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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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6년에 창단된 경상남도를 연고로 하는 K리그2 소속의 프로축구단이다.
한때 조광래 유치원이라 불리며 리그에 걸출한 신인을 배출해내는 육성형 구단이었으며 현재도 경상남도를 기반으로 훌륭한 유소년 선수 발굴과 육성에 힘쓰고 있다.
2. 시즌별 일람[편집]
3.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경남 FC/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색상 일람[편집]
- 색상값은 RAL color standard 값 ,CMYK, RGB 값을 사용한다.
5. 코칭 스태프 명단[편집]
6. 선수 명단[편집]
6.1. 임대 및 군복무 명단[편집]
7. 응원단[편집]
- 2013년부터 응원단을 구성했으며 2018년부터 계속 응원단을 운영하면서 응원을 함께하고 있다.
- 역대 경남 루미너스는 구단 홈페이지에 해마다 업데이트 된다. 이로인해 멤버와 소속사 변동이 유독 많다.
- 2013년에는 부산 출신 스타급인 김연정 치어리더가 1년을 했지만 끝내 강등과 함께 2년 뒤 K리그의 명가인 울산 현대로 이적하면서 3년간 응원단의 공백이 있었다. K리그1으로 복귀한 2018년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홍재연 치어리더가 맡기도 했다. 하지만, 홍재연 치어리더 또한 울산 현대의 울산큰애기로 활약을 통해 다음해인 고향인 부산 아이파크에 진출하게 된다. 오히려 부산 아이파크 팬들이 더 환호했다.
- 2019년에는 같은 창원 연고 야구팀인 NC 다이노스 응원단 출신이자 부산 출신인 송재경 치어리더 팀장과 손지해 치어리더를 중심으로 응원전을 진행했다. 당시 막내로 박선주 치어리더와 김나연 치어리더가 활약했다. 하지만, 그 시기 팀은 창단 두번째 강등의 아픔을 당했다.
- 2021년에는 삼성 라이온즈 야구 응원단 출신이자 예전 포항 스틸러스 응원단인 스탈하트로 구성되었다. 이수진 치어리더와 권소영 치어리더 그리고 남민정 치어리더를 중심으로 개편되었다.
- 2022년에는 LK ENT 소속이었던 창원 LG 세이커스 응원단인 LG 세이퀸 출신의 이유미 치어리더 팀장과 향후 인기를 얻게 된 이진 치어리더를 중심으로 또 개편되었다. 그 시기 이수진 치어리더 팀장과 권소영 치어리더는 2년만에 친정인 포항 스틸러스로 복귀했으며 남은 멤버들 일부는 경기일정에 맞춰 일찍 포항 스틸러스 스틸하트로 전원 복귀했다. 그중 남민정 치어리더는 2023년 기준 대구경북이 아닌 대전으로 인해 향후 대전 하나 시티즌의 윈퀸즈로 진출하게 된다.
- 2021년에 응원하게 된 신대권 응원단장은 2022년에 떠난 이후 1년간 응원단장이 공석이다가 2023년에는 2019년부터 같은 창원 연고의 KBO리그 9번째 구단인 NC 다이노스 야구 응원단으로 활약중인 이범형 응원단장으로 또 교체되었다. 이범형 응원단장의 경우 같은 창원 연고인 NC 다이노스 경기일정이 없을 때 응원단장으로 활동중이다.
- 2023년에는 김연정 치어리더와 박재령 치어리더 및 강지유 치어리더가 중심인 울산 현대 축구단과 김수현 치어리더와 김유나 치어리더가 중심인 대구 FC에서 응원단을 맡고 있는 스카이치어리더 에이전시에서 다시 맡게 된다. 그 소속 멤버들 중 일부가 복귀 또는 신규 영입을 하게 된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치어리더로 알려진 이후 낙동강 라이벌이자 같은 창원 연고 야구팀인 NC 다이노스 응원단으로 4년만에 복귀한 박선주 치어리더 팀장과 모델까지 포함해서 대중적 인기를 얻은 이아영 치어리더 그리고 박선주 치어리더의 후배인 김나연 치어리더가 맡게 된다. 하지만, 박선주 치어리더 팀장과 김나연 치어리더는 2023년 10월 스카이치어리더 에이전시에서 위아워어스로 이적하면서 차기 시즌 변동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결국 2024년에 또 교체되었다. 박선주 치어리더 팀장은 은퇴를 하게 되면서 영원한 경남의 루미너스로 남게 되었고 김나연 치어리더 또한 대전 연고 야구팀인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면서 축구 또한 K리그2의 수도권 신생클럽인 김포 FC로 이적하게 된다. 이아영 치어리더 또한 해외인 대만으로 진출하게 된다.
