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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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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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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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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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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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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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left: -3px; padding: 2px 3px 2px 5px; border-radius: 0 3px 3px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00deg, #FAA61A 21%, #005baa 21%, #005baa); font-size: 1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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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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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1. 개요
2. 국회의원 목록
3. 역대 민선 경상남도지사
4. 최근 선거 결과
4.1. 대선
4.1.1. 이전 대선과의 비교
4.2. 총선
4.2.1. 이전 총선과의 비교
4.3. 지선
5. 역사
5.1. 1. 3당 합당 이전: 보수와 진보 세력의 격돌지
5.2. 2. 3당 합당: 보수화된 경상남도
5.3. 3. 2000년대: 민주계의 반등과 하락
5.4. 5. 2010년~2016년: 민주당의 재도약기
5.5. 2016년~2017년: 지역구도의 불완전한 붕괴
5.6. 2018년~2019년 보궐선거 이전: 3당 합당 이전으로 돌아간듯한 7회 지선
5.7. 2019년 보궐선거: 정의당의 기적적인 역전승, 보수세의 재성장
5.8. 21대 총선: 다시 보수화된 경남
5.9. 20대 대선: 보수화가 재확인된 경남
6. 역대 경상남도 선거 결과
7. 여담


1. 개요[편집]


경상남도의 정치에 대해 설명한 문서.

2. 국회의원 목록[편집]





3. 역대 민선 경상남도지사[편집]


파일:경상남도 휘장_White.svg 역대 민선 경상남도지사
1960
1995
1998
2002
2004
신민당

민주자유당

한나라당

한나라당

이기주
김혁규
김태호
2006
2010
2012
2014
2018
한나라당

무소속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김태호
김두관
홍준표
김경수
2022




국민의힘





박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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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주요 후보 득표율
1960년
1위: 이기주 38.20%
2위: 안성수 33.50%
1995년
1위: 김혁규 63.84%
2위: 김용균 36.15%
1998년
1위: 김혁규 74.64%
2위: 강신화 12.84%
3위: 허문도 12.50%
2002년
1위: 김혁규 74.50%
2위: 김두관 16.88%
2004년
1위: 김태호 61.60%
2위: 장인태 27.50%
3위: 임수태 10.90%
2006년
1위: 김태호 63.12%
2위: 김두관 25.41%
3위: 문성현 10.10%
2010년
1위: 김두관 53.50%
2위: 이달곤 46.49%
2012년
1위: 홍준표 62.91%
2위: 권영길 37.08%
2014년
1위: 홍준표 58.85%
2위: 김경수 36.05%
2018년
1위: 김경수 52.81%
2위: 김태호 42.95%
2022년
1위: 박완수 65.70%
2위: 양문석 29.43%


4. 최근 선거 결과[편집]



4.1. 대선[편집]


경상남도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794,130
(37.38%)

1,237,346
(58.24%)

52,591
(2.47%)

- 443,216
(▼20.86)

2,146,882
(76.40%)

창원시
244,540
(36.41%)
397,094
(59.13%)

17,837
(2.65%)
-152,554
(▼22.72)
77.45%
진주시
74,975
(33.21%)[1]
141,433
(62.64%)
[2]
5,578
(2.47%)[3]
-66,458
(▼29.44)
77.93%
통영시
26,387
(33.25%)
49,772
(62.73%)

1,573
(1.98%)
-30,625
(▼29.48)
75.29%
고성군
10,348
(30.49%)
22,213
(65.45%)

645
(1.90%)
-11,865
(▼34.96)
76.19%
사천시
23,424
(32.98%)
44,656
(62.88%)

1,581
(2.22%)
-21,232
(▼29.90)
76.10%
김해시
150,338
(46.23%)

160.401
(49.33%)

8,587
(2.64%)
-10,063
(▼3.09)

73.93%
밀양시
21,906
(31.51%)
44,881
(64.56%)

1,457
(2.09%)
-22,875
(▼33.05)
75.93%
거제시
64,355
(44.69%)
71,722
(49.84%)

4,186
(2.90%)

-8,367
(▼5.15)
74.96%
의령군
5,396
(28.70%)
12,625
(67.16%)

349
(1.85%)
-7,259
(▼38.46)
78.17%
함안군
13,504
(32.63%)
26,065
(62.99%)

921
(2.22%)
-12,561
(▼30.36)
76.58%
창녕군
10,934
(26.69%)
28,492
(69.57%)

716
(1.74%)
-17,558
(▼42.87)
76.61%
양산시
92,137
(42.14%)
116,094
(53.52%)

5,364
(2.45%)
-24,671
(▼11.34)
74.96%
하동군
11,218
(35.44%)
18,974
(59.95%)

723
(2.28%)
-7,756
(▼24.51)
80.95%
남해군
10,143
(33.91%)
18,503
(61.86%)

676
(2.26%)
-8,360
(▼27.95)
78.32%
함양군
8,526
(32.03%)
16,957
(63.70%)

528
(1.98%)
-8,431
(▼31.68)
78.22%
산청군
7,125
(28.90%)
16,607
(67.38%)

464
(1.88%)
-9,482
(▼38.47)
78.72%
거창군
11,963
(29.21%)
27,254
(66.56%)

895
(2.18%)
-15,291
(▼37.35)
78.03%
합천군
6,911
(22.41%)

22,742
(73.76%)

511
(1.65%)
-15,831
(▼51.35)

78.63%

경상남도 이재명 득표율
상위 20개 읍·면·동
하위 20개 읍·면·동
순위
시·군·구
읍·면·동
득표율
순위
시·군·구
읍·면·동
득표율
1위
거제시
아주동
56.92%
1위
합천군
쌍책면
14.76%
2위
거제시
상문동
50.86%
2위
합천군
덕곡면
14.86%
3위
김해시
장유3동
50.61%
3위
합천군
청덕면
14.95%
4위
김해시
장유2동
50.49%
4위
합천군
묘산면
15.17%
5위
김해시
진영읍
50.33%
5위
창녕군
이방면
16.47%
6위
거제시
수양동
49.04%
6위
의령군
낙서면
16.55%
7위
거제시
옥포2동
48.17%
7위
합천군
율곡면
17.46%
8위
김해시
장유1동
48.10%
8위
합천군
적중면
18.13%
9위
거제시
능포동
47.71%
9위
합천군
야로면
18.13%
10위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47.68%
10위
고성군
하일면
18.39%
11위
거제시
옥포1동
47.17%
11위
의령군
봉수면
18.86%
12위
김해시
북부동
46.70%
12위
창녕군
성산면
18.97%
13위
김해시
주촌면
46.21%
13위
창녕군
대합면
19.44%
14위
거제시
장승포동
45.77%
14위
합천군
쌍백면
19.54%
15위
김해시
불암동
45.57%
15위
통영시
한산면
19.83%
16위
김해시
내외동
45.45%
16위
창녕군
유어면
20.68%
17위
거제시
장평동
44.84%
17위
합천군
초계면
20.83%
18위
양산시
물금읍
44.54%
18위
산청군
생비량면
20.96%
19위
양산시
양주동
44.35%
19위
의령군
궁류면
21.01%
20위
김해시
삼안동
44.27%
20위
합천군
봉산면
21.08%

