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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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慶熙大學校
Kyung Hee University
파일:경희대학교 로고.svg
교시
문화세계의 창조
교훈
학원의 민주화, 사상의 민주화, 생활의 민주화
상징

슬로건

그대, 살아 숨쉬는 한 경희의 이름으로 전진하라
동물
파일:경희대학교 캐릭터 마크(웃는 사자).svg 웃는 사자
교화
파일:경희대학교 캐릭터 마크(목련).svg 목련
교색
Kyung Hee Red

Kyung Hee Blue
>

Kyung Hee Gold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분류
사립대학, 4년제 종합대학
지역
서울특별시, 경기도
개교
1911년 6월 10일 (112주년) 신흥무관학교[1]
1949년 5월 12일 (74주년) 신흥초급대학[2]
개업
1951년 5월 18일 (72주년)
설립자
조영식
이사장
제18대 조인원
총장
제16대 한균태
법인
경희학원
대학병원
경희의료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주소
서울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6
,(회기동 1-5),
국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덕영대로 1732
,(서천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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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퍼스


국제캠퍼스

(2023년 4월 1일)
(2023년 4월 1일)
교원
1,396명(2023년 4월 1일)
직원
505명(2023년 4월 1일)
일반재정지원 선정대학(2021년)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소셜 미디어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LinkedIn 아이콘.svg




1. 개요[편집]


경희학원 산하의 4년제 사립 종합대학. 신흥무관학교의 후신으로, 교명은 경희궁에서 따온 것이다.[3]

약칭은 경희대이며,[4] 영문명 Kyung Hee University의 약칭은 KHU이고, FM 구호는 자주경희이다.

2. 법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경희학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과거에는 대한민국에서 돈 많기로 손꼽히는 법인이었다. 실제로 기업들의 대학 인수가 활발했을 무렵에도 경희학원은 경희대학교를 인수하려는 기업들을 돈으로 물리쳤다는 소문이 있으며, 서울캠퍼스는 정문 앞 삼거리까지가 전부 다 경희학원의 땅인데 그곳에 캠퍼스를 올리는 것보다 상가를 유치하고 땅값을 받는 게 더 수익이 높아서 캠퍼스를 일부러 확장하지 않고 있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이다.

일각에서는 1997년 외환 위기 직전 당시 재정을 담당하던 교수의 현금 보유량을 늘리자는 주장을 받아들여 재산을 불렸다는 이야기가 있다.[5] 그래서인지 2011년에는 등록금 등으로 벌어들인 돈보다 대학에 투자한 돈이 더 많았다. 관련 기사 1 관련 기사 2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예전과 같은 명맥을 유지하지는 못하게 되었다. 캠퍼스 종합개발사업을 비롯한 건물 신축 및 리모델링 등 이것저것 벌여 놓은 일들이 워낙 많아 외부 자금을 들여오려고 노력하고 있다. 2020년대 들어 점차 동문이 기부하는 경향이 늘어나는 추세이고, 여전히 대학 운영자금은 전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힌다.

최근에는 대학 발전을 위해 산학 협력을 활성화하고 있다. 특히 국제캠퍼스의 이공 계열 학과에서 산학 협력 분야를 확대하는 중이다.

법인 적립금은 수도권 사립대학 중 중상위이다. 경희대학교도 적립금이 많은 편이지만, 사립대가 원체 적립금을 많이 쌓고 있기에 비슷한 규모의 타 사립대에 비하면 그다지 많지 않다. 등록금은 사립대치고 굉장히 낮은 축에 속한다.

건물 임대 수입이 꽤 된다. 경희의료원 쪽 약국 건물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인근 오피스텔 건물, 그리고 회기역 근처 건물까지 법인 수입 대부분은 건물 임대 사업에서 나온다.

3.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경희대학교/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임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경희대학교/임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상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경희대학교/상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학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경희대학교/학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대학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경희대학교/대학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학풍[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경희대학교/학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장학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경희대학교/장학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학사 제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경희대학교/학사 제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동아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경희대학교/동아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총학생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경희대학교/총학생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학내 언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경희대학교/학내 언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4. 캠퍼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경희대학교/캠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4.1. 종합개발사업[편집]



14.1.1. 2012년까지의 계획[편집]


정식 명칭은 '캠퍼스종합개발계획'으로, 서울캠퍼스와 국제캠퍼스에 대규모의 건물 신축 및 증축, 개보수를 포함한다. 이전부터 이야기는 있었지만 2006년에 마스터플랜 수립 실무위원회가 구성되면서부터 공식적으로 추진되었다. 최초의 계획은 매우 장대했으나 점차 줄어들어 착공도 미루어졌고, 2012년에야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12월 말 착공에 들어갔다.


