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고등학교

덤프버전 :



이 문서는 학교 관련 문서이며, 로그인 후 수정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서술은 작성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 현황과 역사를 불문하고 학교 간 우열이나 서열을 확정·조장하는 서술과 학교 수준을 비하하는 서술
  • 학교 내 특정 임의 단체(급식, 매점 등)와 교내 학생 단체(동아리, 학생회 등)에 관한 서술
  •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학교 관련 사건 사고에 관한 서술
  • 학교 밖에서 알려지지 않은 교사나 학생에 관한 서술
  • 템플릿:학교에 존재하지 않는 문단에 관한 서술
  • 편집지침에 어긋나는 서술



파일:경기고등학교 투명로고.png
경기고등학교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경기고등학교
京畿高等學校
KYUNGGI HIGH SCHOOL
<white,#1f2023> 파일:경기고등학교 투명로고.png
<white,#1f2023>




개교
1900년 10월 3일 (123주년)
관립한성중학교
유형
과학중점고등학교
성별
남자고등학교
형태
공립학교
교목
은행나무
교화
개나리
교장
정환희[1]
교감
김찬규
교훈
자유인 · 문화인 · 평화인
自由人 · 文化人 · 平和人

학생 수
1,065명[기준]
교직원 수
103명[기준]
관할 교육청
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643 (삼성동)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가
3.2. 교화
3.3. 교목
4. 학교 시설
5. 교내 행사
6. 학교 특징
7. 교복
8. 운동부
9. 출신 인물
9.1. 정치인 / 공직자
9.2. 기업인
9.3. 문화예술인/방송(언론)인
9.4. 체육인
9.5. 군인
9.6. 학자/교수
9.7. 법조인
10.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0.1. 버스
10.2. 지하철
11. 기타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3ca12e50a4f5c25d10bae7bacf704586fd2416e613646de9c42636afcb467906.jpg}}}
경기고등학교 전경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강남 8학군 일반계 남자고등학교.

과학중점고등학교이자 남자고등학교로, 1900년 10월 3일 대한제국 시기에 개교하여 현재까지 123년이 지난, 대한제국 시기에 개교한 역사와 전통이 매우 오래된 고등학교다.

1900년 개교 이래 항상 서울특별시 안에 있으면서 왜 이름이 경기고등학교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과거 서울은 경기도 경성부(京城府)에 속하였기 때문이다. 1900년 10월 3일 고종의 칙령으로, 또한 관립으로는 처음으로 학교를 설립하게 된다. 이것이 경기중, 고등학교의 모태인 관립중학교이다. 그 뒤로 관립한성고등학교, 경성고등보통학교,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 등으로 개칭되었으며 해방 후 경기중.고등학교로 명칭이 정착되었다. 서울이라는 이름을 쓰지 못한 것은, 당시 구제(舊制) 교육을 위해 남아있던 경성중학교가 해방 직후 서울이라는 이름을 먼저 사용했기 때문이다. 이 때의 학교가 바로 서울고등학교이다.



2. 학교 연혁[편집]


  • 1899년 4월 4일 대한제국 칙령 제11호로 중학교 심상과 4년, 고등과 3년 관제공포
  • 1899년 5월 16일 학부학무국장 김각현 중학교장 겸임발령[2]
  • 1900년 10월 3일 신학제에 의하여 관립한성중학교 심상과(수업연한 7년이나 4년간 심상과)를 현 종로구 화동 1번지에 창설
  • 1906년 9월 1일 관립한성고등학교로 개칭
  • 1911년 11월 1일 1차 조선교육령 하 수업연한 4년, 경성고등보통학교로 개칭
  • 1921년 4월 1일 2차 조선교육령 하 수업연한 5년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로 개칭[3]
  • 1938년 4월 1일 3차 조선교육령 하 경기중학교로 개칭[4]
  • 1951년 8월 31일 경기중학교와 경기고등학교로 분리
  • 1971년 8월 31일 경기중학교 폐교
  • 1976년 2월 20일 기존의 서울특별시 종로구 화동의 교사에서 현재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74번지 교사로 이전[5]
  • 1976년 11월 17일 생활관 신축
  • 1983년 10월 4일 경기동창회기념관 (현재의 문화관) 준공
  • 1990년 10월 3일 교훈비 건립 (자유인ㆍ문화인ㆍ평화인)
  • 1997년 12월 6일 화동관 16개 교실 준공
  • 2000년 10월 3일 개교 100주년 기념식 거행[6]
  • 2010년 7월 1일 과학 중점 학교 지정
  • 2023년 2월 2일 제119회 졸업식(졸업생 379명, 누계 48,291명)

3. 교훈 및 상징[편집]



3.1. 교가[편집]



교가

경기고등학교 교가
작사 이병기, 작곡 나운영, 편곡 신준우

1절. 이 서울 이름 높은 화동 언덕에
빛나는 역사 오랜 우리 학교
덮치는 많은 파란 다 겪어가며
꾸준히 융성하게 쌓아온 성업

2절. 부지런 부지런히 배우고 배워
지덕을 밝히고 품격을 높여
알고는 아는 대로 실행을 하여
나날이 늘어가는 명랑한 생활

3절. 묵었던 옛 터전을 새로 이루매
풍기는 먼지라도 향기로워라
무거운 짐을 져도 가벼워하며
내 나라 나랏집의 동량이 되세

교가는 총 3절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절마다 학교가 거쳐온 시대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절은 일제강점기 설립부터 6.25 전쟁까지 대한민국 현대사에서도 중요한 일들을 겪었던 시기를 나타내고, 2절은 전후부터 현재 강남으로 이주하기 직전의 시기, 3절은 화동에서 강남으로 교사를 옮긴 내용을 나타내고 있다.

이렇게 학교의 역사를 교가에 녹여 담았기에, 경기고 학생들은 교가를 3절까지 전부 다 부른다. 보통 교가에 여러 개의 절이 있는것은 흔한 일이지만 마지막 절까지 항상 부르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어서[7][8] '중학교때까지는 교가가 짧았는데 여긴 왜 이렇게 길어' 라고 생각하게 하는 원인.


3.2. 교화[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55px-Korean_forsythia_03_20100411.jpg
개나리


3.3. 교목[편집]


파일:은행나무127.jpg
은행나무


4. 학교 시설[편집]


경기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수업을 받는 공간인 학생동[9], 과학동, 관리동[10], 화동관[11], 체육수업이 진행되는 공간인 체육관, 입학 후 합숙 교육이 진행되는 화동랑의 집(생활관), 운동장, 여러 행사들이나 예체능 계열의 수업이 진행되고, 야간자율학습실이 위치한 도서관, 80주년 기념관(문화관)[12], 동창회 사무실과 경기고등학교의 역사에 관련된 전시물이 위치한 100주년 기념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입생이라면 한동안 학교 구조가 헷갈릴 정도로 복잡하고 넓다.

학교 부지가 약 3만 평으로, 웬만한 대학 캠퍼스와도 맞먹는 크기를 자랑한다.[13] 학교가 산 위에 지어진 탓에 의도치 않게 아침에 등교할 때마다 가파른 언덕을 오르며 등산 체험을 해야 한다.[14] 정문과 후문의 경사가 다른데, 정문은 경사가 완만하지만 언덕의 길이가 후문의 약 3배 정도에 달하고, 후문은 경사가 가파른 대신 언덕의 길이가 짧다.

1970년대에 지어진 학교답게 학교 벽에 금이 가 있는 상황이지만,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화동관은 상당히 깨끗한 편에 속하고, 내부를 지속적으로 리모델링하고 있다. 하지만 학생동은 그러지 못하고 있는 실정. 물론 외부에도 새로 페인트칠을 하는 등 보수작업을 지속하고 있지만, 학교 규모가 워낙 거대한 만큼, 예산 문제로 인해서 부분적으로만 진행 중이다.

2014년경 장애인 학생을 배려하여 휠체어용 경사로가 학생동 입구, 구름다리에 설치되었다.

2016년 말부터 학생관에 외벽공사를 실시하고있다. 페인트 냄새와 소음으로 불평을 하는 학생들이 대다수였다. 2017년 6월 기준으로 공사가 다 끝난 상태. 외관이 깨끗해졌다.

2016년에 시행한 정밀점검에서 과학동이 안전등급 B 를 받았다.

2022학년도 여름방학에 멀티미디어실과 도서관이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하여 시설이 전보다 훨씬 좋아졌다.

2022년 장애인 학생을 배려하여 학생동 중앙현관 옆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고, 봉은사 방향 중앙현관에 경사로가 설치되었다.

2022학년도 겨울방학에 관리동 전체 석면해체 공사를 하며, 관리동 내부 인테리어가 전부 새로 바뀌었다. 타 건물의 일부 교무실도 인테리어가 바뀌었으며, 학생동 전체의 문(교실, 교무실 문)을 교체하였다.

2023학년도 1학기에 관리동, 과학동, 구름다리 등의 도색을 새로하였는데 기존 색상(남색, 흰색)에서 회색과 아이보리색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과학동의 관리동 방향 입구에 경사로가 설치되어있다.

  • 학생동
1학년 일부, 2, 3학년 교실과 교무실 등이 위치한 주 건물. 2023학년도 기준 다음과 같다.


동측
중앙계단, 화장실[15]
서측
4
3-12
3-13
계단, 화장실
3학년부
2-14
2-13
2-12
2-11
2-10
2-9
2-8
계단, 화장실
2-7
2-6
3
3-11
3-10
3-9
3-8
3-7
3-6
2-1
2-2
2-3
2학년부
2-4
2-5
2 [16]
3-1
3-2
3-3
3-4
3-5
연구개발부
다목적실 2
1-8
1-9
1-10
1-11
1-12
1
보건교육실
보건실
교육지원부
교무기획부
교감실
연수협력실
수업컨설팅룸
다목적실1
1-14
1-13

  • 관리동

파일:경기고등학교관리동.jpg
관리동[17]

교장실과 행정실, 교무실, 방송실, 대회의실이 있는 교사용 건물이다. 학생들이 드나들 일은 많지 않으며 구름다리를 통해 과학동으로 건너갈 때 주로 지나간다. 3층에는 대회의실, 2층에는 교장실, 1층에는 경기고 운동부가 수상한 트로피 등이 전시되어 있는 로비와 택배실이 있다. 정문에서 올라와 체육관 건물을 지나면 나오는 캠퍼스의 얼굴격인 건물.

2022학년도 겨울방학에 석면해체 공사를 하며, 건물 전체의 인테리어가 바뀌었다.

2023학년도 기준 다음과 같다.

구성
3
방송실, 대회의실, 진로상담부, 전산망관리실
2
교장실, 소회의실, 학부모실, 교무창고
1
행정실, 인쇄실, 택배실, 진로 상담실

  • 화동관[18]

파일:kyunggihwadongbuilding.jpg
화동관

1997년 지어진 붉은 벽돌의 건물이다. 이름은 옛 경기고등학교 교정이 위치했던 화동 언덕에서 따왔다. 화동관에서 수업하고 있으면 가끔 학교 바로 옆에 위치한 봉은사에서 염불하는 소리가 아주 맑고 깨끗하게 잘 들린다. 수업 받다가 지루하면 염불을 들으면 된다. 학생동에 비해 교실 크기에 애매하게 작다.

다만 학생동에 비하면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 극악의 환경을 자랑한다. 교무실과 학생동 4층을 제외하고 학생동 입장에선 여름엔 햇빛 가려주고 겨울엔 바람 막아주는 효자 건물이다. 2023학년도 기준 다음과 같다.

구성
3
1-1 ~ 4, 1학년부, 교감실(생활교감)
2
1-5 ~ 7, 생활지도부
1
특수교육실, 멀티미디어실
  • 과학동
파일:kyunggisciencebuilding.jpg
과학동

학생동과 체육관 사이에 위치해 있고 학생동에 교실이 있다면 점심시간에 지나가게 될 건물. 이름 그대로 과학실 등 과학 관련 시설이 모여있고 그외 컴퓨터실, 과학과 선생님들 교무실, 체육과 선생님들 교무실이 있기에 창의인재교육 등 특별활동 및 시상, 방송부 외에는 갈 일이 없는 관리동과는 달리 3년동안 과학수업, 체육수업 등 자주 가게 될 건물이다. 또한 이 건물 1층에 교사식당도 있어 선생님들도 점심시간에 밥 먹으러 이 건물로 모인다. 2017년까지만 해도 건물 안전등급 D등급을 받은 건물로, 학생들의 많은 걱정을 샀으나 개축을 통해서 2016년 기준 안전등급 B등급을 받았다. 참고로 건물 위에 돔처럼 보이는 것은 바로 천문대이며, 경기고등학교 졸업생의 기증품이라고 한다. 지금은 연식이 너무 오래되어서 제대로 작동하지는 않는다.

