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등학교/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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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출신 인물
3.1. 정치인/공직자
3.2. 법조인
3.3. 기업인
3.4. 의료인
3.5. 언론인
3.6. 체육인
3.7. 군인
3.8. 학자/교수
3.9. 연예인
3.10. 기타



1. 개요[편집]


경남고등학교의 출신 인물에 대한 하위 분류다.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 이전 시절에는 경남고등학교가 아닌 경남중학교만 나왔어도 같은 형제학교이기 때문에 같은 동문기수가 부여된다.


2. 상세[편집]


행정부 수장 대통령(김영삼-3회, 문재인-25회)을 비롯해 입법부 수장 국회의장(박희태-11회, 김형오-20회), 사법부 수장 대법원장(양승태-20회)이 경남고 출신으로, 3부(府) 요인을 모두 배출한 명문고이다. 전국에서 3부 요인을 모두 배출한 학교는 경북고경기고, 경남고 3곳뿐이다.[1]

또한 5부 요인[2] 중 국무총리(정홍원-18회), 중앙선거관리위원장(양승태-20회) 역시 경남고 출신 인맥이며, 행정부 각 부처 장·차관, 대통령비서실장 출신 인사 역시 다수 포진하고 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가 당선됨으로써, 이 학교는 김영삼 전 대통령에 이어서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2명이나 배출해 낸 전국의 유일한 고등학교가 되었다.

전술한 바와 같이 경남고 인맥은 대선과 인연이 깊다. 당선된 김영삼, 문재인을 제외하고도 14대 대선에 출마한 박찬종, 15대, 16대, 17대 대선에 출마한 권영길이 있다.

제 19대 국회에서는 김무성, 문재인이 각각 새누리당새정치민주연합의 대표로 여당과 제1야당의 수장이 모두 경남고 출신이었다. 두 사람은 정치적으로는 완전히 상반된 인물들이지만 사적으로는 친한 관계로 알려져 있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때는 부산광역시장 자리를 다투고 같은 경고 출신인 새누리당 서병수와 무소속 오거돈후보로 나섰다. 그리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거돈과 자유한국당 서병수가 다시 한번 맡붙으면서 두 번의 지방선거에서 연속으로 경고출신끼리 집안싸움을 하게 되었다.[3]

법조계에서는 대법관과 검찰총장을 각각 3명씩 배출했으며, 영화 변호인 속 김상필 변호사의 모티브가 된 인물인 김광일 전 대통령비서실장 등이 있다. 군과 경찰계에서 활약한 동문을 보면 이병태 전 국방장관을 비롯해 김판규 전 육군 참모총장, 김홍래 전 공군 참모총장, 박일용 전 경찰청장이 있다.

경남고 출신 의료계 인물에는 대표적으로 故 이태석 신부가 있다. 또 김영삼 대통령의 주치의를 지낸 고창순 서울대 내과 교수와 김대중 대통령의 주치의를 맡은 장석일 성애의료원장도 경남고등학교 출신이다. 이외에도 성상철 전 서울대학병원 원장 등 의료계에도 다수의 인물들이 포진하고 있다.

재계에도 굵직한 동문들이 많다. 최장수 전경련 회장을 지낸 GS그룹 허창수 회장을 비롯해 신준호 푸르밀 회장, 구본능 전 희성그룹 회장 동문 등이 대표적이다.

체육계에는 야구부 덕분에 최동원, 이대호등 굵직한 야구 스타들이 많으며, 연예계에는 DAY6의 리더 성진, 한국 포크 록의 대부 한대수 등이 있다.



3. 출신 인물[편집]



3.1. 정치인/공직자[편집]





3.2. 법조인[편집]


김청현 - 법조인


3.3. 기업인[편집]




3.4. 의료인[편집]




3.5. 언론인[편집]




3.6. 체육인[편집]


전국 최강에 속하는 야구 명문 고등학교로 후술할 인물들을 제외하고도 수많은 야구선수가 거쳐갔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고등학교 야구부 문서를 참고.


3.7. 군인[편집]




3.8. 학자/교수[편집]




3.9. 연예인[편집]




3.10.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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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담으로 세 학교가 모두 약칭이 "경고"이다.[2] 대한민국 국회의장,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국무총리, 중앙선거관리위원장[3] 서병수오거돈보다 경고 3회 후배이다. 즉 선후배 간 경쟁이었던 셈.[4] 소아마비에 걸렸으며, 문재인/일생에 적혀있듯 이후에도 사법시험까지 문재인의 도움을 받았다는 일화가 있는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