파일:external/space21.khu.ac.kr/seoul_jogam201201.jpg


서울캠퍼스
  • 지하 4층, 지상 10층 규모의 건물
  • 신축 기숙사 3개

국제캠퍼스
  • 공과대학
  • 외국어대학
  • 종합 체육관

서울캠퍼스에 예정된 커다란 건물은 말이 한 건물이지, 서로 연결만 된 복수의 건물이나 다름없다. 한의과대학, 이과대학, 간호대학, 경희사이버대학교가 각각 한 건물씩 나눠서 쓸 예정이었다. 그리고 지하에는 동아리방과 주차장이 자리하며, 기존 대운동장의 경우 현재보다는 조금 작은 잔디 구장으로 리메이크되는 듯. 농구 코트 등도 따로 조성한다고 한다.

3개의 기숙사 중 900명가량을 수용하는 메인 기숙사는 대운동장 본부석 자리에 지을 예정이고, 총 150명가량을 수용하는 작은 두 기숙사는 학교 밖으로 뺀다고 한다. 이 작은 기숙사 두 동은 이미 공사 중이다.

줄어들긴 했어도 여전히 규모가 크고, 비용도 큰 공사라 그런지 학교 내에서도 말이 많다. 총학생회는 역시나 예산 확보 문제나 안전 문제를 걸고넘어졌고, 학보에 실린 내용에 따르면 교직원 노조도 공사와 관련된 재정 운영에 대해 딴지를 걸었다. 이런 상황을 볼 때 아무래도 완공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2015년까지 완공한다고 못을 박아두긴 했으나, 서울캠퍼스의 경우 2013년이 다 끝날 때까지 아무런 진전이 없었으니 결국 2006년부터 독립 건물을 요구해 온 한의대 학생들의 요구로 인해 설계를 다 갈아엎었다. '독립' 건물을 요구해 왔지만 독립된 척 사실상 건물을 붙여 놓은 데 대한 반발 때문이었다. 이러한 한의대 학생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한의대, 간호대, 이과대 건물이 모두 떨어져 있는 형태로 수정되었으며, 대학본부에 따르면 2016년 1학기에 건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공사를 마치는데 목표라 했다.

14.1.2. SPACE 21[편집]



14.1.2.1. 1단계 사업[편집]

하지만 2013년 중순부터 조직이 개편되면서, 기존 설계안을 죄다 폐기하게 되었다. 2013년 하반기에는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이현호 교수에게 설계를 맡기게 되었다.


파일:external/space21.khu.ac.kr/seoul_jogam201302.jpg


현대적인 디자인이 많았던 이전 안들과는 다르게 르네상스 시대 유럽풍의 조감도가 나왔다. 학교 측에서는 계속 들려오는 연기 소식에 시큰둥해져 있던 구성원들의 시각을 의식이라도 한 듯 '이번에는 이대로 밀고 간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대학주보에서 발간하는 월간지에도 몇 번 대문짝만하게 나오고, SPACE 21 사이트도 재단장한 것으로 보인다.

붉은 탑은 2012년 버전 조감도에 있던 글로벌 타워를 그대로 계승한 것이고, 중앙에 있는 두 동짜리 건물은 3개 학과(한의과대학 / 이과대학 + 간호과학대학)가 들어갈 건물이며, 대운동장 본부석 자리에 있는 건물이 신축 기숙사, 진입로 쪽의 작은 건물이 신축 연구동이다. 국제캠퍼스 조감도도 서울캠퍼스 이상의 화려한 디자인을 뽐내고 있으나, 후술할 신공학관 문제 때문인지 현재 사이트에는 삭제되어 있다.

2018년 겨울부터 위 두 건물에 한의대 도서관 등 이주를 시작해 1학기부터 간호대, 이과대, 한의대가 이용하고 있다. 강의계획서에 표시된 약자는 '스'이다.