2023년 관리동 석면해체 공사를 진행하며 1층 관리동 방향 현관에 휠체어용 경사로가 생겼다.



구성
3
화학실, 컴퓨터실, 컴퓨터실2, 메이커 스페이스
2
물리학실, 생명 과학실, 지구과학실, 자연과학부, 자연과학부2, 리소스룸
1
헬스실, Wee클래스, 교직원식당, 학생회실[19], 체육안전부, 시설관리실, 창의적체험활동부

  • 화동랑의 집(생활관, 1박2일 기숙사)
생활관은 여러 모로 학생들 사이에서 악명이 높은 곳이다. 1학년 때 2박 3일간의 합숙이 진행되는데, 보통 3월 2번째 주부터 6월 초 사이에 진행되기 때문에 더운 날씨 때문에 한 번 지치고, 학생간 단합을 명목으로 학생들을 이리저리 굴리기 때문에 또 한 번 지치고, 합숙 기간에는 수업이 끝나자마자 생활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때문에 또 한 번 지친다. 가장 빨리 할 경우 3월 말에 한다.

보통 합숙 첫날에 일찍 등교해 안내를 받고 학교 수업을 받은 후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교장/교감선생님 앞에서 입소식을 가지게 되는데, 예행연습을 몇 번 한다. 생각보다 간단하게 끝낼 수 있지만 장난이라도 치다 걸리면 헬게이트 오픈. 입소식 후엔 옆의 문화관 3층 가사실습실에서 친구들과 같이 요리(대체로 삼겹살)를 해 나누어 먹는다.

먹기 전에 부모와 함께 단체 사진을 찍는데 이때 꼭 헤어 스타일 정리하고 예쁘게 찍자. 사진으로 인화해서 나눠준다. 그 다음에는 2명의 선배와의 대화를 가질 수 있다. 대부분 문과 1명, 이과 1명이다. 서울 상위권 대학 이상으로 진학한 선배들을 불러 신입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준다.

8시 반쯤에는 10분 휴식 후 사물놀이를 하게 되는데 꽹과리, , 장구, 네 가지 전통 타악기들을 이용하여 사물놀이를 진행한다. 사물놀이의 기본 장단인 일채, 이채, 삼채를 하고 `문굿`이라 하는 스토리를 따라 이채-문굿-삼채-이채-일채 이 순서로 치게 되는데, 일채를 비롯해서 모두가 함께 칠 때 소리가 진짜 크게 난다. 적당히 크기 조절을 해서 치는 것을 권고한다.[20][21]

프로그램 이후 밤에 자성예언을 또 외워서 사감 선생님(당직교사)께 검사(늦게 해서 흐지부지되면 안해도 된다)를 맡고 간식을 먹고 취침 준비를 한다. 쉬는 시간이 별로 없어 빨리 해야 된다. 또 샤워시간이 적어 첫날 밤엔 머리도 못 씻고 양치, 세수만 하고 취침하는 일도 부지기수다. 하지만 사감교사가 고정된 것이 아니고 공립학교 특성상 교사들이 바뀌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담당 교사에 따라 정말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둘째 날에는 보통 오전 6시 ~ 6시 반쯤 기상한다. 첫째날의 빡빡한 스케줄로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대부분 졸고, 선생님들도 이를 묵인해 준다. 평소와 같이 학교 수업을 마친 이후 부모님들이 오시는데, 저녁에는 부모님들에게 요리를 만들어 부모님께 대접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첫째날 연습했던 자성 예언을 부모님 앞에서 읽는다. 보통 자기의 소원이나 목표를 읽지만 공통적으로 마지막 예언으로 목표 대학에 진학하겠다고 하며 끝난다.

대학에 진학할 생각이 없는 학생도 억지로 쓰는 경우가 많다. 인문계의 특성상 대학 진학을 주된 목표로 잡고 있기 때문. 하지만 어쩌면 인생에서 처음으로 본인의 손으로 만든 요리를 부모님께 대접하는 경험도 할 수 있고, 생활관 합숙 후 어색했던 반 분위기가 순식간에 친밀해지는 등 여러 모로 좋은 점들이 많이 있다. 당할 때는 한없이 짜증나지만, 지나고 나면 참 좋은 추억으로 남는 그런 것. 과거 교사로 근무하셨던 선배님 말로는 침대가 자기 때와 바뀐 게 없다고. 참고로 1970년도에 생활관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2층 짜리 철제 침대를 바꾸지 않았다. 쉬는 시간에 매트리스 밑 나무판에서 역사 깊은 낙서를 찾는 재미가 있다. 50기 이후에 나무판이 교체돼서 지금은 그 이후의 낙서만 볼 수 있다. 아무래도 남고라 그런지 나무판 밑에 그림들이 참 바람직하다. 음담패설은 물론이거니와 가끔 미대를 지망하는 경기인의 재능낭비를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하지만 2019년부터 침대를 새것으로 교체하여 오래된 낙서를 찾아보기는 어렵다. 다만 구석에 기존 침대가 하나 남아 있고 사물놀이에 쓰이는 악기를 보관하는 침대도 기존 침대니 궁금하다면 참고하자.

사실상 해병대 캠프 같은 군대 문화가 유입된, 좋게만은 바라 볼 수 없는 단체주의 활동이라고 볼 수 있다. 구타는 없지만 기합은 존재하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고1의 나이에 이제는 군대에서도 사단에 따라서는 보기도 힘든 머리 박기를 할 수도 있다. 이러한 기합은 없었다가도 생기고, 다시 사라지기도 하기 때문에 정말 해마다 다르다. 단적인 예로, 08~11년까지만 해도 기합은 전혀 없었다. 2층 침대에 망가나 그리며 놀다가 즐겁게 룰루랄라 집으로 갔다. 그런데 14년엔 원산폭격까지 있었다는 말이 있다. 다행히 요즘엔 학부모를 통한 감사가 꾸준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건사고가 터진 적은 없다.

사감들은 대부분 남자선생님, 체육 선생님들이 대체로 맡는 편이다. 사실상 억지로 끌려나와 1박 2일동안 잠도 제대로 못자고 학생들 관리하느라 힘드신 분들이니 심한 말썽을 부리지 말도록 하자.

한때 출입문을 일반 자전거 자물쇠로만 잠가놓았는데 이게 딱 마른성인 한명이 비집고 들어갈 수 있을만큼 벌어져 도서관에서 밤늦게까지 공부하던 고3들이 집에가기 귀찮아 안에서 잠을 자고 다음날 등교한 적도 있었다.

  • 삼성관
삼성관은 운동장 왼쪽 구석에 위치해 있는 건물로, 1층은 야구부가 이용하고, 2층에는 아이스하키부실, 샤워실과 검도부실이 존재한다. 경기고등학교 학생은 필수적으로 검도 수업을 받기 때문에, 경기고등학교 학생은 최소 한 번쯤은 이곳을 방문해서 검도 수업을 받는다. 검도부 출신 졸업생들의 기부로 지어진 건물이라고 한다.

  • 운동장
파일:15302451_1648531995446232_1034576196_o.jpg
운동장

운동장은 상당히 거대한 규모를 지니고 있어서, 동시에 3경기의 축구 경기를 진행할 수 있을 만큼 넓다.[22] 경기고등학교 야구부의 연습이 운동장에서 진행된다. 다만 운동장 우측 구석에 있는 농구장의 시설은 야구나 축구 시설에 비해 상당히 열악한 편이다. 2017년 말에 동문회의 기부로 농구장 두 코트가 새로 지어지게 되었다.

  • 체육관
체육관의 크기는 타 학교와 비교할 때 상당히 큰 수준이다. 같은 강남권의 청담고등학교압구정고등학교와는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크다. 휘문고등학교 체육관과 영동고등학교 체육관이 비교적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입학식과 졸업식을 비롯한 많은 학교의 주요 행사들이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1,800명 정도의 1, 2, 3학년 학생 모두와 학교 관계자, 학부모들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정도의 크기이다. 입학식과 졸업식 때 보면 2층까지 사람들로 바글거린다.[23]

  • 도서관(야간 자율학습실)

1974년 준공된 경기고 최초의 시설. 경회루처럼 지붕 디자인이 특이하다. 건물 구조도 2.5 교차 층 구조로 되어 있다. 1층과 1.5층, 2.5층에는 신청한 학생에 한해서 이용할 수 있는 자습실이 있고[24], 2층에는 도서실이 있다.도서실에 처음 오는 사람들은 1층만 보고 사무실 같은 느낌에 도로 나가는 경우가 많다. 도서관에서는 복본 제외 2만여권의 책들 + 일제강점기 시절부터의 고문서와 교과서를 소장하고 있다. 건물 깊숙히 들어가 도서부/ 도서관 수업 전용 교실(60석 규모)이 있다. 거기에 IPtime 와이파이가 있으나 도서부 전용. 도서부원들에게 과자를 주면서 조심히 비밀번호를 물어보자.

도서관 건물 내 수질이 매우 안 좋다. 녹물이 항상 나오니 절대로 이를 닦지 말 것. 화동관 1층 시설이 훨씬 나으니 그곳을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도서관과 문화관 옆길에 밤나무가 심어져 있다. 매년 열리는 길다란 꽃의 향기란. 학생회장 후보들의 단골 공약 중 하나가 이 나무들을 베겠다는 것이다. 실현 가능성은 없지만.[25]

대치동이란 학원도시 옆에 있는 학교답게 야간 자율학습은 타 학교들과 달리 옛날부터 자율이었다. 그래서 전용학습실에서 공부하게 되는데, 난방이랑 냉방 다 잘 틀어준다. 그대신 10시까지 공부하다보면 학교 안은 완전 어두컴컴하니 길조심하도록.

2022년 리모델링을 마쳤다.

파일:경기고등학교도서관.jpg
도서관 야경[26]


  • 80주년 문화관
80주년 문화관은 줄여서 문화관으로 불리고, 1층에는 매점과 강당이, 그 옆에는 점심시간대에 한해서 특수반 학생들이 운영하는 카페가 있다. 가끔 학생들에게 필요한 권장도서나 문제집 혹은 참고서를 판매하는 도서바자회가 문화관 1층 입구에서 열린다. 또한 1층에는 탁구대 2개가 놓여있어 쉬는시간, 점심시간에 학생들이 자주 애용한다. 2층은 음악실과 미술실, 기술실이 있다. 3층은 가정실습실로, 가정수업의 실습시간이나 1학년 때 진행되는 생활관 합숙 때 저녁을 만드는 용도로 이용된다.[27] 참고로 음악실에는 고종황제가 직접 경기고에 하사한 100년된 독일피아노가 있다. 가격은 10억 이상의 초고가이지만 아무래도 너무 오래 됐다 보니 소리는 원래 기능의 70프로 정도 밖에 안나온다. 118년이 넘은 이상 피아노를 학생들이 더 이상 만질 수 없다. 원래는 100주년 기념관에 보관되기로 하였으나, 대우그룹 사건으로 지원이 끊겨 예정보다 기념관이 작게 지어지자 그 거대한 피아노를 넣을 공간이 없어 음악실에 보관하게 되었다고 한다.
  • 100주년 기념관
파일:kyunggi100.jpg
100주년 기념관

주로 동창회 사무실로 이용되며 1학년들이 생활관에서 합숙하기 전에 잠깐 경기고의 역사를 알기 위해 들리는 곳이다. 가끔 동창회가 있는 날엔 아버지뻘은 물론 할아버지뻘의 선배들이 검은 세단을 타고 모이는 곳.


