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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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啓明大學校
Keimyung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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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진리와 정의와 사랑의 나라를 위하여
For the Kingdom of Truth, Justice and Love

상징
교목
은행나무
교화
이팝나무 꽃
교석
청금석
교조
후투티
교수
비사
교색
KM BLUE
KM RED
>

KM BLACK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분류
사립대학
지역
대구광역시
종교
개신교(초교파)
개교
1899년 제중원
1954년 5월 20일 (69주년) 계명기독학관
설립자
우든브릿지 존슨,[1]
에드워드 아담스,[2] 최재화,[3] 강인구[4]
총장
제12대 신일희[5]
재단 및 법인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대학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계명대학교 경주동산병원
계명대학교 경주동산요양병원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주소
성서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 (신당동)
대명
대구광역시 남구 명덕로 104 (대명동)
동산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로 56 (동산동)
달성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순환로 269
(2022년)[6]
(2022년)[7]
교직원
1,884명(2020년)[8]
면적
1,676,033㎡(성서캠퍼스)[9][10]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 선정대학(2021년)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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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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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캠퍼스


대명캠퍼스


동산캠퍼스


달성캠퍼스


1. 개요
2. 역사
3. 상징
3.1. 교표
3.2. 마스코트
5.1. 일반대학원
5.2. 특수대학원
6. 캠퍼스
6.1. 풍경
7. 국내 학점교류 대학
8. 해외 자매대학
9.1. 교내 식당
9.1.1. 성서캠퍼스 교내 식당
9.1.2. 대명캠퍼스 교내 식당
11. 학생자치기구
11.1. 총학생회
11.2. 총대의원회
12. 주변 지역
12.1. 성서캠퍼스
12.2. 대명캠퍼스
12.3. 동산캠퍼스
13. 교통
13.1. 대명캠퍼스
13.1.1. 전철역
13.1.2. 버스
13.2. 성서캠퍼스
13.2.1. 전철역
13.2.2. 버스
13.3. 동산캠퍼스(동산병원)
13.3.1. 전철역
13.3.2. 버스
13.4. 달성캠퍼스
13.4.1. 버스
14.1. 입결
14.2. 신일희 총장
14.3. 캠퍼스 구조
14.3.1. 성서캠퍼스
14.3.2. 대명캠퍼스
14.4. 학풍
14.5. 전공
14.6. 축제
14.7. 종교 및 재단 문제
14.8. 기타
14.9. 수강신청 서버 문제
14.10. 계명대 관계자도 모르는 사실
15. 사건사고
16. 커뮤니티
1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계명대학교 홍보 영상 (2021)

대구광역시 달서구[11], 남구[12]에 위치한 사립 종합대학. 대구권 사립 종합대학[13] 중에서 유일하게 경산시에 소재하지 않은 대학이다.

학교이름은, 지역 개신교 미션스쿨이기도 한 '계'성고등학교와, 신'명'고등학교에서 따온 이름이다. 십계명 아니다 개화기 선교사들에 의해 지어진 이 두 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지역에서 대학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학교라는 의미.

약칭은 '계명대'인데, 줄여부르기 좋아하는 대구 사람들에 의해 '계대'라고 불린다.[14] '계'와 '개'의 발음 구분이 분명하지 않기에, 처음 듣는 사람들은 정말 '개대'로 아는 경우도 존재하니 주의.

대학 본부는 개교 당시부터 1996년까지 남구 대명동[15]에 있었으나, 1996년 달서구 신당동[16]으로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때 대명캠퍼스의 상징이었던 대명동 본관 첨탑은 2011년에 철거되었다.[17] 1996년 성서캠퍼스로 이전한 후부터는, 미술대학만 대명캠퍼스에 남아있다.

대명캠퍼스에는 한때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입주해 있었다.[18]

그 외에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현풍캠퍼스를 조성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에 동영부지를 개발하고 있다.[19]


2. 역사[편집]


1899년, 미국의 의료 선교사인 우든브릿지 존슨 박사가 영남 지역 최초로 제중원[20]이라는 이름의 의료기관을 의료봉사와 보건교육을 목적으로 하여 대구광역시 약령시에 창립한 것을 시초로 한다. 이후 1906년, 현재의 대구동산병원 위치로 제중원을 이전한다.

1953년 6월 11일, 미국 북장로회 주한 선교부 대표 에드워드 아담스(한글이름 안두화) 선교사, 최재화 목사, 강인구 목사 등 교회 지도자들이 대학 설립 준비위원회를 구성[21], 1954년 5월 20일 계명기독학관 설립 인가를 시작으로 1965년 이름을 계명대학으로 변경했다.

1978년 3월 1일종합대학으로 승격하며, 계명대학을 계명대학교로 교명 변경 인가를 받아 지금에 이른다.[22]

계명대학교는 제중원을 연원으로 보기 때문에, 대한민국 대학교 중 8번째로 개교일이 오래된 대학교이자 현재 한강 이남 기준으로 2번째다.[23]

계명대학교 홈페이지 참고.
  • 1899: 제중원(동산의료원 전신) 창립
  • 1906: 제중원을 현 동산병원 위치로 이전
  • 1911: 제중원을 동산기독병원으로 개명
  • 1953.06.11: 미국 북장로회 주한 선교부 대표 안두화 선교사, 최재화 목사, 강인구 목사 등 교회 지도자들이 4년제 고등교육기관 대학 설립 준비위원회를 구성
  • 1954.03.20: 계명기독학관(4년제 고등교육기관-영문학과, 철학과) 설립 인가
  • 1954.04.19: 계명기독학관장 감부열 박사 취임
  • 1954.05.20: 계명기독학관 개관
  • 1955.02.25: 계명기독학관 폐지 및 계명기독학교 설립 인가
  • 1955.03.15: 계명기독학교장 감부열 박사 취임
  • 1956.02.18: 계명기독학교 폐지 및 계명기독대학 설립 인가
  • 1956.06.14: 계명기독대학 초대 학장에 감부열 박사 취임
  • 1965.05.03: 계명기독대학을 계명대학으로 교명 변경 인가
  • 1967.01.26: 대학원 설치 인가
  • 1978.03.01: 종합대학으로 승격, 계명대학을 계명대학교로 교명 변경 인가, 초대 총장 신일희 박사 취임
  • 1979.03.01: 동산간호전문대학[24] 설립
  • 1980.10.02: 의과대학 설치 인가
  • 1980.10.19: 학교법인 계명기독대학이 동산기독병원 유지재단을 합병하여 동산기독병원을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동산병원으로 개원
  • 1982.09.01: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발족(의과대학, 부속 동산병원, 동산간호전문대학)
  • 1990.03.01: 동산간호전문대학을 폐교하고 그 자리에 의과대학 간호학과 신설
  • 1991.03.11: 의과대학 부속 경주동산병원 개원
  • 1993.09.03: 의과대학을 의과대학과 간호대학으로 개편 인가
  • 1996.02.02: 대학행정본부를 성서캠퍼스로 이전
  • 1997.11.10: 국제전문실무인력양성국책대학으로 선정
  • 1998.03.02: 대학종합평가 결과 우수대학으로 인정
  • 2006.09.01: 학교법인 계명기독학원을 학교법인 계명대학교로 정관 변경
  • 2006.08.06: 광역선도 IT융복합 의료기기 실무형인재양성센터 신설
  • 2012.03.28: 교육과학기술부 2012년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5년 144.25억원)
  • 2013.09.01: 교육부 BK21 플러스 사업 선정(7년 37억원), 교육부 한국사회과학연구(SSK) 사업 선정(3년 4억원)
  • 2014.02.26: 교목(校木)은 은행나무, 교화(校花)는 이팝나무 꽃, 교석(校石)은 청금석으로 지정
  • 2014.07.01: 교육부 대학특성화사업(CK-1) 선정(5년 147.3억원)
    • 2015.07.01: 교육부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 재진입(4년, 약 67억원 규모)
  • 2018.09.03: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
  • 2019.01.01: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2019. 1. 1. ~ 2023. 12. 31.)
  • 2019.03.01: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선정(3년, 연간 약 65억)
  • 2019.04.15: 계명대학교 성서동산병원 개원, 기존 동산병원은 대구동산병원으로 개칭
  • 2019.08.20: 대구광역시 대경혁신인재양성프로젝트 혁신대학사업 신규 선정(미래형자동차산업 4년 약 64.05억원)(의료산업 4년 약 48.29억원)


