서 차단이 힘들다고.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에게서 잊혀져가던중, 2019년 2월말쯤에 다시 나타나 한 겐마갤 유저가 적은 버블진조를 좋아한다는 글의 댓글에 나타나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은체 헛소리를 남발하다가 댓글을 삭제하고 도망갔다 댓글내용[24] 그 후로도 잊을만하면 갤에 계속 나타나고 있다.

이후 버블진조 소리만 들어도 발광하고, 버블진조와 따로 연락(카톡 등)하는 고닉들에게 톡디를 달라고 난리치다 극딜박히고 버로우타거나, 버블진조와 듀오(또는 다인큐)하는 갤러들 개인방송에서 깽판치다 강퇴당하는등 여러모로 어그로끌고 다니고 있다.

결국 해당 유튜버가 고소를 시전할 의사를 비치자, 죽인다는 미친 소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3. 겐마갤 네이버 실시간 검색 등극 사건[편집]


타 커뮤니티까지 퍼진 해당 짤

상술한 해당 유동닉의 행적을 보면 자신이 다니는 칼빈대학교를 명문이라고 우기거나, 학창시절 일진의 오줌받이로 살았다는 썰을 풀거나[25], 칼빈대 라운지에서 딸치다가 여자 동기한테 걸려서 학교에서 병신취급당한다는 징징글을 쓴다거나, 자기 집 걸레에 핀 버섯 먹다 안면마비가 온다고 한다던가, 금장 위맥 투챔 2100점인 자신이 대다수 갤러들을 서열정리한다고 한다거나[26], 자신이 괴롭히던 유튜버가 2700에서 맥들고 폭주하는 영상을 보고도 자신이 더 잘하며 메르시 원챔이라면서 정신 못차리는 글들을 올린다던가[27] 하는, 통피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으로 특정될 만한 여러 글들을 남긴 바가 있다.

이 유저는 2019년 7월 24일에는 레전드를 찍었는데, 바로 겐지 갤러리 최초 실검 등극. 오버워치 유튜버를 하겠다는 글에 한 갤러가 "레드오션이 뭔지 아냐" 라고 달자, "걘 얼마 버냐"라고(...) 대답한 것. 웃다 뒤집어진 한 갤러가 이걸 국내야구 갤러리에 올렸고, 놀랍게도 개념글에 직행한 후 인벤, 오늘의 유머, 페이스북, 일베저장소 등 수많은 커뮤니티로 퍼지더니 급기야 오후 1시경 실검 10위까지 찍은 것. 겐갤은 그날 출시된 신캐 시그마의 배경영상이 유튜브 인기동영상 1위를 찍음과 동시에 수많은 갤러리에서 해당글로 성지순례를 와서 실북 1위까지 찍었다.

한동안 잠잠하더니 최근 피방 수건으로 자위행위를 하다가 사면발니에 걸렸다는 글을 남겼다.


4. 매니저 사임 역사[편집]


6월초에 2대 주딱이 사임했다. 이후 3대 매니저가 잦은 도배충과 분탕러들의 등판[28]에도 현생을 챙기느라 갤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없을것 같아 미안하다는 이유로 매니저를 사임했고 임시로 한 부매니저가 하루동안 일한뒤 4대 매니저에게 넘겨줬다.

그 이후 8월경 4대 매니저가 갤창순위를 올리며 어그로를 끌다가 유저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고 5대 매니저에게 위임하고 사임했다.

며칠 안되서 한 분탕의 영향으로 5대 매니저가 주딱의 위치를 부담스러워해 사임하고 6대 매니저한테 넘겼다.


5. 설문조사[편집]


19년 2월 경 한 유저가 약 300명을 대상으로 모스트, 성비, 티어 등을 조사하였고, 이를 업로드하였다.

  • 조사 결과 플레가 22프로, 다이아가 24프로가 나오는 등 은근히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평균 티어가 높다고 볼 수 있다.

  • 남성 80프로를 찍는 남초갤이다.

  • 모스트1 탑 10 중 딜러는 겐지와 맥크리가 각각 10, 7위로 낮은 편이었지만 탱커는 디바, 윈스턴, 라인하르트, 자리야가 6, 5, 4, 3, 2위를 기록하여 탱커갤임을 입증했다. 지원가는 젠야타, 아나, 루시우, 브리기테가 역시 탑10안에 들었다.

  • 좋아하는 선수로는 감수, 카르페, 노무현[29], 1위로는 쪼낙.


이어 19년 12월 경 한 유저의 주창으로 다시끔 설문조사가 진행되었다. 12 아래는 요약

  • 총 675명이 설문에 응했고, 탱커유저가 311명으로 41%, 딜러, 힐러 유저가 각각 186명, 178명으로 각각 27%, 26%를 기록하였다.

  • 티어는 가장 많은 퍼센테이지 기준으로 탱커에서 다이아 유저가 26%, 딜러에서 역시 다이아가 28%, 힐러에서 그랜드마스터 유저가 24%를 기록했다. 역시 티어대 수준이 상당히 높은 점 외에 특이할 만한 점이라면 딜러에서 다이아와 그마 인구 수 차이는 고작 1% 남짓에 힐러는 다이아, 마스터, 그랜드마스터의 인구비가 5%이내로 거의 동일했다는 것, 하지만 남초 커뮤니티 특유의 허세를 감안한다면 설문 결과를 온전히 신뢰하기엔 힘든 면이 있다.

