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월드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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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EgtBOyW_400x400_nobg.png 경주시의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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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교통}} 경주역경주고속버스터미널경주시외버스터미널
기타
골굴사기림사 ‧ 화랑의 언덕 ‧ 흥덕왕릉진평왕릉 ‧ 장항리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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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연혁
3. 경주월드 어뮤즈먼트
3.1. X Zone
3.2. 드라켄 밸리
3.3. 위자드 가든
3.4. 스노우파크
3.5. 그 외 놀이기구
3.6. 부대시설
3.7. 과거에 존재했었던 놀이기구
3.8. 이용요금
4. 캘리포니아 비치
4.1. 어드벤처
4.2. 익스트림
4.3. 웰빙풀
4.4. 캘리포니아비치 요금
5. 교통 정보
5.1. 자가용
5.2. 대중교통



1. 개요[편집]


경상북도 경주시 천군동에 있는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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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는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544 (천군동)이다.

2019년 기준 대한민국의 놀이공원 중에서 가장 격렬하고 무서운 놀이시설을 많이 굴리는 곳이다. 규모에서는 수도권의 양대산맥인 에버랜드롯데월드에 밀리지만, 무섭기로는 둘을 능가하는 쪽으로 특화시킨 곳. 때문에 성인, 매니아층에 특히 높은 평가를 받는 편이다.

이용객은 인근의 대구, 경북, 울산 지역뿐만 아니라 의외로 부산광역시, 경남 지역은 물론 저 멀리 수도권에서도 많이 온다. 이는 부산에서 기존 테마파크는 폐장됨에도 새로운 테마파크 건설은 오랫동안 지연되면서 인구규모에 걸맞지 않게 제대로 된 유원지 시설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 영남권에서 규모 있는 테마파크는 경주월드 외 대구의 이월드, 양산통도환타지아 정도인데, 보통 부산에서 더 가까운 통도환타지아로 많이 가지만 이미 가봤다거나 시시하다는 이유 등으로 경주월드로도 많이 온다. 특히나 2018년 5월 1일자로 국내 최초의 다이브코스터인 드라켄의 오픈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퍼질정도의 난이도를 가진 스릴기종들이 총 집합된 드라켄밸리의 조성이 완료되었고, 이에 따라 X존과 더불어 고난도의 스릴기종들이 많은 구역이 두 곳으로 늘어나면서 수도권 수요까지 끌어오는 데 성공했다.

또한 경주시는 원래 관광도시로, 잘 알려진 문화재뿐만 아니라 보문단지의 문화시설 등 현대적인 관광지도 많아 볼거리가 많기 때문에[1] 이들과 연계된다는 점이 수요를 잡기에 장점으로 작용하는 듯하다.

부산, 울산 사람들의 경주월드행 수요는 기장군 기장읍오시리아관광단지(롯데월드 매직 포레스트)가 개장하는 2021년 5월 이후에는 접근성에서 밀리기에 어느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경주월드는 고난이도의 스릴 놀이시설로 특화되어 있다보니 비슷한 처지인 통도환타지아보다는 타격이 덜 할 것으로 보인다.


2. 연혁[편집]


경주월드로 개명하기 이전의 과거에는 '도투락 월드'였다. 1980년대 당시 유명했던 식품회사 도투락의 모회사 격인 봉명산업에서 1985년에 건설한 테마파크였는데, 1990년대 초 봉명산업과 도투락이 자금난에 빠지자 1991년, 옛 봉명 계열인 '아세아시멘트'라는 회사에서 인수, 경주월드로 이름을 바꿔서 운영하고 있다.[2] 때문에 경주에서 오래 산 사람들은 도투락 월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1985년 5월에 서라벌 수련장과 경주월드 어뮤즈먼트가 개장하였으며 2008년 6월 21일에 경주월드의 부속 워터파크인 '캘리포니아 비치'가 개장하였다. 런닝맨 52회(2011년 7월 17일 방송), 나 혼자 산다 255회(2018년 8월 10일), 서울메이트 시즌 1 41회(마지막회)(2018년 8월 25일), 집사부일체 87회(2019년 9월 22일 방송) 등의 촬영지로 등장하기도 했다.


경주월드에서 촬영한 KT 광고.

지방에 있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우리나라의 초대규모 테마파크 중에서는 에버랜드 다음인 2번째로 개장하였다. 그 유명한 롯데월드보다도 역사가 긴 곳이다.

파일:attachment/경주월드 리조트/un.png

2012년 기준 공원 내부 지도. 2014년에 버클리클럽 맞은편에 섬머린 스플래시가 추가되었다. 2016년에는 경주 지진으로 인해 휴장한 적이 있었다.