3. 상징[편집]



3.1. 교표[편집]


파일:계명대학교 로고.svg
계명대학교 비사
비사란 대지를 박차고 창공을 나는 날개 돋힌 사자이다. 백수의 제왕으로서 사자의 용맹과 위엄은 수호와 승리의 상징이며, 그 날개는 빛의 근원을 찾아 날아오르는 영혼의 몸짓을 의미한다.

우렁찬 포효는 거룩한 처소에서 만인을 부르시는 여호와의 뜻을 세상에 알리고 전달하는 소리이다. '진리와 정의와 사랑의 나라'를 향한 계명인의 기상이 비사의 이미지에 담겨있다.

전체 모양은 방패이다. 이는 진리와 정의와 사랑의 나라를 상징하며, 특히 그 나라는 학문을 토대로 하고 있음을 윗 부분의 학사모가 나타내주고 있다.

진리에 이르는 길을 의미하는 흰 띄와 진리/정의/사랑 세 개의 불꽃이 하나로 된 횃불이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횃불의 붉은 색은 정열과 생명을, 그리고 바탕의 청색은 의지와 희망을 상징한다.

전체를 둘러싼 두 개의 원은 지구우주를 뜻하며, 그 원의 중심에 '진리와 정의와 사랑의 나라'를 뜻하는 방패형 교표가 위치한다. 세상을 향해 빛을 밝히는 계명인의 의지와 도전의식을 나타내고 있다.


3.2. 마스코트[편집]


파일:계명대학교 마스코트.svg
왼쪽부터 정의(JUSTICE), 진리(TRUTH), 사랑(LOVE)
마스코트는 진리, 정의, 사랑으로 계명대학교의 교훈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각각 계명대학교의 교석, 교목, 교화와 관련되어있다.

진리는 교석인 청금석을 상징하며, 정의는 교목인 은행나무를, 사랑은 교화인 이팝나무 꽃을 상징한다.


4. 학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계명대학교/학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7년 3월 기준, 15개의 단과대학[25], 21개의 학부, 38개의 학과, 54개의 전공, 2개의 계열이 존재한다.#


5. 대학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계명대학교/대학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external/www.kmu.ac.kr/bod_1342682238464.jpg

계명대학교 대학원 건물
1개의 일반대학원과 9개의 특수대학원으로 구성.

바우어관 옆 공터가 비워져있다가 지금은 대학원이 완성되었다.

완성된 건물의 모습은 언뜻 보면 꽤나 웅장하고 멋있어 보이지만, 앞으로 보면 그리스 신전, 뒤로 보면 백악관인 기묘한 모양으로 완성되었다.


5.1. 일반대학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계명대학교/대학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특수대학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계명대학교/대학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캠퍼스[편집]


대구, 경북 지역 내에 총 5개의 캠퍼스가 분리 위치하고 있으며, 이중 2곳은 조성 중이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계명대학교/캠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 풍경[편집]



파일:attachment/성서_캠퍼스_풍경.jpg

성서캠퍼스 풍경
캠퍼스가 아름답기로 유명해서 성서캠퍼스, 대명캠퍼스 모두 꾸준히 각종 영화드라마의 촬영 장소로 자주 이용되기도 한다.[26][27] 그만큼 학교가 교내 조경미화에 상당히 신경을 쓴다. 괜히 재학생들이 우스갯소리로 잔디를 금잔디라 하는 게 아니다![28]

계절마다 관상화를 새로 심으며, 대학원 건물 뒷쪽은 관상목을 따로 길러 팔거나 옮겨 심는다.[29] 정문 기둥 하나에 억, 보도 블럭은 한 장에 1,000원씩이나 한다는 소리도 있다.

주기별로 가지치기를 하는데, 장인 정신을 넘어서 예술가 기질까지 엿보일 정도. 특히, 행소박물관을 지나가는 길의 가로수는 항상 이등변삼각형을 유지하는데, 이 가로수들을 가지치기할 때 쯤에는 사다리차도 공수된다.

또한, 계절이 바뀌어서 관상목, 관상화 교체 시기가 오면 이를 위해 경운기교내에 돌아다니는 것까지 볼 수 있다! 재학생들 사이에선 등록금을 교내 조경미화에 다 쏟아붓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방학만 되면 알게 모르게 조경 및 보수 공사를 많이 한다. 한 학기가 지나서 오면 없던 과속방지턱이 생기거나 나무들이 말끔하게 가지치기가 되어 있는 식이다.

이처럼 캠퍼스의 풍경이 아름다워 수많은 영화드라마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서울경희대학교가 있다면, 대구에는 계명대학교가 있다고 보면 될 정도이다. 100편이 넘는 작품들을 촬영하였으며, 대표작은 다음과 같다.
  • 모래시계(1995)
  • 야망의 전설(1998)
  • 동감(2000)
  • 게릴라 콘서트 S.E.S.편(2001)
  •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2003)
  • 남남북녀(2003)[30]
  • 그해 여름(2006)
  • 에덴의 동쪽(2008)
  • 꽃보다 남자(2009)
  • 박쥐(2009)
  • 사랑비(2012)
  • 각시탈(2012)
  • 검은 사제들(2015)
  • 미스터 션샤인(2018)
  • 이몽(2019)
  • 어쩌다 발견한 하루(2019)[31]
  • 날 녹여주오(2019)[32] - 캠퍼스 +[성서동산병원]
  • 아이템(2019)[성서동산병원][33]
  • 초콜릿(2019)[성서동산병원]
  • 낭만닥터 김사부 2(2020)
  • 설강화(2021)
  • 왜 오수재인가(2022)
  • 인생은 아름다워(2022)

이렇듯 캠퍼스가 영화드라마 촬영 장소로 자주 애용되는 이유는 전국에서도 상당히 드물게 모든 대학 건물이 유럽 신고전주의풍의 붉은 벽돌로 지어져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 듯.

게다가 학교가 교내 조경미화에 상당히 공을 들이기 때문에 건물과 어우러져 매우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지만 과속방지턱은 보이는 돌이 군데군데 튀어나와 있어서 차로 지나가면 진동모드가 된 듯한 승차감으로 악명이 높다. 배달이나 통학하는 오토바이들에게도 악명 높은 건 마찬가지.

오토바이들은 방지턱 옆의 조그만 샛길로 빠져나가는 것이 가능했으나, 보행자들에게 위협이 된다는 이유로 2016년부터 방지턱 옆을 막아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과속방지턱을 철거하라는 요청이 들어오고 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한다.