경상남도 윤석열 득표율
상위 20개 읍·면·동
하위 20개 읍·면·동
순위
시·군·구
읍·면·동
득표율
순위
시·군·구
읍·면·동
득표율
1위
합천군
덕곡면
82.51%
1위
거제시
아주동
36.80%
2위
합천군
묘산면
81.12%
2위
거제시
상문동
43.35%
3위
합천군
청덕면
80.49%
3위
김해시
진영읍
44.70%
4위
창녕군
이방면
80.40%
4위
김해시
장유2동
45.30%
5위
합천군
쌍책면
80.39%
5위
김해시
장유3동
45.34%
6위
의령군
낙서면
79.02%
6위
거제시
수양동
45.94%
7위
고성군
하일면
78.69%
7위
거제시
옥포2동
46.04%
8위
합천군
율곡면
78.68%
8위
거제시
능포동
47.00%
9위
합천군
야로면
78.68%
9위
김해시
장유1동
47.34%
10위
사천시
동서동
78.09%
10위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47.60%
11위
창녕군
성산면
77.55%
11위
거제시
옥포1동
47.71%
12위
창녕군
대합면
77.36%
12위
거제시
장승포동
48.49%
13위
합천군
적중면
76.91%
13위
김해시
북부동
48.74%
14위
통영시
한산면
76.64%
14위
거제시
장평동
49.39%
15위
합천군
봉산면
76.32%
15위
김해시
주촌면
49.66%
16위
합천군
초계면
76.30%
16위
김해시
내외동
49.97%
17위
의령군
봉수면
76.22%
17위
김해시
불암동
50.57%
18위
창녕군
유어면
76.21%
18위
김해시
삼안동
51.17%
19위
합천군
쌍백면
76.14%
19위
양산시
양주동
51.18%
20위
함안군
칠북면
75.74%
20위
진주시
충무공동
51.29%

4.1.1. 이전 대선과의 비교[편집]


2017년 19대 대선 / 2022년 20대 대선 득표율 비교
선거
범진보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범보수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국민의힘)
격차
19대 대선[4]
20대 대선[5]
증감률
19대 대선[6]
20대 대선[7]
증감률
득표율
892,782
(42.06%)

846,721
(39.85%)

- 46,061
(▼2.21)

932,970
(43.95%)

1,237,346
(58.24%)

+ 304,376
(△14.29)

- 390,625
(- 18.39%)

창원시 의창구
43.21%
39.61%
▼3.60
42.28%
58.55%
△16.27
- 18.94
창원시 성산구
48.83%
43.12%
▼5.71
35.74%
55.28%
△19.54
- 12.16
창원시 마산합포구
34.95%
33.61%
▼1.34
52.22%
64.69%
△12.47
- 31.08
창원시 마산회원구
38.31%
35.84%
▼2.47
48.17%
62.34%
△14.17
- 26.50
창원시 진해구
41.53%
41.56%
△0.03
42.71%
56.28%
△13.57
- 14.71
진주시
38.43%
35.68%
▼2.75
48.95%
62.64%
△13.69
- 26.97
김해시
52.23%
48.87%
▼3.36
33.09%
49.33%
△16.24
- 0.45
양산시
47.32%
44.64%
▼2.68
36.63%
53.52%
△16.89
- 8.88
거제시
52.57%
47.60%
▼4.97
33.27%
49.84%
△16.57
- 2.24
통영시
35.89%
35.24%
▼0.65
50.35%
62.73%
△12.38
- 27.49
사천시
36.07%
35.21%
▼0.86
51.51%
62.88%
△11.37
- 27.67
밀양시
33.87%
33.60%
▼0.27
52.47%
64.56%
△12.09
- 30.95
의령군
30.48%
30.56%
△0.08
57.51%
67.16%
△9.65
- 36.60
함안군
35.77%
34.86%
▼0.91
51.11%
62.99%
△11.88
- 28.13
창녕군
27.60%
28.44%
△0.84
62.37%
69.57%
△7.20
- 41.13
고성군
32.92%
32.39%
▼0.53
54.24%
65.45%
△11.21
- 33.06
하동군
37.38%
37.73%
△0.35
49.03%
59.95%
△10.92
- 22.22
남해군
33.17%
36.17%
△3.00
52.77%
61.86%
△9.09
- 25.69
산청군
30.85%
30.79%
▼0.06
56.55%
67.38%
△10.83
- 36.59
함양군
32.26%
34.01%
△1.75
54.32%
63.70%
△9.38
- 29.69
거창군
32.18%
31.40%
▼0.78
54.75%
66.56%
△11.81
- 35.16
합천군
25.09%
24.07%
▼1.02
64.24%
73.76%
△9.52
- 49.69

4.2. 총선[편집]


경상남도 개표 결과 (시·군·구별)
국회의원
비례대표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무소속
더불어시민당
미래한국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의석수/비례1위
3석
12석
1석
-
18개
-
-
-
득표수
(득표율)

709,557
(37.59%)

1,005,956
(53.30%)

80,585
(4.27%)

467,019
(25.59%)

813,958
(44.60%)

171,142
(9.37%)

98,610
(5.40%)

75,459
(4.13%)

창원시
34.83%
55.15%
0.32%
24.18%
45.64%
10.97%
5.51%
3.91%
진주시
36.44%
56.62%
5.14%
22.88%
47.74%
8.05%
5.79%
3.99%
김해시
50.35%
43.30%
1.59%
32.69%
35.72%
10.47%
5.84%
5.26%
양산시
45.30%
52.39%
-
30.48%
40.06%
8.97%
5.87%
4.67%
거제시
38.03%[8]
50.89%
8.47%
30.39%
36.72%
11.37%
5.73%
4.45%
통영시
41.21%
55.83%
-
24.27%
49.26%
6.94%
4.51%
3.71%
사천시
40.86%
55.99%
2.31%
22.79%
49.60%
7.83%
4.76%
3.63%
밀양시
31.02%
67.36%
-
21.15%
52.06%
6.92%
4.51%
3.68%
의령군
27.90%
69.60%
-
18.63%
53.07%
6.73%
3.12%
2.77%
함안군
34.78%
63.50%
-
21.09%
51.41%
7.53%
4.62%
3.94%
창녕군
25.66%
72.74%
-
17.91%
57.07%
5.71%
3.86%
2.90%
고성군
33.50%
64.27%
-
21.04%
52.52%
6.87%
3.50%
3.21%
하동군
38.12%
58.93%
1.51%
24.76%
46.80%
7.27%
3.55%
3.85%
남해군
29.73%
68.43%
0.98%
23.69%
49.71%
7.03%
3.38%
3.23%
산청군
20.17%
36.86%
40.04%
18.40%
51.61%
6.72%
5.54%
3.55%
함양군
22.62%
31.34%
42.50%
20.41%
47.64%
6.39%
5.80%
3.90%
거창군
16.63%
34.32%
46.34%
18.53%
50.00%
7.03%
6.29%
3.39%
합천군
13.91%
43.35%
39.71%
14.52%
56.43%
5.41%
5.32%
2.92%

경상남도 개표 결과 (지역구별)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무소속
더불어시민당
미래한국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의석수/비례1위
3석
12석
1석
-
16개
-
-
-
득표수
(득표율)

709,557
(37.59%)

1,005,956
(53.30%)

80,585
(4.27%)

467,019
(25.59%)

813,958
(44.60%)

171,142
(9.37%)

98,610
(5.40%)

75,459
(4.13%)

창원시 의창구
55,153
(36.70%)
88,718
(59.04%)

-
24.99%
44.61%
9.89%
5.75%
3.89%
창원시 성산구
20,662
(15.82%)
61,782
(47.30%)

-[9]
23.92%
38.50%
18.46%
6.06%
4.18%
창원시 마산합포구
35,124
(34.18%)
64,706
(62.96%)

1,939
(1.88%)
20.86%
53.99%
7.37%
4.88%
3.54%
창원시 마산회원구
48,018
(41.95%)
64,581
(56.42%)

-
23.67%
50.02%
7.94%
5.06%
3.71%
창원시 진해구
50,595
(48.86%)
52,000
(50.22%)

-
27.16%
43.11%
9.90%
5.57%
4.20%
진주시 갑
42,241
(38.47%)
60,112
(54.75%)

4.83%
23.56%
46.86%
8.22%
6.35%
4.12%
진주시 을
28,779
(33.82%)
50,217
(59.02%)

5.54%
20.84%
51.56%
7.29%
4.90%
3.43%
김해시 갑
70,094
(51.06%)

61,890
(45.08%)
-
32.22%
38.27%
9.37%
5.20%
4.72%
김해시 을
71,634
(49.67%)