- 2024년에는 2022년에 응원했으며 2022-2023 시즌부터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 응원단으로 이적 이후 활동중인 이유미 치어리더 팀장이 복귀하게 된다. 그 중 이진 치어리더는 LG 트윈스 야구에 진출하면서 결별했으며 2024년 충남 아산 FC로 이적하게 된다. 하지만, 이진을 제외한 2022년에 함께했던 멤버들 대다수 2년만에 복귀하게 되었고 2023-2024 시즌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에 데뷔했던 신예들도 가세하게 된다.
8. 응원가[편집]
자세한 내용은 경남 FC/응원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서포터즈[편집]
자세한 내용은 경남 FC/서포터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홈구장[편집]
11. 클럽 하우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함안클럽하우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클럽하우스는 추후에 홈구장인 축구센터 근방으로 옮길 계획이라고 한다.
12. 타 구단과의 관계[편집]
12.1. 부산 아이파크 - 낙동강 더비[편집]
낙동강 사이를 둔 연고지간의 더비. 창원과 부산의 가까운 거리로 인해 경남 더비로도 부를 수 있으나 낙동강 사이에 1시간 거리 이내로 인해 낙동강 더비로 부르기도 한다. 옛날부터 부산과 경남의 경기를 팬들이 홈구장인 전 부산아시아드경기장 및 현 부산구덕운동장과 전 창원종합운동장과 현 창원축구센터 사이에 낙동강이 있어 불러준 이름이다. 두 팀의 맞대결은 낙동강 상류와 하류를 낀 지역 특성에 있다. 이로 인해 경남권 최대 도시인 부산과 창원에도 모두 K리그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과거에는 PK(부산·경남) 더비라 불리기도 했다.
부산 아이파크는 과거 축구명가인 대우 로얄즈를 인수한 클럽이며 전신 명칭은 2000년부터 2005년까지 부산 아이콘스였다. 그 이전 2002 월드컵으로 인해 창단된 지자체클럽 중 K리그 첫 도민구단인 경남 FC의 창단과 함께 2006 시즌부터 K리그에 참가했다. 부산은 2003 시즌부터 2016 시즌까지 사용했던 부산아시아드경기장과 2016 시즌부터 과거 대우 로얄즈의 홈으로 유명한 부산구덕운동장을 현재의 홈으로 쓰고 있다. 경남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창원종합운동장을 쓴 이후 경남권 최대 축구전용구장인 창원축구센터가 개장한 이후 2010년부터 현재의 홈으로 쓰고 있다. 2016 시즌을 기준으로 부산 아이파크의 부산구덕운동장과 경남 FC의 창원축구센터는 무려 40km에 불과하다.
2017 K리그 챌린지부터 명칭협약을 맺었다. 당시 K리그 챌린지(K리그2) 소속이었지만 벌칙내기까지 이어졌다.
부산 아이파크 또한 2014 K리그 챌린지에서 대전 시티즌의 승격을 이끌면서 상주 상무의 사상 첫 상위 스플릿을 이끌었던 조진호 감독을 선임하면서 강력한 승격후보로 떠오르게 된다.
맞대결에서 초반 부산이 앞서갔으나 경남이 말컹과 네게바 콤비를 앞세워 단독 선수로 질주하게 된다.
하지만, 경쟁했던 조진호 감독의 심근경색으로 인한 갑작스런 별세로 인해 라이벌이지만 동반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경남 구단 또한 조진호 감독의 갑작스런 별세로 인해 조의를 표시했다.
결국 2017 K리그 챌린지에서는 부산 아이파크는 승격에 실패했고 경남 FC가 2014 시즌 첫 강등 이후 4년만에 K리그1으로 승격하게 된다. 이후 경남은 창단 최고 성적인 2018 K리그1 2위와 2019 AFC 챔피언스 리그에 창단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했으나 갑작스런 DTD로 인해 2019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에 밀리기도 했다.
2019 K리그2의 2위가 바로 부산 아이파크였는데 K리그2 플레이오프 승자가 되었다. 이로 인해 2년만에 승강을 놓고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르기도 했다. 2년 전 조진호 감독을 잃은 부산 아이파크는 최윤겸 감독체제로 실패했는데 이후 대우 로얄즈 출신의 조덕제 감독이 추스린 이후 K리그1 복귀를 노리고 있었다. 조진호 감독의 제자였던 이정협과 호물로 그리고 구단 유스인 이동준과 김진규는 하늘로 떠난 스승에게 2년 뒤에 한을 풀게 된다. 마침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5년만에 K리그1에 승격하게 된다.
결국 재강등의 아픔과 함께 김종부 시대를 마감하고 설기현 시대로 접어들었다.