7. 국내 학점교류 대학[편집]


  • 계명대학교와 국내 학점교류 협정을 맺은 대학들은 다음과 같다.[34]

  • 국내 학점교류 가능학기는 사실상 3학년 2학기부터 4학년 1학기 사이다. 4학년 2학기는 교칙에 따라 국내 학점교류가 안 된다.


8. 해외 자매대학[편집]



  • 계명대학교는 세계 60여 개국 400여개 대학 및 기관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있으며, 약 300명의 학생들이 매년 자매대학 및 기관과의 다양한 교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9. 주요 시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계명대학교/캠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계명대학교/주요 시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1. 교내 식당[편집]



9.1.1. 성서캠퍼스 교내 식당[편집]


  • 구 바우어관 (학생회관)
지하에 위치해있다. 맛과 질은 신 바우어관에 비해서는 조금 떨어지지만, 점심시간대 이후로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에 혼밥하기 좋은 장소이다. 한식, 양·분식당이 있으며 오후 7시 반(공휴일은 6시 반)까지 한다. 값은 3,000원~6,000원 선이다. 양도 제법 많아 가성비가 뛰어나나, 일찍 매진되는 메뉴들이 있으니 참고하자.[35]8시 30분부터 11시까지 천원의 아침밥을 진행한다. 선착순 200인분이며, 대개 10시 반 전후로 정원이 마감된다.

  • 신 바우어관
2층에 위치한다. 가격은 다른 학식에 비해 비싼 편이며, 음식의 양과 질은 좋지 못한 편이다.[36] 2017년, 업체가 바뀌었다. 구 바우어관(이하 구바)보다 메뉴가 훨씬 많으며, 심지어 맛도 좋은 편이다. 특히, 양식 코너의 돈가스 종류가 맛있다.[37] 또한, 양식을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탄산 음료가 한 컵씩 서비스로 주어진다. 여기에 500원을 추가하면 큰 잔으로 사이즈 업을 할 수 있다. 심지어 음료수 종류를 고를 수도 있다. 방학 때는 일부 코너만 운영된다.

  • 공대식당
이름은 '공대식당'인데, 사회과학대환경대로 사용되는 쉐턱관과 오산관 옆에 있다. 원래는 공대에 있었으나, 새 건물[38]로 이전했다. 계명대학교 학생식당 중 최고로 인기가 좋은 곳이였으나, 2014년 즈음 이후로 음식의 질이 급격히 떨어지며, 이에 따라 학생들이 공대식당을 기피하는 경향이 존재하고, 신, 구바우어관으로 이동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였는지 현재는 공대식당은 프리미엄 학식의 포지션을 잡고 있다. 가격은 확실히 비싼 대신 질적으로도 상당히 고급진 것. 주로 대학교에서 홀로 생활하는 재학생이나 복학생들이 자주 찾는다. 이유로는 학생회관의 식당들보다 남학생들의 출입 빈도가 여학생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런 부분에서 눈치 볼 필요가 없고, 자유롭기 때문. 2012년, 모종의 이유로 운영이 중지되었다가 다시 1층 식당이 운영되었다.[39] 현재 먹을 만한 메뉴는 야채양념삼겹덮밥(5,800원), 치즈돈가스(7,300원)와 등심돈가스(5,500원), 양지쌀국수(6,200원)가 있다.

  • 아람관 학생식당
2013년 4월 경, 백은관 앞에 아람관이라는 건물이 새로 생겼고, 3층에 양식당과 한식당이 생겼다. 메뉴는 많은 편은 아니지만, 나오는 음식은 만족할 만한 정도. 돈가스가 맛있다. 소스 자체가 다르다. 양식당 내 함께 운영하는 카페에서는 메뉴의 30%가 사이즈 업이 기본이기에 나오기 때문에 양이 많다. 시험 기간 동안 카페인이 필요할 때 많이 이용하자. 양식관의 잔치 국수가 양이 굉장히 많다. 특히, 곱배기를 시키면 굉장히 많이 나온다. 다만, 맛의 편차가 심하다. 국수 특성상 이미 만들어진 면에 육수를 부어 만드는 경우, 면의 끈기가 떨어지고, 맛이 크게 떨어지지만, 그래도 빨리 나온다. 만들어놓은 면이 없을 경우에는 새로 삶는데, 이 경우에는 전자와는 다르게 매우 맛있다. 하지만 그만큼 나오기까지 오래 걸린다는 것이 단점이다.


9.1.2. 대명캠퍼스 교내 식당[편집]


백학관(지붕이 있는 빨간색 건물) 옆에 있는 대명캠퍼스 유일의 1층짜리 흰색 건물에 세븐일레븐 편의점과 대명캠퍼스 식당이 같이 위치해 있다. 편의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식당은 점심 시간대(11시~13시)에만 운영된다.

식당의 전 메뉴가 4,000~5,000원 정도 하기 때문에 미술대학 학생들보다는 ICT Park 입주 기업 직원들이 자주 이용한다. 식당 메뉴도 많지 않은데, 거의 다 라면과 돈가스만 판매하고 있다. 가끔 스윙스가 직접 와서 먹을 정도라고..

미술대학 학생들과 교수들, 대명캠퍼스 교직원 선생님들은 대명캠퍼스 식당보다는 밖에 나가서 먹는 것을 선호한다.


10. 동산의료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학생자치기구[편집]


학생자치기구는 일반적인 대학과 같이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총동아리연합회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러나 이들 학생자치기구는 독단적인 정책 설정과 소통 부재 등으로 인해 항상 비난을 받고 있다.

그래서 재학생들은 학생자치기구에 관심이 없다.


11.1. 총학생회[편집]


총학생회2000년대 들어 학생 권익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하고, 학교의 입장에 따라 행동하는 사실상 어용으로 전락한 상태티다.

대표적인 병크는 지난 2012년,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가 유행처럼 번질 때, "대자보는 학교의 허락을 맡고 붙여야 한다."며, "깨어있는 지성인이 자신의 주관대로 행동해서 되겠느냐"는 헛소리를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올려 온갖 비난을 받았다.

물론 학칙에 따르면 대자보는 학교의 허락을 맡고 붙이는 것이 맞지만, 현재까지 계명대학교가 보여온 보수적인 성향과 학생운동을 탄압한 경력이 있는 대학본부의 성향에 비추어 보아 사실상 대자보를 붙이는 것이 어렵다는 점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주장이었다.

또한, "깨어있는 지성인이 자신의 주관대로 행동해서 되겠느냐"는 말은 지성인은 '객관적'이어야 한다는 말인데, 애초에 자신의 주장은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

또한, 댓글에서는 총학생회의 쁘락치로 추정되는 이들이 총학생회를 옹호하며 일반 학생들을 수준낮은 욕설로 비난하는 모습을 보여 학생들은 털끝만큼 남아있던 총학생회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완전히 접었다.

2016년에도 총학생회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시국선언이 전국 각지에서 이루어졌을 때도 총학생회는 아무런 논평 조차 내보이지 않았다. 학생을 대표하는 기관인 총학생회가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자 결국엔 일반 학생들이 직접 나서 '시국선언을 위한 계명인의 모임(약칭 시계모)'을 발족하고 시국선언을 하게 되었다.

이후, 총학생회는 "방관이 아니라 졸속으로 준비하여서 하기보다는 좀 더 심사숙고하여 진행하고 싶었기 때문"에 시국선언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댓글에는 비난이 폭주했다.

