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학부/공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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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의 공과대학.
교수들이 연구매니아이시다. 고대 공대 지망생이라면 장래희망은 연구원이라고 하자! 고려대 어느 교수님의 어느 연구분야를 연구하고 싶어서 지원했다고 말하면 수시면접의 모범답안이다. 연구비가 어떻고 연구실적이 어떻고 하는 등의 연구매니아들만 모아놓은 곳이다.
단일 단과대로 고려대에서 가장 인원이 많다. 입학정원 834명.
기존 공과대학 학과뿐만 아니라 편입학여석을 활용한 첨단학과 신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계약학과 신설, 정원 순증가를 통한 기존 학과 증원 등 여러 지원 및 혜택을 통해 상당히 역량이 강화된 단과대학이기도 하다.
2000년 들어서 과반제가 형성이 되었고, 다른 단과대처럼 각 과반마다 특수한 이름을 지어 부르고 있다.
화공생명공학과 홈페이지
1962년 문리과대학 이학부 화학공학과 설립 (공과대학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학부로 FM은 선봉화공이다.), 1963년 이공대학 공학부 화학공학과로 소속 변경, 1977년 공과대학 화학공학과로 소속 변경, 2002년 화공생명공학과로 개칭. 이와 같이 2002년 이후로 학과명에 생명공학이라는 단어가 들어가게 되었으나 생명공학은 학부 커리큘럼에서 상당히 마이너하다. 생명 쪽으로 공부하고 싶으면 차라리 생명공학부나 생명과학부로 가는 걸 권장한다. 과의 이름과는 다르게 4년 내내 물리와 수학을 주구장창 공부하게 된다. 전통적으로 취업의 폭이 굉장히 넓은데 특히 정유사를 메인 전공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그리고 공과대학 내에서 가장 여학생 비율이 높으며 최근에는 그 비율이 더 높아지는 중이다. 학과의 행정실을 비롯한 연구시설 및 교육시설은 모두 새로 준공한 신공학관에 위치한다. 공과대학 내 학과 중 QS 세계대학 평가에서 가장 먼저 50위 안에 랭크 되었으며, 2018년 QS 세계대학평가 화학공학분야 평가에서는 세계 43위를 기록했다. 소위 말하는 취업 3대장 전화기 중 '화'를 담당하는 학과로 높은 취업률을 생각하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의외로 학부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는 경우는 적고, 졸업생의 절반 이상이 대학원에 진학한다.
신소재공학부 홈페이지
1966년 이공대학 공학부 금속공학과 설립, 1968년 이공대학 공학부 요업공학과 설립, 1971년 요업공학과가 재료공학과로 개칭, 1977년 공과대학으로 소속 변경, 1996년 금속공학과와 재료공학과가 재료·금속공학부로 통합, 2002년 재료공학부로 개칭, 2005년 신소재공학부로 개칭. 2000년도 중반에는 화공생명공학과와 같이 신입생을 뽑았으나, 2009년 신입생부터는 다른 학부들과 같이 모두 분리되어 각 학과(부)에서 신입생을 뽑는다. 과반도 다시 재정비되어 기존의 폭풍반과 강력반은 현재의 정열반으로 통폐합되었다.(안녕안녕안녕하십니까! 민족 고대! 강철 공대 ! 재료 금속! 혁신 소재! )
요즘 반도체붐으로 신소재공학부가 잘나가고 있으며 신소재는 여러 학과가 합쳐진 학부제의 학과다. 하지만 문과대처럼 학부생들을 명확하게 학과배정을 하는것은 아니며, 적성과 전망, 이수체계도와 선수과목을 고려하여 원하는 분야의 강의를 제약 없이 선택하여 이수하는 트랙제가 운영된다. 학과의 구분 없이 이수체계도와 선수과목을 참고하여 자유롭게 이수함에 따라 전공 내 세부 트랙 및 앞으로의 진로를 정할 수 있었다. 보통 크게는 금속을 좋아하는 학생과 세라믹을 하고 싶어하는 학생으로 나뉘어 진다. 더 세분화 하면 반도체, 금속, 고분자, 세라믹, 바이오정도로 나눌 수 있다.
