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재(야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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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돌대가리 이석재.jpg
배우
손호균[1]
등장 에피소드
87~122화
격투 스타일
무에타이

나중에 손볼 친구가 또 하나 생기는구만.


(책상을 발로 차며) 야! 시라소니!


어이구 어이구 나 이거 정말 미치겠네! 아니 어떻게 가는 곳마다 손볼 놈이 이렇게 많아!


죄송합니다 형님. 아주 푹 쉬십시오!


'아.예. 동대문입니다. 어디라고요? 명동이요? 명동의 누구십니까?'


회장님, 자유당의 시대는 이제 끝났습니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습니다. 피하셔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1. 개요
2. 성격
3. 인간 관계
4. 작중 행적
5. 전투력
7. 기타



1. 개요[편집]


야인시대의 등장인물. 담당 배우는 손호균이다.[2] 모티브는 실존인물인 이석재이며, 소도둑놈 같이 생긴 수염이 인상적인 캐릭터다. 시청자들에게는 야인시대 공식 귀요미 취급도 받는데, 선배인 시라소니나 홍만길에게 괜히 성질대로 놀다가 귀엽다는 소리를 들어서 그렇다. 다른 밈으로는 "왜 이렇게 손 볼 놈들이 많아"란 대사에서 나오는 손금 전문가 드립이 있다.

1부의 등장인물인 상하이 박에서 오직 수염만 붙이고 재등장한 인물이라 눈썰미가 있다면 아니, 상하이 박이 왜 이석재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박석재 오상사로 나온 라재웅에 의하면 상하이 박 배역에 더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출연이 단역으로 끊기자 2부에 다시 출연시킨 거라고. 이는 손호균 배우에게 있어선 전화위복이라 할 만 한 일이다. 어차피 야인시대 1부에서 구마적의 부하라면 그 비중이나 출연 빈도가 이석재 배역만큼 높지는 않았을 게 확실하기 때문.특히 상하이 박을 대체한 왕발의 찌질한 면이 이분과는 안 맞을 듯 하고...

이정재의 최측근이자, 동대문파의 행동대장 격인 인물. 초중반에는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인 것으로 묘사된다. 시라소니는 이름으로 안부르고 맨날 "돌대가리"[3]라 부른다. 이정재가 주먹계의 황제가 되길 바라기에 김두한시라소니를 아니꼽게 보고 있다.


2. 성격[편집]


굉장히 호전적이고 저돌적이다. 기가 센 성격이라, 홍만길, 김관철 같은 주먹 선배들을 상대로 대놓고 기싸움을 벌이거나 "나중에 손볼 친구가 또 하나 생겼군."이라는 말을 하며 대놓고 도발을 하기도 했다. 위에 언급한대로 안하무인인 시라소니에겐 아예 소리를 지르며 시비를 걸 정도다.

사실 비단 이석재 뿐만이 아니라 독사, 보스 등 동대문내 다른 주먹들도 하나같이 성격이 호전적이며, 동대문에서 김동진, 유지광, 낙화유수, 고바우 정도를 빼면 모두가 그러한데다 심지어 우미관, 명동 등 다른 조직들의 주먹들도 대부분 마찬가지이긴 하나, 이석재의 경우 그런 성향이 더욱 강한편이다.

반면 호탕하고 사내다운 면모도 보이는데, 재활을 마친 시라소니가 다시 나타나자, 두려워하긴 커녕 오히려 깨끗히 빚을 청산하자며 당당하게 시라소니에게 맞섰다.[4] 물론 시라소니는 작중 최강자이기에 이석재는 상대가 되지 않고 일방적으로 구타당했으나, 패배를 인정하고 시라소니가 너무 두려워 비겁한 짓을 했었다고 솔직하게 용서를 구하자 시라소니는 이석재를 인정하며 약 2년 동안 묵은 원한관계를 청산한다.[5]