5. 교내 행사[편집]


  • 1,2학년 탁구대회
2015년부터 시작된 새로운 교내행사, 교내에선 아마도 여름 경기컵과 더불어 겨울 탁구대회를 밀어주려는 분위기가 있다. 1학년은 오전, 2학년은 오후로 나누어 진행하는데, 경기컵 보다는 인기가 덜하다. 탁구라는 스포츠가 확실히 축구보다 보급도 덜 된 데다가, 경기컵은 후보 포함 16명이 출전하는, 한 반의 반 정도가 출전하는 참여율 높은 행사인데다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어 의욕이 불타는 반면, 탁구대회는 연말에 개최되며 고1들은 고2가, 고2들은 고3이 되는 압박감으로 잘 즐기지도 못하는 데다가 축구보다 참여하는 학생들도 적어 반 강제적으로 끌려와 핸드폰만 하다가 시간 때우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2022학년도 방송부에서 이 경기를 최초로 교내방송에 실시간 생중계하였다.[28]
  • 경기컵
경기고등학교에는 '경기컵'이라는 학년별 반대항 축구대회가 있다.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뒤 시작하며 학교수업과 병행하는 편이다. 우승상금으로 5~10만원 정도를 걸고 대회를 하는데, 2015년부터 상금을 걸지 않고 대회를 개최했다.[29] 주로 우승은 문과반이 차지하는 편이고, 경기고등학교가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됨에 따라서 편성된 과학중점반은 사실상 최약체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지난 2014년에는 1학년에서 역대 최초로 과학중점반이 우승을 차지하는 일이 일어났으며, 3학년의 경우 3위 팀이 과학중점반이었다. 2015년에는 1학년에서 과학중점반이 준우승을 하고 2018년에는 1,2학년에서 과학중점반이 동반 준우승을 차지했고 2019년에는 과학중점반에서 2학년이 우승, 3학년이 무려 우승과 준우승을 동시에 차지하면서 최약체 인식을 어느 정도 없애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흐지부지 되엇던 경기컵이 다시 활성화 되었을때 2학년 과중반이 압도적 경기력으로 준우승을 차지하여 일반반 학생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여담으로 2013년에는 3학년 중에서 학업과 운동이 모두 출중한 이과반 대표와 문과반 대표가 결승전에서 만나서 이과반이 우승하였다고 한다. 또한, 경기컵 최초로 무실점 우승이 나오기도 했다고 한다. 보통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방학 전까지 단축을 실시하는 학교가 많지만, 경기고는 그러지 않는다. 바로 경기컵 때문인데, 경기컵을 시험 끝나고 수업시간에 진행하다 보니 단축을 실시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대신 시험이 끝났기 때문에 공부할 거리가 없어서 영화보는 것도, 핸드폰을 하는 것도[30] 질린 학생들이 경기컵 직관을 요구하면 거의 대부분의 교사들이 데리고 나가서 같이 직관한다.

  • 2학년 수학여행 (소규모 테마여행)
경기고등학교의 행사 중 가장 즐거운 행사. 1학년 때 했던 화동랑의 집 행사는 쨉도 안된다. 투표로 여행 코스를 정하며 2016년도엔 두 반은 부산, 그 이외의 반은 제주도로 갔으며, 제주도 반들은 적어도 오름 몇 개는 올라가며 땀을 뺄 때 부산 반은 해군기지의 잠수함/전함 체험, 해운대 해수욕장 등, 비교적 편한 코스를 통해 신체적으로 고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2017년에는 모든 학급이 만장일치로 제주도로 갔다고 한다. 2019년에는 2016년도와 같이 제주도 선택 시 하루를 꼬박 한라산 등반에 써야한다는 소문이 퍼져[32] 부산을 선택한 반도 있었다. 수학여행은 1분 1초가 다 추억에 남는다. 그렇기에 후회하지 않을 수학여행을 즐기자. 사전에 준비하는 세심한 설계, 이를 통해 누리는 최상의 행복과 추억. 중학교 때도 제주도를 갔다면 비교하며 여행하는 것도 하나의 꿀팁. 생각해보면 어느 학교나 그렇듯 수학여행이 제일 즐겁고,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게 아마도 경기고등학교에서의 가장 재밌었던 마지막 행사가 될 것이다. 다만 한라산을 등반하는 활동이 있으니 준비는 단단히 해야 한다.[33]

  • 화동제(花洞祭)
경기고등학교의 축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큰 행사이다. 매년 8월 말에 개최되며, 이름은 경기고등학교가 예전에 있었던 곳의 지명에서 따왔다. 동아리마다 특색있는 코너로 행사를 재밌게 준비하기 때문에 외부인이 와도 재밌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방명록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기재를 희망하는 사람은 전화번호와 이름 등을 적고 갈 수 있다.적고 갈 경우에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거나 마음에 드는 여학생에게 연락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추천은 하지 않는다. 이걸로 커플이 은근히 많이 탄생하는 편이라고 큰 착각을 할 수 있는데 전혀 아니다. 만약 당신의 동아리의 부스 위치가 화동관이거나, 화동관이거나, 화동관일 경우에는 사람이 많이 오기를 기대하는 것은 글러먹었다. 학교도 엄청나게 큰 데다가 화동관은 가장 학교의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사람이 거의 찾아오지 않는다. 화동제에서 가장 좋은 위치는 학생동 1층의 넓은 교실. 학생동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교실이고, 햇빛이 그늘에 가려져 여름에도 꽤나 시원한데다가, 교실 자체도 넓어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덕분에 교실을 차지하기 위한 피튀기는 경쟁이 벌어진다고.[34] 2014년부터는 완전 제비뽑기화가 되어, 올해 좋은 자리를 얻었으면 다음 해에는 화동관으로 쫓겨나는게 관례 아닌 관례.
  • 대면식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는 3월. 아직은 추운 날씨지만, 경기고등학교에서는 1학년이 2, 3학년 선배들에게 운동장에서 인사를 올리고, 2, 3학년들도 후배들의 인사를 받고 답하는 행사인 대면식이 실시된다. 하지만 학생들의 반응은 '추워 죽겠는데 이걸 왜 하냐'는 분위기. 학교가 워낙 커서 학생도 1,800명 가량 되다보니, 모이는 데에만 시간이 20분 정도 걸린다.


6. 학교 특징[편집]


파일:external/gangnam.grandculture.net/GC048P02878_m.jpg
파일:스크린샷 2018-07-14 오후 3.29.44.png

부지가 매우 광활하다. 바로 옆 코엑스나 주변 중학교 크기와 대조하면 경기고가 점유하는 땅이 얼마나 넓은지 가늠할 수 있다. 심지어 한 블럭 전체를 점유하는 역 길이로 악명높은 청담역의 끝과 끝이 각각 경기고등학교의 정문과 후문이다. 거기에 강남구 최고의 금싸라기 땅을 깔고 앉았다고 할 수 있는데, 근처 한전 부지(7만9342㎡, 사진에 코엑스 맞은편 정사각 부지)를 현대차GBC 건설을 위해 10조원을 주고 산 걸 생각하면 경기고의 땅값도 알만 하다.[35]

학교 부지 면적은 97,863㎡이며 체육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부지는 15,140㎡이다. 이는 몇몇 인서울 대학보다 넓은 수준으로, 실제로 한국외대, 광운대, 명지대, 숙명여대, 세종대보다 넓다. 이것도 바로 옆 서울정애학교, 더 라빌(웨딩의 전당)에 부지 일부를 내어줘 줄어든 것이다. 워낙 넓기 때문에 초행자는 대개 길을 헤맨다. 웃긴 건 가끔 바로 옆 봉은사를 찾은 사람들이 경기고에 들어와서 헤매는 경우도 있다.


7. 교복[편집]


동복은 단순한 편이다.회색 조끼, 회색 넥타이, 남색 블레이저. 블레이저 단추는 검은색 바탕에 금색으로 '髙'라고 새겨져 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블레이저가 모가 아닌 면이다. 그래서 겨울에 블레이저까지만 갖추고 나갔다면 다리에서 올라오는 냉기뿐만 아니라 상반신 전체에서 오는 냉기와 함께 등교하게 될 것이다.[36] 다만 이것이 장점이기도 한데, 블레이저가 두껍지 않기 때문에 행동반경이 넓어진다. 따라서 블레이저 위에 점퍼를 입었을 때, 가방 끈을 혼자 못 잡거나 해서 당황할 일은 없을 것이다.

하복은 비판이 많은 편으로, 하늘색 와이셔츠 하나 때문에 촌스럽다고 하는 학생들이 많다. 게다가 이 교복이 검정 고무신에 나오는 이기철 교복이랑 다를 거 하나 없이 완전히 똑같이 생겼다! 그래서 2015년경, 생활복이 나왔는데 경기고등학교 학생이 직접 디자인 한 것이라고 한다. 그때 당시 동창회에서 경기고의 품격에 맞지 않는다고 반대가 심했는데 그 반대를 뛰어난 디자인으로 다 무마시켰다. 생활복 상의는 하늘색이고 카라 부분과 소매 끝단 부분, 바지는 남색이다. 반바지이며, 왼팔 소매 끝에는 경기고등학교 마크가 새겨져 있다.

생활복을 제외한 모든 교복 공통점이자 매우 특이한 점. 교복에 학교 마크가 달려있지 않다. 블레이저에도[37], 조끼에도, 와이셔츠에도, 하복 와이셔츠에도. 어디에도 달려 있지 않다. 그래서 학생들은 블레이저에 경기고 마크 뱃지를 단다. 조그맣지만 꽤 간지나는 물건으로 입학식 때 직접 교사들이 달아준다. 규정상 춘추복 기간에는 조끼에도, 하복 기간에는 하복 와이셔츠에도 뱃지를 달아야 하지만, 사실 안 달고 다니는 학생이 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또한 여기에 다른 뱃지들을 추가하는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학생들은 경기고 뱃지, 학생회 뱃지[38], 선도부 뱃지[39], 각종 대학교 마크 뱃지, 동아리 뱃지를 주렁주렁 달고다녀 스카우트 뱃지 수집벨트를 연상시키는 경우도 있다. 또한 블레이저, 하복 와이셔츠, 생활복 상의에는 명찰을 따로 부착하는 부분이 있어, 학교 외에서는 주머니 속에 넣어 패용하도록 한다. 명찰은 전부 천으로 되어 있으며, 플라스틱은 없다. 경기고 마크와 같은 다이아몬드 모양이다. 2023학년도 기준, 1학년 초록, 2학년 흰색, 3학년 감청색 명찰을 쓰고 있다.[40]

보통 다른 고등학교에는 있을 법한 교복으로 인정받은 후드집업, 야구점퍼가 일절 존재하지 않다가, 2023년에 처음으로 야구점퍼가 생겼다.[41] 꽤 예쁜 디자인으로 많은 학생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42] 다만 따로 교복으로 인정되지 않아 교복 혹은 생활복을 입고 입어야 한다고 한다. 체육복은 매우 자유롭다. 체육 활동에 방해되지 않을 옷이라면 전부 허용한다. 따라서 중학교 체육복, 트레이닝복 등등이 전부 가능하다. 보통 1학기 중반이 지나면 경기컵을 위해 학급에서 축구 유니폼을 맞춘 경우 유니폼을 착용하는 것도 허용한다. 단 생활복은 불허. 이래서 경기고 안에 들어가보면 사복을 입은 채로 단체로 돌아다니는 학생들이 있는데, 체육시간이거나, 체육시간이 이제 막 끝났구나 등으로 생각하면 된다. 사복이기 때문에 반팔과 긴팔 규정도 없으며, 자신이 더우면 반팔 반바지 입으면 되고, 추우면 긴팔 긴바지 입으면 된다.[43] 상술한 후드집업도 허용 대상이기 때문에, 봄ㆍ가을 기간에 긴바지 반팔 조합에 후드집업을 입고 나갔다가 운동하면서 더워지면 후드집업을 벗어서 놓고 다시 가져가는 학생도 많다.


8. 운동부[편집]


경기고등학교 야구부는 여러 걸출한 신인들을 많이 배출해냈고, 현재 경기고 출신 선수들이 국내외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경기고등학교 야구부 항목 참조. 박태환으로 대표되는 수영부 또한 유명하다. 쇼트트랙아이스하키부 또한 유명하다. 특히 대한민국 쇼트트랙 전성기 계보로 대표되는 김기훈-김동성의 계보가 있다. (올림픽 은메달 리스트 성시백과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규혁도 경기고 출신) 경기고 아이스하키부도 만만치 않은 저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2015년 고교 아이스하키 최강전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참고로 경기고는 경복고와 아이스하키 정기전(경경전)을 갖고 있는데, 여기서 보여주는 양 학교의 라이벌 및 경쟁 의식이 꽤나 높다.[44] 1990년대 중반에 치뤄진 정기전에서는 경복고에 패배하자 전학년 학생들이 이후 수개월 동안 체육과 교련 시간에 단체 응원만 연습 정도였다.