그 시기 부산 또한 2020 시즌 막판 파이널 B에서 2연패와 함께 같이 강등되면서 2021 시즌부터 다시 승격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12.2. 부천 FC 1995[편집]
2022년 4월, 당시 코로나 19가 기승을 부릴 때였는데, 경남의 골키퍼 4명 중 3명이 코로나에 걸렸고, 나머지 한명은 장기 부상 중이어서 경남은 골키퍼가 특수 포지션이라 경기 연기를 신청했지만,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규정을 앞세워 그대로 경기를 진행시켰고, 결국 필드 플레이어 이우혁이 골키퍼 장갑을 꼈고, 결과는 부천의 3대2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남은 연맹의 결정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부천 역시 연기에 동조하지 않았다며 볼멘 소리를 했고, 이를 기점으로 두 구단의 악연은 시작되었다.
그로부터 한 달 뒤, 이번엔 부천 홈에서 맞대결을 펼쳤고, 이날은 경남의 1대0 승리로 마무리됐는데, 경기 후 양 팀 코칭스태프가 몸싸움을 일어나며 구설수에 올랐다.
경기 후 설기현 경남 감독 대신 수석코치가 부천 벤치로 인사를 하러 왔고, 이에 대해 부천 벤치에서 "지난 경기의 앙금이냐"며 불만을 표출하며, 양 팀 벤치가 충돌했다. 이영민 부천 감독이 퇴장을 당했고, 홍준형 경남 수석코치가 경고를 받았다.
양 팀의 신경전은 시즌 내내 이어졌고, 공교롭게도 이 시즌 부천이 리그 4위, 경남이 리그 5위에 오르며 준플레이오프(PO)에서 만나게 됐다. 경기 내내 역전을 반복하다가 경남이 티아고의 추가시간 득점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부천은 홈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2023년 두 팀은 또 다시 준플레이오프에서 만나게 되었다. 이번에는 2022 시즌과 달리 경남 홈에서 치러졌고, 결과는 0:0 무승부로 부천은 또 다시 탈락하며 2년 연속 경남에게 고베를 마시고 말았다.[2]
12.3. 전남 드래곤즈[편집]
딱히 특별한 라이벌이라거나, 두 팀간 직접적이고 깊은 관계가 있거나 한건 아니지만 근거리 연고에 승격을 놓고 경쟁하면서 생긴 관계다.
경남은 2014 시즌 1차 강등을 당했다.
전남 또한 2018 시즌 강등을 당하게 된다. 그 시기 경남은 구단 최고 성적을 거두게 된다.
하지만, 2019 시즌 2차 강등과 함께 판도가 달라지게 된다.
구단도 두 연고에 섬진강을 놓고 섬진강 더비라 홍보(?)를 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2021 시즌 모두 승격에 실패했으나 전남은 2021 FA컵 우승과 함께 다른 팀이 되었다.
하지만 2022시즌에는 전남이 리그 꼴찌를 하며 다른 의미로 다른 팀이 되었다. 반면 경남은 승격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지만 안양에 비기며 탈락했다.
12.4. 창원 FC[편집]
경남 FC가 창단되기 딱 1년전에 창원시에서 창단하여 한국 내셔널리그에 참가하다가, 2020년부터는 새로이 개편된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팀이다. 흔히들 사람들이 한국에서 구현 가능한 로컬 더비라고 하면 실제로 리그에서 성사된 적이 있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수원 FC간의 수원 더비라거나, 아직 리그에서 실현된 적은 없지만 같은 프로 레벨로써 K리그1과 K리그2에 참가중인 FC 서울과 서울 이랜드간의 "서울 더비"를 생각하는데, 사실 그것만이 다가 아니다.
경남이 과거에야 진주시나 거제시 등등 경상남도 내 여러 지자체들을 돌아다니며 경기를 했지만 2010년대 후반 들어서는 그냥 전부라고 해도 좋을만큼 창원시의 창원축구센터에서만 홈경기를 치루고 있는데, 같은 연고지인 창원시청 축구단도 당연히 이곳을 홈으로 사용하고 있기에 팀적으로 둘이 리그에서 만날 일은 없지만 경기장 사용 일정을 두고 겹치면 좀 껄끄러운, 뭔가 미묘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과거 경남이 광역연고제를 충실히 따르며 여러 지자체를 돌아다닐때는 창원시 차원에서 자기네 팀인 창원시청에 우선권을 몰아준 때도 있었지만, 현재는 그냥 최대한 둘이 안겹치게 일정을 조율하며 서로 불필요한 감정싸움을 피하고 있는 상태다.
2021년 현재까지 공식 대회에서 이 "창원 더비"가 실현된 것은 딱 한번, 2010년의 대한축구협회 FA컵 32강에서다. 이 경기에서 경남이 창원시청을 상대로 2:3으로 승리하며, 마지막까지 아슬아슬했던 승부를 펼친 바 있다.
다만 2020년대에 접어든 현재는 경남 FC가 유망주들을 창원시청 축구단에 임대를 보내 성장시켜 다시 돌려받는 등 일종의 지역 선순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20년에는 김현중과 이승엽이 그랬고, 2021년에는 김현중이 임대를 연장하고 김영한이 새로 임대로 합류했다.
김태윤이 2시즌 임대를 다녀온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