단성사 저격 사건에서는 김동진 저격을 망설이다 실패한 권상사를 이해해주는 관대한 모습도 보여주었다. 권상사가 일을 망쳤다며 잘못을 빌자, 이석재는 누구나 다 처음엔 그런다면서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라며 오히려 권상사를 다독거렸다.[6] 권상사의 저격 실패 소식을 들은 임화수가 권상사를 병신새끼라며 욕하고선 뜬금없이 눈물의 곡절을 두들겨패며 분노를 표출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그러나 이석재의 행동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측면이 있다. 우선 이석재가 언급하였듯이 생명을 빼앗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7] 이석재는 헌병 문관으로 지내면서 많은 공비들을 총살시켜본 경험이 있고, 6.25 전쟁 초기에 소위였던 김동진과 함께 감옥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간수 역할을 맡은 인민군들을 제 손으로 직접 죽여본 적도 있었기에 생명을 빼앗는 행위가 얼마나 사람을 미치도록 만드는지 잘 알고 있다. 즉, 경험자이자 군대 선배인 이석재가 비경험자이자 군대 후임인 권상사가 당시에 겪었을 심정을 모를 리가 없었기 때문에 충분히 동정하고 격려할 수 있었던 것. 반면 임화수는 해방 이전에는 극장 직원으로 일하다가 광복 이후에는 안전한 후방에서 깡패 두목 노릇을 하며 부하들에게 명령만 내렸을 뿐, 직접 전투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싸워본 적이 없기 때문에 생명을 빼앗는 행위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고 저런 식으로 말을 한 것이다. 즉, 임화수는 실전 경험이 전무한 주제에 괜히 윽박질렀던 것이다.[8] 또한 이정재가 조직에서 물러난 이후로는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고아들을 거두어 교육을 받게 하는 등,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도 보여주었다.

3. 인간 관계[편집]


상관인 이정재에게는 절대적인 충성심을 가지고 있다. 본편에서 행했던 모든 과격 행위들은 전부 그 성질머리와 이정재에 대한 충성심이 너무 지나쳐서 생긴 일일 정도. 이정재도 자꾸 사고치는 이석재가 야속하기는 하지만, 그 충성심을 잘 알기에 요직에 앉혀서 중용했다. 그는 이정재가 은퇴한다고 하자 아무런 미련없이 동대문파를 그만두었다.

김동진과는 상당히 묘한 애증의 관계로 나온다. 6.25 전쟁 당시 헌병 문관이었던 이석재는 육군 소위로서 낙오병이 된 김동진과 1.4 후퇴때 우연히 만나서 함께 도망치다가 인민군들에게 붙들려 죽기 직전에 탈출하여 살아 돌아왔다. 하지만 생사를 함께한 귀한 인연임에도 불구하고 동대문 상인연합회 초반 시절에 이 둘은 세력다툼으로 견원지간에 가까울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았으며[9], 김동진이 반란을 일으켰을때 이정재로부터 권총 암살을 사주받은 권상사가 갈등하다가 저격 타이밍을 놓치자 이석재가 대신 암살 시도를 하게 되는 지경에 이른다. 하지만 결국 이석재는 김동진을 죽이는 데에 실패했고[10] 경찰 및 검찰 조사에서 자신의 사격술로 겁만 주려는 것이었다고 줄곧 주장하며 자신의 살인미수 혐의를 부인했다. 비록 최종판결에서 살인미수 혐의가 적용되어 징역형을 살았긴 해도, 이석재의 주장을 곱씹어 보면 단순히 살인미수 혐의를 피하려고 발뺌을 한 게 아니라 정말로 죽일 생각까지는 없었던 것일 수도 있다. 비록 조직 내에선 서로 이를 갈던 사이였지만, 그래도 전쟁통에 생사를 함께한 인연이니 차마 죽일 순 없었을 것이란 해석이다.[11] 극중에서도 이런 시각을 나름 분석해 나래이션으로 설명해준다.

조열승과는 조직 내에서 가장 친한 사이중 한명인듯 한데, 작중 사무실에서 조열승과 둘이서 마작을 두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고, 이정재가 은퇴할때 조열승과 함께 이정재를 따라갔다.


4. 작중 행적[편집]


부산에서 이정재 일행이 큰 세력을 만들기 시작할 때, 김기홍이 당시 헌병 문관에서 제대한 이석재를 천거했다.