재료학도의 본질은 제품에 가장 적합한 재료(발견 혹은 합성)를 찾는 것으로, '경제성'의 문제와 직결되어있다. (해당 학부를 졸업한 학생이면 모두 알겠지만, 재료공학도는 '구조/물성/공정 세가지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제조업 또한 원가를 절감하면서 좋은 품질을 지닌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로, 재료공학도의 본질과 같다. 따라서 해당학부를 졸업한 학생들은 제조업 위주의 여러 대기업에 매우 광범위하게 포진하고 있다. 하지만, 학부 졸업만으론 내가 직접 재료를 만들거나 합성하는 역할을 부여받기 힘들다. 해당 일에 뜻이 있는 학생은 대학원에 진학하도록 하자.(신소재공학 전공이 메인이 되는 대기업은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의 제철사(社) 정도다.)
건축사회환경공학부 홈페이지
원하는 적성에 따라 세부전공을 고를 수 있는 트랙제를 운영 중이라 졸업장에 세부트랙은 표기되지 않고 그냥 건축사회환경공학부로 표기된다. 전공분야로는 7개 핵심분야인 구조공학, 건축구조공학 &시공 및 재료공학, 지반공학, 수자원공학, 환경공학, 교통공학 및 GIS 분야, 기후 및 에너지공학이 있으며 재학생들은 전공배정 없이 트랙형식으로 자유롭게 원하는 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학과제와 다른 점은 누구든 원하는 세부전공을 100% 선택할 수 있다.
건축학과 홈페이지
5년제 건축학사 프로그램이 도입되어 있으며 “21세기 시대적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건축문화 창달을 선도하는 유능한 건축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분명히 공대 소속이지만 공대와는 다른 정신세계라서 이들과 같이 지내다 보면 뭔가 말리는 느낌이 든다. 공대 속의 미대, 공대 속의 인문대 같은 느낌의 학과다. 그도 그럴것이 왠만한 디자인 프로그램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라이노, 캐드, 스케치업, 레빗, v-ray, 트윈모션, 엔스케이프 등)을 모두 다룰줄 아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필수는 아니지만 학년이 찰 수록 피눈물 삼켜가며 익혀야 살아남는다고 한다.
그 어떠한 학과보다 작업량과 과제가 많기로 악명이 높다. 학기중에는 설계실에 24시간 상주하는 영혼 없는 망령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 누구보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준비 시기가 빠르고 종강은 가장 늦다. 사실상 매주 교수님에게 결과물을 가져가야 하는 크리틱 때문에 쉬는 주간은 없다고 보면 된다.
기계공학부 홈페이지
다른 공대 학과들과 마찬가지로 학부에서 학과를 지정하지 않고 트랙제 운영중이다. 자동차, 유체공학, 제어공학 등 개인이 원하는 진로에 따라 다양한 분야중 적성과 전망, 이수체계도와 선수과목을 고려하여 원하는 분야의 강의를 제약 없이 선택하여 이수하는 트랙제가 운영된다.
산업경영공학부 홈페이지
1990년대에 산업공학과(현 산업경영공학부) 한민홍 교수 연구팀이 자율주행차를 선보인바 있다.[2] 1993년 세계최초 도심 자율주행 시연: 고대 출발 올림픽대로와 내부순환도로를 정속으로 자율주행한 후 고대 귀환. 1995년 경부고속도로 서울-부산 구간 정속 자율주행 시연.
전기전자공학부 홈페이지
고려대학교에 있는 모든 자연계 학부 중 학생 수가 가장 많고, 이에 따라 교수진 수도 가장 많다. 참고로 과거 FM이 반짝전기, 뿅뿅전자, 삐삐전파였는데 예전에 전기, 전자, 전파공학과가 따로 흩어져 있을 때의 이야기다.
1996년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전파공학과가 전기전자전파공학부로 통합되어 학부제로 운영되었지만[3] 2002년 전파공학과가 정보통신대학으로 이전하여 전기공학과 및 전자공학과로 변경되었다. 2005년 전파공학과가 다시 공과대학으로 복귀하여 전자전기공학부가 되었다가 2006년 3월에 전기전자전파공학부로 다시 변경되었지만 2006년 또다시 정보통신대학으로 복귀했다. 그래서 05학번 전파통신공학과 학생들이 모두 졸업하는 2014년부터 전기전자공학부로 개칭하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 트랙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기트랙과 전자트랙으로 나뉜다.
2023년 교육부에서 타과 정원 조정 혹은 편입 여석 활용 없이도 첨단학과 신설 및 증원을 허가했는데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가 그 대상이 되어 56명이 증원되었다. 여기에 더해 편입 여석을 이용해 10명을 추가 증원하면서, 2024학년도 입시부터 전기전자공학부 정원은 기존 164명에서 66명이 증가한 230명이 될 예정이다.
