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요정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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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요정 드래곤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ebca25f6.jpg

성스러운 수호의 빛, 지금 교차하여 영원한 생명이 된다. 싱크로 소환! 강탄(降誕)하라, 고대 요정 드래곤!
聖なる守護の光、今交わりて永久[1] の命となる。シンクロ召喚!降誕せよ、エンシェント・フェアリー・ドラゴン!
성스러운 수호의 빛이여! 지금 이 땅에 내려와 영원한 생명을 밝혀라! 싱크로 소환! 강림하라, 고대 요정 드래곤![2] - 한국판
1. 개요
2. 설명
2.1. 원작
2.2.1. 에라타 전
2.2.2. 에라타 후
2.2.3. 수록 팩 일람
3. 관련 카드
3.1. OCG화된 카드
3.2.1. 페어리 브레스


1. 개요[편집]


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2.1. 원작[편집]


파일:AncientFairyDragon-JP-Anime-5D.pn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효과=,
한글판명칭=고대 요정 드래곤,
일어판명칭=エンシェント・フェアリー・ドラゴン,
영어판명칭=Ancient Fairy Dragon,
속성=빛, 레벨=7, 공격력=2100, 수비력=3000, 종족=드래곤족,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효과1=1턴에 1번\, 패에서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다. 또한\, 1턴에 1번\, 필드 마법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파괴했을 경우 자신은 1000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한다. 또한\, 자신의 덱에서 필드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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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

유희왕 5D's에 등장하는 시그너 드래곤 중 하나. 작중에서는 루카의 파트너이다. 일본판의 원래 이름은 "에인션트 페어리 드래곤"이다.[3]

성우는 도이 미카 / 이미나. 시그너의 용 중에서 유일하게 인간의 말을 할 줄 안다. 덕분에 자아도 다른 시그너의 용들에 비해 매우 확고한 모습을 보이며[4] 대사도 가장 많다. 또한 시그너 6룡즈 중 여성형 드래곤 3장 중 하나이다.[5]

정령계를 지키는 존재로서, 루카가 세 살이었을 무렵, 듀얼 중 혼수상태가 되어 의식이 정령 세계로 갔을 때 처음 만났다. 거기서 루카에게 언젠가 나타날 사악한 의지로부터 정령의 세계를 지켜준다는 약속을 받았지만 정작 약속을 한 루카는 현실 세계로 돌아가자 그걸 잊고 말았다. 시간이 흘러 렉스 고드윈의 계략으로 포츈 컵에 출전하게 된 루카가 패자 부활전[6]에서 프로페서 프랭크와의 듀얼 중 정령계로 다시 가서, 고대 요정 드래곤과 다시 만나서 약속을 기억해내고 이때 시그너로 각성한다. 루카와 재회한 시점에서는 바위 산의 벽화가 되어 있었는데, 이것은 지박신에게 봉인당했기 때문.

카드는 다크 시그너의 일원인 디마크가 가지고 있었다. 이는 제로 리버스 사건이 터지기 직전, 후도 박사가 모멘트 연구 중지를 결심하고 불안정한 구 1호 모멘트의 제어 키 카드로서 4장의 시그너 드래곤 카드를 만들었지만, 어느 새 카드는 루드거에게 빼앗겼고, 루드거에게서 카드를 다시 되찾아 도주하던 중, 경호원의 총에 맞으면서 이 카드만을 흘리고 말았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남겨진 고대 요정 드래곤의 카드를 디마크에게 넘긴 것.

47화에서 루카가 정령의 세계로 간 뒤 토룽카라는 마법사 정령과 사자 정령 레굴루스와 함께 고대 요정 드래곤을 부활시키기 위해 원숭이 마왕 제만의 성으로 가 제만을 물리쳤지만, 고대 요정 드래곤 부활에는 실패한다. 하지만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검은 옷의 대현자의 힘으로 현실세계로 돌아온 루카는 디마크를 상대로 버텨낸 루아의 듀얼을 이어받는다. 시그너인 루카의 등장을 본 디마크는 루카를 조롱할 목적으로 함정 카드 '주술 감옥'을 발동해 자기가 가지고 있던 고대 요정 드래곤의 카드를 소환한다. 이후 지박신 쿠시르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릴리스. 그리고 이 순간을 노린 루카는 함정 카드 '리스펙트 싱크론'으로 고대 요정 드래곤을 자신 필드로 부활시켜 봉인이 풀린다.[7] 마지막 턴. 필드 마법 클로저 포레스트를 파괴하여 라이프 1000을 회복한 다음, 파워 툴 드래곤과의 연계 공격으로 지박신 쿠시르를 파괴해 듀얼의 피니셔가 된다. 이후 정식으로 카드는 루카의 소유가 된다. 유세이&잭&크로우 VS 다크 시그너 렉스 고드윈의 마지막 듀얼이 벌어질 때는 블랙 로즈 드래곤과 함께 명계의 왕의 부하들을 막았다.