60,003
(41.61%)
4,503
(3.12%)
32.99%
34.32%
11.34%
6.42%
5.54%
양산시 갑
42,260
(42.03%)
57,301
(56.99%)

-
29.34%
41.76%
8.43%
6.18%
4.34%
양산시 을
44,218
(48.94%)

42,695
(47.26%)
-
31.10%
39.86%
9.27%
5.47%
4.61%
거제시
49,136
(38.03%)[10]
65,746
(50.89%)

10,952
(8.47%)
30.39%
36.72%
11.37%
5.73%
4.45%
통영·고성
40,235
(38.92%)
60,314
(58.34%)

-
23.31%
50.22%
6.92%
4.21%
3.56%
사천·하동·남해
45,212
(37.61%)
71,620
(59.59%)

2,176
(1.81%)
23.48%
48.93%
7.51%
4.15%
3.60%
밀양·의령·함안·창녕
45,498
(30.27%)
102,210
(68.00%)

-
20.07%
53.23%
6.75%
4.22%
3.45%
함양·산청·거창·합천
20,698
(17.94%)

42,061
(36.46%)

49,123
(42.59%)

17.90%
51.44%
6.42%
5.79%
3.41%


4.2.1. 이전 총선과의 비교[편집]


2016년 20대 총선 / 2020년 21대 총선(비례) 득표율 비교
범진보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민생당, 열린민주당)
중도 (국민의당)
범보수 (새누리당, 미래통합당, 국민의당)
선거
20대 총선[11]
21대 총선[12]
증감률
20대 총선[13]
20대 총선[14]
21대 총선[15]
증감률
격차
득표율
462,000
(30.87%)

751,882
(41.20%)

+ 289,882
{△10.33}

260,999
{17.44%}

658,361
(44.00%)

912,568
(50.00%)

+ 254,207
{△6.01}

- 160,686
(- 8.81)

창원시 의창구
34.26%
41.15%
△6.88
18.52%
40.40%
50.37%
△9.97
- 9.22
창원시 성산구
39.02%
48.19%
△9.17
20.41%
34.52%
44.57%
△10.05
+ 3.63
창원시 마산합포구
25.57%
33.52%
△7.95
16.39%
51.42%
58.88%
△7.46
- 25.35
창원시 마산회원구
30.60%
37.18%
△6.58
18.02%
45.37%
55.09%
△9.71
- 17.91
창원시 진해구
28.29%
43.27%
△14.98
22.66%
42.64%
48.68%
△6.04
- 5.41
진주시
27.03%
36.87%
△9.84
17.43%
47.88%
53.53%
△5.65
- 16.67
김해시
41.98%
50.81%
△8.83
16.76%
35.01%
41.57%
△6.57
+ 9.24
양산시
34.79%
46.16%
△11.37
19.00%
39.82%
45.93%
△6.12
+ 0.23
거제시
36.60%
48.31%
△11.71
18.27%
34.94%
42.46%
△7.52
+ 5.85
통영시
24.12%
37.01%
△12.89
17.10%
50.35%
53.77%
△3.41
- 16.76
사천시
22.53%
36.38%
△13.84
15.57%
51.27%
54.36%
△3.09
- 17.98
밀양시
19.31%
33.90%
△14.59
16.59%
52.90%
56.57%
△3.67
- 22.68
의령군
18.96%
30.65%
△11.68
13.05%
55.59%
56.19%
△0.60
- 25.54
함안군
22.72%
34.59%
△11.86
17.69%
48.63%
56.03%
△7.40
- 21.44
창녕군
17.73%
28.76%
△11.04
13.93%
57.23%
60.93%
△3.70
- 32.17
고성군
22.04%
33.53%
△11.49
15.30%
52.56%
56.02%
△3.47
- 22.50
하동군
22.27%
38.80%
△16.53
12.90%
56.20%
50.35%
▼5.85
- 11.55
남해군
19.51%
36.17%
△16.67
12.55%
58.09%
53.09%
▼4.99
- 16.92
산청군
21.32%
31.00%
△9.68
13.56%
55.88%
57.15%
△1.28
- 26.15
함양군
20.69%
33.14%
△12.46
13.20%
56.96%
53.45%
▼3.52
- 20.30
거창군
21.35%
30.83%
△9.48
14.61%
54.57%
56.29%
△1.72
- 25.46
합천군
19.89%
25.20%
△5.31
11.58%
59.56%
61.75%
△2.19
- 36.55
20대 총선
21대 총선
정당
범진보[16]
중도[17]
범보수[18]
격차
정당
범진보[19]
범보수[20]
격차
동부권[21][22]
37.09%
18.75%
37.30%
- 0.21
동부권
46.97%
45.02%
+ 1.95
서부권[23][24]
24.18%
16.03%
51.20%
- 27.03
서부권
34.82%
55.51%
- 20.69


4.3. 지선[편집]


경상남도 개표 결과 (자치단체장)
경상남도지사
시장 · 군수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무소속[25]
후보
양문석
박완수
의석수
1석
14석
3석
득표수
(득표율)

431,569
(29.43%)

963,473
(65.70%)

득표수
(득표율)

483,087
(32.93%)

847,214
(57.76%)

135,216
(9.21%)

창원시
118,065
(26.43%)
301,174
(67.44%)

창원시
179,808
(40.45%)
264,661
(59.54%)

-
진주시
42,182
(27.65%)
104,561
(68.54%)

진주시
42,152
(27.65%)
110,194
(72.33%)

-
통영시
18,160
(30.25%)
40,307
(67.15%)

통영시
21,686
(36.13%)
23,365
(38.93%)

1,152
(23.00%)
고성군
7,918
(27.00%)
20,130
(68.66%)

고성군
12,634
(42.76%)
16,906
(57.23%)

-
사천시
12,887
(23.85%)
38,414
(71.10%)

사천시
12,183
(22.37%)
34,307
(63.00%)

7,964
(14.62%)
김해시
78,054
(38.87%)

115,747
(57.64%)

김해시
85,534
(42.70%)
114,735
(57.19%)

-
밀양시
11,458
(23.27%)
35,657
(72.42%)

밀양시
-[A]
38,595
(78.86%)

10,341
(21.13%)
거제시
36,740
(37.71%)
56,119
(57.61%)

거제시
44,403
(45.50%)
44,790
(45.89%)

7,256
(7.43%)
의령군
3,504
(20.34%)
12,348
(71.69%)

의령군
-[A]
-[26]
8,242
(47.36%)

함안군
7,689
(24.72%)
21,759
(69.96%)

함안군
10,142
(32.57%)
20,994
(67.42%)

-
창녕군
6,416
(19.35%)
24,896
(75.08%)

창녕군
3,593
(10.75%)

16,568
(49.59%)

12,447
(37.25%)
양산시
48,969
(35.92%)
83,209
(61.04%)

양산시
48,818
(35.70%)
81,804
(59.82%)

6,108
(4.46%)
하동군
8,093
(29.14%)
17,699
(63.73%)

하동군
4,322
(15.36%)
10,772
(38.30%)

13,027
(46.32%)

남해군
8,287
(31.88%)
16,516
(63.54%)

남해군
14,804
(56.14%)

11,565
(43.85%)
-
함양군
6,152
(24.97%)
16,584
(67.32%)

함양군
-[A]
10,311
(40.90%)
14,896
(59.09%)

산청군
4,982
(23.72%)
14,644
(69.73%)

산청군
-[A]
10,895
(51.61%)

9,052
(42.88%)
거창군
7,534
(22.61%)
23,781
(71.39%)

거창군
-[A]
20,203
(60.44%)

13,220
(39.55%)
합천군
4,479
(17.27%)

19,928
(76.84%)

합천군
3,008
(11.49%)
16,549
(63.26%)

4,453
(17.02%)

경상남도 개표 결과 (광역의원)
지역구
비례대표
도의회의원
비례대표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의석수
4석
60석
461,473
(31.49%)

913,485
(62.36%)

62,803
(4.28%)