과거에는 전교생이 참여하는 마라톤 대회인 ‘민관식마라톤’이 매년 주최되었다. 당시에 경기고등학교에 다닌 학생들은 모두 마라톤을 일년에 한번씩 세 번 뛰고 졸업했다. 다행히(?) 풀코스 마라톤은 아니고 단축 마라톤으로, 여러 차례 코스의 변경이 있었지만 정문에서 출발해 코엑스(현대백화점)에서 반환, 다시 정문으로 돌아오는 약 15킬로미터 거리를 달렸다. 지금 같으면 학업에 방해된다고 학부모들이 나서서 반대했겠지만 당시엔 대학 입시에 체력장이 포함되던 시절이라 어차피 오래달리기 연습은 필수였다. 당시 운동부 학생들은 전부 최상위권으로 들어와야 했기에 이들에게 민관식배 마라톤은 은근한 부담으로 작용했다.


9. 출신 인물[편집]


가나다순으로 정렬합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되어 있거나 등재기준을 만족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경기고등학교에 재학한 사실이 있는 자」 한정으로 출신(出身) 인물에 기재할 수 있다. 단, 졸업·자퇴·제적·전학 등 학적변동 여부를 명시한다.


9.1. 정치인 / 공직자[편집]


  • 강병규(공무원): 前 안전행정부 장관. (69회)
  • 강성태(1903): 前 상공부 장관, 자유당 국회의원[45]
  • 고건: 前 민주정의당 국회의원. 국무총리. 서울특별시장. (52회)
  • 고승덕: 前 한나라당 국회의원. (72회)
  • 공성진: 前 한나라당 국회의원.
  • 공로명: 前 외무부 장관. (47회)
  • 곽노현: 前 서울특별시 교육감. (68회)
  • 구성재: 前 내무부 장관. (75회)
  • 구용상: 前 광주시장.
  • 구창림: 前 민주자유당 국회의원.
  • 길정우: 前 새누리당 국회의원.
  • 권도엽: 前 국토해양부 장관. (68회)
  • 권문용: 전 강남구청장
  • 권성기: 前 국회의원.
  • 권오규(1952): 前 국무총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67회)
  • 권태균: 前 조달청장
  • 권호장: 前 경기도 행정부지사.
  • 김갑수: 前 국회의원[46]
  • 김건호: 前 건설교통부 차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 김규현(외교관): 현 국가정보원장[47]
  • 김근태: 前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의장. 보건복지부 장관. (61회)
  • 김기준: 前 민주당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김기배: 前 한나라당 국회의원.
  • 김덕: 前 한나라당 국회의원. 부총리겸. 통일원 장관. (50회)
  • 김도연(1952): 前 교육과학기술부 (초대) 장관.[48] (67회)
  • 김동선: 前 강원도지사.
  • 김동호 : 영화진흥공사 사장, 문화공보부 차관[49]
  • 김두희: 前 법무부장관. (56회)
  • 김대기(공무원): 현 대통령 비서실장[50](71회)
  • 김범수 국민의힘 용인시 정 당협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이사
  • 김석동: 前 금융위원회 위원장. (68회)
  • 김석우 국회의장 비서실장 [51]
  • 김선주: 前 민주공화당 국회의원.
  • 김성곤(1952): 前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 김성수(1956): 前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김성숙(1896): 독립운동가. 前 한국사회당 국회의원.
  • 김성이: 前 보건복지가족부장관
  • 김성진(1905): 前 국회의원.보건복지부 장관.
  • 김성환(1910): 경성부 총무부장. 감사원 감사위원.[52]
  • 김성환(1953): 前 외교통상부 장관. (68회)
  • 김성회(1972):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 前 열린민주당 대변인.
  • 김영구(1920): 前 내무부 차관.
  • 김영목: 前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주뉴욕총영사
  • 김용균(정치인): 前 한나라당 국회의원.
  • 김용기(1960)
  • 김용래: 前 총무처장관
  • 김원길: 前 새천년 민주당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장관.[53] (58회)
  • 김응주: 전 신민당 국회의원.
  • 김의준: 전 자유당 국회의원.
  • 김인호(1942): 전 공정거래위원장.[54]
  • 김정두(1918): 전 신민당 국회의원.
  • 김정렬(1917): 전 민주공화당 국회의원. 국무총리. 국방부 장관. (32회)
  • 김종민: 前 문화관광부 장관, 문화체육부 차관, 한국관광공사 사장
  • 김종찬 현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 의원.
  • 김주남: 전 경기도지사. 건설부 장관. [55] (46회)
  • 김준연: 전 자유민주당 국회의원. 법무부 장관.
  • 김집(1926): 전 민주정의당 국회의원. 체육부장관. (41회)
  • 김종석(1955): 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 김주묵: 前 민주당 국회의원.[56]
  • 김찬(공무원): 전 문화재청장
  • 김춘선: 전 인천항만공사 사장
  • 김태겸: 전 강원도 행정부지사
  • 김택천: 전 국회의원(무소속)
  • 김형일(1923): 전 신민당 국회의원.
  • 김홍용: 전 국회의원(무소속)
  • 김회선: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 남재두: 전 민주자유당 국회의원.
  • 남평우: 전 신한국당 국회의원.[57]
  • 남관표: 前 국가안보실 2차장. (72회)
  • 노승환: 전 평화민주당 국회의원. 국회부의장.[58]
  • 노현송: 전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현 서울특별시 강서구청장.
  • 노회찬: 前 정의당 국회의원. (72회)
  • 맹정주: 前 조달청 차장, 강남구청장.
  • 민관식: 前 민주공화당 국회의원. 국회의장.[59] (33회)
  • 민동석 : 전 외교통상부 제2차관
  • 민병두: 前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73회)
  • 민영수
  • 박경배(공무원): 前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 박노벽 前 외교관. 주러시아 대사.
  • 박병원 前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 재정경제부 차관, 우리금융지주 회장
  • 박부양 前 임실군수. 금산군수. 안성군수.[60]
  • 박용익: 前 자유당 국회의원.
  • 박원순: 前 서울특별시장.[61] (70회)
  • 박원홍: 前 한나라당 국회의원. (56회)
  • 박열: 독립운동가.
  • 박정수(정치인): 前 국회의원 및 외교통상부장관. (47회)
  • 박정훈(정치인): 前 새정치국민회의 국회의원.
  • 박주천: 前 한나라당 국회의원. (52회)
  • 박준규(1926): 前 국회의원.
  • 박진: 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외교부장관. (70회)
  • 박찬종: 前 신정치개혁당 국회의원. (54회)
  • 박충훈: 前 국무총리. 경제기획원 장관. 상공부 장관.[62] (34회)
  • 박태호(1952): 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67회)
  • 박헌영: 前 북한부수상 및 외무장관.
  • 배성례: 前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63]
  • 백한성: 前 법무부 차관. 대법관. 내무부 장관.
  • 변영태: 前 국무총리. 외무장관.
  • 서덕모: 前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 선준영 : 초대 외교통상부 차관, 주유엔대사
  • 설두하 : 전 민주공화당 국회의원.
  • 성낙서: 前 국회의원. 충남도지사.
  • 손문기: 前 식품의약품안전처장
  • 손학규: 前 통합민주당, 바른미래당 대표. 전 경기도지사. (61회)
  • 송태호: 前 국무총리 비서실장. 문화체육부 장관.[64]
  • 송효순: 前 국회의원.
  • 서상기(정치인):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
  • 서상목: 전 보건복지부장관 (61회)
  • 손승태: 전 감사원 제1사무차장, 중소기업은행 감사.
  • 신경섭: 前 기상청장
  • 신기남: 전 민주당 국회의원. (66회)
  • 신봉길
  • 신상철: 전 국회의원. 체신부 장관.[65]
  • 신중대: 전 안양 시장.
  • 신지호(정치인):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 신영수(정치인):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
  • 신철식: 전 국무조정실 정책차장
  • 신형식: 전 민주공화당 국회의원 (40회)
  • 심길섭: 전 민주당 국회의원.
  • 안병만: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66] (56회)
  • 안병영 : 전 교육부장관,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 안병화: 전 상공부장관[67]
  • 안상수(인천): 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64회)
  • 안호영: 전 주미대사.[68]
  • 엄낙용: 전 한국산업은행 총재, 관세청장, 재정경제부 차관
  •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54회)[69]
  • 오세응: 전 신한국당 국회의원. 국회부의장. (48회)
  • 오인환(1939) : 전 공보처장관
  • 오제세: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오준: 현 UN 경제사회이사회 의장. (70회)
  • 우기종: 전 통계청장. (71회)
  • 우희창: 전 국회의원.
  • 유경현: 전 민주정의당 국회의원.
  • 유민상(정치인): 전 국회의원. 법제처 처장.
  • 유상범: 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 유성근: 전 국회의원. (64회)
  • 유인태: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63회)
  •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70회)
  • 유재건: 전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 유재훈 : 제11대 예금보험공사 사장.
  • 유진오: 전 신민당 국회의원.
  • 유진산: 전 신민당 국회의원.
  • 유성근: 전 국회의원. (54회)
  • 유흥수: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 (54회)
  • 윤공흠: 독립운동가. 북한 재정상, 상업상.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 윤기복: 조선로동당 대남비서, 보통교육상, 국가계획위원장. (40회)
  •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 (68회)
  • 윤석헌: 금감원장. (62회)
  • 윤성욱: 현 국무조정실 차장
  • 윤여준: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 환경부 장관. (54회)
  • 윤재기: 전 민주자유당 국회의원.[70]
  • 윤태동: 친일파. 전 경성제국대학 교수. 간도성장.[71]
  • 윤항렬: 전 통일국민당 국회의원.[72]
  • 이건개: 전 자유민주연합 국회의원. (55회)
  • 이경식: 전 부총리겸 경제기획원 장관.[73] (48회)
  • 이계식: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
  • 이광표: 전 문화공보부 장관. (45회)
  • 이교선(1931): 전 국회의원.
  • 이권상: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상임위원.[74]
  • 이규용: 전 환경부 장관.(70회)
  • 이긍종: 전 국회의원.
  • 이기세: 전 국회의원, 충청남도자사, 전라남도지사, 전라북도지사 역임
  • 이낙훈: 전 민정당 국회의원.
  • 이동복: 전 자유민주연합 국회의원. (53회)
  • 이민우(1915): 전 민주당,신민당 국회의원. 국회부의장
  • 이범석: 전 (초대) 국무총리. 국방부장관. 독립운동가.
  • 이상돈(1951): 전 국민의당 국회의원 [75]
  • 이상배: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 서울특별시장[76] (54회)
  • 이석용(정치인): 전 민주당 국회의원. 안양시장.[77]
  • 이승우(1952) - 前 예금보험공사 사장
  • 이승우(공무원): 전 중앙공무원교육원장.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 이승환(1936)
  • 이시영(외교관): 외무부 차관, 주프랑스대사, 주유엔대사.
  • 이영희(1943): 전 노동부 장관. (58회)
  • 이용택: 전 전라북도지사
  • 이응선: 전 신한국당 국회의원.
  • 이원영(1954): 전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 이자헌: 전 민주자유당 국회의원.
  • 이재명(1948): 전 새정치국민회의 국회의원.
  • 이재설: 전 채신부장관. 농수산부장관
  • 이재우(정치인): 전 민주정의당 국회의원.
  • 이재정(1944): 전 새천년민주당 국회의원. 경기도 교육감.(58회)
  • 이재학(1904): 전 자유당 국회의원
  • 이종걸: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72회)
  • 이종찬(1936): 전 민주자유당 국회의원. 국가정보원장. (52회)
  • 이종구(정치인): 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 이주영(정치인): 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66회)
  • 이준식: 전 사회부총리. (68회)
  • 이창구: 전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 이철: 전 민주당 국회의원. (63회)
  • 이충범(법조인): 전 청와대 사정비서관
  • 이태섭(1939): 전 과학기술처장관. (54회)
  • 이해익: 전 경기도지사. 농림부 장관. 대한염업 회장.[78]
  • 이헌만: 전 경찰공무원, 정치인 (66회)
  • 이헌재: 전 국무총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79](58회)
  • 이호종(1929): 전 국회의원. 고창군수.
  • 이홍구(정치인): 전 신한국당 국회의원. 국무총리. (49회)[80]
  • 이회창: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총재. (49회)[81]
  • 이희일: 전 동력자원부 장관
  • 인태식: 전 민주공화당 국회의원.[82]
  • 임내현: 전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국민의당 창준위.
  • 임재혁: 전 노원구의회 의원, 노원구의회 부의장
  • 임창열: 전 경기도지사. (58회)
  • 양건(1947): 전 감사원장. (62회)
  • 염보현: 전 경기도지사. 전 서울특별시 시장.
  • 장경우: 전 민주자유당 국회의원.
  • 장석윤: 전 자유당 국회의원. 전 내무부 장관.
  • 장승우: 전 기획예산처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 장예준: 전 산공부 장관, 건설부 장관, (초대)동력부 장관.[83]
  • 장태평: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64회)
  • 장택상: 제3대 국무총리
  • 장하성: 주중대사. (68회)
  • 정기용: 전 자유한국당 윤리위원장.
  • 정남(정치인): 전 민주정의당 국회의원.
  • 정대철: 전 새정치민주당 국회의원. (58회)
  • 정두언: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71회)
  •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60회)
  • 전명운: 독립운동가.
  • 정운찬: 전 국무총리. (62회)
  • 정우택: 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 충북도지사. (68회)
  • 정인봉: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 (67회)
  • 정재문: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54회)
  • 정존수: 전 국회의원.
  • 정호성: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부속비서관 (84회)
  • 조경목: 전 과학기술처 차관
  • 조광희: 전 자유당 국회의원.
  • 조기상: 전 민주정의당 국회의원.
  • 조병봉: 전 한국국민당 국회의원.
  • 조영규: 전 민주당 국회의원.
  • 조윤제: 현 주미대사. (67회)
  • 조순: 전 경제부총리. 전 서울특별시장.
  • 조시원: 전 국회의원.
  •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71회)
  • 조태용: 전 외교부 제1차관. 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71회)
  • 진의종: 전 민주정의당 국회의원. 국무총리. 보건사회부장관.
  • 진영곤: 전 감사원 감사위원
  • 진영(정치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장관. (65회)[84]
  • 진직현: 전 대한독립촉성국민회 국회의원.
  •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85] (67회)
  • 최규하: 대한민국 제 10대 대통령. 국무총리.[86] (33회)
  • 최광수: 전 외무부 장관.[87] (50회)
  • 최경원: 전 법무부 장관.[88]
  • 최금락: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89]
  • 최돈웅: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 (49회)
  • 최동규(1936): 전 동력자원부 장관. 한국수자원공사 이사장.
  • 최동규(1959): 전 특허청장
  • 최상채: 전 민주당 참의원.[90]
  • 최세경: 전 민주공화당 국회의원.
  • 최성준(1957): 현 방송통신위원장.
  • 최양희: 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67회)
  • 최인기: 전 민주당 국회의원.[91] (58회)
  • 최재형: 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 감사원장. (71회)
  • 최종완: 전 건설부 장관.[92]
  • 최준길 : 전 국회의원.
  •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71회)
  • 최치환: 전 민주공화당 국회의원.[93]
  • 최흥식: 현 금융감독원 원장. (67회)
  • 태기표: 국정교과서 이사장. 전라북도 정무부시장.[94]
  • 한덕수: 현 국무총리.[95] (63회)
  • 허경욱: 전 주OECD 대사
  • 현오석: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65회)
  • 현홍주: 전 주미대사.
  •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96] (68회)
  • 홍성철: 전 국토통일원 장관.[97]
  • 홍익표(1910): 전 국회의원. 내무부장관.
  • 홍춘식: 전 민주당 국회의원.
  • 황교안: 전 국무총리, 미래통합당 대표. (72회)
  • 황승민: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 (53회)
  • 황의성: 전 민주당 국회의원.[98]
  • 황재홍 : 전 민주공화당 국회의원.[99]
  • 황학성 : 전 국회의원.[100]
  • 황호영: 전 민주당 국회의원.[101]
  • 황준기: 전 여성부 차관.[102]

