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앰프드/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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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게임 시스템과 관련된 용어
2.1. 파라미터
2.2. 강화
2.2.1. 스탯 강화
2.2.2. 속성 강화
2.2.3. 커스텀
3. 조작과 관련된 용어
3.1. 이동
3.2. 공격
3.3. 방어
3.4. 반격
4. 판정
4.1. 공격 판정
4.2. 피격 판정
5. 게임 안에서 쓰이는 용어
6. 비매너 행위 관련 용어
7. 특정한 룰을 정해놓고 하는 게임
8. 뚤딸어
9. 최근에는 사용하지 않는 단어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겟앰프드에서 사용되거나 사용되었던 용어들을 정리하고 있다. 이 항목에 정리된 것들 외에도 많은 용어들이 있으나 실제 게임에서는 위키에 정리된 용어들조차 잘 쓰이지 않는다.(...)


2. 게임 시스템과 관련된 용어[편집]



2.1. 파라미터[편집]


타 게임에서 능력치나 스텟으로 불리는 요소로 캐릭터마다 다른 파라미터를 가지고 있지만 일부 액세서리 또한 착용 시 변화하는 파라미터가 다르다. 파라미터는 1이하로 낮아지지 않으며 캐릭터와 액세서리의 조합과 강화로 올릴 수 있는 수치는 10을 넘을 수 없지만 다만 일부 액세서리의 특수한 능력으로 10보다 높아질 수는 있다.

  • STR(힘) : 상대에게 주는 피해와 상대가 방어했을 때 주는 피해에 영향을 준다. 변동폭이 가장 큰 구간은 7~8.

  • TEC(테크닉) : Z로 조준할 수 있는 거리에 영향을 준다.

  • SPD(스피드) : 캐릭터의 이동속도와 점프 거리에 영향을 준다. 스피드 1 차이가 의외로 굉장히 크다. 그 중에서 변동폭이 가장 큰 구간은 3~4, 6~7.

  • JMP(점프력) : 캐릭터의 점프 높이에 영향을 준다.

  • DEF(방어력) : 자신의 캐릭터가 받는 피해와 방어했을 때 받는 피해에 영향을 준다. 또한 자신이 방어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준다. 변동폭이 가장 큰 구간은 3~4, 4~5, 7~8.


2.2. 강화[편집]


2008년 초에 등장한 시스템. 출시 초기엔 액세서리의 파라미터 중 하나를 올리거나 특정 속성의 피해량을 고정 수치로 증가&감소하거나 캐릭터의 크기를 소폭 조정하는 정도에 그치지만 본격적으로 속성에 대한 강화나 내성을 부여하는 액세서리와 소재가 추가된 이후론 단계별로 상승하는 속성 강화를 많이 사용한다.

특이 사항으로 고정 데미지[1]를 입히는 액세서리나 기술은 파라미터 강화에 영향받지 않는 대신 속성 강화에 영향받는 액세서리도 존재한다.


2.2.1. 스탯 강화[편집]


하급, 중급, 상급, 스페셜 단계의 강화 카드들이 존재하며, 추가로 몸 크기를 키워주는 데스트로소, 작게 해주는 노벨 카드들이 있다.[2]

이외에도 초기 HP를 증가시켜주는 카드도 존재하나 적은 수치량을 보여주는데다 그마저도 랜덤 성향이 짙어 기용률이 바닥이며 속성 강화도 고정된 수치로 올려주는 카드 또한 존재했다. 그래서 후술하는 속성 강화가 추가되기 전까진 괜찮은 인기를 받은 편.


2.2.2. 속성 강화[편집]


  • 대응하는 속성에 맞는 소재가 필요하며 7등급부턴 상급 소재, 10등급부턴 최상급 소재가 필요하다.
  • 정해진 수치만큼 강화시키는 아이템이 존재하나 주로 챌린지나 이벤트로 얻을 수 있다.[3]
  • 실패 시 반드시 1등급으로 되돌아가며 이벤트 등으로 가끔 풀리는 속성 강화 방지 카드를 소모하여 등급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2020년 8월 4일 나이트메어 업데이트로 기존 최대 10등급에서 15등급으로 확장되었다.
  • 속성 강화의 종류 및 확률은 아래와 같다.[공개일자][4]
등급

강화 효과
성공 확률
1등급
속성 공격 1%, 속성 내성 2%
100%
2등급
속성 공격 2%, 속성 내성 4%
80%
3등급
속성 공격 3%, 속성 내성 6%
70%
4등급
속성 공격 5%, 속성 내성 9%
60%
5등급
속성 공격 7%, 속성 내성 12%
50%
6등급
속성 공격 9%, 속성 내성 15%
40%
7등급
속성 공격 12%, 속성 내성 19%
30%
8등급
속성 공격 15%, 속성 내성 23%
20%
9등급
속성 공격 18%, 속성 내성 27%
15%
10등급
속성 공격 22%, 속성 내성 33%
10%
11등급
속성 공격 24%, 속성 내성 36%
5%
12등급
속성 공격 26%, 속성 내성 39%
5%
13등급
속성 공격 28%, 속성 내성 42%
5%
14등급
속성 공격 30%, 속성 내성 45%
5%
15등급
속성 공격 32%, 속성 내성 48%
5%


2.2.3. 커스텀[편집]


2020년 8월 4일 나이트메어 업데이트로 추가된 액세서리 강화 시스템.
  • 액세서리 옵션 커스텀은 전용 옵션 커스텀 카드를 사용하여 적용할 수 있다.
  • 커스텀 효과는 지정된 커스텀 효과 및 1등급~3등급 중에서 랜덤으로 적용된다.
  • 액세서리 옵션 커스텀은 액세서리에 1개의 효과만 적용할 수 있으며, 이미 커스텀 효과가 적용되어 있는 액세서리에 추가로 적용하면 이전에 있는 커스텀 효과는 초기화되고 새로운 커스텀 효과로 적용된다.
  • 계승 액세서리에는 이 커스텀을 적용할 수 없으며 별도의 커스텀 강화가 존재한다.
  • 강화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삭제만 가능하지만 이벤트 등으로 분리 기능이 존재한다. 분리 시 1회당 1900 RM이 필요하다. 보통 월 초 업데이트 때 같이 한정적으로 내놓는 편이다.
  • 커스텀 강화의 종류 및 확률은 아래와 같다.[공개일자]
등급