3. 경주월드 어뮤즈먼트[편집]


1985년 5월에 경주월드 출범과 동시에 개장한 놀이공원 부분. 2000년대 이후부터는 다양한 놀이 시설을 들여오면서 영남권 최대 놀이공원으로 인지도를 높였으며, 2018년까지 국내 최초로 다이빙코스터 도입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이킹플룸라이드가 2개씩 있는 곳이기도 하다.


3.1. X Zone[편집]


그리스 파에톤 신화를 화려하게 재현한 한 차원 높은 테마와 세계 최강의 인버티드 롤러코스터가 만나 국내 최초로 상륙하였다~!
경주월드의 양대 기함급 어트랙션 시설 중 하나. 자세한 내용 문서 참조.
(키제한 : 145cm ~ 200cm)


  • 메가드롭(MEGADROP)
와우! 이렇게 높을 수가~ 지상 70M 국내 최고 높이에서 추락하는 가슴 터질듯한 두려움!!! 와우! 이렇게 화려할 수가~ 메가드롭의 야경을 한 번 구경해 보세요!!! 정말 화려함의 극치를 자랑합니다.
70m 높이의 드롭타워 어트렉션. 45초간 올라가서 3초 남짓한 시간에 떨어진다.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보문호의 모습이 아릅답다. 자이로드롭과 달리 올라갈 때 좌석이 회전하지는 않으니 내려다보는 경치가 좋은 보문호 방면을 보고 싶다면 처음부터 자리를 잘 잡아야 한다. 메가드롭 입구 바로 맞은편이자 파에톤의 코브라 롤 구간을 마주하는 자리가 올라갔을 때 보문호가 가장 잘 보이는 자리이다.
(키제한 : 140cm ~ 200cm)

  • 그랜드캐년 대탐험
아메리카 대륙의 그랜드캐년 협곡 속 아찔한 급류를 모험하러 떠나요. 매년 5월~10월까지 워터 커버를 전격 제거~! 이제 엄청난 급류가 휘몰아치며 당신을 흠뻑 젖게 할 것입니다.
정글탐험보트,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비슷한 원형 보트를 타고 정글을 탐험하는 컨셉의 급류타기형 어트랙션.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달리 오픈된 구조의 탑승물이라 물이 굉장히 많이 튄다. 나가는 경로에 500원을 넣고 2분 동안 쏠 수 있는 물대포가 설치되어 있다. 당연히 물이 얼어붙는 겨울에는 시설을 운영하지 않고 물대포도 가동시키지 않는다. 트랙 내 분수 트리거는 하절기에만 운행하며 이 트리거가 동작할 시즌에 탑승한다면 온몸이 젖을 각오를 하고 타야한다. 옷이 젖는 걸 원하지 않는다면 대기줄에서 우비(2,000원)를 판매하니 꼭 구매하도록 하자.
(키제한 : 120cm ~ 200cm)

  • 토네이도(TORNADO)
국내 최고의 스릴 어트랙션 토네이도입니다. 국내 최대의 승몰상승각도(왕복230도)에서 뿜어져 나오는 가슴이 터질 듯한 스릴의 환희들. 더 이상의 표현은 없습니다. 직접 느껴보세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경주월드 내에서 크라크, 드라켄과 더불어서 가장 무서운 어트랙션으로 손꼽히는 기종 중 하나이다. 그 이유는 기구가 바이킹처럼 좌우로 왔다갔다 하다가 각도가 최고 쯤에 도달했을 때, 안전바가 덜컹거리는 무서운 소리를 내며 몸과 함께 뜨기 때문. 안전바가 온 몸을 꽉 조아버리는 크라크와는 달리, 안전바가 꽉 조일경우 얻는 안정감이 적어 그만큼 스릴감이 상승한다. 이런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핀 고정식 견착 안전바지만, 안전바의 고정핀과 핀 사이의 피치가 제법 큰 편이기 때문이다.[3] 게다가 스윙각도는 최대 120도에 육박하고, 좌석을 지지하는 횡축의 회전속도가 보기보다 상당히 빨라서 좌석 횡축이 최대속도로 회전할 땐 상당한 원심력으로, 등이 등받이에 찰싹 달라붙어버리기까지 한다.[4]
(키제한 : 145cm ~ 200cm)


3.2. 드라켄 밸리[편집]