이후 쌍둥이 VS 루치아노의 듀얼에서는 소환하자마자 기황제 스키엘 인피니티에게 흡수당하는 굴욕을 당하지만, 루아 덕분에 완전히 빼앗기기 전에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갔다. 142화에서 루아에 의해 엑스트라 덱에서 루카의 필드로 특수 소환되는데, 디마크전 이후로 오랜만에 말을 하며 루아의 시그너 각성을 축하한다. 143화에서 아포리아기동요새 포르티시모를 파괴하고 전용 카운터 함정 페어리 브레스로 승리에 일조했다.

Z-one과의 결전에서는 후도 유세이가 사용했지만, 시계신 가브리온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가고, 그 후 다른 시그너의 드래곤들과 함께 Sp-싱크로 패닉의 효과로 우르르 몰려나와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의 효과로 슈팅 퀘이사 드래곤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8]

닌텐도 DS에서는 듀얼하다가 스스로 라이프를 3000을 깎는 병신력을 보여주는 등, 강한 편은 아니다.

공격명은 '이터널 선샤인(エターナル・サンシャイン / Eternal Sunshine)'. 필드 마법 파괴 효과명은 '플레인 백(プレイン・バック / Plain Back)'.[9]

참고로 이 녀석은 시그너 드래곤 중에서도 가장 처참한 소환 기록을 자랑하는데, 2기부터 등장했으면서 정규 싱크로 소환으로 소환에 성공한 횟수가 막바지에 간신히 등장한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과 동일하게 단 2번이고 그나마 자기 손으로 싱크로 소환한 건 단 1번이다. 덕분에 일본 팬덤에서 붙은 별명이 타력본원룡. 이는 파워툴과 비슷한 이유인데, 다크 시그너 스토리가 끝나고 라이딩 듀얼에 좀 더 중점을 두게 된 후반기에 아예 바닐라인 파워툴보다야 낫다지만 고대용의 시그니처 효과인 필드마법 교체가 막혀버려서 활약을 할 여지가 거의 없다. 특수룰이 카드를 죽여버린 경우. 차라리 패특소 효과를 자주 사용하면 어필이라도 됐겠지만 루카의 덱은 물량소환 덱이 아닌 그냥 잡덱인지라 전혀 부각되지 않는다.

유희왕 5D's 코믹스에서는 난데없이 타락한 형태인 요정룡 고대가 나온다.

태그 포스 6에서 디마크 루트로 갈 경우 다크 시그너로 재부활한 디마크가 루카 & 루아를 패배시키고 다시 고대 요정 드래곤을 뺏어온다.[10] 헌데 디마크 루트 엔딩을 보면 막판에 모습을 드러내 디마크의 영혼은 이제 완전히 어둠에 빠졌음을 알리고 주인공의 무책임한 방관을 은연 중에 비난한다. 그 후 다시 예전처럼 잠에 빠졌다.[11] 후반부에 밝혀지는 디마크의 비참한 과거와 다크 시그너 루트 특유의 암울한 전개, 그리고 우울한 분위기와 맞물려서 나름 섬뜩한 장면.

스타더스트 드래곤레드 데몬즈 드래곤, 블랙 로즈 드래곤, 파워 툴 드래곤, 블랙 페더 드래곤은 개명이 안 되었는데, 이 녀석만 시그너의 드래곤 중 유일하게 개명되었다. 개명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예전 토너먼트 팩에 있었던 몬스터 페어리 드래곤의 정발명이 요정 드래곤이다. 뱀공주로 번역된 나가 덕에 개명당한 "독사신 베노미너거"와 동병상련이라고 볼 수 있다.