강화 효과
성공 확률
1등급
파멸의 레이저[5]
5.40%
맹독[6]
파워[7]
테크닉[8]
신속[9]
방어[10]
점프[11]
베기 내성[12]
화염 내성
전기 내성
빛 내성
어둠 내성
타격 내성
2등급
파멸의 레이저
1.50%
맹독
파워
테크닉
신속
점프
방어
베기 내성
화염 내성
전기 내성
빛 내성
어둠 내성
타격 내성
3등급
파멸의 레이저
0.20%
맹독
파워
테크닉
신속
점프
방어
베기 내성
화염 내성
전기 내성
빛 내성
어둠 내성
타격 내성

3. 조작과 관련된 용어[편집]


캐릭터를 조작할 때 사용되는 용어들이다.


3.1. 이동[편집]


방향키와 V로 캐릭터를 움직이는 것. 파라미터 중 SPD가 높을수록 이동속도가 빨라지며, JMP가 높을수록 점프할 수 있는 높이가 증가한다.

  • 달리기/대쉬 : 방향키를 빠르게 두 번 눌러 캐릭터를 빠르게 움직이는 것. SPD가 높을수록 대쉬 속도도 빨라진다.

  • 극대쉬 : 대개 콤보를 하기 위해 대쉬를 입력한 직후 바로 공격하는 것을 말한다. 대쉬 거리가 매우 짧기 때문에 상대를 띄운 후 추가 타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겟앰프드의 클라이언트 자체의 문제로 키보드 인식이 좋지 않아, 최적의 셋팅을 맞춘 상황이거나 숙련자가 아닌 이상 사용하기 매우 까다로운 기술이다.

  • 역대쉬 : 반대 방향으로 돌았다가 다시 몸을 돌려 극대쉬를 사용하는 행위. 대쉬 거리가 매우 짧아지기 때문에 극대쉬보다 더 많은 추가 타격이 가능하지만 어느 정도 연습이 필요하다. 역대쉬가 쓰이는 대표적인 기술로 사이버 돌쇠의 D+X가 있다. 콤보를 여러번 넣는다고 가정했을 때 상대와의 거리가 어느정도 유지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극대쉬와 역대쉬의 적절한 혼합이 필요하다. 극대쉬와 마찬가지로 키보드 인식이 매우 중요한 기술.

  • 대각대쉬 : 전후좌우가 아닌 대각선 방향으로 대쉬를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대각선으로 콤보를 넣거나 직선 대쉬로는 할 수 없는 콤보, 상대의 측면으로 빠르게 파고들 때 사용한다. 초기엔 이걸 사용할 수 없었으나 동시 입력이 가능한 USB형 키보드의 보급화가 이루어지자 너도나도 사용하기 시작했다.

  • 스텝 : 상대의 공격을 피하거나 빈틈을 파고들기 위해 움직이는 행위를 말한다. 일반적인 3D 격투게임 거리유지에 가까우며 유저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이다.

  • 낮점 : 통상 점프가 점프 키를 어떻게 입력하든 상관없지만 낮점은 점프 키를 조금만 입력하면 낮게 체공하여 공중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이때 점프 후 착지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아 빈틈이 줄어들고 상대의 빈틈을 노리는 데 사용할 수 있어 익혀두면 굉장히 유용하며 공중 기술을 주로 사용하는 유저라면 알아두는것도 좋다. 이외에도 낮점을 두 번 연속 입력하여 더욱 낮게 점프하는 초낮점이란 테크닉이 존재하나 실전성은 상당히 낮아서 아무래도 좋은 편

  • 브레이크 : 대쉬 도중 멈추게할 수 있다. 보통 대쉬 끊거나 도중에 조준 키를 누르면 멈춰지는데 크게 도움되는 경우는 없지만 커맨드나 기믹으로 활용하는 액세서리도 존재할 정도로 조작에 한 축을 고수하고 있다.

3.2. 공격[편집]


X나 C를 비롯한 여러 기술로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말한다. 고정 대미지가 아닌 이상 파라미터 중 STR의 영향을 받으며 속성 공격은 해당 속성을 강화하여 공격력을 높힐 수 있다.

  • 선공 : 상대보다 먼저 공격을 하는것을 말한다. 상대의 행동을 예측하고 공격해야하기 때문에 상대의 특징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후공 : 상대가 공격할 때나 공격한 뒤의 빈틈을 노려 공격하는 것. 다른 격투게임에서 흔히 말하는 딜레이캐치를 의미한다.

  • 막공 : 상대방의 공격을 방어하지 않고 무조건 공격 기술을 지르는 것을 말한다. 초보&고수 막론하고 사용하는 편인데 보통 처음 사용하여 숙련도가 떨어질때나 개싸움 유도를 위해 사용하는 편이다. 다소 쉬운 테크닉인 만큼 파훼도 어렵지 않지만 신경써서 손해보지 않는 패턴.

  • 끊어치기 : 2회 이상의 공격이 있는 기술을 한두 번 씩 엇박으로 사용하는 것. 상대방이 반격위주 플레이를 할때 유용하며 기본기가 빠르다면 역반을 사용하기 위해 쓰기도 한다.

  • 각치기 : 공격의 측면이나 후면 범위가 넓은 공격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것. 상대가 막은 방향과 다른 방향을 공격해서 상대의 방어를 뚫을 때 주로 쓰인다.

  • 터널 : 점프로 상대의 후방으로 최대한 짧고 빠르게 넘어가며 하단 판정이 있는 공중 공격을 사용해서 방어를 뚫고 공격하는 행위.