시국선언을 하지 않은 것 자체로 총학생회를 비난할 수는 없겠으나, 시계모에서는 총학생회가 시국선언을 할 의지가 있는지, 총학생회 차원에서 어떤 행동을 준비하고 있는지 총학생회 사무실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했으나, 일절 반응이 없었다는 점에서 그들의 진정성에 대한 비난이 쏟아진 것이다.

결국 총학생회는 시국선언을 하지 않았고, 일반 학생들로 이루어진 시국선언대회에서 총학생회장이 개인 자격으로 참가한 것 이외에 어떠한 후속 대처도 없었다.

이외에도 총학생회는 공대식당 운영과 관련해 비리를 저지른 경력도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계명대학교/사건사고 항목 참조.

제55대 총(부)학생회장을 선출하는 2018학년도 총(부)학생회장 선거는 2011년 이후 오랜만에 경선으로 치러졌다.

2000년대 이후, 계명대 총학생회 선거는 비권(반권) 선본이 단독출마하는 일이 잦았으나, 선거에서는 1번 후보[40]가 운동권 성향이었으며, 2번 후보가 비권(반권)[41]성향이었다. 개표 결과, 비권(반권) 성향의 2번 후보가 운동권 성향의 1번 후보를 1천표 가량으로 제치고 당선되었다.

그러나 선거과정에서 석연찮은 정황이 자주 포착되었는데, 일부 단과대학 소속 학생회장들이 과 단톡방에 2번 후보를 찍어야 한다며 선거중립을 어기는가 하면, 투표소를 지키던 선거관리위원이 "여러분 2번 찍으세요~"라고 대놓고 말하는 심히 막장스러운 상황이 연출되었다. 또한, 체육대학 및 음악대학 등지에서 몰표가 나오면서 부정선거 의혹도 소소히 들려오기도 했다.

이러한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1번 후보는 결국 고배를 마셔야 했고, 결국 총학생회 정권 교체를 이루지 못했다. 그렇지만 기존 총학생회에 반감을 가지던 학생들이 꽤나 많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던 선거로서 그 의의는 크다고 할 것이다.

학교 에브리타임에 종종 총학 관련 폭로글이 올라오며, 총학 관련 여론은 여전히 싸늘한 상태이다. 이토록 학생자치기구의 운영은 비민주적이고 비윤리적이므로, 학생들은 지속하여 관심을 갖지 않고, 각자도생을 한다.
2022년 축제때 총학생회에 소속된 한 학우가 축제에서 계명대학교 학생들의 사진을 찍어준 가수의 사진을 SNS를 통해 "바퀴벌레떼 ㅋㅋ" 라고 공유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총학생회가 학생들을 상대로 바퀴벌레라고 말해서 그렇다.

11.2. 총대의원회[편집]


총대의원회는 그 이름처럼 교내의 일종의 대한민국 국회와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인데, 총학생회를 제대로 견제하지 못한다는 인식은 물론 존재감 자체가 매우 부족하다.

학내 공식 언론 계명대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최소한 8명으로 구성되어야 하는 총대의원회가 의장이 홀로 운영하는 단체로 전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총학생회 견제는 커녕 제대로 된 대의기구 구실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기 전인 2019년 초에 이미 총학생회칙상 전체학생총회와 총대의원회 대의원총회의 비상설화에 대한 안건이 총대의원회 임시총회에서 가결되었는데, 인원 소집의 어려움을 구실로 학생자치기구로서의 역할을 스스로 포기하고 말았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국회에 비유하자면 국회의원들이 정기회 참석률이 몹시 저조하다는 이유로 정기회를 폐지하고 모든 국회 본회의 일정을 임시회로만 운영하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억지로 모이도록 규정해두어도 대의원총회 소집이 어려웠는데, 그때 그때 필요할 때마다 소집하겠다는 변명은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말에 다름 아니다.

이처럼 총대의원회는 3대 자치기구 중 가장 운영상의 난맥상이 돋보이는 곳 중 하나로서, 존재감이 미약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총대의원회 자체의 무능력을 스스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이러한 문제는 결국 돌고돌아 학생들의 학생자치에 대한 무관심이 낳은 문제라고도 볼 수 있다.

마냥 총대의원회를 탓할 것이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 학생자치에 대해 무관심했던 과거를 반성하고, 학내 문제에 있어 자신이 입안자이자 수혜자라는 사실을 인식함과 동시에 학내 제문제에 대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논의하는 건전한 대학 문화를 만들어가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12. 주변 지역[편집]



12.1. 성서캠퍼스[편집]


대구 도시철도 2호선 계명대역강창역과 인접해있다. 계명대역은 공대, 자연대(환경학부), 음대, 체대 등이 위치한 동문과 인접해있고, 강창역은 의대, 간호대, 약대, 자연대, 기숙사 등이 위치한 남문과 인접해있다. 정문은 딱 강창역계명대역 사이의 중간 정도에 위치하고 있다.

동문 앞에는 꽤 큰 규모의 상권이 자리잡고 있다. 계명대에서 대학로라고 하면 이 쪽을 의미한다. 식당, 술집, PC방, 노래방 등의 다양한 시설과 상점이 들어서 있다. 또한, 자취생들을 위한 원룸촌이 형성되어있다.

계명대역강창역 사이에 있는 정문과 남문에는 동문에 비해 협소하기 그지 없는 작은 규모의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작은 규모이긴 하지만, 구내식당에 만족할 수 없는 학생들은 이곳으로 끼니를 때우러 오거나 동문까지 가기 귀찮아서 이곳으로 술을 마시러 온다. 그러나 음식점들의 종류가 적고 메뉴도 다양하지 않은 편이라 상권 확대가 시급한 지역이다. 역시 다소 작은 규모의 원룸촌이 있다.

강창역 쪽에는 별다른 상권이 형성되어있지 않다. 이곳도 원룸촌이 있지만, 아파트단지가 더 많다. 남문에 비해선 더 규모가 작고, 대다수가 신축된 건물들이다. 인접한 삼성명가타운, 삼성한국형아파트 등의 아파트 단지에 붙어있는 상가 건물이 몇 동 있지만, 큰 규모가 아니다. 오락시설도 거의 없어 pc방 몇 개와 노래방이 전부. 덕분에 강창역에서 자취하는 학생이나 기숙사생들은 식사 메뉴를 고를 때 큰 애로사항을 겪는다.

강창역을 시작으로 의대/기숙사에 이르는 지역으로 원룸촌이 형성되어 있다. 2010년 이전에는 현 의대건물 바로 밑에 원룸 몇 채가 전부였지만, 의대 건물이 신설되고나서부터 원룸이 우후죽순 신축되기 시작해 지금은 주변 일대를 거의 다 채웠다.

2012년~2013년 초까지만 해도 강창역 주변은 미개발+매우 부족한 조명+근처의 다수의 외국인[42]이 삼위일체를 이룬 매우 악명높은 우범지역이었으나, 의과대학의 신설과 다수의 원룸 신축, 달서구의 재정비 사업으로 예전보다 상당히 밝아졌다. 특히, 원룸이 남문처럼 빈틈이 없을 정도로 꽉꽉 들어찬 덕분에 유동인구가 많아져서 치안은 확실히 좋아졌다.

의과대학과 기숙사 정문으로 이어지는 계단이 각각 있어서 이쪽으로도 통학이 가능했는데, 동산병원 건물이 완공되기 직전인 2019년 3월 1일에 계단을 막아버렸다.

