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노 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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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프로 바둑 기사.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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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야시 고이치 九단의 문하생으로 1996년에 입단했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천원전을 3연패했고,[1] 2007년에 九단으로 승단했다.

국제 바둑 기전에서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일본 바둑 기사이다. 특히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농심신라면배 일본 대표에는 고노 린이 항상 자리했었다. 2014년 TV아시아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지만 결승전에서는 이세돌 九단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2016년에 아함동산배에서 우승하는 등 30대의 나이에도 일본 국내 기전에서는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2019년 혼인보전 도전기에 진출했으나, 이야마 유타 九단에게 종합 전적 2-4로 패해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2020년 기성전 도전기에 진출했으나, 이야마 유타 九단에게 종합 전적 2-4로 패해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2020년 9월 9일 응씨배 16강전에서 구쯔하오 九단에게 패해 탈락했다.

2021년 12월 10일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세계 프로 개인전 부문 16강전에서 변상일에게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