  • 드래곤 레이스
아기 드래곤 길들이기 드래곤 레이스! 아기 드래곤이 나는 연습을 하는 곳! 바람의 보물이 숨겨진 스릴 어트랙션을 기대하세요!
미드가르트 존에 있다. 2017년 4월 29일 오픈했다. 이 놀이기구는 엄청 무섭거나 하진 않지만 모습이 원채 순해 보여서 가벼운 마음으로 휴식겸 갔다가는 꽤나 놀랄 수도 있다. 처음에는 회전 목마처럼 돌기만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360도로 뒤집혀 쉬지도 않고 돌기 때문에 하늘과 땅이 바꿔져 보이는 시간이 더 많을 정도이다. 이월드의 에어레이스와 동일기종. 차량디자인과 테밍만 약간 다르나 운행 시간과 동작 순서까지 완전히 동일하다.
(키제한 : 120cm ~ 200cm)


  • 크라크(KLAKE)
거칠게 움직이며 360도 회전하며 메가톤 급 스릴을 느낄 수 있는 크라크가 2017년 12월 경주월드에 상륙합니다!
롯데월드 자이로스윙의 상위호환 버전. 대구 이월드메가스윙 360과 같은 기종의 놀이기구로 2017년 12월 23일 토요일에 정식 영업을 시작하였다. 기본적으로 원형 좌석이 계속해서 돌아가며, 자이로스윙처럼 좌우로 진자운동을 하면서 스윙 각도를 계속 올려가며 왕복하다 절정에서는 좌석이 아예 뒤집히고, 이후에 360도 회전을 한다. 아무래도 이월드에 이은 2번째라 많이 유명하진 않은데, 같은 기종이니만큼 상당히 무섭다. 다만 놀이기구를 잘 타는 사람이라면, 무서운 것 이상으로 정말 어지러울 것이다(...) 영업 시작일엔 기념으로 만년필처럼 생긴 볼펜을 지급하기도 하였다.
(키제한 : 135cm ~ 200cm)

세계 6번째, 대한민국 최초! 90도로 수직 하강하는 2드롭 다이브 코스터 지금껏 느껴볼 수 없었던 스릴에 도전하세요!
경주월드의 양대 기함급 어트랙션 시설 중 하나. 자세한 내용 문서 참조.
(키제한 : 135cm ~ 200cm)



3.3. 위자드 가든[편집]


  • 트리키리키의 볼하우스
온 가족들과 함께 알록달록한 다양한 색깔의 스펀지 공으로 재미있고 다양한 공놀이와 과학의 원리가 들어있는 신기한 게임 속으로 빠져보세요.
키즈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무공 Pool 같은 것들을 크게 확장한 것으로 수시 입장은 안 되고, 입장 후 15분 정도 놀 수 있다. 규모가 커서 웬만하면 대기 없이 시간만 맞추면 바로 입장 가능하다.
(키제한 : 105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이용가능[130cm 초과 이용제한])

  • 드롤의 위자드트레인
곧 출발할 테니 얼른 서둘러야 해요~! 장난꾸러기 드롤이 초대하는 환상의 마법마을행 기차를 타고 신나고 웃음꽃이 넘쳐나는 여행을 떠나보세요.
(키제한 : 80cm ~ 120cm)

  • 글린다의 매직펌킨
예쁜(?) 돼지 공주 글린다가 마법의 주문을 걸어 탄생시킨 호박 마차를 타고 마법사들의 파티장으로 떠나보아요. 단, 출발할 때는 안전손잡이를 꼭 잡으셔야 해요. 이 호박 마차는 땅이 아닌 하늘을 달릴 테니까요.
(키제한 : 90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이용가능)

  • 부기의 문라이트세일
거북이 마법사 "부기"가 선장으로 있는 문라이트 세일입니다. 달빛으로 하늘을 나는 마법의 배가 이곳 위자드 가든에 내렸어요. 자~ 지금부터 우리의 친구 부기와 함께 달빛여행을 떠나 보아요.
(키제한 : 120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이용가능[36개월 이하 탑승금지])

  • 스웨니의 클라우드 라이드
위자드가든에 오시면 하늘을 꼭 한번 바라보세요. 제일 높은 곳에 사는 고니마법사 스와니가 구름 사이로 날아다니며 당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얼른 스와니가 사는 곳에 방문하여 등위에 태워 날아달라고 졸라보세요~
(키제한 : 120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이용가능[36개월 이하 탑승금지])

  • 페기의 케로셀
눈을 감아보세요. 페기의 캐로셀이 마법으로 당신을 공주와 왕자로 변신시켜 드리고 넓게 펼쳐진 정원을 달릴 수 있도록 기꺼이 말과 마차가 되어드린답니다.
(키제한 : 100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이용가능)

  • 스파키의 매직카
붕붕~ 장난 꾸러기~ 스파키는 작지만 요리조리 재빠른 운전에 능한 멋진 드라이버입니다. 물론, 여러분에게는 편안한 자동차 여행을 선사할 것입니다.
(키제한 : 80cm ~ 120cm)


3.4. 스노우파크[편집]


  • 익스트림 라인 바나헤임
남부권 최대 길이! 250m의 압도적인 규모! 스릴 넘치는 짜릿한 썰매를 즐겨보세요

  • 어드벤처 라인 요툰헤임
튜브 썰매와 플라스틱 썰매를 마음껏 타자! 올 겨울을 강타할 스피드와 스릴을 느껴보세요

  • 드림 라인 알프헤임
귀여운 자녀들이 안전하게 탈 수 있는 어린이 썰매장에서 신나게 즐겨보세요!

