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앰프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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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명한 맵
1.1. 격투 경기장 ★
1.2. 망자의 미궁(지하)
1.2.1. 망자의 미궁(용광로)
1.3. 메카신 대사원 ★
1.3.1. 메카신 대사원 EX
1.3.2. 메카신 대사원 리버스 ★
1.4. 시티
1.4.1. 할로윈 나이트
1.5. 쌍봉우리
1.6. 원형 경기장
1.7. 지하 감옥
1.7.1. 지하 감옥 EX
1.8. 천년정글 ★
1.9. 비밀의 방
1.10. 타이타닉 ★
2. 일반 맵
2.1. GWF
2.2. GWF 2008
2.2.1. 눈싸움 장
2.3. 고산대불 ★
2.4. 고성
2.5. 고성2
2.6. 공성
2.7. 고대의 신전 ★
2.8. 골렘의 전당 ★
2.9. 길거리
2.10. 남극
2.11. 노벨 항공모함
2.12. 노천탕
2.13. 네오 서울
2.14. 네오 사찰
2.15. 달나라 ★
2.16. 대성당 ★
2.17. 데스터널
2.18. 등대
2.19. 러시모어 ★
2.20. 마녀들의 밤
2.21. 무릉도원
2.22. 문릿 와일드니스
2.23. 불의 제단
2.24. 브로큰 타워
2.25. 삐에로의 무대 ★
2.26. 사각의 링
2.27. 사각 경기장
2.28. 사이트-51
2.29. 사신수 신전
2.30. 산타의 집
2.31. 수정 동굴
2.32. 스위트 협곡 ★
2.33. 스카이쉽 ★
2.34. 스타 콜로세움
2.35. 시티2 ★
2.36. 아바타 신전
2.37. 아이스
2.38. 오다이바
2.39. 오션파크
2.40. 와이키키 ★
2.41. 온천 ★
2.42. 올림프드 2008
2.43. 용암동굴
2.45. 우주 경기장
2.46. 우주 정거장
2.47. 우주항구
2.48. 앰프드 공터
2.49. 앰프드 교실
2.50. 앰프드 기념관
2.51. 앰프드 체육관
2.52. 앰프드 훈련소
2.53. 에라드래곤 공장
2.54. 위즈덤 라이브러리
2.55. 재즈바
2.56. 죽음의 늪
2.57. 지하철
2.58. 지하 투기장
2.59. 차이나 타운 ★
2.60. 책상 ★
2.61. 천공의 투기장
2.62. 천국과 지옥
2.63. 코만도
2.64. 콜로세움
2.65. 큐브 독
2.66. 킬에라
2.67. 킹 캐슬
2.68. 타운
2.69. 탈옥
2.70. 파티장
2.71. 푸른 해수욕장
2.72. 풍력 발전소
2.73. 폐기물 처리장
2.74. 해저
2.75. 화산동굴 ★
2.76. 황야
2.77. 황혼 우주센터
2.78. 동굴
2.79. 물의 신전 ★
2.80. 월하죽림
2.81. 천공의 제단
2.82. 하늘 정원 ★
2.83. 하수구
2.84. 헬기장
2.85. 교량
2.86. 바벨타워
2.87. 연구소
3. 삭제된 맵 & 미출시 맵
3.1. 스프링 팜
3.2. 크리스마스2006 ☆
3.3. 크리스마스2008 ☆
3.4. 크리스마스2009 ☆
3.5. 워터 파티 ☆


온라인 게임 겟앰프드에서 쓰이는 맵의 항목이다.

가나다 순으로 정렬되어 있으며, 12인 플레이가 가능한 맵은 ★표시. 삭제된 맵은 ☆ 표시.

1. 유명한 맵[편집]



1.1. 격투 경기장 ★[편집]


개인전에서 씨티와 더불어 상당한 인기를 가진 맵. 또한 시간대에 따라 맵의 배경이 바뀌는 맵이기도 하다.[1] 맵의 뒷쪽엔 성의없이 오려붙힌듯한(...) 관중들이 있으며, 거대한 석상도 있는데 전부 그냥 배경이다. 맵의 형태는 직사각형의 깔끔한 형태로, 사방이 번지.[2] 귀퉁이에 낮은 높이의 기둥이 하나씩 있으며, 이 부분을 잘 사용하는 것도 포인트. 아이템도 이 윗부분에만 떨어진다. 폭탄이나 물약 등도 떨어지며, 특히 이런 좁은 맵에서 폭탄은 상당히 무서운 무기이므로 잘 활용하자.

일단 개인전이니까 자기만 번지 안당하면 그만이므로 광범위한 날리기 기술을 가진 악세들이 제일 판을 친다. 빽실드 효과를 가진 악세사리도 애용되는 편.

할로윈 모드와 겨울 모드, 하드코어 모드가 존재하는데, 눈이 내린&비가 내리는&어두운 모습외엔 별 차이는 없다. 단, 할로윈 모드는 맵에서 등장하는 아이템 종류가 다르다.

12인전 모드의 경우는 직사각형만 커져서 번지 구역이 없어지는 바람에 매력이 떨어졌다.


1.2. 망자의 미궁(지하)[편집]


챌린지 도전! 망자의 미궁의 21~40층 구역을 배경으로 한 맵. 번지가 없으며 경사가 전혀 없는 평탄한 지하동굴의 형태이다.

4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방마다 2명 씩 배치된다. 적을 쓰러트리거나 각방의 비석을 부수면 다른 방으로 난입할 수 있다. 원형 경기장, 지하감옥처럼 1:1이나 1:1 팀전 맵으로 쓰여서 용광로보다 인기가 많다.

1.2.1. 망자의 미궁(용광로)[편집]


도전! 망자의 미궁의 41~50층 구역을 배경으로 한 맵. 이번엔 용암지대에 떠 있는 4개의 똑같은 구조의 방으로 이루어져있다. 각각의 방의 겉부분의 용암지대가 번지지역으로, 각 방에서 싸워 이긴 승자가 다른 방으로 가는 구조이나, 각 방의 탑을 때려 부수면 통로가 열리고 아이템이 나온다. 챌린지 모드인 망자의 미궁에선 훨씬 여러개의 방이 존재하며 번지 지역이 철창으로 막혀있다.

1.3. 메카신 대사원 ★[편집]


최초로 나온 건 챌린지중 하나인 배틀 소림사중 3스테이지 초반에 나오는 맵을 재조정한 것이다. 초기엔 도그파이트가 주류였으나 지금은 팀 데스매치 전용에 가까운 맵이 되었다. 좁고 구불구불한 지형이라 이동하기 쉽지 않아서 원거리 액세서리가 유리한 편이다. 본래 각 진영마다 디럭스 로봇과 여러가지 아이템 무기를 사용하여 싸우는 컨셉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템을 배제하고 좁은 지형에서 근,원거리 가릴거 없는 한방싸움이 지속되다 결국 원거리를 배제하며 근접전을 하는 실로 괴상한 메타가 생겼다.

이렇게 고착화된 근접+한방 싸움을 강요하는 환경이 지속되자 결국 진입장벽이 높아졌으며 친목질까지 섞인 지금은 인기가 많이 사라졌다. 특정 시간의 자유채널1에 들어가야 겨우 방 하나가 보이는 정도이며 그마저도 하던 사람들만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1.3.1. 메카신 대사원 EX[편집]


위의 맵인 메카신 대사원과 똑같지만 회색발판(철창)이 주기적으로 사라지다 나타나는 기믹이 추가됐다. 너무 어려워서 인기 없다.


1.3.2. 메카신 대사원 리버스 ★[편집]


메카신 대사원의 지형을 뒤바꾼 맵이다. 덕분에 기존보다 더욱 복잡해졌으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리스폰 구역의 건물에 반대 진영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게이트가 나타나는 기믹이 추가되었다.


1.4. 시티[편집]


최고참 맵 중 하나이면서 개인전에서는 격경과 더불어 여전히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맵. 겟앰프드를 안다면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대중적인 맵이다. 올씨티라는 이름의 방은 수없이 볼 수 있을 것이다. 역시 시간대에 따라 배경이 바뀌는 특혜를 가지고 있으며, 하드코어 모드도 존재한다.

올드 유저들은 이 맵을 하면서 별별 추억이 다 떠오를 것이다. 개인전에서는 바깥 계단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야구 배트로 홈런이나[3] 파이어 크로스 혹은 사이버 돌쇠의 필살기를 날리던 것, 팀전에서는 건물 윗쪽에 나오는 폭탄 8개를 한번 벽에 던졌다가 다시 던지던 것 등... 특히 격투가가 양 옆 건물 사이를 점프 강공격으로 뛰어넘는 걸 다른 캐릭터들은 발만 동동 구르며 안타깝게 바라만 봐야하던 시절이 있었다. 특히나 NPC전이 유행하던 시절엔, 뭐니뭐니해도 여기 등장하는 에라 드래곤 잡기가 가장 유행했었다.

슬슬 대충 시간을 끌 수 있을 정도로 유저들의 생명력이 질기자 12인 시티로 시간을 올리거나 에라드래곤을 종종 소환시키는 일도 존재한다.


1.4.1. 할로윈 나이트[편집]


할로윈 시즌마다 열리는 맵.

밤 배경의 씨티인데 맵 곳곳에 호박이 배치되어 있으며, 아이템 배열도 기존 씨티와 다르다. 건물과 건물 사이 빈 공간에 거대 호박이 생겼고, 중앙에 많은 수의 트릭 붐이 놓여져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팀전에서는 1층 중앙이 사라져서 쌍봉우리 구름전을 연상케하는 맵이 되어버린다.