  • '매우 재미없다, 재미없다, 보통이다, 재미있다, 매우 재미있다'의 5지선다형으로 구성된 18시즌 메타의 흥미도 조사에서 탱커는 유일하게 311명 중 54%인 169명의 유저가 재미없다~매우 재미없다 구간에 50%이상 표가 몰려 있었으며, 딜러는 46%, 힐러는 37%로 집계되며 겐갤에서는 세 포지션 중 힐러 재미도에 가장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6. 겐갤의 선수별 호불호[편집]


주로 인성이 바르고 겸손하거나, 실력이 좋거나, 컬트적으로 웃긴 선수가 선호받고[30] 건방지거나, 못하는데 허세부리거나, 관종인 선수는 까인다. 전(前)선수도 포함


6.1. 좋아하는 선수[편집]



  • 감수: 고통의 아이콘. 착하고 겸손한데다 항상 고통받고(...) 잘하는 선수라서 좋아한다. 특히 과거에는 감수의 고통 받는 모습이 소화제 역할을 하기도 했다. 특히 선수들이 인성 관련해서 논란이 일어날 때마다 인성갑으로 추앙받는다. 20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푸근한 아저씨같은 말투를 쓴다던가 등산이 취미라는 점을 가지고 감부장, 인생 2~~0~회차라는 드립도 나온다.

  • 게구리: 감수와 비슷한 이유에 더해서 과거 핵 의심 건에 관한 동정표도 존재한다. 상하이 섭탱이 삽질할 때마다 "저럴거면 게구리 쓰지" 라며 게구리를 찾는 갤러들이 많다.

  • 다프란: 엄청난 트래킹 에임 실력도 실력이지만 악동이라는 명성에 부합하듯 개인방송에서 보여주는 정신나간 똘끼가 컬트적인 인기를 많이 끈다. 젖배구 실황 당시 화면을 향해 핥는 리액션은 거의 레전드급으로 타 갤러리에까지 퍼진 수준

  • 아키텍트: 실력은 제외하더라도 착하고 효자인 선수로 소문나서 안티가 없다. 다만 2019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패배의 원인으로 지목받게 되면서 안티가 꽤 생겼다.

  • 무마: 탱커도 잘하고 웃겨서 '무게마이'[31]라는 드립과 같이 사랑받는다.

  • 에이멍: 에이멍보다는 아멩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린다. 레킹볼을 리그에서도 수준급으로 다뤄내는 모습과 청두 헌터즈의 유쾌한 플레이스타일이 잘 맞아떨어져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

  • : 무시무시한 파라 실력과 중국인처럼 생긴 외모인데 기가 막히게 팀도 중국인 선수인 것으로 "한국을 위협할 중국 국대" 밈이 생겨 인기가 많다. 겐갤 눈팅하는 프로들도 이 드립을 알아서 띵 개인방송에서 국적을 바꾸려다 채금먹기도 하고 강퇴당하는 등 어지간히 인기있는 드립. 아예 개인방송에 !국적 을 치면 '중국아니라한국'이라고 해놓기도..다만 본인도 즐기는지 도네 리액션을 띵호와로 해 준다.

  • 마노: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 시절부터 인지도가 높았고, 뉴욕이 부진할 때에도 마노만큼은 뛰어난 실력을 보이면서 호감형이 되어가고 있다. 인성도 뛰어나다는 평. 2017과 2019 옵드컵에 모두 국대선발이 되었다는 것으로 완전히 검증된지라 실력만큼은 까이지 않는다.[32]

  • 피셔: 겐갤에서 호불호가 가장 파란만장하게 오고가는 선수 중 하나로, OGE에 대한 인신공격 수준의 조롱이 도를 넘는다는 지적도 나오고, 또 계속되는 관종[33]으로 호감을 거의 잃었다고 평가받았다. 은퇴할 때 조차도 까일 정도. 그러나 복귀하기 전, 본인이 직접 겐갤에 등판하여 본인의 단점도 인정하며 활발하게 소통하고 겐갤 공공의 적 취급인 콕스를 신랄하게 디스함으로 다시 여론이 콩판 시절 당시의 급호감으로 반등했었다. 복귀 떡밥이 들려올 때마다 물타기마냥 복귀하라는 갤러들의 아우성이 빗발칠 정도,[34] 하지만 막상 진짜로 벤쿠버에 복귀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상술한 사건들을 여럿 들이대면서 죽이고 싶어 안달나버리는 진지하게 험악한 여론으로 또다시 변해버렸다. 물론 피셔의 이전 행보를 보면 오버워치 업계와 커뮤니티 전체적으로 볼 경우, 절대 다수가 받을 만한 타당한 비판들인 만큼 본인의 자업자득이긴 하다. 허나 유독 겐갤에서만 상술한 복귀하라는 댓글 릴레이는 물론, 가장 호평일 때는 피셔 찬양 관련 개념글이 엄청나게 올라오면서 피셔 또한 댓글로 갤러들과 밀당 티키타카를 주고받았던 여러 수많은 전적들을 생각해보면 피셔의 전적들과는 별개로 겐갤의 이중성을 잘 보여주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그래놓고서 이제 와서는 벤갈을 찾는다 최근 피셔가 겐갤에 올라오던 날조선동들 중 일부를 직접 반박하는 글을 올리기도 하였다.# 요즘은 무난한 경기력과 항암말기환자를 연상시키는 수척한 모습, 이전보다 겐갤을 찾아오지 않는 점으로 갤러들의 호감과 동정심을 사는 편이다.

6.2. 싫어하는 선수[편집]



  • 콕스: 전형적인 쿨찐 말투, 허세, 선민의식과 가오잡이로 조롱당한다. 성필최와 싸움에서 극도로 찌질한 모습으로 갤 념글 3페이지를 점거하기도 하고 일부 고티어 갤러들과 우연히 팀으로 만났다가 정치와 패드립을 시전하는 모습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최근엔 전 LA 발리언트 감독을 까다가 고소미 크리를 먹기도 하면서 온갖 조롱을 듣는 중이다. 갤에 등판한 피셔에게 대놓고 디스받는걸로 보면 프로들 사이에서도 그다지 평이 좋진 않은 듯. 고소당할 뻔한 이후 방송이 그나마 순해진 편

  • 안산저격수: 경쟁 1위 이외에도 한 때 압도적인 위도우 실력으로 매우 강한 인상을 남겼었지만 컨텐더스에서 거의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광탈당한 과거 행적에 비해 지나친 급식 팬덤의 추앙과 본인의 허세가 반감을 산 편, 이 와중에 2019 리그 우승팀인 센숔에 영입되자 리그에선 부진하지만 경쟁에선 높은 점수를 유지하는 리거들처럼 이전같이 경쟁도르, 경쟁전 여포로서만의 진면목을 보여줄지 겐갤러들은 팝콘을 뜯느라 여념없는 중. 허나 리그에서는 그의 주챔인 위도우가 경쟁전만큼 아성이 높지 않기에 전망이 좋지 않다. 더군다나 최근 복귀를 선언한 이펙트[35]한테 경쟁전에서 서열정리를 연이어 당하는 클립이 개념글에 돌아다니는 둥, 역시나 여론이 나쁘다.