  • 무퍼 : 기술 발동 직전에 무적 시간이 있는 군인의 어퍼컷 기술인 D+X에서 유래된 단어이다. 무적 시간을 가진 공격 기술을 이용해 상대의 공격을 무시하고 자신의 공격을 맞추는 것을 말한다.

  • 연배/연퍼 : 캐릭터나 액세서리의 대쉬 공격이 상대를 띄우는 기술일 때 그 기술로 상대를 두 번 이상 공격하는 것을 말한다.

  • 비연각 : 공중에서 두번 공격하는 행위. 다용도로 쓰이는 기술로서, 체공시간을 조금이나마 늘리거나, 첫타를 페이크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용어의 기원은 알 수 없으나 무협지에 심취한 유저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


3.3. 방어[편집]


X와 C를 동시에 누르거나 F로 방어 자세를 취해서 상대방의 기술을 막는 것을 말한다. DEF가 높을수록 방어 시 입는 피해가 줄어들고 방어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 일부 액세서리는 방어할 수 있는 시간을 길게 늘려주거나 전 방향을 방어하는 기능이 있다.


  • 대각가드 : 앞서 서술한 각치기를 막기 위해 대각선 방향으로 방어하는 것. 전방은 물론 측면까지 확실히 커버해주기에 알아두면 막기 쉬워지며 공격 판정이 측면에만 이루어진 반격기가 있을때 사용해도 좋다.

  • 조준가드 : 상대방을 조준하고 방어하는 것. 각치기보다 방어하기 수월하나 이를 사용하기 위해선 Z+XC의 중복 입력을 해소해야 한다. 따라서 MP를 전부 소모한 상태가 아닌 이상 쓸 일이 희박한 편

  • 갈아막기 : 상대가 공격할 때마다 막고 방어를 풀어 가드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이밖에도 방어 방향을 바꿀때 유용한 편

  • 반막 : 다음 공격을 막거나 맞기전에 회피하는 행위로 상대방의 공격이 느리지 않는 이상 SPD 수치가 일정 수준 이상일때 사용할 수 있다.

  • 반무 : 느린 공격을 박을 때 첫 번째 공격을 막고 두 번째 공격은 무적 시간이 있는 기술로 맞지 않고 공격하는 것으로 아이언 너클의 반격기가 있다.

  • 8각가드 : 방어할 때 전방향에 방어 판정이 있는 것을 말한다. 일부 액세서리의 기본 사양이나 강화로 얻을 수 있다.


3.4. 반격[편집]


상대의 공격을 막고서 반격하는 기술이며 방어 성공시 공격 버튼(X or C)을 빠르게 입력하면 소량의 HP를 소모해 자신을 공격한 상대의 추가 타격을 방지하고 형세를 역전시킬 수 있다. 기본적으로 반격하는 동안 무적판정이 주어지나 리턴에 비해 리스크가 적고 사용 횟수도 정해지지 않아 타수가 많은 액세서리가 평가절하된 원인이기도 하다.

  • 선반 : 상대의 첫 번째 공격을 막고 바로 반격하는 것. 언제 공격할지 미리 예상해야 하기 때문에 연습이 필요하다. 고수들의 경우엔 공격 모션을 보고서 반격하는 경우가 있는데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 중반 : 상대가 두 번 이상 공격했으나 공격을 다 끝내지 않았을 때 반격하는 것을 말한다.

  • 후반 : 상대가 공격을 끝낸 후 반격하는 것을 말한다. 선반에 비해 사용하기 쉬우나 후반만 노릴 경우엔 끊어치기로 농락당할 수 있다.

  • 역반 : 딜레이가 짧은 기술로 상대를 때렸을 때 상대가 반격할 경우 상대의 반격을 막고 역으로 반격하는 것. 사용하기 위해서는 공격 후 딜레이가 짧은 기술이 있는 캐릭터나 액세서리가 필요하다.

  • 꺾반 : 막은 방향과는 다른 방향으로 반격하는 것을 말한다. 막은 다음에 방향키를 누르고 공격을 누르는걸 타이밍에 맞춰서 해야한다. 막은 방향과 상대가 공격하는 방향이 달라 상대가 반격을 맞지 않는 상황일 때 사용하거나 낭떠러지에서 공격 범위가 넓은 반격 기술로 상대를 아래로 떨어뜨리는데 사용한다. 한 때 다른 곳을 공격하다가도 공격을 맞으면 그쪽으로 약간이나마 공격이되는 버그를 없앴으나 꺾반도 함께 사라진다는게 밝혀져 롤백되었으며 해당 버그는 아직도 존재한다.

  • 필반 : 필살 반격. 주로 XC로 반격한다. 필반이 평범한 반격과 같은 캐릭터도 있는 반면 일부 캐릭터나 액세서리에 특유의 기술이 있는 경우도 많다. 필반이 있으면 상대가 공격할 때 XC를 연타해서 선반을 치는 것도 가능하다.

  • 연반 : 반격을 연속으로 하는 것. 반격중에 피격을 당하는 경우에 막공을 하면 가끔씩 되는 경우가 있다. 상황이 생길 확률도 희박하고 이걸 사용한다고해서 이득 볼 것도 없기에 노리고 쓰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심판자의 필반은 연반이 작용될시 추가 타격을 노릴 수 있다.

  • 카운터 : 평범한 반격과 달리 고유의 반격 자세를 취해 상대의 공격이 맞으면 발동되는 캐릭터나 액세서리의 기술을 말한다. 가드 캔슬에 가까운 겟앰프드 반격기와는 다르게 원래 용어에 알맞는 성능을 보여준다.