1.5. 쌍봉우리[편집]


일명 구름전으로 유명한 고참 맵.[4]

해발 8000미터의 높은 봉우리 2개로 이루어진 대칭 형태의 맵으로 설정에 걸맞게 번지당하면 한도 끝도 없이 떨어지는 자신을 볼 수 있다. 중앙에 있는 다리에는 여러개의 구멍이 나있으며, 집 뒷간(화장실)에 있는 구멍에 들어가면 추락사한다. 봉우리를 건너가려면 뒷쪽의 다리나 앞쪽이 구름을 지나야 하는데, 이 구름에서만 싸우는 것이 바로 구름전이다.

구름전은 구름을 쓰더라도 상대 진영으로 건너가서는 안되고 상대방을 죽인 이후에 구름에서 대기를 해야한다. 그 후에 상대팀의 다음 사람이 오면 또 싸우는 식으로 로얄럼블 성격의 구름 쟁탈전이다. 이래 봬도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암묵의 룰을 지닌 맵으로 이걸 어기면 바로 강퇴 확정. 매너모드와 일반 모드가 있는데 매너모드의 경우 상대방이 구름으로 넘어오는걸 기다려준 후 그 이후부터 싸우는 것이고, 일반모드는 상대방이 구름으로 넘어올때 스킬이나 기본기로 방해하며 번지시키고 구름을 빼앗긴 상대팀 입장에서는 대기하는 장소에서 원거리 화력 투사를 통해 아군이 구름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각을 봐준다. 일반모드의 경우 번지에 강한 특정 악세때문에 노잼이 되면서 암묵의 룰인 구름전이 깨질 확률이 상당히 높으므로 대부분은 매너모드로 하는 편.

추가 룰로 반 다리 허용이 있는데 말 그대로 뒷쪽에 있는 다리를 절반정도까지는 넘는걸 허락해 주는 것. 물론 그 허용이라는게 안전하게 구름으로 넘어오기 위해서지 다리에서 싸우라는 말이 아니다.[5] 구름에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빨간 약'으로 유명한 귀약이 나온다. 이걸 먹고 레이져를 쏴대면 일단 후퇴하자. 번지가 잦아 2줄 체력이 거의 쓸모가 없고 여러번 자주 싸우는게 가능한 팀 도그파이트에서 인기있는 맵이다.


1.6. 원형 경기장[편집]


등장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지만 실상은 난투형 액션 장르인 겟앰프드를 1:1 대전 장르로 뒤엎어버린 불명예스러운 맵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원형 경기장을 싫어하는 유저도 적지않다.

배치 순서에 따라 철장이 해제되고 쓰러질때까지 싸운다. 게다가 타임오버까지 100초가 남았을 때. 철장과 양 옆의 스폰 구역이 사라지고 원형 안에서 난전하는 기믹까지 갖추고 있다. 이런 단순한 구성 덕에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지만 그만큼 실력과 팀 운, 순서 운이 상당히 중요한 맵이다.

그러나 상술한대로 겟앰프드의 컨셉을 비튼 만큼 실력의 빈부격차가 나타나기 가장 쉬운 맵이다. 특히 태그매치를 제외한 다른 맵들은 의외의 요소 및 변수도 존재하여 두드러지지 않지만 원형 경기장은 그렇지 않기 때문. 특히 유저들 사이에서 매우 비신사적인 행위로 취급받는 입구막기는 당하는 입장에서 손쓸 방법조차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나마 철장에서 내려오는 사이에 무적시간이 존재하도록 패치했기에 사정이 나아진 편. 물론 이전 팀 플레이어가 트랩을 설치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출전하자마자 팀킬당하는 것은 얄짤없다.

개인전 원형 경기장의 경우 시작하면 모두 내려온 뒤 스폰 구역이 사라지기 전에 빠르게 들어와서 싸워야 한다. 국내서버에선 팀전에서만 할 수 있고 개인전으로 이 맵을 플레이하려면 개인전 서바이벌에서 해야한다. 하지만 해외 서버는 개인전으로 이 맵을 고를 수 있으며 오히려 이게 개인전 맵으로 자리잡혀 있다.


1.7. 지하 감옥[편집]


원형 경기장에 뒤를 이어 출시된 맵으로 1:1 전투는 같지만 이긴 사람들만 감옥에서 탈출하여 싸우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

각 방마다 무기 아이템이 하나 씩 놓여있으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출구가 개방되기에 2명이서 나갈 수 있지만 시간이 오래걸린다. 일단 문이 열리면 얼마 안 가서 바닥이 점멸하고 무너지기 때문에 빠르게 나가서 중앙 구역에서 싸워야 한다. 중앙 구역 뒤에 있는 상자는 파괴 시 스피드약과 파괴약을 드랍한다.

이쪽도 입구 막기가 존재하며, 먼저 나간 사람이 입구를 막을 수 있다. 그리고 오브젝트를 무시하는 공격을 이용하여 적, 아군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1.7.1. 지하 감옥 EX[편집]


일반 지하감옥 (하드코어)와 같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중앙구역 출구 쪽 복도에 전기 그물이 쳐지면서 중앙 구역만 남게된다.


1.8. 천년정글 ★[편집]


최고참 맵 중 하나로, 배경이 시간대에 따라 바뀐다. 망자의 미궁 맵이 나오기 전까진 액세서리 미착용 상태의 격투가 군인으로만 겨루는 격군전이나 1:1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맵이며 지금은 뚤딸들에게 '쩜구리'라는 괴상한 이름으로 불린다. 특이사항으론 1층과 2층으로 올라가는 발판에서만 싸울 수 있다는 암묵적 룰이 있는데 높은 지대에 있는 고정형 포대가 밸런스 붕괴로 여겼던 모양.

팀전은 개인전의 맵이 2개 다리로 붙어있는 형태이다. 중앙에 있는 다리 외에는 양쪽을 잇는 것이 없으므로 다리를 넘어오려는 적을 잘 막는 것도 전략. 탈 수 있는 포대가 2개씩 존재하며, 잘 사용하면 승리의 지름길이 된다.


1.9. 비밀의 방[편집]


은근히 역사가 오래된 맵. 상당한 인기 맵이었으나, 원형 경기장이 불러온 1:1 메타의 유행으로 인해 인기가 많이 시들시들해졌다.

좌우 6개의 기둥 뒷쪽으로 번지 지역이 있고, 가운데의 철창 감옥은 떨어지면 올라오기 힘들다. 철창 감옥에는 항상 NPC가 있으니 주의해야하며, 몇몇 캐릭터들은 NPC들의 머리를 밟고 다시 올라올 수 있다. 철창 감옥 안의 NPC를 다 죽이면 맵의 철창으로 된 부분 일부가 사라지며 번지 구역이 추가로 생김과 동시에 내부에 계단이 생겨 올라올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뒷쪽의 거대한 파피로의 얼굴 입이 부서지면서 귀약이나 성검 등이 나오기도 한다.

재밌는 요소는 좌우의 기둥과 공중에 떠있는 촛불들인데, 거대한 얼굴을 밟고 바주카나 빗자루를 쓰거나 점프가 괴랄하게 높은 악세사리를 끼면 올라갈 수 있다. 누가 일단 여기로 도망가면 무기 못 줍는 악세사리를 낀 사람들은 도망다니지 말라고 욕하는 것 말곤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다.(...)

시즌 2가 시작되어 리뉴얼되면서 상당히 무서워졌다. 비쥬얼이나 요소나. 특히 기존의 체스말이라는 NPC가 프리즈너라는 NPC로 바뀌었는데, 체스말도 무섭게 강했지만 프리즈너는 더 강력하다. 체스말은 빽실드 외엔 아무것도 안 꼈지만 프리즈너는 아몬의 어금니 액세서리를 낀 상태라 데미지도 더 높고 강력하다. 맵도 좁아서 어금니의 필살기를 피하는것도 거의 불가능하다. 게다가 이 체스말 NPC는 이 맵에서 삭제된 이후로 이제 정상적으로는 볼 수 없는 더미 데이터 NPC나 다름 없게 되었다. [6] 체스말의 한탄 만화(...)

옛 애칭은 맵 중앙에 보이던 체스판에서 비롯한 '체스'. 아쉽게도 맵이 리뉴얼되면서 체스판 지형은 체스말과 함께 사라졌다. 덕분에 체스를 기억하는 올드 유저들은 가끔씩 방제로 언급하는 편.


1.10. 타이타닉 ★[편집]


말 그대로 타이타닉을 본 딴 형태의 거대한 배 위에서 싸우게 된다. 하드코어 버전에서는 유령선이 되었으며, 시간대에 따라 배경이 바뀌던 건 유령선이 되면서 하루죙일 밤이다(...).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맵으로, 애칭은 타닉. 데스매치 팀전에 원형 경기장과 같이 올타닉이라는 방제를 많이 볼 수 있다.

오크통 폭탄, 고릴라 물약, 체력약이 많이 나온다는 것이 특징. 제한시간이 100초 정도 남을 때 쯤 가운데에 그 유명한 디럭스 로보가 등장하며, 하드코어 버전에서는 너덜너덜하게 도색된 디럭스 로보가 등장한다.

개인전은 배가 한대고 내부에 들어갈 수 있으며, NPC를 키면 캡틴 루크, 심즈, 켈리 3인방이 출연하나, 유저를 쫓는 AI가 심히 빈약해서 대부분 바다에 빠져 죽는다. 팀전은 두대가 널빤지 다리로 붙어있고 배 내부엔 들어갈 수 없지만 예전엔 배리어 건을 이용한 버그로 벽 통과가 가능해, 팀전에서 배 내부에 숨어있다가 기습을 날리는 게 가능한 적이 있었다. SPD와 JMP 의존도가 매우 심하기 때문에 점프력이 낮은 캐릭터는 양 배를 건너뛰면서 도망다니는 상대를 잡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2. 일반 맵[편집]



2.1. GWF[편집]


2007년 GWF를 기념하여 제작된 좁고 밀폐된 형태의 맵. 배경을 봤을 때 우주공간에 있는 경기장이다. 주로 듀얼매치나 래더매치 등 1:1 모드에서 무작위로 나오는 맵이다.

