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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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 1권
2.2. 2권
3.1. 1기
3.2. 2기
3.3. 3기
3.4. 4기
3.5. 5기
3.6. 6기
3.7. 7기
3.8. 8기
3.9. 9기
3.10. 스핀오프 에피소드: 이노가시라 고로의 재난
3.11. 10기
3.12. 스핀오프 에피소드: 고로, 개그맨 총출동


1. 개요[편집]


고독한 미식가의 에피소드에 관한 문서.


2. 만화[편집]


정식 발매된 만화책(증보판)의 에피소드.


2.1. 1권[편집]



에피소드 제목[1]
제1화
도쿄도 타이토구 산야[2]의 돼지고기볶음
제2화
도쿄도 무사시노시 키치죠지의 회전초밥
제3화
도쿄도 타이토구 아사쿠사의 마메칸[3]
제4화
도쿄도 키타구 아카바네의 장어덮밥
제5화
군마현 타카사키시의 야키만주
제6화
도쿄발 신칸센 히카리 55호의 슈마이
제7화
오사카시 키타구 나카츠의 타코야키
제8화
케이힌 공업지대 근처 카와사키 메센토 거리의 야키니쿠[4]
제9화
가나가와현 후지사와시 에노시마의 에노시마 덮밥
제10화
도쿄도 스기나미구 니시오기쿠보의 오마카세 정식
제11화
도쿄도 네리마구 샤쿠지이공원의 카레 덮밥과 오뎅
제12화
도쿄도 이타바시구 오야마초의 햄버그 런치[5]
제13화
도쿄도 시부야구 진구 구장의 비엔나 소시지 카레
제14화
도쿄도 츄오구 긴자의 사라진 해시라이스[6]와 비프스테이크[7]
제15화
도쿄도 모처의 심야 편의점 음식
제16화
도쿄도 도시마구 이케부쿠로 백화점의 사누키 우동
제17화
도쿄도 치요다구 아키하바라돈가스 샌드위치
제18화
도쿄도 시부야구 시부야 핫켄다나의 야키소바교자
특별편
도쿄도 모 병원의 가자미조림


2.2. 2권[편집]



에피소드 제목[8]
제1화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아오바요코초의 시루 오뎅
제2화
도쿄도 신주쿠구 시나노마치의 페루 요리
제3화
도쿄도 시나가와구 히가시오이의 히야시추카와 라멘
제4화
도쿄도 미타카시 시모렌자쿠의 오차즈케[9]
제5화
도쿄도 세타가야구 시모키타자와 뒷골목의 피자
제6화
돗토리현 돗토리시 돗토리시청의 스라멘
제7화
도쿄도 세타가야구 고마자와공원의 니코미 정식
제8화
도쿄도 분쿄구 도쿄대학 혼고 캠퍼스아카몬과 이코노미
제9화
도쿄도 치요다구 유라쿠초 고가도로 밑의 한국 요리
제10화
도쿄도 시부야구 쇼토의 방어 양념구이 정식
제11화
도쿄도 치요다구 오테마치의 돈코츠 라멘과 밥
제12화
도쿄도 아라카와구 닛포리 섬유 거리의 햄버그 스테이크
제13화
프랑스 파리알제리 요리


3. 드라마[편집]


고독한 미식가(드라마)의 에피소드.


3.1. 1기[편집]


2012년 1월 5일부터 3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심야[10](00:43~01:13)에 방영되었다. 이때의 방송 시간은 30분. 평균 시청률은 1.4%.


에피소드 제목
그 이외에 먹은 것들
비고
제1화
코토구 몬젠나카초
닭꼬치[11]와 야키메시[12]
임연수 스틱[13], 신겐부쿠로[14]

제2화
토시마구 코마고메
생선조림정식[17]


제3화
토시마구 이케부쿠로
국물 없는 탄탄면
코코넛 밀크 주스, 야끼만두, 반삼사[18]
[19]
제4화
치바현 우라야스시
시즈오카 오뎅[20]
공예차[21](자스민), 규스지(소 힘줄)
[22]
제5화
스기나미구 에이후쿠
오야코동야끼우동
오싱코, 미소시루, 단팥죽(떡 포함)

제6화
나카노구 사기노미야
로스 마늘구이[23]
쿠리다이후쿠[24], 믹스까스[25] 정식[26]

제7화
무사시노시 키치조지 카페의
나폴리탄 스파게티
오차우케[27], 햄버그 스테이크[28]
[29]
제8화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핫쵸나와테
1인 야키니쿠[30]
양배추[31], 김치, 징기스칸(마늘, 고추 소스), 시비레(흉선), 창자[32]
[33][34][35]
제9화
세타가야구 시모키타자와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36][37]
타코야키, 닛쿤롤[38], 크레이프[39]
해물 철판구이(굴(カキ), 문어(タコ), 가리비(ホタテ))[40]
[41]
제10화
토시마구 히가시나가사키
생강구이 계란 후라이 덮밥
니쿠쟈가, 감자 샐러드, 비엔나 프라이[42], 미소시루
[43]
제11화
분쿄구 네즈 주점의
매운 카레라이스
카린토 만쥬[44], 닭고기 찜, 고등어 샌드위치[45]
[46]
제12화
메구로구 나카메구로
소키소바와 아구부타 천연소금구이[47]
닭고기 넓적다리 스테이크 정식(특제 일본풍 소스)[48], 파인애플 주스
닌진시리시리[49], 타코라이스[50], 친스코 블루실 아이스크림[51]
[52]


3.2. 2기[편집]


2012년 10월 10일부터 12월 26일까지 TV 도쿄의 'ソコアゲ★ナイト' 편성인 수요일 심야(23:58~00:45)에 방영되었다. 시간대가 빨라졌고, 인기를 반영해 방송 시간도 47분으로 늘었다. 평균 시청률은 2.5%.

시간이 큰 폭으로 늘어난 덕에 1기와는 다르게 본 메뉴를 먹기 전에 다른 가게에서 케이크아이스크림, 커피 같은 디저트를 먼저 먹는다. 한 화에서 주 메뉴를 2개씩이나 먹기는 좀 부담스럽고, 주인공인 고로 본인도 단 것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붙어있어서 그런 모양. 다만 방송 후의 코너인 ふらっと QUSUMI에서는 본 메뉴를 먹었던 음식점만 찾아간다.

시즌 2는 도쿄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 연속극 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에피소드 제목
그 이외에 먹은 것들
비고
제1화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신마루코
파 고기 볶음
크림 안미츠[53], 묘가(생강순) 튀김, 치즈가 들어간 비엔나, 미소시루, 해산물 춘권[54]

제2화
츄오구 니혼바시 닌교초에 있는
쿠로텐동(검은 튀김 덮밥)[55]
덴뿌라(메고치[56], 양파, 연근), 호지차[57], 말차 냉팥죽
츠케모노(오이, 순무, 울외)[58], 미소시루(재첩)

제3화
나카노구 누마부쿠로
와사비 갈비 & 달걀밥
초코 바나나 크림 타르트, 홍차, 양배추, 삼각[59], 마루(설도), 추천 갈비, 시오낫토[60]

제4화
군마현 오라군 오이즈미초에 있는
브라질 요리[61]
[62], 브라질풍 추로스[63], 샐러드, 과라나 안타르치카[64]

제5화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하쿠라쿠
돼지고기 양파 마늘볶음
진다이 소프트 후르츠 믹스[65], 시폰 커피[66]
톤지루[67], 햄포테이토 샐러드
[68]
제6화
에도가와구 케이세이코이와
엄청 매운 사천 요리[69]
가토 프레즈(딸기 케이크), 커피, 마늘소스 두부[70], 쟈가토로[71]

제7화
치바현 아사히시 이오카
꽁치 나메로[72]대합
레어 치즈케이크[73], 커피, 참치 회, 피조개 회, 계란후라이[74], 계란국[75]

제8화
스미다구 료고쿠
1인 챵코나베[76]
당고 세트[77], 야마이모센기리[78], 우동 세트[79]

제9화
코토구 스나마치긴자 상점가의 음식을
사무실에서 먹다[80]
플레이버 커피(블루베리)와 커피젤리[81]

제10화
키타구 주조
고등어 훈제구이와 단 계란말이
핸드 메이드 밤빙수, 호지차, 오늘의 안주[82]
햄과 김치, 굴튀김, 톤부리(댑싸리 과실을 가공한 것) 치어

제11화
아다치구 키타센주
태국식 카레와 닭고기가 든 국물 없는 면
태국차
태국식 푸른 양배추 볶음[83], 태국 북동부 소시지 구이[84]
다진 소고기와 타이 스파이시 허브, 카놈토이(카놈크록)[85]
[86][87]
제12화
도쿄도 미타카시의
어머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고로케와 방어 무조림
타이야키(붕어빵)와 차세트(덴류차), 삼품정식[88]
된장가지볶음, ,[89] 카케소바[90]



3.3. 3기[편집]


2013년 7월 10일부터 9월 25일까지 방영했다. 기타 사항은 시즌 2와 동일.


에피소드 제목
그 이외에 먹은 것들
비고
제1화
키타구 아카바네
호로새[91]와 장어 덮밥
후르츠 샌드 세트와 커피,
호로새 비계 꼬치, 호로새 뒷고기 꼬치, 호로새 수프, 장어 오믈렛
[92][93]
제2화
요코하마시 히노데초
치트(돼지 위) 생강 볶음과 파탄[94]
생크림 슈와 커피, 돼지 혀, 카라미소[95] 돼지 곱창 볶음

제3화
시즈오카현 카모군 카와즈초의
생와사비가 들어간 와사비동[96]
크러시드 스트로베리[97], 와사비 김, 와사비 미소
와사비 절임, 와사비 줄기 삼배초[98] 절임[99]
[100]
제4화
분쿄구 에도가와바시 생선집의
은대구 사이쿄야키[101]
니도즈케[102] 전병, 금눈돔 회, 엔가와(생선 지느러미) 폰즈
폭탄 낫토[103], 홍살치 조림

제5화
나카노구 히가시나카노
양고기 철판냄비와 라그만[104]
옥수수차, 벚꽃 소금 우유 젤라또, 도그[105], 케밥[106]
쾨프테[107], 양 등심 타타키, 양고기 카라히[108]

제6화
이타바시구 이타바시
야키니쿠 곱창[109][110]
콩가루 빵, 오토시로 나온 풋콩, 일본풍 김치, 대창, 염통, 오도독뼈, 관자놀이[111]

제7화
메구로구 코마바토다이마에
머시룸 갈릭[112]과 굴 그라탕
쁘띠 해시[113], 바게트빵[114], 보라초 수프
[115]
제8화
타이토구 우구이스다니
아보카도 닭고기 멘치[116]
커피 플로트[117], 유림간[118], 햄카츠
오로시 폰즈[119], 밥, 된장국, 닭전골밥, 날달걀[120]

제9화
네리마구 코타케무카이하라
로스트 포크 샌드위치와 살시챠[121]
터널롤, 홍차, 캄파뉴,
집에서 만든 흑당 진저에일, 시금치와 리코타 치즈의 키쉬

제10화
아라카와구 니시오구의
불꽃 술전골[122]과 무기토로메시[123]
타코센[124], 돈까스[125]

제11화
니가타현 토카마치시의
드라이브 인 쇠고기 조림[126]과 오목[127] 카마메시[128]
단단도모[129], 아사사사사[130], 주먹밥[131]
[132][133]
제12화
시나가와구 오이마치의
정어리 육회[134]와 니기리[135]
새우 마요네즈 비빔, 피단(송화단)[136]
잘게 썬 생강을 얹은 찬 두부(기본 안주)
정어리 츠미레국, 정어리 치즈롤[137], 정어리 카바야키[138]



3.4. 4기[편집]


2014년 7월 9일부터 9월 24일까지 방영되었다. 기타 사항은 시즌 2와 동일하며, 처음으로 심야를 벗어나서 오후 4시에, 처음으로 1시간짜리 특별판을 방영했다. 이게 밑에 표기되어 있는 '특별판'. 평균 시청률은 3.5%.

한국식 가정식 식당이 처음으로 등장. 시즌 2, 3에 비해 디저트를 먹는 비중은 줄어들었다. 또한 우연의 일치인지 출연 배우진 중에서 특촬물에 나왔던 배우(코미야 아리사, 이시바시 렌지), 성우 겸 배우(난바 케이이치, 이리에 타카시, 토치 히로키), 유민 등 한국에 방영된 일본 영상 매체에 출연했던 인물들이 많이 보인다. 또한 시즌 마지막화에서 항상 쿠스미 마사유키가 나와 드라마화에 대한 소감을 밝히던 부분이 빠졌다.

오프닝 나레이션 때 쓰였던 음악이 백종원의 3대 천왕의 백설명 음식 유세 신에서 나왔다.


에피소드 제목
그 이외에 먹은 것들
비고
제1화
도쿄도 키요세시 마츠야마
숙주나물과 고기의 매콤한 볶음[139]
청고추가 들은 된장 마늘 절임, 닭꼬치, 점보만두 하프[140]

제2화
도쿄도 츄오구 긴자
한국식 튀김[141]삼계탕라면[142]
천재 화차, 타이완 선초,[143] 멸치볶음
보쌈[144], 잡채, 한국식 김말이(=김밥)
오징어 소면 볶음[145], 대구가 들어간 만두
[146]
제3화
가나가와현 아시가라시모군 하코네마치의
스테이크 덮밥
커피, 참깨앙금 나라얀[147], 제철 채소 고마아에[148]
아시노코 호수 빙어 난방즈케[149]

제4화
도쿄도 하치오지시 코미야마치의
안심 갈비와 등심 스키야키
돼지 족발[150], 삼색 나물[151], 달걀 덮밥[152], 육개장[153]
[154]
제5화
아이치현 치타군 히마카지마의
치어 튀김과 문어밥
문어 구이, 소금에 데친 아카샤 새우[155]
대합 구이, 김 츠쿠다니[156], 우무, 아카다시[157]
[158]
특별편
「한여름의 하카타 출장 스페셜」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나카스의
사바고마[159]와 영계 수프타키[160]
마루텐[161] 우동, 유부초밥, 전갱이 낫토
색다른 차완무시[162], 영계 수프타키죽[163], 타카나[164]
[165]
제6화
도쿄도 코토구 키바의
치즈 쿨차[166]와 양고기 민트 카레
망고 라시[167], 부나 오이스터[168]
탄두리 베지[169], 바스마티 라이스[170]
[171][172]
제7화
도쿄도 타이토구 토리고에의
명태 크림 파스타와 돈카츠 샌드위치
센쨩(せんちゃん) 샐러드[173], 생 햄[174], 말린 샛멸[175]
[176][177]
제8화
도쿄도 스기나미구 아사가야의
쇠꼬리 수프[178]아사이 보울[179]
콩가루바[180], 아이스 커피, 에다마메 갈릭[181]
찹쌀가루 치킨마카로니

제9화
도쿄도 시부야구 진구마에의
모택동 스페어립[182]과 검은 볶음밥[183]
파간장 찜닭(넓적다리), 천사의 새우 용정차 볶음[184], 마라탕[185]
[186]
제10화
도쿄도 코토구 에다가와의
햄에그 정식과 카츠사라[187]
수박 한 조각[188], 시금치 오히타시[189], 야코두부[190], 레몬 스쿼시
[191][192]
제11화
도쿄도 오타구 카마타의
새우 생춘권과 닭고기 찰밥[193]
타마린드[194] 주스, 튀긴 춘권[195], 고기가 든 찰떡[196]
레몬그라스 쌀국수[197], 베트남 커피[198]
[199]
제12화
도쿄도 시부야구 에비스
에비신죠[200]와 야키오니기리[201]
커피, 야채 닭고기 조림, 가다랑어회
토마토 두부, 전갱이 프라이, 순무 백탕 수프[202]
[203][204]


3.5. 5기[편집]


2015년 10월 3일부터 12월 19일까지 방영. TV 도쿄의 '드라마 24' 10주년 기념작으로 선정되어 드라마 24 편성인 금요일 심야(00:12~00:52)로 옮겨졌고, 방송시간이 7분 줄었다. 처음으로 해외 촬영이 있었고(대만편), 시즌 4에 이어 1시간짜리 특별편이 또 편성되었다.

방송 시간이 7분 줄었기 때문에 시즌 2~4에서 있었던 간식 파트는 사라졌으며, 고객과 이야기하는 에피소드가 무척 간소해졌다. 고로가 일을 안한다 동시에 '배가... 고파졌다...' 뚱 땡 띵 신이 나오는 것도 은근 빨라졌다. 그 대신 본편이라고 할 수 있는 음식을 먹는 분량이 훨씬 많이 늘었고 부탄 음식 같이 먹는 음식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또한 4기 때와 마찬가지로 특촬물 출신 배우들이 자주 출연하는 편.