  • 사도 및 여러 대리충들
    • 사도: 과거 대리기사팀의 수장노릇을 하다가 프로로 올라온 주제에 돈 때문이었다며 뻔뻔한 모습도 많이 보이고 인성논란도 극심한데다가 계속 부진한 모습만 보여주는데 팀도 끼고 옹호해서 더 까인다. 최근 필라델피아 퓨전의 주 패배 요인이 거의 다 사도 선수의 부진일 정도.[36]
    • 오지: 위 사장님과는 달리 이쪽은 대리 행위를 한 것을 사과하는 태도 덕에 많이 누그러졌다. 뭐만하면 까이는 사도와는 달리 리그 초중반 성적은 좋아서 대리 때문에 잘 까이지는 않는다. 다만 아직 대리기사라는 인식은 크게 남아있다.
    • 해피: 해피의 경우 대리 사건이 크게 터졌었으나 위 두 선수마냥 어그로를 심하게 끌지 않았던지라 언급이 잘 되진 않는다. 슈도 마찬가지. 애초에 광저우가 팀 존재감이 없다.
    • 바이렘: 이전 맥안주면한조. 리그를 잘 보지 않아도 미라지, 이태준을 예전부터 시청해왔다면 대리를 했음을 알 정도로 인지도가 상당하다. 성적도 부진해서 까인다.

  • 범퍼짜누: 범퍼의 경우 트래쉬토크로, 짜누의 경우는 변명으로 까인다. 범퍼는 상대방을 도발하여 경기를 재밌게 하려고는 하나, 그 정도가 뇌절 수준이라 심하다는 의견이 대다수. 짜누는 결승전 패배 후 배가 아팠다, 목이 아팠다, 의자에 적응을 못했다 등의 변명조의 글을 올리고 + 밴쿠버 팬덤의 무조건적인 실드로 인해 시선이 부정적이다. 범퍼는 기브 미 시그마 사건 이후로 이미지가 급락했다.

  • 류제홍: 프로게이머로서는 워낙 많은 나이가 있어서 시즌을 거듭하면 거듭할 수록 부진한 기량을 숨기지 못한다는 점과 이에 불구하고 루나틱하이부터 시작된 선수 개인 팬덤들의 무조건적인 쉴드 때문에 그렇게 평가가 좋지 않다. 허나 상술된 대다수의 선수들처럼 그렇게 많이 까이는 수준은 아닌 편, 늙힐이라는 애증이 담긴 명칭이 겐갤에서의 류제홍에 대한 여론을 보여준다. 팬덤이 옛날에 비해 죽은지 오래돼 요즘은 그렇게 많이 까이지는 않는 편.

  • 카르페: 실력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지만 과거 행적에 반성이 없는 전 대리 수괴 사도와 친하게 지내는 행적이 자주 저격되면서 여론이 좋지 않다. 더군다나 이러한 행적이 그를 끼고 옹호하던 선봉인 네임드휘가 팀에서 나간 이후로도 계속적으로 사도가 실적도 부진한 와중에 팀 차원에서 옹호받는 상황과 맞물리며 상당수 여론이 리그 좆목의 핵심 멤버로 지목하는 중이다. 하위 리그나 타 경기에서 입증되지 않은 스트리머들이 리그로 대거 영입된 상황 이후로는 안좋은 의미로 재평가되며 더더욱 부정적인 여론이 가속되는 중


7. 오버워치 리그 개막 후[편집]


오버워치 리그가 개막하기 무섭게 갤러리가 완전히 되살아났다. 실북갤 17위를 유지중이고, 게임이 꿀잼으로 흘러갈 때(ex. 스테이지 1 1주차 서울vs 댈러스)는 10위권까지 진입하고 있다. 느릿느릿 리젠되던 념글도 한 라운드 끝나면 거의 반 페이지씩 올라오며, 경기가 끝나면 주옥같은 드립들과 함께 대활약한 선수(주로 POTM)의 스탯, 주요 장면 움짤 역시 우르르 올라온다. 옵갤 전성기의 APEX 경기날같은 분위기. 물론 지금 옵갤은 리그건 뭐건간에 좆목하기 바쁘다.


7.1. 중계 문화[편집]


국내야구 갤러리의 야구 중계문화를 오버워치 버전으로 보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순간 멋진플레이나 뇌절플레이가 나오면 "(선수이름) 개지리네", "쟤 뭐하냐" 이런 식. 물론 글 내용은 ㅋㅋㅋ나 ㄷㄷ 같은 뻘내용이 많지만 글 새로고침만 누르다 보면 경기 내용이 안 보고도 대충 보일 정도.


7.2. 팀 인식(2019시즌 기준)[편집]


일반적으로 한국팬덤이 큰 뉴욕, 서울, 런던, 밴쿠버와는 뉴마드, 서갈, 런갈, 밴갈이라 부르며 그닥 좋은 관계는 아니다. 하지만 팬이 있고, 안티팬이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안티팬 역시 자기 방식대로 리그를 즐기고 있을 뿐이다.