강창역 바로 뒤에 신 동산병원2019년 4월에 개원하였다. 인문대, 자연대, KAC 등 캠퍼스 서쪽에 건물이 있는 학생들은 강창역 지하 1층에 연결된 통로를 통해 동산병원으로 해서 캠퍼스 내로 들어올 수 있는데, 병원 측에서 병균감염 등을 우려하여 반대하는 입장이다.

2023년 현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비상사태 선언 이후부터 계속 철창으로 진출입이 통제되어 있다.


12.2. 대명캠퍼스[편집]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구 도시철도 3호선 남산역과 인접해 있다. 동쪽으로는 대학로가 펼쳐져 있다.

본래 이곳이 본 캠퍼스이자 1980년대~1990년대 대부분 학생들의 만남장소가 대명캠퍼스 돌계단일 정도로 대학로가 크게 번성한 적도 있었지만, 1996년 성서캠퍼스가 완공된 후 미대 계열을 제외한 대부분의 학과가 순차적으로 성서캠퍼스로 이동하면서 성서캠퍼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쇠퇴하였다. 현재는 미대 전용 캠퍼스로 사용 중이다.

2019년, 대학로의 일부가 대명공연거리로 지정됨에 따라 재정비 사업을 거쳐 정문으로 올라가는 길과 일부 골목길이 리모델링되었다.

캠퍼스 근처에는 여러 소극장을 포함하여 분위기 좋은 카페들과 맛집들이 소소하게 위치하고 있으니 둘러볼 것을 추천한다.

캠퍼스의 크기는 성서캠퍼스의 3분의 1도 안 될 정도로 상당히 아담한 편. 실제로 정문에서 후문까지 도보로 10분도 걸리지 않는다.


12.3. 동산캠퍼스[편집]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서문시장역과 인접해 있으며, 대구 도시철도 2호선대구 도시철도 3호선의 환승역인 청라언덕역에서도 걸어갈 수 있다.

대구동산병원과 건물을 공유하고 있으며, 대구 시가지의 중심에 위치한 만큼 주변으로 서문시장 등 대규모의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2009년까지는 의과대학간호대학이 이 곳에 있었으며, 의과대학은 예과 1학년부터 본과 4학년까지, 간호대학도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이 곳에서 전공 수업을 이수하였다. 2010년 의대와 간호대가 성서캠퍼스로 동시 이전하면서 의대는 예과 1학년부터 본과 2학년까지[43], 간호대학도 전 학년 전공 수업을 이 곳에서 이수하였다[44]. 2019년 4월 성서동산의료원이 개원한 후 본과 3학년과 4학년도 이 곳에서 전공 수업을 이수하며, 간호대학 역시 실습을 성서에서 한다.

단, 이 쪽 동네가 학생들을 중심으로 하는 게 아니라 주로 장년층 또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대학로같은 상권과는 거리가 상당히 멀다. 근처에 동성로가 있는 것도 한 몫 한다.


13. 교통[편집]



13.1. 대명캠퍼스[편집]



13.1.1. 전철역[편집]


대구도시철도 3호선 남산역이 있다.

위치상으로는 매우 가깝지만, 횡단보도를 두번 건너야 한다.


13.1.2. 버스[편집]


1. 계명대학교대명캠퍼스 정류장
순환2(-1)
509
650
706
805
836
달서4
606(고령)
2. 대명공연거리 정류장
300
306
518
609
651
808
남구1(-1)

13.2. 성서캠퍼스[편집]



13.2.1. 전철역[편집]


성서캠퍼스는 대구 중심부에서 멀고, 시내버스 노선이 다소 부족한 편이다.
그러나 2호선 계명대역강창역이 인접하고 있어 전철을 이용하면 쉽게 갈 수 있다. 다만, 계명대역강창역 모두 정문과는 좀 떨어져 있는 것이 단점이다. 계명대역에서부터 정문까지 330m, 동문까지 390m[45], 강창역에서 남문까지 360m.
역과 학교의 거리 자체가 먼 것은 아니지만, 역이나 정문과 인접한 캠퍼스 남쪽의 부지들은 대부분 강의와는 무관한 아트센터, 산업센터, 국제센터, 운동장, 대학병원, 기숙사 등이고, 강의듣는 학부가 위치한 건물들은 대부분 캠퍼스 깊숙히 위치해 있다.
그나마 계명대역을 이용하는 것이 정문에는 더 가까운 편이다.[46] 남문과의, 간대 및 기숙사, 인문국제학대학, 사범대학, KAC 등의 경우 강창역을, 동문의 경우 계명대역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13.2.2. 버스[편집]


* 계명대학교동문 정류장: 급행1, 급행5, 급행7[47], 405, 425, 503, 523[48], 524, 527, 564, 7250, 달서1[49], 달서3, 달서5, 성서1(-1)
* 계명대학교정문 정류장: 급행1, 524, 527, 564, 655, 성서2, 250(성주)
* 세원정공 정류장: 518
성서캠퍼스 내부를 기종점으로 삼는 노선은 하나도 없다. 그나마 달서5번이 달서2번 시절부터 계대동문에서 회차하고 있지만, 대구시 시내버스 정책 특유의 대학교 내부에서의 회차를 안하려는 폐쇄적인 성향 때문에 성서캠퍼스 역시 내부가 기종점인 노선이 없다.
물론 성서캠퍼스는 시의 서쪽 시가지 끄트머리에 있긴 해도 교통편이 좋은 점과 캠퍼스 주변에 시내버스 회차지가 5개소[50]가 근접해 있다는 여건 때문에 굳이 서행하면서까지 교내로 들어가지 않는 듯 하다.
반면 대구시가지의 동쪽에 있는 경산시 소재 대학들은 시내버스가 교내로 들어간다.[51]

13.3. 동산캠퍼스(동산병원)[편집]



13.3.1. 전철역[편집]


대구도시철도 3호선 서문시장역이 병원 및 캠퍼스 바로 코 앞에 존재한다.

13.3.2. 버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4. 달성캠퍼스[편집]



13.4.1. 버스[편집]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정류장: 655
* 제일풍경채센트럴 정류장: 급행8-1

14. 출신 인물[편집]


가나다순으로 정렬합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되어 있거나 등재기준을 만족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계명대학교/출신 인물을 참조하길 바람.


14.1. 입결[편집]


2021년 현재는 경북대학교 전체 학과와 영남대학교 공학계열, 상경계열 정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들은 입시 성적이 꽤 하락하였다.

2021년 대구대학교의 경우, 추가모집까지 동원하고도 신입생 충원율이 약 80% 정도 밖에 미치지 못해 김성호 총장이 사퇴했음을 감안하면 지방사립대학의 학생 수 감소는 극복해야 하는 과제가 되고 있다.


14.2. 신일희 총장[편집]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1, 4, 5, 6, 7, 9, 10, 11대 총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12대 총장으로 재임 중이다.[52]

신일희 총장은 1978년 초대 총장으로 취임하였고, 성서캠퍼스 이전과 의예과 신설을 이루어냈으며, 동산기독병원[53]으로, 건물로 쓰이고 있는 백은관은 1982년에 준공되었다.

그러나 신일희는 1981년 전두환 전 대통령을 위시한 신군부에 의해 비리 혐의를 뒤집어씌운 채 체포당한 후, 밤샘 심문을 받았으며, 결국 1982년 총장직에서 강제적으로 물러나야 했다.

이후, 김태한 박사(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출신), 정길수 박사가 총장을 역임하다가 1988년 다시 총장직에 올랐다.

이후, 2004년까지 총장을 지내면서 계명대학교가 1998년 대학종합평가 결과에서 우수대학으로 인정을 받는 등 수 많은 업적을 이루어냈다.

