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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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주군(慶州郡)은 1895년부터 1994년 12월 31일까지 있었던 현재 경주시의 읍면 지역을 관할하던 행정구역이다. 1955년부터 1989년까지는 월성군이라는 명칭이었는데, 월성군이란 이름이 군 명칭으로 훨씬 오래 쓰여 경주군보다 익숙한 이들이 많다.
1989년에 월성군에서 경주군으로 이름을 환원하고, 1995년 대대적인 행정구역 통합으로 경주시와 합쳐져 도농복합시가 되면서 사라졌다.
2. 역사[편집]
 경주시의 행정구역 변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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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5년, 23부제의 실시로 동래부 경주군이 설치
- 1896년, 13도제 실시로 경상북도 경주군으로 명명
- 1955년, 경주군에서 경주읍과 현 월성동, 보덕동, 불국동 지역인 내동면이 경주시로 승격하고 이후 경주군의 잔여 지역은 월성군으로 명명
- 1989년, 경주군으로 개칭
- 1995년, 도농복합시 행정구역 개편으로 경주시와 통합
3. 여담[편집]
월성 원자력 발전소의 이름이 여기서 유래했다. 원자력 발전소가 혐오 시설인 만큼 행정구역 개편 이후에도 '경주 원자력 발전소'로 바뀌지 않고 남아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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