자주 돈 빌리러 오는 시라소니를 매우 아니꼽게 보고 있었다. 특히 시라소니와의 첫 대면 때는 시라소니가 임화수한테 이정재 어디 있냐고 묻자 시라소니한테 거칠게 나오려 했고, 그러자 임화수가 말렸지만 곧바로 시라소니는 다시 임화수한테 이정재 어디있냐고 묻자 임화수가 대답해주던 중 시라소니한테 댁이 누군지 몰라도 남의 회장 이름을 호칭도 없이 함부로 부르다니 너무 건방진 거 아니냐고 따졌었고, 시라소니는 임화수에게 이석재를 가리키며 이 아새낀 누구냐고 물어봐서 이석재가 기가 차게 만들기도 했었다. 임화수는 이석재한테 이분은 시라소니 큰형님이라며 자중할 것을 부탁했으나 이미 이정재에 대해 이름 석자를 호칭도 없이 함부로 부른 것을 이유로 화나있던 이석재는 듣지도 않았다. 결국 급기야 임화수가 이정재를 부르러 들어간 사이 이석재는 시라소니 앞의 찻상을 걷어차며 시라소니한테 고함치는 지경에 이르렀었다. 이후에도 시라소니가 이정재를 찾아올때 시라소니를 상대로 싸우려는것을 조열승이 말린 적도 있고, 시라소니한테 이거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니냐며 수시로 돈을 받아가다니 여기가 무슨 은행인줄 아느냐, 여긴 명동이 아니고 동대문이라면서 더 이상 안하무인으로 행동하지 말라는 취지의 말을 하기도 했다.

때문에 동대문파 일원들과 함께 시라소니를 다굴해 백병원에 보낸 후 백병원까지 쫓아가서 쇠절구공이로 시라소니의 왼쪽 다리를 박살내 완전히 반병신으로 만들기도 했고[12], 그로 인해 이정재한테 따귀를 맞고 왜 시키지도 않은짓을 했냐며 질책을 받으며[13] 당분간 근신을 하기도 했다.[14] 원작 소설에선 김기홍과의 통화때 자기가 했음을 얘기하지 않았으나 이미 며칠전부터 시라소니의 멀쩡한 한쪽 다리가 자꾸 마음에 걸린다고 했던것을 김기홍이 이정재한테 얘기하면서 아무래도 이석재가 기어이 일을 저지른 것 같다고 했고, 조금 뒤 이석재가 이정재를 찾아오자 이정재는 이석재한테 시라소니의 멀쩡한 한쪽 다리를 박살낸 게 너가 한 짓이냐고 물었고, 이석재는 안 그래도 보고하려 했는데 어찌 알았냐고 물었다가 따귀를 맞았다. 이후 내용은 드라마와 동일하다. 그 이후 다시 돌아온 시라소니와의 리벤지 매치에서 그대로 발리며, 이때 시라소니는 자신의 발차기에 맞고도 이렇게 버틴 친구는 없다며 이석재의 실력을 칭찬한다. 또한 이석재가 패배를 인정하고 마음대로 하라고 하자 남자다운 구석이 있다며 인정한다.

93화에서 대한청년실업협회장과 협상하고 오라는 이정재의 지시를 받고[15] 찾아가서 잘 해결하려 했으나 이 협회장이 총을 꺼내는 바람에 먼저 손을 쏴서 제압후 뒤에 나타난 부하들 4명을 제압했으며, 96화에서는 김상도를 테러할 때 김상도를 원펀치로 쓰러트려서 졸개들한테 린치당하게 하기도 했다.

조직을 배신한 김동진을 단성사에서 저격하여 부상을 입혔으나, 동대문파와 자유당의 비호로 교도소에서 몇 개월 살지도 않고 출소했으며, 그나마도 식사를 점심엔 설렁탕, 저녁엔 고량주탕수육팔보채를 먹고 담배까지 지급받는 아주 편안한걸 넘어 초호화스러운 징역살이를 했다.[16] 심지어 이러다 살찌는 거 아니냐고 넉살까지 놓을 정도로 아주 편하게 보냈다.