반도체공학과 홈페이지
2021학년도부터 SK 하이닉스와의 계약 체결로 신설된 학과로, 정원 30명에 정시 5명[4] 으로 선발하며, 일반전형의 학업우수형과 계열적합형에서 각각 10명과 15명을 선발한다. 주요 학과 혜택으로는 졸업 후 SK 하이닉스 취업 보장, 인턴십 참여 기회 제공, 국내외 연수 지원, 강의 외 프로그램 지원, 대학원 연계 진학, 학업장려금 등 인센티브 제공이 있다. 합격 직후에는 반도체공학과 학장의 자필 편지와 SK 하이닉스 사장의 자필편지가 동시에 배달되며 합격을 축하하는 꽃다발과 와인까지 집으로 배달된다.
융합에너지공학과 홈페이지
2021학년도 공과대학에 신설된 학과. NT-IT-BT 융합 기술의 활용에 초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신입생은 30명 정원으로 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021학년도 입시 세부 사항은 대교협 최종 승인 절차를 거친 후 입시 요강 수정본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한다.
자세한 학과 소개는 인재발굴처 전공 소개를 참조할 것. 보도자료
차세대통신학과 홈페이지
2023년부터 삼성전자와 계약 체결로 신설된 학과로, 매년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6세대(6G) 기술을 비롯한 차세대 미래 통신 기술을 다룬다고 한다. 학생들은 통신 분야의 이론과 실습이 연계된 실무 맞춤형 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통신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입학한 학생들에게는 졸업 후 삼성전자 입사가 보장된다. 재학 기간 동안 등록금 전액과 학비보조금이 산학장학금으로 지원된다. 또 삼성전자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 해외 저명 학회 참관 등 다양한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1. 개요[편집]
고려대학교의 공과대학.
교수들이 연구매니아이시다. 고대 공대 지망생이라면 장래희망은 연구원이라고 하자! 고려대 어느 교수님의 어느 연구분야를 연구하고 싶어서 지원했다고 말하면 수시면접의 모범답안이다. 연구비가 어떻고 연구실적이 어떻고 하는 등의 연구매니아들만 모아놓은 곳이다.
단일 단과대로 고려대에서 가장 인원이 많다. 입학정원 834명.
기존 공과대학 학과뿐만 아니라 편입학여석을 활용한 첨단학과 신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계약학과 신설, 정원 순증가를 통한 기존 학과 증원 등 여러 지원 및 혜택을 통해 상당히 역량이 강화된 단과대학이기도 하다.
2000년 들어서 과반제가 형성이 되었고, 다른 단과대처럼 각 과반마다 특수한 이름을 지어 부르고 있다.
2. 학부[편집]
2.1. 화공생명공학과[편집]
선봉화공. 명품반→지야반(2010년 이후)
화공생명공학과 홈페이지
1962년 문리과대학 이학부 화학공학과 설립 (공과대학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학부로 FM은 선봉화공이다.), 1963년 이공대학 공학부 화학공학과로 소속 변경, 1977년 공과대학 화학공학과로 소속 변경, 2002년 화공생명공학과로 개칭. 이와 같이 2002년 이후로 학과명에 생명공학이라는 단어가 들어가게 되었으나 생명공학은 학부 커리큘럼에서 상당히 마이너하다. 생명 쪽으로 공부하고 싶으면 차라리 생명공학부나 생명과학부로 가는 걸 권장한다. 과의 이름과는 다르게 4년 내내 물리와 수학을 주구장창 공부하게 된다. 전통적으로 취업의 폭이 굉장히 넓은데 특히 정유사를 메인 전공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그리고 공과대학 내에서 가장 여학생 비율이 높으며 최근에는 그 비율이 더 높아지는 중이다. 학과의 행정실을 비롯한 연구시설 및 교육시설은 모두 새로 준공한 신공학관에 위치한다. 공과대학 내 학과 중 QS 세계대학 평가에서 가장 먼저 50위 안에 랭크 되었으며, 2018년 QS 세계대학평가 화학공학분야 평가에서는 세계 43위를 기록했다. 소위 말하는 취업 3대장 전화기 중 '화'를 담당하는 학과로 높은 취업률을 생각하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의외로 학부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는 경우는 적고, 졸업생의 절반 이상이 대학원에 진학한다.