우리나라의 채널W에서 공식으로 수입해서 일본 방송 1시간 후에 곧바로 방영한다. 자막 작업도 꽤나 고퀄리티여서 간판이나 메뉴에 마치 정말 한글로 적어놓은 것처럼 순간 착각할 정도. tv팟에서도 볼 수 있으며, 채널W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즌1과 함께 유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

정월 스페셜도 마찬가지로 일본 방송 1시간 후에 방영했는데, 특히 채널W에서 이 날을 고로DAY로 정해서 정오부터 시즌 1과 시즌 5를 전 화 방영 후 0시 15분부터 방영됐다. TV팟 개편 후 저작권 강화로 인해 사라진 고독한 미식가 채널을 그리워하던 팟수들이 간만에 다 모였는지 시즌 5 때는 많아봐야 6~700명가량 됐던 시청자 수가 무려 최대 3350명으로 동시간대 1위를 찍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시즌 6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2016년 1월 1일과 8월 3일, 2017년 1월 2일에 스페셜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2018년 5월 27일에 시즌 7 한국 출장편 방영 기념으로 미야기 출장편이 특별 재방영되었다.


에피소드 제목
그 이외에 먹은 것들
비고
제1화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이나다즈츠미
마늘 안창살과 삼겹살[205]
우설 소금구이[206], 배추김치, 젓갈,
상갈비, 배[207]
[208]
제2화
도쿄도 코토구 키요스미시라카와
뽀빠이 베이컨[209]과 꽁치훈제회
된장국, 강낭콩 검은깨 무침[210], 니코미[211],
양파 롤빵[212]
[213]
제3화
도쿄도 스기나미구 니시오기쿠보
양고기 함박스테이크와 야채 꾸스꾸스[214]
민트티[215], 헤리라 수프[216], 브릭[217],
후무스[218]를 곁들인 빵 세트
[219][220]
제4화
타이완 이란현 뤄둥의
싼싱총[221] 고기볶음[222]과 돼지고기 홍국[223] 튀김[224]
총씨엔빙[225], 대만 차[226], 볶음밥[227], 대합탕,
삶은 오징어[228]
[229][230]
제5화
타이완 타이베이시 용러스창(영락시장)의
지로우판[231]과 깐미엔[232]
토마토 사탕[233], 모듬반찬[234], 샤쉐이탕[235], 도우화[236], 대만차
[237][238]
제6화
도쿄도 메구로구 오오카야마
자바리 정식[239]과 다진 생선[240] 냉 차즈케[241]
사시미[242], 생선조림(참치 지느러미), 된장국[243],
츠케아와세[244](튀긴 두부, 계란말이, 코마츠나[245])

제7화
도쿄도 세타가야구 치토세후나바시
양어깨살[246]과 양갈비
양 뒷다리살[247], 모듬 야채, 양념 양 목살,
감칠맛 양념 로스, 양 약선[248] 스프
[249]
제8화
도쿄도 시부야구 요요기우에하라
에마다치[250]와 파크샤파[251]
체링마차[252], 모모[253], 호게[254], 밥[255],
부탄 칠리와 레몬 샤베트[256]
[257]
제9화
치바현 이스미시 오하라
돼지 소금구이 밥과 믹스후라이[258]
냉동 귤, 톤지루

제10화
도쿄도 코토구 카메이도의 준레바동[259]
병원식[260], 교자[261]
[262][263][264]
제11화
사이타마현 코시가야시 센겐다이[265]
아메리칸 소스[266] 오므라이스와 굴 뫼니에르[267]
식초 음료수[268], 부르스케타[269], 추가 빵(바게트)[270],
직접 만든 바바루아(흑설탕시럽 콩가루)[271]
[272]
제12화
도쿄도 토시마구 니시스가모의 1인 스키야키[273]
밥, 된장국, 우동[274], 아이스 커피
[275][276][277]
정월 스페셜
한겨울의 홋카이도, 아사히카와 출장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신코 구이[278]와 게 크림 고로케[279][280]
A파트: 달걀말이[281], 수제 야채절임[282], 밥[283],
버섯국, 옥수수 차, 말린 청어 구이[284],
콩 초절임(기본 요리), 단호박 찜[285]
B파트: 된장국(밥 포함)[286], 임연수어 튀김
[287]
여름 스페셜[288]
한여름의 토호쿠(동북부), 미야기 출장편
미야기현 센다이시의 우설구이[289] 정식과,
산리쿠 오나가와쵸의 오색해물덮밥[290]
A파트: 소꼬리 구이[291], 수제 야채절임,
갈은 마[292], 소꼬리탕[293], 연두부[294]
B파트: 서덜 미소국[295], 장어 텐푸라[296], 고등어 라멘[297]
[298][299][300]
신년 스페셜
이노가시라 고로의 긴 하루편
도쿄도 나카노의 간 부추 볶음과,
치바현 츠다누마의 립스테이크
A파트: 밥, 우롱차, 바이체치, 푸성귀 물만두,
토마토 달걀 볶음, 깨 경단
B파트: 갈릭 라이스, 텍사스 립 스테이크 300g
[301][302]


3.6. 6기[편집]


2017년 4월 7일부터 7월 1일까지 방영. 시간은 5기와 똑같이 0시 12분부터 했었다. 처음으로 간사이 지역이 등장한 시즌이며 구성은 사실상 시즌 5와 동일하다. 다만 출연 전후로 논란이 일었는데, 다름아닌 작품의 높은 인지도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 역의 마츠시게 유타카의 출연료가 너무 적었다. 이 작품으로 인해 어마어마하게 인지도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출연료 인상이 너무나도 터무니없을 정도로 적었는데[303] 그동안 참아왔던 유타카 본인이 방송국인 TV도쿄에 인상 요청을 했다고 한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 시즌 6가 마츠시게 유타카의 마지막 시즌, 혹은 고독한 미식가 시리즈의 마지막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아무래도 대만판이 있기는 해도 자국 외에는 인지도가 낮으며, 이노가시라 고로=마츠시게 유타카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교체가 쉽지 않을 테고, 교체한다고 해도 인기에 비례하여 시청자들의 어마어마한 반발이 예측되었었다. 그리고 출연료 이외에도 마츠시게 유타카는 본래 소식가인데, 여기에서는 매번 정반대 성향의 대식가 연기를 하다 보니 건강 및 연기에 있어서 겪는 난항이 가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는 의견도 있는 만큼 현재 작품의 미래가 다소 어두워졌다고 볼 수 있다.

다행히 이후 아무런 교체나 중단 없이 <연말 스페셜 - 세토 내해 출장편>이 2017년 12월 31일 방영이 발표됨에 따라 마츠시게 유타카와 TV도쿄 간의 갈등은 잘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 방송의 크레딧을 자세히 보면 생중계 크루와 롯폰기[304] 서브가 붙어있는데, 이는 이 방송이 생방송과 녹화 방송의 혼합이기 때문. 앞뒤 스폰서 소개를 기점으로 녹화 방송과 생방송이 확 갈리는데, 이날 홍백가합전이 있어서 그거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또한 처음으로 오사카에서 촬영한 에피소드가 나왔다.


에피소드 제목
그 이외에 먹은 것들
비고
제1화
오사카부 비쇼엔
오코노미야키 정식과 히라노의 튀김꼬치[305]
디럭스 야키소바, 파문어
[306][307][308]
제2화
도쿄도 신주쿠구 요도바시 시장의
돼지 생강구이 정식
낫토, 죽순 조림, 명란젓, 토마토 식초절임

제3화
도쿄도 메구로구 미타
치킨과 야채 약선 스프 카레
터메릭 라이스, 특제 닭튀김, 감자떡과 반숙 달걀 토핑,
수제 바닐라 아이스크림

제4화
도쿄도 히가시야마토시
특 우설 소금구이과 갈빗살
턱살, 적상추와 상추 세트, 양념 어깨등심, 한국 김
[309]
제5화
도쿄도 세타가야구 타이시도의 회전초밥[310]
참돔 맑은국, 게 샐러드, 달걀찜
[311][312]
제6화
도쿄도 신주쿠구 타카다노바바
샨풍 돼지 갓 볶음과 소고기 국물 국수
찻잎 샐러드, 찰밥, 이챠퀘(빵 튀김), 밀크티

제7화
도쿄도 시부야구 도겐자카의
사라우동과 춘권
특상 짬뽕(면 적게)

제8화
도쿄도 타이토구 오카치마치
양고기 파 볶음과 등갈비
양고기 슈마이, 어양탕, 오이 초절임, 보리밥, 산초간장,
버섯 양념장, 발효고추 양념장, 자스민 차

제9화
도쿄도 시나가와구 하타노다이
사르수엘라와 오징어 먹물 빠에야
하세가와 씨가 엄선한 머시룸 철판구이, 살치촌 레부엘또,
대구 아이올리 오븐구이, 당근 샐러드, 스페인산 탄산수, 크림 소다

제10화
치바현 훗츠시 카나야의
전갱이튀김 정식[313]


제11화
도쿄도 분쿄구 묘가다니
탄탄면회과육
아보카도찜, 중화 달걀찜, 밥

제12화
도쿄도 시나가와구 고탄다
옥수수튀김과 소고기 밥
문어 오이 다시마절임, 성게알 온 더 삶은 달걀,
깨두부와 토마토 튀김, 홍살치 가지 호일구이, 몸에 좋은 된장국

그믐
스페셜[314]
세토우치 출장편
에히메현 마츠야마시의 도미 덮밥과
히로시마현 히로시마시의 숯불구이와 라멘
타카마츠: 우동[315], 고로케
마츠야마: 고등어 생강조림, 떡조개 버터구이, 잿방어 조림,
샛돔 튀김과 앙카케[316], 맑은 붕장어국
히로시마: 코네[317], 밥, 소 등심, 콩나물무침, 오뎅[318]
나리타 산: 섣달그믐 소바[319]
[320][321]


3.7. 7기[편집]


2018년 4월 6일, 일본 현지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이번 시즌부터는 특이하게 일본 드라마 전문 사이트 도라마코리아를 통해 무료 VOD 서비스를 실시하며 일본 현지 방영 30분 후에 업로드된다.[322] TV에선 도라마코리아에서 업로드 된 지 1주일 후 채널 J를 통해 방송된다. 무엇보다도 드디어 고대하던 한국에서의 촬영이 진행되었다. 한국 팬들이 고대했던 출장 촬영을 하게 되었다.

방영하기 한 달 전 '도라마코리아' 블로그에서 "고독한 미식가가 한국에서 로케를 한다면 어떤 가게를 추천하고 싶으신가요?"라는 게시물이 올라왔고, 상당수의 팬들이 돼지갈비를 추천했다. '고독한 미식가'의 한국 촬영 분량은 9화, 10화에 배정되어 각각 9일, 16일에 방영이 된다. 팬들의 추천에 힘입어 제작진이 다녀간 식당 '종점숯불갈비'는 숯불갈비 전문점으로 이미 맛집으로 정평이 난 곳이다.[323] 또한 가수 성시경박정아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박정아는 성시경이 운영하는 회사의 사원으로 나오며, 동시에 사장인 성시경의 지시로 인해 고로를 전주로 안내하는 가이드로써 출연한다.[324] 일본 드라마여서 그런지 일반적인 한국 드라마에선 잘 볼 수 없는 덜렁이 속성을 박정아에게 달아놔서 문에 얼굴을 부딪히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우리나라 시청자 입장에서 보기엔 유치하고 어색하기 그지 없는 장면들. 일본인을 비롯해 외국인의 시선으로는 기존 일본 드라마들에서의 덜렁이에 익숙해 있으면 별 차이는 느끼지 못할 지 모르지만, 애초에 일본 드라마들이 과장된 연기가 많다. 8화 방영 후 9화, 10화 한국 출장 예고편이 TV도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 특히 한국편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을 해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지우산 무형문화재인 윤규상 명인이 특별 출연했다.

한편, TV 도쿄에서는 5월 27일 16:00~17:10까지 한국 출장 방영을 기념하여 시즌 5 SP 때 방영되었던 '한여름의 도호쿠, 미야기 출장편'을 특별 재방영하였다.


그리고 2018년 12월 31일 22:00~23:30까지 2017년과 마찬가지로 섣달 그믐 스페셜을 TV도쿄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이번에도 생방송이 예정되어 있으며, 그 비중은 2017년보다 더 높을 예정이다. 촬영지는 교토 및 나고야, 도쿄로 정해졌으며, 한국에서는 30분 늦게 도라마코리아나 TV 채널에서 방영되었다.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이번 시즌을 마지막 시즌으로 하자고 발언하였으나, 제작진들에게 기각 당했다고 한다.


에피소드 제목
그 이외에 먹은 것들
비고
제1화
사이타마현 아게오시 혼쵸의
목살 돈까스 정식[325]
키세키 스테이크 100g

제2화
도쿄도 세타가야구 쿄도의 1인 뷔페
히야시츄카 샐러드, 마카로니 그라탱,
타라모 샐러드[326], 그린 아스파라거스 소금구이,
고등어 소금구이, 돼지고기 샤브샤브, 잡곡밥, 된장국[327],
가지 된장, 간모조림[328], 배추 절임, 카레맛 우엉조림,
마페[329], 계란말이, 브로콜리 샐러드, 풋콩 두부[330],
오이와 토마토의 소금누룩 무침, 오크라[331]와 양하 무침
[332]
제3화
도쿄도 미나토구 미나미아자부의
초리조[333] 퀘소 푼디도[334]
닭고기 삐삐안[335] 베르데
소페[336], 유카탄치킨라임 수프[337],
주키니[338] 푸딩 S사이즈, 멕시칸 레몬 에이드[339]

제4화
군마현 칸라군 시모니타마치
탕면[340]과 돼지고기 스키야키[341]
만두
[342][343]
제5화
도쿄도 아라카와구 미카와시마
초록과 빨강의 마파두부[344]
자차이의 파 생강무침, 완탕 넣은 영양 수프,
새우와 차조기잎 춘권, 돼지고기 안심과 야채의 오목 춘권,
백차, 정식 안닌두부
[345][346]
제6화
치바현 우라야스시의 새카만 은대구 조림 정식[348]
따뜻한 커피[349]

제7화
도쿄도 스미다구 히가시무코지마
낫토피자[350]와 매운 파스타
햄과 계란 피자, 수수경단[351]

제8화
도쿄도 나카노구 햣켄요코쵸의
치킨난반과 닭다리 꼬치
아보카도와 치즈의 간장무침, 닭껍질 초무침,
닭가슴살 오이참깨무침, 닭뼈수프,
고등어 꼬치, 삼겹살 된장 꼬치
[352]
제9화
한국 전주시
청국장찌개[353]와 셀프 비빔밥
가정식 백반[354][355]
[356][357][358]
제10화
한국 서울특별시
뼈 있는 돼지갈비와 반찬의 무리[359][360]
떡볶이, 튀김[361], 어묵 국물, 차돌박이
[362]
제11화
치바현 치바시의
특제 마늘수프[363]와 생연어 버터구이
갈릭 토스트[364], 게살 필라프, 푸딩, 아이스 커피
[365]
제12화
도쿄도 추오구 핫초보리의
부추계란라이스와 칠리새우
새우 토스트(멘보샤), 밥, 차슈멘
[366][367]
섣달그믐 스페셜
교토부 교토시 사쿄구의 구지 솥밥[368],
아이치현 나고야시 니시구의 대만 라멘[369],
도쿄도 카츠시카구의 장어구이 덮밥편
교토편 : 고등어 난반 절임, 삼겹살과 미부나 데침, 순두부 앙카케, 굴 숯불구이, 돼지등심 숯불구이, 구운 토마토, 카부라무시[370], 된장국, 구지 솥밥
나고야편 : 팥 토스트[371] , 콩과자, 블렌드 커피 (이상 찻집에서 먹은 것), 대만 라멘, 마늘 볶음밥, 닭 탕수육
도쿄편 : 장어구이 덮밥
[372][373][374]


3.8. 8기[편집]


2019년 8월, 고독한 미식가의 시즌 8 방영 계획이 알려졌다. 첫 방송은 10월 5일 자정 0시 12분 예정이다. 세간에 알려진 고로 역 교체설과 달리 마츠시게 유타카가 이번에도 출연하였다. 특이할 만한 사항은 고독한 미식가 시리즈 최초로 첫 방송분에 한해 TV도쿄 본방송 이전에 일본 내 다른 드라마 전문 웹 컨텐츠 사이트에 유료로 선공개를 했다는 점이다.

이번 시즌에도 한국 방문이 예정되어 있는데, 그믐 스페셜에 부산편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예고편이 나온 걸 보면 이미 촬영은 마친 듯.

부산 대연동, 남포동에서 촬영이 진행됐으며, 먹은 음식은 낙곱새(낙지볶음+곱창+새우). 배우를 쓰다 보니 손님들과 점원이 부산 사투리를 쓰지 않고 어색한 서울말을 하는 등 한국 사람 눈에는 어색한 부분이 꽤 있다. 또한 다른 손님들이 소주를 한잔 씩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를 두고 '아재 3명이 칼칼한 음식을 드시면서 겨우 1병만 마신다는 게 말이 안 된다.'라는 농담 섞인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등의 영향으로 새 시즌이 제작되지 않았으며, 그 대신 12월 31일에 섣달 그믐 SP만 제작하여 방영하였다. 이번 SP의 특별한 점은 이전과는 다르게 생방송 분량을 방송할 수 없는 한국이나 다른 국가들에게는 내용 상의 제작, 편집을 일본판과는 다르게 했다는 점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주를 참조.