창원시
0
16
30.73%
62.79%
4.99%
진주시
0
5
27.74%
65.95%
4.13%
통영시
0
2
29.02%
66.46%
2.87%
사천시
0
2
25.91%
68.32%
3.82%
김해시
1
7
40.49%
54.05%
4.22%
밀양시
0
2
25.28%
69.69%
3.27%
거제시
0
3
38.87%
54.23%
5.41%
양산시
0
6
35.88%
59.25%
3.39%
의령군
0
1
22.83%
67.07%
4.41%
함안군
0
2
27.90%
66.07%
4.02%
창녕군
0
2
21.14%
72.26%
3.54%
고성군
0
2
28.17%
66.68%
3.38%
남해군
1
0
33.64%
61.29%
3.54%
하동군
0
1
32.02%
59.97%
4.25%
산청군
0
1
23.16%
68.03%
4.29%
함양군
0
1
26.79%
64.42%
4.41%
거창군
0
2
24.37%
68.99%
3.77%
합천군
0
1
20.23%
72.41%
3.55%
지역구 합
2석
56석
2석
4석
0석

경상남도 개표 결과 (기초의원 · 교육감)
구 · 군의회의원
교육감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무소속
후보
김상권
박종훈
의석수
78석
175석
17석
득표수
(득표율)

720,970
(49.76%)

727,720
(50.23%)

창원시
18
27
0
창원시
52.05%
47.94%
진주시
7
15
0
진주시
54.92%
45.07%
통영시
4
8
1
통영시
50.31%
49.68%
사천시
3
9
0
사천시
50.12%
49.87%
김해시
11
14
0
김해시
45.89%
54.10%
밀양시
3
10
0
밀양시
46.23%
53.76%
거제시
8
8
0
거제시
44.57%
55.42%
양산시
8
11
0
양산시
45.73%
54.26%
의령군
0
5
5
의령군
51.49%
48.50%
함안군
2
7
1
함안군
50.93%
49.06%
창녕군
1
9
1
창녕군
48.25%
51.74%
고성군
3
7
1
고성군
51.06%
48.93%
남해군
2
8
0
남해군
44.61%
55.38%
하동군
4
5
2
하동군
47.73%
52.26%
산청군
1
8
1
산청군
51.67%
48.32%
함양군
1
7
2
함양군
52.07%
47.92%
거창군
2
7
2
거창군
52.05%
47.94%
합천군
2
7
2
합천군
53.71%
46.28%
지역구 합
89석
113석
17석
비례표
13석
22석
0석



5. 역사[편집]


경상남도지사
1기(95~98)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김혁규 (초선)
2기(98~02)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김혁규 (재선)
3기(02~06)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김혁규 (3선)[27]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김태호 (초선)[28]
4기(06~10)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김태호 (재선)
5기(10~14)

[[무소속|
무소속
]]
김두관 (초선)[29]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홍준표 (초선)[30]
6기(14~18)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홍준표 (재선)[31]
7기(18~22)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김경수 (초선)[32]
8기(22~26)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박완수 (초선)

5.1. 1. 3당 합당 이전: 보수와 진보 세력의 격돌지[편집]


경상남도는 독재 시절만 해도 전라도의 김대중과 함께 한국 민주화 운동사의 거물이었던 김영삼을 위시한 민주 리버럴 세력의 본거지였다. 특히 이승만 정권을 무너뜨린 4.19 혁명의 시발점이 바로 마산에서 벌어진 김주열 학생의 억울한 죽음 탓이었고, 박정희 정권 붕괴의 단초가 된 부마민주항쟁이 일어난 지역이었을 만큼 민주화 역사에 한 축을 이룬 지역이었다.

다만 부산과 달리 1990년 3당 합당 이전에도 경남은 민주당계 정당의 의석이 보수정당의 의석과 비등비등하게 나오거나 오히려 1~2석 정도 적게 나오는 각축장이었다.[33] 이렇게 된 이유는 경남 일부 지역이 부산보다는 오히려 대구에 가까워서[34] 경남 전체가 김영삼의 텃밭이 되진 못했기 때문이다. 지역적으로 보면 주로 마산시를 중심으로 창원시, 진해시, 충무시, 삼천포시, 거제시와 같은 동부 해안 도시 지역은 김영삼 및 민주당계의 세력이 앞서는 편이었으나, 진주시, 합천군, 밀양시, 창녕군, 남해군, 함양군, 산청군, 의령군, 함안군 등의 서부 내륙 주로 농촌 지역은 공화-민정당계 보수 세력이 앞서는 편이었다.[35]


5.2. 2. 3당 합당: 보수화된 경상남도[편집]


1990년 3당 합당으로 김영삼계와 군부보수계 세력이 합쳐지면서 순식간에 보수정당의 텃밭으로 변했다. 이렇게 된 배경엔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 때 양김이 분열한 이후 PK에서 반(反)김대중 정서가 생기면서 민주당계 세력의 분열이 일어났고, 그렇게 김영삼이 1990년 3당 합당으로 노태우 정권, 김종필군사 정권 출신들과 손을 잡은 뒤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경남의 보수화가 이뤄진 것이다.

물론 이후 김영삼군부 세력을 숙청할때도 TK와 달리 PK 지역은 선거에서 지지를 보내줬기에 경남 지역의 이념이 원래부터 수구적이나 보수적이었던 곳이라기보단, 극심했던 지역주의 정치 시대에 지역의 맹주가 다른 지역맹주와 손을 잡았기 때문에 지역의 색깔도 그 맹주를 따라서 변해갔다고 볼 수 있다.[36] 1997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살짝 미묘한 양상이 나타났는데, 이회창이 경남에서 승리하긴 했지만 김영삼과 가까웠던 이인제가 독자출마해 경남에서 30%의 표를 잠식하며 김대중의 당선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준 것이다. 이는 아무래도 이회창이 대선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김영삼과 대립각을 크게 세운것에 대해 반발하는 표심이 만만찮았다는 증거로 해석된다.[37] 그리고 이때 이인제를 찍었던 유권자의 상당수는 훗날 노무현을 필두로 한 친노 민주당계로 흡수되는 아이러니를 보여준다.[38]


5.3. 3. 2000년대: 민주계의 반등과 하락[편집]


이러한 양상이 변화하기 시작한 것은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노무현이 예상을 깨고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면서부터였다. 기존 민주당계에서 김대중호남 색채가 많이 옅어지며[39] 경상남도에서의 민주당 득표율은 제15대 대통령 선거 때와 비교하면 크게 올랐다. 이 당시 경상남도에서 김대중은 고작 11%를 얻었던 반면에, 노무현은 27%로 무려 약 2.45배나 늘었다.

그리고 이 대선에서 노무현이 당선되면서 지역 색채가 옅어지기 시작했으나 아직은 갈 길이 멀었다. 노무현이 민주당 인사들과 강렬한 갈등 끝에 열린우리당을 창당하고 몇가지 잡음을 일으키자, 그것을 트집잡아 새천년민주당한나라당이 탄핵 의결을 하여 결국 통과가 되면서 국민들의 분노를 샀다. 탄핵 역풍 분위기 속에서 치러진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은 대통령의 정치적 기반이자 고향이었던 경남에서 의석을 상당수 확보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선거 막판 벌어진 정동영 대표의 노인 폄하 논란 등이 겹치며 김해시에서만 2석을 따내는 당초 예상보단 부진한 성적표를 들게 되었다. 단, 탄핵이란 것이 큰 이슈긴 했는지 서부경남인 통영-고성, 합천-산청-의령 등에서도 40% 이상 얻은 지역구는 꽤 많이 나왔다. 허나 이후 참여정부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떨어지면서 민주당 지지도는 다시 90년대 시절로 크게 떨어져, 2007년 대선에서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은 경남에서 고작 12.35%를 얻는 데 그쳤다.