현재는 정문 방향(대운동장 방향)에서 바라봤을 때 좌측 건물은 이과대학과 간호과학대학이, 우측 건물은 한의과대학이 사용하고 있다.

14.1.2.1.1. 문제의 신공학관[편집]


파일:jubo_20140501_109981715.jpg


2014년까지 순탄하게 흘러가는 것처럼 보이더니 국제캠퍼스에서 잡음이 터져 나왔다. 국제캠퍼스에 올라갈 새로운 공과대학 건물이 지나치게 '고전적으로' 생겼다며 건축학과 교수들이 단체로 들고 일어선 것이다. 정확하게는 기존 설계안이 있었는데 학교 측이 예산을 줄이고자 다시 설계안을 맡겼다가 걸렸다. 규모를 대폭 축소시켜 신축 건물이 올라가도 만성적인 공간 부족은 해결되지 않을뿐더러 공대 입장에서 쓸데없이 돈만 많이 들어가게 생긴 돔까지 있어서 비판받은 것이다. 여기에는 경희대학교 건물을 경희대 교수가 아닌 다른 대학 교수에게 설계를 맡겼다는 점도 한몫했다. 외관에 지나치게 신경을 쓴 나머지 지나치게 비효율적인 구조로 설계되었고, 증축도 고려하지 않는 설계라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 대다수 공대 학생, 교수들은 동의하는 분위기라 어떻게 될지 모른다. 성명서 전문

결국에는 신공학관을 계승하는 듯한 건물인 미래 과학관이 들어서서 계획이 폐지된 듯하다. 허나 대학주보 관계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연기가 된 것뿐이지 폐지가 된 건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신축 건물 하나 올리는 것도 힘든 학교 예산 상황을 보면 신공학관이 착공되는 시점은 아마도 먼 미래가 되지 않을까 추정된다.

14.1.2.2. 2단계 사업[편집]

2018년 문과대학, 정경대학, 외국어대학, 음악대학의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SPACE 21 2단계 사업이 시작되었다.

서울캠퍼스
  • 글로벌 타워 및 글로벌 광장 신축

국제캠퍼스

파일:miresciencehall1.jpg

미래과학관(산학협력관)의 조감도
  • 미래 과학관 신축

캠퍼스 공통
  • 노후시설 리모델링

하지만 학내에서는 SPACE 21 사업에 1단계 사업부터 이어온 소통의 부재와 공간 문제 해결 부재 그리고 노후시설의 실질적인 수리가 미비하다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서울캠퍼스에서는 일부 단과대학이 공간 부족 문제로 이과대학, 한의과대학이 쓰던 건물을 물려받았어야 했는데 학교에서 학생 대표들과 합의 없이 대부분 다 산학관이나 교내 언론으로 줘버리고 정경대학이 고시반 하나 받았다. 국제캠퍼스에서는 공과대학 그리고 전자정보대학과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같은 단과대가 공간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데도 이번 사업이 이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서울캠퍼스의 글로벌 타워는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이용하는 공간이고 국제캠퍼스의 미래 과학관은 연구 공간이기에 수업 공간 부족을 근원적으로 해결하지 못한다는 평이다. 공과대학에서는 SPACE 21 사업과는 별개로 공간 부족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지하 1층 그리고 지상 1층 규모의 부속 공간을 신축한다고는 했고 학교 측에서는 수업 공간 부족 문제에 대해서 별도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했으니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또한 대학주보 기사에 따르면 서울캠퍼스 글로벌 타워 신축에 제동이 걸린 듯하다. 원래는 국제캠퍼스 미래 과학관과 같이 2019년 여름 방학에 동시 착공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결국에는 국제캠퍼스 신축건물만 먼저 착공하는 걸로 확정이 난 듯하다. 캠퍼스 주변 도로를 둘러싼 동대문구와의 갈등이 글로벌 타워 공사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글로벌 타워의 필요성에 의문을 느끼는 구성원 또한 많기 때문에 상황이 더 악화된다면 국제캠퍼스의 신공학관과 같이 베이퍼웨어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학교 측에서는 일시적인 갈등일 뿐 계획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15. 대학생활협동조합[편집]


홈페이지

줄여서 생협이라고 부른다. 서울캠퍼스에만 존재한다. 종종 국제캠퍼스에서도 생협을 만들자는 의견이 제시되나, 실제로 실현하기는 어려운 모양이다.[6]

일부 학생식당과 매점, 자판기 등을 생협에서 관리한다. 학생들은 출자금 1만 원을 내면 조합원 카드를 발급받고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출자금은 졸업 시 환급해 준다.