에피소드 제목
그 외 먹은 것들
비고
제1화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차이나타운의 중화 돌솥밥[375]과 새우 완탕면
고기만두, 산라탕[376], 오리 바삭바삭 튀김[377], 통닭 소금찜 구이 반 마리

제2화
도쿄도 스기나미구 타카이도의 혀 스테이크[378]와 미트파트라


제3화
도쿄도 츄오구 히비야 긴자 Bar의 양배추 롤 정식[379]

[380]
제4화
사이타마현 니자시의 고기 육수 우동[381]니시토쿄시 히바리가오카의 카스텔라 팬케이크
튀김 부스러기 깨 주먹밥, 맛 계란[382], 아이스 커피
[383]
제5화
군마현 후지오카시의 1인 로스터 숯불구이 고기
돼지갈비, 소 상 갈비, 돼지 등심, 고기수프(하프)

제6화
도쿄도 타이토구 아사쿠사의 로스트 포크 샐러드[384]와 찜쭘
재스민 쌀밥
[385]
제7화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 유이가하마독일풍 훈제 고등어와 스페어립
수프, 빵, 애플파이

제8화
돗토리현 돗토리시의 오카쿠[386]와 내장 메밀국수
스라멘[387], 큐브 스테이크
[388]
제9화
도쿄도 치요다구 오차노미즈의 남인도 카레 정식과 갈릭 치즈 도사
농후 라씨, 산토샤 밀스, 판넬 & 굵은 설탕

제10화
도쿄도 세타가야구 고토쿠지의 방어 양념구이 정식과 크림 크로켓
노른자+마즙, 다랑어&잿방어&가리비 회, 수제 우메보시

제11화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무사시코스기의 1인 징기스칸
척롤 파 소금구이, 햄

제12화
도쿄도 타이토구 미노와의 돈가스 덮밥과 냉마파면
만두

2019 섣달 그믐 스페셜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의 쥐치회 정식[389]한국 부산광역시의 낙곱새 (얼얼하게 매콤한 낙지볶음)
치바현 나리타시 : 한국식 고기 볶음 정식[390], 날계란
후쿠오카시 : 구운 오리 가지말이[391], 쥐치 이키즈쿠리[392], 족발 튀김[393], 성게 듬뿍 크림 파스타
부산광역시 : 반찬[394], 밥, 계란 프라이[395], 우동사리, 잉어빵
귀국 후 후쿠오카시 : 라멘[396], 오뎅[397], 두부 튀김, 삼겹살 구이, 닭똥집 구이, 야채 구이 2개
[398][399]
2020 섣달 그믐 스페셜
도쿄도 미나토구 토라노몬의 새우튀김과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400]의 로스터 야키니쿠사이타마현 치치부시의 볶음밥 만두
도쿄도 : 국물 없는 탄탄멘[401], 새우튀김, 게살 크림 크로켓, 샐러드, 굴 차우더[402], 밥, 된장국, 반찬[403]
키타야마타 : 소금 갈비, 소금 안심, 양념 안창살, 소금 안창살, 폰즈 소스, 곰탕[404], 밥, 차조기잎 절임
치치부시 : 계란탕, 무쉬러우[405], 밥, 라멘[406]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407] : 새우튀김 소바, 야채튀김덮밥
고로의 사무실 : 인스턴트 컵소바[408]
[409]
• 한국판과 일본판의 차이점 : [410][411]


3.9. 9기[편집]


2021년 6월, 시즌 9의 방송이 확정되었다. 첫 방송은 7월 10일 0시 12분. 이에 앞서 TV 도쿄에서는 7월 3일 시즌 9 방영 기념 스페셜 편을 방송하였는데, 여기에서는 마츠시게 유타카와 쿠스미 마사유키가 직접 출연하여 밝힌 지난 2020년 섣달 그믐 SP편 촬영 뒷얘기와 미방영분[412][413], 그리고 시즌 9 촬영에 대한 소회와 메이킹 필름이 공개되었다.

이번 시즌 9에 대한 대략적인 특징은 이미 섣달 그믐 SP편에도 일부 드러냈지만, 마츠시게 유타카와 게스트를 포함한 출연진 대부분은 식사 장면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연한다는 것이다. 시그니처 대사인 '배가... 고파졌다...'를 할 때에는 잠시 마스크를 벗고 한다. 그리고 내용상으로 가장 큰 특징은 이전 시즌에서 나왔었던 식당들을 재방문하는 등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장면이 유독 많다는 것. 12편의 본 방송 중 5편에서 이전 식당들에 대한 장면이 나온다. 향후 시즌 10에서도 이런 전개가 이어질지 궁금.[414]

불쑥 쿠스미는 매 회마다 술을 마시는 게 전통이었지만, 코로나 때문에 이번 시즌부터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 꽤 재미있던 개그 포인트였는데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중간부터는 결국 술을 참지 못했는지 중간중간 술을 마신 흔적이 많이 보인다. 술을 직접적으로 마시는 묘사만 편집한 듯 하다.

2021년 마지막 날에도 연말 스페셜을 방송한다. 이번 스페셜 컨셉은 로드 무비. 12월 29일, 이네초에서의 거래를 마치며 연내 일을 모두 마친 고로가 선물로 당근 등 많은 채소를 받는데, 대신 미니 사이즈의 물건을 도쿄로 전달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런데 미니 사이즈 물건의 정체는 바로 자동차 미니[415]. 이 미니를 타고 도쿄에 12월 31일까지 도착해야 하는 여정을 담았다. 여담으로 이번 스페셜에는 오프닝 후 항상 나오던 음식 소개가 없었다.


에피소드 제목
그 외 먹은 것들
비고
제1화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미야마에다이라의 안심카츠 정식[416]과 어패[417] 크림 크로켓
새우튀김[418]
[419]
제2화
가나가와현 나카군 니노미야금눈돔조림[420]과 고로 오리지널 파르페[421]
회 모둠[422] 정식[423]
[424]
제3화
도쿄도 미나토구 히가시아자부무사카와 돌마데스[425]
파나마산 게이샤 커피[426], 캔커피, 레모네이드, 전채 3종 세트[427], 새우 사가나키[428], 바클라바[429], 그리스 커피

제4화
도쿄도 후추시 신마치의 장어 꼬치구이 덮밥과 굴과 부추의 겨자볶음
얼얼하게 맵게 무친 찜닭(하프), 거바오, 오늘의 수프[430], 가지 냉면, 3배 안닌
[431][432]
제5화
시즈오카현 이토시 우사미의 소구이 샤부와 돼지구이 샤부
안창살, 야채수프(소), 김치, 돌솥비빔밥, 살코기 갈비
[433][434]
제6화
도쿄도 토시마구 미나미나가사키의 고기와 가지 간장볶음 정식[435][436]과 닭튀김
중화냉면
[437]
제7화
도쿄도 카츠시카구 신코이와의 구이저우 가정식 후이궈러우와 낫토 훠궈[438]
전채 3종 모둠+서비스(하프)[439], 두유(서비스), 양고기
[440]
제8화
군마현 타카사키시무스비[441][442]와 은어 소금 구이
야끼만주[443][444], 오이 겉절이[445], 나도팽나무버섯국, 왕새우 마늘볶음

제9화
후쿠시마현 코오리야마시 모우기마치 드라이브인의 고기구이 정식[446]
일본풍 오일 고기구이[447], 조우리빵[448]

제10화
도치기현 우츠노미야시의 곱창조림과 햄 커틀릿
풋콩, 오이절임, 쇼스케 만두, 유자 된장, 낫토 시노다[449], 고추구이(서비스), 닭꼬치[450], 젖버섯 소면
[451]
제11화
도쿄도 토시마구 스가모의 차나승 마흐[452]와 양고기 짜장면
부르트소그[453], 수테차(+암염)[454], 감자와 피망 냉채, 시링골 샌드[455], 양고기 보즈[456], 참깨 경단[457]

제12화
가나가와현 이세자키쵸쟈마치의 치즈 햄버그[458]와 소 안심 생강구이
나폴리탄, 치킨 샬리아핀

섣달 그믐 SP
폭주! 절경절품 한 해의 노고를 잊는 로드 무비
마이즈루시: 교토 삼치, 마이즈루 게 구이, 마이즈루 게 회
탄바사사야마시: 산초 열매 절임, 참마 토로로, 멧돼지 전골, 반숙란 전골 밥
마츠사카시[459]: 닭 숯불구이(영계, 노계, 내장), 닭야채[460]
이세시: 고기 츠키미 이세 우동(+새우튀김 토핑)[461]
하마마츠시: 2색 마부시 덮밥[462], 미니 굴 양념구이 덮밥[463]
후지노미야시: 군고구마[464]
도쿄도: 숯불구이 라멘
[465]


3.10. 스핀오프 에피소드: 이노가시라 고로의 재난[편집]


말그대로 기존의 고독한 미식가를 스핀오프한 번외 에피소드이며 총 6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핀오프 에피소드는 기존과 달리, 주인공이 업무 후 우연히 찾아낸 식당에 들어가 만족스럽게 끝까지 잘 먹고 나오는 플롯이 아니다. 대신에 합석[466], 서빙 착오[467], 직원용 식사[468], 사원식당, 테이크 아웃, 배달 등 식사를 두고 현실적으로 일어날 법한 여러가지 상황을 주제로 한다. 일례로 기존 드라마와 다른 점을 들자면, 기존 드라마에서는 매 회마다 새로운 식당이 방영되었지만, 스핀오프에서는 1화와 2화의 식당이 동일하다! 그리고 에피소드가 끝날 때까지 주인공이 무조건 식사를 무사히+배불리+만족스럽게 마치고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기존 드라마 플롯과의 차이다.[469] 구루메 드라마라는 큰 틀은 벗어나지 않되 기존보다 살짝 현실성을 가미해 재미를 준 듯 하다. 배달편을 마지막으로 종영하였다 2022년 4월 11일부터 도라마코리아에서 전편이 동시 업로드되어 서비스하고 있다.


3.11. 10기[편집]


2022년 10월 8일 첫방영을 시작했다. 일본도 본격적으로 위드 코로나를 하는 기조여서 그런지 불쑥 쿠스미에서 다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에피소드 제목
그 외 먹은 것들
비고
제1화
카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 하시모토의 소고기 스태미나볶음과 파 계란볶음
조림 돈가스
[470]
제2화
도쿄도 미나토구 시로카네다이의 렌당과 나시고랭
인도네시아 홍차, 소토바밧, 미아얌

제3화
카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사쿠라기쵸의 참돔 소테 오로라 소스와 참치 육회덮밥


제4화
도쿄도 네리마구 오이즈미가쿠엔의 소라와 버섯 프로방스풍과 우설 스튜 오므라이스


제5화
치바현 카시와시 와시노야의 파 간볶음과 닭껍질 만두

[471]
제6화
기후현 게로시의 톤짱과 케이짱


제7화
도쿄도 시부야구 사사즈카의 밀기울 참프루와 토마토 카레 츠케소바


제8화
토야마현 토야마시의 게 등딱지와 해산물 토로로덮밥


제9화
도쿄도 아라카와구 닛포리의 탕수육과 짬짜면

[472]
제10화
카나가와현 카와사키시 나카하라구의 돼지고기 창펀과 완탕면


제11화
치바현 아사히시의 소금 와사비 돼지 등심 소테


제12화
도쿄도 치요다구 코우지마치의 이탈리아 식당의 미트로프

[473]
2022 연말 SP
한 해의 노고를 잊는 미식 격투기.
게 심부름은 힘들어.
토마코마이 : 카레 숙주 라멘 된장맛 정식[474] 걸쭉하게[475]
치토세 : 젤라토[476]
삿포로 : 소금 징기스칸, 와규 토시살[477], 규토로 라이스[478], 모란새우와 표고버섯[479], 우롱차, B 스튜와 공기밥 절반
이시카리 : 이시카리 전골[480], 초밥[482]
오타루 : 토리멘[483], 명란젓 주먹밥, 따뜻한 우롱차, 임연수 스틱[484]
오뎅[485], 문어튀김, 아스파라거스 버터볶음, 자소 주먹밥[486][487]
[488][489]


3.12. 스핀오프 에피소드: 고로, 개그맨 총출동[편집]