2.2. 신소재공학부[편집]
정력재료 막강금속→재료금속 혁신소재(2020년 개정)
폭풍반, 강력반→정열반(2010년 이후)
신소재공학부 홈페이지
1966년 이공대학 공학부 금속공학과 설립, 1968년 이공대학 공학부 요업공학과 설립, 1971년 요업공학과가 재료공학과로 개칭, 1977년 공과대학으로 소속 변경, 1996년 금속공학과와 재료공학과가 재료·금속공학부로 통합, 2002년 재료공학부로 개칭, 2005년 신소재공학부로 개칭. 2000년도 중반에는 화공생명공학과와 같이 신입생을 뽑았으나, 2009년 신입생부터는 다른 학부들과 같이 모두 분리되어 각 학과(부)에서 신입생을 뽑는다. 과반도 다시 재정비되어 기존의 폭풍반과 강력반은 현재의 정열반으로 통폐합되었다.(안녕안녕안녕하십니까! 민족 고대! 강철 공대 ! 재료 금속! 혁신 소재! )
요즘 반도체붐으로 신소재공학부가 잘나가고 있으며 신소재는 여러 학과가 합쳐진 학부제의 학과다. 하지만 문과대처럼 학부생들을 명확하게 학과배정을 하는것은 아니며, 적성과 전망, 이수체계도와 선수과목을 고려하여 원하는 분야의 강의를 제약 없이 선택하여 이수하는 트랙제가 운영된다. 학과의 구분 없이 이수체계도와 선수과목을 참고하여 자유롭게 이수함에 따라 전공 내 세부 트랙 및 앞으로의 진로를 정할 수 있었다. 보통 크게는 금속을 좋아하는 학생과 세라믹을 하고 싶어하는 학생으로 나뉘어 진다. 더 세분화 하면 반도체, 금속, 고분자, 세라믹, 바이오정도로 나눌 수 있다.
재료학도의 본질은 제품에 가장 적합한 재료(발견 혹은 합성)를 찾는 것으로, '경제성'의 문제와 직결되어있다. (해당 학부를 졸업한 학생이면 모두 알겠지만, 재료공학도는 '구조/물성/공정 세가지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제조업 또한 원가를 절감하면서 좋은 품질을 지닌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로, 재료공학도의 본질과 같다. 따라서 해당학부를 졸업한 학생들은 제조업 위주의 여러 대기업에 매우 광범위하게 포진하고 있다. 하지만, 학부 졸업만으론 내가 직접 재료를 만들거나 합성하는 역할을 부여받기 힘들다. 해당 일에 뜻이 있는 학생은 대학원에 진학하도록 하자.(신소재공학 전공이 메인이 되는 대기업은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의 제철사(社) 정도다.)
2.3. 건축사회환경공학부[편집]
호연건사. 호연반.
건축사회환경공학부 홈페이지
원하는 적성에 따라 세부전공을 고를 수 있는 트랙제를 운영 중이라 졸업장에 세부트랙은 표기되지 않고 그냥 건축사회환경공학부로 표기된다. 전공분야로는 7개 핵심분야인 구조공학, 건축구조공학 &시공 및 재료공학, 지반공학, 수자원공학, 환경공학, 교통공학 및 GIS 분야, 기후 및 에너지공학이 있으며 재학생들은 전공배정 없이 트랙형식으로 자유롭게 원하는 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학과제와 다른 점은 누구든 원하는 세부전공을 100% 선택할 수 있다.
2.4. 건축학과[편집]
호림건축. 호림반.
건축학과 홈페이지
5년제 건축학사 프로그램이 도입되어 있으며 “21세기 시대적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건축문화 창달을 선도하는 유능한 건축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분명히 공대 소속이지만 공대와는 다른 정신세계라서 이들과 같이 지내다 보면 뭔가 말리는 느낌이 든다. 공대 속의 미대, 공대 속의 인문대 같은 느낌의 학과다. 그도 그럴것이 왠만한 디자인 프로그램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라이노, 캐드, 스케치업, 레빗, v-ray, 트윈모션, 엔스케이프 등)을 모두 다룰줄 아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필수는 아니지만 학년이 찰 수록 피눈물 삼켜가며 익혀야 살아남는다고 한다.
그 어떠한 학과보다 작업량과 과제가 많기로 악명이 높다. 학기중에는 설계실에 24시간 상주하는 영혼 없는 망령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 누구보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준비 시기가 빠르고 종강은 가장 늦다. 사실상 매주 교수님에게 결과물을 가져가야 하는 크리틱 때문에 쉬는 주간은 없다고 보면 된다.