처음 시작할 때는 번지 지역이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철창으로 되어있는 부분이 단계적으로 사라지면서 번지 지역이 생긴다. 3번째로 사라지는 철창은 바닥에 있어서 주의할 것. 사라지기 전에 사이렌이 울리고 화면이 빨갛게 변하면서 경고한다.

데스매치에서는 폭탄이 맵 크기에 비해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여기서 나오는 폭탄은 터질 때 축하 문구가 나온다. 그리고 맵이 좁아서 물약 마실 시간은 거의 없다.


2.2. GWF 2008[편집]


2008년도 GWF를 기념하여 나온 맵.

상당히 어려운 맵으로 사방이 번지지역인데다가 다닐 수 있는 땅도 좁아 번지를 노리기 쉽다. 놓여진 형태가 뒤죽박죽인데다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벽돌 발판이 특징.

맵의 좌우 끝부분은 보기와는 달리 점프하면 건너갈 수 있지만 다시 중앙으로 돌아오기는 조금 어려워 처음하는 사람들은 고생하기 일쑤다.

여기도 폭탄도 터뜨리면 축하 문구가 나온다. 물론 성능은 동일.


2.2.1. 눈싸움 장[편집]


크리스마스 시즌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맵. GWF 2008 맵에 눈이 많이 쌓여있고 번지구역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맵에선 액세서리가 눈사람 인형으로 고정되며 맵 이름답게 눈싸움하는 컨셉을 지니고 있다. 직사각형 형태로 단순화되어있으며, 중간중간 구덩이는 번지 지역이 아니라 몸을 숨기는 참호다. 신박한 컨셉임에도 이후엔 출시되지 않고 있지만 강제로 착용되는 눈사람 인형 액세서리는 성능을 다소 보강한 뒤 이벤트 액세서리로 출시했다.



2.3. 고산대불 ★[편집]


뒷쪽에 크고 아름다운 붓다(...)이 부담스럽게 쳐다보고 있는 맵. 중앙에 있는 대나무 정원 양 쪽에 있는 다리를 건너면 건물이 있으며, 건물 위에는 구름 다리가 있다. 건물에 달린 등을 파괴하면 무기나 물약이 나오는데, 내구도가 어느정도 있는 편. 이 맵 고유 아이템은 커다란 고추로, 던지면 폭발하는 폭탄이다.

12인전에는 건물과 건물 사이를 이으면서 대나무 정원과 이어지는 땅이 생겼다.


2.4. 고성[편집]


앞 뒤로 두 개의 방으로 이루어진 맵. 각 방에선 다른 방 쪽이 안 보인다. 뒷쪽 방에는 제단 같은 것이 있고, 앞쪽 방에도 가운데는 약간 낮으나 전체적으로는 고저차가 거의 없고, 번지 지역도 없는 맵이다.

오픈부터 존재했던 오래된 맵이지만 도그파이트에서만 할 수 있는 맵이기도 하고, 맵 구조가 변수랄 것이 없는 단조로운 구성이라 굉장히 인기가 없다.

특이사항으론 다른 맵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NPC인 스켈톤이 두 명 나오는데 체력이 무한이고 번지도 없어서 절대 잡을 수 없다.


2.5. 고성2[편집]


고성 1이 성 내부라면 고성 2는 성 꼭대기에서 싸운다. 공홈 설명으론 슬럼프라는 이름의 과학자가 연구하는 곳이라고 한다.

양 옆과 앞쪽의 땅은 시간이 지나면 파괴되면서 떨어지며, 순서는 랜덤이다. 땅이 파괴되기 직전에 고릴라 물약이나 성검 같은 좋은 물건이 나오므로 재빨리 회수하거나 포기하자.앞쪽 땅 양쪽에 있는 상자는 파괴 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일정확률로 귀약이나 고릴라약, 성검이 드랍된다

맵 중간엔 들어가는 방이 있고, 방 내부엔 전기가 흐르는 테이블이 존재한다. 이 방의 윗쪽이 주 전투장소이며, 모든 땅들이 무너지고 나면 사방이 번지라 위험하다. 뒷쪽에 거대한 두개골이 있는데, 이걸 때리면 일정 시간 후 레이저가 발사되는데 맞으면 상당히 아프고 날라가버린다.

등장하는 NPC는 프랑켄슈타인으로, 모든 땅이 파괴된 상태에서 등장한다. AI가 좋지않아서 가만히두면 알아서 낭떠러지로 떨어진다.

과거엔 오브젝트 관련 버그가 많았던 맵이기도 하다. 앞에 있는 박스 2개는 가끔씩 그냥 통과 되는 경우는 물론 기믹상 사라지는 지형을 인식하지 못해 시작하자마자 사망 처리가 되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유령 모드가 성행할때도 이 버그가 존재했기에 수정되기 전까진 유령 모드가 반쯤 불구가 되기도 했다.


2.6. 공성[편집]


사극 촬영 장소같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형태의 맵. 창이나 조선 활 같은 무기가 많이 나온다.

맵이 전체적으로 넓고 올라가기 힘든 곳도 많아서 도망다니면 잡기가 상당히 힘들다. 특히 물약 들고 성 꼭대기 지붕으로 올라가 마시고 있으면 상당히 약오르니 캐릭터, 악세사리 선택을 잘 하자. 맵 이름이 공성인 만큼, 하고 싶으면 공성전을 하는 것과 성문 안에서 일기토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의를 두는 편.

참고로 맵 중간에 흐르는 개울은 보기완 달리 번지 판정이라 떨어지면 죽는다. 그리고 맵이 넓어서 위치에 따라 시야가 넓어지고 좁아진다. 그리고 별로 인기는 없지만, 일단 이 맵도 시간대에 따라 배경이 바뀐다.


2.7. 고대의 신전 ★[편집]


맵 왼쪽엔 천사, 오른쪽엔 악마 형태의 거대한 석상이 존재하는 맵. 중간의 무너저내린 경기장 같은 곳이 전투장소이다.

악마 석상을 보잘것 없지만 천사 석상은 천칭을 들고 있는데, 일정 시간이 되면 천칭에서 체력약과 파워약이 나온다. 천칭엔 올라갈 수도 있으나 조금만 움직여도 번지이기 때문에 주의. 점프력이 낮은 사람은 가만히 손빨고 구경만 해야할 것 같지만 무기가 왜 있으랴? 물약을 마실 때 힘껏 던져주자.

여기서 시간이 더 지나면 천사와 악마 관련 엑세서리 캡슐이 나오고,맵 곳곳에 낙뢰가 떨어지기 시작해 데미지를 입히기도 한다.


2.8. 골렘의 전당 ★[편집]


2011년 새로 등장한 맵.

뒷쪽엔 거대한 골렘이 서있고 널찍한 사각형의 맨땅이 맵의 전부다. 중간엔 폭탄이 나오는데, 초기엔 8개나 나왔으나 곧 너무 많다고 판단한 듯 4개로 줄었다.

이렇게 보면 특징이 없어보이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골렘의 눈이 빛나며 땅을 내리쳐 맵 4귀퉁이를 깎아 마름모꼴로 좁혀버린다. 그러고도 모자란지 또 시간이 지나면 또 내리쳐서 가운데 원형만 남기고, 또 지나면 한번 더 내리쳐서 제일 가운데 원형만 남기고 다 깎아버린다. 일단 맵이 없어지는 건 이게 전부. 다만 여기까지 가기전에 보통 다 죽는다.

맵이 다 부서져갈 때 쯤 천사의 링, 루시퍼 링, 미스터리 큐브 등의 번지 대비용 악세사리 캡슐 3가지가 드랍되며, 셋 다 쓰면 좋다.

타이타닉 대신에 로열럼블맵으로 지정이 되었는데 이맵의 특성과 로열럼블의 특성이 합쳐지면서 막장의 극치를 보여준다. 종료시간이 임박하면 땅에 발을 붙히고 있는것이 거의 불가능할정도.


2.9. 길거리[편집]


초창기부터 함께한 고참격 맵으로, 번지 지역이 없는 도그파이트 전용 맵이다. 공격용 아이템이 무작위로 떨어지며, 맵의 특별한 특징은 왼쪽 뒷쪽의 올라갈 수 있는 편의점 2층 난간 정도가 전부.

지붕은 투명벽으로 막혀있으나 버그 등으로 어렵게 뚫고 올라갈 수 있다. 그리고 지붕 위로 올라가면 저멀리 고속도로가 보인다. 또한 에라 드래곤 챌린지가 유행하던 시기엔 바리어건 버그로 편의점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어 수월한 공략이 가능했었다.

초창기 게임 홍보 영상 중엔 이곳 편의점 내부로 보이는 곳에서 전투하는 모습도 나온다.


2.10. 남극[편집]


말 그대로 남극 맵. 투명벽으로 막힌 북쪽 제외한 모든 구역이 번지고, 가운데 이글루나 양 옆의 통로로 들어가면 얼음 궁전처럼 생긴 내부가 나온다. 내부 역시 번지가 존재하고 왼쪽 통로 구역은 경사가 심하고 구멍이 있으니 주의.

특이사항으로는 밖과 내부에 펭귄이 돌아다니는데, NPC도 아니닌 오브젝트로 때리면 폭발한다. 공격판정은 아니며, 아무 일도 안 일어난다.(...) 이상하게도 싸움에 휘말려서 터지는 일은 드물고 유저가 고의적으로 건드려서 터지는 일이 많다.