개그맨 6팀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성사된 6편의 스핀오프 에피소드이다. 등장하는 식당은 1화와 2화, 3화와 4화, 5화와 6화가 동일하나, 각각 별개의 에피소드로 고로는 매번 처음 방문하는 설정이다. 2023년 4월 1일부로 도라마코리아에서 전편 업로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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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고 각 에피소드 메인 요리의 이름이 된다.[2] 도쿄의 노동자 밀집 지역.[3] 콩으로 만든 화과자의 일종.[4] 한국불고기와 반찬, 잡채가 나온다.[5] 그 유명한 주방장의 팔을 꺾는 장면이 이 에피소드에서 나온다. 또한 유일하게 고로가 음식을 먹다 말고 나와버리는데, 맛이 없었다기 보단(위에서 말했듯이 애초에 맛이 없으면 없는 대로 먹는 타입이다) 주방장이 다른 손님들도 불쾌해 할 정도로 종업원을 막 대하는 안하무인의 태도를 보여 기분이 잡쳤기 때문이다.[6] 원래 이 음식을 먹으려고 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식당이 없어져 버렸다.[7] 해시라이스 식당이 없어져버리는 바람에 대신 먹은 음식이다.[8] 그리고 각 에피소드 메인 요리의 이름이 된다.[9] 1권에 이어서 또 고로의 무도를 볼 수 있는 에피소드다. 이번에는 부하 직원에게 술을 강제로 마시라고 하는 한 직장 상사에게 선보였다. 결국 주문했던 오차즈케도 못 먹고 한 판 붙었다.[10] 해당 요일로부터 연결되는 다음 요일의 밤, 다시 말해 자정 너머까지도 포괄한다. 요컨대 목요일 새벽 1시면, 수요일 심야 25시라고 표기한다.[11] 네기마(고기 사이에 파를 끼운 것), 연골, 껍질, 모래주머니, 날개, 간, 츠쿠네(완자). 전부 소금으로 간을 했다.[12] 밥을 먼저 볶고 나중에 계란을 넣는 볶음밥. 작중에서 먹은 것엔 치어(시라스)와 우메보시가 들어 있었다.[13] 뼈를 발라낸 임연수를 막대 모양으로 잘라 구운 것.[14] 유부 주머니에 가리비오크라를 넣어 구운 것. 후쿠로는 일본어로 주머니란 뜻.[15] 당근, 감자, 양파 등이 들어간 크림 스튜.[16] 들어가는 재료로 바지락이나 나메코(버섯)를 고를 수 있었다. 극중에서는 나메코를 선택.[17] 대구를 주문했다. 톳 무침, 시금치 깨무침를 추가하고 스튜[15], 츠케모노, 밥, 된장국[16]이 포함.[18] 면처럼 썬 두부 껍질에 오이, 당근 등을 섞어서 차게 먹는 요리.[19] 2020년 섣달 그믐 SP 때 재방문.[20] 소 힘줄, 돼지 내장 등과 진한 간장으로 맛을 내는 게 특징으로, 미소, 파래김, 겨자와 함께 먹는다. 극중에서 주문했던 것은 계란, 무, 한펜(어묵의 일종으로, 시즈오카에서는 검은 한펜을 주로 사용), 나루토(가운데에 소용돌이 모양이 있는 어묵. 시즈오카에서 즐겨 먹는다.), 아츠아게(두부를 두껍게 썰어서 튀긴 것).[21] 차잎을 꽃 모양으로 만든 차.[22] 해당 식당은 2013년 2월 폐업.[23] 양배추, 마카로니 샐러드 포함.[24] 밤이 든 찹쌀떡.[25] 치킨까스+히레까스.[26] 양배추, 마카로니 샐러드에 츠케모노, 미소시루 포함.[27] 차에 곁들이는 과자. 극중에서는 커피와 함께 멘치카츠를 먹었다.[28] 두근두근 세트 메뉴(샐러드, 미소시루 포함). 그 밖에도 포크 진저(돼지 로스구이에 생강소스를 곁들인 것), 소세지, 슈마이를 고를 수 있다.[29] 원작자가 처음으로 술을 시키지 않은 화.[30] 갈비, 하라미(횡격막), 곱창을 주문(고추 양념 추가).[31] 밑반찬으로도 나오지만 추가로 주문할 경우 엄청나게 많은 양이 온다. 고로가 양배추를 추가로 주문하려 할 때 중 사이즈를 보여주고, 불쑥 쿠스미에서 원작자가 대 사이즈를 주문하는데, 그야말로 산처럼 쌓인 양배추가 나왔다.[32] 창란젓의 일본식 표기.[33] 이 에피소드가 한국풍 음식이 나온 첫 에피소드. 한국어가 여러 개 나온다. 고추장, 김치, 갈비, 곱창이 바로 그것. 또한 前 유키스 멤버였던 기범이 고로에게 식당을 추천해주는 남자 역(스탭롤엔 '한류 아이돌 풍의 남자'라고 표기)으로 깜짝 출연했다.[34] 불쑥 쿠스미에서 소개되는 이름들을 보면 가게 자체도 재일교포의 가게인 것을 알 수 있다.[35] 5기 신년 스페셜에서 재방문하지만, 손님으로 가득 차는 바람에 들어가지 못했다.[36] 면이 들어가며 재료를 섞지 않고 굽는 게 특징. 면은 소바(중화면)나 우동을 쓴다.[37] 극중에서는 오징어(イカ), 새우(エビ), 가리비(ホタテ), 차조기(シソ)가 든 히로키 스페셜(소바)을 주문했다.[38] 간장에 절인 돼지고기로 밥을 싸서 구운 음식. 동명의 패스트푸드점에서 만들고 있다.[39] 첫 장면 고로가 꿈 속에서 먹은 음식. 고로가 연극에 나온 여자 배우에게 타코야키와 닛쿤롤로 푸드 힐링을 해주기도 한다.[40] 양념은 히로시마 파 & 유자 폰즈(초간장), 허브 버터, 마늘 중에서 고를 수 있다.[41] 이 편에서 11화에 등장한 가게의 주인인 사토 마사히로가 카메오로 출연했다.[42] 비엔나 소시지를 튀긴 것.[43] 해당 식당은 2014년 5월 폐업. 9기 6화에서 고로가 식사를 마친 뒤 고민했었던 키친 나가사키를 보고 식당이 있던 곳을 떠올린다.[44] 흑설탕을 넣어 반죽한 생지에 달지 않은 팥앙금을 넣어 튀긴 과자.[45] 메뉴에는 없는 음식이다.[46] 현재까지 드라마에서 고로의 무술 실력이 나온 유일한 에피소드. 여기서는 술 취한 취객이 자신이 식사하는 가게를 욕하자 가게 밖으로 불러 말리지만, 취객이 아랑곳하지 않고 덤비자 제압해버린다.[47] 둘 다 오키나와 요리. 소키는 오키나와에서 돼지 안심을 의미하며, 그 돼지 안심이 올라간 오키나와 소바를 소키소바라 이른다. 아구부타는 오키나와의 흑돼지를 뜻한다.[48] 약속 시간 이전에 점심 식사로 먹었다. 여담으로, 약속 시간 늦어지지 않으려고 허겁지겁 먹는 모습을 보인다.[49] 당근을 채썰어 계란과 함께 볶아내는 오키나와 요리.[50] 밥 위에 타코, 살사 소스를 얹어 먹는 요리.[51] 친스코는 오키나와의 전통 과자. 블루실 아이스크림은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진한 맛이 특징이다.[52] 원작자인 쿠스미 마사유키가 처음으로 깜짝 출연했으며, 이후 매 시즌 마지막 화에서 등장한다.[53] 삶은 팥, 과일, 한천 등에 설탕 시럽을 뿌려 차게 먹는 디저트.[54] 새우, 오징어, 문어, 게가 들어 있었다.[55] 새우, 붕장어, 보리멸 등의 튀김에 텐쯔유를 발라 나왔다.[56] 양태과에 속하는 어류.[57] 찻잎을 볶아서 우려낸 차.[58] 채소를 소금, 식초, 술지게미 등으로 절인 음식들의 총칭. '오싱코(御新香)'라고도 한다.[59] 갈비살 윗부분.[60] 하마낫토, 데라낫토라고도 부른다. 일반 낫토와는 달리 끈끈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61] 페이주아다 콤플레타(Feijoada completta) 세트, 에스페탕 지 피카냐(Espaetaõ de picanha). 페이주아다는 검은콩과 돼지고기, 쇠고기, 소시지 등을 같이 끓인 포르투갈과 브라질의 대표적인 요리로 밥, 파로파(카사바 가루), 코베(사보이 양배추 볶음), 오렌지 등과 같이 먹는다(콤플레타). 에스페탕 지 피카냐는 소 볼기살 꼬치구이를 말한다.[62] 회상씬에서 선배와 술을 마실 때, 다소 우울한 분위기에서 마구마구 먹는다.[63] 캐러멜 크림이 들어가 있다.[64] 과라나 씨 추출액을 함유한 브라질 탄산음료.[65] 가게가 아닌 가나가와 대학 안에 디저트 카페가 있는데, 거기에서 파는 것.[66] 진공 여과 방식을 이용해 내리는 커피. 상하단 플라스크에서 오르락 내리락하며 커피를 추출한다.[67] 돼지고기를 넣은 미소시루. 심야식당의 유일한 메인 메뉴이기도 하다.[68] 시즌9 1화 오프닝 씬에서 재방문한 것으로 잠시 나옴[69] 솬니바이러우(산니백육, 마늘소스 돼지고기 냉채), 파오차이위(포채어, 사천식 생선 조림).[70] 메뉴에는 없다.[71] 으깬 감자에 다진 고기를 넣고 끓인 것. 메뉴에는 없다. 쟈가이모(じゃが芋, 감자)와 토로케루(とろける, 녹다)의 합성어로 보이며, 의역하면 '사르르감자' 정도로 번역될 수 있겠다.[72] 꽁치를 다져 파, 된장 등을 넣고 섞은 것.[73] 굽지 않고 젤라틴으로 굳힌 치즈 케이크.[74] 본래는 연두부가 나와야 하지만 날씨가 추워서 대체되었다.[75] 생선의 간 같은 것이 들어갔는데, 고로가 일하는 아주머니에게 무엇인지 물어보았지만 자기도 알바라서 잘 모른다고 대답해서 미스터리로 남았다.[76] 스모 선수들이 즐겨먹어 유명해진 음식. 생선, 고기, 야채 등을 큼직하게 썰어 큰 냄비에 넣어 끓여먹는 음식. 작중에서 고로가 주문한 것은 닭뼈 육수가 들어가 있다.[77] 종류는 세 가지인데 간장을 바르고 잘게 자른 김을 얹은 것(이소베 당고), 간장과 설탕 시럽을 뿌린 것(미타라시 당고), 팥을 얹은 것(쑥 당고). 녹차도 같이 나온다.[78] 잘게 썬 참마로 만든 요리와 생 노른자가 같이 나오는데, 간장과 같이 넣어서 비벼 먹는다.[79] 먹고 남은 챵코나베의 국물에 넣어 먹는 식사류로 그 외에 죽, 떡을 고를 수 있었다. 고로는 처음 점원에게 안내를 받았을 때 식사에 떡이 있다는 것에 놀라지만(보통 나베류의 식사로는 소바, 우동, 죽이 나오기 때문), 결국 주문은 우동으로 한다. 참고로 우동은 채썬 파, 텐카스(튀김을 만들 때 생기는 튀김 부스러기)가 같이 나왔다.[80] 소돼지 조림, 바지락밥, 레바카츠(소의 간을 튀김으로 만든 것), 호박찜, 오뎅(슈마이말이, 중화튀김, 무), 치킨롤(닭다리살을 둘둘 만 것), 마구로멘치(참치를 다져서 튀긴 것). 지금까지 계속 가게에서 먹던 고로가 이번에는 상점에서 음식을 사고 자신의 사무소에 가져와서 먹는다. 물론 상점가라 여러 상점에서 음식을 산다.[81] 커피젤리 위에 하얀 아이스크림이 작게 얹어져 있다.[82] 고로가 가게에 온 날은 한입 크기 고기완자, 오크라(아프리카 원산의 식물. 한국에서는 생소하지만 일본에선 매우 흔한 야채로, 각이 진 오이고추처럼 생겼다. 안에 끈적거리는 미끈한 액체가 들어있다.), 한입 크기 닭튀김이 나왔다.[83] 팍 붕 화이댕. 팍 붕(=공심채, 모닝글로리)이라는 채소를 태국장에 볶은 요리. 일본인은 물론 한국인에게도 인기가 많은 요리이다.[84] 싸이끄럭. 이싼(태국의 동북부)의 대표적인 음식(이싼의 다른 대표적인 음식은 까이양, 카우냐우, 쏨땀이다)으로 시큼한 맛이 나고 입자가 굵은 태국식 소시지. 곁들임으로 마늘과 고추를 준다.[85] 떡과 코코넛 밀크를 같이 찐 것.[86] 이 드라마와 콜라보한 영화 '스즈키 선생님'의 주인공인 영화배우 하세가와 히로키가 깜짝 출연했다. 입은 의상은 스즈키 선생님의 의상이다. 타이 음식점에서 고로 옆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주문하고 먹었다. 스즈키 선생의 마음의 소리가 들려와 깜짝 놀라는 고로의 모습은 덤.[87] 이례적으로 고로가 음식을 끝까지 먹는 모습이 생략되어서 나온다. 이전 에피소드에서는 아무리 많은 음식을 주문해도 남기지 않고 다 먹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 에피소드에서는 고로가 음식을 몇 번 집어먹은 장면 후 추가 주문을 하는 장면으로 넘어갈 때 빈 그릇들만 보여준다. 즉, 다 먹기는 했으나 다 먹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88] 오리고기와 푸성귀 마리네(고기나 향신료 등을 섞어서 만든 요리), 밥, 미소시루, 제목에 있는 고로케와 방어 무조림도 포함.[89] 가게 직원이 손님들마다 하나씩 나눠준 것.[90] 따뜻한 소바이며 가게 자판기에서 뽑는 표는 소바, 우동이 있어서 하나를 고를 수 있다. 고로가 처음 가게에서 그렇게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나오는 엔딩 노래가 나오며 돌아가는 장면에서 다른 가게로 슬쩍 들어가서 또 먹는다. 여기서 원작 만화 작가가 등장한다.[91] 사시미와 타타키의 모둠 접시.[92] 원작의 제4화로부터 20년 만에 들렀다는 고로의 대사가 있다. 또한 원작 4화의 배경이 된 식당도 살짝 나오며, 고로가 '여기에 또 들려서 그 때처럼 장어 덮밥에 연어알을 곁들여 먹어볼까!?'라고 고민하는 대사를 한다.[93]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의 악역 돈 도르네로의 인간체 배우를 맡은 센본마츠 키헤에가 이 에피소드의 고로의 두 번째 의뢰인 역으로 출연.[94] 음식 이름이 아니라 의성어(パタン)이다. 작중에선 식칼로 마늘을 다질 때 나는 의성어를 붙였는데, 실제 가게에서 직원들끼리 먹던 걸 올린 숨겨진 메뉴이다. 굳이 번역하자면 "꽈당"이나 "철썩", "쾅" 정도. 정체는 마늘과 쇼유, 참기름을 끼얹은 아부라소바.[95] 약간 매운 미소.[96] 밥 위에 가쓰오부시만 올라가 있다. 거기에 와사비를 직접 갈아 올리고, 쇼유를 뿌려먹는다. 단순하지만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지 같은 메뉴를 2번 주문했다.[97] 빙수에 얼린 딸기를 갈거나 그대로 넣은 디저트.[98] 미림, 간장, 초를 같은 비율로 섞은 양념장.[99] 굵은 글씨는 전부 와사비동의 기본 밑반찬(오토오시)이다.[100] 시즌9 5화 때 재방문.[101] 쌀 함유량이 높아 달콤하고 하얀 미소에 절여 굽는 요리법.[102] 간장을 두 번 발라 구움.[103] 낫토에 달걀 노른자, 참치 등살, 흰살 생선, 문어, 성게, 연어알 등을 얹음.[104] 양고기, 토마토, 피망을 볶아 고명으로 얹은 중앙아시아의 수타 국수. 모든 국수의 기원이라 칭한다.[105] 허브를 넣은 요거트 음료.[106] 마리네이드한 고기와 야채 조각을 꼬챙이에 끼워 조리하는 요리.[107] 고기, 생선, 치즈에 양념을 하고 으깬 뒤 동그랗게 빚어 만든 중앙아시아 음식.[108] 이슬람, 힌두 문화권의 철판냄비.[109] 여담이지만 가게 내부의 환기 시설이 좋지 않아 굽는 연기가 가득 차서 도중에 가게를 나왔다 다시 들어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불쑥 쿠스미에서도 이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다.[110] 한국의 고기집들은 대부분 연기를 빨아들이는 장치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데, 불판에 매우 가깝게 내려서 연기를 대부분 빨아들여서 저런 문제가 없다.[111] 첫 주문은 전부 소금이었고, 두 번째 주문은 대창과 염통을 양념으로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대창을 소금으로 한 번 더 주문한다.[112] 직접 가서 먹어본 사람의 말에 의하면 많이 짰다고 하는데, 사실 이 요리는 타파스의 일종으로 무언가를 찍어먹는 식이라 간이 짠 편이라고 한다. # 고로 또한 빵을 찍어 먹기만 하지 직접 들이키진 않는다.[113] 작은 크기의 해시 브라운 즉, 테이터탓츠(Tator tots)를 말한다.[114] 메뉴가 아니라 머쉬룸 갈릭과 같이 나온다. 300엔에 3개씩 추가가 가능하다. 굴 그라탕과 곁들여 먹어도 된다.[115] 원작자가 술을 마시지 않은 화이기도 하다. 집주인으로부터 보라초가 스페인어로 '술꾼'이라는 뜻을 안 원작자는 안 마시길 잘했다라고 한다.[116] 민스(다짐육)의 일본식 발음 민스 커틀릿 = 멘치카츠.[117] 아이스 커피에 아이스크림을 넣고 그 위에 콘을 올려놓은 디저트.