이렇듯 동대문파에서 가장 난폭한 인물이었으나, 시라소니에게 패배한 이후부터는 예전의 성질머리는 많이 수그러들고 어딘가 차분하고 초연한 모습을 보이곤 한다. 이정재의 일갈 때문인지, 스스로 느낀 바가 있었는지. 그리고 동대문파가 자유당에게 배신당해 팽당하고, 이정재가 동대문파에서 은퇴하자 조열승, 이억일과 함께 동대문파를 빠져나온 뒤 불우한 아이들을 양자 비슷하게 맞아들여 애지중지 키우며 불우한 사람들을 앞장서서 돕고 있었다는 언급까지 나온다.[17]

야인이 되어 농사를 짓는 이정재를 찾아가기도 했고, 자유당이 몰락한 이후 이정재에게 빨리 도주해야 한다고 진언했지만 이정재는 사내가 비겁하게 도망칠 수 없다면서 거절했기에 결국 이정재가 경찰에게 체포되는 것을 지켜보게 된다. 그 후로 등장은 없다. 아마 여기서는 실제와는 달리 주먹세계와 연을 끊었기 때문에 조열승, 이억일과 더불어 처벌[18]은 받지 않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원작 소설에서는 해방 이후, 6.25 전쟁 이전에는 택시 사업을 잠시 했었다고 하며, 머리가 나쁘고 성격이 포악하다고 나온다. 6.25 전쟁 당시 김동진과 함께 인민군에게 붙잡혀 수용소에 들어 갔을때 간수 역할을 하던 인민군들을 죽인 후에 수감자들을 전원 탈출시킨 후 자신들 또한 탈출했다고 나오지만, 드라마 나레이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인민군에게 붙잡혀 죽기 직전 극적으로 탈출했다는 을 풀었다.

5. 전투력[편집]


싸움씬 자체는 그리 많지 않으나 세계관 최강자인 시라소니와 잠시나마 합을 주고받았고 여러 번 얻어맞았는데도 쉽게 무력화되지 않은 것과 이억일과 비슷한 실력으로 보이는 김상도를 펀치 한 방에 제압한 것으로 보아[19] 동대문 상인연합회에서는 이정재, 김동진을 제외하면 최강 주먹.

물론 시라소니가 진심으로 상대하자 싸움이 아니라 거의 일방적으로 구타를 당한 수준인데 애초에 이정도라도 시라소니와의 합이라도 주고받거나 조금이라도 버티려면 적어도 우미관패의 신영균, 김영태 정도의 급이거나 동대문패에서도 이석재와 김동진만이 가능하다. 물론 십공주파의 오야붕인 이영숙 역시 이석재를 가리키며 저 주먹에 안 쓰러진 장사가 없다고 말할 정도였으며 야인시대 2부 등장인물들의 스펙이 1부에 비해 다소 하향 평준화되었다는 것을 감안한다 해도 이석재의 실력은 상당히 강한 편으로 볼 수 있다.

참고로 소설판에선 드라마에 비해 약하게 등장했는데 시라소니와의 술자리에서 시라소니의 심기를 건드렸다가 얼굴에 술을 끼얹는걸로 되돌려받자 부하들한테 시라소니를 상대하게 했고 부하들이 쓰러지자 자기가 직접 덤볐으나 바로 나가떨어졌고, 그러자 부서진 탁자다리를 들고 덤볐다가 또 바로 나가떨어진 뒤, 칼을 꺼냈으나 손목을 맞아 칼만 놓치고 또 쓰러진 뒤 시라소니한테 손목과 등을 밟혀버렸다. 소설에선 홍만길, 김관철보다 확실히 약하게 나온 것이다.[20]

또한 사격솜씨가 기가막힌 수준이다. 단성사 저격 사건의 용의자로 구속되었을때 김동진을 저격한 것이 단순히 겁주기 위한 것일 뿐 살인미수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검찰 측에 사격술 시연을 제안해 멀리 떨어진 담배불을 쏴서 맞출 정도의 실력을 뽐내기도 했을 정도. 이억일과 사격대결에서도 표적 가운데에 8개의 구멍을 내며 명중시킨 이억일과 달리 이석재는 거의 하나의 구멍에 8발을 죄다 명중시켰다. 본인 말로는 일제강점기에 헌병대에서 일하면서 배운거라고 한다. 김동진의 조직원들을 제압할 때, 그들이 들고 있던 당구채를 총알로 맞춰서 조직원들을 죽이거나 다치지않게 하면서도 죄다 무력화시키는 신기를 보이기도 했다.

이석재의 특징이라면 매우 강한 공격력을 가졌다는 것이다. 상술했듯이 이영숙도 이석재에 대해 이석재의 주먹에 맞고 쓰러지지 않은 장사가 없다고 했다

김동진과 붙을 경우, 딱 문영철 vs 신영균이나 도꾸야마 vs 독사처럼 전개 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6. 야인시대 합성물에서[편집]






가는 데마다 손 볼 놈들이 이렇게 많아!!!