그러나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경북노회와의 갈등은 계명대학교 발전에 걸림돌이 되었다. 경북노회 때문에 2003년 1월 교비 불법사용을 이유로 대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받았고, 이사회에서 2004년 이사이기연장신청을 거부하여 총장에서 물러났다.

이후, 2008년까지는 이진우 박사(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가 총장을 맡다가 이후 총장직에 다시 복귀하였다.

이진우 박사는 2010년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석좌교수로 임용되었다.

2016년, 신일희 총장의 교육희년 50주년 기념 행사가 있었다.


14.3. 캠퍼스 구조[편집]



14.3.1. 성서캠퍼스[편집]


학교 구조에 대해 덧붙이자면, 캠퍼스의 건물들이 죄다 건축학과 교수들의 투철한 실험정신에 입각해서 지어진 탓에 처음 간 사람은 길을 잃기 쉽다.[54]

이중 사회대, 체대, 인문대 건물을 증축해서 복도로 이었기 때문인데, 특히 인문대(영암관)는 길을 잃기 쉬우니 게시판의 단면도를 꼭 참조하라고 되어 있다.[55][56]

거기다 경영·이부대와 음대는 애초에 건물을 이어서 지었는데, 음대의 경우는 구조도 복잡한데다 출구까지 제한되어 있어서 더욱 문제다.

여기다 계명아트센터와 이어지면서 더 복잡해졌다.[57] 그래서인지 건물 곳곳에 단면도가 있다. 성서캠퍼스를 방문하게 된다면 잘 확인하도록 하자.


14.3.2. 대명캠퍼스[편집]


대명캠퍼스는 성서캠퍼스와는 다르게 규모가 작다.

그리고 성서캠퍼스와는 다르게 경사가 꽤 있는 편이다.


14.4. 학풍[편집]


대구, 경북 지방의 개신교 신학대학은 계명대 신대원, 영남신대, 경안신대, 대신대, 김천대 신대원이 있다. 각각 초교파, 신정통주의, 신정통주의, 정통주의, 초교파 학풍을 갖고있다.

계명대학교 총학생회는 대구, 경북권에서는 일을 정말 못하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계명대학교 학생들은 총학을 절대 신뢰하지 않는다.


14.5. 전공[편집]


  • 일본어문학전공는 대구, 경북 지역을 통틀어서 가장 먼저 세워졌는데, 1973년 계명대학 시절 일어교육과에서 시작했을 정도로 역사와 전통이 깊다. 경북대학교 일어일문학과보다도 12년 먼저 세워졌다. 일본어문학전공에서는 1년에 2~3명 정도 일본 문부과학성 국비유학생이 배출된다. 졸업 요건은 경북대학교 일어일문학과와 동일하게 JLPT 기준으로 N1 이상이다. 단, 경북대 일문과는 내국인은 JLPT N1 이상, 외국인은 N2 이상을 요구하지만 계명대 일문과는 내·외국인 공히 JLPT N1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커리큘럼이 꽤 탄탄하다고 할 수 있겠다.

  • 대구, 경북 지역에서 스페인어를 배울 수 있는 대학은 이 대학 뿐이다. 이 학교의 스페인중남이어학전공의 경우 국제지역학부에 소속되어 있지만, 스페인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는 메리트가 있다. 경북대, 영남대에도 서어서문학과는 없다.

  • 대구, 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문예창작학과가 개설된 대학이지만, 문예창작학 전공의 힘이 강한 동국대학교, 중앙대학교에 비하면 너무 수준이 떨어진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의 경우는 '중대 문창과'라고 하여 예체능계나 문학계에서 상당히 좋은 대접을 받는데 비하여 계명대 문예창작학과는 내세울 수 있는 게 없을 뿐 아니라 많은 학생들이 경영학부 등 다른 전공을 복수전공하거나 아예 전과를 한다. 학생들의 작품 수준도 동국대학교 등 수도권에 비하면 엄청 떨어진다.

  • 대구, 경북에서 미술대학, 음악공연예술대학, 체육대학의 입시 성적이 괜찮은 편이다. 201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미술대학과 음악대학, 체육대학 모두 대구·경북에서 영남대와 함께 1~2위를 다투었다. 미술대학과 음악대학의 경우는 1960년대 초반 계명기독대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계명대에서 가장 많이 투자가 된 단과대학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수준이 높은 편이다. 음악공연예술대학의 경우 입시곡 자체도 타 대학과 다르게 많은걸 요구하며, 서울대학교와 전형이 같은 몇 안되는 학교중 하나. 음악공연예술대학은 대구, 경북 지역의 교양 진흥에도 큰 역할을 해왔다.

  • 체육대학에서도 태권도학과의 경우는 임성욱, 현재호 등 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해 세계대회 금메달로 국위를 선양해온 바 있다. 체육학과도 2016년 리우 올림픽 양궁 금메달 3관왕인 장혜진 선수를 배출하는 등 국위선양에 기여하였다. 장혜진 선수가 모교를 방문하고 나서부터 음악공연예술대학 건물 인근에 장혜진 선수의 이름을 딴 양궁장도 생겼다.

  • 미술대학 시각디자인전공의 경우 '광고천재 이태백'이라는 드라마의 실제 모델 이제석 광고디자이너를 배출한 학과로 대구·경북 내에서는 입시경쟁률이 높은 과이다.


  • 사회과학대학[58] 소속의 경찰행정학과[59]가 계명대학교 문과에서 인지도가 있었다[60].


14.6. 축제[편집]


대구, 경북의 타 대학 재학생들 사이에서는 계명대가 '대구, 경북에서 대학 축제가 가장 재미없는 학교'[61]였다. 계명대학교 학생들은 같은 대구에 소재한 경북대학교경상북도 경산시 소재 영남대학교 축제를 많이 간다[62].

계명대학교 축제가 재미없었던 이유로는 초대가수의 질이 떨어진다는 것. 그 흔한 걸그룹이나 보이밴드 섭외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대부분은 솔로 가수들만 초대되어서 축제의 분위기가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학교 측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인지했는지 2017년 경부터 축제 초대 가수의 질을 높혀가기 시작했는데, 2017년 축제에서는 무려 싸이가 축제공연을 와서 이 당시 계명대학교 인근 도로인 달구벌대로와 달서대로는 교통량이 폭증하기도 했다.

2018년도 신입생 환영회에서는 성서 노천강당에서 선미길구봉구가, 2018년 교내 축제(대동제) 대운동장에서는 홍진영과 전년도에 걸쳐 다시 싸이가 공연을 오게 되어 마찬가지로 학생들에게 매우 큰 호응을 얻었다. 2018년부터 교내 모든 축제에서는 주막에서 술을 판매하지 못한다.

그러나 2019년부터 다시 축제가 원래대로 재미없어졌다. 그리고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후로 예전처럼 큰 규모의 축제는 열지 못하게 되었다.

코로나가 조금 진정되자 2022년부터 다시 슬슬 축제를 재개하였다. 5월 16일, 디헬, 할리퀸, 베이식 / 5월 17일 10CM, (여자)아이들 / 5월 18일 보라미유, IVE[63], 싸이가 공연했다.#1 #2 #3


2022년 5월 17일, 관람과 관련해 논란이 불거졌다.#

2022년 5월 18일, 도보 25분 거리를 여러 줄로 꽉 채울 정도로 대규모의 인파가 몰려 입장이 통제되었다. 그럼에도 밖에까지 사람들이 많아 각종 상황들이 벌어졌다.#1 #2 #3 #4 #5 #6 이때 외부인들에 의한 민폐로 앞으로 축제는 재학생들만 부르거나 외부인들은 입장료를 받자는 이야기도 나왔다. 축제가 열리는 대운동장부터 공대 건물까지 줄이 이어져, 평균 2시간 동안 줄을 서야 입장이 가능했다.