  • 눈마을 플리트 비체
새하얀 눈으로 가득한 눈마을에서 가족들과 함께 눈싸움도 즐기며 다양한 체험을 해보세요


3.5. 그 외 놀이기구[편집]


  • 급류타기
아찔한 시원함으로~! 급류가 흐르는 수로를 따라 통나무배를 타고 급하강 모험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물보라의 시원함과 계곡을 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가족용 탑승 시설입니다.
그래도 물이 꽤나 튀긴 해서 젖지 않으려면 우의를 입는 게 좋다. 규모가 작다고 물이 적게 튈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
(키제한 : 110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100cm이상 이용가능)


이리 쿵~! 저리 쿵~! 요리조리~ 죄충우돌 박치기도 하고 신나고 멋진 드라이버가 되어 보아요.
30년 넘게 운영해서 그런지 위에서 전기 스파크가 지직지직하는 모습이 일품이다. 일부 차량은 고장이 나서 운행하지 않는다. 덕분에 대기 시간은 항상 길다.
(키제한 : 125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110cm이상 이용가능)

  • 패밀리 바이킹
보물섬을 향해 출발~! 해적선이 거대한 파도를 타듯 빠르게 급상승, 급하강 하면서 짜릿한 스릴을 맛보게 해줍니다. 비명을 더 높이~ 스릴은 더 크게~ 상승 시 "와~!"하며 크게 한번 소리 질러봐요.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갑니다.
놀이공원에 흔히 있는 바이킹이다. 하단의 킹 바이킹이 규모가 더 커서 그쪽으로 사람들이 많이 가는 경향이 있어서 한산한 편이다.
(키제한 : 110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100cm이상 이용가능)

  • 타가디스코
신나는 디스코와 함께 젊음을 발산하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 타가DJ와 함께 2배의 즐거움을 나눠보아요~ 빙글빙글~ 회전무대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단합(?)을 느껴보세요.
키 제한이 150cm로 매우 강한 편이다. 이용시간은 10분 정도. 일반 디스코팡팡과는 달리 디제이의 멘트는 사람에 따라 입담이 상당하거나 거의 없고, 운행을 시작하면 약 7분정도는 조금 돌다가 한쪽을 위아래로 심하게 튕긴다. 나머지 3분은 빠르게 돌리며 한 번씩 튕기는 편. 사람이 없을 때는 아예 없다가 있으면 기본 30분 대기가 걸리는 편차가 심한 놀이기구.
(키제한 : 150cm ~ 200cm)

원통 캐빈을 타고 지상 50M까지 올라가면 테마공원 경관과 보문관광단지를 한눈에 보실 수 있어요. 연인들의 필수 코스! 행복가족들의 기본 코스입니다.
전형적인 대관람차. 에버랜드의 우주관람차가 사실상 운행종료후 퇴역한 점 등을 고려하면 이만한 규모의 관람차는 한국에서 유일하다. 재도색 및 시설 수리등 지속적인 관리는 하고 있으나, 연식이 연식인지라 삐걱거리는 소리가 심하고 바람이 약간만 불어도 꽤 흔들린다. 때문에 로맨스나 경치, 추억을 기대하고 탑승한 사람들이 최고의 스릴을 겪곤 한다. 탑승 후 내릴 때까지 내내 중심을 잡는 기묘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키제한 : 100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이용가능)

  • 가족열차
우리 모두 기차여행을 떠나요~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증기 기관차를 타면서 여행을 떠나요. 그리고 여행 중 무시무시한 공룡들이 살고 있어요.
급류타기 주변을 한 바퀴도는 기차형태의 탈 것. 금방금방 돌아오고 한번에 많이타서 대기열이 적거나 없어서 잠깐 쉬어가기 좋다.
(키제한 : 110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이용가능)

  • 비룡열차
드래곤을 타고 꼬불꼬불~ 오르락~ 내리락~ 하늘을 날아갈 듯 궤도를 회전하면서 달리는 그 즐거움은 큽니다.
어린이용 롤러코스터. 꽤 빠른 편이다. 방심하지 말것.
(키제한 : 110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이용가능)