9.2. 기업인[편집]


  • 강영원: 전 대우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사장. (65회)
  • 강병호: 전 (주)대우 무역부문 대표이사 사장. (58회)
  • 구자철(기업인): 현 예스코 회장. 한국도시가스 협회장. 현 경기고 총동창회장
  • 구자명: 전 LS-Nikko동제련 회장.
  • 구자홍: 전 LS전선/LS산전 회장. (61회)
  • 구한서: 현 동양생명 사장.
  • 권영수: 현 LG그룹 대표이사. 부회장.
  • 강경호(1946): 前 다스 사장.[103]
  • 김관수: 전 한화이글스 대표이사.
  • 김관영: 제이알투자운용 대표이사.
  • 김남호: 현 DB그룹 회장.
  • 김신: 현 삼성물산 사장.
  • 김상응: 전 삼양사 회장. (60회)
  • 김승연: 현 한화그룹 회장. (66회)[104]
  •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 (57회)
  • 김성욱: 현 한올바이오파마 사장.
  • 김용기: 한국토지신탁 사장. (69회)
  •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52회)
  • 김영빈: 전 수출입은행장. (57회)
  • 김영훈: 현 대성그룹 회장. (67회)
  • 김영태: 전 산업은행 총재. (56회)
  •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 (60회)
  • 김재용: 전 대우인터내셔널 사장. (64회)
  • 김창성: 전 전방 명예회장. (47회)
  • 김창환: 현 두산 사외이사.
  • 김호연(기업인): 빙그레 회장. (69회)[105]
  • 김희철: 현 벽산그룹 회장.
  • 김현철: 전 삼미그룹 회장.
  • 남상국: 전 대우건설 대표이사. (60회)
  • 류철호: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대우건설 부사장
  • 민병도: 전 한국은행 총재. (29회)[106]
  • 민유성: 전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 리먼 브라더스 서울사무소장
  • 박세영: 전 한주통상 대표이사. (54회)
  • 박진선: 현 샘표식품 사장.
  • 방시혁: 현 HYBE 의장.[107]
  • 박용만(기업인): 전 두산그룹 회장. (69회)
  •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 (55회)
  •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 (52회)
  • 박종수: 현 금융투자협회 회장.
  • 변양호: 현 VIG파트너스 고문. 전 보고펀드 대표.[108]
  • 배순훈: 전 대우전자 사장. (57회)
  • 부완혁: 전 율산그룹 회장.[109]
  • 서수길: 현 아프리카TV 대표이사.
  • 성신제: 한국피자헛 창업주[110] (63회)
  • 손경식: 현 CJ그룹 회장. (54회)
  • 신명수: 신동방그룹 회장. (56회)
  • 신창재: 현 교보생명 회장. (68회)
  • 신선호: 전 율산그룹, 센트럴시티 회장. (62회)
  • 유영구: 전 명지학원 이사장. 명지건설 회장. 한국야구위원회 前총재.
  • 이강인 (기업인): 영풍그룹 대표.
  • 이경훈: 전 (주)대우 회장. (50회)
  •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 (60회)
  • 이기형: 현 인터파크 홀딩스 회장.
  • 이동걸(1953): 현 산업은행장. (68회)
  • 이상철(1948): 현 LG유플러스 고문. (63회)
  • 이수영(기업인): 전 OCI 회장 (60회)
  • 이승훈(1945): 전 한국가스공사 사장. (60회)
  • 이봉서: 전 단암산업 회장.[111] (46회)
  • 이용경: 전 KT 대표이사. 사장. (60회)
  • 이우복: 전 (주)대우 무역부문 대표이사 사장. (52회)[112]
  • 이우석: 현 코오롱제약 회장
  • 이준용: 전 대림그룹 회장. (52회)
  • 이춘림: 전 현대중공업 회장.
  • 이태호: 전 수출입은행장. (36회)
  • 이형근: 현 기아차 부회장.
  • 임승태: KDB생명 대표.
  • 임영록: 현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70회)
  • 유기범: 전 (주)대우 무역부문 대표이사 사장 (57회)
  • 유정준: 현 SK E&S 부회장.
  • 유재훈: 현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 유창근: 현 지구물류 대표이사
  • 윤영석: 전 대우중공업 회장. (54회)
  • 어윤대: 전 KB금융지주 회장.[113] (60회)
  • 장대환: 현 매일경제, 매경미디어그룹 대표이사 회장
  • 장병주: 전 (주)대우 무역부문 대표이사 사장 (60회)
  • 장인화: 현 포스코 철강부문 사장. (70회)
  • 장원준: 현 신풍제약 회장.
  • 정건용: 현 나이스 그룹 회장
  • 정재은(기업인): 전 신세계그룹 회장, 현 신세계그룹 명예회장 (53회)
  •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64회)
  • 정지택: 전 두산중공업 부회장, KBO 총재 [114] (65회)
  • 정택진: 현 삼정KPMG의 대표이사.[115] (74회)
  • 조남욱: 전 삼부토건 회장.
  • 조내벽: 전 라이프그룹 회장 (52회)
  • 조석래: 현 효성그룹 회장. (50회)
  • 조양래: 현 한국타이어 회장. (52회)
  • 조욱래: 현 DSDR 그룹 회장
  • 주진우(1949): 현 사조그룹 회장, 전 국회의원. (64회)
  • 진대제: 전 삼성그룹 사장. (66회)[116]
  • 정인용: 전 외환은행장. (49회)
  • 차석용: 전 LG생활건강. 대표이사. 부회장.
  • 채훈(1950): 전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KOTRA 부사장
  • 최병민: 현 깨끗한나라 회장.
  • 최순영(기업인): 전 신동아그룹 회장.[117]
  • 최한영: 전 현대차 그룹 부회장. (67회)
  • 한영재: 노루홀딩스 회장.
  • 함태호: 전 오뚜기 명예회장. (45회)
  •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회장.
  • 허일섭: GC 녹십자 회장.
  • 현재현: 전 동양그룹 회장. (64회)
  • 홍석현: 전 중앙일보. JTBC 회장. (64회)
  • 홍석조: 현 BGF리테일 회장 (67회)
  •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 (31회)

9.3. 문화예술인/방송(언론)인[편집]