2023년에는 5월 15일 디헬, 우디고차일드, 빅나티 / 5월 16일 BJ 창현, 오마이걸, VIVIZ / 5월 17일 우디, 제시, Crush가 공연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BJ 창현의 과거 행적에 따른 논란으로 인하여 창현의 초청은 취소되었고, +(KR)ystal Eyes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그리고 빅나티의 A형간염 확진으로 5월 15일 공연에 HAONSik-K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14.7. 종교 및 재단 문제[편집]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경북노회와 큰 마찰을 일으키며 독립했기에 예장 통합에서는 계명대를 속된 말로 탈주닌자로 보기도 한다.

신 총장과 경북노회의 사이가 서로 안 좋았던 것을 감안해도 원래 예장 통합 산하였던 대학이 결과적으로 초교파로 탈출했기에 당시 개신교계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기 때문이다.

이 일 이후로 종파를 망라하고 정관 변경을 통한 배신을 막기 위해 종립대학에 대한 종교계의 감시가 심해졌다는 후문이 있다.

당연하겠지만 예장 통합 소속 목사가 되려고 진학한 신학생들의 큰 반발이 있었고, 학내 분규가 매우 심했던 적도 있었다. 그나마 종파 간 이동이 아니라 교파 간 이동이라서 개신교계 미션스쿨인 것은 변하지 않았다.

한편, 이진우 박사가 8대 총장으로 재임 중이었던 2006년, 계명대학교의 재단법인이 '계명기독대학'에서 '계명대학교'로 변경되었다. 그 이후로 경북노회는 계명대학교에 어떠한 관여도 할 수 없게 되었다. 반대로 예장 통합과 경북노회는 이 일을 학교 사유화라고 비판하기도 한다.

위키백과를 비롯한 다른 위키에서 계명대학교의 종교가 예장 통합으로 적혀있는 것은 행정상이고, 사실상 초교파 독립교단(KAICAM)이다.

계명대학교 기독교학과 소속 신학생이 예장통합 산하 신학대학원으로 진학하지 않아도 예장통합 소속 목사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군종 목사 후보생 선발시험에 통과하면 된다. 계명대학교가 국방부에게 인가받을 당시에는 예장 통합 소속이었고, 지금도 서류상으로 그렇기에 가능하다. 그러나 학교에선 상술한 역사를 거쳤기에 군종목사 선발시험에 대해 시큰둥해한다.


14.8. 기타[편집]


정문 기준 우측에 있는 대운동장은 주말이나 한가한 저녁, 이른 아침 시간이 되면 근처 주민들과 재학생들의 조깅 코스로 이용되기도 한다. 경찰행정학과 혹은 체대 학생들이 모여 구보하는 모습도 간간히 볼 수 있다.

2010년대 중반, 예금보험공사 합격자를 1명 배출하였으며, 2019년 하반기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합격자를 1명 배출하였다.

2022년에는 국내 최고령 박사가 이 학교에서 배출되었다. 주인공은 거창문화전수관장 박종섭으로 나이는 82세였다.


14.9. 수강신청 서버 문제[편집]


어느 학교가 안 그러겠냐만, 계명대학교 수강신청은 전쟁 그 자체인 편으로, 수강신청 당일은 사이트가 항상 터지는 편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수년 전 부터 문제가 되어왔던 부분으로 수강 신청, 수강 정정일 당일 개시 시간에 트래픽이 폭증하여 항상 서버가 터지고, 최소 5분, 최대 1, 2시간씩 접속이 불가하여 대다수 학생들의 수강신청이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가 한 학기도 빠짐없이 발생하고있다.

특히, 2020년 1학기 수강정정 때는 1시간 30분 동안이나 서버가 복구되지 않기도 했고, 동년도 2학기 수강신청 기간 역시 30분 이상 지체되기도 했다.

2021학년도 1학기에는 서버 증축을 했는지, 접속에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 하지만 운이 좋지 않은 몇몇 사람은 접속하지 못한 경우가 있다고 한다.

수강신청에 실패하였다면, 교양 과목은 학사 공지를, 전공, 타전공 과목은 해당 학과 사무실에 문의하여 수강 증원 신청 여부를 확인하는 편이 좋다.

본인의 졸업 요건에 필요한 과목이라면 증원은 실기 과목 등으로 인해 자리가 모자라지 않으면 잘 받아주는 편이므로, 낙담하지말고 문의해보는 편이 좋다.


14.10. 계명대 관계자도 모르는 사실[편집]


한 때 경북대학교와 함께 지방대학에서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 수가 가장 많았던 학교.

현재 계명대학교 학부생이나 대학원생, 동문들, 그리고 젊은 교직원들은 계명대학교가 한 때 지방에서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 수가 경북대학교와 함께 많았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

1987년 공인회계사 시험에서는 수석 합격자도 배출했었고, 1989년에는 대구에 있는 대학에서 공인회계사 합격자를 가장 많이 내기도 했었다.

또한, 이제홍 동문[64]으로 언스트앤영 한영회계법인 회장을 역임한 적도 있었고, 전 계명대학교 이중희 교무부총장[65]

또한, 경영학과 75학번(야간제)으로 공인회계사 출신이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 수는 300명밖에 안 되던 시절임을 감안하면 이는 대단한 수치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현재 최종 합격자 수는 1명에 불과할 정도로 그 비율이 떨어진다. 2013년 1명, 2014년 1명, 2015년 1명이 전부이다.

미국공인회계사(USCPA) 합격자 수는 2014년에 2차 합격자 3명을 배출했고, 세무사 시험 합격자도 2012년 1명, 2015년 1명, 2016년 2명, 2018년 1명이 전부이다. 참고로 2018년 최종 합격자는 동차 합격을 했다.

반대로 한 때 이 학교와 함께 지방에서 공인회계사 합격자 수를 많이 내던 경북대학교2015년에 최종 합격자를 무려 30명이나 낸 바가 있다.

2018년에도 21명의 최종 합격자를 내어 전국에서 12등을 했다.


15. 사건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계명대학교/사건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6. 커뮤니티[편집]


디시인사이드 계명대 갤러리 #

줄여서 계갤이라고 부르며,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커뮤니티이다.

디시인사이드의 다른 대학교 갤러리와 마찬가지로 매우 자유로운 분위기이며, 각종 막말이나 부정적인 글, 대학 훌리건들이 판치는 곳이기도 하다.