4. 판정[편집]



4.1. 공격 판정[편집]


  • 가불 : 가드 불능의 축약어로 주로 가드가 불가능한 기술을 지칭한다. 대표적으로 사이버 돌쇠의 Zxc가 있으며 판정이 늦게 나타나는 편이다. 그나마 발동이 빠른 가불기도 있지만 보통 추가타가 불가능하거나, 데미지가 좋지는 않아 위기 탈출에 사용하는 편

  • 세우기 : 상대방이 완전히 다운되기 직전에 공격을 해서 다시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본래 운영자가 의도적으로 만든게 아닌 유저들이 발견한 기술이지만 세우기 타이밍을 읽기 위해 한바퀴 돌고 공격하여 세우는 삥세가 알려진 이후 고급 기술로 인정되었다. 이외에도 다운 공격 판정을 가진 기술을 사용해도 세우기라 부르는 편이다.

  • 록 온 : 공격 시 상대를 자신의 앞으로 끌어오는 효과를 말한다. 판정의 기원은 스카우트의 특수 능력으로 세우기와는 반대로 공중에 뜬 상태에서 맞을 경우 쓰러지지 않고 상대 앞으로 끌려와 세워진다.

  • 찍판 : 다른 격투게임에서 볼 수 있는 강제다운과 비슷한 판정이며 기상시 무적시간이 매우 짧아지는 점을 이용해 기상 심리전을 유도할 수 있다.

  • 하단판정 : 말 그대로 다운 공격형 판정이다. 일반적으로 적을 일으켜 세우거나 추가타로 날리는 판정을 가지고 있으나 코스트가 적다면 반격기와 시너지를 이뤄 수비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 다단히트 : 기술 한번에 많은 타격을 주는 판정이며 보통 가드 데미지가 상당하거나 난무기가 주를 이룬다.

  • 절대판정 : 후술하는 슈퍼 아머, 하이퍼 아머를 무시하고 공격하는 판정으로 액세서리 파멸의 탑의 일부 기술에만 주어진 판정이다. 탈론 맨티스나 봉황비조의 도트딜도 어떻게 보면 절대판정인 셈.


4.2. 피격 판정[편집]


  • 경직 : 공격을 받은 직후 조작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약한 공격을 맞았을 때 생기는 약한 경직과 맞았을 때 눈이 튀어나오거나 입이 벌어지는 강한 경직이 있다.

  • 다운: 약한 공격을 받아 캐릭터가 쓰러진 상태를 말한다. 평타의 마무리에 붙지만 추가타가 가능하며 기상시 무적시간이 존재하나 찍판으로 다운될시 기상 무적이 줄어들며 다운 공격 판정을 지닌 기술은 무적시간을 무시하고 피격당할 수 있다.

  • 날리기 : 강한 공격을 받아 넉백상태로 다운되는 상태를 말한다. 날리기 판정에도 강도나 높이에 따라 넉백 거리가 달라지는데, 노스킨 기준 피격된 캐릭터가 엎드린 자세로 눈알과 입술이 튀어나오면서 미끄러지듯이 날아가는데 유저들 사이에서는 밀치기 판정이라고도 부르며, 비교적 적은 거리를 날아간다. 여기서 더 강한 판정으로는 야구 배트나 골프채의 Z+C 기술로서 강한 날리기 판정에 속한다. 이러한 공격에 피격되면 노스킨 기준 피격된 캐릭터가 입을 크게 벌리고 경악하는 표정으로 날아가는데, 흔히 빠따판정이라고도 부른다. 마지막으로는 폭탄따위를 맞았을 때의 판정으로 말 그대로 날아간다.(...) 눈알과 입술이 튀어나오면서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있노라면 심히 아스트랄한 기분이 든다. 가장 멀리 날아가는 만큼 폭탄 판정을 내는 기술들은 가드불가 기술인 경우가 많다.

  • 빽쉴드 : 상대에게 공격받았을 때 공격 판정이 약화되는 판정을 말한다. 넘어뜨리는 기술에도 넘어지지 않으며 띄우는 기술에는 말 그대로 넘어지기만 한다. 용어의 기원은 액세서리인 빽쉴드로 이후 빽쉴드를 무시하는 액세서리가 출시되는 와중에도 건재한 판정을 자랑하지만 넘어지지 않고 밀려나는 판정에 대한 대응력이 약해진다.

  • 슈퍼아머 : 넘어지지 않는 공격을 받으면 일정량의 피해만 입고 경직되지 않는다. 경직 판정을 가진 공격에 강하지만 넘어트리거나 날리기 판정에 약한 편이다.

  • 하이퍼아머 : 슈퍼아머와 달리 어떤 공격을 맞아도 일정한 피해만 입고 절대 경직되지 않는 강력한 판정이다. 그만큼 쉽게 부여하는 액세서리들은 패널티가 막대하나 에픽 액세서리는 패널티마저 없는 편이다.

  • 다운내성 : 등장 초기엔 명칭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후에 공식으로 알려진 특수한 판정. 라이트 서번트, 천상의 날개옷의 변신 상태, 에라 드래곤과 일부 챌린지의 NPC 같은 경우인데, 상대의 공격을 맞았을때 쓰러지지 않으며 어떠한 기술을 맞아도 동일하게 잠깐 경직하는 판정만 발생하는 강력한 판정 변화지만 일정 시간 지속적인 타점을 만들어내는 액세서리에 약하다.

  • 원거리내성 : 기원은 플레이트 아머가 Z+XC로 변신했을 때 생기는 특수한 판정으로 방어가 가능한 원거리 공격을 데미지 없이 무시하는 판정을 자랑한다. 보통 일부 에픽 액세서리나 챌린지에 존재하는 고위 NPC들에게 붙어있는 편이다.

  • 낮렉, 높렉 : 정식 판정은 아니지만 게임에 영향을 주는 렉 현상을 지칭하며 일반적인 띄우기 판정이 낮으면 낮렉, 높으면 높렉이라 부른다.


5. 게임 안에서 쓰이는 용어[편집]


  • 입막 : 출구를 막아버리는 행위, 상대가 나오지 못하도록 막아버리거나 나오자마자 노려서 번지시켜버리는 행위를 칭한다. 주로 지하 감옥 맵에서 이런 수법이 쓰인다. 상대방의 의사를 무시하고 공격한다는 의미를 가진 만큼 사용하면 도의적인 비난을 피하기 힘들다. 특히 원형 경기장 맵에서는 다음 선수가 나올 때 입막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다. 구름전이 한창 인기였을 때는 구름을 밟기 전에 공격해 번지시키는 것을 일컬었다.

