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앰프드2/미션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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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겟앰프드2의 미션모드를 소개하는 문서.
미션 모드는 겟앰프드 2의 챌린지 모드로,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하여 발샤크군 소속 NPC나 몬스터를 퇴치하는 PVE 모드다.
NPC들의 수준이 겟앰프드 1의 NPC들과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게다가 겟앰프드 1의 챌린지 모드는 체력 4줄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겟앰프드 2의 미션모드는 대전모드와 똑같이 체력 2줄을 가지고 시작해 체력의 압박감으로 인해 불합리함이 느껴질 정도로 힘든 편이다.
2. 레드불 미션[편집]
레드불의 요청을 받고 플레이어들이 발샤크군의 음모를 저지하러 간다는 내용의 평범한 히어로 특촬물 전개로 시작한다. 빈 자리는 메가 포스 대원 NPC로 채워진다.
최고 난이도 랭크는 10까지 있는데 난이도 4부터 상당히 어려워진다. 적들인 지명수배범들은 반격 능력, 체력이 뛰어나고 물량으로 밀어붙이는데, 동료 NPC들 대부분 C급 현상범 상대로 고전하다 뻗어버리는 무능함을 자랑하기 때문.
따라서 자체적인 피흡 기능이 있고 슈퍼아머를 매우 잘 녹이는 바이탈 디스포일러(バイタルディスポイラー)나 접근을 허용하면 매우 위험해지는 덴저러스 밥과 덴저러스 테드를 압도적으로 긴 사거리 우위로 손쉽게 리타이어시킬 수 있는 옵틱 트루퍼(オプティックトルーパー)같은 OP 액세서리를 들고 진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2.1. 메인 스토리[편집]
특정 계급까지 도달하면 스토리 컷씬과 함께 해금되는 미션. 클리어하거나 실패할 때까지 그 미션만 도전할 수 있다. 실패 시 1일 뒤에 다시 스토리 컷씬이 생기면서 다시 재도전 가능.
메인 스토리 1부는 겟앰프드 1의 데스트로소의 전신 격이 되는 조직인 발샤크군의 테러를 저지하는 미션이고, 메인 스토리 2부는 한국 서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나이트기어의 침공을 저지하는 미션이다.
미션 스토리를 전부 클리어하면 미션 로비의 레드불 옆에 있는 오퍼레이터 NPC를 선택한 뒤 상위 난이도의 스토리를 구입해서 도전하거나 특정 맵을 구입해서 잡지 못했던 지명수배자 목록을 채울 수도 있다. 다만 메인 스토리 2부는 베리 이지 난이도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2.2. 젠지로 미션[편집]
NPC를 보호하는 미션으로 레드불 미션의 일종으로 취급되어 빈자리는 메가포스 대원 NPC들로 대체된다. 보호 중인 NPC가 죽으면 무조건 미션 실패다.
- 이지 모드는 발샤크군 아지트에 갇힌 린다와 같이 탈출하는 내용으로, 린다 미션에서 나오는 발샤크군 전투원과 싸운다. 보스는 B급 지명수배자 살인중령.
- 노멀 모드는 버파본과 같이 몬스터들을 때려잡으면서 유적을 탈출하는 내용으로, 노멀은 A급 지명수배자 그리무르.
- 하드는 S급 지명수배자 에인션트 드라군으로부터 다이퍼 박사를 지키는 내용이다.
- 또한 제한 시간 동안 메가포스 기지에 침입한 나이트기어 세력이 중앙으로 못 들어오게 막는 미션도 존재하는데, 시간마다 소환되는 적이 랜덤이라서 상황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갈린다. 특히 델타 코만도 같은게 튀어나오면 상황이 최악으로 돌변한다.
연중 행사 이벤트 기간이나 지명수배자 목록에 살인중령, 그리무르, 에인션트 드라군을 채울 목적으로만 잠깐 돌리기 때문에 금방 잊혀지는 미션이다.
