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싶은 여자

덤프버전 :



[ 펼치기ㆍ접기 ]
{{{#FFFFFF 2001~2005

파일:맛있는 청혼 로고.png
(2001)
파일:호텔리어 MBC 로고.png
(2001)
파일:네 자매 이야기 로고.png
(2001)
파일:반달곰 내 사랑 로고.png
(2001)
파일:가을에 만난 남자 로고.png
(2001)
파일:그 햇살이 나에게 로고.png
(2002)
파일:선물 MBC 로고.png
(2002)
파일:난 왜 아빠랑 성이 달라 로고.png
(2002)
파일:로망스 MBC 로고.png
(2002)
파일:네 멋대로 해라 MBC 로고.png
(2002)
파일:링링 MBC 로고.png
(2002)
파일:리멤버 MBC 로고.png
(2002)
파일:삼총사 MBC 로고.png
(2002~2003)
파일:눈사람 MBC 로고.png
(2003)
파일:위풍당당 그녀 로고.png
(2003)
파일:남자의 향기 로고.png
(2003)
파일:앞집 여자 로고.png
(2003)
파일:좋은 사람 2003 로고.png
(2003)
파일:나는 달린다 MBC 로고.png
(2003)
파일:사막의 샘 로고.png
(2003)
파일:아르곤 MBC 로고.png
(2003)
파일:천생연분 MBC 로고.png
(2004)
파일:사랑한다 말해줘 MBC 로고.png
(2004)
파일:결혼하고 싶은 여자 로고.png
(2004)
파일:황태자의 첫사랑 로고.png
(2004)
파일:아일랜드 MBC 로고.png
(2004)
파일:12월의 열대야 로고.png
(2004)
파일:슬픈 연가 로고.png
(2005)
파일:신입사원 MBC 로고.png
(2005)
파일:내 이름은 김삼순 로고.png
(2005)
파일: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로고.png
(2005)
파일:가을 소나기 로고.png
(2005)
파일:영재의 전성시대 로고.png
(2005~2006)





결혼하고 싶은 여자 시리즈
결혼하고 싶은 여자
(2004)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2010)

결혼하고 싶은 여자 (2004)

파일:결혼하고 싶은 여자.jpg

국내등급
15세 관람가
방송 시간
· / 오후 09: 55 ~ 오후 11:05
방송 기간
2004년 4월 21일 ~ 2004년 6월 17일
방송 횟수
18부작[1]
채널
파일:MBC 로고(1986-2005).svg
제작사
파일:MBC 로고(1986-2005).svg 자체 제작



연출
권석장
극본
김인영
출연자
명세빈, 이태란, 변정수, 유준상, 이현우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주요 등장인물
3. 여담



1. 개요[편집]




2004년 4월 21일부터 2004년 6월 17일까지 방영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권상우와 함께 출연했던 <태양 속으로> 이후로 결혼설 등에 휘말리며 공백기를 가졌던 명세빈이 그동안의 청순가련한 이미지의 연기를 탈피하여 그야말로 온몸 불살라가며 탈탈 망가진 작품.

30대 골드 미스들의 일과 사랑을 유쾌하게 다룬 드라마이다.

내 맘대로 가주지 않는 인생, 사랑, 고독에 대한 두려움....


서른살 넘은 미혼여성들의 시각을 통해 유쾌하게 풀어본 이야기.



2. 주요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인물 소개는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꿈을 향해 열심히 살았다. 그러나 내 인생, 수렁에 빠졌다!
32살의 방송사 보도국 사회부 특별기획팀 기자.매번 특종을 놓치고 물먹는 경우가 많지만 늘 밝고 긍정적인 성격.그러나 웬일로 특종을 잡고 상까지 받는다. 드디어 회사에서도 빛을 보고 결혼에 이르나 싶었으나 오래 사귄 연인은 [2] 대학을 갓 졸업한 어린 여자와 결혼을 앞두고 있었고 뉴스 앵커 오디션에서도 물을 먹는다. 안팎으로 우울한 나날에 건강도 나빠져 안아픈데가 없고 치질까지 생긴다.이때 초등학생 시절 자신에게 청혼을 했던 첫사랑 신준호가 미국에서 의사가 돼 귀국했다는 소식이 들리자 희망이 샘솟는다. 치질이 심해져 병원을 찾는데 자신의 엉덩이 중앙부위에 수술장갑 낀 손을 푹 찔러넣는 사람이 알고 보니 신준호!

나처럼 괜찮은 여자가 결혼 못하고 있는 이유는 딱 한가지야. 내가 소녀가장이기 때문이지!
전직 항공사 승무원. 어릴 때 어머니를 여읜후, 병든 아버지와 마녀같은 과부 고모, 고모 딸인 사촌 여동생을 부양하는 처녀 가장. 바보스러울 정도로 착하고 정이 많다. 잘 웃고 잘 울고 자기 감정을 감추지 못한다. 잘 다니고 있던 항공사에서 갑자기 잘린 이유는... 홍콩행 비행기에서 다른 여자와 여행가는 남자친구를 발견하고 달겨들어 화끈하게 두들겨 패놓는데 [3]하필이면 전후사정을 당연히 모르는외국인 승객이 그 광경을 카메라로 촬영, 그것도 모자라 해외토픽에 나버렸기 때문.
신영과 준호의 애정전선에 불이 붙도록 옆에서 도와주는 1등 공신이었으나 두 사람이 대판 싸우고 절교를 선언한 어느날, 준호의 하소연을 들어주다가 술김에 키스를 하게 되고 좀 더 진도가 나간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는데 신영에게 발각... 아침에 깨어난 준호를 일부러 오해하게 하고 급기야 한 달 후 임신했다는 거짓말을 해버리면서 일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 가는데...