  • 뉴욕 엑셀시어: 반쯤 농담인 서울 강팀설과는 다르게 진지하게 우승 후보로 예측받으며 2시즌 스테이지 1 전승이라는 압도적인 전적을 보여주면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모두가 밴쿠버 타이탄즈와의 결승전을 기대했지만, 스테이지 플레이오프에서 서울 다이너스티에게 어이없게 패배하였고 1시즌 그랜드파이널에서 어이없이 탈락한 것과 엮여 정규시즌도르라며 까이게 되었고 덩달아 여론이 가장 좋던 쪼낙마저 부진한 김에 일베 저격이 넘쳐나면서 많은 팬들이 대체재로 기도 선수로 넘어갔고, 이와 별개로 속칭 뉴마드라고 불리는 악성 급식팬들이 넘쳐나게 된 만큼 여론이 나빠졌다.

  • 서울 다이너스티: 항상 죽어라 서울을 조롱하고 까대지만 서울이 이겼을때 정작 좋아했다(...)[37] 갤러들 대부분이 서울에 딱히 악감정은 없지만 서갈들 발화하는 거 보려고 서울을 까는 것도 있어서..[38] 다만 지면 다른 팀보다 열 배는 심하게 놀림받고 까인다. 2시즌에서 숙적이였던 뉴욕 엑셀시어, 런던 스핏파이어를 잡아내고 플레이오프 4강에 진출하며 강팀 이미지가 잡힐 뻔 했다. 하지만 뉴욕밴쿠버처럼 정규시즌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앞으로의 모습을 지켜봐야 이 팀의 전력을 알 수 있을 것이라는 평이 대부분이었으며, 결국 이전에 라이벌리를 내세우던 강팀인 벤쿠버, 서울처럼 지속적인 리빌딩을 거치고 신흥 강호로 떠오른 쇼크한테는 압도적으로 발리는 모습을 보여준 뒤 최종적으로는 우승은 커녕 8위에 머물면서 클래스는 영원한 것을 보여준데다가 덤으로 루나틱하이 전신 이미지의 핵심 멤버라고 할 수 있는 류제홍이 같이 서울에서 활동했다가 은퇴한 뒤, 복귀를 선언한 피셔와 밴쿠버로 이적하면서 여러모로 팀 내외적 양면 모두의 전망이 좋지 않게 되었다.

  • 상하이 드래곤즈: 만인의 응원을 받는 팀답게(...) 항상 응원받으며, 겐갤에 팬층이 많은 게구리감수가 있기에 더더욱 사랑받는다. 특히 2019 시즌 33메타의 대표주자 같은 뉴밴쇽을 스테이지 3에서 쓰러트리고 우승한 것 때문에 딜러진 영진 띵 디엠도 자연스럽게 주목을 받게 되었다

  • 댈러스 퓨얼: 웃기기로 유명한 댈갤[39]을 상당히 좋아하고, 과거에도 팬층이 두껍던 엔비어스가 전신이라 꽤 호의적인 편. 상술했던 휠체어 로고에서 착안해 애증을 담아 '끼릭끼릭', '장애인팀'으로 불리기도

  • 런던 스핏파이어: 전시즌 우승팀으로, 시즌 개막 전까지만 해도 우승후보라고 예측했지만 1주차에서 어이없는 경기력으로 털리자 '런플워발' 로 바닥 팀들과 같이 묶이고 있다. 의외로 팬이 많지만 딱히 서울같이 대외적 어그로가 적어서 잘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2시즌에서 담당 빵셔틀 수준이였던 서울 다이너스티에게 패배하여 잊을만 하면 유저들에게 조롱받았으나, 2스테이지부터 3탱3힐 메타에 적응하여 예전의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스테이지 3에서도 부진을 이어가자, 출범시즌 우승팀하고 런던은 해체됐고, 지금은 그 팀명을 받은 동호회다, 런던은 우승 후 박수 받으며 떠났다 등의 조롱을 받고 있다. 대 좆 던

  • 플로리다 메이헴: 유쾌하기만 한 병신팀 취급(...)이였지만, 로스터가 대거 한국인으로 변경된 이후 유쾌하지도 않고, 경기력도 병신인 팀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후로는 팀이 못할 때마다 역시 올 한국인이라서 소통이 잘된다며 까이고 있다. 그 상하이를 넘고 최초로 50패를 찍어 반백패라 놀림받는 것은 덤. 그대로 맥도날드 보내서 유니폼 입고 감자나 튀기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멤버가 전원 한국인으로 바뀌고, 그 중 대리 경력 선수들도 포함되며 이미지가 급락했다.

  • 항저우 스파크: 모회사 비리비리가 씹덕 회사라는 것이 컬트적 인기를 끄는 데다, 첫주차에 압도적 경기력을 보여주며 웃음과 실력을 동시에 챙겨서 사랑받는다. 애니 풍으로 올라오는 구단 공식 짤[40][41]은 념글 치트키. 승리 후에는 '미사카 미코토[42]에게 「승전보」를 바친다'는 드립이 올라온다. 또한 예쁜 핑크색 스킨 덕에 사랑받는다.

  • 청두 헌터즈: 유쾌하고 모두가 33조합만 사용하는 와중, 딜러조합을 기용해 좋은 승률을 보여주어 인기를 끌게 되었다. 심지어 밴쿠버 타이탄즈와의 대결에서 딜러조합으로 밴쿠버를 몰아넣었고, 3탱3힐마저 아멩범퍼라인하르트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대리팀 상대로는 전적이 좋아 아멩의 아멩어사 드립도 생겨났다.

  • 밴쿠버 타이탄즈: 막강한 3탱3힐 조합으로 스테이지 1을 우승하면서, 확실한 강팀이라는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3탱3힐에 한해서 최강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으며, 스테이지 2도 좋은 성적으로 달려나간다면 최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밴쿠버의 팬덤이 서울 다이너스티뉴욕 엑셀시어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물이 안좋아지면서 팀의 이미지는 많이 좋지 않은 편. 러너웨이 1기의 팬들이 대거 넘어오면서 예정되었던 결말이기도 하고 스티치 선수의 악질 얼빠 같은 팬들이 갤에 자주 상주하면서 어그로를 끄는 편이다.