3. 파비크로 미션[편집]
적대 외계인 NPC들을 처치하는 미션. 외계인 NPC들은 퇴치할 때마다 무전기를 떨어뜨리는데, 회수한 무전기의 숫자 조건에 따라 외계인 NPC의 구성이 달라진다. 1~3가지의 맵을 걸쳐서 진행하는데 맵을 이동할 때 체력을 회복시켜줘서 다른 미션들보다는 합리적인 난이도를 자랑한다.
참고로 조건에 따라 출현하는 중간 보스급 외계인 NPC들은 C급이나 B급 지명수배자 수준의 강력한 스펙 및 전투력을 자랑하니 주의. 그리고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메인 보스는 사실상 S급 지명수배자 수준이다.
4. 바파본 미션[편집]
- 수수께끼의 신부 미션: 바파본 미션의 선행 조건으로, 마도사 폰세[1]가 소환하는 몬스터들을 처치하는 미션. 신전에서 코인 10개를 기부하거나 워리어 랭크를 달성하면 맵이 생긴다. 이 임무를 클리어한 뒤 스핀 스퀘어에 있는 바파본과의 대화 이벤트를 끝내야 바파본 던전이 열린다.
- 비밀 통로 탐색: 던전을 탐험하는 형식의 미션. 현재 최대 30층까지 있으며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
- 유적 조사: 팜파스 박사 미션과 바파본 던전 몬스터들이 조합돼서 나오는 타임 어택형 미션. 던전내의 모든 몬스터는 바파본 던전 전용 강화 스킬의 의한 공략과 속성 공략 모두 가능하다.
5. 팜파스 박사 미션[편집]
액세서리 조합이 가능한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는 미션으로 바파본 미션 비밀 통로 탐색의 열화판 버전이다. 한국 서버 기준 당시에는 워낙 건질만한 액세서리 없는지라 사장되었지만 대만 서버에서는 상위 강화재료 중에 액세서리 코어가 들어가는 항목이 있기때문에 어느 정도 수요가 있는 편이다.
하지만 클리어하면 보석류의 강화소재를 주고 베리 하드 난이도까지 뚫어놓으면 그다음부터 24시간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다음 맵 진행이 가능한 레드불 미션이 있기 때문에 굳이 이걸 플레이할 필요는 거의 없다.
6. 린다 미션[편집]
제한시간동안 나타나는 발샤크군 전투원들과 보스몹으로 나오는 B등급 이상의 현상범을 쓰러트리는 미션으로, 적을 물리칠 때마다 MP가 회복되며 게이지를 전부 모을 시 일정시간 동안 버프를 받는다.여기서 등장하는 발샤크군 전투원들은 각 속성별로 내성[2]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적들이 내성을 가지고 있는 염속성, 빙속성, 뇌속성, 풍속성 악세들은 사용하는것 자체가 금지되며, 속성 내성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액세서리(사속성, 타속성, 무속성)를 주로 사용한다. [3]
일반적으로는 사기고양(버서커) 스킬을 강화한 범위 공격 악세서리를 장착하고 빠르게 클리어하여 스코어작이나 폭탄 아이템 수급용으로 하게되며, 린다 미션 하드 난이도에서 등장하는 발골든 24K NPC를 잡으면 처치한 유저 한정으로 각각 염속성, 빙속성, 뇌속성, 풍속성을 계승할 수 있는 액세서리들을 얻을 수 있다.
선행 퀘스트용인 엘리베이터 맵은 겟앰프드 1의 슬로우터 챌린지와 비슷하며, 90초의 제한 시간을 두고 여름 물품을 사용하는 발샤크군 전투원을 때려잡으며 시계 아이템으로 제한시간을 늘려가는 식으로 진행된다. 몇명을 죽이든 보상을 받고, 빨리 끝난다는 점을 이용해 보통 잠수를 타면서 이벤트 책을 파밍하거나 캐릭터 숙련도나 액세서리의 각성 경험치를 올리는 용도로 주로 플레이하게 된다.
7. 도장 모드 - 수행[편집]
- 수행에 도전
- 라이벌 대결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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