[118] 고기를 끓인 기름에 뿌려 튀긴 음식. 중식의 유린기와 재료만 다른 음식이다.[119] 갈아놓은 무에 폰즈 소스를 뿌린 것. 일반적인 폰즈와 다른 색감이라 주인공이 헷갈려 했다.[120] 닭전골밥에 넣어 먹었다.[121] 이탈리아에서 익히지 않고 유통되는 생 소시지로, 먹기 전에 익히며 살시챠 세트는 빵과 함께 나온다.[122] 술이 들어 있지만 불로 알코올을 날리기 때문에 어린 아이와 고로도 먹을 수 있었다. 고로가 갔을 때는 한가했던지 1인분도 주문이 가능했지만 보통은 예약제로만 판매한다. 돼지고기 샤브샤브와 생선살 완자, 채소가 기본 세트다.[123] 보리밥에 끈적한 마즙을 얹어 먹는 것.[124] 타코야키+베이(전병). 새우 전병에 작은 타코야키를 올린 뒤 한쪽을 부러뜨려 그 위에 올려 샌드위치처럼 겹친 것.[125] 데미글라스 소스가 기본으로 뿌려져 있지만 돈까스 소스를 뿌려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한다.[126] 정식이 있으나 쇠고기 조림만 시킴.[127] 五目(고모쿠). 가정의 흔한 다섯 가지 산채 재료를 뜻한다. "모듬"하고는 달리 무난함이나 빈곤함의 상징으로 쓰이기도 한다.[128] 말하자면 돌솥밥. 작은 솥에 쌀, 고기, 채소 따위를 1인분씩 넣어 지은 양념밥. 솥째로 밥상에 낸다.[129] 사투리로 '항상 감사합니다'란 뜻. 마가렛트처럼 생긴 과자로 안에 밤이 들어있다.[130] 사투리로 실수했을 때 의성어. 두 개의 쿠키와 크림을 샌드처럼 만들었다.[131] 김이나 다른 양념 없이 소금만 넣었다.[132]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자동차를 끌고 오기도 했고, 장소도 시골이라서 그런지 손님을 만날 때 빼고는 가방을 전혀 들고 다니지 않는다.[133] 의뢰인으로 가면라이더 위자드에서 와지마 시게루 역을 맡은 오구라 히사히로가 출연했다.[134] 육회처럼 정어리회를 양념에 버무렸다.[135] 니기리(握り)는 손으로 쥔다는 뜻이며, 스시의 일반적인 형태이기도 하다. 다만 이 곳의 니기리는 일반적인 스시와 달리 맨밥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초간장에 밥을 찍어 먹었다.[136] 중국의 식재료로 삭힌 오리알이다. 별달리 조리하지 않고 생으로 삭히므로 실제로 먹어보면 노른자 쪽이 조금 줄줄 흐르며, 약하지만 홍어 비슷한 냄새를 맡을 수 있다. 고로가 이 가게에서 밥과 면요리가 없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먹었다.[137] 이 요리를 먹을 때 안초비 피자를 떠올리는데, 바로 2권에서 나온 피자 에피소드를 떠올리면 된다.[138] 양념을 발라서 꼬챙이에 꿰어 굽는 음식이다.[139] 일본어로 모야시(モヤシ, もやし)라고 함은 콩나물과 숙주나물을 통칭한다. 하지만 콩나물이 인기가 없는 일본이므로 별도로 언급하지 않으면 숙주를 말한다. 때문에 일본인들이 한국식 국이나 콩나물국을 끓일 때 숙주를 넣었다가 참사를 보는 게 흔한 일이다.[140] 고로가 "플러스 마이너스?"라고 의문형을 던졌지만, 실은 단순한 대형 군만두(무지막지하게 큰 그 점보는 아니다. 그냥 단순히 좀 더 큰 것)의 반인분(0.5인분, 3개)이다. 한국에선 드물지만 일본의 정식집이라면 하프 메뉴가 일반화가 되어 있다.[141] 전유어 혹은 부침개. 일본어는 명확히 "지짐"에 해당되는 단어가 없기 때문에 한국 스타일의 텐푸라(튀김)라고 설명한다. 화면상에서도 '지지미'라는 메뉴가 보인다.[142] 감자 녹말이 들어간 인스턴트 라면을 쓴다는 것으로 보아 한국의 감자라면 계열로 추정된다. 드라마와는 달리 이 곳은 이자카야이며, 영업도 오후 6시 넘어서 시작한다. 삼계탕라면 역시 2인 1그릇, 하루에 10그릇만 한정 판매하며 사전에 예약이 필요하다.[143] 이 앞의 둘은 식사하기 전에 들른 대만식 다방에서 마신 것들이다.[144] 김치와 돼지고기 수육, 드라마에선 보쌈김치라고 나왔다.[145] 드라마에 나온 이름은 오징어와 소면의 맛있고 매운 볶음.[146] 식당 주인이 한국계 일본인이다. 이름은 이영경(李榮慶). 한국 출신인지, 재일교포 출신인지는 불명이나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이 에피소드에서는 식당 주인이라는 표현 대신 어머니를 사용했다. 이 밖에도 고로의 한국어를 들을 수 있는 에피소드인데, '괜찮아요'와 한국에서 일본인 말투로 자주 흉내내는 '~스무니다'가 나온다.[147] 앙금을 직접 얹어 먹는 호리병 모양의 모나카.[148] 깨무침. 일본 요리에 아에모노(무침)라는 종류는 딱히 정형화되지 않아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다. 본 드라마 4기에서도 고마아에가 두 번 나오는데 여기선 깨가루를 양념해 무친 것과 깨간장으로 무친 것이 나온다. 자매품은 두부로 무친 시라아에.[149] 튀김옷을 입히지 않고 튀기거나 소금구이한 생선과 잘게 썬 파나 양파 따위를, 식초·간장·설탕을 섞어서 만든 소스에 담가 맛을 들인 음식.[150] 한국식처럼 얇게 썰어내오는 형태가 아니라 네모난 덩어리 형태로 쪄서 나온다. 처음엔 쪄낸 형태로만 먹다가 석쇠에 구워먹는 방법을 알게 되어 구이로도 먹는다.[151] 다진 마늘을 버무린 고사리, 시금치, 콩나물의 한국식 나물.[152] 스키야키풍 등심 고기에서 소스 삼아 찍어 먹던 날달걀 섞은 것을 밥에 얹어 먹었다.[153] 국밥과 국을 별도의 메뉴로 취급하고 있다. 고로는 육개장만을 주문한 뒤 남아있던 밥은 진작에 등심에 찍어먹고 남은 날계란을 섞어 먹었기에, 육개장이 나온 걸 보자 아차 싶어하며 밥 반 공기를 추가로 주문하고 말아먹었다.[154]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에서 우사미 요코 역 배우이자 현재 러브 라이브! 선샤인!!쿠로사와 다이아 성우로 나오고 있는 코미야 아리사가 식당 점원 역으로 나왔다.[155] 아이치현 특산물로 여름이 제철인 새우.[156] 밑반찬으로 해산물이나 채소를 설탕, 간장 등을 이용해 달달하게 조린 보존식품. 주로 밥에 얹어 먹었다. 드라마에 나온 것은 김으로 만든 츠쿠다니.[157] 나고야 특산물인 붉은 된장으로 만든 미소시루(된장국).[158] 이번 화에서 원작자가 처음으로 밥을 먹은 식당이 아닌 고로가 간식으로 먹은 문어구이 집에 갔다. 밥을 먹은 식당을 잘 보면 가게 입구에 '영업 시간이 오후 1시까지'라는 종이가 붙어 있는데, 아마도 영업 시간이 끝나서 가지 못한 모양이다.[159] 본디 후쿠오카의 특산물인 망치고등어를 간장 등의 양념으로 절여서 내놓은 회인 '고마사바'로, 단어 자체가 '망치고등어'란 뜻이나, 해당 가게에서는 이 회에 참깨(고마) 양념을 더해 '사바고마'란 말장난 느낌이 가득한 이름의 어레인지된 음식으로 내놓고 있다. 작중에선 청고추도 얹어 먹는다.[160] 닭고기와 야채를 함께 푹 끓인 닭고기 전골풍의 후쿠오카 향토 요리로, 갈아낸 닭고기로 끓이는 경우엔 '수프타키', 닭고기를 그대로 끓이는 경우엔 오리지널인 '미즈타키'로 불린다. 작중에서는 유즈코쇼(유자후추)와 곁들여 먹었다.[161] 둥글고 넓적한 어묵.[162] 일본식 계란찜으로 본래 여러 재료가 들어가는 것과 달리 여기서는 나메코(일본, 대만 특산의 미끄러운 식감을 지닌 버섯. 우리나라에서는 나도팽나무버섯으로 불린다.) 하나만 들어간다.[163] 수프타키를 먹고 남은 국물로 밥과 재료를 이용해 만든 죽.[164] 우리나라에선 갓김치 등에 쓰이는 갓(타카나)를 절임으로 만든 일본식 나물.[165] 첫 스페셜화로 매번 야밤에 위장 테러를 가했던 것과는 다르게 8월 9일 16시부터 1시간 동안 방영되었다. 또한 후쿠오카시 하카타구는 주연 배우인 마츠시게 유타카의 고향이기도 하다. 현재까지 에피소드 중에서 자국 한정으로 가장 멀리 간 화로, 2015년 10월 23일 시즌 5 대만출장편이 방영되면서 가장 멀리 간 화라는 타이틀은 대만 출장 편인 시즌 5 4화에게 넘겨주게 되었다.[166] 인도식 빵인 의 한 종류로, 발효시킨 반죽을 기름에 구워 만든다. 작중에서는 치즈를 반죽에 팥소처럼 넣어서 난처럼 구워내는 일종의 변형 쿨차를 보여주고는 피자처럼 취급한다(...)[167] 요구르트를 베이스로 한 인도의 전통 음료.[168] 스파이스로 볶아낸 굴 요리. 인도는 굴을 먹지 않아서 "오이스터"라고 그냥 영어를 썼다.[169] 갖가지 야채에 고유의 양념을 한 후 탄두르(인도식 화덕)에 익혀낸 샐러드.[170] 인도 품종의 장립종 쌀인 바스마티 인디카(Basmati Indica)로 지은 밥. 일반적으로 카레와 같이 먹는다. 동남아산 안남미보다 더 찰기가 없어, 바람 불면 날아갈 듯한 그 쌀이다.[171] 국내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일본인 여배우 유민이 고로의 의뢰인 역할로 출연했다.[172] 심야식당에서 류의 부하 겐을 맡은 야마나카 타카시가 주인 역으로 출연. 이 에피소드에서 심야식당 야쿠자 콤비가 다시 만난 셈.[173] 양배추를 채 썰었다고(せんぎり)해서 붙여진 이름.[174] '하몬 세라뇨(Jamon Serrano)'란 스페인의 전통 생햄. 센쨩 샐러드에서 얹어서 먹기도 했다.[175] 바다빙어목에 속하는 바닷물고기.[176] 가게 남자 주인 역에 HERO에서 스에츠구 사무관, JIN에서 가쓰 가이슈, NHK 대하드라마 사나다마루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연기한 유명 조연 배우 코히나타 후미요가 나왔다. 키타노 타케시 주연 영화 아웃레이지 비욘드에서 코히나타 후미요는 키타노 타케시를 이용하는 부패 형사 카타오카, 마츠시게 유타카는 그 후배 형사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키타노 타케시에게 쌍욕을 마구 내지르는 마츠시게 유타카를 볼 수 있다. 이 둘은 드라마 Dr.린타로에서도 의대 이사장과 부병원장 역의 콤비로 출연하기도 했다. 가게 여주인 역은 남극의 쉐프, 허니와 클로버에 출연한 모델 출신 배우 니시다 나오미가 맡았다.[177] 권총을 의뢰한 의뢰인 사카이 역은 성우 겸 배우 토치 히로키가 연기했다.[178] 건더기인 쇠꼬리 고기는 직접 손으로 들고서 생강 간 것을 곁들여 먹었으며, 수프는 역시 생강 간 것과 밥을 곁들여 말아먹었다.[179] 한국에서는 보통 '아사이베리 빙수'과 같은 의미로 쓰이나 해당 편에서 나온 것은 '아사이베리 화채'에 가깝다.[180] 문구점 앞 10엔 게임기의 경품으로 뽑은 과자로, 일종의 막과자로 보인다.[181] 일본식 선술집에서 안주로 자주 나오는 소금으로 삶은 풋콩을 껍질채 내놓는 것을 에다마메라고 하며, 한국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여기에 마늘을 곁들여 함께 삶아낸 것.[182] 본래 이름은 스페어립 고춧가루 구이. 모택동 스페어립은 별칭이다.[183] 중국식 타마리죠유(타마리 간장. 단 맛이 강한 부류의 왜간장. 진간장하고는 다르다.)로 볶아낸 볶음밥.[184] 뉴칼레도니아의 왕새우 종류 중 하나인 '천사의 새우'에 중국 차 중 하나인 용정차(룽징차)를 끼얹어 철판에서 볶아낸 요리. 중국 남부와 대만에서는 룽징차를 이용한 차요리 계통이 따로 있는데, 새우와 룽징차의 조화를 최고로 친다.[185] 우리나라에서도 나름 알려져 있는, 중국 서남 지방(쓰촨, 후난)의 요리. 고추기름, 마른 고추와 야채를 넣어 끓여낸 탕에 이것저것 재료를 넣어 다시 끓여 만든다. 처음 보게 되면 흡사 마계에서 온 듯한 혼돈의 비주얼로 느껴질 수도 있어, 중국에서도 농담 삼아 정신 없이 혼잡한 상태를 마라탕에 비유하기도 한다. 볶음밥과 함께 나왔다.[186] 본편은 후난식 중국 요리집을 테마로 하고 있다. 원작 만화 13화가 고로의 회상으로 영상화되기도 했다. 심지어 무더운 날씨 때문에 웃통을 벗은 것도 충실히 재현. 그 때 먹었다는 메뉴도 13화와 동일. 그런데 그걸 생각하고 나니 고로의 트레이드 마크인 '배가... 고파졌다...'가 나온 건 절묘한 센스.[187] 조미간장과 달걀을 함께 얹어낸 돈까스로, 본디 가츠동(돈까스 덮밥) 위에 올라가는 조미된 돈까스를 따로 반찬으로 분리해 내놓은 음식이다. 작중에선 가츠동처럼 밥 위에 얹어 먹기도 했다.[188] 창고 정리 중 간식으로 먹은 것으로 소금을 쳐서 먹었다.[189] 무침과 비슷하며 한국에서는 보통 소금과 마늘 등으로 버무려내지만, 일본에서는 설탕과 미림, 간장 등을 넣어 버무려낸다.[190] 차갑게 식힌 생두부 위에 가다랭이포 등을 얹고 간장을 끼얹어 떠먹는 반찬. 우리나라에서 연두부로 먹는 방식과 비슷한 음식이지만, 이쪽의 두부는 식감이 연두부와 부침두부의 중간 정도쯤 된다.[191] 창고 정리를 하면서 과거에 갈비뼈를 다친 일을 살짝 언급하는데, 원작의 추가 에피소드와 연관되는 부분. 이번에 식사를 한 식당은 일종의 기사식당이었기 때문에 작가인 쿠스미는 어쩔 수 없이 아이스 커피를 시킴으로서 이번 화에선 술을 안 먹나 했으나, 결국 주인이 매실을 띄운 소주 한 잔을 가져다 줌으로서 무사히(?) 음주 성공. 또한 이 식당은 홀과 주방이 막혀 있어 주인장이 일일이 주방→밖→홀→밖→주방을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성우 겸 배우인 이리에 타카시가 고로의 의뢰인이자 친구로 등장.[192] 5기 신년 스페셜에서 재방문하려 했으나 폐점이 되어 발길을 돌렸다.[193] 토리오코와. '오코와'란 찰밥의 일종으로 지에밥, 또는 고두밥이라 불린다. 작중에선 베트남식 소시지가 얹어 나왔다.[194] 동남아시아남아시아의 열대 지역이 원산지인 콩과 식물. 열매, 깍지, 잎을 식용으로 쓴다. 일반적인 것은 깍지 속부분으로 페이스트로 뽑아다 물에 풀은 것. 요리에 신맛을 추가하기 위해 쓰지만 그냥 마실 수도 있다. 국내에서도 베트남 식당의 진출로 쉽게 찾아볼 수 있다.[195] 일종의 쌈처럼 채소에 싸서 소스와 곁들여 먹게끔 나왔다.[196] 단순히 들고 먹게끔 나온 떡이 아닌 향신료 국물에 야채와 곁들여 나온 요리.[197] 분보후에(bún bò Huế)라고 불리는 베트남 중부에 자리한 후에 스타일의 쌀국수. 옛날 후에(Hue)는 응우옌 왕조의 도읍이었고, 일본인과의 교류가 잦았던 곳이기도 했다. 그때 일본의 우동 문화가 흘러들어와 독특한 두꺼운 쌀국수가 만들어진 것. 얼큰한 국물에 소고기 고명으로 끓이는 것이 특징이다. 작중에서는 레몬즙을 뿌려서 야채와 곁들여 먹게끔 나왔다.[198] 직접 마시는 모습은 나오지 않으며, 다른 화와는 달리 고로가 디저트로 주문하여 나온 이 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지켜보며 가게의 분위기를 음미하는 것으로 드라마가 마무리된다.[199] 의뢰인 역이 다름 아닌 성우 난바 케이이치이다![200] 새우를 으깨 다른 재료와 섞어 미트볼처럼 반죽한 뒤 국물에 삶아낸 요리.[201] 구운 주먹밥. 밥과 쟈코(일반적으로 말하는 '잡어'가 아닌 국물용으로 쓰이는 멸치 등의 치어.)를 같이 뭉쳐서 구워낸 주먹밥이다.[202] 뼈를 우려낸 국물에 순무와 여타 재료를 넣고 조림 반찬처럼 익혀낸 국.[203] 라멘즈의 코바야시 켄타로가 마술과 말장난을 즐기는 정신 없는 의뢰인으로 등장해서 고로의 혼을 빼놓는다(...)[204]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히카리 에이지로로 나왔던 배우인 이시바시 렌지가 고로에게 우롱차를 사준 술집 사장님으로 특별출연했다. 이전 에피소드와는 달리 느긋하게 식사를 마친다.[205] 생고기가 아닌 미소(된장) 소스에 재워둔 양념 삼겹살. 파채와 오이채를 곁들여 먹었다.[206] 깨소금+참기름 또는 레몬 소스에 찍어 먹는다.