15.1. 주요 혜택[편집]


  • 조합원 카드를 이용하면 교내 서점과 매점 이용 시 5% 적립이 가능하다. 교내 매점은 저렴한 가격과 가까운 위치상 이용이 잦은데 적립률이 높아 금방 몇천 원씩 쌓인다. 적립금은 상품 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하다.[7]

  • 매년 설날, 추석 등 명절마다 귀향/귀경 버스를 지원하는데 그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 (부산행 편도가 조합원 가격으로 8,000원) 미리 신청해야 하는데 조합원이 편도 2매까지 구매할 수 있어 타 학교 친구와 함께 쓸 수도 있다. 귀향편의 경우 보통 연휴 전날 오후 1시경 출발하는데 직장인 귀성객들이 출발하기 전이라 부산 기준 5시간 정도면 도착 가능하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2015년 추석 기준 서울-부산 7시간 45분이 소요되었다. (오후 1시부터 8시 45분까지)

  • 이사용 소형 트럭, 이사용 리어카 등 여러 물품을 저렴하게 빌릴 수 있다. 홈페이지를 이용한 사전 예약이 필수적이다.

  • 영화 시사회, 연극 할인 등의 이벤트와 각종 대학생 지원 사업을 자주 개최한다.

16. 관계 기관[편집]



16.1.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6.2. 경희의료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경희의료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6.3. 강동경희대학교병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6.4.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7. 평가[편집]




18. 입학[편집]




19. 교통편[편집]




20. 사건사고[편집]




21. 커뮤니티[편집]




22. 출신 인물[편집]




23. 경희사이버대학교와의 교류[편집]


경희대학교와 경희사이버대학교 모두 경희학원에서 운영하다 보니 여러 교류가 이루어지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학점 교류'가 있다. 학기마다 3학점씩 상대 학교의 과목을 수강신청하는 방식으로, 경희대에서 경희사이버대의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은 많은 반면 반대의 경우는 거의 없다. 주로 원격대학에 입학하는 사람들의 특성상 주간에 오프라인으로 강의를 듣기 어렵기 때문으로 보인다. 성적은 경희사이버대학교 강의 기준 경희대 학생과 경희사이버대 학생 따로 산출한다. 수강한 과목은 종류에 따라 배분이수교과나 자유이수교과 등으로 인정된다. 온라인 강의라 원하는 때에 수강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재수강에 제약이 있다.

이외에도 경희사이버대학교 학생증으로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경희사이버대 축제를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개최하는데, 축제 날짜는 겹치지 않는다.

24. 기타[편집]


  • 인수도권 대학교 중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 치과대학, 한의과대학, 약학대학, 간호대학, 법학전문대학원을 전부 가지고 있다. 특히 의약학 계열 학과로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한약학과 포함), 간호대까지 모조리 있으며,[8] 학교 자체적으로 의무부총장이라는 직위까지 만들어서 나름대로 신경을 쓰고 있다.

  • 2023년 기준 학부생 수와 재학생 수가 25,960명과 34,535명으로 한국 대학 중 92,079명과 99,334명의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 양 캠퍼스에는 구성원용 와이파이와 외부방문자용 와이파이, EduRoam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다. 구성원용 와이파이의 경우, 재학생과 전임교원, 비전임교원, 직원이 이용할 수 있고 졸업생은 사용이 불가능하며, 비전임교원(시간강사)은 방학 중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외부방문자용 와이파이의 경우, 정보처 홈페이지에 비밀번호를 공지해 놓았다. Campus Wi-Fi

  • 학사경고가 특이한데, 학점 평균이 1.7 미만이면 '성적 경고'를 주며, 이를 연속 3회 받으면 제적이다. 단, 3번째 성적 경고가 졸업 학기일 경우에는 제적이 아니라 졸업이 된다.