일명 마사지사 양반이다.[21]

최근에는 몽둥이 때문인지 게이로 많이 출연한다.

초기엔 폭파시대라는 합성물이 이 인물을 다룬 거의 유일한 합성물일 정도로 인지도가 적었지만, 이후 2017년 4딸라를 기점으로 야인시대 합성물의 범위가 급격히 넓어지며 드디어 이석재도 야인시대 합성물 멤버로 등장하게 되었다. 주로 시라소니를 쇠몽둥이로 내려치는 장면을 활용해 인물들에게 물리치료 혹은 참교육을 시전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합성물 활용범위가 야인시대 전체로 넓어지면서 원작 최강자인 김두한과 시라소니 그리고 이정재도 안습하게 탈탈 털리는 마당[22]에 이석재는 당하는 역할은 거의 없고 척 노리스같은 강력한 해결사, 인간흉기 역할로 부각되고 있다.[23][24] 합성물 세계관 내에서는 말 한마디로 사람을 폭사시키는 나레이션 양반이나 이석재와 동급의 전투력을 가진것으로 묘사되는 의사양반을 제외하면 거의 최강자급. 합성에선 나레이션 양반이 이 쇠절구를 '견고한 무쇠 덩어리'라고 지칭한다.[25][26] '당신은 지금 큰 실수를 저질렀군.'이라는 대사덕에 정의의 사도로 등장하여 의사양반이나 김두한에 맞서 심영을 지켜주는 보디가드 역할로 출연하기도 한다.

심영물에선 등장 빈도는 적은 편이지만 임팩트랑 개성이 엄청난 인물이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의사양반급으로도 강한 인물이라 더더욱 임팩트 있다


Aㅏ, 병신을↗ 만들어주마.↘ 에..하앗!!

- 의사양반


하지만, 몽둥이를 드는 장면의 얼굴에 의사양반을 합성한 소스도 많이 쓰이는데, 의사양반의 전투력을 올려준 일동공신이다. 주로 "병신을 만들어주마"라는 말을 하면서 직접 뭉둥이를 들고 심영이나 김두한을 두들겨패기까지 한다. 이유는 다양한데 병원비를 안내서[27], 시끄러워서[28], 폭발의 조짐이 보여서[29], 그냥 맘에 안 들어서 등등...

의사양반과 이석재를 합성해 쇠몽둥이를 드는 의사양반 영상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단연 핫한 요소다. 야인시대 세력들의 부하급 존재들 중에서는 김무옥과 문영철 다음가는 위치로까지 자리매김했었지만... 최근에는 많이 잠잠해진 상태이다. 의사양반이 쇠몽둥이를 들고 있는 합성물은 간간히 등장하고 있지만, 이석재가 나와서 직접 때리는 합성물은 별로 나오지 않는다 굳이 나오자면 이정재의 명령에 의해서 하는 경우가 많다.

아예 이석재와 의사양반의 미러전이 나오기에 이르렀다.(1분 50초부터) 물론 의사양반의 몸통이 이석재의 몸이기에 무승부가 되었지만...그리고 마무리로 서로의 실력에 반해 쇠몽둥이 놀이를 하는 것은 덤.

한편으로는 시라소니가 그를 돌대가리라고 부르는 목소리가 애용된다. '김두한 돌대가리' 같은 식으로.

이제는 심영이가 견고한 무쇠덩어리를 사용하는 합성도 나왔다. 무뇌봉이나 줄서양반같은 엑스트라들의 얼굴을 합성하기도 하며 쇼미더심영6에서는 김두한이 시전하기도 했다.


7. 기타[편집]


이석재 역의 배우 손호균은 야인시대 2화~6화에 걸쳐 상하이 박이라는 이름의 주먹으로 나오는데, 그가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인 6화에서 쌍칼과 사투를 벌이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30] 상하이 박은 얼마 못가 존재 자체가 사라지고 왕발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이 손호균은 상하이 박과 이석재의 분장을 특출나게 차이나는 분장을 한 건 아니고 깔끔하게 면도를 하면 상하이 박, 수염을 기르면 이석재. 이런 식으로 별 차이도 없었다. 한마디로 수염만 있는 상하이 박인 셈이다.

