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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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증상 및 원인
2.1. 증상
2.2. 원인
3. 치료와 예방
3.1. 치료
3.2. 예방
4. 대중매체
5. 쥐라는 단어




풀버전[설명]


1. 개요[편집]


Muscle cramp / Charley horse[1]

몸에서 근육 중 특정 부위에 경련(, convulsion)[2]이 일어나 심한 고통을 일으키는 증상.

주로 종아리허벅지, 발 등 하체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지만 그 외에 손의 엄지두덩근이나 골간근, 어깨, 팔, 등, 옆구리, 넙다리근막긴장근 등 인체 골격근 전반에서 일어날 수 있다.

한자어로는 전근(轉筋)이라 한다.


2. 증상 및 원인[편집]



2.1. 증상[편집]


쥐를 몇 번 경험해보면 '쥐가 날 것 같다'는 불길한 느낌을 분명히 받는데, 누군가가 다리 근육을 꽉 움켜쥐는 듯하고 그 느낌이 서서히 다리 전체로 번지는 것 같은 느낌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자다가 종아리에 쥐가 나는 경우에는 전조증상이 느껴짐과 동시에 잠에서 깨고, 잠시 후 닥쳐올 고통의 우려가 머릿속을 잠식한다. 거의 자동반사에 해당할 정도의 위험 상황으로 몸이 인식하는 것이다. 수면 중 근육 경련을 몇 번 겪다 보면 자면서 고통에 몸부림 치는데 정작 당사자는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수면마취와 비슷한 원리.

짧은 전조가 지나간 뒤에는 통증이 뒤따른다. 운동 후의 뻐근함과 손발저림 정도와는 비교가 안 되고, 쥐를 별로 경험해보지 않았던 사람은 트라우마로 두고 두고 남을 정도.

그나마 전조증상에서 통증이 오기 전까지 골든타임이 있어 대비할 수 있으니 다행. 쥐가 난 부위를 만져보면 근육수축하여 딱딱해졌음을 느낄 수 있다. 간혹 눈에 보일 정도로 수축이 일어날 때도 있고, 쥐가 풀린 후에도 길게는 며칠간 쥐가 난 부위가 아플 수 있다. 가장 쥐가 잘 나는 종아리의 경우, 심하게 쥐가 나면 하루이틀 정도는 절뚝일 수도 있다.

이때 잠깐이라도 힘이 들어가면 증상의 진행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다. 스트레칭을 하거나 다리를 주무르려 일어나려 해선 안 된다. 전조증상 사이에 느껴지는 고통을 참지 않고 힘을 주는 순간 고통이 더 심해진다. 다리에 쥐가 날 때 의도적으로 다리에 힘을 꽉 준다면 더욱 고통이 올 것이다. 그것도 원래 쥐 나는 시간보다 훨씬 오래. 마조히스트가 아닌 이상 해볼 사람 없을 듯 쥐가 난 곳에 충격을 받으면 느낌이 절륜하다고 한다.

쥐가 잘 나는 사람이라면 심한 경우에는 엄지발가락 좀 구부리다가 근육 경련이 일어나서 요가하는 사람들에게도 불가능할 법한 발 모양이 나온다.

만약 수영이나 운전 도중 발생할 경우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수영장에 다이빙으로 입수하기 위해 힘껏 점프하면 물에 들어감과 동시에 위에 서술한 전조증상이 느껴지면 아뿔싸 물 속에서 구를 수도 없고 고통에 일그러진 표정을 애써 감춰야 하는 매우 난감한 상황이 발생한다. 장난으로 여길 게 아니다. 물 속에서 쥐가 날 경우 자칫하면 물 속에 가라앉아 익사할 수도 있어 위험하다. 특히 물 속에서 쥐가 난 경우의 대처 방법은 수많은 응급 대응 매뉴얼에서 일반적인 쥐와는 별도로 서술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문제는 다른 사람이 도와주는 것 이외에는 딱히 이렇다 할 방법이 없다는 것. 다리는 미친 듯이 아픈데 물 속에서 빠져나오려면 힘을 줘야 하고, 그러면 다시 미친 듯한 고통이 엄습하는 악순환에 갇혀 꼼짝 없이 익사할 수 있으니 다이빙을 할 땐 조심해서 하자. 그래서 스쿠버다이버들은 자격증 교육을 받을 때 쥐가 날 때에 대한 대처 방법도 배운다. 응급 상황에서 다리를 스트레칭해주는 방법이다. 수영하는 것에 정말 익숙해서 그 상황에서 팔로만 수영해서 나오는 사람도 아주 가끔 있지만 그런 건 진짜 괴수들 수준이니 자신도 할 수 있을 거라고 만용 부리지는 말자.