  • 미로탐험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미로를 따라 구르고 넘어지고 이상한 에피소드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작은 건물안에서 여러 장애물이나 미끄럼틀등이 있고, 그 안을 돌아다니며 빠져나가는것이다.
(키제한 : 120cm ~ 200cm)

  • 킹 바이킹
경주월드에 신규 도입된 승물 킹바이킹은 중세 시대 바이킹을 재현해낸 웅장한 스케일의 스릴을 자랑하는 국내 요일 최고의 리얼 바이킹입니다.
기존 문어댄스 자리에 지어진 바이킹. 기존 바이킹보다 규모가 훨씬 크며 새것이라 시설과 테밍도 깔끔하다.
(키제한 : 120cm ~ 200cm)

  • 섬머린 스플래시
거대한 물 폭풍을 일으키며 고공낙하하는 수상 롤러코스터 국내 최초, 아시아 최고 높이 32M에서 떨어지는 거대한 물 폭풍!!!!!
한국 최초의 빅 스플래쉬 보트. 구성자체는 단순히 상승 후 하강이라는 짧고 굵은 코스 이지만, 그럼에도 이게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32m의 높이에서 빠른 속도로 하강하고 쏟아지는 어마어마한 양의 물튀김 때문. 그 물튀김의 양은 일반적인 놀이공원의 후룸라이드는 분무기로 느껴질, 아니 그냥 물을 가득 채운 양동이를 얼굴에다 때려붓는 수준이다. 그만큼 물이 어마어마하게 튀기 때문에 신발에 비닐을 씌우고 우의로 꽁꽁 싸매도 무조건 젖는다. 그리고 섬머린 스플래시의 또 다른 재미라면 트랙위를 지나가는 다리에서 보트가 하강할 때 튀기는 물보라를 직접 맞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바로 앞보다는 하차해서 대피소로 가는 길의 물튀김이 가랑비와 집중호우급으로 차이가 심하다. 상부지 자체가 어뮤즈먼트 내에 있으므로 어뮤즈먼트의 시설로 표기하지만, 하계 시즌인 6월 말부터는 캘리포니아 비치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당연히 겨울에는 물이 얼어서 운영하지 않는다.
(키제한 : 130cm ~ 200cm)


  • 바운스스핀
통통 튀는 즐거움! 스핀까지 더해 스릴 있어요!
기본적인 회전형 놀이기구이며, 이름과 같이 통통튀면서 하면서 계속 회전하는 형태이다. 놀이기구 규모가 작은 편임에도 가족단위 입장객에게 인기가 많아 주말이나 성수기 때는 대기시간이 꽤 길다.
(키제한 : 110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이용가능)

  • 에어벌룬
에어벌룬 기구를 타고 하늘 높이 여행을 떠나 볼까요!
바운스스핀 맞은편에 있는 회전형 놀이기구. 이름과 같이 에어벌룬 형태의 기구를 타고 조금 위로 올라가서 회전하는 것이 전부이나, 바운스스핀 처럼 가족단위 입장객들이 같이 타기 좋은 놀이기구.
(키제한 : 110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이용가능)

  • 댄싱컵
형형색색 알록달록한 댄싱컵 속에 퐁당 들어가 빙글빙글 돌며 함께 춤춰 볼까요?
컵과 찻잔 모양 조형으로 꾸며진 신규 놀이기구이다. 2017년 12월 개장. 컵의 가운데에 있는 핸들을 돌릴수록 컵이 따로 빠르게 돌아간다.
(키제한 : 120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90cm이상 이용가능)

  • 고스트하우스
짜릿한 공포 속으로 두근두근~ 내가 원하지 않는 곳에서 귀신과 유령들이 오싹~하게 나타납니다. 그들의 괴기한 공포 속으로 점점 빠져들어 보아요.
전형적인 귀신의 집. 특이하게도 자유이용권으로 입장해도 요금을 받았었지만, 2020년 부터는 입장권만 구매해도 무료이다. 당연히 자유이용권으로도 무료.
(키제한 : 80cm ~ 200cm, 보호자 동반 시 입장가능)


3.6. 부대시설[편집]