한편, 이러한 흐름 속에서 민주당 후보뿐만 아니라 진보정당 계열에서도 의석을 얻기 시작했는데, 2004년 총선에선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가 창원에서 당선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08년 총선에서도 권영길은 연임에 성공하고, 사천시에서도 민주노동당 강기갑 후보가 당선되는 이변이 벌어지기도 했다.[40] 또 김해시 갑을 내준 대신에 을 지역구를 민주당이 지켜내면서 4년 전보다 오히려 나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


5.4. 5. 2010년~2016년: 민주당의 재도약기[편집]


본격적으로 민주당측 진영이 성과를 거두기 시작한 것은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였다. 민주당 소속으로 내리 도지사에 도전했다 낙선의 물을 먹은 적이 있었던 김두관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사상 처음으로 민주진영에서 경남도지사에 당선되는 일이 일어났다. 심지어 불모지 중의 불모지로 여겨왔던 서부경남의 진주, 남해, 함안과 같은 일부 지역에서도 이기는 이변이 일어났다. 물론 그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색을 빼면서 민주당을 색깔론, 지역감정 자체로 보던 중도층 일부를 흡수한 효과가 일부 있긴 했으나 이 당시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가장 큰 충격을 받은 선거였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박근혜를 중심으로 보수지지자가 결집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이 다시 압승을 거두었다. 창원 성산구에서 진보신당 후보의 독자 출마로 새누리당이 12년 만에 의석을 다시 빼앗은 것이다. 이명박 정부의 실정으로 당시 민주당은 김해, 양산, 거제 정도는 탈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김해시 갑에서 민주통합당 민홍철 후보를 제외한 모든 후보들이 낙선하면서 지역주의의 벽을 여전히 뚫지 못했다. 같은해에 있었던 선거에서도 박근혜가 63.12%를 얻어, 36.33%에 그친 문재인 후보를 27.79%의 큰 격차로 이겼다. 부산과 울산보다 격차가 더 벌어진 이유로는 서부경남과 마산합포구의 박근혜에 대한 몰표와 김두관이 2012년 2월 16일 민주통합당에 입당한지 불과 4개월 20일만인 7월 6일, 민주당 대통령 후보 출마를 이유로 뜬금없이 경남도지사를 사퇴한게 결정적 패착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대통령 선거와 같이 치러진 도지사 보궐선거에서 훗날 그 당의 대선후보가 되는 홍준표가 62.91%를 받아서 37.08%를 받은 권영길을 25.83%의 큰 격차로 꺾었다. 1년 6개월 뒤에 치러진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홍준표가 58.85%를 받아 36.05%를 받은 김경수 후보를 상대로 22.8%의 압도적인 격차로 꺾어서 재선에 성공했고[41],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김해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을 새누리당이 석권했다.


5.5. 2016년~2017년: 지역구도의 불완전한 붕괴[편집]


이 구도가 깨지기 시작한 본격적인 선거는 2016년에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였다.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가 국민들의 공분을 사는 실책을 거듭하면서 동부경남 일대에서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바람이 분 것이다. 낙동강 벨트의 주축으로 노무현의 고향이기도 한 김해시에서만 2석[42]을 얻었는데 모두 새누리당 후보를 상대로 10% 차이 그 이상의 여유로운 승리를 거두었다.[43] 또 다른 낙동강 벨트 지역 양산에서는 양산시 을 지역[44]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의석을 확보했다. 창원시에서는 정의당 1석[45]을 배출하였고 의창구마산회원구 지역에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3.66%의 득표율을 거둘 정도로 파란 바람이 거셌다.

특히 마산회원구에서는 더민주 하귀남이 새누리 윤한홍을 개표 도중에 역전하기도 했다. 심지어 거제시새누리당 김한표를 상대로 더민주 변광용이 고작 730표 차이로 아깝게 졌을 정도로 동부 경남 지역에서는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 간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진주시를 위시한 서부 경남에서는 새누리당이 여유로운 승리를 거머쥐었지만 진주시 갑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영훈새누리당 박대출을 상대로 무려 33.89%의 득표를 거두었을 정도로 의미있는 성적을 거두었다.[46]

실제로 이 선거를 기점으로 노무현의 고향인 김해시, 양산시, 문재인의 고향인 거제시, 공단 근로자의 비율이 높은 창원시 성산구민주당계 정당이나 진보 계열 정당들이 만만찮은 세를 과시하는 지역이 되었다. 언론에서는 이런 지역들을 묶어 낙동강 벨트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비록 이 낙동강 벨트에서도 일부 지역에서만 당선자가 나왔을 뿐 박빙 구도고 패하는 구도가 이어져 왔지만, 탄핵 역풍을 맞은 17대 총선 이후로 모든 총선 및 지방선거에서 당선자를 냈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

위의 역사에서 보듯이 21세기 들어 지역주의 색채가 옅어지면서 민주당계 정당 소속 후보들의 득표율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는 점은 주목해볼 부분이다.[47]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꾸준히 좌우 간 득표율 차이가 줄어들고 있는데, 현행 선거제도가 개선될 경우 경상남도에서 선거 지형이 바뀔 가능성이 있음을 추정할 수 있다. 바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의 득표율을 데이터로 권역별 비례대표제 선거 시뮬레이션 내용을 발표한 것인데, 이 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민주통합당은 PK 지역에서 11석을 권역 비례대표로 당선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선거제도 개선 없이 현행 소선거구제에서도 어느 정도는 지역주의가 옅어질 수 있다는 것이 2016년 20대 총선에서 증명되었는데, 경상남도 총 16석 중 양산시 을, 김해시 갑-을 3석을 더불어민주당이, 창원시 성산구 1석을 정의당이 가져가 야권이 총 4석을 차지했다. 게다가 창원 마산회원구에선 박빙의 승부가 벌어졌고, 의창구에서도 더민주 후보의 득표율이 40.53%나 나왔다. 또 거제시, 양산시 갑에서는 0.72~4.8% 차이로 더민주 후보가 아쉽게 낙선하기도 했다. 특히 양산 갑의 송인배 후보는 3번째 접전이다. 거기다 지금도 동부경남과 진주시를 중심으로 이사오는 젊은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향후엔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와 함께 스윙보터화 될 가능성도 다분한 지역이다. 그리고 2016년 말 대망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더민주가 PK 지역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보수정당을 압도하게 되었다. 물론 더민주 자체로만 놓고 볼땐 수도권이나 호남만큼의 지지율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국민의당[48]이나 정의당까지 합치면 보수정당 입장에선 더욱 참담한 상황이 되었다. 때문에 앞으로 관건은 이런 지지율 판세 변화가 꾸준히 이어질지 여부로 보인다. 게다가 박근혜 탄핵안 가결 이후 보수정당이 자유한국당바른정당으로 분당했기 때문에, 향후 정국에서 PK는 혼돈의 각축전이 될 여지도 커보인다.

그리고 이런 여론조사를 반영하듯 2017년 4월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동부경남 지역인 김해시, 양산시, 거제시에서 이기고, 서부경남 지역인 남해군에서도 민주계 무소속 후보를 당선시킨다. 양산시, 김해시, 거제시에서 시의원을 다시 뽑는 재보궐선거가 열렸는데 대부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당선됐다. 특히 시골이라 노인 인구가 많은 함안군에서도 민노당, 통진당에 몸 담았던 더불어민주당 빈지태자유한국당 이광섭을 상대로 고작 17표 차이로 졌다. 그리고 남해군에서는 야권 성향의 류경완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었다. 그리고 류경완은 곧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할 예정인 걸로 알려지면서 경상남도 지역 만큼은 더불어민주당이 이겼다고 봐도 좋을 결과가 나왔다.

한 달 후에 치러진 2017년 19대 대선에서는 더민주 문재인이 36.73%를 득표해 37.24%를 득표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에게 0.51% 차이로 아깝게 졌다.[49] 한 달 전 재보궐선거에서 대승을 거두었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아쉬운 결과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동부경남인 김해시, 양산시, 거제시, 창원시 성산구는 문재인 후보가 12.37% 이상의 격차로 크게 이겼고, 특히 조선소가 있는 장승포와 고현 일대, 장유신도시와 진영읍 일대에서 50%를 넘나드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 밖에 창원시 의창구, 진해구에서도 관외투표에서 42.15% 이상의 몰표가 나오는 바람에 문 후보가 근소하게 역전승을 거두었다.