아침에 깰 때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정상적인 출근이 힘들어지는 고통을 겪을 수 있다. 심지어 오른다리에 나면 운전도 못 한다! 수동변속기 차량 오너의 경우 왼쪽 다리에 난 쥐도 위험하다. 클러치 페달을 밟기 힘들기 때문이다.

축구선수들이 쥐 때문에 경기 중에 축구장에 드러누워 마사지 받는 광경도 곧잘 볼 수 있다. 특히 90분을 뛰는 데 적합한 몸을 만들어놓고 30분을 더 갈아넣어야 하는 연장전이 되면 경기 진행 상황에 관계 없이 몇 분마다 한 명씩 선수가 나동그라지면서 경기가 루즈해진다.

안구 쪽이 당긴다면 '쥐'라고 하는데,[3] 직접 풀어주기 난해하여 고통을 계속 받아가면서 휴식을 취해야만 풀리는 정말 불운한 경우이다. 그러면서 두통과 헛구역질이 동반하니 그야말로 헬게이트. 의학계에서는 목 관절 문제, 스트레스 문제 등등 확실한 원인과 해답을 아직 제시하지 못한다.

다리에 쥐가 올라오는 느낌이 들 때 아무 행동도 하지 못하면 그 경련이 하반신을 지나 가슴 쪽까지 올라오고, 결국 심장까지 멈추게 된다는 도시전설이 있으나 근거는 없다. 이 정도까지 전신 경련이 일어나려면 파상풍이라도 걸려야 한다.

그렇게 흔한 현상이 아니라서 그런지 손발저림과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냥 단순히 다리 저려서 일어나지 못하는 것을 두고 '다리에 쥐 났다.'고 표현하기도 하니... 간혹 쥐가 나서 끙끙거리는 사람을 앞에 두고 체조 좀 하면 나아질 거라는 조언을 하다가 엄한 욕을 들어먹기도 한다. 쥐와 손발 저림의 통각 차가 비교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은근히 곤란한 오해.


2.2. 원인[편집]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뭉쳐 쥐가 발생한다. 준비운동 없이 운동하거나 근육에 무리가 갈 정도로 운동할 때,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부위 근육을 갑자기 무리해서 움직일 때, 가혹행위를 당하고 있을 때,[4] 임신 중일 때,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때, 몹시 피로한 상태에서 잘못된 자세로 자다가 깼을 때, 체온이 낮을 때,[5] 더운 곳에서 오래 운동했을 때 쥐가 나기 쉽다. 심지어 재수 없으면 재채기를 했는데 쥐가 나기도 하고, 기지개 켜다가 쥐가 나거나[6] 하품을 하다가 턱에 쥐가 나는 경우도 있다. 자위행위를 하다가 쥐가 나기도 한다. 이럴 때는 행위를 중단하고 그렇게 아픈데 와중에 계속하고 있지도 않겠지만... 후술할 대응을 하자. 대부분은 위의 그 자세를 어쩌다가 취해서 난다. 애초에 그 자세를 취하지 않게 조심하는 게 낫다.

근육 손상에 이어서 전해질 불균형도 원인이다. 칼슘이 부족할 경우에 쥐가 잘 난다. 칼슘 흡수율이 저하되는 중노년층이 특히 심한 편이다. 즉, 무기질이 부족할수록 잘 일어난다.