1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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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중원을 설립한 미국의 의료 선교사[2] 1953년 6월 11일 미국 북장로회 주한 선교부 대표 선교사[3] 대학 설립 준비위원회 소속 목사[4] 대학 설립 준비위원회 소속 목사[5] 1939년생으로 80세가 넘는 나이에도 여전히 총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과 더불어 장기간 대학총장으로 재임하고 있다.[6] 휴학생 8,332명, 학사학위취득유예학생 221명 미포함[7] 휴학생 미포함[8] 학부 (전임 888명, 비전임 888명), 대학원 (전임 14명, 비전임 94명)[9] 약 50.7만평[10] 전체 4,471,506㎡ (약 136만평)[11] 대학본부 및 대부분의 단과대학[12] 미술대학[13] 국립 대학교로는 경북대학교, 대구교육대학교,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있으며 영남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등도 대구캠퍼스가 있긴 하지만, 의료계열 단과대학이 주이며, 본부는 모두 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다.[14] 경북대학교'경대', 영남대학교'영대'로 불리며, 대구대학교대구가톨릭대학교는 그냥 '대구대', '대가대'로 불린다. 인지도 있는 대구의 4년제 대학교 중 앞에 '경'과 '영'과 '계'로 불리는 대학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밖에 없어서 그렇다. 경영계[15] 대구대학교 대명동캠퍼스가 인근에 있다.[16] 성서캠퍼스[17] 대명동 본관 첨탑이 철거된 이유는 대명동 본관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18] 임대차 문제로 계명대학교 측과 마찰을 빚은 후, 2017년 11월 수성구 대흥동 수성알파시티 내 소프트웨어융합기술지원센터로 이전했다.[19] 공사 중인 캠퍼스 조성이 완료된다면, 총 5개 캠퍼스를 보유하게 된다.[20] 대중(백성)을 구제하는 집이라는 뜻이다.[21] 1898년 에드워드 아담스 선교사가 선교의료, 교육을 위해 얻은 땅들을 초석으로 건립된 것이 지금의 동산캠퍼스 및 대명캠퍼스다.[22] 이런 역사 때문에, 1899년을 계명대학교의 시초로 잡아야 할지 1954년을 시초로 잡아야 할지 의견들이 많다. 학교 측에서 밀고 있는 년도는 제중원의 창립 시기인 1899년이지만, 대학으로써의 시작은 1954년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23] 설립 순서대로 성균관대, 가톨릭대, 연세대, 배재대, 이화여대, 감리교신대, 숭실대순 이며 배재대의 전신인 배재학당이 서울에 있었으므로 사실상 한강 이남의 첫 대학이라고 볼 수 있다[24] 현 계명대학교 간호대학[25] 이부대학 제외[26] 다만, 최근에는 서울의 대학교들에 밀려 빈도가 줄긴 했다.[27] 전국에서도 최상위권의 캠퍼스 크기를 다투는 영남대학교대구대학교처럼 광활하고, 넓은 느낌을 주는 캠퍼스에 비해 아담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의 상당히 넓은 크기를 가졌다.[28] 덕분에 흔히 캠퍼스 라이프하면 생각나는 잔디밭의 행위들은 일체 금지. 쯔쯔가무시 때문에 진입하면 안 된다.[29] 신일희 총장의 돈 세탁 목적도 있다.[30] 영화 남남북녀의 경우 영남대에서도 촬영하였다.[31]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경우 연세대 등에서도 촬영하였다.[32] 해당 작품을 쓴 백미경 작가와 출연한 배우 윤세아의 고향이다. 그런데 정작 윤세아는 대구로 촬영을 가지는 않았다.[성서동산병원] A B C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서 촬영하였다.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이후 YTN에서 동산병원을 취재하였고, 뉴스특보 뒷배경에도 해당 병원이 나오는데, 병원이 나온 작품들의 시청률을 모두 합쳐도(3작 도합 시청률 최종 집계 약 140%) YTN에서 동산병원이 나왔던 누적 시청률(최소 2월 22일부터 해당 장면을 찍었으니 하루 시청률 1%로 잡더라도 2021년 4월 기준 400%를 넘는다.)보다 낮게 나온다는 우스갯소리가 방송 동호인들과 대구 시민 사이에서 자주 들렸다.[33] 해당 작품의 모티브가 대구 지하철 참사였다.[34] 단, 아래 언급된 대학들 중에서 해당학기에 교류허가가 된 대학만 가능[35] 특히, 김밥류(2,800~3,500원)와 잔치국수(4,500원)가 매진 속도가 빠르다.[36] 개인차가 있겠지만, 확실히 다른 학생 식당보다는 양이 적다.[37] 이미 만들어진 돈가스를 들여 오는 것이 아니라, 원재료를 공수한 후, 돈가스를 하나하나 직접 만들어 튀기기 때문. 이 코너에 '스페인 돈가스'라는 전설의 메뉴가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2009년 원재료값의 상승으로 인하여 사라졌다. 현재는 '이탈리안 돈가스' 라는 이름으로 부활하였다.[38] 1, 2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기존 공대식당이 1층으로 이전, 2층에는 새로운 업체가 들어왔다.[39] 자세한 사항은 아래 사건사고 항목 참조[40] 해당 선본은 지난 2016년 학내 시국선언을 주도한 '시국해결을 위한 계명인의 모임' 소속 학생들로 구성.[41] 2000년대 이후, 총학생회를 장악해 온 기존 총학 계열 선본.[42] 주로 성서공단 근로자나 유학생들[43] 본과 3학년과 4학년은 2019년 4월까지 동산캠퍼스에서 전공 수업을 이수하였고 실습도 했다.[44] 단, 2019년 4월까지는 실습을 동산캠퍼스에서 했다.[45] 계명아트센터 입구로 들어가면 가깝다[46] 1번 출구보단 7번 출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좀 더 많다. 에스컬레이터가 7번 출구에만 나 있다.[47] 2015년 8월 버스노선 개편 때 개통했다. 칠곡이나 대곡 쪽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의 비공식 셔틀버스이기도 하다. 급행7번은 남도버스 - 유천교 - 계대 - 서재 - 금호지구 - 매천역 - 대구과학대 - 칠곡3지구 루트로 간다.[48] 방천리 방면만 경유, 역방향은 성서종합시장 정류장 하차 후 도보[49] 매곡리 방면만 경유, 역방향은 성서종합시장 정류장 하차 후 도보[50] 신흥버스 차고지, 방천리공영차고지, 매곡공영회차지, 대천동공영차고지, 대곡동공영차고지 등.[51] 대구한의대학교, 대구대학교[52] 이렇게 장기간 총장직에 재임 중인 대학총장은 신일희 총장 말고도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이 있다.[53] 현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과의 합병을 통해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당시 명칭)으로 개칭하는 등 계명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성서캠퍼스로의 이전이 가장 먼저 이루어진 단과대학은 자연과학대학(당시 이공대학[54] 단순한 육면체 건물인 국제대는 제외된다.[55] 그래도 음대보다는 덜 복잡하다. 또한, 계속 다니다 보면 익숙해 길을 잃지는 않는다.[56] 만약에 길을 잃는다면 경비 아저씨나 영암관에 다니는 재학생들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다.[57] 철제로 건물을 완전히 다 지은 후에 추가로 붙여 나간 것이 아니라, 지으면서 바로바로 붙인 거다.[58] 2014년까지는 법경대학[59] 과거 경찰법학과도 있었으나, 신입생 모집 중지 후 폐과되었다.[60] 한 때 경찰행정학과에서 5급 행정고시 합격자가 나왔었다. 지금은 행정고시 합격자를 내지 못하고 있다.[61] 부산권에서는 축제가 가장 재미없는 학교로 부산대학교가 유명하다. 부산의 3대 바보에는 "부산대학교 축제에 놀러 가는 사람"이 포함된다.[62] 실제로 영남대학교 축제는 엄청 재미있다. 경북대학교 축제 또한 퀄리티가 영남대학교에 꿇리지 않는다.[63] 2021년 12월에 데뷔한 IVE의 첫 대학 축제이다.[64] 1971년 경영학과 졸업은 공인회계사 출신[65] 회계세무학부 회계학전공 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