2부 단독 출연진 중 몇 안되는 단독 액션씬이 존재하는 캐릭터들 중 하나이지만, 특이하게 본인이 직접 나온 모든 액션씬에서 단 한 번도 나 사나이다가 재생된 적이 없는 캐릭터이다.[31]

실제인물은 재(載)를 같은 돌림자로 쓰는 이정재의 6촌 동생이었고, 서로 형동생하는 사이었다고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다. 87화에서 김기홍이 조직에 끌어들인 인사들을 소개할 때, 이정재가 이석재에 대해 "들어본 이름이요, 옆동네 살았는데 어릴때 배짱이 대단했지" 정도만 언급한다. 이정재가 그냥 얼굴은 아는 동네 사람 정도의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드라마 상의 이석재는 이정재와 친척관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작가의 전작이자 야인시대의 프로토타입무풍지대에선 서로 6촌 관계로 묘사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예를 들어 이석재와 유지광이 만나자 이석재가 유지광을 사돈이라고 칭하다던가, 예의를 지키는 다른 동대문 보스들과는 달리 서로 6촌 관계이기에 가끔 껄렁적이거나 편하게 대하거나 츳코미적으로 대하는 묘사라던가... 아무튼 무풍지대에선 서로 친척에 친한 관계로 묘사되었다. 무풍지대에서도 친척 관계로 묘사되는데 야인시대에서는 왜 남으로 설정했는지는 불명. 사돈인 유지광과 이정재의 관계를 한층 각별하게 묘사하기 위해 삭제했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인물은 마른편인 체형에 유도를 잘했다고 하지만, 야인시대에서 유도를 잘한다는 묘사는 나오지 않았다.

무식하고 잔인한 성격이지만 자신보다 연상인 적에게도 존댓말은 꼬박꼬박한다. 발끈했을 때를 제외하면 시라소니에게 꼬박꼬박 존댓말을 했는데 쇠몽둥이로 줘팰 때도 형님이라 부르며 존댓말을 했다.

가상대결 상대로는 작중 붙을뻔한 인물들인 신영균, 홍만길, 김관철이 자주 엮이며, 그외엔 김영태, 왕발이나 황병관, 유지광, 오상사도 자주 엮인다. 이들중엔 신영균만이 이석재보다 확실하게 강하며, 김영태, 왕발은 이석재와 우위를 가리기 힘들다. 그외에 나머지 인물들은 이석재와 비교했을때 확실히 아래지만 그래도 다들 만만한 실력은 아니어서 이석재가 가볍게는 못이긴다.