쥐가 자주 오는 사람이라면 혈액 검사를 한 번 받는 게 좋다. 순환계통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고, 당뇨병의 증상이기도 하다.

매커니즘이 그나마 비슷한 것으로는 위경련이나 생리통이 있다.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월경통도 일상적으로 영어로는 'menstrual cramps'라고 쓰고 줄여서 'cramp'라고 하며, 자궁 또한 평활근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평활근이 이상연축을 하는 것까지 비슷한 매커니즘으로 통증을 생산하기 때문.

하지만 아주 정확하게 말하자면 둘 다 원인은 다르다. 우선 위경련의 이유가 운동 때문이라는 말이 있는데 위장 운동 자체가 원래 통증을 유발하지 않고 다른 어떠한 기저 질환이 동반된 경우에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식후의 위장 운동이나 과식 후의 위장 운동을 한 번이라도 본다면 과도한 위장 운동 그 자체로 발병할 확률은 극히 낮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치료약으로 위장 운동 진정제를 넣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보조적인 도움이지 주된 치료는 위산에 의한 위를 보호하는 약제들이 훨씬 더 많다. 대체적으로 위염과 같은 질병으로 인한 통증으로 인한 복벽의 근육의 강직 혹은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통증 등을 위경련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성관계 중에서도 자궁은 연축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거 가지고 아프다고 난리 피우는 사람은 없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성분이 자궁 내막에서 분비되고 이 프로스타글란딘은 염증 및 근육수축 등의 작용을 불러 일으킨다. 거기에 더불어 자궁 또한 생식에 성공하지 못한 탓에 착상을 위해 준비하던 조직들을 죄다 밖으로 내보내면서 수축을 시작한다. 그러다 보니 산소가 적어 데미지를 받게 되고, 염증 작용까지 겹치니 순간적으로 굉장히 아프게 된다. 정확하게는 근육의 수축보다는 화학 작용들로 인하여 느끼지만 생리할 때만 느낀다는 점이나 아랫배에만 묵직하게 느껴지니 'Abdominal Cramp'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진짜 'cramp'와는 기전이 완전하게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근육이완제가 아닌 진통소염제 등을 구입하면 효과 문구에 생리통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염증 작용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면 진통소염제가 효과를 발휘할 리가 없다. 게보린이 괜히 생리통에 효과가 있는 게 아니다.


3. 치료와 예방[편집]



3.1. 치료[편집]


전조증상이 느껴질 때, 그 어떠한 통증에도 결코 종아리힘을 주어선 안 된다. 의식적으로 종아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7] 그리고 최대한 발을 뻗어 편안한 자세로 바꾸어야 한다. 약 10초에서 15초 정도 다리를 이완시키면 고조되던 통증수축하는 근육이 점차 가라앉으며 멀쩡히 돌아온다. 근육 경련을 처음 경험해보는 사람들은 난생 처음 겪는 압박감과 통증에 무의식적으로 힘을 줘서 상태를 더 악화시키지만, 몇 번 경험해보면 자연스럽게 힘을 빼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만약 이완에 실패해 경련이 심화되면 근육을 최대한 늘이면 된다. 예를 들어 종아리의 경우 다리를 길게 뻗고 발과 엄지발가락을 뒤로 부러질 듯 세게 젖히면 증상이 완화된다. 자다가 종아리에 쥐가 났을 때 가장 쉽게 해결하는 방법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면 된다. 그러면 자동으로 다리가 길게 뻗고 발과 엄지발가락이 뒤로 젖혀진다. 축구 중계를 보면 선수가 경기 중 쥐가 났을 때 동료들이 이 방식으로 통증완화를 돕는 장면이 심심찮게 나오기도 한다.

완전히 가라앉으면 원하는 자세로 돌아누워도 웬만해선 재발하지 않는다. 물론 완전히 끝나기 전에 방심하면 하향세로 돌아서던 통증이 다시 올라오고, 안도했던 마음속 깊이 다시금 공포가 차오를 것이다.