  • 샌프란시스코 쇼크: 리그 1시즌에는 애매한 팀이라는 평가가 많았으나, 2시즌에서는 밴쿠버 타이탄즈, 뉴욕 엑셀시어와 비견되는 강력한 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스테이지 1의 결승전에서 풀세트의 접전 끝에 준우승을 했고, 지는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강팀이라는 이미지가 생겨났다. 결국 우승하며 최강팀 이미지로 자리잡았다.

  • 토론토 디파이언트: 존재감도 없고, 경기력도 없고, 스타 플레이어도 없고, 유쾌하지도 않은 투명인간 취급. 있는지도 모르겠다며 비꼬는 의미로, 토론토 디파이언트의 마크를 지우고 "xhfhsxh elvkdldjsxm"[43]라며 조롱한다. 초반에는 5승 2패로 의외의 복병 느낌의 취급을 받았으나, 플레이오프의 경기력 부진으로 아예 관심이 끊어진 팀. 이쯤되면 존재감이 없는 것이 팀의 특징이 될 정도.

  • 필라델피아 퓨전: 대체로 비호감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1시즌에서는 DPS인 카르페 선수와 EQO 선수의 캐리력으로 많은 팬들이 있었으나, 2시즌들어 3탱3힐의 메타 고착화로 인해 예전과 같은 딜러 캐리를 볼 수 없게 되었다. 또한 메인 탱커가 중요한 메타에서 사도 선수의 뇌절, 트롤 플레이가 겹쳐져 역겨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 대다수. 엎친데 덮친격으로 카르페 선수의 자리야 기량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평과, 좋은 대진운을 가지고도 전승을 하지 못했고 심지어 플로리다 메이헴에게 1승을 주는 추태를 보였으며 플레이오프에서도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딱 토론토 디파이언트 수준의 애매한 팀이라는 평가를 받는 중.

  • LA 발리언트 : 시즌 초에는 약팀 신호등 중 노란불을 담당할 정도로 취급이 안좋았으나, 3스테이지 들어 밴쿠버를 잡아내는 등 실력이 떡상하자 경기력도 좋고 재밌는 꿀잼팀이라며 빨리고 있다. 이 멤버로 1스테 전패를 한 문병철 코치는 문재앙(...) 이라 불리며 다른 팀 메인탱을 메인힐로 바꿔버리는 등의 내용으로 념글에 자주 올라오는 중. 이후 Shax의 나쁜 폼이 발굴되면서 숨쉰 채 발견되는 선수들을 놀리는(?)용으로 등판한다.

  • 휴스턴 아웃로즈 : 스테이지 2에서 전패를 하는 동안 제이크의 다양한 리액션들이 발굴되고 혼자 고통 받는 무마의 무표정함이 대비되면서 경기가 있던 없던 뜬금없이 등판한다. 또 잊혀질때쯤 짤로 등판하는 아르한은 덤. 거기에 무마가 동성애자인 것을 이용해 게이드립으로 자주 나온다. 이 팀도 2019 시즌 들어와 존재감이 급락했다.

  • 보스턴 업라이징 : 공공연하게 선수에 대한 대우가 나쁘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결정적으로 4스테이지 개막전에서 광저우 차지에게 4떡 패배를 당하면서 이게 팀이 굶주려서 졌다는 드립이 등장, 이에 거지팀(...) 취급을 받고있다. 삼성 갤럭시처럼 경기장에서 폰충전을 한다던가 감수가 이적해서 더 이상 개밥이라도 먹을 수 없다던가(...). 특히 어떠한 내용이 담겨있던지 에임갓이 뜬금없는 이유로 출장정지/방출을 당했다는 내용은 치트키.

  • 애틀랜타 레인 : 시즌 초반에는 dafran이, 다프란 은퇴 후에는 Dogman이 어그로를 심하게 끌어버리는 바람에 은근 많이 등장한다. 다만 관련글이 팀 자체보다는 경기에 주로 집중된다.

  • 워싱턴 저스티스 : 스테이지3 끝날 때까지는 최약체, 신호등 팀 중 맏형 빨간색 등으로 까이며 아주 가끔 존재감을 드러냈으나 스테이지4 222 고정 이후부터 떡상하며 밴쿠버를 4:0 내자 워싱턴 팬이 된 겐붕이들이 많다.

  • LA 글래디에이터즈 : 시즌 중에는 그냥 "꽤 강한 팀" 수준의 인식이었고, 팀 성적에 비해 인기가 없었다. 최근 이적 소식이 많이 들려와 어느 정도 글 지분률이 높아졌다. 에이스였던 피셔가 이적한 이후엔 더 존재감이 없어졌다. 특히 OGE 이적으로 글래디 관련글에는 거의 필수로 "오지네요" 드립이 댓글로 달려있다.

  • 광저우 차지 : 큰 존재감이 없다. 그나마 HOTBA나 대리팀 소속이었던 Happy, Shu 정도만 언급되는 편.

  • 파리 이터널 : 토론토는 존재감 없는 거로 존재감을 표출했으나 파리는 진짜 존재감이 없었다. 그나마 대한영국인 Kruise 쯤 언급되거나 스킨 예쁜 팀으로 올라오는 정도. 최근 엘리먼트 미스틱Sp9rk1e, Xzi, Hanbin을 영입하며 인지도가 상승했다.


8. 다른 갤러리와의 관계[편집]


오버워치 갤러리 유저들을 굉장히 혐오한다. 오버워치 갤러리가 망갤화가 된 이유를 생각해보면 대놓고 병신 취급하는 이유가 어느 정도 공감이 갈 정도. 이 탓에 뭐 하나 마음에 안 들면 오버워치 갤러리 유저라고 몰아가곤(...) 한다.