  • 기방 : 안드로이드 스타일이나 로켓 티어 같은 일부 액세서리들을 이용하여 원거리 공격만을 하는 행위, 주로 '구름전(아래에서 설명)'에서 사용되는 용어이다. '기방' 의 '기' 는 '기지'를 의미하며, '방' 은 '방어' 를 의미한다. 기지에서 나오지 않고 방어적으로만 싸운다는 늬앙스로 사용된다.

  • 커맨드 : 비교적 최근에 나온 액세서리 또는 스타일의 경우, 기존의 ZXCV 키 입력 방식이 아닌, 격투 게임의 커맨드 입력 처럼, 방향키를 연타 한 뒤 공격 키를 입력 할 경우 특수 공격이 나간다. 이러한 기술들의 통칭이다. 어떤 액세서리들은 이게 상당히 잘 안나가지만, 검호캐릭터의 기본기 같은 반바퀴 커맨드의 경우엔 정말 엄청나게 잘나간다. 시간제한은 없기 때문에 커맨드를 입력하고 나서 한참 뒤에 공격키를 눌러도 발동돼서 엇박자 공격으로도 활용된다. 다만 방향키를 여러번 누르면 대부분 풀린다.

  • 무콤 : '무한 콤보'의 줄임말로 겟앰프드의 인기가 전성기를 달리고 끝날때까지 존재했다. 현재는 많이 줄어들었으나 과거 이를 컨셉으로 이벤트를 내놓던 일이 있었다.
    • 합콤 : '합동 콤보'의 줄임말로 둘 이상의 유저가 합동으로 공격하여 무콤과 비슷한 효과를 만드는 것이다.

  • 점발 : 보통 격투가의 점프 공격이나 그에 준하는 것을 지칭하며 다른 점프공격들도 통용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 삭(삭전) : 삭제전이라 불리며 다른게임에서도 많이 쓰이는 캐삭빵을 줄여서 한글자로 삭이라고 한다. 말 그대로 캐릭터의 삭제를 두고 대결하지만 캐삭빵이 다 그렇듯 져도 안지우고 튄 다음에 나중에 이긴척 하는 경우가 많다. 특이사항으로 겟앰프드에선 패배시 대머리로 만들 수 있는 삭발전이 존재하기에 보통 삭을 뜨자고 하면 삭발전을 뜻한다.

  • 집중공격: 타 게임에서도 쓰이는 다굴과 유사하나 이쪽은 특정인물 한 사람만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저격에 가깝다.

  • 올XX : 데스매치모드에서 총 3라운드의 맵을 모두 하나로(ALL) 통일해 놓은 것. 개인전의 경우 올씨티, 올격경(격투 경기장)을 자주 하며, 팀전의 경우 올원형(원형 경기장), 올타닉(타이타닉)을 자주 하는 편. 개인전 팀전을 통틀어 올지감(지하 감옥)도 많이 하는 편으로 현재까지 남아있는 유저들은 쓰지 않아도 뜻이 와닿기 때문에 그냥 원형, 격경이라고 써놓은 방제도 있으며 맵 하나만 골라도 모든 라운드를 즐기는 시스템을 넣었기 때문

  • 낙법 : 특정 날리기 판정에 피격시 사용하여 추가타를 끊을 수 있는 기술의 총칭이다. 수인의 낙법에서 파생되었고 미스터리 큐브, 지장보살의 철퇴 같은 악세에도 이와 같은 말이 쓰인다.

  • 번지 : 맵 밖으로 떨어지면 남은 HP와 상관없이 사망하는 것을 이용해 상대를 떨어뜨려 죽이는 것을 말한다. 일부 액세서리는 맵 밖으로 떨어져도 한 번 부활하는 기능이 있으며, 게임 옵션에서 떨어졌을 경우 부활하도록 설정해서 죽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다.

  • 연파 : "연승파티"의 줄임말. 연승을 위해 팀을 맺는 것을 말하며 양민학살에 대응하는 용어다. 이 때문에 연파에 대한 인식은 좋지않다.

  • X손 : 주로 일정 갯수의 손가락으로 방향키를 조작할때 불리는 용어라 이중 많이 쓰이는 4손은 엄지를 아래쪽 방향키에 갖다대는식으로 손가락 네개로 게임을 하는것을 말한다. 위아래를 중지손가락으로만 누르면 대각대쉬가 좀 힘들어지는데 이를 방지하고 깔끔한 플레이를 할 수가 있다.

  • 점발몬 : 격투가(겟앰프드)의 점프 X 기술인 점프 발차기를 주력으로 써먹거나 심하면 그것만 사용하는 사람들을 부르는 멸칭으로 전성기를 달리던 2009년부터 지금까지 근근히 사용하는 용어다.

  • 극찬 : 겟앰프드의 필터링은 상당히 단순하게 처리하기에 필터링 대상에 걸리는 채팅을 할시 해당 현상이 발생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필터링 대상 용어 중간에 숫자나 문자를 넣는 편인데 이를 사용하지 않고 공백을 드러내면 상당히 열받았다는 의미로 작용된다.

  • 남김 : 원형 경기장이나 지하 감옥 등 팀전에서 뻘데스 하고선 팀원을 위해 남겼다는 양 허세를 부리거나 진짜로 팀원을 위해 남겼을때 사용한다. 보통 전자의 경우로 쓰이는 편.

  • 헬 : 대연에서 주로 쓰이는 용어. 상대에게 당해 번지 위기에 처했을때 아군에게 도와달라고 외치는 용어이다. 하지만 실상은 주로 원형에서 번지당할때 의미없이 치는 채팅중 하나

  • 원망대 : 공방에서 가장 인기있는 맵들인 형 경기장, 자의 미궁(지하), 회연습맵의 통칭.