이미 쥐가 난 뒤라면,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은 앉아서 쥐가 난 다리를 쭉 펴고 발 끝을 팔로 잡아당겨서 수축한 부위를 이완시키는 것이다. 허벅지, 일명 햄스트링에 쥐가 났다면 반대로 다리를 오므려줘야 한다. 발꿈치와 허벅지를 펴주고 발가락은 다리와 직각으로 당겨야 잘 펴지는 장딴지 근육과 달리 허벅지 근육은 쪼그려 앉는 모양일 때 이완되기 때문. 강하게 수축되는 근육을 반대 방향으로 스트레칭해서 수축하는 느낌이 사라질 때까지 이완시키는 방법이다.

쥐가 난 부위를 쭉 펴서 하늘을 향해 드는 것도 좋다. 다리를 펴고 발 끝을 최대한 위로 세워 종아리가 당겨지도록 한다.

근육을 펴 주면 당장 통증은 줄어들어 살 것 같지만 이후로도 근육통 자체는 남기 때문에 약 10분 이상 잘 주물러줘야 한다. 이때 제대로 주무르거나 하지 않으면 다음 날 일어나서도 다리 근육에 통증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이도저도 안 된다면 그냥 앉을 수 있는데, 아무 데나 앉아서 쥐가 나고 있는 다리에 힘을 빡 주면 통증이 좀 완화된다. 다만 이 방법을 제대로 쓰려면 앉았을 때 무릎이 골반과 일치하는 정도의 높이에서 해줘야 한다.

엄지 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세게 젖혀주거나 자리에서 스스로 발을 무릎 방향으로 구부리거나 일어난 뒤에 발뒤꿈치에 체중을 싣고 5초 정도 서 있어도 괜찮아진다. 오히려 이상한 느낌 때문에 주저하고 그대로 누워있거나 웅크려 앉는 정도라면 피할 수가 없다.

근막동통증후군의 치료법 중에 IMS라는 게 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근육이 특히 자주 뭉치는 지점(Taut Band)을 으로 찔러서 '일부러 쥐를 내는 것'이다. 물론 실제로 쥐가 날 때처럼 큰 부위가 오래 뭉치진 않고, 침으로 찌른 거니만큼 쥐 나는 느낌 자체는 자주 뭉치는 조그만 근육에만 난 뒤 1초 이내에 풀린다. 실제로 상습적으로 쥐가 나는 경우 이 IMS를 처방하기도 한다.

환부를 얼음물에 넣는다는 말도 있는데 차가운 물은 오히려 쥐를 심하게 하므로 따뜻한 물에 넣어야 한다.

자주 걸리는 사람은 대강 어떻게 해야 안 아픈지 감이 온다. 종아리에 걸린 것 같으면 최대한 빨리 발목 등을 움직여 근육을 강제로 이완시킨다던가.


3.2. 예방[편집]


평소에 종아리근육을 마사지해주면 좋다. 종아리 근육을 마사지 할 때 통증을 느끼면서 불편한 느낌을 주는 부위가 뭉친 부위이니 그 곳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하면 조금이나마 예방할 수 있다. 잠자리에서 발과 종아리가 노출되어 차가워지면 쥐가 날 확률이 높으므로 다리가 감싸지는 바지를 입는 등 종아리를 따뜻하게 조치하고 자는 것도 중요하다.

영양적으로 칼슘마그네슘 그리고 비타민D[8]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다. 다만 요 근래에 미네랄 혈중 농도와 상관이 없다는 연구도 있다. 자신이 순환기, 비뇨기계(혈압약, 이뇨제 등) 약을 섭취하고 위 영양제를 계속 챙겨 먹는데 재발이 잦다면 병원에 한 번 내원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평소에 상체를 잘 풀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잘못해서 관리를 안했다면 기지개를 펼 때 쥐가 온다. 가슴이 타들어가는 고통과 함께 호흡이 상당히 힘들어지고 명치를 한 방 먹은 듯한 얼얼함이 올 때 즈음에 상체 내부가 아파온다.