2.11. 노벨 항공모함[편집]


2014년 9월에 등장한 맵

말 그대로 항공모함이다. 사방이 바다이기 때문에 바다에 빠지면 번지된다.

일정 주기로 전투기가 초고속으로 터치 앤 고를 하는데, 활주로 유도등이 켜지면 대피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전투기에 치어서 번지당한다.

베이스 모델은 니미츠급 항공모함.


2.12. 노천탕[편집]


여러가지 유형의 마이룸 중 노천탕을 재활용한 맵이다. 자판기를 파괴하면 일본 창작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유 외형의 스피드약과 힘약과 체력약 몇개가 쏟아져서 마실 수 있다.


2.13. 네오 서울[편집]


갑자기 거인이 되기라도 한 듯 괴수물을 찍을 수 있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등장하는 NPC들도 외눈, 도그마 성인 같은 외계인들이 나온다. 무기도 어째서 같이 커진건진 불명.(...) 트럭이나 비행기 같은 것도 나오는데, 죄다 폭탄이다. 가운데의 파란 물은 떨어지면 죽으며, 남산 안쪽(?)으로도 갈 수 있는데 내부에 있는 벼랑도 번지 지역이다.

여담이지만 어째서인지 이 맵을 NPC "ON" 상태로 2인용으로 진행하면 시작하자마자 한 대만 맞아도 뻗는 체력5짜리 작은 외눈들이 2마리 등장하는데 겉보기엔 이게 별 거 아니지만 문제는 이 녀석들은 쓰러뜨려도 계속 1마리씩 무한으로 리젠된다. 게다가 중간에 큰 외눈이 난입하는건 같지만 도그마 성인은 안 나온다. 아무래도 3인 이상을 플레이해야 외눈과 같이 등장하는 모양. 어쨌거나 NPC AI가 그렇듯 대전엔 그다지 방해되지 않아 신경 안 쓰고 무시하면 플레이하는덴 그다지 지장없으니 안심은 해도 된다.


2.14. 네오 사찰[편집]


가운데에 석탑이 4개 있고, 건물들이 에워싸고 있는 형태의 단순한 맵. 번지도 없고 별 특징은 없다. 건물풍은 튜토리얼등에서 많이 쓰인다.

이 맵은 게임모드에서 유독 NPC전이 단연 독보적인 맵이기도 한데 개인전에서 NPC를 ON으로 해두고 2~6인 플레이를 하면 게임중 180초에 냐소, 돈키코어 둘중 하나가 랜덤으로 난입한다. 이 놈들을 쓰러뜨리면 양쪽에서 파피로와 페어본이 무기를들고 출현한다. 이 녀석들중 아무나 한 명 쓰러뜨고 나면 몇초 후 좀 처럼 보기힘든 고수NPC인 그레이트 황(!)이 맵 중앙에 단독 출현한다.[7] 번지구역도 없으니 둘 다 쓰러뜨리고 이 녀석과 운좋게 1:1로 맞붙을 수 있지만 이경우엔 게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쓰러트리기 쉽지 않았다.

옛날 스포츠매치에서는 찰리 박과 대왕 노사가 나왔다.


2.15. 달나라 ★[편집]


말 그대로 달나라지만 모양만 달이지 중력이 약하거나 한 기믹은 없다.

맵이 구 형태라, 경사 때문에 가운데가 아니면 무기들이 중력을 따라 미끄러져 떨어지는데, 특히 경사진 곳에선 미끄러지게 하는 미끌미끌 발사기는 대놓고 이 맵에서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탓에 걸리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푸른색 우주선 옆에 있는 분화구를 제외한 모든 분화구는 들어가면 밑으로 빠져서 그대로 죽는다. 하지만 제일 앞쪽 아랫쪽과 제일 오른쪽 아랫쪽의 존재하는 분화구는 걸쳐 들어가면 농성할때 유리하나 한번 걸쳐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구조다. 그나마 점핑 슈즈 또는 배틀 프로펠러를 착용했다면 나올 수는 있다.

양 옆에 붉은색과 푸른색 우주선이 있고, 각 우주선 안에는 3가지 아이템이 진열되어있다. 그리고 저 멀리 지구도 보이는데 가끔 나와서 바주카를 잡고 우주선 위에서 날아가면 지구 오브젝트로 갈 수 있다.

NPC로 빽실드 효과를 가진 격투가 캐릭터 조폭 토끼가 2명 등장하고 고릴라 물약도 마시면 토끼모양의 고릴라가 된다. 이 맵에서 등장하는 물약 아이템들은 호리병 모양이다.


2.16. 대성당 ★[편집]


거대한 성당 형태를 띠고 있으며 좌우로 거의 완벽한 대칭을 하고 있다. 성당이라는 컨셉과 어울리게 등장하는 악세사리 캡슐도 천사의 성배, 가브리엘 소드, 길티 크로스이다.

가장 특이한 점은 원래 번지가 없는 맵이지만 맵의 특정 구조물을 공격하면 맵이 부서져 번지 구역이 생긴다. 천장에 있는 샹들리에를 계속 치면 추락해 번지구역이 생기고, 위쪽에 보이는 오르간을 계속 치면 십자가가 떨어져 번지구역이 만들어진다. 번지구역이 만들어진다는 특성 때문에, 전략적으로 이용이 가능할 것 같지만 구조물이 떨어지기 전까지 경고를 의미하는 빨간 문양이 생겨 보고 쉽게 대처할 수 있다.

인기는 그다지 없는 듯.


2.17. 데스터널[편집]




2.18. 등대[편집]


두 개의 등대가 다리로 연결되어 있고, 아랫쪽에도 건너갈 수 있는 땅이 존재하는 굉장히 큰 맵. 맵 곳곳에 있는 테트라포드는 밟을 수 있으며, 바다는 당연히 번지지역.

복잡한 구조고 등대 내부에도 들어갈 수 있으니 도망다니면 잡기 힘들다. 제한시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무승부가 쉽게 나기 때문에 인기가 없다.


2.19. 러시모어 ★[편집]




2.20. 마녀들의 밤[편집]


할로윈을 기념하여 나온 맵. 온갖 할로윈 풍의 무기들이 나온다. 뒷쪽의 호박은 마녀의 집인 듯하며, 들어갈 수 있다. 앞쪽의 우물과 묘지의 구멍은 아랫쪽에 긴 통로로 연결되어 있다. 은근히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맵 앞쪽은 번지지역이다.


2.21. 무릉도원[편집]


겟앰프드2에서 역수입된 맵.


2.22. 문릿 와일드니스[편집]


철권 시리즈콜라보 기념으로 나온 맵으로,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의 'Moonlit wilderness' 맵이다.

맵 뒤에 보이는 기둥으로 이루어진 벽은 공격에서 파괴할 수 있으며 파괴하면 맵이 넓어진다. 벽 뒤에는 귀약, 메가빔, 성검 등의 고급 아이템이 놓여있다.


2.23. 불의 제단[편집]


태그 매치라는 특이한 매치를 할 수 있는 맵. 사방이 번지인 사각형의 맵으로, 보기만 해도 덥다. 자기 팀 색깔에 맞는 풍선을 터뜨리면 팀과 태그가 가능하다. 태그를 하면 일정 시간에 걸쳐 소량의 HP를 회복하지만 빠른 태그가 아니라서 아쉬운 편.


2.24. 브로큰 타워[편집]


대만에 위치한, 세계에서 유명한 마천루 중 하나인 '타이페이 101'을 모티브로 한 맵이다. 고층 빌딩 모양을 하고 있으며 맵 중간의 노랗고 거대한 철퇴같은 것을 치면 땅이 사라지면서 아래층으로 이동한다. 번지 구역이 존재하는 지하 1층을 포함하여 총 8층을 가진, 현존하는 가장 높은 맵이다. 무너지는 건물과 층마다 다른 지형에서 싸우는 컨셉은 매우 신박하지만 땅을 파괴시키는 철퇴가 생각보다 화면을 많이 가리는 만큼 전투시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상호 협의가 이루어지거나 처음부터 철퇴만 집요하게 노려 빠르게 1층으로 내려가 싸우는 방법도 존재한다.


2.25. 삐에로의 무대 ★[편집]


십자가 발판과 그 주변에 4개의 원형 발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경 뒤에는 삐에로의 거대한 얼굴이 유저들을 지켜보고 있는 맵이다.

맵 곳곳에 잭 인 더 박스를 치면 무기나 캡슐이 나오지만, 삐에로가 나와 폭발을 일으켜 주위에 있는 대상을 날려버리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치는것이 제일 효과적이다.

시간이 지나면 삐에로의 눈이 돌기 시작하더니 4개의 원형 발판이 전부 내려가게 되어있으며, 잭 인 더 박스가 다시 깔린다. 무너지기 직전, 원형 발판에 거대한 체력약이 등장하는데, 1번만 마실 수 있지만 기본 체력약을 3번 먹은 것과 같게 되어있다.


2.26. 사각의 링[편집]


프로레슬링 경기장 형태의 맵. 뒷쪽엔 전광판도 존재한다. 불의 제단처럼 태그매치 전용맵이며, 사방이 로프는 반동이 있긴 한데 때리면 역으로 맞기만 한다.(...) 다만 번지는 가능하니 주의. 묘하게 태그를 위해 풍선을 치다가 자살하는 일이 잦다.


2.27. 사각 경기장[편집]


겟앰프드2에서 역수입된 맵.


2.28. 사이트-51[편집]


2019년 5월에 출시한 폐기물 처리장을 모티브로 잡은 맵이다.