반면에 서부경남 일대는 출신지의 영향과[50] 노년층이 많고, 낙후된 지역이 많은 탓인지 여전히 보수적이다. 실제로 홍준표가 문재인 후보를 10% 이상의 큰 격차로 누르고 승리를 했다. 특히 대구광역시와 가까운 북부경남 일대는 홍준표가 문재인 후보에게 더블스코어 이상의 대승을 거뒀다. 물론 이전보다는 득표율 및 격차가 크게 줄어들었지만[51] 이는 전국 평균(27%)보다 약간 높거나, 반정도 낮은 수준이다. 게다가 서부경남에서는 진주, 마산회원구를 제외하면 인구가 급감상태인 데다가 고령화도 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지속적으로 꾸준히 인구가 늘어나는 동부 지역과 비교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동부경남과 중부, 서부경남의 정치 성향은 뚜렷하게 갈라질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 서부경남의 거점도시인 진주시마산회원구의 경우는 문재인이 이 지역에서 단 2~3% 정도만 좁혔다면 역전할 가능성이 있었기에 주목 받았다. 실제로 스윙보터가 될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수는 없기도 하고. 왜냐하면 진주는 참여정부의 공약이었던 경남진주혁신도시 개발이 이루어졌고, 젊은 유권자가 많은 몇몇 동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이 승리한 지역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마산회원구는 구창원에서 비교적 가까운 데다가 땅값이 싸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에, 재개발이 모두 완료될 경우, 젊은층들이 입주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추가로 30여 년 만에 민주당계가 이긴[52] 의창구, 진해구에서도 북면, 동읍(의창구)와 웅동1동, 웅동2동, 석동(진해구)에서 개발 중이며, 그렇기에 향후에도 젊은 인구가 많이 유입이 될 것이다.

이것을 보면 아직 도시권에서도 박정희에 대한 향수와 반 민주당 정서가 아직도 남아있다는 걸 증명할 수 있는데, 실제로 19대 대선에서 50대의 성향을 보면 이를 쉽게 알 수 있다. 비영남권 지역에선 문재인 대통령이 1위를 한 것으로 나오지만, 영남권 50대에선 여전히 홍준표 후보가 1위를 한 것으로 나왔다.[53] 50대가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는 세대로서 판세에 강한 영향을 미치는데, 경남의 50대에겐 13대 대선 이후 생긴 반 민주당 정서가 강하게 배어있다는 것이 선거로 확인된 만큼 민주당 입장에서는 심혈을 기울어야 다음 선거에서 이길 수 있을 것이다.

그나마 거창, 합천, 창녕, 의령, 함양을 제외한 경남 전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및 문재인이 30%대의 고정 지지도를 확보한 것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피나는 노력과 문재인 대통령을 위시한 노무현의 후신들이 낙동강 벨트를 얻기 위해 오랜 기간 공을 쌓아올린 것이 일부 영향을 준 것이다. 노무현, 문재인의 출신지가 바로 경남이고[54], 이들이 수도권에서 편하게 정치 생활을 할 수 있음에도 사지인 부산경남에 내려와서 벽에 부딪히는 노력을 하면서 지역 감정 해소에 상당히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서부경남의 민주당 지지율는 30%대에서 더이상 치고 올라오지 않았다. 20~30%대의 고정 지지율 역시 만만치 않은 수치임은 확실하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라는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에도 불구하고 더 올라오지 못했다. 19대 대선에서 심상정 후보에게 빠진 표를 감안해도 최대 30~35% 수준이다. 여전히 나머지 60~65%는 민주,진보세력에 강한 불신을 가지고 있으며, 양강 구도로 되돌아갈 경우 자유한국당 세력에 표를 줄 가능성도 큰 유권자들이다.[55]

그렇기에, 앞으로의 경남 정치 지형은 동부 경남 vs 서부 경남 구도 속에서 캐스팅 보트가 표심을 좌우할 것으로 보였다.


5.6. 2018년~2019년 보궐선거 이전: 3당 합당 이전으로 돌아간듯한 7회 지선[편집]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김경수 후보가 동부경남의 압도적인 지지와 진주, 하동, 남해, 고성 등 서부경남의 일부 지역에서의 승리로 당선에 성공하였고, 기초단체장에서도 의령, 함양, 합천, 창녕 등을 제외한 서부경남 전 지역이 경합지역이 되었고, 동부경남은 아예 민주당 텃밭이 되었다. 13대 대선 때보다도 경합지역이 서쪽으로 간 것이다. 돌고돌아 3당 합당 전으로 회귀한 셈이 됐다.


5.7. 2019년 보궐선거: 정의당의 기적적인 역전승, 보수세의 재성장[편집]


지방선거 이후 김경수 경남지사가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구속수감되고 중공업을 중심으로 한 이 지역의 경제도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민주당에 대한 지지세가 다시 하락했다. 이 무렵에 20대 국회 지역구 중 경남 선거구 창원시 성산구, 통영시·고성군이 공석이 되면서[56] 2019년 보궐선거가 실시되었는데, 통영시·고성군 선거구에서는 자유한국당 후보가 20% 이상의 격차를 내면서 승리했으며 창원시 성산구에서는 자유한국당 후보가 (민주당 후보와 단일화한) 정의당 후보와 불과 504표 차이로 석패했다.

비록 정의당이 기적적인 역전승을 했고, 20대 총선 때와 달리 비교적 중량감이 낮았던 여영국 후보였기에 격차가 준 것은 사실이지만, 15% 격차로 낙승했던 20대 총선과 달리, 이번엔 504표 차이로 줄었기에 사실상 보수화의 징후가 보였다.


5.8. 21대 총선: 다시 보수화된 경남[편집]


그리고 2020년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전체 16석 중 김해 갑/을과 양산 을을 제외한 13곳에서 미래통합당 후보[57]가 이겼다.[58] 그래도 20대 총선때의 의석을 지키는 데 성공하였지만,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실망감이 보수의 재건에 꽤 많은 영향을 주었기에, 민주당에겐 크나큰 과제를 남긴 선거가 바로 이번 선거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미래통합당도 안심할 수 없는 게 진해구에서 48.86%, 마산회원구에서 41.95%의 득표율을 헌납했고, 서부경남의 많은 지역구에서도 민주당의 득표율이 높아졌고, 민주당 후보가 30% 미만을 얻었던 마산합포구에서도 33%를 헌납하였기 때문이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상남도 광역의회에서의 대승과 기초의회에서의 선방(동부경남만 따지면 대승)으로 인해 기초조직력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참고로 정의당은 민주당과의 단일화 결렬로 여영국 후보가 13.7% 차이로 강기윤 후보에게 내주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관련 잡음으로 인하여 민주당 지지자도 전략적 투표가 아닌 민주당 후보를 뽑자는 여론이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이런 것은 연수구 을에서도 통하였기에 민주당 지지자들의 전략적 투표 가능성은 높지가 않기에 여영국 입장에선 앞으로도 힘들어질 전망이다.

다만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김경수 도지사가 징역을 선고받으로써 도정 공백이 생겨버렸다. 거기에다가 유죄 확정판결이 2021년 중반인 7월에야 나오는 바람에 경남도지사는 2022년 6월까지 1년 가까이 공석이 되었다. 앞으로 더불어민주당에게 매우 불리하게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민주당에게 불리한 요소가 더 생겼는데, 바로 20대 남성층에서 국민의힘 우위가 나온 것이다. 경남에서 그나마 민주당세를 받쳐주는 게 청년층과 호남 이주민임을 감안하면 타격이 될 가능성이 높다.


