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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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국회의원들 중 경제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 주로 언론에서 경제 관련 기사들을 쓸 때 해당 표현이 많이 등장한다.
2. 상세[편집]
경제통으로 분류되는 의원들은 대부분 기업인 출신, 경제학자 출신[2] , 경제관료 출신[3] 셋 중 하나에 속한다. 이외에도 증권맨 출신이나 자영업자 출신, 경제기관단체인[4] 출신들도 좀 보이는 편. 제21대 국회 기준으로 더불어민주당은 기타 항목과 벤처기업인[5] 출신이 많은 반면, 국민의힘은 경제관료 출신들이 가장 많고 기업인 출신과 경제학자 출신들이 뒤를 잇는다.
또 경제통들도 금융, 재정, 복지, 산업, 노동, 부동산 등 자신의 전공이나 경력에 따라 다양한 분야로 갈리는 편.
국회 상임위원회들 중에서는 기획재정위원회에 가장 많이 배치되며, 일부는 정무위원회나 국토교통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 배치되기도 한다. 이 중 정무위는 주로 금융인 출신들이 배정받는데, 이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이 정무위의 피감기관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공계 기업인 출신들은 산자위나 과기위에 주로 배정받는다.
다만 중진의원이 되면 경제와는 관련성이 적거나 아예 없는 다른 상임위에 배정받는 경우도 종종 있다.
3. 명단[6][편집]
3.1. 더불어민주당 : 7명[편집]
3.2. 국민의힘 : 22명[편집]
3.3. 비교섭단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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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래 명단 작성 기준에 부합하지 않고 자의적으로 분류된 인물들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2] 경제학자들은 다시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교수 출신이고, 또 하나는 연구원 출신이다.[3] 주로 행정고시 재경직 출신들이 많다.[4] 대표적인 경제기관단체로 경제5단체가 있다.[5] 특히 IT산업[6] 아래 명단 작성 기준에 부합하지 않고 자의적으로 분류된 인물들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7] 공학자 등 타 학문 전공 학자들은 학자로 분류하지 않는다.[8]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지 않고 경제 관련 공직에 임명된 사람들은 관료로 분류하지 않는다.[9] 더불어민주당 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