[207] 손님이 가져온 것을 나눠주었다.[208] 5기 첫 에피소드 때부터 한국식 야키니쿠를 먹었다. 천공의 성 라퓨타무스카, 가면라이더 W소노자키 류우베 역 등을 맡은 테라다 미노리가 이번 화의 의뢰인 역으로 출연하였다. 상갈비를 굽는 장면에서 풍물놀이로 추정되는 배경음악이 깔렸다. 사실 시즌 4에도 몇 번 나온다. 참고로 통째로 불판에 올라온 고기에 대해서 점원이 가위로 자르라고 해서 고로가 옆에 있던 놓여져있던 가위를 사용했는데, 고기집에서 흔히 쓰는 날이 상당히 긴 가위보다는 문방구 같은 곳에서 파는 가위들 중에서 조금 큰 걸 가지고 자른 탓에 자르는 데 상당히 고생했다. 불쑥 쿠스미에서 김치를 가지고 오는 한국 아주머니가 나왔다. 이 가게 또한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듯하다.[209] 계란, 베이컨, 시금치를 볶은 것.[210] 덜 여문 강낭콩을 콩깍지채 검은 깨로 무친 것.[211] 고기나 생선, 감자, 야채 등을 한 데 넣고 국물과 함께 푹 조려 스튜처럼 내놓는 일종의 조림(국물) 요리.[212] 오이가 곁들어져 나온다.[213] 가게 여주인 역으로 101번째 프로포즈의 여주인공이었던 아사노 아츠코가 나온다.[214] '하리사'라고 하는 북아프리카식 고추장 비슷한 칠리소스가 곁들여 먹게 나왔다.[215] 설탕을 넣을지를 결정할 수 있다.[216] 잘게 썬 고기, 야채, 잡곡 등을 끓여 만든 것.[217] 얇은 생지에 고기, 야채, 계란 등을 넣어 튀긴 것.[218] 병아리콩을 갈아 올리브 오일, 마늘 등을 섞어 만든 것.[219] 가면라이더 오즈에서 시라이시 치요코 역을 맡았던 카이 마리에(고로의 학창시절 선배의 부인 역),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에서 시지마 고우(가면라이더 마하) 역을 맡았던 이나바 유우(음식점 손님 역)가 출연하였다.[220] 실제 종업원들이 직접 드라마에 본인 역으로 출연했으며, 사장의 자녀라고 한다.[221] 타이완 이란현의 특산물인 파.[222] 라로우(훈제한 돼지고기)를 썼다.[223] 누룩의 일종.[224] 간장과 고추류가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 소스를 곁들였다.[225] 밀가루 반죽에 파를 넣어 납작하게 기름에 지진 것. 두반장 또는 간장으로 보이는 두 가지 소스에 찍어먹었다. 참고로 시즌 5 처음으로 나온 간식 파트이다.[226] 설탕이 들어가 있다.[227] 간장을 베이스로 파와 계란 등을 함께 볶아낸 것으로 보인다.[228] 와사비를 푼 간장에 찍어먹었다.[229] 이번 편은 불쑥 쿠스미가 생략되었는데, 아무래도 로케지 사정으로 보인다.[230] 대만에 유학 중인 손녀에게 직접 구운 도기를 전해달라고 하는 의뢰인 역에 일본의 원로 배우이자 장기하와 얼굴들의 기타리스트 양평이형의 아버지인 류 라이타가 나왔다. 또한 가게에서 가게 주인과 함께 고로의 음식 주문을 도와주던 아가씨는 대만 걸그룹 웨더걸스의 멤버이다.[231] 밥 위에 잘게 찢은 닭고기와 소스를 얹은 일종의 덮밥.[232] 대만식 건면으로 국물 없는 면 위에 야채와 소스를 얹고 짜장면처럼 비벼먹는 국수.[233] 방울토마토를 꼬치에 꽂아 물엿을 입혀 굳힌 것.[234] 배추, 다루메이(상추의 일종으로, 주로 데쳐서 먹는다.), 두부, 돼지고기, 삶은 달걀에 소스를 뿌렸다.[235] 닭 내장, 파, 생강 등을 넣고 끓인 탕. 명칭이 '下水'湯이라 잠깐 오해를 하기도 하였다.[236] 부드러운 두부에 시럽을 붓고 팥, 땅콩 등을 얹어서 푸딩처럼 먹는 것으로, 뜨겁게 해서 먹을 때는 시럽 대신 주로 생강즙을 사용한다. 작품에서 고로는 팥, 타피오카, 얼음을 넣어서 먹었다.[237] 중국판 고로를 맡은 배우와 짧은 만남이 있었다.(해당 배우의 역할도 중국판 고로 역 그대로) 바로 도우화를 먹는 신에서. 야시장에는 더 맛있는 게 많다고 알려준 건 덤. 정작 고로는 중국어를 못해서 뭐라고 했는지 전혀 알아듣지 못했지만(...) 어쨌든 마지막엔 직접 야시장에 찾아갔다.[238] 전회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후랏토 쿠스미가 이번에는 나왔다. 해외에 가서도 어김 없이 맥주를 대접받았다...[239] '쿠에(자바리)'는 가게 이름. 일일 정식이라 재료가 그날에 따라 다른 듯 하며, 밥과 된장국은 리필이 가능하다.[240] 나메로. 보통은 전갱이나 꽁치로 만들지만, 여기서는 가다랑어로 만들었다.[241] 일반적인 오차즈케와는 달리, 차갑게 식힌 된장국을 밥에 부어서 먹었다.[242] 광어, 참치, 잿방어, 연어. 밑에는 샐러드가 깔려있다.[243] 잿방어 서덜(살을 발라내고 남은 부분)이 들어있었다.[244] 요리의 맛을 끌어올리기 위한 고명 혹은 반찬.[245] 소송채(小松菜). 관동 지방에서 주로 먹는 겨울 아채. 데치거나 조림에 주로 쓰인다.[246] 석쇠에 구워 소스에 찍어 먹는데, 기호에 따라 간마늘이나 고춧가루를 넣을수 있다.[247] 커민을 섞은 소금에 찍어먹었다.[248] 약재 등을 조합해서 만든 보양식.[249]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가면라이더 W진 도펀트, 가면라이더 위자드키자키 마사노리 역 등을 맡았던 카와노 나오키가 음식점 주인 역으로 출연했다.[250] 부탄의 전통 음식으로 현지 토산 치즈 국물에 부탄 고추를 통으로 넣고 함께 끓여낸 요리.[251] 역시 부탄의 음식으로 말린 돼지고기(삼겹살 부위)와 무, 양파, 그리고 부탄 고추를 함께 조려낸 요리.[252] '장수차'라는 별칭이 붙은, 부탄에서 예로부터 약으로도 쓰이는 체링마 약초를 찻잎으로 쓴 차.[253] 부탄을 비롯해 티베트, 네팔 등지에서도 널리 먹는 전통 가정식으로, 고기나 채소 속을 넣은 우리네 찐만두와 비슷한 음식이다. 작중에서는 고기 속이 들어간 고기 모모에 부탄 고추와 생강 등을 다져넣은 일종의 고추장과 같은 양념장인 '에제'를 얹어 먹게 나왔다.[254] 배추, 오이, 그 외의 여러 야채를 고춧가루, 치즈, 산초와 함께 겉절이 김치처럼 버무려 낸 일종의 샐러드. 작중에 나온 호게는 배추가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255] 에마다치를 끼얹어 먹게끔 나왔다. 한 공기 분량이 2인분이라 반절 분량을 주문했다. 백미와 적미로 지은 밥이 반반.[256] 입가심을 위해 주문한 디저트로, 기본적인 레몬 샤베트에 잘게 썬 부탄 고추가 들어가 있다.[257] 기본적으로 부탄 요리에는 고추가, 그것도 청양고추 이상으로 매운 것들을 넣는지라 고로도 그렇고 원작자도 그걸 먹고 상당히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고로가 먹다가 너무 매워서 웃을 정도. 무엇보다도 마지막에 들어온 여성 2명을 제외하고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배우들은 부탄 사람인 듯하다.[258] 오징어, 전갱이, 햄, 멘치, 고로케, 쿠시카츠(고기나 야채를 꼬치에 끼워 튀긴 것) 중에 두 개를 고를 수 있다. 작품에서는 오징어와 멘치를 골랐다.[259] 일본에서 흔히 먹는 레바니라(간 부추 볶음)에서 부추를 빼고 순수하게(純) 소나 닭의 간을 양념해 볶아 채썬 파와 함께 밥 위에 얹어 내놓는 덮밥.[260] 가자미 파조림, 오뎅(무, 유부주머니), 노자와나(배추과의 식물로 주로 절여 먹는다), 감자 된장국, 백반.[261] 의사가 추천한 대로 식초, 후추, 고추기름을 섞어서 찍어먹었다.[262] 7화에서 요가 자세를 따라하다가 허리를 삐끗했는데 10화에서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263] 병원식은 현재까지 작중에 묘사된 식사 중에서 가장 불만스럽게 먹었다. 먹자마자 얼굴이 구겨지는 것은 덤. 원작의 특별편과 메뉴가 비슷하게 구성되었다. 맛이 없는 것도 아니고 영양이 없는 것도 아닌데 '한 방'이 부족하다고.[264] 고로가 입원한 병원에서 젓갈 타령을 하는 환자 역할로 염신전대 고온저죠 한토를 맡았던 우스이 마사히로가 출연했다.[265] 이 동네는 다름 아닌 크레용 신짱(짱구는 못말려)의 배경으로 유명한 카스가베의 바로 옆 동네이다![266] 이름과는 다르게 프랑스에서 처음 만들어졌으며 랍스터, 새우 등의 갑각류 껍질과 갖은 해산물, 토마토와 버터를 베이스로 한데 끓여낸 소스이다. 작중에선 새우와 새송이 외 여러 건더기가 들어가 있다.[267] 어패류에 밀가루를 살짝 입혀 버터에 구워내는 서양식 요리.[268] 우리나라에서 주로 음용하는 것처럼 물이나 탄산수 중 하나를 택해 식초를 섞어 나오는 음료수로, 계절에 따라 딸기나 바나나 등 다른 과일을 넣어준다. 작중에선 포도알을 넣어주었다.[269] 마늘빵 위에 토마토를 얹고,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한 요리.[270] 굴 뫼니에르의 소스와 오므라이스의 아메리칸 소스에 찍어먹었다.[271] 생크림, 젤라틴, 과일 퓌레 등을 한데 크림으로 만들어 굳힌 일종의 푸딩이라고 볼 수 있는 프랑스의 디저트. 시판품이 아닌 가게에서 직접 만들어 내는 디저트로 여기에 흑설탕시럽과 콩가루를 얹어준다.[272] 불쑥 쿠스미에서 웬일로 술 이야기가 없었지만 탁자 위에 기네스가 있었다. 먹긴 한 모양.[273] 재료(쇠고기, 파, 배추, 실곤약, 표고버섯, 두부, 팽이버섯, 쑥갓)를 직접 끓여먹는 방식. 작품에서는 특별히 죠슈(군마)산 쇠고기를 주문하였다.[274] 메뉴에는 키시멘(넓적한 면)으로 되어있었지만, 다 떨어졌다는 이유로 우동이 나왔다.[275] 마지막 화의 전통인 원작자의 본편 등장은 식당에서가 아닌 고로가 업무차 들린 부동산에서 쿠스미가 상담을 받고 있는 걸로 나왔다. 직업이 뮤지션이라고... 또 다른 전통인 '내일은 아사쿠사'도 당연히 나왔다.[276] 정말 오랜만에 멈추지 않는 음주 머신 원작자가 불쑥 쿠스미에서 술을 시키지 않았다. 쿠스미의 말에 따르면 요리가 너무 맛있어서 깜빡했다고.[277] 극중에서 드라마 오프닝 나레이터인 츠루기 테츠야 노다 케이이치가 카메오 출연했다.[278] 영계를 숯불에 구워 소금 또는 간장 양념을 발라 먹는 아사히카와의 대표 요리.[279] 게살을 베샤멜 소스에 섞어 튀긴 고로케.[280] 1시간 특별편으로 평소 에피소드 2개 분량이라 A파트, B파트로 나눠 먹방을 두 번 찍었다. A파트가 신코구이, B파트가 게 크림 고로케.[281] 와사비가 같이 나온다.[282] 두부도 같이 절여서 내놓았다.[283] 추가로 주문하였을 때는 신코구이 양념에 비벼진 것을 먹었다.[284] 채썬 생강이 같이 나온다.[285] 따로 주문한 게 아니었지만 가게에서 나눠주었다. 다시마와 같이 쪄서 내놓았는데 홋카이도에서는 일반적이라는 듯.[286] 고로가 평소 하던 대로 메뉴를 이것저것 시키자 종업원과 주인이 놀라는 반응을 보이는데, 그도 그럴 것이 된장국만 한 대접 가득 나왔다. 안에는 대롱어묵, 돼지고기, 반숙 계란 등 다양한 건더기가 들어있었는데, 이 양도 주인이 그가 대식가인 걸 모르고 반찬을 다 먹을 수 있도록 양을 조절한 것이다![287] 방영 시간은 똑같이 금요일 심야(23:15~)대이다. 시즌 4에서는 제일 남쪽으로 가더니 이번에는 제일 북쪽으로 가게 된 셈.[288] 한겨울 출장 특별 에피소드 때와 마찬가지로 1시간으로 구성되었지만, 방문하는 지역이 2군데라 에피소드 2개 분량으로 A파트, B파트로 나눠 찍었다. A파트는 미야기현 센다이시, B파트는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289] 옆 테이블의 손님이 일본 양념 중 하나인 시치미를 뿌려먹는 것을 힐끔 보고선 그대로 따라서 먹는 모습이 재미있다.[290] 특선 해물덮밥과 오색해물덮밥 중에서 고민했는데, 고로는 여러 가지 해물을 맛볼 수 있는 특선 해물덮밥 대신, 한정된 종류대로 많이 먹을 수 있는 오색해물덮밥을 골랐다. 대게 다리, 대하, 칵테일 새우, 가리비 관자, 성게알, 연어알, 참치회 등이 들어가 있다.[291] 소꼬리를 삶아낸 뒤 양념을 뿌려 구워낸 요리. 소스 국물이 자작하게 있는 것으로 보아 양념을 뿌린 뒤 오븐에 구워낸 것으로 추정된다.[292] 일본에서는 '토로로'라고 하며, 고로는 우설구이에 찍어서 먹기도 했고 막판에 달릴 때는(...) 낫토처럼 밥에 뿌려서 비벼먹었다.[293] 우리나라의 소꼬리탕과 비슷하다. 다만 단품 요리가 아닌 세트에 포함된 기본 국임에도 내용물이 푸짐하다.[294] 기본 반찬[295] 우리나라의 횟집 매운탕처럼 횟감으로 살을 발라내고 남은 부위의 생선살을 넣어만든 미소국. 세트 기본 국임에도 내용물이 실하다.[296] 원래는 장어튀김덮밥에 올라가는 텐푸라인데, 고로는 단품 메뉴로 따로 주문하였다. 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튀김옷을 입혀 튀겨냈다. 참고로 튀김 기름이 정말 깨끗하다. 튀김 내놓는 우리나라 음식점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수준.[297] 엔딩 송이 나오는가 싶더니 갑자기 끊기고 라면집에 들러 고등어 라면을 시켜 먹었다.[298] B파트인 이시노마키시에 들렀을 때, 고로는 도호쿠 지진으로 인한 피해 복구 현장을 바라보다가 위로와 참배의 의미로 90도 고개를 숙여 묵념을 했다. 역대 고독한 미식가 에피소드 중 가장 엄숙한 장면. 도호쿠 지방이 촬영 현장이라서인지 에피소드 내용도 피해를 복구하며 새롭게 시작하려는 지역 주민들의 노력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실제로 고로가 방문한 음식점도 지난 지진 때 가게가 붕괴되어, 돌아와서 임시 가건물로 지어 영업을 재개한 곳이다.[299] 고로에게 의뢰한 이시노마키시의 의뢰인 역할로 노부나가 콘체르토 드라마/영화에 등장한 무카이 오사무가 출연하였다.[300] 2018년 5월 27일 시즌 7 한국 출장편 방영 특집으로 16:00~17:10까지 재방영되었다.[301] 시즌 1 8화에 나왔던 식당 츠루야에서 끼니를 때우려고 했지만 만석이어서 고기 냄새만 맡고 물러설 수밖에 없었고, 대신해서 4기 10화에 나왔던 레스토랑 아톰에 갔으나 그 곳은 운도 없게 폐점...[302] 후반부 에피소드에 나온 의뢰인 역으로는 춤추는 대수사선에서 쓰리 아미고스 중 한 사람인 칸다 소이치로를 맡았던 키타무라 소이치로(공교롭게도 고로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는 폭발물반 담당 수사관으로 춤추는 대수사선에 출연했었다.)가, 그리고 고기집 사장 역으로 비공인전대 아키바레인저아키바 레드 배우였던 와다 마사토가 출연했으며, 스테이크 집에 등장한 커플남 배우는 아이돌 마스터 SideM키타무라 소라 성우인 시오야 후미요시의 형인 시오야 쿄이치다.[303] 회당 35만엔. 참고로 처음이자 조연으로 전전긍긍했던 시절이었던 시즌 1의 출연료가 30만엔으로, 방영 이후 예상치 못한 대성공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시즌당 고작 1만엔 정도만 오른 셈이다.[304] TV 도쿄 본사 소재지다.[305] 보리멸, 안심, 부추말이, 생강절임, 소 힘줄 조림, 양념 곤약 등 여러 종류를 먹었다.[306] 거의 대부분의 엔딩이 고로가 잘 먹고 떠나가는 뒷모습을 비춰주는 데 비해, 여기서만큼은 스탭롤이 올라가는 동안 메추리알, 비엔나, 가지, 닭 모래주머니, 안심을 추가 주문했다. 다시 말해 계속 먹었다![307] 독특하게 두 번째 맛집은 포장마차 형태로 되어있는 곳으로, 불쑥 쿠스미도 그 포장마차에서 했다. 또한 보통 드라마에서는 가게 주인이 연기자인데, 여기서는 실제 가게 주인이 드라마에 출연하였다.