[1] 어떻게 보면 범용얼굴인데 1부에서 상하이 박으로 나온 배우도 이 배우다. 상하이 박 시절에는 맨 얼굴로 그냥 나온 반면 이석재로 나올때는 수염만 붙이고 나왔다.[2] 1부에서는 구마적의 부하인 상하이 박으로 출연했으며 훨씬 전의 작품인 장군의 아들에서는 김두한의 두번째 오야붕인 이도류 무사시로 나왔다. 또 작가의 전작인 태조 왕건에서는 궁예의 초창기 부하장수였던 원회 역할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에 같은 작가의 드라마인 영웅시대에서는 중앙정보부장 김형욱을, 제5공화국에서 최병렬을 맡기도 했다.[3] 처음 만났을때는 수염과 우락부락한 체격 때문인지 산도적놈이라고 부르다가 이름을 듣고 "거 돌대가리(石材)라는 뜻 아니네?"라며 그 이후로 돌대가리라고 부르게 된다.[4] 이미 시라소니 린치사건 당시 덤빌 때마다 얻어맞기 바빴던 적이 있음에도 그렇다.[5] 이 때 권총을 갖고 있었음이 시라소니에 의해 밝혀졌는데, 시라소니가 왜 쏘지 않았냐고 하자 "총을 꺼내는 시간보다 시라소니의 주먹이 빠르다는 것을 알기에 포기했다."고 답하며 그를 인정한다.[6] 유지광은 이것에 대해 '석재 형님도 첫 저격땐 권상사랑 같은 입장이셨느냐'는 취지의 질문을 하자 이석재는 그렇다고 답했다.[7] 당장 군대에서 정훈교육을 없에지 않고 계속 실시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적군을 죽이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최대한 줄이거나 아예 없애버림과 동시에 피교육생들이 실제 상황에서 자기가 맡은 임무를 잘 해내는 것에 대해 당위성을 주기 위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인들은 전투 도중에 적군을 죽인 사실 자체에 트라우마를 가지는 경우가 많으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전투에 차출 및 참전하는 것을 거부하거나 아군을 배신한 다음에 적군에게 투항하는 사례까지 발생하기도 한다.[8] 사실 이것뿐만이 아니라 김동진 관련해서도 김동진과 사이가 좋진않은 이석재도 김동진을 뒷담까는 짓은 안한데 비해 정작 임화수는 자기가 김동진을 동대문에 초대한 입장이면서도 김동진이 배신할 기미를 보이기 시작한뒤 이정재한테 김동진에 대해 동진이새끼라고 부르며 김동진을 뒷담까기 시작했다.[9] 다만, 작중에서는 세력다툼이나 서열싸움이라기보다는 두 사람의 스타일이 상극이었던 것이 문제다. 단순무식하고 감정적이었던 이석재와 계산적이고 침착한 성격의 김동진의 성격상 의견다툼이 심해졌고 거기서 이석재가 좀 꿍해있는 일이 많았다. 그러다 김동진의 부하들이 처벌당한 후로 부턴 이석재는 김동진을 경계하기 시작한다.[10] 가장 결정적으로 이석재가 암살을 시도할 당시엔 인파가 엄청나서 아무리 명사수 이석재라 해도 주변의 민간인들이 피격당할 위험이 너무 컸다. 특히나 지나가는 사람들에 김동진이 가려지기까지 했으니 더욱 어려웠다.[11] 이 해석이 맞다면 처음에는 김동진의 암살 명령 수행에 집중하였기에 권상사의 총을 빼앗아 숨어서 저격하려고도 했었으나 결국 실패하고 직접 달려나가 공개적으로 김동진을 저격하지만, 총을 맞고 쓰러진 김동진의 모습에 마음이 약해져 최후의 일격을 포기한 것이라는 시각이 적당할 듯 하다. 김두한이 심영을 암살하려 했다가 심영의 어머니의 간청에 마음이 약해져 결국 심영을 죽이지 않은 것과 비슷하다 볼 수 있다. 실제 저격사건 당시 이석재에겐 김동진의 숨통을 끊을 시간이 충분했음에도 최후의 일격을 망설이다가 도망가지도 않고 그대로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12] 98화 마지막 및 99화 초반에 나온다. 그리고 해설이 시라소니에 대해 6개월간 더 병원에 있어야 한다는 말을 할 동안 몽둥이를 하천에 버리고 다방에 가서 해맑은 표정으로 상황을 보고하는 전화를 했다. 보고를 받은 김기홍이 사색이 되어 누가 자네에게 그런 지시를 내렸냐고 심각하게 묻는 반면, 이석재는 호탕한 웃음을 내며 제가 했습니다!라고 대답하는 게 압권이다.[13] 본인 입장에선 만약을 위해 저지른 일종의 보험이라 생각했던 터라 이정재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저질렀지만 되려 자신 때문에 이정재만 곤란하게 될 뿐터더 따귀도 아예 턱이 돌아갈 정도로 때리고서 매도와 욕설만 퍼부으니 그제서야 자신이 얼마나 멍청한 짓을 했는지를 깨닫고 변명조차 못하며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다.