거기에, 아예 같은 부스터에 나오는 모든 카드에서 "에인션트"라는 단어를 전부 "고대"로 번역했다. 고대 요정 드래곤(에인션트 페어리 드래곤), 고대 크림즌 에이프(에인션트 크림슨 에이프), 고대 리프(에인션트 리프), 고대 홀리 와이반(에인션트 홀리 와이번) 정작 부스터의 이름인 에인션트 프로페시는 태고의 예언으로 번역.[12][13]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편집]



2.2.1. 에라타 전[편집]




파일:https://www.ka-nabell.com/img/card/card1003466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효과=,
한글판명칭=고대 요정 드래곤,
일어판명칭=エンシェント・フェアリー・ドラゴン,
영어판명칭=Ancient Fairy Dragon,
속성=빛, 레벨=7, 공격력=2100, 수비력=3000, 종족=드래곤족,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효과1=1턴에 1번\, 패에서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다. 또한\, 1턴에 1번\, 필드 마법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파괴했을 경우 자신은 1000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한다. 또한\, 자신의 덱에서 필드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효과를 요약하자면 완벽한 대(對)지박신 카드다. 저 필드 마법을 파괴하는 효과에 의해 필드 마법이 없어지면 지박신들은 얄짤없이 터지기 때문이다. 비슷하게 Sin 덱도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없는 이상 그냥 병Sin으로 만들 수도 있다. 거기에 범용적인 7싱크로라서 엑스트라 덱에 1장 정도 넣어주면 별다른 수고 없이 상대의 필드 마법 카드 위주의 덱에 쉽사리 대응할 수 있고 본인의 필드 마법도 가져올 수 있다.[14]

터뜨리는 필드 마법에는 제한이 없기에 자신의 필드 마법을 터뜨려서 라이프 회복+덱 압축을 노리던가, 유옥의 시계탑을 터뜨려서 데스티니 히어로 드레드 가이를 특수 소환할 수도 있다. 기어 타운을 터트려서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을 특수 소환하는 방법도 있지만, 효과 / 라이프 회복은 동시 취급으로 기어 타운의 효과가 발동되지만 서치 처리는 효과 / 라이프 회복 후에 처리하므로 서치 효과를 발동하면 타이밍을 놓쳐서 기어 타운은 사용할 수 없다.

또한 패에서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1장을 배틀 페이즈를 생략하는 대신에 그냥 특수 소환하는 능력도 겸비하고 있다. 아무런 코스트 없이 소환이 가능하여 범위도 넓어서 유용하며 해당 몬스터의 효과도 그대로 쓸 수 있어서 활용가치는 무궁무진.

수비력도 3000이라 튼튼한 편이며, 공격선언을 포기하고 하급 특소 효과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 카드가 공격표시로 나오는 일은 웬만하면 없다.

신풍댄서라는 원턴킬 덱으로 한 때 맹위를 떨치기도 했다. # 대략적인 콤보는 아래와 같다.
1. 첫 신풍 발동, 그리고 해피 댄서를 일반 소환 → 효과로 올리고 다시 자기 자신을 일반 소환. 이 과정에서 신풍의 효과로 덱에서 제넥스 블래스트 소환. 혹은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의 효과로 제넥스 블래스트를 특수 소환.
1. 블래스트의 효과로 A·제넥스 버드맨 서치.
1. 제넥스 블래스트, 버드맨, 안개 골짜기의 신풍, 고대 요정 드래곤의 효과를 총동원하여 필드에 고대 요정 드래곤 3마리를 남기고 신풍 3개를 다 깬 뒤에 블랙 가든 서치.[15][16]
1. 블랙 가든 발동 후, 3번째 고대 요정 드래곤의 효과로 제넥스 리사이클 특수 소환 → 리사이클 + 고대 요정 1마리로 A·제넥스 액셀을 싱크로 소환하고, 남은 고대 요정 드래곤 2장으로 No.42 스타쉽 갤럭시 토마호크를 엑시즈 소환. 이 과정에서 페넥스의 데미지 증폭을 위한 블랙 로즈 토큰 5장이 상대 필드에 모이게 된다.
1. 패에 퓨전 게이트가 있으면 토마호크 효과로 토큰 뽑고 6번으로, 아니면 아래로 내려간다.
* 패에 계승의 상징이 없을 경우, 엑셀의 효과로 아무거나 패 하나 버리고 묘지에서 리사이클 꺼낸 후에 토마호크 효과 발동. (이러면 토큰 2장) 리사이클 + 토큰으로 파워 툴 드래곤을 싱크로한 뒤에 바로 파워 툴 효과 발동.[17]
* 계승의 상징으로 고대 요정 드래곤을 끌어내 주고 필드 마법 파괴 한번 더 해준 뒤에 퓨전 게이트 서치.
1. 퓨전 게이트 발동. 패의 더 히트 + 토큰으로 중폭격금 폭탄 페넥스 융합 후 효과 발동.
1. 페넥스 + 토큰으로 2번째 페넥스 융합 소환 후에 번. 세 번째는 파워툴 or 엑셀 + 페넥스로 구워주면 된다(?)
결과 : 분명히 8000 vs 8000으로 시작한 듀얼이 12000 vs 0으로 원턴킬!!