주로 맵의 우측,좌측에 있는 스위치를 공격하면 중앙의 바닥에 다양한 아이템이 생김과 동시에 바닥이 180도 회전한다. 이때 번지구역이 생기기 때문에 빠르게 가장자리로 이동해야 한다. 컨셉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돌아가는 속도가 매우 시끄럽고, 바닥이 느리게 회전하는 점으로 박한 평가가 내려진다.


2.29. 사신수 신전[편집]




2.30. 산타의 집[편집]


말 그대로 산타클로스의 집 형태의 맵으로, 집 내부도 물론 들어갈 수 있다. 참고로 바깥은 사방이 번지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맵에 썰매 활주로처럼 보이는 작은 길 하나를 제외하면 번지지역은 아무데도 없다.

맵에 부술 수 있는 벽이 총 3개 존재하는데, 파괴 시 대부분 즉시 폭발하는 폭탄이 드랍되지만 낮은 확률로 고릴라약이 떨어진다. 집 내부는 비교적 간단한 형태이며 중앙의 화로에선 불길이 솟아오른다. 그리고 일정 시간(150초)이 되면 하늘에서 선물 폭탄들이 쏟아지는데 떨어지는 즉시 폭발한다. 안전한 곳으로 미리 피해있도록 하자. NPC를 ON 해놓으면 100초가 된 뒤 집 내부에서 HP 200의 NPC인 불량 루돌프[8]가 등장한다.

2.31. 수정 동굴[편집]


아름다운 수정 동굴. 내부의 크리스탈이나 외부의 강물은 아름답지만, 강물은 떨어지면 번지고.(...) 크리스탈이 있는 곳도 번지하는 구멍투성이.(...) 좁지만 생각보다 복잡한 구조의 맵이다.


2.32. 스위트 협곡 ★[편집]


온갖 케이크와 초콜릿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무기들도 사탕이나 초콜릿 형태로 된 것이 나온다. 데스매치에서 플레이 가능한 맵 중 유일하게 대형 기력 물약이 나오나, 경사가 있는 초콜릿 위로 떨어져서 곧바로 맵에서 떨어진다. 물론 나오는 시간을 미리 알고 있다면 먹는게 가능하다.


2.33. 스카이쉽 ★[편집]


은근히 역사가 오래된 맵으로,거대한 비행선이 주무대. 시간이 지나면 무너지는 형태의 맵으로 맵이 무너질 때마다 안개가 나타난다.

처음에는 비행기의 날개 부분이, 두번째는 탱크가 있는 구역이 무너진다. NPC를 켜놓을 때는 날개가 무너진 시점에서 함장이라는 초인 NPC가 등장하고, 탱크가 있는 구역이 무너진 뒤에는 시티 2에서 볼 수 있던 안드로이드라는 NPC가 등장한다. 여기서 나오는 안드로이드는 시티 2 때보다 공격력은 약하지만 고성의 스켈톤들처럼 HP와 방어력이 높게 설정되어 있어, 일반적인 방법으로 무찌를 수 없다.

맵 뒤의 회전하는 프로펠러에는 공격 판정이 있어, 닿으면 피해를 입으면서 골프체를 맞은 듯이 날아간다. 의외로 일반적인 방법으로 올라갈 수 없는 날개 부분 맨 위에 있는 프로펠러에도 공격 판정이 있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맵 내부에 나오는 NPC 은미에라는 이스터에그 요소가 있는데, 일단 겉보기에는 아무짓도 안 하지만 과거 바리어 건 버그가 통용되던 시절엔 일부러 감옥에 갇힌 후 잡기 공격 등으로 때리면 은미에라가 플레이어를 공격하기 시작하고, 이때 무기를 집게하면 다른 모습으로 변한다.


2.34. 스타 콜로세움[편집]


우주에 떠있는 사각형 형태의 경기장.

원형 경기장의 후속격 맵인지 시작하면 좌우의 감옥 같은 곳에서 캐릭터가 밀려 나오며, 다시 들어갈 수 없다. 개인전은 그냥 처음부터 한번에 다 나온다. 팀전의 경우에는 맨 처음에 양측에서 1명씩만 나오고 일정 시간마다 맵 뒤의 기계 장치에서 경고음이 울린 후 양측에서 1명씩 추가로 나오는 형태로 진행된다.

일정 시간이 되면 맵 가운데 거대한 구멍이 열리고 핵폭탄이 여러개 발사되어 경기장으로 떨어져 폭발한다. 폭발에 휘말리면 순식간에 끔살이니 미리미리 무적시간이 존재하는 악세사리나 게임 중간에 등장하는 악세사리 캡슐을 이용하여 폭발에 휘말려들지 않도록 하자.


2.35. 시티2 ★[편집]


시티의 인기에 힘입어 2도 나왔지만 지나치게 넓어진 탓에 빠르게 묻혔다.

맵 특징은 쓰레기 통으로 된 폭탄이 존재한다는 것으로, 던지면 다른 폭탄보다 빠르게 폭발한다. 여기서 등장하는 안드로이드는 쓰러트릴 순 있어도 STR 수치가 상당히 높아서 잘못하면 끔살되기 쉽다.


2.36. 아바타 신전[편집]


최고참 맵 중 하나로, 팀전 전용맵.

시작하면 긴 복도가 보이는데, 이 복도를 빠져나가면 원형의 경기장이 나온다. 좌우 대칭 형태이며, 번지는 없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경기장 구역에 무시무시한 디럭스 로봇[9]가 나온다. 고참인 것과 별개로 지형이 심히 불편한데 복도에서 타점은 오래 유지되면서 연속적으로 맞을 여지가 있는 기술에 당하면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되며 최악의 경우 시작 지점으로 몰리게 되면 대부분 집중적으로 얻어 맞아 끝나기 때문에 인기는 굉장히 없는 맵.


2.37. 아이스[편집]


눈 덮힌 산과 동굴로 이루어진 맵.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맵 군데군데 한기가 생기며 데미지를 입히기도 한다. 양 옆으론 좁은 길목도 존재하는데 떨어지면 번지니 주의. 여기서 드랍되는 유명 아이템으로는 마법 빗자루와 산타 고릴라로 변신할 수 있는 고릴라 약이 존재한다.

동굴은 위 아래로 입구가 존재하며, 동굴 가운데의 화로에는 주기적으로 불이 솟아오른다. 동굴 맨 안쪽에 있는 불상은 올라갈 순 있으나 꼭대기에는 항상 한기가 있어서 올라가긴 힘든 편.

NPC를 ON으로 해놓으면 산타클로스가 등장한다.


2.38. 오다이바[편집]


실제 일본 도쿄의 오다이바 지역의 지명에서 모습을 따온 맵으로 실제 이 지역에 위치한 후지TV 본사 건물을 구현해놨다.

먼저 등장했던 일본 겟앰프드에서는 네오서울 2로 불렸는데, NPC가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을 빼면 맵의 컨셉이나 특이사항은 네오서울과 동일하다.


2.39. 오션파크[편집]


십자가 형태의 하와이 풍의 섬 맵. 배경에 있는 창문 너머로 격투 경기장의 종이 관객들이 플레이어들을 지켜보고 있다.

시작하면 십자가 귀퉁이의 좁은 엘리베이터에서 시작하는데, 팀전의 경우 같은 팀끼리 나오는게 아니라 상대 팀과 사이좋게 한명씩 나온다. 때문에 특정 악세사리는 사기적인 강함을 보여준다. 정말 좁고, 엘리베이터가 잠시 뒤 올라가기 전에는 벗어날 수도 없으므로 무적시간 길고 공격범위 넓은 악세사리 끼고 필살기만 갈기면 상대하기 힘들다. 주로 적룡도나 고대의 마법서가 상대하기 까다롭다.

잠시 뒤 엘리베이터가 천천히 올라가고 나면 섬을 밟을 수 있으며, 섬에는 물총 같은 여름 무기 아이템들이 많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엘리베이터가 사라져버리는데, 사라지기 직전 스파이더 로봇 같은 희귀 아이템이 엘레베이터에 떨어진다.


2.40. 와이키키 ★[편집]


바다위에 떠있는 열대 풍의 오두막 맵.

다리로 모두 연결되어 있으나 군데군데 구멍도 많고 사방이 다 번지이며, 맵 곳곳에 오크통 폭탄이 널려있으니 주의해야한다.

특이사항은 오른쪽 뒷쪽의 오두막 지붕인데, 몇몇 특정 악세들만이 이곳으로 올라갈 수 있는 축복받은 점프력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여기에 체력약, 스피드약, 파워약, 고릴라 변신 물약이 올려져있다는 것. 올라간 사람은 괴랄하게 강해지고 릴라가 된채 강림하는 공포를 보여준다.


2.41. 온천 ★[편집]


일본 겟앰프드에서 먼저 출시되었다가 국내로 건너온 맵으로 굉장히 넓다.

탈의실에는 헤어 드라이기 역할을 하는 펄스건과 여러가지 물약 아이템이 드랍된다. 실내 온천에서는 비누와 의자와 나무 바구니를 던질 수 있으며 파란빛을 띄는 탕은 냉탕이라 닿으면 한기에 피해를 입으면서 몸을 덜덜 떨게된다.

실내 온천 내부에는 사우나도 있는데 어느 특정 부분에 발을 디디면 불로 타는 곳이 있다. 한번 들어가면 체력 소모를 많이한 상태에서야 겨우 겨우 나올 수 있다.

온천 입구와 실외 온천은 별 다른 특징이 없으나, 게임이 길어지면 실외 온천에서 고릴라약이나 성검 등이 드랍된다.


