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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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로
京春路 | Gyeongchun-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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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번호
6 · 37 · 45 · 46번 국도
70 · 98 · 391 · 403번 지방도
6번 구리시도
20번 남양주시도
[1]
6번 가평군도
기점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망우리고개
(서울특별시계)
종점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온의사거리[2]
연장
74.2km
개통
1922년
비포장 2차로 개통
1965년 12월 11일
포장 2차로 개통
관리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구리시
남양주시
춘천시
왕복 차로 수
4~10차로
주요 경유지
망우리고개 ↔ 남양주IC대성리
↔ 가평오거리 ↔ 강촌 ↔ 온의사거리

1. 개요
2. 역사



1. 개요[편집]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망우리고개에서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온의사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46번 국도의 일부이며, '경춘국도'라고도 부른다.

구간(경유지)은 망우동 망우리고개(딸기원) - 경기도 구리시 교문사거리 - 왕숙교 - 남양주시 도농동 도농사거리 - 양정동 양정동사거리 - 금곡삼거리 - 평내동 돌팍고개 - 호평동 마치터널[3] - 화도읍 남양주세무서 - 모란공원 - 월산IC - 금남IC -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역 - 청평삼거리 - 상천리 - 가평읍 가평오거리 - 경강교 - 춘천시 남산면 햇골교차로 - 경강교차로 - 서면 춘성대교 - 당림리 - 남산면 강촌삼거리 - 의암터널 - 신동면 팔미교차로 - 칠전동 칠전사거리 - 온의동 춘천시외버스터미널 - 온의사거리이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구간(교문사거리 - 춘천시내)이 46번 국도에 속해 있었으나 우회도로인 경춘북로신경춘로(퇴계원읍 ~ 화도읍 금남리 구간), 순환대로(구 잼버리길) 개통으로 인해 6번 국도[4] 등 다른 국도/지방도에 속하는 구간이 절반 가량 된다.

대체 도로로는 경춘북로, 신경춘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수석호평로가 있으나 수석호평로 외에는 주말이 되면 어김없이 밀려드는 차량으로 몸살인 건 여전하다. 경춘북로, 45번 국도 등이 있는 수도권 구간은 교통량이 분산되나, 대성리부터는 남이섬이 있는 가평구간까지의 정체는 어찌할 방도가 없다. 그래서 이 구간의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제2경춘국도를 신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고, 2019년 1월 발표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본래 춘천시 구간 중 의암댐 - 공지천사거리 구간이 경춘로였고 의암댐 - 남부사거리 구간은 '경춘대로'였으나, 도로명 주소를 개정하면서 의암댐 - 공지천사거리 구간이 '옛경춘로'로 개칭, 경춘대로 구간을 경춘로로 편입, 온의사거리 - 남부사거리 구간은 춘천로로 편입되었다.

이 외에도 경춘선 복선전철화 공사를 거치면서, 호평동입구 - 구룡삼거리 - 평내호평역 구간 중 호평동입구 - 구룡삼거리 구간을 호평로68번길에 편입시키고, 본선은 평내호평역 - 동호평IC - 호평동입구 구간으로 새로 이설했다.

또한 2001년 김영희 시장 재임기에 남양주시 구간 일부의 명칭을 홍유릉에서 따와서 고종로로 개칭하려 했으나 '경춘로'라는 명칭이 이미 정착되었을 뿐 아니라 고종에 대한 평가가 매우 엇갈리는 상황에서 나온 변경안인지라 공감을 얻기 힘들어 무산되었다.

참고삼아 적자면 심야시간대에 이 경춘국도를 주행하다가 길고양이나 고라니 같은 야생동물이 갑자기 뜬금포로 튀어나와 로드킬의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경우가 가끔 있어 피해를 유발할 소지가 다분하기 때문에 특히 새벽시간에 운전할 일이 있다면 이러한 점을 유의하기 바란다. [5]

평내동 유성빌딩 앞 60킬로 속도제한 표지판 이후 계속 왕복4차로가 이어지는데 화도읍 경성큰마을1단지아파트 앞까지 별다른 속도제한 표지판이 없는데, 112번 고속도로 진출로에는 60킬로 제한해제 표지판이 붙어있다. 112번 고속도로 진출로로 나와 호평동으로 좌회전 진입할 수 있는 교차로가 곧바로 이어지는데 과속차량이 있다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구간이므로 서행해야 한다.

2. 역사[편집]



일제강점기에 비포장도로로 서울 청량리, 망우리, 망우리고개를 거쳐 양주(구리~미금~화도. 현재의 구리시, 남양주시 다산, 양정, 금곡, 평내, 호평, 화도), 가평, 춘천으로 이어지는 비포장도로로 개설된 도로로 1965년에 포장되었다.

그러다 1970년 무렵에 망우리고개 구간, 서울~도농구간이 확장되었다. 그후인 1987년에 도농~가평 구간이 4차로로 확장되었으며, 1989년에 가평~춘천이 개량되었고 일부구간이 4차로로 확장되었다.

한때 도농삼거리(남양주시청 제2청사 앞 교차로)에서 도로가 삼거리 두개로 단절되어 있었으나 공사를 통해 연결시켜 사거리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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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도 미지정 구간[2] 과거 효자동 남부사거리[3] 1980년대에 단굴 형식으로 개통했다. 이후 4차로 확장을 하며 옆에 새로이 터널을 개통했다. 춘천방향이 구터널, 서울방향이 신터널이다.[4] 서울시계 - 도농삼거리 중첩[5] 그런고로 로드킬이 간혹 발생하다 보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