  • 갓보기: 하스스톤 스트리머
  • 강현민: 가수, 작곡가 (84회)
  • 강원래: 가수, 작곡가 (84회)
  • 권오중: 의사, 방송인[118]
  • 고성국: 정치평론가, 유튜버
  • 공정환: 배우
  • 구준엽: 가수. 클럽 DJ (84회)
  • 길종섭: 전 KBS기자 겸 앵커, 현 고려대학교 석좌교수. 전 청주방송 대표이사. 케이블TV 방송협회 회장.
  • 김경룡: 배우 (78회)
  • 김광림: 극작가
  • 김도향: 작곡가[119] (59회)
  • 김동건: 아나운서 (54회)
  • 김동준: 前 프로게이머, 現 게임해설가 (96회)
  • 김동훈: 연극 배우, 연출가, 제작자[120]
  • 김민기: 작곡가 (65회)
  • 김성민: 배우 (87회)
  • 김성준: SBS 기자 겸 앵커
  • 김수근: 건축가
  • 김영기: 한국화 화가[121]
  • 김영석: 베이시스트[122] 겸 작곡가 (82회)
  • 김인규: 전 KBS사장
  • 김인성: SF9의 메인보컬[123][124]
  • 김종성: 건축가
  • 김찬중: 건축가
  • 김춘수: 시인[125]
  • 김태현: 라디오 진행자
  • 김석우: SF9의 리드보컬
  • 김태욱: RoaD-B의 멤버
  • 문성현: 배우
  • 백남준: 비디오 아티스트. 전위 예술가 (46회)
  • 박재민: 방송인, 배우, 비보이, MC, 교수, 스노우보드 선수, 스노우보드 해설가
  • 박춘석: 작곡가[126]
  • 박태원(소설가): 소설가[127]
  • 박태원(아나운서): KBS 아나운서[128]
  • 박진영: GOT7의 멤버, 배우 (109회)
  • 방시혁: 대중음악 작곡가, HYBE(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설립자 겸 대표 (87회)
  • 방일영: 조선일보 전 회장
  • 백선호: 배우
  • 서동구: 전 KBS 사장 (52회)
  • 손무현: 기타리스트 (83회)
  • 손선근: 성우, 배우 (79회)
  • 송진우: 배우 (100회)
  • 신예찬: OMEGA X, 前 원더나인 멤버.
  • 심재원: 가수[129] 겸 안무가 (97회)
  • 심훈: 소설가[130]
  • 신구: 배우 (52회)[131]
  • 안지호: 배우
  • 유걸: 건축가 (55회)
  • 유연석: 배우 (99회)
  • 유영석: 음악가, 싱어송라이터 (80회)
  • 유태웅: 배우 (87회)
  • 유호연: 가수, 아이돌 그룹 느와르 멤버 (113회)
  • 윤극영: 동요작가. 동화작가[132]
  • 윤기호: P1Harmony 멤버
  • 윤동환 (82회)
  • 윤세현: 배우
  • 윤형주: 가수, 작곡가 (62회)
  • 이근희: 배우 (75회)
  • 이낙훈: 배우 (50회)
  • 이석희: 아프리카tv BJ
  • 이상복: 언론인, JTBC 보도총괄 직속 전문위원. (84회)[133]
  • 이영달: 성우 (56회)
  • 이인성: 소설가
  • 이효석: 소설가, 수필가 [134]
  • 이현진: 유튜버, 인터넷 방송인, 가수, 작곡가 로보티비 리현(前 엘제이)
  • 정욱진: OnlyOneOf의 멤버
  •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대표이사 회장
  • 정찬호: 뮤지컬 배우, 연극 배우
  • 정한용: 배우 (69회)
  • 정현규: tving 연애프로그램 환승연애2 출연자.
  • 정태기: 전 신세기통신 사장, 한겨례신문사 사장
  • 진태현: 배우
  • 주영훈: 작곡가 (84회)
  • 최만린: 조각가[135]
  • 최희준: 기자. 조선일보 편집 본부장[136]
  • 최무성: 배우
  • 피천득: 작가, 수필가 [137]
  • 한진희: 배우 (64회)
  • 홍세화: 작가, 사회운동가, 한겨레 기획위원[138]
  • 황병기: 국악 작곡가. 가야금 연주가
  • 황인탁: P1Harmony 멤버
  • 꼴랑이: 트위치 방송인

9.4. 체육인[편집]


야구선수는 경기고등학교 야구부 문서의 출신 인물 참조.

  • 김기훈(쇼트트랙): 전 쇼트트랙 선수. 현 교수. [139]
  • 김동성: 전 쇼트트랙 선수. 현 해설가.[140]
  • 남희두: 현 아이스하키 선수. HL 안양 소속 디펜스.
  • 노진규: 전 쇼트트랙 선수.
  • 박계조: 대한민국 1세대 배구인. 전 대한배구협회 이사장.
  • 박인욱: 현 쇼트트랙 선수.
  • 박장혁: 현 쇼트트랙 선수
  • 박태환: 전우식님의 수영선수, 수영 국가대표. (104회)
  • 백인철: 현 수영선수. 수영 국가대표.[141]
  • 서호진: 전 쇼트트랙 선수.
  • 성시백: 전 쇼트트랙 선수.
  • 심소명: 전 위메이드 폭스 프로게이머. 현 프로 갬블러. (99회)
  • 이규혁: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현 코치.
  • 이상천: 전 당구 선수.
  • 여준형: 전 쇼트트랙 선수. 코치. 젊은빙상인 연대 대표.
  • 조민호: 현 아이스하키 선수. 국가대표. HL 안양 주장.
  • 조재범: 전 쇼트트랙 선수. 코치
  • 채지훈: 전 쇼트트랙 선수.[142]

9.5. 군인[편집]



9.6. 학자/교수[편집]


  • 고성광: 한국옹기문화연구소장
  • 구영록
  • 권영대: 물리학자.[144]
  • 권이혁: 前 서울대학교 총장. 서울평화상 문화재단 이사장.[145] (37회)
  • 김덕중(교수): 경제학자. 교육부장관. 아주대학교 총장. [146] (49회)
  • 김도연(1952): 전 포항공과대학교 총장.
  • 김동길
  • 김명수(1954): 현 대전광역시 과학부시장, 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 김무환(1958): 현 포항공과대학교 총장.
  • 김승택: 前 충북대학교 총장, 충북대학교병원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 김영국: 정치학자. 서울대학교 부총장 역임.
  • 김영균: 서울대 명예교수. 서울의대학장. 단국의대 의료원장.[147]
  • 김용학(대학교수): 현 연세대학교 총장.
  • 김원용 : 고고학자/미술사학자.[148]
  • 김종운: 영문학자.
  • 김종휘: 국방대학교 교수.[149]
  • 김주성: 현 한국교원대학교 총장.
  • 김주홍: 울산대학교 사회과학부 국제관계학 교수.
  • 김중수: 현 한림대학교 총장. [150]
  • 김필수: 자동차 공학자.
  • 김현회: 명지병원 로봇수술센터 센터장.
  • 류기일:현 극동대학교 총장
  • 류홍렬: 역사학자
  • 문홍주: 前 부산대학교 총장. [151]
  • 민영일: 비에비스나무병원 대표원장.
  • 민병태: 정치학자.
  • 박동서
  • 박재갑: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초대 국립암센터 원장.[152]
  • 박태호: 경제학자.
  • 배순훈: 전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57회)
  • 서영수: 전 고구려연구회 회장. 역사학자.
  • 선우중호: 전 서울대 총장. (44회)
  • 성낙인: 헌법학자. 현 서울대 총장.
  • 신상구: 차병원그룹 총괄 부회장.
  • 신동준(1956): 번역가 [153]
  • 신희영: 현 대한적십자 회장. [154]
  • 안경모: 한동대 교수
  • 안일태: 전 중앙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 안윤옥: 대한암연구재단 이사장.
  • 오세정: 현 서울대 총장[155], 전직 국회의원.
  • 오연천: 전 서울대학교 총장. 현 울산대 총장.
  • 윤범상: 울산대학교 명예교수.
  • 이건: 전 서울시립대학교 총장.
  • 이건우: 현 서울대 공대 학장.[156] (70회)
  • 이경태: 경제학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대사.
  • 이광택: 노동운동가. [157]
  • 이동걸(1953): 경제학자. (68회)
  • 이승우: 서울대 치과대 치의학과 명예교수.
  • 이상규: 한국수필문화진흥회 회장.
  • 이상덕: 현 대한전문병원협의회 회장. [158]
  • 이원복: 만화가. 현 덕성여자대학교 총장. (61회)
  •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 이준구(교수): 경제학자.[159]
  • 이용걸: 현 세명대 총장. (72회)
  • 이장무: 전 서울대 총장. (59회)
  • 이청: 흥선대원군 현장손, 대한제국 황족.
  • 이태규: 이론화학자.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160] (15회)
  • 이하윤: 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수.
  • 이회성: IPCC 의장, 고려대학교 교수. (60회)
  • 이휘소: 물리학자. (48회) [161]
  • 임지순: 전 서울대 석좌 교수. 현 포스텍 석학 교수[162] (66회)
  • 유승흠: 한국의료재단 이사장.
  • 유용욱: 고고학자. 충남대학교 고고학과 교수. (84회)
  • 육동일: 전 충남대 자치행정학과 교수.[163]
  • 장승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장호성: 현 학교법인 단국대학교 이사장. 단국대 전 총장.
  • 정병휴: 경제학자 [164]
  • 정성홍: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장, 광주광역시교육감 후보.
  • 정세현: 현 원광대 총장, 전 통일부장관. (60회)
  • 정윤: 현 한국과학영재학교장.
  • 정태진: 독립운동가. 언어학자.
  • 채만수: 노동운동가. 마르크스-레닌주의 연구가. [165]
  • 최양희: 현 한림대학교 총장.
  • 최윤식
  • 최정호: 1세대 한글 글꼴 디자이너 [166]
  • 최창렬: 용인대학교 교수. YTN 객원해설위원.
  • 최현배: 국어학자, 전 연세대학교 문과대학장, 부총장
  • 하영선: 정치학자.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명예교수. [167]
  • 하종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 병원장.
  • 한승주: 정치학자. 외무부장관. 주미대사. [168] (54회)
  • 함병춘: 법학자.
  • 홍기택: 경제학자, 전 한국산업은행 회장,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부총재
  •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원자력공학자.

9.7. 법조인[편집]


  •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 前 서울남부지검장.
  • 강용석: 전 국회의원. 현 변호사 겸 유튜버[169] (84회)
  • 강지원: 현 변호사.[170][171] (63회)
  • 김능환: 전 대법관 (66회)
  • 김영일: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 김영무: 현 법무법인 김앤장 대표.
  • 김용덕: 전 판사. 전 대법관. [172]
  • 김평우: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 김준규: 전 검찰총장.
  • 김진환: 현 법무법인 찬종 변호사
  • 김태현: 법률사무소 준경 소속 변호사. [173]
  • 김학의: 전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 법무부 차관.
  • 김효종: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 목영준: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174]
  • 박상길: 전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현 김앤장 변호사.
  • 박상옥: 전 대법관.
  • 박시환: 전 대법관. (68회)
  • 백성문: 변호사.[175]
  • 서상홍: 판사, 정부법무공단 이사장[176]
  • 서성: 전 대법관.
  • 손지열: 전 대법관.
  • 송두환: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 송상현: 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회장.[177]
  • 손지열: 전 대법관.
  • 안강민: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장. [178]
  • 오성환: 전 대법관.[179]
  • 유남석: 현 헌법재판관
  • 윤진수: 민법학자.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 이기배: 전 법무부 법무실장.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 역임.
  • 이봉성
  • 이병린: 변호사. 전 대한변호사 협회 회장. [180]
  • 이세중: 현 환경재단 이사장, 변호사
  • 이영섭: 전 대법원장.
  • 이진성: 현 헌법재판소 소장.[181]
  • 이홍규 : 전 검사. 광주지검장. 법무부교정국장. [182]
  • 이홍훈: 전 대법관. (61회)
  • 안대희: 전 대법관. (69회)
  • 정진규: 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법무연수원장.
  • 조규광: 전 헌법재판소 초대 소장.
  • 조영래: 전 인권변호사. (61회)
  • 조용순: 전 법무부장관.대법원장. [183]
  • 천성관: 전 검찰총장, 현 김앤장 변호사.
  • 최영광 : 전 검찰. 전 고검장. 현 변호사 [184]
  • 한대현: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185]
  • 홍성우: 변호사

10.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10.1. 버스[편집]


청담역.경기고교 하차(정문)

센트럴아이파크.강남구도시관리공단/삼성중앙역 하차(후문[186])


10.2. 지하철[편집]


볼드체는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이다.

  •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187]
  • 서울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188]
  • 서울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189]


11. 기타[편집]


  •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전체 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공립고등학교이면서 남자고등학교인 고등학교이다. 강남구에 위치한 타 남자고등학교(ex. 영동고, 단대부고 등)는 전부 사립고등학교이고 강남구에 위치한 공립고등학교는 이 경기고와 경기여고를 빼고 모두 남녀공학 고등학교이다.(ex. 청담고, 개포고 등)

  • 대한민국 전직 대통령 중 동문은 현석 최규하 전 대통령이 있고, 대통령 대행 3회가 있다.(노무현 대통령의 직무 정지 당시 고건 총리와 최규하 대통령 사임 직후 박충훈 국무총리의 대통령 권한대행.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 정지 당시 황교안 전 총리까지. 그리고 최규하 전 대통령도 대통령 대행을 하였으니 실질적으로는 대통령 대행만 4명이다.) 직선제로 뽑힌 대통령은 아직까지 없고, 이회창 후보가 두번의 대선에서, 아깝게 떨어진바 있다. 현재 경기고 출신으로 대권주자에 가장 근접한 사람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국무총리)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있었으나 둘 다 대선에는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정운찬 전 총리나, 홍석현 중앙일보 전 회장 역시, 대권 도전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본인들이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021년 현재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였지만, 경선에서 탈락했다.