2.5. 기계공학부[편집]
무적기계. 무적반.
기계공학부 홈페이지
다른 공대 학과들과 마찬가지로 학부에서 학과를 지정하지 않고 트랙제 운영중이다. 자동차, 유체공학, 제어공학 등 개인이 원하는 진로에 따라 다양한 분야중 적성과 전망, 이수체계도와 선수과목을 고려하여 원하는 분야의 강의를 제약 없이 선택하여 이수하는 트랙제가 운영된다.
2.6. 산업경영공학부[편집]
알럽최적. 최적반. 과거에는 최적산공.[1]
산업경영공학부 홈페이지
1990년대에 산업공학과(현 산업경영공학부) 한민홍 교수 연구팀이 자율주행차를 선보인바 있다.[2] 1993년 세계최초 도심 자율주행 시연: 고대 출발 올림픽대로와 내부순환도로를 정속으로 자율주행한 후 고대 귀환. 1995년 경부고속도로 서울-부산 구간 정속 자율주행 시연.
2.7. 전기전자공학부[편집]
열혈전전. 열혈반.
전기전자공학부 홈페이지
고려대학교에 있는 모든 자연계 학부 중 학생 수가 가장 많고, 이에 따라 교수진 수도 가장 많다. 참고로 과거 FM이 반짝전기, 뿅뿅전자, 삐삐전파였는데 예전에 전기, 전자, 전파공학과가 따로 흩어져 있을 때의 이야기다.
1996년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전파공학과가 전기전자전파공학부로 통합되어 학부제로 운영되었지만[3] 2002년 전파공학과가 정보통신대학으로 이전하여 전기공학과 및 전자공학과로 변경되었다. 2005년 전파공학과가 다시 공과대학으로 복귀하여 전자전기공학부가 되었다가 2006년 3월에 전기전자전파공학부로 다시 변경되었지만 2006년 또다시 정보통신대학으로 복귀했다. 그래서 05학번 전파통신공학과 학생들이 모두 졸업하는 2014년부터 전기전자공학부로 개칭하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 트랙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기트랙과 전자트랙으로 나뉜다.
2023년 교육부에서 타과 정원 조정 혹은 편입 여석 활용 없이도 첨단학과 신설 및 증원을 허가했는데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가 그 대상이 되어 56명이 증원되었다. 여기에 더해 편입 여석을 이용해 10명을 추가 증원하면서, 2024학년도 입시부터 전기전자공학부 정원은 기존 164명에서 66명이 증가한 230명이 될 예정이다.
2.8. 반도체공학과[편집]
혁신반공. 혁신반.
반도체공학과 홈페이지
2021학년도부터 SK 하이닉스와의 계약 체결로 신설된 학과로, 정원 30명에 정시 5명[4] 으로 선발하며, 일반전형의 학업우수형과 계열적합형에서 각각 10명과 15명을 선발한다. 주요 학과 혜택으로는 졸업 후 SK 하이닉스 취업 보장, 인턴십 참여 기회 제공, 국내외 연수 지원, 강의 외 프로그램 지원, 대학원 연계 진학, 학업장려금 등 인센티브 제공이 있다. 합격 직후에는 반도체공학과 학장의 자필 편지와 SK 하이닉스 사장의 자필편지가 동시에 배달되며 합격을 축하하는 꽃다발과 와인까지 집으로 배달된다.
2.9. 융합에너지공학과[편집]
하늘에공. 하늘반.
융합에너지공학과 홈페이지
2021학년도 공과대학에 신설된 학과. NT-IT-BT 융합 기술의 활용에 초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신입생은 30명 정원으로 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021학년도 입시 세부 사항은 대교협 최종 승인 절차를 거친 후 입시 요강 수정본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한다.
자세한 학과 소개는 인재발굴처 전공 소개를 참조할 것. 보도자료
2.10. 차세대통신학과[편집]
정예통신. 정예반.
차세대통신학과 홈페이지
2023년부터 삼성전자와 계약 체결로 신설된 학과로, 매년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6세대(6G) 기술을 비롯한 차세대 미래 통신 기술을 다룬다고 한다. 학생들은 통신 분야의 이론과 실습이 연계된 실무 맞춤형 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통신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입학한 학생들에게는 졸업 후 삼성전자 입사가 보장된다. 재학 기간 동안 등록금 전액과 학비보조금이 산학장학금으로 지원된다. 또 삼성전자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 해외 저명 학회 참관 등 다양한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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