이 콤보 때문에 안개 골짜기의 신풍A.제넥스 버드맨이 제한 카드가 되어서 정작 핵심이었던 고대 요정 드래곤은 금제를 피했다.

범용 7레벨 싱크로 몬스터인 만큼 블랙 로즈 드래곤이 제한일 때는 익스플로드 윙 드래곤, 빙결계의 용 궁니르, 드래그니티 나이트 - 트라이던트는 소재 제한이 있기 때문에 데브리 드래곤을 주력으로 쓰는 덱이면 좋든 싫든 넣어야 했다. 블랙 로즈 드래곤이 무제한으로 내려오고 월화룡 블랙 로즈,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등장했고 고요드는 본인이 금지가 되어서 경쟁 성립은 불가능.

푸른 눈 덱에서 레벨 1 튜너와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을 소환하거나, 정크도플에서 각각의 효과로 패의 몬스터를 전개해서 싱크로 소환으로 잇거나 치킨게임을 터트리고 1장 더 들고 오는 덱 압축용으로 쓰였다. 특히 용의 계곡을 잡아야 하는 푸른 덱에선 유용. 1번 효과도 선턴엔 노 디메리트나 마찬가지라 링크 소환을 사용하는 대량 소환을 해야 하는 티어덱한테는 명칭 제약이 없는 훌륭한 전개 효과.

시간이 지날수록 필드 마법들의 효과가 강력해진 덕분에 2번 효과가 주목을 받았다. 반드시 필드 마법 카드를 잡아야 하는 덱은 테라포밍, 무대회전과 함께 필수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용의 계곡, 유니온 격납고, 로스트월드, 폭주마법진, KYOUTOU 워터프론트, 툰 킹덤, 기어 타운 등.[18] 주로 테라포밍과 무대회전 용으로 넣어놨던 다른 필드마법이 잡혔을 때도 고요드로 터뜨리고 필요한 필드 마법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필드 마법이 중요한 덱을 중심으로 채용률이 증가했고, 그 외에도 데스트루도와의 연계가 너무나도 지나쳤던 탓에 2018년 1월에 OCG에서, 5월에 TCG에서 금지 카드로 확정되었고 이로써 시그너의 여섯 드래곤 중 최초로 금지 카드가 되었다.[19] 애니와 OCG에서 제일 취급이 시궁창이었던 카드가 시간이 지나면서 시대를 앞서간 카드로 위상이 폭등한 것. 이 카드가 발매되었을 당시만 해도 테라포밍이 무제한이었음을 생각해보면, 현재의 필드 마법의 가치가 과거보다 매우 중요해졌음을 의미한다.

2022년 5월 기준, 다크윙 블래스트의 커버 카드인 블랙 페더 어썰트 드래곤이 공개되면서 마지막으로 OCG 오리지널을 포함한 진화체와 리메이크, 그리고 관련 신규지원이 전혀 없는 시그너 드래곤이 되었다. 만약 지원받게 된다면 에라타로 금지에서 풀릴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하술된 대로 에라타가 되어서 지원받을 가능성이 생겼다.

여담으로 한글판 홀로그래픽 레어 발매 카드 중 유일한 금지 카드였었다. 비슷하게 에라타로 풀린 파이어월 드래곤은 당시 한글판 홀로 발매가 중지되어 일본어판으로만 홀로가 존재하며, 이외 TCG권 한정으로 홀로로 발매된 신의 심판리미트 레귤레이션/TCG에서 13년 9월~18년 2월까지 금지였었던 적이 있으며, 일본어판 한정으로 듀얼리스트 팩에서 홀로로 발매된 번개해피의 깃털은 금지에서 풀린 다음에 홀로로 나온 것이다.