2.42. 올림프드 2008[편집]


2008년 중국 올림픽을 맞아 만들어진 맵 원형의 경기장과 달리기 트랙, 허들등이 존재한다. 가운데 시상대에도 올라갈 수 있는데, 여기 나오는 성화를 들면 특수한 자세로 바뀌며, 이걸 가운데에 던져넣으면 불이 붙으며 아이템이 나온다. 뒷쪽의 용 등에도 올라갈 수는 있는데 떨어지기 쉽다.

성화는 시상대에 따라 동성화, 은성화, 금성화가 나온다. 동, 은, 금이라는 것에 별 다른 차이는 없으며 어느 걸 던져넣어도 불은 붙는다. 참고로 불을 붙이면 자신 외의 사람들 HP가 줄어든다고 하니 웬만하면 던져넣자.


2.43. 용암동굴[편집]


사방에 용암이 흐르는 동굴로, 연구소 같은 시설이 존재한다.

오른쪽 연구소 옥상에는 많은 수의 폭탄이 배치되어 있으며, 가운데의 땅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파괴되니 주의. 왼쪽 용암지대와 불기둥은 닿으면 불 타면서 피해를 입는다.


2.44. 우미관[편집]


야인시대의 그 우미관이 배경이며, 예전엔 건물 내부로 들어갈 수 있었으나 패치되고는 불가능하게 바뀌었다.

모든 맵 중에서 평지 크기로 치자면 단연 으뜸이고 게임 시간도 모든 맵 중에서 가장 길다. 지붕 위로도 올라갈 수 있으며, 중앙 건물 윗쪽엔 폭탄이 잔뜩 나오긴 하다만 맵이 워낙 넓어 잘 맞추긴 힘들다. 번지가 없고 체력약과 스피드약이 많이 배치되어 있어서 도망다니면 잡기 힘들어 게임이 오래가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인기는 별로 없다. NPC를 ON으로 해두면 일정시간후 '천수'와 '조이 켄'이 출현했었다.


2.45. 우주 경기장[편집]


최고참 맵 중 하나로, 우주에 떠있는, 중력과 대기 문제가 상당히 궁금한 맵.(...)

주로 스포츠 모드에서 볼 수 있는 맵으로, 원형의 좁은 맵이라 번지하기 쉽다. 난간은 있으나 낮아서 별 도움은 안된다. 도그파이트 팀전에서는 각 플레이어 아레에 디럭스 로봇이 깔려 있어서 로봇전이 성립된다.


2.46. 우주 정거장[편집]


국제 우주 정거장(ISS) 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맵으로, 크기가 꽤 크다.

중앙 계단 뒤에 닿으면 전기 피해를 주는 기계장치가 배치되어 있다. 시간이 지나면 달나라에서 가끔 보이는 운석 폭탄도 마구 나와서 펑펑 터지는데, 어떻게 멀쩡한지가 신기한 우주정거장. 디럭스 로보가 여기서도 나오는데, 특이하게도 파란색이다.


2.47. 우주항구[편집]


상당히 복잡한 구조의 맵.

건물 외부에는 탑승 가능한 레이져 대포라는 특이한 요소가 총 4개 배치되어 있다. 가운데에선 정기적으로 우주선이 출항하는데, 우주선은 얼마 안 가 출발 후 우주선에 탑승한 플레이어를 혼자 두고 텔레포트하면서 맵을 떠나기 때문에 계속 타있다간 맵 뒤에서 떨어져 낙사한다. 그리고 각 건물 꼭대기를 통해 올라갈 수 있는 구역은 폭탄이 여러개 배치되어 있다.

건물 안에도 들어갈 수 있는데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곳곳에 배치된 유리는 벽의 역할을 하지만 공격으로 부술 수 있다. 건물 1층을 통해 진입할 수 있는, 우주선이 출항하는 곳 근처에 있는 다리에선 고릴라 약이나 체력약이 드랍되기도 한다.


2.48. 앰프드 공터[편집]


겟앰프드 2의 맵. 공터답게 좌, 우에 농구골대가 있다.


2.49. 앰프드 교실[편집]


말 그대로 학교와 교실이 배경이 되어 싸운다.

교탁, 책상 및 의자를 던지며 싸울 수 있으다. 일정시간이 되면 복도 부분이 폭발하여 사라지는 게 특징이다. 때문에 복도에서 박터지게 싸우다가 번지되는 경우도 있다.

화장실도 있는데, 거울을 부수면 교실의 칠판과 연결된다. 변기 구멍에 들어갈 경우 그대로 번지된다. 그리고 일반적인 학교와 달리 교실에 발코니가 존재하고, 발코니를 통해 교실이나 화장실로 진입할 수 있다.

본래 국내 서버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맵이었으나 심의로 인해 오랫동안 출시되질 못했다.


2.50. 앰프드 기념관[편집]


맵은 박물관처럼 되어있는 맵이다.

맵 오른쪽과 왼쪽에 들어있는 악세가 들어있는 유리관을 공격하면 그 안에 들어있는 액세서리를 사용할 수 있는 캡슐이 나오는 것이 특징.


2.51. 앰프드 체육관[편집]


헬스장과 복싱 훈련장을 합친 듯한 디자인의 맵. 낙사 구역은 없음.

체육관은 올비 유저들의 반격, 선반 연습 맵이기하곤 하였다. 맵 내의 샌드백 등의 오브젝트를 한 대 치면 흔들리며 다시 되돌아오면서 플레이어를 가격하는데 이것을 막고 반격을 하는 방법으로 연습했다. 열심히 연습 도중에 방장이 제한시간이 다 되었을 무렵에 연습중인 다른 플레이어를 때려(...) 점수를 얻곤 하였다.

장소 특성상 덤벨, 바벨 등 운동기구 무기가 정말 많이 등장했었는데, 무기 아이템인 덤벨과 바벨이 심의에 걸리기라도 한 건지 어느날 삭제되었다. 이 여파로 챌린지, 앰프드 미션!에서 3번째미션으로 등장하던 "타천사형제"가 있었는데 하필이면 맵이 같은 체육관 이라서 이 맵이 삭제됨과 동시에 결국 같이 삭제되고 말았다.(...) 그래서 지금 앰프드 미션이 4개다.

2014년 1월 8일에 다시 등장하였지만, 타천사형제 미션은 돌아오지 않았다.


2.52. 앰프드 훈련소[편집]


훈련소를 배경으로 한 맵이다. 훈련소 내부는 2층으로 나뉘어져있으며, 건물 밖에 있는 마이크 데이비스 동상을 부수면 그 안에서 고릴라 약이 가끔 나오기도한다.

극 초기에 만들어졌으나 출시되기까지 10년 이상이 걸렸으며 중간에 A/S도 하지 않은 만큼 쓰레기 맵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심지어 건물 밖 시점이 잘못 설정되어서 맨 왼쪽에 있으면 체력바에 가려져 상대가 접근하기 힘들어한다.


2.53. 에라드래곤 공장[편집]



챌린지 에라드래곤 공장의 최종보스 구역을 가져온 맵. 1:1 모드에서 할 수 있으며, 시간초가 지나면 바닥이 갈라지면서 밑으로 내려간다.


2.54. 위즈덤 라이브러리[편집]


겟앰프드2에서 역수입된 맵.

처음 시작하면 맵에 비전 마도서의 캡슐이 있다. 좌,우 창문이 열려있는 곳은 낙사 구역으로 이어지니 가지않는게 좋다.


2.55. 재즈바[편집]


말 그대로 재즈바 형태의 맵.

이 맵에서 등장하는 고유 아이템은 기타로, 평범한 둔기다. 그리고 맵 가운데의 드럼을 계속 때리면 터지면서 잠시 무대가 암전됐다가 다시 불이 들어오면서 맵이 바뀐다. 바뀌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 뒷쪽의 유리가 깨지면서 번지구역이 생긴다.
  • 맵의 양 옆에는 난간에 전기가 흐른다.
  • 중앙 구역에 다수의 메가빔 케논과 폭탄이 생성된다.


2.56. 죽음의 늪[편집]


보기만 해도 독독거리는 듯한 독 맵.(...)

맵 곳곳에 독약이 떨어지며, 등장하는 액세서리 캡슐은 대부분 해골이나 독 등과 관련된 것들이다. 늪지대에서 피어오르는 독구름에 닿으면 중독되어 버리니 주의하자. 좌우에는 무시무시한 거대한 사신이 거대한 낫을 들고 있는데, 가끔 빨간 빛이 나고 소리가 들린 뒤 한번 휘둘러 광범위한 공격을 가하니 주의하자.


2.57. 지하철[편집]


시작하면 좁고 긴 밀폐된 지하철 내부에서 싸우게 되며, 문을 통해 윗쪽으로 올라갈 수 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역에 도착함과 동시에 문이 열리고 역에서도 싸울 수 있게 되는데 메가빔, 체력약, 고릴라 약, 성검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지하철 내부에 비해 엄청 넓은 편.

겉보기엔 지하철이 움직이는 것처럼 연출되어 있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열리는 기믹이라 벽 뚫기 버그를 사용하면 이미 역에 도착한 괴이한 광경이 벌어진다.


2.58. 지하 투기장[편집]


네모난 투기장 형태의 맵. 다른 어떤 특징도 없는, 네모나고 번지가 없는 단순한 구조의 맵이다. 다만 좀 좁은 편이라 4명 정도가 싸우기에나 적당하며, 8명이 하면 상당한 난전이 된다. 좀 강력한 무기들이 많이 나온다.


2.59. 차이나 타운 ★[편집]


차이나 타운 야시장을 배경으로 한 맵.

이 맵에서만 등장하는 아이템으로는 폭죽, 요리기구, 중국 등불 등이 있다. 좌우로 긴 구조의 맵이며, 총 3개의 액세서리 캡슐이 등장한다.


2.60. 책상 ★[편집]


네오 서울과는 정반대로 캐릭터가 작아진 듯한 맵이다.