5.9. 20대 대선: 보수화가 재확인된 경남[편집]


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전지역에서 승리하였다. 특히 동남권 보수초강세이자 전두환 전 대통령 고향인 합천군에서 무려 73.76% 득표로 경남에서 유일하게 70%를 넘겼다. 하지만 이재명 후보도 김해, 양산, 거제[59]에서 40% 이상 득표하며 동부경남에서 선전하는 데 성공하였다. 반면 한때 진보의 성지라고 불렸던 곳인 성산구에서는 40% 득표에 실패하였다.[60]

다만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37% 득표를 받은 이재명 후보도 완전히 희망을 버릴만한 곳은 아니라 보나, 기존의 민주당을 선택해주던 지역에서 조차 고배를 마신 점을 비추어 보았을 때 쇄신도 같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5.10.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허니문 선거의 여파로 보수정당이 전국적 승리를 기록한 가운데, 경남도지사 선거도 국힘 박완수 후보가 압승했고, 경남도의회국민의힘이 장악했다. 심지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봉하마을이 있어 21세기 들어선 민주당세가 오히려 보수정당을 더 많이 이겨왔던 김해시조차 패배하며 민주당은 체면을 구겼다. 그나마 광역의회 지역구 의석을 2개(남해군, 김해시 8선거구) 건졌긴 하나, 후보의 개인기로 겨우 건진 승리였다.

다만 함양군밀양시에서 열린우리당 후보가 당선되었던 그때와 마찬가지로 후보의 개인기로 이긴 기초단체가 있긴 했다. 바로 남해군으로 그나마 여기는 기초단체장과 도의원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거제시통영시에선 현역시장이 5%p 미만 격차로 석패함으로써 유종의 미는 거둔 상황.

정의당은 거의 궤멸적인 패배를 당했는데, 더불어민주당이 아무리 처참한 스코어를 기록했다지만 기초의회 한정으론 동부경남의 대도시에선 어느정도 국민의힘과 엄대엄 성적을 만들기라도[61] 했지, 정의당은 광역단체장 선거에서도 한 자릿수에 그쳤을 뿐만 아니라[62] 그나마 있던 광역의회 1곳(비례대표), 기초의회 3곳(거제 마,창원 마 ,창원시 비례대표)을 날려먹으며 완전히 산산조각이 났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경상남도 동부 지역도 더 이상 진보정당의 지지 기반이라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 온 것이다.[63]

6. 역대 경상남도 선거 결과[편집]


역대 1위 횟수
민주당계 정당
보수정당
무소속
6
39
3
[64][65]
역대 선거
1위
2위, 3위
1948년 총선
무소속 17석
대한독립국민촉성회 6석
조선민족청년단 3석
1950년 총선
무소속 26석
대한독립촉성국민회 2석
대한청년단 2석
1952년 대선
이승만 55.4%
조봉암 23.0%
이시영 16.9%
1952년 부통령
이범석 24.1%
함태영 23.3%
1954년 총선
자유당 17석
무소속 11석
민주국민당 3석
1956년 대선
이승만 62.3%
조봉암 37.7%
1956년 부통령
장면 52.5%
이기붕 42.0%
1958년 총선
자유당 20석
민주당 15석
무소속 5석
1960년 총선
민주당 30석
무소속 8석
사회대중당 1석
1960년 지선
이기주 38.2%[66]
안상한 35.0%
1963년 대선
박정희 61.7%
윤보선 29.9%
1963년 총선
민주공화당 12석
민정당 2석
민주당 1석
1967년 대선
박정희 68.6%
윤보선 23.3%
1967년 총선
민주공화당 14석
신민당 1석
1971년 대선
박정희 73.4%
김대중 25.6%
1971년 총선
민주공화당 9석
신민당 9석
없음
1973년 총선
민주공화당 10석
신민당 8석
1978년 총선
민주공화당 8석
신민당 7석
무소속 3석
1981년 총선
민주정의당 10석
한국국민당 3석
무소속 3석
1985년 총선
민주정의당 10석
신한민주당 5석
민주한국당 4석
1987년 대선
김영삼 51.3%
노태우 41.2%
1988년 총선
민주정의당 12석
통일민주당 9석
무소속 1석
1992년 총선
민주자유당 16석
무소속 4석
통일국민당 3석
1992년 대선
김영삼 72.3%
정주영 11.5%
1995년 지선
김혁규 63.8%
김용균 35.2%
1996년 총선
신한국당 17석
무소속 4석
통합민주당 2석
1997년 대선[67]
이회창 55.1%
이인제 30.1%
1998년 지선
김혁규 72.6%
강신화 14.8%
2000년 총선
한나라당 16석
없음
2002년 지선
김혁규 74.5%
김두관 16.9%
2002년 대선
이회창 67.5%
노무현 27.1%
2004년 총선
한나라당 14석
열린우리당 2석
민주노동당 1석
2004년 지사 보선
김태호 61.6%
장인태 27.5%
2006년 지선
김태호 63.1%
김두관 25.4%
2007년 대선
이명박 55.0%
이회창 21.5%
2008년 총선
한나라당 13석
민주노동당 2석
통합민주당 1석
2010년 지선
김두관 53.5%
이달곤 46.5%
2012년 총선
새누리당 14석
민주통합당 1석
무소속 1석
2012년 대선
박근혜 63.1%
문재인 36.3%
2012년 지사 보선
홍준표 62.9%
권영길 37.1%
2014년 지선
홍준표 58.9%
김경수 36.1%
2016년 총선
새누리당 12석
더불어민주당 3석
정의당 1석
2017년 대선
홍준표 37.2%
문재인 36.7%
2018년 지선
김경수 52.8%
김태호 43.0%
2020년 총선
미래통합당 12석
더불어민주당 3석
무소속 1석
2022년 대선
윤석열 58.2%
이재명 37.4%
2022년 지선
박완수 65.7%
양문석 29.4%

7. 여담[편집]