[308] 한신 타이거스에서 2000년대 중후반 주축 투수로 활약한 시모야나기 츠요시가 특별 출연했다! 마츠시게 유타카의 광팬으로 출연을 희망했기 때문이라고. 아이를 데리고 와 양념 곤약을 찰지게 먹고 리타이어.[309] 가게 운영은 일본인이 하지만 독특하게도 식당 스타일과 메뉴는 한국식. 메뉴에 김치가 포함되어 나오고, 테이블에는 고추장이 배치되어 있다. 처음으로 상추쌈이 나왔는데, 구운 고기에 풋고추와 마늘을 넣어서 쌈장을 넣어서 싸먹는 전형적인 한국식이다. 사실 일본에서 고기 요리라고 하면 스테이크 같은 양식을 제외하면 한식이 압도적이다.[310] 참치, 오징어, 등 푸른 생선 3종(고등어, 전갱이, 정어리.), 깔깔새우, 참치 3종(뱃살, 살코기, 대뱃살.), 고급 성게알, 방어 뱃살[311] 이날 총 3000엔(세금 제외)어치를 먹었다. 방영된 주문 목록만 따지면 2820엔. 접시 하나는 잘려서 나오지 않았다.[312] 중반부에 같은 TV도쿄 2분기 신작 드라마인 낚시 바보 일지의 하마다 가쿠가 특별출연했다. 두 드라마 간 콜라보 이벤트로, 이후 낚시 바보 일지에서도 마츠시게 유타카가 이노가시라 고로 역으로 특별출연한다.[313] 채소절임, 고기감자조림, 산가야키(다진 생선구이), 밥, 레몬, 샐러드, 감태 된장국 포함.[314] 이번에는 이동로가 꽤 다양하다.[315] 셀프 서비스로, 면의 양과 사이드 메뉴를 주문하면 알아서 국물과 고명을 넣어 먹는 방식이다.[316] 걸쭉한 국물 요리. 머리는 튀김으로 만들고, 몸통만 앙카케로 만들었다.[317] 돼지 앞다리 죽지에 붙어있는 고기. 생강 소스에 찍어 양파를 곁들여 먹는다.[318] 소 힘줄과 무를 먹고, 라멘을 먹을 때 계란을 먹었다.[319] 치바현 나리타 산에서.[320] 놀랍게도 이 연말 스페셜의 방송 후반부, 즉 고로가 치바현 나리타 산 인근의 한 가게에 들어간 장면 이후의 내용은 생방송이었다! 게다가 방송 시작 때 원작자와 나레이터인 우에쿠사 토모키(TV 도쿄의 아나운서)가 나와서 고로가 마지막에 들어간 식당에서 생방송으로 토크 코너를 가지기도.[321] LIVE 표시가 뜨고, 소바집에 들어간 이후에는 옆에 손님 역으로 온 사람들이 다른 방송국의 격투기 결과와 같은 실시간 내용을 말했고, TV 도쿄에 대한 언급도 있었으나 대충 얼버무리고 넘어간다. 마지막에 원작자와 나레이터가 퀴즈 소개 후 마지막 인사를 하는 곳 앞에서는 마츠시게 유타카 본인이 소바를 먹고 있었다. 실제 상황임을 보여주는 케이스.[322] 도라마코리아에서 TV 도쿄의 심야 드라마 프로그램 드라마24, 드라마25의 방영권을 3년 독점 계약을 맺었다. 도라마코리아는 시청 시 광고를 통한 수익을 창출, 그것을 바탕으로 일본 드라마를 들여온다. 즉 불법이 아닌 합법적으로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것.[323] 이해림 푸드칼럼니스트는 이 식당에 대해 "전 세계적까지는 아니어도 범아시아적인 명성 정도는 얻어도 되는 곳"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324] 이 외에도 10화에선 김규종(떡볶이집 손님 역), 이명세(돼지갈비집 손님 역)가 출연하였다.[325] 키세키 정식으로 시켰으며 돈가스와 스테이크의 두 가지 옵션이 있다. 고로는 돈가스를 선택. 밥, 목살 돈가스, 만가닥버섯국, 레몬, 양배추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326] 명란젓을 넣은 감자 샐러드. 타라모는 타라코(명란젓)와 이모(감자)의 합성어이다. 김이 들어 있다.[327] 멸치다시로 국물을 냈다. 두부와 유부가 건더기로 들어있다.[328] 두부 속에 다진 채소와 다시마 등을 넣고 튀긴 것.[329] 땅콩버터를 사용한 기니의 가정식 요리. 카레처럼 밥에 얹어 먹는다.[330] 와사비 소금을 뿌려 먹었다.[331] 고추와 비슷하게 생긴 식물.[332] 단독주택 사이에 있어 고로도 나가는 손님과 간판을 보고서야 알아챘다. 고로가 계산을 하려는 사이에 도리아가 나와 고로는 먹지 못했는데, 불쑥 쿠스미에서 쿠스미 마사유키가 먹어본 바로는 키마카레(다진 고기를 넣은 카레)와 치즈의 조합이 엄청나게 잘 어울린다고.[333] 다진 돼지고기와 야채, 향신료 등을 섞어 맛을 내어 건조하거나 훈연하여 만든 스페인식 소시지. 약간의 신맛이 난다.[334] 타코처럼 토르티야에 싸서 먹었다.[335] 풋고추와 호박을 함께 갈아 만든 멕시코의 소스.[336] 둥그런 빵 위에 토마토 살사, 소스, 각종 야채, 초리조 등을 얹어 먹는 멕시코식 샌드위치. 타코와 파이의 중간 느낌 정도 된다.[337] 아보카도, 토마토, 칩스가 들어 있다.[338] 오이와 닮은 호박의 일종.[339] 탄산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 고로는 있는 것을 선택.[340] 라멘의 한 종류로, 숙주와 양배추 등의 야채를 돼지고기와 함께 볶아 소금으로 간을 한 닭뼈 국물을 넣고 면을 넣어 내는 요리이다. 안성탕면이 아니다[341] 고기, 실곤약, 팽이버섯, 표고버섯, 파, 쑥갓, 두부, 계란, 밥이 포함되어 있다.[342] 이 날은 점심, 저녁 모두 시모니타에서 먹었다. 원래 고로는 점심 식사 후 일을 마친 뒤 도쿄로 돌아가려 했으나, 아침부터 생긴 피로로 인해 시모니타역 안에서 깜빡 졸아 열차를 3대나 놓치는 바람에 저녁까지 먹었다.[343] 의뢰인 역으로 심야식당 드라마판에서 폭키 타나카를 맡은 타나카 소겐이 출연.[344] 빨간색의 마파두부는 오미일체 마파두부라 설명. 매운 맛의 단계가 1~5단계까지 있다. 고로는 3단계를 선택.[345] TV도쿄의 탁구 중계로 인해 5월 4일 방송이 2시간 연기됐었다. 고독한 미식가는 금요일 밤 12시, 즉 토요일로 넘어가는 시간에 방송하고 있다. 심야 드라마인데 아예 익일 새벽에 방송한 것. 한국 식품점이 등장하였다. 마루망 상점이라는 곳이다. 의뢰인의 소개로 궁금해져서 방문하게 된 것으로 오이소박이, 깍두기 등 여러 종류의 김치도 판매되고 있었는데, 결국 어떤 김치인지는 불명이나(깍두기로 추정) 어느 나라 음식이든 잘 먹는 고로답게 한 봉지 구입하였다. 미카와시마는 재일교포들이 제일 많이 사는 오사카 다음으로 사는 지역인 수도 도쿄에서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346] 시즌 7의 피날레를 기념해 12화가 끝난 다음주인 7월 7일 0:17~0:58분에 재방영이 되었다.[347] 큰실말. 오키나와가 주산지인 해조류의 일종.[348] 밥, 된장국, 단무지, 가공 참치(참치캔), 참치회, 오징어회, 은대구 조림이 기본으로 나온다. 여기에 생 모즈크[347]가 같이 나왔다.[349] 식당에서 후식으로 나온다. 따뜻한 것과 차가운 것이 있는데 상술했듯 고로는 따뜻한 것으로 주문하였다.[350] 하프 & 하프로 주문. 우리나라의 반반 치킨처럼 반은 햄과 계란 피자, 반은 낫토 피자로 주문할 수 있다. 다만 일부는 되는 것도 있고 안 되는 것도 있다.[351] 가게에서 본 초콜릿 피자에 자극을 받아(...) 다 먹고 나와서 산 간식이다.[352]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이후 통화에서 한국행 출장이 언급되었다.[353] 공식 홈페이지와 예고편에서는 '낫토찌개'라고 표현.[354] 밥, 김치, 계란 후라이, 고추장, 고명 김, 콩나물, 시금치, 무채, 제육볶음, 오뎅, 상추, 고추, 된장, 누룽지(숭늉).[355] 한국에서는 본래 메뉴를 시키면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을 보고 고로는 크게 놀라워한다. 먹는 법을 종업원에게 배우면서 반찬들과 밥, 청국장 건더기, 고추장, 참기름 등 이것저것을 넣어 비비면서 셀프 비빔밥을 만들어서 먹는다. 반 공기씩 두 번 비벼먹는데, 비빔밥의 색이 무서울 정도로 빨개서 한국인이 보기엔 무지 짜고 매워 보이지만 고로는 맛있게 뚝딱 비워낸다. 매운것도 어느 정도 적응한 듯 하고 더욱이 일본 음식 자체가 짠 편이라 잘 적응 한 듯 하다.[356] 고독한 미식가의 첫 한국 출장 편. 오프닝은 8화 마지막 장면과 이어진다. 그 이후 서울에서 첫 장면이 나온다. 원작자 쿠스미 마사유키는 출연하지 않는다.[357] 박정아는 성시경이 운영하는 회사의 사원으로 나오며, 동시에 사장인 성시경의 지시로 인해 고로를 전주로 안내하는 가이드로써 출연한다. 동시에 고로가 배고플 때 외치는 '배가 고파졌다'를 방해하는 최초의 인물. 고로에게 사무용 커피를 대접하지만 마시지는 않았다.[358] TV 도쿄 방영 예정 시간은 6월 9일 0시 15분~0시 55분까지. 본래 2일 방송 예정이었으나, 일본의 테니스 선수인 니시코리 케이오사카 나오미의 2018 프랑스 오픈 경기를 TV 도쿄에서 같은 시각에 중계하면서 결국 1주일 연기. 이후 이 두 선수가 4강 이상에 진출하면 추가로 연기될 가능성도 있었는데, 8강 안에는 들지 못하며 9일 방영이 최종 확정되었다. 국내에선 도라마코리아를 통해 30분 뒤 방영 / 채널 J에선 6월 14일 22시~22시 40분까지 방영된다.[359] 파김치, 배추김치, 부추김치, 콩나물무침, 고사리나물, 된장찌개, 사과 샐러드, 양념게장, 상추, 깻잎, 잡채, 파래김무침, 쌈장, 기름장.[360] 밥도 없이 파김치를 연거푸 먹는데, 한국인이라면 보는 것만으로도 짠 맛이 느껴지지만 고로는 맛있게 먹어치운다.[361] 오징어, 김말이, 고구마.[362] 이 에피소드에서 고로가 '배가 고파졌다'를 던지게 된 계기가 된 건 대한민국 국민들의 점심 단골 메뉴인 중식을 보고서, 정확히는 짜장면을 보고. 고로는 짜장면을 몰랐기에 저 검은 건 뭐지!?라고 되물은 건 덤. 나중에 10기에서 드디어 고로상이 짜장면을 영접하게 된다. [363] 수프라기보다는 탕류에 가까우며, 마늘이 통으로 들어가 있다.[364] 바게트빵이 아닌 모닝빵.[365] 마지막이 차츰 다가와서 그런지 최종회 소개도 늦고 TV도쿄의 중간 광고가 유난히도 많았다. 물론 그 와중에도 마츠시게 유타카가 나오는 음식 CF가 많았다.[366] 마지막 회의 전통인 원작자의 본편 출연은 이번에도 이어져서, 이번에는 라이브바 연주자로 시즌 7의 메인 테마와 오프닝 테마를 연주하는 걸로 등장. 대신 이번엔 밥집에선 나오지 않는다. 시즌 피날레 멘트인 '내일은 아사쿠사'도 건재.[367] 아쉽게도 이 식당은 2018년 문을 닫았다.[368] 붉은 옥돔 아래에 지은 교토에만 있는 솥밥.[369] 실제 대만에선 찾을 수 없는 음식이지만, 나고야 일대에서 대만 음식이 유명하다보니 탄생되었다고 한다.[370] 무를 갈아서 쪄낸 겨울철 교토의 대표적 음식 중 하나.[371] 식빵 위에 팥과 생크림, 버터를 발라 샌드위치처럼 반으로 자른 것.[372] 역시 이번에도 생방송 씬이 들어가 있어서인지 교토편 직전의 초반 생방송 씬과 고로가 장어구이 집에서 악몽을 꾼 장면, 그리고 마지막에 고로가 도쿄로 복귀하고 애타게 찾은 장어구이편 생방송은 한국 TV 방영판에선 아예 통편집이 되었다. 이 때문에 장어구이 집에 손님으로 나온 쿠스미 마사유키조차 한국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다. 도라마코리아에서는 완전판이라는 이름으로 생방송 분량을 포함하여 서비스 중이다.[373] TV도쿄가 생방송 편이 나갈 수 없는 한국 방송국을 위해 엔딩 크레딧을 따로 준비해둔 것인지, 한국 방송은 엔딩 크레딧이 나고야 편 끝나고 바로 올라갔고 엔딩 크레딧이 좌측으로 올라갔지만, TV도쿄 본방송은 고로가 그리도 그리워하던 장어구이 덮밥을 도쿄도에서 마음껏 먹으면서 엔딩 크레딧이 우측으로 올라갔다.[374] 불쑥 쿠스미는 이번 SP에도 없었다. 고로 뒤에 앉자마자 자동으로 술을 서빙해주는 덕에 쿠스미 마사유키는 이번에도 역시 술을(일본주) 마셨지만 인터뷰도 없었고, 전년도 연말 SP에 비해 거의 단역 형식으로 비중이 줄었다. 덧붙여 오와라이 콤비 나카가와케가 카메오로 출연한다.[375] 말린 고기 관자 소시지 솥밥[376] 상어 지느러미와 누룽지가 들어갔다.[377] 매실 소스가 같이 나온다.[378] 소의 혀로 만든 우설 스테이크로 정식으로 나온다. 쁘띠 샐러드, 차차 수프, 밥(또는 빵)이 포함.[379] 밥, 양배추 롤, 홍백 나마스, 된장국.[380] 밤에는 바를, 낮에는 식당을 하는데 양배추 롤 정식이 유일한 메뉴이다. 포크소테 정식도 있으나 매주 금요일에 판매하던 것을 돈이 많이 들어서 고기의 날(매월 29일)에만 하게 되었다고 한다.[381] 여기에 오목(五目) 츠케지루(찍어먹는 국물로, 채소가 든 것을 선택)를 추가했다. 고기의 양은 1.5배로 늘렸다.[382] 선착순 7명에게 무료로 제공된다.[383] 우동 면이 발로 면 반죽을 밟아 만드는 족타(足打)면이다. 주인 아주머니가 발로 반죽을 밟는 것을 보고 고로가 당황하는 것이 백미. 물론 위생을 위해 비닐을 깔고 밟는다.[384] 남똑무[385] 매 시즌 마지막에 '내일은 아사쿠사인가, 무엇을 먹을까?'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8시즌 만에 아사쿠사에서 먹는 장면이 나온다. 스탭롤이 뜨는 와중에도 계속 먹다보니 유일하게 엔딩 곡이 매일 나오는 곡이 아닌 다 먹어갈 때 나오는 곡으로 대체되었다. 사실상 마무리서 그대로 이어진 꼴.[386] 횡격막을 뜻하는 '오카쿠마쿠'에서 온 말. 안창살이다. 양념과 소금 두 종류가 있는데 이 에피소드에서는 소금을 선택했다.[387] 우동 국물에 라멘 면을 넣은 요리.[388] 이 에피소드에서 고독한 미식가 최초로 음주 장면이 나왔다. 마신 술은 와인. 수입 잡화 파티에서 한 남성이 돗토리산 레드 와인이고 자신이 만들었다며 주변 사람들까지 그 남자를 따라 와인을 권유하자, 될 대로 돼라 하고 와인을 한 모금 마셔버렸다(...) 넘기자마자 바로 오만상을 찡그리며 기침한 건 덤.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맛 평가하는 고로[389] 쥐치회 (간 포함), 쥐치조림, 갓나물 볶음, 쥐치 된장국, 밥.[390] 한국식 고기 볶음, 된장국, 밥, 채소 절임.[391] 기본 반찬.[392] 생선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뜨는 회.[393] 폰즈를 뿌려 먹는다.[394] 물김치, 부추김치, 배추김치, 콩나물, 천사채 샐러드, 콩나물국.[395] 셀프 서비스로 조리. 고로는 서니 사이드 업으로 해먹었다.[396] 사리를 추가했다.[397] 소 힘줄, 계란, 무, 만두.[398] 한국식 고기 볶음은 제육볶음이지만 우리가 흔히 먹는 제육볶음과는 약간 다른데, 일본인들의 입맛에 맞도록 요리해 그런 듯 하다. 재밌는 것은 드라마의 배경이 된 식당은 중식 식당이라는 것. 마지막에는 주 반찬을 밥 위에 올려 덮밥으로 만들어 먹는 것을 즐기는 취향의 고로답게 밥을 반 공기 추가하고 그 위에 제육볶음을 올려 제육덮밥을 만들어 그 위에 날계란을 풀어서 먹었다.[399] 불쑥 쿠스미(ふらっとQUSUMI)는 주인공이 쥐치회 정식을 먹은 후쿠오카 시의 식당을 방문하였다.[400] 원래 자막에는 가나가와현 키타야마타로 나오지만, 키타야마타라는 동네는 요코하마시 관할 지역이고 실제 식당은 인접한 가와사키시에 위치한다.[401] 식당 위치는 토시마구 이케부쿠로이며 시즌 1 3화에 나왔던 식당을 재방문. 한국판에서는 첫 오프닝이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402] 볶은 굴에다가 크림 소스를 넣어 스튜 비슷하게 만든 수프. 바게트 빵이 포함되어 있다.[403] 단무지, 볶음.[404] 깍두기, 깨소금 포함.[405] 계란에다가 고기, 목이버섯, 파를 넣고 볶은 요리.[406] 한국판은 라멘을 먹지만 일본판에서는 라멘을 먹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이유는 한국판과 일본판 엔딩이 다르기 때문이다. 