현란한 그래픽으로 눈을 즐겁게 하는 최신 게임과 추억의 전자게임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누구에게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 기념품매장
헬로키티 전문점이며 키티 제품 외에도 학용품, 완구, 인형, 선물용품, 기념품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 유아청결실1, 유아청결실2, 유아청결실3
유아의 기저귀를 갈 수 있는 장소입니다.
  • 의무실
고객의 안전사고 대비와 의료 편의를 제공합니다.
  • 미아보호실
미아 발생 시 이곳에서 보호하고 가족들을 찾아드립니다.
  • 수유실
유아의 수유를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유아 가족의 편의 제공(유료시설, 신분증 보관)을 하며 조기종료될 수 있습니다.
장애인들의 편의 제공(신분증 보관)을 위한 시설입니다. 휠체어는 반드시 장애인 복지카드 본인확인과 신분증 보관 후 보행이 불편하신 장애인 손님부터 우선 대여해 드리며 휠체어 대여는 조기 완료될 수 있습니다.
  • 물품보관함1, 물품보관함2[5]
소지품, 가방 등을 보관할 수 있는 곳입니다. (유료시설) 분실 우려가 있는 귀중품은 직접 보관해 주세요.
  • 잔디구장 : 가끔 행사할 때 잔디구장이 사용되고 넓은 시설을 가지고 있으며 두 개의 구장이 존재한다.

3.7. 과거에 존재했었던 놀이기구[편집]


  • 스페이스 2000: 1991년에 지어진 콕스크류 롤러코스터로 초창기 경주월드를 대표하던 기함급 어트랙션 시설. 초창기의 도색은 빨간색이었고 언젠가부터 초록색으로 재도색되었다. 체인리프트를 통해 올라간 후 얕은 나선으로 하강하여 두번의 콕스크류를 거쳐서 플랫폼으로 도착하는 구조였다. 체공 시간을 거의 느낄 수 없을 만큼 경사가 완만했고 속력도 느렸다. 철거 직전에는 도장도 벗겨질 대로 벗겨지고 체인과 열차가 덜컹거려서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었을 정도로 낡았었다. 또한 열차의 진동으로, 얼굴 바로 옆의 안전바와 자신의 손에 펀치를 맞는 경우도 상당히 잦았다. 2016년 2월 스노우파크 공사로 인해 철거되었고 2년 후, 이 놀이기구 자리에 드라켄이 설치되었다.

  • 문어댄스: 서울랜드의 알포스윙과 같은 기종. 현재의 킹바이킹 자리에 있었다. 작동 방식은 중간에 문어조형물에서 탑승석이 설치된 4개의 촉수조형물이 나오고 회전하는 방식이였다.

  • 동물농장: 2010년 ~ 2011년 사이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동물에서 나는 냄새가 심하였는지 지금은 철거되어 볼 수 없다.

  • 스페이스 투어: 경주월드의 유일한 다크라이드였다. 혜성특급의 하위호환격이었는데, 운영을 중단하였다. 현재 테밍과 건물, 내부코스터시설은 그대로 남아있는 것으로 보이나 화단 등으로 막아놓았다. 내부공간을 창고로 사용중인 듯. 운영 중단 이유는 코스터의 노후화로 추정되는데 이는 처음부터 다크라이드로 설계된 코스터가 아니라 경주월드 초창기부터 존재했던 정글마우스라는 이름의 와일드 마우스 코스터[6]에 00년대 들어서 껍데기를 씌워 테밍한 것이기 때문. 그래서 테밍의 퀄리티나 시설 자체는 분명 아직 현역으로 굴리기에 충분해 보이나 내부 코스터의 안전진단이 발목을 잡은 듯하다. rcdb에서 과거 정글마우스 시절 사진을 찾아볼 수 있다.

  • 슈퍼스윙: 보통 놀이공원에 하나씩 있는 회전그네와 비슷한 류라고 보면된다. 서울랜드의 라바 트위스터와 같은 기종이다. 철거 후 댄싱컵이 생겼다.

  • 회전그네: 시설 노후화로 철거되고 그 자리에 에어벌룬이 생겼다.


3.8. 이용요금[편집]


2020년 3월 공식 홈페이지 기준이다.

  • 이용요금
연령/종류
입장권
자유이용권
소인
17,000원
33,000원
청소년
20,000원
39,000원
대인
26,000원
47,000원

소인은 36개월부터 초등학생, 청소년은 중학생부터 고등학생, 대인은 대학생 이상이다.

비싸보이지만 웬만해선 제 가격 내지 않고 저렴하게 갈 수 있을 것이다.
여러 규정과 할인 혜택, 놀이시설 별 요금은 경주월드 이용요금 페이지를 참조할 것.



4. 캘리포니아 비치[편집]


2008년 6월 21일, 경주월드가 리조트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생긴 젊은 층을 겨냥한 스릴형 워터파크. 슬라이드 타워가 2개 뿐이라 옹기종기하게 다양한 슬라이드가 모여있다. 튜브 슬라이드로는 '엑스존', '와이프아웃'이 인기있고, 바디슬라이드는 캐리비안 베이의 아쿠아루프로 잘 알려진 서서 타는 '더블 익스트림' 이 큰 인기. 여름 시즌에만 영업하며 매년 여름 시즌마다 캘리포니아 비치 입장시 경주월드 빅5 이용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해오고 있다.


