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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決め台詞(きめぜりふ)[1]

1. 개요
2. 상황별 예시
2.1. 승리 선언
2.2. 필살기 대사
2.3. 심판 / 설교
2.4. 내레이션
2.5. 적을 쓰러트린 뒤



1. 개요[편집]


어떤 상황이 절정에 이르러 '여기다' 싶은 타이밍에 나오는 대사. '결정 대사'라고 번역이 되지만 '결정'의 의미 중 '끝낸다'라는 뜻이 아니라 '멋지게 장식한다'라는 뜻에 가깝다.[2] 나아가서 '미리 정해져 있고 중요한 상황에 매번 나와서 분위기를 돋구는 대사'라는 뜻이다. 창작물에서는 키메포즈(결정 포즈)를 함께 취하는 경우도 많다.

한국에서는 코미디 프로그램의 '유행어'가 이에 해당된다. 보고 있는 사람이 그 대사를 하기를 고대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3]

캐릭터가 등장할 때마다 사용할 경우, 나노리가 이러한 결정 대사의 요소를 가지고 있다.


2. 상황별 예시[편집]



2.1. 승리 선언[편집]




2.2. 필살기 대사[편집]



  • 이 쯤에서 마무리! - 손책(레전드히어로 삼국전)
  • 너를 믿는다 ○○![4] - 유비(레전드히어로 삼국전)
  • 헛된 꿈도 이젠 끝이다! - 조조(레전드히어로 삼국전)
  • 파이널 어빌리티! XXX! - 터닝메카드
  • 세이야!!! - 히노 에이지


2.3. 심판 / 설교[편집]




2.4. 내레이션[편집]




2.5. 적을 쓰러트린 뒤[편집]


  • 어둠에 안겨 잠들어라 - 류켄도
  • Requiescat in Pace - 어쌔신 크리드 2[5]
  • 감추어진 존재여, 환대해주시길. 두아트의 왕께서 기다리신다. -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 Say! Bye Bye~![6] -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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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메제리후[2] 決まる라는 동사에는 동작/결과/외관 등이 생각대로 진행된다, 멋지다라는 뜻이 있다. '멋진 대사를 쳐서 속이 시원해지는 것'이 포인트이다. 가장 비슷한 것이 '결정타'라는 단어에 들어간 '결정'이지만 한국에서는 '끝낸다'라는 뜻이 더 강하며 한국어에 '멋지게 장식하다'라는 뜻은 별로 없다. 같은 한자가 한국과 일본에서 다르게 뜻이 확장된 예이다.[3] 개그 콘서트봉숭아 학당은 바로 이런 유행어로 도배된 코너이며 시청자들은 해당 유행어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시청한다.[4] ○○에는 영웅패의 이름이 들어간다.[5] 의외로 최초인 어쌔신 크리드에서는 이런 대사가 없었고 2편부터 비슷한 대사가 등장한다.[6] 일본어로 "처단"이라는 의미인 "세이바이(成敗)"와 동일한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