결혼했다고 해서 노후대책이 마련되는 것은 아냐! 여자가 늙을수록 필요한건 남편자식이 아니라 돈이야, 돈!
화려한 연애고수. 부유하고 풍족했던 성장환경. 인생이 내 뜻대로 풀리는 타고난 팔자라 늘 자신만만하다.고등학교 시절에도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고 클럽에서 놀기 일쑤였으나,특례입학으로 명문 여자대학교의 의류학과에 입학한다.[4]대학 진학 후에 당연히물 만난 고기처럼 잘 놀고 다니다가 과거를 싹 숨긴채 재벌집의 며느리가 되었고 곧 남편과 함께 뉴욕으로 유학을 떠났다. 만삭의 몸으로 출산을 위해 귀국해 극진한 대접받으며 병원에서 출산 한 것 까지는 좋았는데,그만 파란 눈의 금발머리 백인 아기를 낳아버린다.바람피는 남편에 대한 반발심으로 몇 번(?)바람을 피운적이 있는데 그만 남편아닌 사람의 애가 들어섰을줄이야.... 아이는 태어난 그날 심장마비로 죽었다는 비보를 듣게되고 시댁에서 내쳐지고 친정부모마저 고개를 돌린다. 결혼 때문에 고민하는 신영과 순애에게 '결혼은 미친 짓이다'를 설파. 아파트에서 영어과외를 하다 대학생과 눈이 맞는등 연애사건은 끓이질 않는 가운데 순애의 불판세척업이 점점 잘돼가는걸 보고 자신도 돈벌 궁리를 진지하게 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죽은줄 알았던 혼혈아기가 입양기관으로 보내진 사실을 알게 되는데...

돈 많은 처가 만나 그 덕 좀 보고 싶어. 대놓고 밝히는 나는 솔직하고 쿨한 거지!
대장항문과 전문의.[5]대한민국 국가대표 속물. 이신영과 초등학교 동창이자 첫사랑. 첫사랑 신영을 20년만에 만나지만 여자로서는 관심없고 신영을 통해 방송계에 입문해 유명해지고 연예인들과의 소개팅을 꿈꾼다. 하지만 신영을 사랑하는 마음을 부인하고픈 이면에는 '나보다 더 잘난 사람 만나야 좋지않을까' 하는 콤플렉스가 있다. 술취한 밤, 자신도 전혀 기억나지 않는 실수로 신영의 단짝친구 순애가 임신을 했다고하니 결혼 날짜는 잡지만 마음이 착잡하다...

난 다시는 사랑을 하지 못할 꺼라 생각했습니다. 신영씨를 만나기 전까진...
준 종합병원인 미소 항문 외과 병원장의 막내아들. 이혼남. 남들보기엔 말썽많은 문제아. 강하고 시원한 성격으로 인기많고 따르는 여자도 많으나 늘 사람들에게서 한발짝 떨어져 있는 듯 속을 안 보여주는 남자. 하지만 신영에게 사랑을 느끼며 닫혔던 마음이 열린다. 신영을 위해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아끼지 않는 그녀에게 청혼하고 승낙까지 받지만 신영의 마음에 준호가 있음을 알고 그녀를 보낸다.


3. 여담[편집]


  • 이 드라마의 후속편격으로 2010년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제작되었다. 연출은 김민식 PD로 바뀌었지만, 집필은 여전히 김인영 작가가 담당. 참고로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메인롤이었던 박진희의 배역명도 '이신영'이었으며 기자라는 설정도 2004년 전작과 비슷했다. 다만, 대박난 본 드라마와 달리 그 드라마는 경쟁작이 추노였던 탓에 시청률도 완성도도 모두 망해 버렸다.

  • 드라마 대다수가 그렇듯 본작도 홈페이지 등장인물 설정과 본 내용이 상당히 달라졌다.[6]

  • 당초 계획보다 2회가 연장된 18회로 마무리 되었지만 정작 김인영 작가는 19회도 쓰고 싶다고 조연출에게 이야기했을 정도로 할 이야기가 많았다고 한다.

[1] 좋은 반응을 얻어 시청자들의 요청에 따라 2회 연장하였다.[2] 임호가 출연했다. 직업은 치과의사.[3] 게다가 남자친구가 자신의 어머니와 조카의 선물이라며 순애에게 면세품 구입 부탁을 했었는데,직원 할인을 받아 사다 주었던 그 면세품도 알고보니 그녀의 것이었다.에라이[4] 어린시절 미국에 산 적이 있었다.[5] 어려워진 집안형편때문에 가고 싶었던 명문대 대신에 지방대로 진학했다고 한다.[6] 불판세척업, 죽은 줄 알았는데 사실 입양되었다는 승리의 아기 등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1 17:38:40에 나무위키 결혼하고 싶은 여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