4.1. 어드벤처[편집]


  • 산타모니카비치
100m 규모의 초대형 웨이브 시스템급 파도 풀로서 다양한 형태의 파도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습니다.
(키제한: 120cm ~ 200cm)
  • 웨이브 캐넌
320m에 이르는 계곡에서 몰아치는 국내 최강 쓰나미 파도와의 짜릿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익스트림리버이다. 기존의 유수풀과는 전혀 다른 강력한 파도가 연속적으로 몰아쳐 마치 래프팅을 즐기는 듯한 감동을 전해 줄 것입니다.
(키제한: 120cm ~ 200cm)

  • 페블비치
상상의 물놀이 세계로 떠나 보세요! 유아들을 위한 물놀이 공간으로 상상력을 유발하는 각종 물놀이 시설과 조형물들은 즐거움은 물론 안전에도 세심하게 배려하였습니다.
(키제한: 80cm ~ 200cm)

  • 스플래시 어드벤처
2,000 리터 대형 폭포수에서 쏟아지는 물세례로 더위를 한방에 날려보내자. 또한, 온 가족을 위한 7개의 어드벤처 바디 슬라이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키제한: 100cm ~ 200cm)

  • 레저풀
가족, 연인들과 함께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는 수영장입니다.
(키제한: 120cm ~ 200cm)


4.2. 익스트림[편집]


  • 엑스
웅장한 자태와 다이내믹함이 가득 찬 튜브 슬라이드.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슬라이드 중 하나로써 2인 또는 4인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키제한: 120cm ~ 200cm)

  • 와이프아웃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와이프아웃에서 급하강과 급회전의 즐거움을 체험하실 수 있고 2인 또는 4인이 이용할 수 있다.
(키제한: 120cm ~ 200cm)

  • 터보트위스트
방향을 알 수 없는 아찔한 코스의 튜브 터널을 질주하는 1인승 슬라이드
(키제한: 120cm ~ 200cm)

  • 트리플다운1
맨몸으로 번지점프를 하듯 고공 급하강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슬라이드
(키제한: 120cm ~ 200cm)

  • 트리플다운2
일정 시간 동안 스퍼트를 올린 후 고공 급하강 시 몸이 살짝 뜨는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슬라이드
(키제한: 120cm ~ 200cm)

  • 트리플다운3
맨몸으로 터널 안을 고속의 스피드로 급커브 코스들을 질주하는 슬라이드.
(키제한: 120cm ~ 200cm)

  • 더블익스트림
워터파크 어트랙션 최고의 스릴을 위해서 만들어진 1인용 스탠딩 바디 슬라이드 2세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스카이박스라는 캡슐에 들어가서 선 채로 출발하는 스탠딩 스타트가 특징이며 스카이박스에 들어가면 바닥이 순식간에 없어지면서 아래로 떨어지는 초절정 스릴 슬라이드입니다.
(키제한: 130cm ~ 200cm)

4.3. 웰빙풀[편집]


  • 팜스프링
지하 800M 천연온천스파와 각종 지압, 마사지기능를 갖춘 프리미엄 야외 바데풀에 몸을 맡기는 순간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 기분전환에 탁월한 효능을 선사할 것입니다.
(키제한: 120cm ~ 200cm)

  • 스웨트사우나
건식 사우나로 원적외선이 인체에 방사되어 소프트하고 온화한 체감을 얻을 수 있어 쾌적한 기분을 선사하는 휴양공간입니다.
(키제한: 120cm ~ 200cm)

  • 노천스파
산타모니카 비치(파도 풀) 중앙의 아일랜드 속에 위치한 곳으로 이색적인 분위기와 천연온천의 따뜻함 속에 몸의 기운을 더욱 맑게 해드립니다.
(키제한: 120cm ~ 200cm)

4.4. 캘리포니아비치 요금[편집]


2019년 7월 27일 공식 홈페이지 기준이다. 자유이용권 요금은 경주, 포항 및 울산 지역민은 할인하여준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의 우대프로그램 페이지를 참조할 것.

  • 종일권 (골드시즌: 7/20~8/18)
연령/종류
입장권
지역민
(경주, 포항, 울산)
홈페이지 회원쿠폰 할인
초등학생 이하
47000원
28000원
23000원
청소년
71000원
38000원
35000원
대인
71000원
43000원
35000원

  • 오후권(15~) (골드시즌: 7/20~8/18)

연령/종류
입장권
지역민
(경주, 포항, 울산)
홈페이지 회원쿠폰 할인
초등학생 이하
39000원
23000원
19000원
청소년
57000원
34000원
28000원
대인
57000원
34000원
28000원

단, 이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캘리포니아 비치를 포함한 대부분의 놀이시설이 탑승 가능한 최대키가 200cm 이기 때문에 키가 2미터가 넘는다면 자유이용권을 구매하지 말고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5. 교통 정보[편집]


경주시교통정보센터에서 확인


5.1. 자가용[편집]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에서는 산업로를 이용해 외동읍을 경유하는 경로로도 접근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경산시 하양읍, 영천시에서는 경부고속도로 대신 대경로태종로를 이용해도 된다.