6. 비매너 행위 관련 용어[편집]


  • 강종 : "강제 종료"의 줄임말. 말 그대로 특정 유저가 진행하던 게임을 강제로 종료하는 행위. 특정 유저가 자신의 매우 높은 승률을 유지하기 위해 불리하거나 패배로 끝날 것같은 게임은 중간에 그냥 포기할 때 주로 사용한다.[13] 강종으로 게임을 포기한 유저는 그 게임에서 NPC로 처리되어 그 게임의 결과가 어떻게 되든 승률에 영향을 가지 않기 때문. 남은 유저들의 로딩 시간까지 더 지연시키는 민폐는 덤. 사실상 적과 아군 모두에게 트롤링을 시전하는 것이라도 해도 무방한 수준이다. 개인전에서도 짜증나는 비매너 행위인데 팀전에서는 그 병폐가 더 크다.

  • 티밍 : 말 그대로 게임내에서 특정 유저들끼리 연합을 하는 행위. 주로 개인전과 라스트 스탠딩에서 볼 수 있다. 행위 자체만으로 티밍을 당하는 유저들에게 욕이나 원색적인 비난을 받는건 기본이며 어뷰징으로 신고까지 먹을 수 있으니 티밍은 절대 하지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당연한 소리지만 팀전에서는 아예 사용되지 않는 용어다.


7. 특정한 룰을 정해놓고 하는 게임[편집]


  • 개념전(격군전, 격가전, 군인전) : 사실상 겟앰프드의 필요악에 가까운 룰이며 주로 파라미터만 변화시켜주는 액세서리나 초창기부터 존재하는 액세서리만 착용한 격투가, 군인 캐릭터를 가지고 싸우는 것을 말한다. 전성기 시절에는 철장갑, 산타구두, 지뢰포트, 파이어 크로스 딱 4가지 악세만 허락했으나 지금은 뒷통수 공격을 맞으면 데미지를 경감 시켜주는 밥인형이나 DEF 1을 늘려주는 산타 밥인형, 마찬가지로 개념전에서 아무 효과 없는 펭귄가방 등을 끼기도 한다. 맵 또한 과거엔 무조건 천년정글 맵만 사용했으나 지금은 1:1에 특화된 망자의 미궁 맵을 사용한다. 이런 현상은 시간이 많이 흐른 2022년 부터 많이 사그라들었다.

  • 구름전(굼전) : 팀전, 도그파이트 모드, 쌍봉우리 맵에서 싸우는 경우, 단 맵 상단에 있는 다리는 밧줄만 이용이 가능하지만 그 아래 하늘에 고정된 구름 위에서만 싸운다.

  • 중력방 : 중력 조절 옵션을 사용하여 무중력인 상태로 플레이하는 모드를 지칭한다. 과거엔 중력 장화 액세서리의 특수 효과로 캐릭터의 중력을 낮춘 상태에서 전투에 임하게 되는데, 중력이 약해 진 상태에서 한방이라도 맞아 다운이 되는 순간이 바로 죽음의 순간이다. 이외에도 중력 장화를 착용한대 중력방에서 플레이할때 무중력 상태를 막아줄 수 있어 간접적인 상향을 맛볼 수 있다.

  • 탱마 : 탱크 마스터의 준말로 천년 정글이나 메카신 대사원에 존재하는 고정 포대가 탱크를 연상시킨다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천년 정글이 유행하던 시기엔 개념전에서 열세 상태인 유저가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거나 메카신 대사원에선 피격 판정을 경감하거나 반격하기 위해 사용하는데 어느쪽이든 도의적인 비판을 피할 수 없다.

  • 대연맵 : 고수 채널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유저 룰을 지칭하는 단어로 과거 개인전, 팀전 데스매치를 겟앰프드 공식 대회에서 쓰였던 맵들만 사용한다. 라운드마다 사용되는 맵이 다르지만 대회의 존재조차 모르는 유저들은 이게 왜 대연맵인지 의문을 가지기도 한다.

  • 12인 준에픽전 : 12인 개인전&팀전 데스매치에서 전체 &인기 맵 올 RANDOM를 플레이하며, 통칭 준에픽이라고 불리는 강력한 엑세서리로 무장해야한다.[14] 난투형 액션에 부합하는 모드인데다 점진적인 패치로 12인 개인전&팀전 데스매치에서 전체 &인기 맵 올 RANDOM을 플레이하면 많은 양의 포인트와 게임머니 보너스를 받을 수 있어 GM 부스터 엠블럼을 착용한 뒤 단기간에 게임머니를 얻기 쉽게끔 만들어졌다. 초기엔 엠블럼조차 없었기에 무시 당했으나, 경험치와 게임머니 보너스를 많이 주는 엠블럼을 뿌린 이벤트를 진행한 이후 코끼리 발에서 순식간에 청룡 계급까지 오른 사례가 나오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주로 사람이 많이 찾는 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특정 길드원들끼리 모여 진행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규칙은 방장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추적 성능이 높거나 원거리 내성을 지는 액세서리를 우선적으로 금지하지만 유저 룰이 다 그렇듯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아 좆목룰, 느그룰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8. 뚤딸어[편집]


뚤딸이란 컨셉을 가진 유저가 사용하는 언어로 기원은 정확하지 않으나 과거에 존재하던 길드인 뚤랄라딸라리의 유명세에 힘입어 착안한 것으로 추측된다. 특유의 패션은 5썹이라 불리는 채널에 상주하던 유저가 만든 것으로 추측되는데 주로 나사가 빠진듯한 언어를 구사하여 그들만의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하는 편이다. 운영진도 이런 컨셉을 즐긴 전적이 있었는지 한글날 액세서리인 훈민정음을 뚤딸정음이라는 액세서리로 마개조하거나 과거 운영진 중 뚤딸대왕이라는 닉네임도 있었다. 이렇듯 일찍 접한 유저들은 친근감을 느끼지만 처음 보거나 거부감을 느끼는 유저들도 존재하는 만큼 해당 용어를 아무렇게나 사용하는 행위는 지양하는게 좋다.

