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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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해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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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조림

1. 개요
2. 각종 요리법
3. 기타



1. 개요[편집]


고등어와 함께 넣고 매콤한 양념에 졸여서 만든 요리. 고등어찌개로 칭하기도 한다.


2. 각종 요리법[편집]


양념의 비율과 향신료의 종류에 따라서 맛이 천차만별로 바뀌는데 후추를 많이 넣을수록 얼얼한 맛을, 고춧가루를 넣을수록 매콤한 고등어 조림이 탄생한다. 된장과 고추장을 넣으면 생선 비린내를 잡아준다.

간고등어를 써서 만들어도 된다. 간고등어로 만들 때엔 간이 되어 있으니 납작하게 썬 무를 냄비에 깔고 고등어를 펴서 얹은 다음 고춧가루, 다진 파, 다진 마늘을 섞은 양념장을 얹어 중불로 끊이기만 하면 되니 더 간단하다.

국물을 넉넉히 넣어 찌개처럼 끓여 먹어도 별미인데, 청양고추를 두어개 넣으면 칼칼한 맛이 나서 밥반찬은 물론 막걸리 안주로도 좋다. 김치(묵은지)를 넣어 끓여도 별미.

무 대신 큰 감자를 두껍게 썰어서 넣어도 좋다. 대신 잘못하면 감자의 전분 때문에 맛이 텁텁해질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밑간을 묵은지로 하기도 한다. 사실 고등어 김치찌개와 묵은지 고등어조림은 그 차이가 크지 않고 국물의 양만 다르다고 봐도 무방하기도 하다.

고등어 조림은 고등어 통조림으로 해 먹기 제일 좋은 요리이기도 하다. 현재 고등어 통조림은 꽁치 통조림에 비해 무게당 가격이 거의 절반이므로 사실 술안주나 자취생 반찬으로는 꽁치보다 더 적절하다고 볼 수도 있다. 생고등어에 비해 저렴한 재료를 썼으니 요리법도 저렴하게 하자면, 꽁치 통조림과 마찬가지로 국물까지 냄비에 부은 후 김치로 덮고, 비린내에 민감하다면 다진마늘 등을 약간 넣고 졸이면 끝으로, 보다시피 이 이상 간단하기가 쉽지 않다. 고등어를 통조림으로 먹는 일이 별로 없어서 모르는 사람도 있는 듯 하지만 꽁치 통조림과 마찬가지로 고온고압 처리로 뼈가 물러지기 때문에 고등어 통조림도 꽁치 통조림처럼 뼈를 먹을 수 있다.

제주도 식당에서는 고추장 고등어조림에 묵은지 올리는 곳이 많다.


3. 기타[편집]


  • 구이에서 비린내가 나 싫어하는 사람들도 고등어 조림으로 해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군대에서는 고등어순살조림(약칭 고순조)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전체적으로 평이 안 좋은 짬밥 메뉴 중에서도 톱을 달릴 정도로 악명이 높은데, 생선 자체의 호불호도 심할뿐더러 대량 조리를 하는 짬밥의 특성상 고등어가 고루고루 익히기가 어렵고, 비린내가 제대로 잡히지 않아 역한 맛을 낼 때가 잦으며, 양념 비율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인데다, 무가 냄비에 눌러붙어서 타 버리면 그대로 망하기 때문. 게다가 이름은 분명 순살인데 가시가 심심치않게 나와서 먹기도 불편한것도 한 몫 한다. 젓가락을 못쓰고 포카락으로 먹자니 더 고역인건 덤.[1]군대 뿐만 아니라 학교 급식에서도 악평이 난무하는 메뉴로 이 메뉴가 나오는 날이면 구내 매점의 모든 식품이 팔릴 정도로 기피메뉴 중 하나이다.[2]

  • 의 주요 반찬이기도 하다. 매콤하게 조린 고등어살이 쌈채소와 상당히 잘 어울린다.

  • 한국에서는 일식집 전채요리로 고등어는 없이 무만 통짜로 같은 양념에 졸여 내 온 것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적당히 식욕을 돋구는 역할이다.
[1] 사실 단체급식에서 생선 메뉴 자체가 비주류이다. 뼈 발라먹기 귀찮은데 생선도 그닥 크지 않아서 노력 대비 얻는게 적고 비린내를 잘 못잡기 때문. 실제로 메뉴가 생선이 되면 그 날은 이용고객이 급감한다.[2] 물론 생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고등어와 자신의 다른 인기 반찬(소시지, 육류 등)을 교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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