  • 경상남도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대통령을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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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혁신도시 제외 : 32.32%.[2] 혁신도시 제외 : 63.55%.[3] 혁신도시 제외 : 2.40%.[4] 문재인+심상정.[5] 이재명+심상정.[6] 홍준표+유승민.[7] 윤석열.[8] 민주당계 무소속 표를 합치면 46.51%[9] 지역구 2위 : 정의당 여영국 45,567 (34.89%)[10] 민주당계 무소속 표를 합치면 60,088 (46.51%)[11] 더불어민주당+정의당[12] 더불어시민당+민생당+정의당+열린민주당[13] 국민의당[14] 새누리당[15] 미래한국당+국민의당[16] 더불어민주당+정의당[17] 국민의당[18] 새누리당[19] 더불어시민당+민생당+정의당+열린민주당[20] 미래한국당+국민의당[21] 창원시 성산구, 창원시 의창구, 창원시 진해구, 김해시, 양산시, 거제시[22] 공업도시 및 위성도시 지역으로,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이 승리한 지역. 마산, 밀양은 지리적으로 동부권에 들어가지만, 정치 성향이 서부와 비슷해서 언론 및 정치사회 면에 한해서 서부경남으로 구분하는 경향이 있기에 여기서 제외함.[23]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원시 마산회원구, 진주시, 통영시, 사천시, 밀양시, 의령군, 창녕군, 함안군,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24] 흔히 서부경남이라 불리는 지역으로, 이번 대선에서 홍준표가 승리한 지역. 마산, 밀양은 지리적으로 동부권에 들어가지만, 정치 성향이 서부와 비슷해서 언론 및 정치사회 면에 한해서 서부경남으로 구분하는 경향이 있기에 여기에 포함시킴.[25] 2명 이상 출마시 각 선거구의 1위 후보만 수록함. 총득표 수에는 전부 포함됨[A] A B C D E 무공천[26] 오태완 현 군수를 공천하였으나, 성추행 피소 사건을 두고 경선 후보들이 법원에 제기한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지며 공천이 취소되었다.[27] 2003.12.14. 도지사직 사퇴(17대 총선 출마)[28] 2004.6.5. 재보궐선거[29] 2012.7.6. 도지사직 사퇴(18대 대선 민주통합당 경선 출마)[30] 2012.12.18. 재보궐선거[31] 2017.4.9. 도지사직 사퇴(19대 대선 출마)
보궐선거 기한 초과로 보궐선거 미실시
[32] 2021.7.21. 도지사직 상실(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잔여 임기 1년 미만으로 재보궐선거 미실시
[33] 13대 대선 직후 치러진 13대 총선에서 부산과 경남의 차이가 눈에 띄게 나타났다. 대선에서는 김영삼의 득표율이 부산 56%, 경남 51%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총선의 경우 부산에서는 민주당이 14:1로 민정당을 압도했으나 경남에서는 9:12로 민정당에 비해 3석이 모자랐다. 특히 울산에서는 4석 가운데 1석을 얻는데 그쳤고(민정2:통민1:무소속1), 민주당이 우세했던 동남부에서도 김영삼의 핵심 근거지인 통영을 내주고 김해를 5공 핵심 이학봉에게 내주는 뼈아픈 패배를 당하기도 했다. 경남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받아든 통일민주당은 전국 득표율 2위를 했음에도 서울과 호남에서 대승한 평화민주당에게 제1야당을 내주고 말았다.[34] 당장 전두환만 하더라도 고향은 경남 합천이지만 어린 시절은 대구에서 보냈다.[35] 당장 13대 대선만 보더라도 노태우는 자신의 텃밭인 TK에서 대구 70%, 경북 66%를 득표한 반면, 김영삼은 부산에서 56%, 경남에서 51%에 그치면서 노태우에게 부산 32%, 경남 41%(서부 경남 일부와 울산에서 노태우가 접전승을 거두었다)라는 꽤 많은 표를 잠식당했다. 그나마 TK 득표로 조금 만회는 했지만, TK보다 인구가 많은 PK에서 표를 잠식당한게 김영삼에게는 꽤나 치명적이었고, 이게 훗날 3당 합당을 결심하는 요인 중 하나가 되었다는 견해도 있다.[36] 이는 김영삼과의 갈등으로 당에서 쫓겨난 김종필이 김대중과 연합하면서 이후 충청도의 민심이 중도화된 것과도 유사한 점이 있다. 물론 충청도는 지역주의가 경상도와 전라도만큼 심하진 않아서, 당시에도 충남 외 지역은 이미 유동적이긴 했다.[37] 실제로 김영삼의 고향인 거제에서는 이인제가 이회창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38]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한게 이인제가 선전한 지역들은 김영삼의 텃밭이었던 남해안(통영시 38.76%, 고성군 36.90%)과 경남 동부(거제시 41.88%, 김해시 40.14%, 양산시 38.91%), 특히 지금의 낙동강 벨트였기 때문이다.[39] 지금도 지역감정은 약간 남아있지만, 특히 당시엔 YS-DJ 갈등 탓에 지역감정이 매우 심해 민주당은 그야말로 DJ-호남당이었다. 그것을 경상도 출신인 노무현이 뚫은 것. 어찌보면 김대중 당시 대통령이 지역갈등 극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일부러 노무현을 밀어준 측면도 있다.[40] 이는 상대 후보였던 한나라당 이방호 후보가 친이계 선거 공천 책임자로, 당시 친박 공천 학살에 관여했다고 알려져 친박 세력이 의도적으로 강기갑을 밀어준 탓도 있었다. 즉, 진보표+친박표가 합쳐져 친이 후보를 떨어뜨린 셈.[41] 다만 김경수가 신인임을 감안하면 꽤 선방했고, 실제로 김해시와 창원 성산에선 승리를 거두었지만, 나머지 동부경남 지역인 양산시,거제시,창원 의창에서 15% 이상 격차로 대패한 것이 승패에 영향을 미쳤다.[42] 김해시 갑의 민홍철, 김해시 을의 김경수. 민홍철은 20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것이고, 김경수 의원은 19대에서 47.88%의 득표율을 기록했지만 20대에선 무려 62.38%의 득표율을 기록해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민주당 후보들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을 얻은 후보라는 기록을 세웠다.[43] 심지어 20대 총선일과 같은 날에 치러진 김해시장 재보궐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허성곤 후보가 50.2%의 득표율로 완승했다.[44] 서형수[45] 성산구의 노회찬[46] 이는 노무현 탄핵 사태 바로 뒤에 치른 17대 총선 당시 열린우리당 후보가 얻은 24.67% 득표율보다도 높은 수치이다.[47] 15대 대선 15% → 18대 대선 36%.[48] 호남 정당이란 인상 때문인지 20대 총선 이후 여론조사에선 낮은 지지율이 나오나, 20대 총선에서도 막판까지의 여론조사와 달리 실제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더민주를 제끼고 전국 2등을 차지한 경력이 있으므로 PK에서 인기가 없다고 단정하긴 어렵다.[49] 홍준표가 직전 경남도지사로 경남이 본인의 본진이나 마찬가지였던 것을 감안하면 꽤나 충격적인 결과다. 참고로 3위를 한 국민의당 안철수의 득표율은 13.39%.[50] 홍준표의 출신지는 창녕군, 즉 북부경남이다.[51] 실제로 19대 대선 때의 홍준표의 득표율은 18대 대선때의 박근혜의 득표율에 비해 최소 16~29%의 득표율 감소폭을 보였다.[52] 당시엔 창원시, 진해시였다.[53] 절대적인 보수의 고향인 TK의 50대만큼은 아니더라도 부산경남의 50대 이상 세대에서도 박정희 향수가 짙게 남아있는 것은 사실이다. 왜냐하면 김영삼 정권 말기에 IMF 사태가 터지고 경제가 초토화되면서 부울경에서 김영삼에게 강한 배신감과 실망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이곳에서 김영삼의 이미지는 믿고 오래 지지해줬더니 IMF로 뒤통수쳤다는 것이어서 김영삼의 정치 기반은 부울경에서도 완전히 사라졌다. 덩달아 이 IMF로 인해 박정희 독재정권의 고속성장에 대한 향수가 강하게 생겨났고, 기울어진 언론 및 정치 지형으로 지속적으로 주입된 박정희 신화가 부울경 전체에서 매우 강하게 형성되었다.[54]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에서 피난온 피난민의 자손이지만, 출생지와 출신 초중고를 고려하면 거제와 부산의 토박이이다.[55] 단, 중도계열(안철수-유승민)에게 준 유권자는 자유한국당의 친박 성향과 강한 보수성향이 싫어서 줬기 때문에, 더민주에도 쉽게 표를 안주지만 자유한국당에도 쉽게 표를 주지 않는 부동층이 될 가능성이 높다.[56] 창원시 성산구는 노회찬 의원의 사망으로 통영시·고성군은 이군현 의원의 의원직 박탈로 인해 공석이다.[57] 미래통합당 후보: 12곳, 미래통합당계 무소속: 1곳[58] 무소속으로 거창-합천-함양-산청에 출마한 김태호는 공천에 반발해 통합당을 탈당했고, 당선이 되면 복당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사실상 통합당이 이긴 것이나 다름 없다.[59] 김해 46.23%, 거제44.69%, 양산42.18%[60] 39.90% 득표. 윤석열 후보와의 격차는 15%p 차이.[61] 창원시(27:18), 김해시(14:11),양산시(11:8),거제시(8:8)[62] 그나마 창원시 성산구에선 두자릿수가 나오긴 했지만, 10%대 초반이였다.[63] 선거구도상 양당정치의 현실 때문인지, 이미 2010년대부터 진보표가 민주당표로 이전되는 현상이 가속화되기 시작했다.[64] 경상남도에서 제 1당이 받은 의석수와 득표율[65] 지방선거는 도지사 선거만 포함[66] 민주당계 정당이지만 당시엔 야당(신민당)이었다. 여당은 민주당(1955)[67] 이때부터 울산시는 경상남도에서 분리되었다.[68] 현재 4명으로 전두환, 김영삼,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있다. 사실 김영삼, 노무현, 문재인은 많이 알려져있는데 전두환은 이후 대구에서 자라서 그런지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전직 대통령 대우도 못받는 케이스라 그런 점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