  • 5썹(5썹 아니뚠 5써ㅃ이뚠) : 알파 서버 겟앰 배틀존 5채널을 줄여 부르는 말, 격군전을 즐기는사람이 하나둘씩 이곳에 모여들면서 생긴 단어이다. 격투가와 군인 스타일의 초고수들을 흔히 만날수 있는곳으나 친하게 지내지 않는 것이 좋다.

  • 뚤딸(뚜르떨) : 상기한 '5섭'에 상주하던 길드인 '뚤랄라딸딸리(이하 뚤딸)' 의 이름에서 유래한 단어. 캐릭터는 군인(주로 흑인)에 특유의 얼굴 스킨(흑인 캐릭터의 아바타 아이템으로 꾸몄다.)과 나사가 한두개 빠진듯한 언어를 구사한다. 원래는 군인전을 잘 못하면서 5섭에 접속하는 양민들을 비하하는 단어로 쓰였지만 뚤딸의 풍습(?)을 따라하는 사람이 하나둘씩 늘면서, 어느새 게임의 문화중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다. 아예 GM중 하나의 닉네임이 [GM]뚤딸대왕이다.
쩌우들을 상당히 싫어하고 경우에 따라서 혐오하는 사람도 있다. 백인군인을 자주하거나 하는사람을 보면 찌즈라고 하기도 한다.

  • 쩌우 : 뚤딸들이 자주썼던 단어, 뜻은 자유인이라는 뜻으로, 5섭인이 아닌 다른채널("자유"채널)에서 온 사람들을 지칭한다. 뚤딸스킨이 아니면 대부분 쩌우 취급 한다. 어떻게 보면 겟앰을 적당히 즐기는 사람까지 엮여버리는 만큼 비하적 표현이기에 사용하지 않는게 좋지만 과거엔 나름 좋은 취급을 받았는지 공식적으로 쩌우 VS 뚤딸 이벤트를 했다.

  • 정쟁: 정치적 전쟁을 뜻하는 정쟁(政爭)이 아닌 전쟁(戰爭)을 뭉갠 용어이며 주로 뜻이 맞지 않은 팀끼리 싸워서 개판으로 만드는 행위다.

  • 무쿤 : 무개념 군인전을 말한다. 기존의 5섭이 멸망한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이 무쿤 때문이라 볼 수 있다. 군인 기본기가 떨어지는 뚤딸, 개념전에 질린 뚤딸들이 처음 만든 무쿤은 기존 격군맵인 천년정글에서 시작됐다. 이 모드는 주로 뚤딸들이 했고 무너진 액세서리 밸런스를 여과없이 군인전에 도입했기 때문에 격군전의 기존의미를 파괴해버렸다. 이후 무쿤의 맵이 천년정글에서 메카신대사로 넘어가면서 5섭은 격군 위주에서 무쿤 위주로 많이 바뀌고 초보유저, 어린유저들이 많이 유입됐다.

  • 막개군 : 막장개념군인. 올랜덤맵을 하고 아이템, NPC를 ON한 상태로 개념군인전을 하는걸 말한다. 막장이라는 말이 어울리게 매우 난잡하고 연퍼, 폭탄, 저격 등 여러가지 재미있는 상황들이 많이 연출된다. 개념군인전이라는 데에서 천년정글의 개념군인전을 계승했다고 볼 수 있다.

  • 종결어미
모음이 ㅏ로 끝나는 종결어미들을 ㅓ로 변형시켜서 부른다.
  • ~더, ~덩 : 보통 종결어미인 '다' 대신에 '더'를 이용한더. 최근에는 ~덩이 많이 보인다.
  • ~러, ~렁 : 지시할때 쓰이는 어미. '~해라' 가 아닌 '~해렁' 등으로 쓰인다.
  • ~녕 : 보통 물음을 뜻할때 쓰이는 어미다. 예시로는 '밥은 먹었녕?'

  • (다른 사람이름)뚠 : 상대의 이름을 부를때 '~님', '~야' 가 아닌 '~뚠' 이라고 부른다. 혹은 ~더, ~덩 대신 쓰이는 종결 어미.

  • ㅎㄱ : 감탄사. '헉?!' '헐' '허' '허걱' 등

  • 허2, 호2 : 안녕, 하이 대신 쓰이는 뚤딸들만의 인사.

  • 호해: 화해를 의미하는 뚤딸어.

  • 55: ㅇㅇ를 의미하는 뚤딸어.

  • 맥호띵(요즘은 메코신, 메코띵을 많이 사용): 메카신대사원을 의미한다. (메카신대사원은 5서ㅃ인 즉 뚤떨들이 가장 많이하는 뚤딸전용맵이다.)

  • 승버: 승리를 보고함이라는 뜻으로 죽은 팀원에게 "승버한더"라고 하면 승리하겠다 라는식의 선전포고다.

  • 드버: 승버와 비슷한 말로써 드로우 하겠다 라는 뜻.

  • 저르벽: 절벽을 뚤딸식으로 발음한 것. 메카신대사원에서 가장 높게 솟아있는 봉우리를 말한다.

  • 우탱: 메카신대사원에서 왼쪽에 있는 탱크를 말함. 탑승은 가능하나 쏘는것은 비매너로 간주한다.


9. 최근에는 사용하지 않는 단어[편집]


  • NPC방 : 게임의 초창기에 유행했는데 난투형에 재미요소를 더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흐를때 NPC가 소환되어 난입하게 된다. NPC 방은 맵별로 나타나는 NPC를 보기 위한것과 동시에 NPC를 잡아 점수를 취하려는 목적이었으나 후자의 경우 NPC 킬링이 점수에 반영이 안되는게 밝혀지자 사장되었으며 전자의 경우는 NPC자체가 나오지 않는 맵이 지속적으로 출시되자 사장되었다.