  • 서울 다이너스티 마이너 갤러리
매우 좋지 않다. 서울 다이너스티의 전신이 루나틱하이이기에 루갈 이미지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중이다. 다만 팀 명은 바뀌어서 서갈로 바꿔 부른다. 서울 다이너스티에 대한 긍정적인 언급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서갈로 몰고, Seoul OW 마이너 갤러리에 올라온 글이나 행태를 보며 비꼬기도 한다. 현재는 서울 다이너스티 관련 글이 올라오고 개념글에도 가는 등 이미지 자체는 완화되었지만[44] 아직도 적대적인 관계이다. 어느 정도냐면, 과거 옵갤에서 버스를 구걸해서 밈이 된 리퍼 원챔 유저를 첫 판에서 만난 류제홍이 팀으로 안 만나기를 하고도 이후 말 그대로 찢겨나가자 제라툴을 갤주로 만들고 관련 글을 개념글로 도배를 했던 적이 있다. 또 광저우-서울 이벤트매치에서 나온 퍼즈 자폭을 가지고 서울의 7번째 궁이라는 등 드립을 쏟아내기도. 호랑이의 굴욕짤을 가져와 조롱하기도 한다.

  • NYXL 마이너 갤러리
그닥 나쁘진 않으나, 힘숨뉴[45] 등 어느 정도 밈을 가지고 비웃기도 한다. 원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특성 상 모두까기이긴 하지만, 여기도 악성 팬덤을 부르는 이름이 있는데, 어감 때문인지 뉴갈이 아닌 뉴마드라고 부른다. 꼭 서울 욕만 하면 섀도우 복싱하는 종자들이 자주 소환하기도 한다. 이와 별개로 쪼낙은 항상 빨리고 있다. 일베 논란은 밈이 된지 오래.


9. 여담[편집]


2018년 11월 22일 기준, 현 매니저가 부재중이다. 원래는 이 틈을 타서 분탕질이 생기기 마련인데, 부매니저들이 하나같이 백수인 것인지 어그로성 글도 5분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어찌 보면 디시인사이드에 인생을 바친 대단한 활동량.

겐지 마이너 갤러리 외에 다른 이름으로도 마이너 갤러리를 신청했었다. 당시 부매니저 마마스터[A]가 밝힌 것은 고급 시계 마이너 갤러리, 화물 마이너 갤러리였으나 둘 다 기각되었다고 한다.

겐지 마이너 갤러리 유저들의 평균 티어는 그랜드마스터라고 한다. 응 플레 이 탓에 개념글 중에는 국내이걸누가못함/모름 갤러리 등등 스스로를 비꼬는 글 역시 많은 편. 최근에는 수준이 더 올라갔는지 평균 수준이 오버워치 리그 정도라고 한다. 오버워치 꿈나무 집단

일러스트레이터 꾸엠이 출몰하는 갤러리 중 하나이다. 그 뿐만 아니라 부매니저도 맡은 적이 있는데, 부매니저로 활동할 당시 닉네임은 마마스터. 손목 부상으로 고생하면서 찍은 마스터를 상당히 자랑스럽게 여긴 모양.

종종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를 둘러보면 흥갤 테스트 혹은 갓갤 테스트라는 글이 올라오곤 하는데, 대부분은 노무현 사진이 올려져 있다.[46] 하지만 이 갤러리에서는 거의 안 올라오긴 하지만 흥갤 테스트, 갓갤 테스트라고 올라오는 글의 사진이 둠피스트로 바뀌어져 올라온다. 둠피 짤만 보이면 '그립읍니다', '둠피스트ㅠㅠ' 등으로 도배된다.

해축갤 드립이 변형되어 올라오면 대부분 념글을 간다. 유저들의 반응은 '재밌다' 와 '애미뒤진 해충식 드립좀 그만 퍼날라라' 반반.


10. 겐갤의 [편집]


사실상 오버워치 커뮤니티의 해축갤 수준으로 밈을 쏟아내고 있으며 옵벤, 루리웹 옵게에서도 수입해가는 드립이 많다.


10.1. 솔직히 ~는 ~가 원탑 아니냐[편집]


솔직히 트레는 이펙트가 원탑아니냐

새별비 버드링 버니 이딴새끼들이 비빌만한 수준이 아니던데

원본은 오버워치 갤러리의 한 유저가 "솔직히 트레이서이펙트가 원탑 아니냐? 새별비 버드링 버니 이딴새끼들이 비빌만한 수준이 아니던데" 라고 올린 글.

처음엔 그냥 꾸준글이였으나, 유저들이 더이상 관심을 가져주지 않자 자극적인 제목 이후 내용에는 어김없이 이펙트글을 올리는 낚시글로 진화하였다. 이후 겐지 마이너 갤러리로 유저들이 이주하면서 이 밈 또한 같이 넘어왔다.

허를 찌르는 신박한 이펙트글이 올라오거나, 이펙트글을 변형시켜서 올리면 전통이라며 념글에 자주 간다. 그냥 보면 흔한 어그로로 보이지만 이게 컬트적 인기를 끌어서 이후 온갖 바리에이션이 나오고 있다. 예시 추가바람

단지 이펙트를 조롱하는 의미보다는, 이펙트에게 가진 애증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는 편이다.



10.2. 사냥 시작[편집]


사냥 시작입니다...

서울 다이너스티에 관한 드립으로, 서울이 다른 팀을 사냥한다는다는 내용.

좀 웃긴 서갈로 취급당했으나 이후 진짜 서울이 뉴욕 엑셀시어런던 스핏파이어를 사냥하면서(...) 성지가 되었다. "사냥 시작입니다..." 를 외치는 케빈추의 절묘한 표정과 류제홍의 말투가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이후 영 신통치않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중요한 경기에서 매번 미끄러지는 등의 모습으로 서울의 성적과 함게 해당 밈에 대한 관심 또한 자연스레 식게 됐다.