  • 박근혜 정부 때는 국무총리와 주요 장관을 비롯하여 경기고 출신들이 관료직으로 많이 진출했었고[190]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금감원장(11대, 13대) 정책실장, 감사원장 등 경제 분야에서 활약 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도, 초대 국무총리, 외교부장관, 국정원장, 비서실장등이 경기고 출신이다. 과거 고등학교 입시도 시험으로 치르던 시절에 경기고 - 서울대 라인KS는 엘리트가 되기 위한 학생들의 커리어패스의 열린길이나 마찬가지였다.


  • 본교 후문 쪽에는 특수학교 '서울정애학교'가 있는데, 1995~1996년 건립 당시 본교 동문 및 삼성동 주민들과 장애인 부모들 사이에 갈등이 벌어진 탓에 건립이 1996년 말로 미뤄진 바 있다. 그렇지만 이후 갈등이 잘 해결되었고, 서울정애학교가 개교하자 경기고등학교 동문회 측에서 학교의 발전을 기원하는 비석을 서울정애학교에 기증하였다.

  • 13년 후인 2015년 KBS2에서 학교 2015의 주 촬영지가 될 뻔 했으나, 학교측의 반대로 무산되었다고 한다.

  • 검정 고무신(원작 만화)에서는 이기영이 당시 중학교 평준화로 똥통으로 통하던 중학교에 입학하게 되지만 그 곳 교사들의 열정적인 교육으로 3년 후 경기고에 합격하게 되는 장면이 나온다.

  • 경기고 정문 아래에 테니스장이 있다. 원래는 학생들의 이용이 자유로웠는데 어느 순간부터 학생들의 이용이 제한되었으나 2017년도를 기점으로 다시 학생들에게 개방되었다. 근처 지역 주민들이 아침, 저녁 시간에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18년도부터는 1학년들을 대상으로 테니스 수업도 실시하고 있다. 기존 검도 수업 시간이 검도와 테니스 중 선택해서 하나를 듣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2016년 8월 후문 근처에서 문화재 발굴을 시작했다. 발굴 주체는 한성백제박물관으로, 2016년 10월 초에 발굴이 완료되었다. 사실 학교 부지가 삼국시대 한성백제삼성동 토성 유적지이다. 학교가 1500년도 더 된 토성 안에 서있는 셈. 발굴 결과에 따르면 학교 건설에 따라 토성이 파괴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 강남 개발 전에 현재 대치동 입구까지 전부 봉은사 소유의 땅이었다. 경기고 부지도 봉은사 소유였는데 박정희가 강남 개발을 천명하면서 봉은사 소유의 땅 5만 3천평을 구매하였다. 이 중 일부가 경기고 부지로 사용이 되었고, 불교계는 이 당시 매각 대금으로 장충동 부지 일부를 사들여서 동국대학교를 넓힐 수 있었지만 알짜배기 땅을 헐값이 넘겼다. 나중에 이에 항의하여 1평당 1천원을 더 쳐서 5억 3천만원을 더 줬다고 한다. [191]