5.2. 대중교통[편집]


신경주역에서 경주월드로 갈 때는 경주 버스 700을 타면 한 번에 이동 할 수 있다. 좌석버스이며 요금은 성인 카드 1650원. 하루 17회 운행하니 시간표를 미리 확인할 것.

경주시내~경주월드는 경주 버스 10, 11[7], 경주 버스 100, 경주 버스 150을 타면 한 번에 이동 할 수 있다. 시간표는 이곳에서 확인하자. 100번과 150번은 통합배차로 합쳐서 20~30분 간격으로 자주 운행하는지라 큰 불편없이 이용 할 수 있다.

혹시 일반 열차로 경주역, 불국사역에서 내린다면 10번, 11번으로 3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이를 응용하여 신경주역에서 경주월드까지 이동 할 때 700번 시간이 안 맞으면 굳이 오래 기다리지 말고 50번이나 70번을 타고 경주고속버스터미널 앞 버스정류장까지 이동해서 내린자리에서 위와 같이 100번, 150번 등으로 갈아타면 된다.

택시를 타는 건 좀 고민해봐야 한다. 외지인, 특히 수도권에서 온다면 대부분 신경주역에서 내릴텐데, 신경주역과 경주월드 리조트는 상당히 멀다.[8] 차로 20~30분 가까이 달려야 해서 택시 타면 최소 2만원 가량은 나온다. 경주 시내의 경주역 역시 만원 정도는 각오해야 한다

울산, 특히 호계, 농소공영차고지 근처 등 북울산과 방어진에서 출발하는 것도 좀 고민해 봐야한다. 거리 자체는 엄청 멀지는 않으나 대중교통 체계상 환승저항이 있기 때문. 402번 등 모화로 가는 버스를 잡아타고 (방어진에서는 112번) 모화에서 600번으로 갈아탄 뒤 불국사역에서 11번으로 재환승해야 하기 때문. 같은 이유로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도 고민해봐야 하는데, 경주월드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은 울산공항이고, 울산공항 바로 위가 호계 지역이니 울산공항에서 경주월드로 가는 방법은 호계, 농소공영차고지에서 이동하는 방법과 같다. 이러한 이유로 환승저항이 크다. 제주도에서는 이 방법 뿐이긴 하다(...).

신경주역발 보문 방면으로 2020년 현재 경주시에서 트램 설치를 추진 중이다. 경북연합일보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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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같은 보문관광단지 내에 캘리포니아 비치뿐만 아니라 블루원 워터파크도 존재하는 등 워터파크가 2개 존재한다.[2] 결국 봉명산업과 도투락은 1993년에 부도가 났고, 도투락은 그 이후 회생하여 명맥을 유지하였지만 2004년 만두 파동으로 인하여 또 타격을 입고, 지금은 건강 식품 다단계 사업을 하고 있다.[3] 그래서 안전바가 완전히 고정이 된 이후에도 시험 삼아서 안전바를 위로 들어올려보면 제법 헐렁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4] 2017년 7월 27일, 네덜란드 KMG에서 제작하고 작동원리가 이 기구와 유사한 놀이기구인 '파이어 볼'이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사상사고를 내고 미국 전역에서 운행 중단을 먹는 바람에 이 기구도 안전에 의심을 하는 시선이 있었으나 매우 유사하게 생겼어도 제조사가 이탈리아의 잠펠라로 파이어 볼 기구와는 다르며, 미국의 사고 이후 경주월드에서는 특별 안전점검 및 리뉴얼을 거친 이후 다시 운행하고 있다.[5] 두 곳 다 물리적인 열쇠가 없어 편한 전자식이 아닌 동전 넣고, 열쇠로 잠그는 기계식이다. 전자식은 문이 안 열려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열쇠를 잘 챙겨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오히려 기계식이 나을 수 있다.[6] 어떤 기종인지 모른다면 서울랜드에 있는 달나라열차를 생각하면 된다.[7] 순환버스. 10번은 경주시내->경주월드이며 11번은 반대방향인 경주월드->경주시내이다.[8] 신경주역과 경주월드 리조트는 경주 시내 기준으로 외곽지에 위치해 있다. 서로 반대 방향의 외곽지라는 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