10.3. 팩트) 콕스는 밥먹듯이 하던거다[편집]


팩트) 콕스는 밥먹듯이 하던거다

해축갤에서 박지성의 지능형 안티들이 사용하던 드립인 "팩트) 박지성은 밥먹듯이 하던거다" 를 변형한 밈.

콕스의 평소 행실을 조롱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었는데, 어느새 밈이 되어버려 전혀 상관없는 글에도 이러한 댓글이 달린다.

바리에이션으로 콕스는 무릎에 물이 찼다, 콕스는 밥먹듯이 프로핏 뚝배기를 깼다, 콕스는 무릎에 물이 찬 상태로 울버햄튼전 2골을 넣었다, 콕스는 밥을 먹는 중이다(...) 등이 있다.

최근에 콕스 유튜브 인트로에 이 드립을 넣었다.


10.4. 기타 밈[편집]



  • 대단하다, XX! - 유튜버 각폭이 그랜드마스터 지인의 플레이를 피드백하며 각폭이 아닌 그마 유저들의 플레이마저 비판하는 영상이 올라오고, 이를 비꼬는 그랜드마스터 유저를 페이스북에 박제하고 비아냥댄 것이 겐갤에서 저격되어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조롱당한 뒤로 생긴 밈. 본래 출저는 해외축구 갤러리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원 용도는 주로 각폭을 조롱하는 목적이었으나 최근에는 워낙 많이 까다가 대부분의 겐갤러들이 오히려 정이 들어버려서 반어법의 의미로만 사용되진 않고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 감사합니다, 바티스트! - 초반에는 바티스트를 까는 밈이었으나 게임 내적으로 바티스트의 입지가 좋아지면서 어느샌가 아무말 대잔치용 밈으로 바뀌었다.

  • 기도는 잘생겼다 - # 해당 글에서부터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며 그 연원은 겐갤에서 쪼낙의 여론이 좋아지지 않아지면서부터 뉴욕 엑셀시어 극성 빠들과의 대립이 늘어났던 것이 기원이다.

  • 납작해졌군. - 둠피스트의 대사 중 하나로 대표되는 겐념글의 둠피스트 밈이며, 둠피스트 관련글에서 자주 볼 수 있다. 18시즌 둠피스트의 적폐적 아성이 너무도 커지면서 "님들 둠피 재워놨어요" 콘 -> "하나 둘 셋!" 콘 -> "파멸의 일격!" 콘 -> 파멸의 일격 떨어지는 콘 -> 젠야타 구슬이 널부러져 있는 콘 -> "납작해졌군" 콘 -> "최고의 플레이 둠피스트" 콘 등, 이 대사 이외에도 다양한 둠피스트 밈이 발굴되었다.

  • 대 좆 던 - 2019시즌 들어 런던의 성적이 매우 부진해 생긴 밈. 런던 스핏파이어 마이너 갤러리에서 시작되어 겐갤로 수입되었다. 이 밈은 정해진 불문율이 있는데 런던 스핏파이어 로고 사진 + 밑에 대 좆 던이라고 하늘색/볼드체/글씨 크게 적어져 있는 것, 현재는 꾸준글러가 원칙을 지키기 귀찮았는지 그냥 위 원칙을 지킨 글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잘라서 쓴다.[47]

  • 보스턴은 돈이 없다 - 보스턴의 선수대우가 나쁜편은 알음알음 알려져 있어서 몇몇 유저들이 가난 드립을 쳐오다가 2019시즌 스테이지 4에 개막전 4:0 패배 이후 폭팔적으로 성장한 밈. 이후 보스턴 선수 SNS에 라면을 먹는 사진을 올렸는데 이때 식탁이 아닌 상자를 받치고 먹었다는 것과 이전의 감수의 브이로그를 통해 나온 영상도 발굴되면서며 엄청나게 많은 바리에이션이 생겨났다.[49]

  • 시그마 관련 대사 - "정신차려" 와 "이 선율은 대체 뭐야!" 전자는 주로 런던 선수들이 부진할 때 쓰거나 시그마 관련글, 정신분열증 컨셉글에 사용되고, 후자는 아예 이 XX는 대체 뭐야!로 활용되어 여러 곳에서 쓰이고 있다.