2.2.2. 에라타 후[편집]


파일:エンシェント・フェアリー・ドラゴン(RC04).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효과=,
한글판명칭=고대 요정 드래곤,
일어판명칭=エンシェント・フェアリー・ドラゴン,
영어판명칭=Ancient Fairy Dragon,
속성=빛, 레벨=7, 공격력=2100, 수비력=3000, 종족=드래곤족,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필드 존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고\, 자신은 1000 LP 회복한다. 그 후\, 파괴한 카드와는 카드명이 다른 필드 마법 카드 1장을 덱에서 패에 넣을 수 있다.)]




정령들이 사는 세계를 수호하는 용의 모습이 그려진 아이콘.

성스러운 빛이 교차할 때 영원이 약속된다고 전해진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아이콘 플레이버 텍스트





















[1] 참고로 루카의 소환대사랑 유세이의 소환대사는 미묘하게 다르다. 한자로는 둘 다 永遠라고 쓰지만 루카는 "とわ"라고 발음하지만 유세이는 "えいえん”로 발음한다.[2] 루아가 소환할 때는 "강림하라!"가 "지켜줘!"로 변경된다.[3] 유일하게 국내 더빙판에는 시그너 드래곤들 중에서 고대 요정 드래곤으로 유일하게 바뀌어진 이름이다.[4] 목소리와 작중 태도로 보건데 성인 여성의 자아를 지니고 있는듯.[5] 나머지 둘은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블랙 로즈 드래곤.[6] 루아가 루카로 변장하고 나갔다가 보머에게 쳐발리는 바람에 제대로 시그너 테스트를 할 수 없어서 패자부활전 명목으로 다시 테스트를 진행한 것.[7] 땅에서 봉인 상태인 고대 요정 드래곤이 솟아오르면서 레굴루스가 나타나 주술 감옥의 사슬을 부숴버린다.[8] MC는 고대 요정 드래곤이 소환됐을 때 최강의 수호신이라고 불렀다. 그쪽 세계에서 가치는 인정받는 듯. 작중에서 실제로 한 건 없는데[9] 태그 포스에서 효과명이 먼저 나왔다.[10] 얻어온 이후엔 요정 드래곤의 저항이 심해서 수족으로 부리는 것은 불가능했고 그래서 정령계에 처박아버리려 했다는 투로 디마크가 이야기한다. 주인공에게 디마크가 고대 요정 드래곤을 보여줬던 시점에선 왜인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었다고.[11] 루아와 루카가 되살아날 때까지 잠들겠다고 한다.[12] 역시 비슷한 경우로, 옛날 카드 중 하나인 "에인션트 엘프"가 "고대 엘프"로 번역되어 나왔기 때문. 부스터 팩의 경우는 직접적인 카드 카테고리가 아니라서 그럴 수도 있다.[13] 이름에 특정 단어가 들어가는 카드를 지정하는 효과가 나올 경우를 대비해서 같은 단어는 통일해서 번역하는게 편한데 이미 발매된 카드의 이름을 바꾸는 것보다는 새로 발매하는 카드의 이름을 바꾸는 것이 더 편하기 때문에 이럴 수밖에 없다. 좋은 예로 TCG판의 데몬 문제가 있다(해당 문서 참조).[14] 단, 오리컬코스의 결계는 1턴에 1번 파괴 내성을 가지고 있고, 추후 나온 지박지상회는 조건에 따라 파괴가 안되기 때문에 이 카드의 효과만으로 부술 수 없고, 후속타를 준비해야 한다.[15] 블래스트 효과로는 먼저 버드맨 다 빼주고 마지막에 제넥스 리사이클 잡으면 된다.[16] 이 때, 패에 엘리멘틀 히어로 더 히트 또는 레이디 오브 파이어가 없다면 중간에 신풍의 효과로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을 소환해서 서치를 해 줘야 한다.[17] 덱에는 장착 마법이 계승 3장밖에 없으니 하나는 무조건 집는다.[18] 특히 유니온 격납고 없이는 거의 아무것도 못하는 ABC에선 망룡의 전율-데스트루도까지 투입해가며 고대 요정 드래곤을 활용했다.[19] 시그너 드래곤 중에서 최초로 금지 제한에 오른 카드는 블랙 로즈 드래곤이며, 이마저도 메인 히로인의 에이스 카드라는 이유만으로 전성기 시절에는 제한이 제재의 한계였다. 이 때문에 팬덤 내에서는 육룡즈에서 오룡즈로 강제 복귀되었다는 드립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