어느 게임 개발회사의 책상 위가 무대라고 하며, 컴퓨터 키보드를 보면 겟앰프드 전용인지(...) ZXCV키가 상당히 거대하다. 마녀-어둠의 손길'이라는 단어는 이 맵을 많이 플레이한 올드 유저라면 기억이 날 것이다.

숨을 공간이 많은 것이 특징으로, 모니터 내부로 들어가는 것도 가능하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펩시맨을 본딴듯한 앰프드맨 이라는 NPC가 나오는데, 둔하지만 히어로 벨트 거대화 상태를 유지 중이라서 강력하다.

책상 바닥으로 떨어지면 캐릭터가 바닥 안으로 들어가버리면서 낙사 처리된다.


2.61. 천공의 투기장[편집]


별 특징이 없는 거대한 원형의 맵. 이름은 천공인데 배경은... 또 우주. 난간은 있지만, 높이가 낮아 믿음직스럽진 않다.


2.62. 천국과 지옥[편집]


위는 천국, 아래는 지옥으로 이루어진 맵이다. 다른건 몰라도 지옥 구역의 퀄리티가 무시무시하기로 유명하다. 위 아래를 자유롭게 이동 가능하나, 번지에 주의. NPC로 지옥에는 타천사, 천국에는 가브리엘이 나타난다.


2.63. 코만도[편집]


이름이 '코만도'이다. 군인 훈련소스러운 맵이다. 조교 NPC도 등장한다.(...) 지뢰도 존재하니 주의할 것. 번지는 없고, 좁지만 이것 저것 요소가 많은 맵이다.


2.64. 콜로세움[편집]


말 그대로 콜로세움 경기장 형태의 맵. 좌우의 좁고 긴 복도가 없다는 점만 빼면 아바타 신전과 거의 동일하다. 관중석은 올라갈 수 없으며, 번지도 없다. 챌린지에서나 주로 쓰이는 맵이었으나, 개인전 서바이벌 등장 후 데스매치에서도 할 수 있게되었는데, 여기에서는 READY 상태에서 맵 한가운데에 디럭스 로봇이 등장하기 때문에 게임 스타트와 동시에 로봇을 뺏기 위한 아수라장이 펼쳐진다.


2.65. 큐브 독[편집]


언뜻보면 사진이 골렘의 전당과 똑같아 보이지만 이 맵은 지형이 없어서 큐브를 만들어서 플레이하게 될 수 있다.
서 있기,걷기,달리기 중에 [B] 버튼을 눌르면 전방에 큐브를 생성할 수 있어서 [B] 로 사용되는 코디 악세사리 기술을 사용이 불가능하다. 더군다나 큐브를 공격의 데미지에 상관없이 2회 타격하면 큐브가 파괴되어 있는 설정이 되어있다. (초기 배치의 연두색상 큐브는 파괴되지 않는다)


2.66. 킬에라[편집]


2003년~2004년 사이 이슈가 되었던 영화 킬빌 을 대놓고 패러디해서 만든 맵인듯 하다.(이 맵이 등장한 시기도 그 무렵이다.) 첫 등장 시 상당히 특이한 지형 구조로 주목받았으며, 빌딩의 단면도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엘리베이터는 고장나서 움직이질 않으며, 주기적으로 전기가 흘러 데미지를 입힌다. 계단을 이용하는 편이 현명. 오른쪽에는 아래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다. 사방은 번지지만, 건물 내부에선 떨어지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1층 왼쪽은 번지니 주의. NPC로 에라 드래곤이 등장하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챌린지 모드엔 이 맵에 트랩이 잔뜩 깔린 닌자의 저택이라는 것도 존재한다.


2.67. 킹 캐슬[편집]



2.68. 타운[편집]


새해맞이로 새로 등장했던 맵. 상당히 넓은 맵으로, 번지는 없다. 지붕 위로도 다니는 게 가능하며, 왼쪽의 건물은 내부로 들어가는 것도 가능. 맵이 상당히 넓어서 시야가 자동으로 넓혀지기도 하는 맵이다. 가운데엔 시소가 있는데, 한 쪽에 캐릭터가 있을 때 반대쪽을 때리면 멀리 날려버린다. 데미지나 번지는 없으니 안심할 것.




2.69. 탈옥[편집]


2018년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새로 나온 맵이다. 생김새는 감옥을 연상시키는 맵으로 탈출하려 하지만 탈출 할 수가 없는 아이러니한 맵이다. 더군다나 맵이 복잡하게 되어있어서 적이 돌에 숨으면 찾기가 힘들게 되어있어서 오히려 된통 당할 것만 같다.


2.70. 파티장[편집]


파티장 모습이 맵. 뒷쪽의 주방과 앞쪽의 파티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겟앰맨이라는 NPC가 등장한다. 뒷쪽이나 앞쪽에 거대한 풍선이 등장하는데, 일정치 이상 때리면 터지면서, 잠시뒤 선물 꾸러미 폭탄이 비처럼 쏟아지니 주의. 몇몇은 안터지니 주워서 던져 터뜨릴 수 있다. 맵의 앞쪽 파티장엔 책상들이 있는데, 그것들의 높낮이 때문에 싸울 때 걸거친다.


2.71. 푸른 해수욕장[편집]


블루 오션. 헷갈리기 쉬운데 뒷쪽은 번지니 주의. 오른쪽 바다도 낮은 곳은 들어갈 수 있지만 그 아래는 번지니 주의하자. 바닷속은 부력은 없지만 일단 떠있는 배 위에도 올라갈 수는 있다. 백사장은 꽤 아름다운 편.


2.72. 풍력 발전소[편집]


앞에 풍력 발전소가 있고 양 옆에 풍차가 돌고 있는 맵이다. 맵이 너무 텅 비어 있어서 그 외에 할 것이 없다. 그 아래는 번지 구역이니 주의하자.


2.73. 폐기물 처리장[편집]


말 그대로 쓰레기 처리장. 특이하게 여기 나오는 무기들은 내구도가 쓰레기라 거의 한번 쓰면 사라져버린다. 1회용 무기는 상관없지만. 가끔 열리는 쓰레기 버리는 구덩이에도 빠질 수 있으니 주의.


2.74. 해저[편집]


이젠 바닷속이다.(...) 심해이고, 공깃방울도 올라가는데, 움직임에는 아무 지장이 없다.(...) 물고기랑 상어들도 다니는데...심해에 가라앉은 배가 배경. 가운데엔 깊은 해저 구덩이가 존재하며, 정말로 아슬아슬한 외나무 다리만이 지나다닐 수 있는 길이다. 그것보단 뒷쪽의 배를 이용하자. 배 내부도 존재하며, 보물상자는 때리다보면 부서지면서 물약 류를 준다. 배의 돛 위로도 올라가는 게 가능하며, 멀리 지나가는 상어를 탈 수도 있지만 계속 타고 있으면 밀려나 떨어져 버리니 주의하자.


2.75. 화산동굴 ★[편집]


유일무이한 12인 플레이 전용 맵이다. 전체적으로 매우 넓은 맵이며, 각각 네개의 사슬에 매달린 철판 네개가 정사각형 모양으로 배치된 형태이다. 각 철판 사이의 공간은 전부 번지이며 난간 번지를 잘 노려보는 것도 좋다. 특이한 점은 왼쪽 위 철판을 제외하고[10], 철판을 매달고 있는 사슬을 몇 대 때리면 끊어지는데 사슬 하나를 끊으면 대각선 반대편에 있는 사슬도 동시에 끊긴다. 이런 식으로 사슬을 전부 끊으면 철판이 저 아래 용암으로 떨어진다. 그나마 어느 정도 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때를 노려서 반대쪽 바위로 탈출하거나리모콘 폭탄으로 미리 설치한 뒤 그 위에 올라가는 방법이 존재하지만 전자의 경우 가능한 액세서리가 제한되며[11] 후자의 경우 설치한 폭탄에 조준 판정이 남아있으며 위치 랙으로 인해 떨어질 수 있으니 최선의 방법은 빠르게 철장을 모두 제거하거나 우하단에 있는 철판을 제외한 모든 철장을 부수고 벙커 플레이를 해야한다.[12]


2.76. 황야[편집]


래더매치 전용맵으로 쓰였다. 가로로 된 맵 안에 바위들이 존재하며, 이것을 박살내면 밑으로 빠지는 구멍이 생겨난다. 그래서 싸우는데도 번지에 신경을 쓰면서 해야하는데 이 때문에 월하죽림처럼 이 맵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에를 들어 실컷 열심히 싸워서 조금만 때리면 되는데 맵으로 빠져봐라 기분이 어떻겠나.


2.77. 황혼 우주센터[편집]



2.78. 동굴[편집]


개인전 서바이벌, 팀전 서바이벌에서 등장하다 일반 게임에서도 할 수 있게되었다.
좌우로 긴 동굴 내부에서 싸우는 맵. 가운데와 앞 쪽이 번지지역이니 조심해야 한다. 왠지 처음 시작하면 나오는 폭탄이 나오자마자 절벽으로 떨어진다(...). 왜 만들었는지 의문.


2.79. 물의 신전 ★[편집]


시원한 느낌의 신전 맵. 사방이 전부 번지이고 신전 옆에 보이는 풀숲이 있는 땅을 밟고 신전의 지붕으로 올라갈 수 있다. 팀전 서바이벌에서는 보통 자기팀 한 명이 죽으면 여기서 농성하는 일이 잦다. 아니... 꼭 농성하더라. 자칫 잘못하면 번지당할 수도 있으니 농성하는 적을 잡을 때는 조심하자. 여담으로 왼쪽, 오른쪽에 있는 아치형태의 기둥 위로 올라갈 수도 있다.