  • 요즘 여고생들 사이에서 카리브가 유행임 - 꾸준글. 카리브의 분노로 변형 출제되기도 한다.#


11.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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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스로 물러났지만, 당시 갤러리 상황을 보면 거의 파면 수준이었다.[2] 스스로 밝히기를 버블티를 좋아하는 개라는 뜻이라고 한다.[3] 오버워치 컨텐더스에서 컨텐더스를 지우고 갤러리로 수정한 이미지이다.[4] 프로젝트 타이탄 마이너 갤러리, 하이퍼 FPS 마이너 갤러리, 리퍼찐퍼 마이너 갤러리가 있었다.[5] 후술할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갤러들 대다수가 여성혐오적 마인드를 가지고 메르시 유저를 까는 것은 아니더라도 가끔씩 악에 받친 듯한 선넘는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6] 다만 시즌과 비시즌 때의 온도가 확연히 달라서, 리그 결승전 때는 실시간 북적 마이너 갤러리 순위 4, 5위까지도 간다.[7] 실제로 오버워치의 주된 비판 요인이 컨텐츠 량 대비 지나치게 높은 가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꽤나 이중적인 의견이긴 하다.[8] 라인하르트나 윈스턴과 같은 메인 탱커.[9] 대부분 대리팀 광고였으나, 간간히 핵을 판매한다는 광고도 있었다.[10] 당시 관련자 말로는 매크로를 사용해서 각 글마다 하나씩 자동으로 달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거의 모든 글에 달려있는 댓글 중 최소 2개 이상은 광고일 정도였다.[11] 스스로 물러났지만, 당시 갤러리 상황을 보면 거의 파면 수준이었다.[12] 다 다른 사람이라 칭하기에는 IP가 전부 동일했다.[A] A B 이 당시에는 정체를 몰랐지만, 후에 밝혀진 마마스터의 정체는 다름 아닌 일러스트레이터 꾸엠이었다.[13] 못하는 여성 메르시 유저를 비하하는 용어[14] 보르시, 서갈 등 특정 팀 팬덤을 비하하는 단어 역시 금지어에 포함되어있었다.[15] 사실 정체를 알아낼 수 있었던 이유도 마마스터 계정의 갤로그를 들어가니 갤로그 이름이 KKUEM으로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꾸엠 본인은 대놓고 정체를 숨기지는 않았으나, 대부분은 마마스터가 꾸엠일 것이라고 생각 못했다.[16] 글이 약간 긴데, 내용은 대충 자신이 디시인사이드의 분위기를 잘못 읽었다는 등 어느 정도의 잘못은 인정하는 태도를 보였다.[17] 이때 자신의 오버워치 티어를 실버라고 소개하는 부분이 그야말로 압권.[18] 스스로 밝히기를 버블티를 좋아하는 개라는 뜻이라고 한다.[19] 해당 유저가 직접 썼던 글은 삭제됐고, 이 글은 다른 유저가 스샷을 찍어 박제한 것이다.[20] 메르시, 루시우, 젠야타, 브리기테, 모이라를 플레이했다고 한다.[21] 상식적으로 버스를 탔는데 실버, 골드와 같은 티어일 수가 없기 때문이다.[22] 다만 해당 유튜버가 너무 순수한 탓인지25살인데? 한 유저가 단 댓글에 노무라는 표현이 있었는데, 이걸 그대로 따라했다(...). 해당 유튜버 말로는 '너무' 라는 말을 귀엽게 표현한 줄 알았다고.[23] 주로 2~4시. 어지간히 할일이 없는듯 하다.[24] 해당 유저가 직접 썼던 댓글은 삭제됐고, 이 글은 다른 유저가 스샷을 찍어 박제한 것이다.[25] 빨기도 했다고..[26] 대다수 갤러가 최소 2800점 이상을 인증하고 붙자고 하자 쫄튀하면서 정신승리했다.[27] 해당 유튜버는 4100점 진짜 메르시 원챔 상대 딜러전을 이기고, 3700점 레킹볼 네임드 공빌런과 딜러가 비슷한 것을 인증한 바 있다.[28] 개중에는 신상을 털어 연락하는 어그로도 있었다.[29] 2위다(...)[30] 특히 감수나 게구리는 1, 2번 모두에 해당되어 팬층이 압도적이다.[31] 게시판 이용자의 줄임말인 게이와 무마가 커밍아웃을 했다는 것을 둘 다 언급하기 위해 무마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32] 가끔 하라구로 속성이 있다는 설정으로 "알고보니 집에 쪼낙 인형 비도신 아이디케이 인형이 난도질된 채로 있는 게 아니냐" 식의 농담도 나온다.[33] 한 갤러리 이용자는 이러한 피셔의 행동이 "나 잘했지? 어서 칭찬해줘!"처럼 보일 정도라고.[34] 여론이 가장 좋았을 때는 항상 갤에 상주하는지, 피셔 관련 개념글에는 항상 댓글로 등판하는 수준이었다.[35] 프로 복귀가 아닌 다시 게임을 할 뿐인 선언[36] effect나, 피셔는 개인적인 성향 문제로 싫어한다 볼 수 있으며, 재평가 받을 여지는 있으나, 사도는 그런것도 없다. [37] 서울이 대한민국의 유일한 연고지 팀인 만큼 애증이 크다. 루나틱 시절 부터 팬들도 많고 안티도 많은 팀이다.[38] 애초에 서울에 관심이 없는데 그렇게 언급할 리가 없긴 하다.[39] 갤 소개글과 자짤 만드는 솜씨가 예술인데, 패럴림픽 휠체어 로고에 댈러스 불꽃 붙이고 '병12신팀'이라 하거나, 5딜 영입 소식을 듣고 '이거 거짓말이고 사실 프로핏이 온다는 소리다'면서 뇌절+행복회로를 담은 드립을 치거나, 서울 잡은 날엔 '댈러스 특산물: 호랑이구이'라며 서울을 뒤집어 매달아놓고 댈러스 불꽃로고를 밑에 넣어 서울을 구워먹는 자짤을 만들었다.[40] 비리비리 로고인 티비머리를 한 용사가 항저우 캐릭터고 상대 구단 역시 애니풍으로 그려진다.[41] 상하이는 용, 발리언트는 여전사였는데 용은 베었고 여전사는 결혼했다(...) 한 고닉의 '따먹었다' 라는 드립은 덤.[42] 스파크 로고의 권총 모양의 원본 캐릭터.[43] 토론토 디파이언트를 영어자판으로 입력한 것[44] 이 역시도 오버워치 리그가 지나치게 긴 휴식 기간을 가져서 생긴 현상으로 이미지가 '희석'됐다는 표현이 더 옳을 수도 있다.[45] 힘을 숨긴 뉴욕[46] 나름 쉴드를 쳐보자면, 디시인사이드가 워낙 자유분방하여 희화화하는 의도일 뿐이다. 작정하고 비난하는 일간베스트와는 조금 다른 노선.[47] 이후 런마갤에서 런던 로고를 수정해 '좆' 글자로 보이게 한 변형 로고가 나오면서 이것도 간간이 쓰인다.[48] 실제로 당하진 않았다. 페르시아가 한때 계속 나와서 반쯤 농담으로 내부징계 받은 것 아니냐 라고 했던 것.[49] "보스턴은 돈이 없어서 식탁 대신 상자를 쓴다" 부터 시작하여 "보스턴은 하루 한 끼 먹는다", "경기 이긴 날에는 반찬이 하나 추가된다", "스테이지 우승하면 고기가 나온다", "에임갓은 반찬을 두개씩 집어먹어서 출전정지를 당했다"[48] 등등. 특히 킬포인트는 에임갓의 징계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