자세한 건 후술.[407] 내용 상 마지막에 고로가 불꽃놀이 업무 때문에 요코스카에 왔으며, 배달로 시켜먹었기 때문에 어느 식당에서 만들었는지는 나오지 않는다.[408] 미공개. 자세한 건 시즌9 참조. 본방송에는 나가지 않았더라도 나중에 공개했기 때문에 추가시킴.[409] 불쑥 쿠스미는 이번 편에서는 나오지 않았고, 2년 전과 마찬가지로 쿠스미 마사유키는 만두집 식당에 카메오로 출연해 맥주(...)와 물만두를 주문한다.[410] 일본판에서는 탄탄멘 식당이 나오기 전 오프닝부터 고로가 폭죽 업체 사장과 낑낑대며 불꽃놀이 장비를 세팅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쪽은 생방송 분량인지라 한국판에서는 아예 편집되었다. 여담으로 첫 장면에서 폭죽 업체 사장에 의해 이 프로그램LiSA, 그리고 LiSA의 노래 '불꽃'이 언급되었다. 그리고 만두집 식당에서는 고로가 무쉬러우까지 먹고 나와서 일본판에서는 바로 폭죽 제조 업체 공장으로 달려가며 내용이 계속 이어지지만, 한국판에서는 처음 불꽃놀이 의뢰를 받았던 후배에게 불꽃놀이가 취소되었다는 연락을 받게 되고, 주최자에게도 전화를 걸어 취소 사실을 확인 받자마자 고로는 다시 그 식당으로 돌아가 라멘을 먹으면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다. 여기서 고로는 카메오로 출연한 쿠스미 마사유키와 같이 고기 튀김을 추가 주문하지만 먹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즉, 쿠스미는 일본판보다 한국판에서 출연 시간이 좀 더 길다. 다음으로 불꽃놀이가 취소되어 그대로 끝나는 한국판과 다르게 일본판에서는 불꽃놀이가 취소되지 않으며, 고로가 차에 자재를 싣고 열심히 정체를 뚫고 요코스카까지 내려와 폭죽 업체 사장과 열심히 세팅한 끝에 주최자 가족들과 12월 31일 밤 11시 15분, 즐거운 불꽃놀이를 감상하게 된다. 이 부분이 생방송 부분이었는데, 우연히 촬영장 근처에 있었던 사람이라면 이 불꽃놀이를 같이 보는 행운을 누렸을 것이다. 의뢰인 가족 중 할아버지가 동시간대 타 방송사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아라시를 언급하는 게 킬포인트. 불꽃놀이가 끝나고 고로가 배달을 요청한 새우튀김 소바가 도착해 다 같이 먹으며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데, 고로만 따로 야채튀김덮밥을 더 시켜서 먹자 이를 본 폭죽 업체 사장과 주최자 가족들이 혼자만 먹는다고 면박을 줌에도 고로는 열심히 먹으며 끝난다.[411] 참고로 여기에서 말하는 '한국판'은 wavve에서 볼 수 있다. 도라마코리아에 남아있는 영상은 일본판.[412] 불꽃놀이가 취소된 그 버전이다. 여태껏 일본 내에서는 미공개로 남다가 이제야 공개한 것이다.[413] 참고로 그 방송에는 본편 방영 당시 한국과 일본 모두 공개되지 않았던 또 하나의 버전을 공개했는데, 내용은 대략 폭죽 업체 사장이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게 되면서 이노가시라 고로와 모리타 가족은 불꽃놀이를 온라인으로 보게 된다는 버전이다. 여기서 고로는 사무실 책상에서 인스턴트 컵소바를 먹는다. 총 5가지 시나리오 분이 있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생방송과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시나리오를 다각적으로 검토했던 듯. 그리고 미공개된 불쑥 쿠스미도 공개되었는데, 치치부편 촬영 이후 따로 방문해 본방송에선 주문만 하고 먹는 건 나오지 않았던 고기튀김을 주문해 먹는 장면이 나온다. 물론 맥주도 마셨다.[414] 시즌 9 스페셜 방송 메이킹 필름에서도 시즌 2에 나왔던 식당을 방문해 마츠시게 유타카가 식당 주인 노부부에게 깍듯하게 예의를 갖춰 인사 드리는 장면이 나온다.[415] 그리고 이 때 나왔던 미니는 시즌 10 5화에서 고로 소유가 되었다. 차주가 해외로 부임하면서 매물로 내놨는데 고로에게 연락해서 이후 고로가 구입한다.[416] 안심카츠, 밥, 돼지고기 된장국, 가지튀김 절임, 양배추 샐러드.[417] 문어, 오징어살 등을 넣어 갈아 만든 것.[418] 수제 타르타르 소스 포함.[419] 오프닝 씬엔 시즌 2 5화에 나왔던 요코하마 하쿠라쿠의 '키친 토모'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장면이 나온다. 돼지와 양파의 스페셜 구이를 먹었다고 나오는데, 음식 모습은 안 나오고 보조 출연자가 주문한 점보 런치와 스페셜이 나온다 . 불쑥 쿠스미 코너에서 원작자 쿠스미 마사유키는 고독한 미식가 방영 이래 처음으로 무알콜 맥주를 주문해 마셨는데, 이게 심야 시간에 방송되는 본 프로그램 특성상 일본 내 코로나 긴급 사태 선언을 의식한 것인지, 아니면 쿠스미 개인 건강 때문인지는 일본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계속 무알콜로 가는지는 지켜봐야 알 듯.[420] 정식으로 먹었다. 정식에는 금눈돔조림, 밥, 단무지, 서덜국 (된장국에 조개나 생선 등을 넣은 국), 연근 킨피라(한국식으로 표현하자면 채썰어서 만든 조림)가 포함되어 있다.[421] 니노미야에 도착하자마자 먹었다. 손님이 가게 메뉴판에 있는 여러 가지 맛 아이스크림과 과일, 소스, 토핑 재료를 골라 포키를 얹고 파르페식으로 만드는 디저트이다. 고로는 아예 사다리 타기로 결정해 우지말차맛 아이스크림, 파인애플, 마롱, 콘플레이크를 선택한다.[422] 참치, 잿방어, 가리비, 전갱이, 도미.[423] 5가지 회, 밥, 단무지, 서덜국, 연근 킨피라 포함.[424] 불쑥 쿠스미에서 쿠스미는 술을 주문하지 않는다. 다만 참치 스테이크를 맛보고 너무 맛있어 맥주가 생각나 따로 포장해갔다. 이로써 긴급 사태 선언으로 알콜을 먹지 않는다는 것으로 봐야 할 듯.[425] 포도잎에 다진 고기, 볶은 쌀 등을 넣어 둘둘 말아서 만든 지중해 요리.[426] 고로는 의뢰인의 요청으로 파나마 대사관에 들리는데, 여기서 게이샤 커피 시음을 강요 당한다.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게이샤는 커피 원두의 한 종류로써, 스펠링도 Gesha이지 이 Geisha가 아니다.[427] 차지키(그릭 요거트에 오이, 마늘, 올리브 오일, 향신료 등을 넣어 만든 디핑 소스), 타라모살라타(대구 알을 갈아 만든 디핑 소스), 멜리차노살라타(구운 가지를 페이스트로 만들어낸 소스), 피타 브레드(발효 밀가루를 둥글넙적하게 구워 만든 그리스지중해 연안 국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빵).[428] 새우를 페타 치즈나 모짜렐라 치즈에 싸서 구운 그리스 대표 음식이나, 고로가 먹은 식당은 파스타 소스 등을 넣어 변형시킨 듯. 바게트빵 포함.[429] 얇게 민 밀가루 도우에 견과류, 건포도 등을 넣고 버터와 시럽을 발라 구운 터키 전통 과자.[430] 양파와 다진 고기를 쪘다.[431] 메뉴 선택의 고민이 길어져서 그런지 특이하게도 최종 메뉴를 고르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432] 식사를 마치고 먹을지 말지 고민했던 게 앙카게 야끼소바를 포장하여 저녁에 먹기로 한다.[433] 오프닝에서 3기 3화 때 방문했던 식당을 재방문하여 와사비동과 와사비가 든 4종 반찬을 먹는다. 그리고 그때처럼 한 그릇을 더 먹는다![434] 숯불구이 집의 주인장 역할로 아야타 토시키가 출연하였는데, 마츠시게 유타카와 아야타 토시키는 심야식당에서 야쿠자 류와 게이바 사장인 코스즈로 연기를 같이 하였다.[435] 밥, 미소시루, 단무지, 샐러드 포함.[436] 처음에 볶음과 닭튀김 세트를 하려 했으나 그런 건 없다는 말을 듣자, 볶음 정식과 닭튀김 단품을 시키려 했지만 직원의 말로는 런치에는 정식에 단품을 추가할 수 없다고 한다. 이렇게 되자 계속 고민하는 고로를 보고 직원이 볶음 정식과 닭튀김 단품을 해줄 수 있다고 한다.[437] 식사를 마친 후 1기 10화 때 갈지 말지 고민했던 키친 나가사키를 보고 방문했던 대중식당 세키자와를 떠올린다. 지나가던 사람의 얘기로는 세키자와 식당은 폐업한 지 오래되었으며, 주인장은 고향인 이바라키현 카시마시로 돌아갔고 그의 아들이 거기에서 식당을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세키자와의 위치는 고로가 기억한 곳이 아닌 다른 곳이었다. 이 말을 들은 고로는 건물이 없어지면 놀라울 만큼 옛 풍경을 잊게 된다고 생각하며, 카시마시에 가면 꼭 세키자와를 방문하여 생강 달걀후라이 덮밥을 먹겠다고 다짐한다.[438] 야채 모둠, 돼지고기와 말린 낫토, 낫토가 든 양념장 포함.[439] 발효 락교와 물낫토무침, 콜라비와 훈제 고기볶음, 곤약무침이 나왔고, 서비스로 나온 닭고기 자오리쟈오무침이 매워서 밥을 먼저 시킨다.[440] 일을 시작하기 전 코이와에 온 김에 시즌 2 6화에 방문했던 사천요리 집에 들렀다. 물론 해당 식당은 저녁 영업을 하기 때문에 닫혀 있었지만, 고로는 그걸 알면서도 그냥 잘 있나 확인하려고 들러갔다. 그 때 먹었던 쟈가토로가 또 먹고 싶다고 독백하는 것으로 해당 식당은 등장 끝.[441] 성게, 오징어 명란젓, 파 된장, 말린 청어알, 붕장어, 생강, 참치(절임), 연어, 명태알, 민물 김, 산초까지 해서 무려 11종류를 먹었다.[442] 참고로 참치, 연어, 명태알은 고로가 주문할 생각이 없었지만, 식당 주인이 다른 손님에게 낸 가장 잘 팔리는 메뉴가 무엇인지에 관한 퀴즈에 응답을 하고자 메뉴판을 보고 3개를 연달아 외친 것이 주문한 것으로 오인되어서 의도치 않게 먹게 된 것이다.[443] 가게에서 팥소가 든 것을 두 개 먹고, 또 먹고 싶어서 팥소가 안 든 것 하나를 포장해 먹는다. 그런데 거래처에 방문하여 고로가 야끼만주에 대한 퀴즈를 내려고 할 때 고로에게 양과자를 받은 직원이 야끼만주를 사오자, 고로는 아까 먹었지만 더 먹을 수 있다고 말하는데 그 직원은 그 말을 무시한 채 사무실로 달려가 야끼만주를 먹는다. 그리고 그것을 떠올리며 고로는 배고픔을 느낀다.[444] 이 야키만주는 원작 만화 1권의 5화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마침 야키만주를 먹은 지역과 같은 곳.[445] 기본 반찬으로 나오며, 양하가 같이 들었다.[446] 밥, 된장국, 야채절임, 양배추, 감자(+마카로니) 샐러드, 레몬 포함.[447] 폰즈 소스 포함. 원래는 정식으로만 주문할 수 있지만, 직원이 정식과 똑같이 가격을 받는 대신 단품으로 해줬다.[448] 밀가루에 흑설탕을 넣어 짚신 모양으로 구운 화과자.[449] 유부를 뒤집고 그 안에 낫토와 치즈를 넣어 튀긴 음식.[450] 츠쿠네, 껍질, 대파. 1기 1회와 비슷하게 츠쿠네에 피망 대신 고추구이를 얹어 먹었다.[451] 식사한 곳은 술집 쇼스케로, 1기 1화 때 닭꼬치를 먹었던 곳과 같은 이름인 것을 떠올리며 선택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가까운 시일 내로 몬젠나가쵸로 닭꼬치를 먹으러 갈까?'라는 생각을 한다.[452] 뼈 있는 양고기 암염 조림.[453] 직원이 몽골의 달지 않은 도넛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454] 고로는 밀크티 같다고 했으며, 처음 나올 때 소금을 조금 덜 넣어서 짠맛은 느껴지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이후 암염을 갈아 넣어 마셔보니 단맛이 난다고 했다.[455] 밀전병에 단맛이 나는 된장을 바르고 양고기나 채소를 싸서 먹는 음식.[456] 양고기가 들어간 만두.[457] 디저트로, 직원의 마두금 연주를 들으며 먹는다.[458] 런치 A에 포함. 런치 A에는 달갈국과 밥이 포함되어 있으며, 커피와 홍차 중 고로는 커피를 선택했다.[459] 소고기로 유명한 마츠사카시여서 숯불구이를 보고 가게를 선택하지만 조그맣게 황계, 거기에 닭야채가 써있어서 그 가게는 소고기는 팔지 않았고 닭고기를 파는 가게였다.[460] 닭과 야채를 넣고 끓인 국.[461] 츠키미 우동은 달걀 노른자를 넣은 우동이다.[462] 마부시는 따뜻한 밥 위에 장어 양념구이를 잘게 썰어 올린 음식이다. 소금구이와 양념구이로 구성.[463] 처음에는 마부시 덮밥을 하려다 굴 양념 덮밥의 양념이 장어 양념과 같다는 것을 듣고 고심하다 마부시 덮밥으로 결정. 하지만 더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결국에는 미니 굴 양념구이 덮밥을 시킨다. 그리고 장어 덮밥과 굴 양념구이 덮밥 모두 오차즈케를 만들어 먹는다.[464] 잠시 쉬는 중에 먹었다.[465] 하마마츠시에서 원작자가 특별 출연한다.[466] 기존의 고독한 미식가에서는 한 번도 다른 손님과 강제로 합석하는 상황이 연출된 적이 없다.[467] 얼타는 신입 직원이 주문을 잘못 받아버리는데 막상 그렇게 잘못 나온 음식이 너무 맛있어보인 나머지 그냥 즐겨버리는 상황.[468] 내가 주문한 음식보다 직원용 식사가 더 맛있어 보이는 상황.[469] 4화에서는 그 먹성 좋은 이노가시라 고로가 음식에 집중을 못하겠다며 고개를 푹 떨군다.[470] 식당에서 도중에 다른 손님이 직원의 착오로 인해 다른 메뉴를 받아버렸다가 바꾸지 않고 그냥 먹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바로 직전의 스핀오프 에피소드인 이노가시라 고로의 재난 2화에서 고로가 잘못 나온 주문을 바꾸지 않고 그냥 먹은 것의 레퍼런스로 보인다. 특히 바꿔주려는 것을 거부하면서 하는 "(음식에) 정이 가서"라는 대사가 유사하다.[471] 연말 스페셜에 고로가 배달하였던 미니 중고차 주인의 해외 근무로 인하여 차를 판매하기 위해 고로에게도 연락하였고, 미니와의 추억이 있는 고로가 결국 인수하여 타고 다니게 되었다.[472] 이 에피소드에서는 무려 한국식 중화 요리를 먹었다. 한국 편에서 고로가 짜장면을 보고 "이게 뭐지!?"라고 말했던 것이 어찌 보면 복선이었을 듯.[473] 스탭롤 후 쿠키 영상에서 원작자 출연. 이후 특별편을 암시하며 시즌 10 종료.[474] 달걀 프라이 2개와 양배추, 밥, 단무지가 함께 나온다.[475] 담백한 맛과 걸쭉한 맛이 있는데, 걸쭉한 맛은 숙주를 돼지기름에 볶아 깊은 맛을 낸 것이다.[476] 댕댕이나무 요구르트와 홋카이도 밀크맛 2가지. 토마코마이시에서 삿포로시로 가는 도중 목장에 들러서 먹았다. 고로가 이걸 먹는 장면이 표지로 쓰였다.[477] 징기스칸엔 파가, 토시살엔 노른자가 같이 나온다.[478] 다진 소고기를 계란과 같이 밥에 올려 먹는 음식[479] 기본반찬, 구운 뒤 껍질 채로 먹었다.[480] 마무리로 우동을 추가[481] 원래 전복을 주문했으나 다 떨어져 대신 서비스로 나왔다.[482] 연어알, 지느러미살, 게살, 고등어 생강 김말이[481], 가리비, 문어, 모란새우, 성게[483] 닭고기가 들어간 실국수. 고로는 이걸 해넘이 소바로 먹었다.[484] 기본 반찬으로 나왔다.[485] 실곤약, 조릿대, 둥근 어묵[486] 차조기 열매와 무청이 들어가 있다.[487] 이 4개는 6기 1화처럼 엔딩 스탭롤이 올라가는 동안 계속 주문을 했다.[488] 12화에서 이어지는데, 고로가 왜 게 모형을 싣고 홋카이도로 가는지 상세한 이유가 나온다.[489] 오타루시의 음식점에서 오타루시의 인구 감소 문제가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