2.80. 월하죽림[편집]


듀얼매치 서바이벌에서만 등장한다.
상당히 멋들어진 이름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맵. 일본 무사들이 대결을 벌일 것만 같은 맵이다. 전체적으로 평탄한 지형에 오른쪽 아래에 있는 연못은 번지구역이다.

겟앰프드 더티 플레이의 정점을 볼 수 있는 맵이기도 하다. 연못 아래쪽과 오른쪽에 보이는 작은 땅은 번지구역이 아닌데, 연못을 끼고 있으므로 싸우다보면 적과 이곳을 빙빙 돌게 된다. 듀얼매치의 특성상 시간이 0초가 되어도 체력이 조금이라도 많은 쪽의 승리로 판정이 되는데, 문제는 이것을 악용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 게임이 시작되면 어떻게든 적보다 먼저 한 대를 치고 "ㅅㄱ" 그러고는 약 200초가 넘는 시간이 0초가 될 때까지 도망친다. 난 분명히 적한테 딱 한 대 맞았을 뿐인데 게임을 졌다고 생각해보라. 참으로 더러운 짓이 아닐 수 없다. 속도가 적보다 조금이라도 느리면서 원거리 공격이 없다면 이 상황을 타개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하지만 꼭 이런 더러운 플레이만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눈앞이 번지라는 것을 이용해 옆치기로 적을 번지시키는 전략도 있다.


2.81. 천공의 제단[편집]


듀얼매치 서바이벌에서만 등장한다.
높은 하늘에 떠있는 듯한 제단으로, 여느 듀얼매치 맵이 그러하듯 넓고 평탄한 지형을 지닌 맵이다. 정사각형 모양의 땅의 모서리에 자그마한 둥근 땅이 있는 형태로 둥근 땅에서 아이템이 나온다. 사방이 번지인 것 외에는 별다른 특징은 없는 맵.


2.82. 하늘 정원 ★[편집]


개인전 서바이벌, 팀전 서바이벌에서 등장한다.
4개의 부분이 다리로 연결된 형태의 맵. 공홈 설명에서조차 정직하게 싸우기보다는 번지를 노리고 상대의 뒤를 공격하자.고 하고있는 맵이다.(...) 월하죽림... 정도는 아니지만 싸우다보면 이 맵 역시 빙글빙글 돈다. 중앙에 있는 섬(?)을 잘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 이 맵도 농성을 부릴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바주카 등을 이용하면 왼쪽 위에 자그마한 성채같은 건물의 지붕 위로 올라갈 수 있다. 적팀이 올라오려고 하면 주먹으로 툭 쳐서 내려보내주자.


2.83. 하수구[편집]


개인전 서바이벌, 팀전 서바이벌에서 등장한다.
말 그대로 하수구. 다만 상당히 깨끗한 편이다. 좌 우엔 문이 있는데, 때리다 보면 폭발하니 주의. 다만 터지고 나면 메가빔 캐논같은 좋은 물건들이 나온다. 가운데 앞쪽은 가파른 경사가 있으며, 번지 지역이니 조심하자. 전체적으로 지형이 특이한 맵.


2.84. 헬기장[편집]


개인전 서바이벌, 팀전 서바이벌에서 등장한다.
말 그대로 헬기장. 3개의 문이 있으며, 모두 연결되어 있다. 공홈 설명대로 원거리보단 근거리 공격 위주로 가는 것이 낫다. 다만 사방이 번지니 주의할 것.


2.85. 교량[편집]


말 그대로 다리. 좌우로 길고 양쪽의 다리가 무너진 부분이 번지 지역이니 주의. 보이는 것에 비해 맵은 그렇게 넓지 않다.


2.86. 바벨타워[편집]


3층으로 이룽진 바벨 탑 형태의 맵. 아랫층에선 윗층이 잘 안보이니 주변을 잘 신경쓰면서 게임하자. 뒷쪽 벽을 빼고 사방이 번지이다.


2.87. 연구소[편집]


중앙 구역의 십자 형태 난간의 높낮이가 계속 바뀌는 맵. 점프력이 낮으면 못올라가게 되니 주의하자. 이상한 초록색 액체가 있는 바깥은 번지지역이다. 재밌는 점이 하나 있는데, 맵 뒤쪽을 보면 빨간 스위치가 있다. 원거리 공격으로 이 스위치를 누르면 중앙 난간의 높이가 일정시간 최고 높이로 고정된다. 한번 더 누를 시 난간이 일정시간 동안 바닥 밑으로 내려가 사라진다.


3. 삭제된 맵 & 미출시 맵 [편집]



3.1. 스프링 팜 [편집]


유럽의 농촌같은 배경의 맵. 모든 맵에서 유일하게 탑승형 무기인 조랑말이 등장하며, 냇물은 번지다. 우측엔 풍차가 존재하는 데, 내부에 들어가는 것도 가능. 보이는 것보다 맵이 좁아서 번지하기 쉽다.

잘 만든 맵이었는데, 워터 파크와 같이 삭제되었다.


3.2. 크리스마스2006 ☆[편집]


이름을 보면 딱 알겠지만 2006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나온 맵. 맵 앞쪽과 뒷쪽이 넓은 번지지역이고, 뒷쪽이 높게 경사진 형태라 빠른 캐릭터로 도망다니면서 치고 빠지면 잡기 힘들다. 아이템을 온 해놓았을 경우 트리의 종을 때리면 일정시간이 지난 후 선물 꾸러미 폭탄이 비처럼 쏟아져 내리지만 약하다. 하지만 높은 위치의 놓인 종을 때리면 강력한 선물 폭탄이 내려오니 조심해야 한다.

제일 아랫쪽 트리 아래엔 물약이 여러 종류 나오니 잘 노리자. 여기서 고릴라로 변하면 아이스 떼처럼 깜찍한(?) 산타 고릴라가 된다. NPC로 각각 아이스맵의 산타클로스와 산타의 집의 불량 루돌프가 나오지만, 시간이 100초 남아야 나오는데다가 보통 NPC는 오프해놓기 일쑤라 보긴 힘들다. 평타를 때리는데 데미지는 꽤나 아프다. 2013년 7월 17일자 업데이트로 사라졌다.


3.3. 크리스마스2008 ☆[편집]


역시 2008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만든 맵. 슈퍼 루돌프(!)가 이끄는 거대한 썰매 3개가 맵이다. 맵 사이는 웬만해선 점프로 건너갈 수 있지만, 점프력이 낮으면 못 건너가고 멀리서 총알이나 맞아야 한다.(...) 썰매 난간 덕분에 번지 당할 위험은 약간 낮긴 하지만, 역시 사방이 번지라 위험하긴 마찬가지. 맨 뒷쪽엔 선물 꾸러미가 있으며, 거기엔 선물 꾸러미 폭탄도 있다. 2013년 7월 17일자 업데이트로 사라졌다.


3.4. 크리스마스2009 ☆[편집]


2009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만든 맵. 이벤트 챌린지에도 쓰였다. 유람선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놓은 듯한 느낌의 맵으로 사방이 번지이며, 배 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가능하다. 배 내부는 그다지 볼 건 없고 몇 가지 무기와 가짜 귀약[13]이 있으므로 먹으면 안 된다. 크래커라는 무기를 들고 배 안에서 바깥쪽으로 ZXC를 쓰면 배 밖에 있는 상대를 번지시킬 수 있다. 안전하게도(?) 구명보트도 구비되어 있다. 2013년 7월 17일자 업데이트로 사라졌다.


3.5. 워터 파티 ☆[편집]


태국의 전통 물뿌리기 축제를 모티브로 한 맵이라고 하며, 맵은 태국왕궁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맵 이름 그대로 물총이나 물폭탄 류의 아이템이 왕창 나온다. 때리기 무기인 죽순도 나오는데, 아마도 모티브가 된 축제와 관련이 있는 듯. 물총이나 물폭탄은 맞으면 얼굴이 괴상하게 바뀌면서 느려지고 방어력도 대폭 떨어진다. 아이언 너클 같은 느리고 무기 못 줍는 악세사리는... 묵념.

2013년 7월 17일자 업데이트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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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 낮, 저녁, 밤에 따라 어둡고 밝고 한다.[2] 처음 등장 시에는 번지 구역이 잔디밭처럼 생겨서 멋모르고 떨어지는 유저들이 좀 있었다. 리뉴얼되면서 물로 변경.[3] Z + C.[4] 이 덕분에 최근에 다리가 없고 구름만 있는 구름전 바리에이션도 있다.[5] 점프력이 높고 사거리가 긴 V+X가 있는 격투가의 경우 다리를 지탱하기 위해 있는 줄에 올라탄 상태로 다리의 중간에서 V+X를 쓰면 딱 구름 위로 올라간다.[6] 챌린지의 앰프드 미션 1 노멀에서 딱 한마리만 등장하지만 해당 챌린지는 보스마저도 체력과 공격성이 약해서 원본 체스말과 같은 강력함을 느낄수 없다.[7] 다른곳에서도 등장은하나 대부분 덴져러스 밥, 찰리박, 파피로3, 살인대좌와 함께 5명이서 몰려다녀서 그 능력이 묻히기 일쑤였다.[8] 원랜 RUDOLF라고 영어로 적혀 있었다. 언젠가부터 저렇게 변경되었다.[9] 주황색의 머리가 없는 탈 수 있는 로봇. 겟앰프드/무기 항목 참조.[10] 사슬이 끊기지 않는다.[11] 출시 초기엔 지나친 기동성으로 써먹기 힘들던 버밀리온 블래스터가 인기 있었다.[12] 이때 우하단의 철판은 11시와 5시 방향 사슬까지만 부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반대측에서 원거리 공격으로 사슬을 부술 수 있기 때문.[13] 먹으면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