  • 원폭 : 원폭은 점프의 무적타이밍을 이용해 아이템을 활용하는 기술이다. 무기 아이템인 '폭탄'을 들고 점프와 공격을 거의 동시에 누르고 던지면 지연시간 없이 폭발시킬수 있었다. 덕분에 폭탄류 아이템이 줄줄히 드랍되는 맵에서 엄청난 활용성을 보였다. 또한 원폭 트리거 구조를 응용하여 HP를 감소시키는 독약을 마시는 것으로 처리하되 데미지를 입지 않을 수 있다. 이런 현상은 후에 운영자가 버그라고 규정하고 사용할 수 없도록 조치가 취해졌다.

  • XX놀이 : 서비스 초창기 영양가 없던 챌린지 모드로 인해 생긴 개념으로 게임 내에서 싸우지 않고 역할을 정해 말 그대로 놀이를 하는 행위를 말한다. 본래는 개인전 방으로 이루어졌지만 연습모드라는 획기적인 모드가 나온 뒤엔 하기 더더욱 편해졌다. 정확한 유래는 없지만 굳이 있다면 어떤 게임에서 유래 된다. 과거엔 겟앰 배틀존1에서 나타나고 몇몇 유저들은 고풍스럽게 보이려고 Story라거나 쓰지 않던 갖가지 언어를 적기도 했으나 챌린지 모드가 다량 추가되고 해당 유저들이 점차 나이를 먹은 만큼 하나 둘 그만두다보니 사라졌다.
    • 폭탄 놀이: 리모콘 폭탄의 출시 직후 즐겨하던 놀이로 폭탄을 이용해 위쪽으로 올라가거나 도미노짓을 하면서 주로 놀았었다. 연습모드가 나오기 전부터 유행했으나 맵의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던 유저들도 즐겨 하는 편이다.
    • 알까기 : 일종의 병맛 놀이 전부 랜덤 아바타로 시작하고 냐소(NPC)를 중앙에 세워둔체 전부 우주정거장 맵에 동그랗게 모이곤 방장이 공격 명령을 내리면 그대로 맞는 사람이 시작, 차례는 맞은 사람이 시계방향 반시계방향을 정하고 그대로 악세를 이용해 번지시키면 된다. 공격 기회는 한번이며 움직임은 3걸음이 최대 점프는 한번 1~3등까지[15] 등수를 매기고 다음판에 특혜를 주는 모양.
    • 좀비 놀이 : 카스 온라인 좀비모드가 생기고 나서 몇달후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 놀이, 룰은 대체로 국룰[16]을 따르며 좀비의 목숨이라던가 영웅의 유무[17] 최근[18]에 마이룸이 생겨나며 좀놀 특화맵을 만드는 사람들도 자주 보인다. 예전에는 마이룸에 버그가 있어서 3층까지 가능했었기 때문에 3층 좀놀맵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또 좀놀과는 상관이 없지만 마이룸의 버그를 이용하여 벽을 뚫고 나갈 수 있는 괴이한 맵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 냐소 날리기 : 누가 냐소를 더 멀리 날려버리는 것으로 등수를 정한다. 주로 랜덤 아바타 상태로 게임 시작하여 착용한 캐릭터와 액세서리로 냐소를 날리는 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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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로 자신이나 상대방의 STR & DEF에 비례하거나 파라미터에 영향 받지 않는 공격들이 차지한다.[2] 스페셜 데스트로소 카드와 스페셜 노벨 카드는 출시 초기 딱 한번 교환 가능으로 풀린 적이 있다. 이후로는 전부 이벤트(교환 불가)로 풀려 현재는 엄청나게 비싼 가격에 거래된다.[3] 기용률은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베기 공격이 주된 속성으로 취급 받고 있다.[공개일자] A B 2022년 1월 7일 공개됨[4] 아주 가끔 한정적으로 강화 확률 5% 증가 이벤트를 하기도 한다. 5% 증가인지 5%p 증가인지는 불명. 보통 이 이벤트 시기를 노려 15강화 도전을 많이 하는 편.[5] 기술 사용 시 일정 확률로 보라 색의 레이저가 떨어져 화염 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등급에 따라 5 * n의 대미지를 준다.[6] 기술 사용 시 일정 확률로 상대를 중독시켜 10초에 걸쳐 등급에 따라 0.5 * n 대미지를 입힌다.[7] 기술 사용 시 일정 확률로 등급에 따라 10초 동안 STR 능력치가 n만큼 증가한다.[8] 기술 사용 시 일정 확률로 등급에 따라 10초 동안 TEC 능력치가 n만큼 증가한다.[9] 기술 사용 시 일정 확률로 등급에 따라 10초 동안 SPD 능력치가 n만큼 증가한다.[10] 기술 사용 시 일정 확률로 등급에 따라 10초 동안 DEF 능력치가 n만큼 증가한다.[11] 기술 사용 시 일정 확률로 등급에 따라 10초 동안 JMP 능력치가 n만큼 증가한다.[12] 액세서리 장착 시 3 * n%만큼 해당 속성 내성이 영구적으로 증가한다. 이하 속성들 동일.[13] 겟앰 유저들 사이에서 팀전 승률 90% 이상은 강종러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인식도 있을 정도다.[14] 단, 에픽 같이 너무 강력한 액세서리들은 허용되지 않는다.[15] 1등은 원하는 악세, 2등은 캡슐, 3등은 아이템 등, 방장마다 다르다.[16] 국민 룰, 캐릭터는 격투가나 군인을 착용하고 악세는 노악세로 하며 아이템은 무속성에 총기류는 불가능. 벽을 뚫고 공격하면 반칙이고 인간은 막을 수 없다. 게다가 대개는 노란체력부터 대쉬를 할 수 있다.[17] 전판에서 1등을 했던 사람은 랜압을 하는것.[18] 마이룸이 최근은 아니지만 그 좀놀 탄생시기에는 최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