  • 평준화 된 후로는 예전만큼 서울대를 보내지는 못하나 강남 8학군이라는 지리적 이점으로 2014년도에는 서울대 합격자를 21명 배출(일반고 기준 2위 수능 만점자 포함)하였고, 2015년도에도 수능 만점자를 배출. 2017년 13명(일반고 기준 12위), 2018년 16명(일반고 기준 6위) 2022년 22명(일반고 기준 2위)배출하는 등 꾸준히 서울대 합격생을 내고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2 02:15:46에 나무위키 경기고등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23.09.01 취임[기준] A B 2023.03.04[2] 초대 김각현 교장을 비롯하여 한국인 교장 7명이 1920년 6월 22일까지 재직하였다. 이후 광복1945년 8월에 이르기까지 약 35년 동안 오카 모토스케 외 8명의 일본인 교장이 재직하였다.[3] 이름에 '제일'이 들어간 까닭은 경성에 제2고보(현 경복고)가 설립되었기 때문이다.[4] 일인중학과 조선인고보가 똑같이 중학교로 통합되면서, 일인중학으로 이미 경성중학(서울고)이 있었기 때문에 경성이라는 이름을 잃었고 '한성'이라는 이름은 한성고등학교가 가져가버렸다.[5] 기존 학교 건물은 지금의 서울특별시교육청정독도서관이 되었다.[6]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했으며 송대관, 제이, 김현정 등 유명가수들을 초청하여 성대하게 치뤘다.[7] 학교대사전 왈. 교가 이절 항목에는 평소 학교를 다닐때는 잘 모르다가 졸업해서 받아보면 그 존재를 확인하게 되는 가사의 한 종류. 졸업하고 나면 존재 여부만 알게되고 불러보지는 않기 때문에 평생 학생과 인연이 없다. 유사어 교가 삼절, 사절이라고 씌여있을 정도.[8] 정작 이 항목을 추가한 학교대사전의 제작자 3명은 경기고등학교 출신이기 때문에 자신들도 고등학교때는 3절까지 다 불렀다는 것이 반전이다.(...)[9] 화동 구 교사 본관(정독도서관 건물)과 같이 백색 페인트로 칠해져있다.[10] 교장실, 방송실, 택배실, 행정실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학생동 - 과학동 - 관리동은 구름다리로 연결되어있다.[11] 도서관 앞 잔디부지였으나 1990년대 말에 3층 벽돌 건물을 신축하였다. 학생동과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다.[12] 소강당이 안에 위치하고 있다.[13] 외부시험의 시험장으로 지정되었을 때 응시자들이 학교 입구에서 10~15분 언덕을 올라야지만 수험장에 도착하는 광경을 보고 깜짝 놀라기도 한다.[14] 특히 본인의 학급이 학생동 4층에 위치하고 있다면 지옥을 맛보고는 했다.[15] 2층에서 관리동, 과학동과 연결된다.[16] 서측계단 쪽 통로로 화동관 2층과, 중앙계단 쪽 통로로 관리동 3층과, 동측계단 쪽 통로로 과학동 3층과 연결된다.[17] 석면해체 공사중 촬영한 사진으로 쓰레기가 보인다.[18] 2013년 1학년 4반 교실에서 여름에 에어컨이 2번이나 고장나고 난로에서도 2번이나 물이 새는 등 시설이 열악하기로 소문난 교실이다. 2번 중 첫번째는 6월 5일 모의고사 시험중에 고장났고, 두번째는 2학기 초에 고장나서 어느날 하루동안 특별실에 임시 교실을 마련하여 수업을 진행했다.[19] 기존의 학생동에 있던 굉장히 낡았던 학생회실에서 옮겨졌다. 원래 교직원 휴게실이었던 덕분에 굉장히 편한 소파가 배치되어 있다. 2023년 여름방학중 습도가 매우 높아 소파에 곰팡이가 피어, 대부분의 소파가 반출되었다.[20] 내가 작게 친다고 나의 친구들도 작게 칠 거라 생각하지 말자.[21] 귀에서 이명이 들리는 것을 경험할 수도 있다.[22] 실제 축구 경기장의 그라운드보다 조금 더 크다. 한 현직 교사의 말로는 2,500평 정도 된다고 한다.[23] 공조시스템 불량으로 공기질이 매우 나쁘다, 또한 여러가지 시설도 낙후되어 가끔은 불안할 정도. 2018년 겨울방학 중에 운동장쪽 쇠문을 새로 바꿨다.[24] 2.5층은 1학년 자주실, 1.5층은 2학년 자주실, 1층은 맨 처음 들어가면 공통실이 있으며 더 안쪽에 3학년 자주실이 있다.[25] 가을에 열매가 열리면 도서관 1층 화장실에서 야자 감독선생님이 은행과 함께 씻고 있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26] 야경이 상당히 예쁘다.[27] 생활관 둘째 날 저녁은 부모님을 초청해서 조원인 친구들과 같이 만든 요리를 대접하는 시간이 있다. 참고로 과거에는 그냥 생활관 앞에 부탄가스 버너를 깔아놓고 요리했다.[28] 유튜브 생방송도 진행되었으나 초상권 문제로 공개하지 못한다고 한다[29] 이유는 예산 부족이라고 한다.[30] 경기고는 핸드폰을 수거하지 않는다. 따라서 쉬는시간과 점심시간 모두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단 수업시간 사용은 불허하며 사용하면 당연히 벌점 + 압수 크리. 다만 위에 서술한 경우처럼 시험이 끝난 등의 이유로 교사가 허용했을 때는 사용이 가능하다. 만약 금지했는데 한다면 위의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시험 기간(전국연합학력평가, 중간, 기말고사, 3학년일 경우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도 추가)에는 전원 폰을 걷는다.[31] 심지어 경기고등학교 선배시다![32]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이, 한라산 등반은 담임 선생님의 체력에 따라 달려있기도 한 것이였다. 2016년 당시엔 병가를 자주 내셨던 중국어 선생님과 국어 선생님의 반만 오름을 올라갔으며, 등산을 좋아하시는 남자 선생님[31]의 반이였다면 정상까지 찍으러 오전 4시에 기상하는 등,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33] 코스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안 갈 수도 있다.[34] 그 와중에 2013년 과학논술부(현 천문부)는 지구과학실에 리소스룸까지 가져가는 위엄을 보였다.[35] 물론 입찰 경쟁에 압도적 우위를 점하려고 과하게 비싸게 부른 것이라 매입 당시엔 주가가 떨어질 정도였으나 현재는 지가 상승으로 20조에 달하는 가치의 땅이 되어버렸다. # 심지어 경기고는 저 부지보다 더 넓다. 거기에 삼성동 지역은 GBC가 지어져 올라가면 더더욱 땅값이 뛸 것이다.[36] 바지도 홑겹이라 사실상 온 몸이 냉기와 싸우며 등교한다고 생각하면 된다.[37] 2000년(99회) 입학생의 블레이저에는 달려 있었으나 그 해 선생님들이 마크를 떼고 뗀 자리에 다이어몬드 명찰을 붙이게 하고 뱃지를 달게 했다. 경기고등학교 다이어몬드 마크에 자부심이 있어 한 겨울에도 코트를 입지 않았다는 선배들의 불만이 심했다.[38] 국회의원 뱃지와 매우 유사하지만 가운데 경기고 마크가 있다.[39] 파란색인 경기고 뱃지와 다르게 빨간색 바탕이며, 한자로 '善導'라고 적혀있다. 현재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40] 2000년대 초반 당시에는 명찰 사이즈가 작아서 선생님이 학생의 이름을 확인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그래서인지 지금의 명찰 사이즈는 더 커졌다.[41] 121대 학생회장의 공약이었으며, 학생회가 현실화 시키는데에 굉장히 고생했다고 한다. 사실 이전에도 많은 학생회장들의 공약이었으나, 모두 현실화하지 못했다.[42] 121기 학생회 자율문화부가 디자인했다고 한다.[43] 한 교사의 말에 의하면, 덥고 추운 것은 어디까지나 개인편차가 크기에 강제할 수 없다고.[44] 2001년 맞대결에서는 양교 2학년만 응원단으로 목동 아이스링크에 집결했다. OB전에는 배우 최용민이 참가했다.[45] 재무부 차관, 한국무역협회 회장, 대한 자동차 보험 사장[46] 법무부 차관, 내무부 차관, 대법관 출신. 조봉암에게 사형 선고를 내렸다.[47] 前 외교부 제1차관,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수석 (70회)[48]포항공과대학교 총장.[49] 부산국제영화제를 만든 사람으로 순수하게 행정공무원 출신이다.[50] 前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 통계청장.[51] 노태우 정권때 외무부 아주국장과 김영삼 정부때 대통령 비서실 의전수석비서관 및 통일원 차관을 지냈다.[52] 친일인명사전 관료 부문에 등재됐다.[53] 대한전선 부사장, 온산동제련(한국광업제련주식회사) 등기이사, 청보식품 사장, 중앙증권일보 사장 역임[54] 현 한국무역협회 회장/시장경제연구원 이사장[55] 해외개발공사 이사장, 한국도로공사 이사장 역임.[56] 김학묵 전 보건사회부 차관의 동생이며 김재형 PD의 숙부이다.[57]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부친.[58] 노웅래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의 부친.[59] 전 체육부장관 역임. 이 분의 이름을 딴 걷기대회가 매년 봄 과천대공원에서 열린다. 32회로 입학했으나, 일제강점기독립운동으로 투옥되어 1기수 늦게 졸업했다. 국회의장 당시 33회 동기인 최규하 국무총리, 이영섭 대법원장과 같이 3부요인을 고교 동기가 모두 맡았던 적이 있었다.[60] 자작 작위를 받은 친일반민족 행위자이자 을사오적 박제순의 아들이다.[61] 경기고등학교 도서부 출신이다. 2014년 화동제에 방문하기도 했다.[62] 부총리 → 국무총리 → 대통령 대행 코스를 밞았다.[63] 전 SBS기자. 서울예대 교수역임[64] 경기문화재단 이사장. 현 동아시아미래재단 이사장.[65] 육군 소장 출신이다.[66] 한국외대 총장 역임[67] 동진제강 사장, 포항제철 사장, 한국전력공사 사장, 한국에너지협의회 회장,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 대한 배구협회 회장 [68]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인 안호영과 동명이인.[69] 체신부장관. 교통부 장관. 건설교통부 장관. 아주대학교 총장 역임[70] 강용석윤재기의 사위이다.[71] 조선인이 경성제국 대학 교수에 임용된것은 3번째이며, 전 기간을 통틀어 4명에 불과하다. 조선인이 간도성장에 임명된것은 두번째 이다.[72]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이사장 역임.[73] 체신부 장관. 한국은행총재 역임.[74] 전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75]중앙대학교 법과대학 교수.[76] 경북도지사 역임.[77] 안양시장 재임 때 당적을 한나라당으로 옮겼다.[78] 친일인명사전 관료 부분에 이름을 올렸다.[79] 재정경제부 장관을 2번, 부총리를 1번, 국무총리 권한대행을 2번 [80] 부총리. 통일원 장관. 영국대사. 주미대사 역임.[81] 대법관.감사원장.국무총리 역임.[82] 동아건설 사장 역임.[83] 삼신올스테이트생명보험 명예회장, 대한건설진흥회 회장 역임.[84] 전 보건복지부 장관 역임.[85] 전 휴렛팩커드 IC LAB 연구원, IBM 왓슨연구소 연구원. 64메가 128메가 1기가 D램 세계 최초 개발자. 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자문위원, 정보통신부장관[86] 경기고등학교 졸업생 중 유일한 대통령이다. 다만 전임 대통령인 박정희의 사망으로 투표를 거치지 않고 오른 대통령의 자리이기 때문에 아직 경기고등학교 졸업생 중 국민의 투표로 당선된 대통령은 아직 없다.[87] 체신부 장관. 제1무임소 장관 역임.[88] 검사 출신의 법무부 장관이다. 퇴임후에는 김앤장 변호사. 서울대학교 이사장을 역임했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박삼구 전 회장과 사돈 관계이다.[89] 전직 기자, SBS보도 국장, 방송지원본부 본부장[90] 의사 출신으로, 광주의학전문학교 교장, 전남도립광주의원 원장, 전남대학교 초대 총장 을 지냈다.[91] 광주광역시장과 전남도지사, 농림수산부 장관. 행정자치부 장관 역임.[92] 서울특별시 (초대)수도국장. 강원도지사. 공업진흥청장(현 중소기업청장). 과학기술처 장관.[93] 대한축구협회장 역임.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의 장인이다. 따라서 김용주(전 전남방직 회장, 전 국회의원)와는 사돈 관계이기도 하다.[94] 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 상무이사 역임.[95] 전 국무총리[96] 중소기업청장과 KOTRA 사장, AT커니코리아 부회장 역임[97] 내무부 장관. 보건사회부 장관. 역임[98] 국방대학원 교수, 한국함대1전단 사령관, 해군본부기획ㆍ군수참모부장직을 역임한 군인 출신이다.[99] 대한육상경기연맹 부회장,한국생사수출조합 이사장직을 역임[100] 경찰전문학교 교장, 강원도경찰국 국장 겸 북부지구 경비사령관, 충청남도경찰국 국장등을 지냈으며, 이후 변호사로 활동했다.[101] 대한교육보험사장 역임[102] 경기관광공사 사장, 인천관광공사 사장 역임[103] 전 서울지하철 공사사장. 한국철도공사 사장.[104] 재학 도중 유학하였으나 졸업생으로 대우하고 있다.[105]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106] 민영휘의 손자. 남이섬의 소유주로 유명하다.[107] 한국 부자 순위 11위[108]금융정보분석원 원장.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국장.[109] 조선총독부 관리. 친일민족반역자.[110] 동신식품,한국로스터스, 로터스가든, 성신제피자도 창업했다. 가수 성시경의 숙부.[111] 상공부 장관과 동력자원부 장관 역임[112] 김우중 창업주와 경기고-연세대 동기다.[113] 고려대 총장 역임.[114] 중앙종금 부회장,두산IT부문 총괄사장,두산테크팩BG, 두산산업개발, 두산건설 대표[115] 국제산업컨설팅 포럼의 (초대)의장[116] 전 정보통신부 장관.[117] 전 대한축구협회장.[118] 아벤스병원의 원장이며, 비타민과 엄지의 제왕에 고정 패널로 출연 하였다.[119] 브라보콘, 아카시아껌 등 수많은 유명 CM송을 작곡했다.[120] 극단 실험극장의 창립 멤버 중 하나이자 전 대표, 부인은 성우 장유진, 아들은 김도현 배우다.[121] 최초로 한국화라는 개념을 만든 동양화가.[122]N.EX.T, 노바소닉 멤버[123] 특이하게도 같은 팀의 멤버가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다. 'Watch out 댄스 영상 교복 ver.'을 보면 둘이 똑같은 교복을 입고, 로운이 인성에게 선배라고 하는 걸 볼 수 있다![124] 하지만 인성은 93년생, 로운은 96년생이라서 로운이 입학했을 때 인성은 이미 경희대학교에 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둘이 만난 건 연습생 때.[125] 21세기 한국 시단을 이끈 시인 중 한 명이다.[126] <비 내리는 호남선>의 작곡가이다.[127] 모더니즘 문학의 대표적 작가.[128] 박용호 前 KBS 아나운서와 전 정치인, 국회의원의 첫째 아들이다.[129] 이글파이브, 블랙비트 멤버[130] 소설 상록수로 유명한 소설가로 독립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경기고에서 퇴학당했으나 1995년에 명예졸업장을 부여하였다. 따라서 졸업생이라 봐도 무방하다.[131] 52회 동기생으로 이종찬국가정보원장, 고건국무총리,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조양래 전 한국앤컴퍼니 회장,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 이준용 전 DL그룹 회장 등이 있다.[132] 방정환과 함께 색동회를 결성하였다.[133] 강원래, 구준엽과 같은 반이었고, 전교 1등이었다고..[134] 저서로는 메밀꽃 필 무렵이 있다.[135] 한국 추상조각의 개척자로 불린다.[136] 최병렬 국회의원의 아들 이다.[137] 대표적인 저서로는 인연, 은전 한 닢 등이 있다.[138]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의 저자.[139]울산과학대학교 사회체육과 교수. 대한민국 최초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82회)[140]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현 스포츠 해설가. (94회)[141] 항저우AG 남자 접영 50m금메달리스트[142] 대한민국 유일의 500m 금메달리스트.[143] 대한민국 국군대한민국 공군의 창설자.[144]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학장, 한국물리학회 회장, 한국과학기술정보센터 전문위원장,인하학원 이사장,과학기술진흥위원,자연과학협회 회장,한국과학원 이사, IQSY 한국위원회위원장, 한국과학자협회장, UNESCO 한국위원회 과학부분위원장, IUGG 한국위원회위원장 등을 역임[145] 문교부 장관. 한국교원대학교 총장. 보건사회부 장관. 환경처 장관. 성균관대학교 이사장. 역임[146] 서강대 명예교수.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52회)의 친형[147] 존스홉킨스의대 비뇨기과. 미육군 월터리드 병원 병리학과 근무. 제 1회 호암상 의학상 수상자이며 대한비뇨기과학회 회장, 한일비뇨기과학회 회장을 지냈고, 한림원회원, 미국 의대 외과학회원 등 다수의 학회회원으로 활동했다. 은퇴 후 한국전립선관리협회를 만들어 대국민 전립선암 검진사업으로 봉사했다. 비뇨기과 의대 교과서를 비롯한 다수의 저서를 남겼다.[148] 고고학자로서, 한국 고고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학계의 태두이다. 국립중앙박물관장과 서울대학교 박물관장 및 대학원장을 역임하였다.[149] 외교안보보좌관,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을 역임.[150] 한국개발연구원 원장.경제수석비서관. 주OECD총재. 한국은행 총재. [151] 법제처장. 문교부 장관.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원장. 역임.[152] 대장암 분야의 권위자이다. [153] 조선일보, 한겨례21의 정치부 기자. 21세기 정경연구소 소장.[154]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학교 교장. 서울대 소아청소년과 교수.[155] 전 서울대 자연대 교수[156] 연구업적과 교육, 전문분야에 대한 공헌 등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는 회원에게만 주어지는 en:ASME(미국기계학회) 석학회원에 선임됐다[157] 국민대학교 교수. 국제노동사회법학회(ISLSSL) 세계대회의 조직위원회사무총장. 부회장 역임.[158]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원장. 고려대 의과대학 외래교수. [159] 미시경제학을 쓴 저자.[160] 정치인 이회창, 교수 이회성의 큰아버지.[161] 경기중학교 동창이다.[162] 노벨 물리학상에 가장 근접한 한국인 물리학자라고 불린다.[163] 행정대학원장, 사회과학대학장 역임.[164] 1세대 경제학자로 산업조직론, 독과점과 공정거래, 공정경쟁 관련 연구의 기틀을 다졌다.[165] 민족민주운동연구소장. 한국노동이론정책연구소장. 노동사회과학연구소 소장.[166] 명조체, 고딕체, 굴림체를 제작했다.[167] 동아시아 연구원 이사장[168]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169] 가로세로연구소 맴버. 경기고등학교 방송부 출신이라고 한다. 경기고 3학년 재학 시절인 1987년 장학퀴즈에 나가서 기장원을 획득해 대학 등록금을 벌었다.[170] 김영란법으로 유명한, 대법관 김영란의 남편이다.[171] 경기고 입학 시 한 문제 차이로 차석으로 입학하였다.[172] 제19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역임[173] 방송인으로 더 유명하다. 현재는 하차[174] 헤이그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 중재재판관을 맡기도 했다.[175] 방송인 유투버로 유명하다. 정치왓수다 진행자.[176] 노무현 대통령의 사법시험 동기인 8인회중 한명.[177] 국제형사재판소(International Criminal Court: ICC) 소장을 역임한 적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법학자 25인 중 1인으로 선정되면서 미국 뉴욕대학교 법대 석좌교수를 역임한 적도 있다. [178] 18대 총선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장을 맡기도 했다.[179] 현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180] 민주회복국민회의 대표 위원. 국제사면위원회 한국지부장.[181]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선고한 '8인의 재판관' 중 1명.[182] 평화합동법률사무소 대표 역임. 정치인 이회창의 부친이다.[183] 전 판사. 친일반민족행위자[184] 전 법무연수원장,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 역임. 현 법무법인 일원 변호사[185] 대법관 한성수가 아버지이며, 이회창의 손아래처남이다.[186] 단, 후문은 화동제 때에는 개방하지 않는다.[187] 정문에서 제일 가깝다. 출구로는 2번 출구를 이용하면 가장 빠르다. 하지만 정문으로 내려오는 길이 꽤 길고, 청담역 특성상 지하로 내려가서 개찰구가 나오기까지 꽤 먼 거리를 걸어야 하는 함정이 있다. 그리고 지하철에서 내리는 문은 뚝섬유원지역 방향(상행) 기준 가장 앞문, 강남구청역 방향(하행) 기준 가장 뒷문으로 내려야 가장 빠르므로 학교 방문시 참고.[188] 하차 후 도보 또는 영동대교방향 버스 환승[189] 후문에서 제일 가깝다. 출구로는 3번 출구를 이용하면 가장 빠르다.[190] 대표적으로 국무총리, 부총리2명(경제부총리,교육부총리),외교부장관으로 이어지는 대통령 부재시 대행하는 장관들 1~4위 4명이 전부 경기고 출신이었다.[191] 강남의 탄생/한종수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