  • 등록금 고지서 하단에 딸려 나오는 의료회비를 납부하면, 학생의료공제회(청운관 1층 학생생활지원존 11번 창구)에서 의료비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의료회비를 납부하고 서류를 제출하면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받는 항목(급여항목)을 한 학기 동안 외래 진료 및 약제비는 12만 원, 입원비는 100만 원 한도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비급여 항목은 제외된다. 필요 서류는 외래 진료는 외래 진료비 계산서, 약제비는 약제비 계산서 + 처방전, 입원비는 입(퇴)원비 계산서 + 진단서이다. 신청자가 많아서 보통 방학 때는 한 달, 학기 중에는 두 달 정도 후에 입금된다. 학교 부속병원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모든 병의원 및 약국에서 나온 의료비를 공제받을 수 있다. 종합정보시스템에서 등록금 납부 내역을 조회하면 자신이 의료회비를 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등록금 고지서가 나오지 않는 등필 복학생이나 휴학생도 개강 후 한 달 동안(3월 말, 9월 말까지) 공제회에 직접 방문해 수기로 납부가 가능하다.
의료공제회는 학교나 부속 병원에서 직접 운영하는 게 아니고, 생협에서 운영하는 듯하다. 이 때문에 국제캠퍼스는 의료회비를 걷지 않아 혜택을 받을 수 없고, 따로 납부도 불가능하다.

  • 경희대학교 학생증하나은행 체크카드, 티머니 카드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학생증 신청시 하나은행 계좌개설이 함께 된다.

  • 서울캠퍼스의 경우 청운관 1층에 하나은행 경희대 출장소가 있고, 지하 1층에 우편취급국이 있다. 그리고 정문 바로 앞과 더 내려가 삼거리에 우리은행이 있다. 국제캠퍼스의 경우 우정원 1층에 하나은행 경희대 출장소 및 ATM과 우리은행 ATM이 있다. 그리고 제2기숙사 1층에 하나은행 ATM이 있으며, 정문 건너편에 KB국민은행 365코너가 있다.

  • 국제캠퍼스는 버스차고지 경희대영업소가 내부에 위치해 있으며 정문~사색의 광장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캠퍼스를 빠져나올 경우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1] 1920년, 일제가 연해주 4월 참변간도 참변 등을 일으키며 한인들과 독립운동 단체들을 색출해내던 차에 위협을 받아 동년 7월경 일시적으로 폐교했다. 광복 이후 1947년 2월 8일 신흥무관학교 설립자 중 1인인 이시영 초대 부통령이 종로구에서 전문대학인 '신흥전문학원'으로 재개교했다.[2] 신흥전문학원이 배영대학관을 합병하며 2년제 초급대학으로 가인가 설립했다. 이후 1952년 12월 9일 4년제 대학 '신흥대학'으로 정식 인가를 받았으며, 1955년 2월 28일 4개의 단과대학을 산하로 하는 종합대학 '신흥대학교'로 승격했다. 그리고 1960년 3월 1일에 교명을 '경희대학교'로 개칭해 현재에 이른다.[3] 경희대학교 초대 총장인 조영식은 1946년 서울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다가 1951년에 신흥초급대학을 인수했으며 1960년 이름을 경희대학교로 변경했다. 조영식 총장이 재직했던 서울고등학교가 경희궁 터에 있었기에 이를 교명으로 삼았으며, 더 정확하게는 서울고등학교의 동창회 이름인 '경희회'에서 가져왔다.[4] '경대'라는 약칭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경대는 경북대학교를 가리킨다.[5] 이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당시 진행되지 않던 상당수의 건물 업그레이드가 1998~1999년 이후 갑작스레 늘어난 점을 지적한다. 크라운관의 개보수도 이때 이루어지고, 치과대학 부속병원 건물도 이때 리모델링되었다. 이후로 각종 개보수 및 신축 사업이 수차례 등장했다.[6] 경희대학교 생협에 따르면 국제캠퍼스 내에도 설치할 역량은 충분하다고 한다. 그럼에도 설치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국제캠퍼스 내에 위치한 여러 편의점 및 외주업체 등과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7] 과거에는 생협 사무실에 들러 코인형 화폐인 '쿠키'로 교환한 후 사용할 수 있었으나, 편의성 문제로 2016년부터 개선되었다.[8] 단, 수의과대학은 가지고 있지 않다. 대한민국에서 의치한약수간 모두를 보유한 대학은 없다. 경희대학교와 부산대학교, 원광대학교는 수의대가 없고, 서울대학교를 포함한 다수의 국립대학에는 한의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