잘못된 자세로 수면에 들었다가 갑자기 쥐가 나는 바람에 벌떡 일어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으니 제대로 된 자세로 잠을 청하는 게 좋다. 특히 다리를 꼬고 자면 쥐가 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가지런히 펴고 자자.

허벅지나 엄지발가락 쪽에 쥐의 전조증상이 올 때 허벅지를 세게 주무르고 마사지를 해주면 전조증상만 오고 끝날 때도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방법은 아니다. 엄지발가락에 올 경우 손으로 엄지발가락을 억지로 펴면 된다. 이 방법은 거의 모든 사람에게 유효하다.

자고 일어나서 기지개를 펴다 종아리에 전조증상에 온다면 재빠르게 무릎을 꿇으면 근육 경련이 오기 전에 가라앉는다. 늦기 전에 바로 해야 한다. 익숙해진다면 몸이 저절로 무릎부터 꿇게 되어 쥐가 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


4. 대중매체[편집]


1박 2일 시즌 3에서 김주혁, 김준호, 김종민 이 세 사람이 차태현허벅지 씨름 복불복 도중 쥐가 나 최약체 조합 3G가 탄생한 바 있다.

개그콘서트의 불후의 명작 코너 마빡이 촬영 도중 정종철이 무리한 자세로 등장했다가 진짜로 다리에 쥐가 나는 바람에 고꾸라져서 탭을 치는 등 리얼 몸개그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줬다.


5. 쥐라는 단어[편집]


  • '쥐 난다.'라는 표현을 관용구로 사용하여 상황이 복잡하고 생각이 정리되지 않을 때 '머리에서 쥐 난다.'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그러나 라는 기관에는 근육도 없고 감각도 없기 때문에 진짜로 쥐가 나는 일은 없다. 생각을 많이 하면 머리 쪽으로 혈류가 몰려 두피 부분이 아픈 것.

  • 동물 와 동음이의어라서 이와 관련된 언어유희가 나오기도 한다. 쥐가 났다고 할 때 동물 쥐 그림을 삽입하거나, 대응책으로 고양이 소리를 내거나[9] 고양이를 데려오는 식. 소리는 그렇다 쳐도 아파 죽겠는데 고양이는 어떻게 데려와 응답하라 1988에서도 이것과 관련된 개그가 나왔다. 동물 쥐와 증상 쥐는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는 모습이 마치 쥐가 움직이는 것과 비슷하게 보인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근육을 뜻하는 영단어 muscle도 작은 쥐를 뜻하는 라틴어 musculus에서 유래하였으며 이는 영단어 mouse와 동계어이다.

[설명] 다리는 가만히 있는데 근육이 꿈틀거려 종아리 일부분이 꿀렁거리는 GIF이다. 쥐가 갑자기 강하게 오면 근육이 심하게 경련해서 이 영상처럼 쥐가 난 부위의 근육이 격렬하게 움직이는 현상을 볼 수 있다. 고통 때문에 신경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1] 재미있게도 한국어로는 동물 와 동음이의어인데, 영어로는 동물 과 연관된 Charley horse이다.[2]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급격히 수축이완을 반복하거나 떠는 것. 단, 후술하듯이 근육이 수축한다고 해서 고통이 생기는 건 아니다.[3] 주로 이 빠질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4] 앞의 근육에 무리가 갈 정도로 운동할 때와 비슷한 상황이다.[5] 이 때문에 여름일 때 다리에 이불을 덮고 있지 않으면 나기가 쉽다.[6] 자면서 굳은 근육을 갑자기 움직였기 때문이다.[7] 아주 약간의 힘, 심지어 다리를 살짝 돌리는 정도로만 힘을 줘도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8] 칼슘의 흡수를 돕는다.[9] 옛날부터 흔히 '코에 침을 바르고 세 번 야옹이라고 말해라'라는 민간요법(?)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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