[14] 안 그래도 이 사건이 터지기 직전, 김기홍과 이억일은 맞아죽을 각오로 명동에 찾아가 린치 사건은 이정재가 지시한 게 아니라 휘하 간부들과 시라소니 간의 일이었다고 해명하고 오는 길이었다. 안 그래도 일촉즉발인 상황에서 이석재의 단독 행동으로 인해 불난 집에 기름을 넘어 시너를 부은 격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는 이후 이정재가 졸지에 켈로부대원들에게 린치를 당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15] 당시 같은 시각, 김동진은 영등포패 오야붕한테 경고를 하고오라는 지시를 받고 찾아가 영등포 건달들을 총격전으로 죽이진 않고 팔다리에 부상만 입히는 방법으로 제압하였다.[16] 탕수육만해도 이 당시엔 매우 비싼요리였고, 팔보채는 21세기인 현재도 상당히 비싼요리다. 이석재의 이런 고급 교도소 생활은 거의 현실의 중남미에서 카르텔 간부들이 교도소에서 고급 음식과 술담배는 기본에 콜걸과 마약까지 하며 생활하는 것과 동급이상이다.[17] 실존인물 이석재가 저런 비슷한 선행을 하며 여생을 보냈다는 증언이 일단 있기는 있다. 확인하기는 어려우나 여기저기서 관련 이야기들이 나오긴 한다.[18] 실제 이석재는 혁명재판으로 처벌을 받았으나 사형은 받지 않았다. 얼마 뒤 감형되어 풀려난 후 이천으로 돌아가 조용히 여생을 보냈다고 전해진다.[19] 다만 당시 김상도는 동대문패의 졸개들과 말단간부 몇명을 쓰러트리고 이억일까지 상대한 후라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던건 감안해야한다. 게다가 이석재한테 한대 맞기 직전에 자신을 뒤쫓아온 졸개들과 싸우게됐는데 처음에 졸개 1명의 공격을 피했으나 다른 1명한테 맞았고, 또다른 1명이 덤비는걸 때려눕힌뒤 곧바로 그 졸개 뒤에있던 이석재의 펀치에 쓰러졌다.[20] 홍만길과 김관철이 소설판에선 시라소니 상대로 이석재보다 더 잘싸우는 걸로 나온다. 심지어 이석재보다 불리한 조건에서 맞붙고도 그러하다.[21] 이 호칭은 Retions가 제작한 심영물 영상 전립선 마사지를 받는 심영에서 처음 사용되었는데, 이 작품의 인기가 좋았던 나머지 이석재가 본격적으로 야인시대 합성물에서 소스로 쓰이기 시작하는 시발점이 되어버렸다.[22] 김두한은 주로 의사양반과 심영에게, 시라소니는 김두한에게 바보짓하다 총맞아 죽는 방식이 많다.[23] 엄밀히 말하면 최초 합성때는 상사인 이정재한테 반기를 들다가 8연속 싸다구를 맞고 폭8하면서 리타이어 당한적은 있다.[24] 이석재가 김두한 마냥 나가떨어지는 장면이 적은 이유는 이석재가 작중에서 굴욕적인 일을 겪는 장면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다만 시라소니와의 결투에서 떡이 되도록 얻어맞은 장면이나 이정재에게 뺨을 맞는 장면 등 못 써먹을 장면이 아예 없는건 아니다.[25] 참고로 이 견고한 무쇠덩어리는 원래 6.25 전쟁 당시 북한군 전차였던 T-34를 지칭할 때 썼던 말이다. 합성물에서 진짜 전차가 나온적은 없지만, 배틀필드 V 실황물에서 탱크를 칭하는 말로 쓰인 적은 있다.#[26] 이 외에도 손호균은 90년대에 SBS 사극 임꺽정(드라마)에서 청석골 막내이자 소금장수 출신 두령 길막봉 역을 맡은 바 있는데, 길막봉의 주 무기가 쇠방망이였다. 거기에 무식하고 행동이 앞서는 돌격대장 포지션인데다 수염도 이석재와 비슷하다.[27] "다른 병 생기기 전에 병원비 내라니까." 라고 한 뒤, 심영과 김두한이 병원비를 계속 안내면 두들겨 팬다.[28] "거참 거, 그 양반 되게 시끄럽네. 병신을 만들어주마."[29] "선생은 앞으로 영 좋지 않은 곳에 존나 맞아요. 각오는 되었습니까?"[30] 다만 결판을 내기 직전, 구마적이 나타나 무승부를 선언해 강제로 싸움을 중단시키고, 그의 명령에 따라 쌍칼을 아우로 대하게 되었다.[31] 2부부터 출연 시작한 등장인물 사이에서 단독 액션씬이 존재하는 캐릭터 중 이석재를 제외하면 단독 액션씬에서 나 사나이다가 재생된 적이 없는 캐릭터는 돼지, 김상도가 있다. 하지만 김상도의 경우 격투 상황 자체가 자유당 당의원 개표를 막아야 하는 상황으로 나 사나이다가 재생될 만한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사실상 예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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