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오춘하강원도기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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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내용
3.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庚午春夏江原道記事冊. 조선 인조 8년인 1630년(경오년) 6월 1일에 당시 고성군수(高城郡守) 겸 춘추관편수관이었던 허모(許某)씨가 편찬한 사초(史草).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다.


2. 내용[편집]


1630년 6월 1일에 허씨 성을 가진 고성군수 겸 춘추관편수관 관리가 상신한 사초로 1630년 정월부터 그해 5월까지 약 5개월간 강원도 지방 일대의 정치, 사회, 문화, 경제, 군사, 천문, 지리 등의 내용을 매일마다 총체적으로 기록하여 전달한 강원도 기사책이다.

당시 영서산군(嶺西山郡)으로 도망쳐 온 중국인이 조선의 백성들을 선동하여 소요를 일으킨 일 등 실록에는 기록되지 않은 자료들이 많이 실려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No. 25293)에 소장되어 있으며, 1996년에 국사편찬위원회에서 김종직의 필재당후일기(畢齋堂后日記), 김용의 당후일기초본(堂后日記草本), 지덕해의 공조겸춘추일기(工曺兼春秋日記), 도신수의 겸춘추일기(兼春秋日記), 이모의 겸춘추기(兼春秋記), 권두기의 당후일록(堂后日錄), 이상정의 당후일기(堂后日記), 이류의 춘추관일기(春秋館日記) 등과 함께 한국사료총서 『조선시대사초 Ⅱ』(朝鮮時代史草 Ⅱ)에 수록하였다.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 : 『조선시대사초 Ⅱ』(朝鮮時代史草 Ⅱ) 해제(解題)


3.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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