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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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고려고등학교' 라는 명칭을 사용했던 서울특별시의 학교에 대한 내용은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문서 참고하십시오. KHS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이름이 비슷한 Korean High School이라는 영어 제목을 가진 로블록스 게임에 대한 내용은 광남중학교(Roblox)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에 위치한 사립 남자고등학교. 바로 옆의 같은 학교법인 소속 고려중학교가 1986년에 먼저 개교했으며, 그 이후 1987년에 개교하였다. 학교 인근의 삼각동, 매곡동, 일곡동, 오치동 등에 거주하는 남학생들이 주로 진학하는 고등학교이다. 멀게는 신용동, 산월동, 운암동 등지에서 오기도 한다.선비정신을 계승하고 늘 미래를 지향하는 自我實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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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고등학교 건학이념
광주광역시 관내 고등학교들 중 대학 진학 실적이 좋기로 알려져 있으며, 학생들에게는 어려운 시험과 야간자율학습 등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고려대학교와는 관련이 전혀 없으며, 정작 고려중앙학원에 속해 있는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5]가 1973년부터 1996년까지 고려고등학교라는 동명의 교명을 썼지만 1996년 3월 1일부터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로 명칭을 바꿈에 따라, 전국에서 유일한 고려고등학교가 되었다.
2. 학교 연혁[편집]
3. 교훈 및 상징[편집]
3.1. 교훈[편집]
위 석상은 고려고등학교 10회 졸업생 동문이 기부하였다.
3.2. 교육목표[편집]
1. 의롭고 착하며 아름답고 예절바른 사람 (예절인)
2. 스스로 생각하며 창의력이 풍부한 사람 (창조인)
3. 관찰하고 실험하며 끝까지 탐구하는 사람 (과학인)
4. 의지가 강하며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사람 (건강인)
5. 미래를 이끌어갈 신념과 소양을 갖춘 사람 (실력인)
3.3. 교가[편집]
교가 듣기
같은 고려학원인 고려중학교와 교가를 공유한다. 고려고등학교 부분을 고려중학교로 바꾸면 된다.
3.4. 상징[편집]
봄이면 철쭉이 교정에 만발하며, 향나무도 몇 그루 찾아볼 수 있다.
교색인 녹색의 경우 GREEN (#008000)과 교표에 사용된 색인 HYOBONG GREEN (#276224)가 쓰인다.
4. 학교 시설[편집]
정문을 지나 가파른 언덕을 약 20초 정도 오르면 왼편에 고려중학교로 가는 계단이 있으며[7], 더 깊숙이 들어간 곳의 ㄷ자형의 4층 건물이 고등학교 본관이다. 앞서 언급한대로 80년대 중후반에 개교했기 때문에 노후화가 많이 되긴 했지만, 지속적으로 리모델링 및 시설 보수작업을 하고 있어서 생활하는 데에는 큰 지장은 없다.
위 사진 기준으로 1층엔 교무실 및 행정실, 교장실, 이사장실 , 물리실험실, 방송실, 스터디룸 같은 부속 시설이 있고, 그 위층부터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보내는 교실로, 2층은 3학년 교실 / 3층은 2학년 교실 및 보건실 / 4층은 1학년 교실로 구성되어 있다. 본관 뒤쪽에는 주차장과 야외 매점이 있다.
북쪽에는 생명과학실과 화학실 등의 부속 교실이 들어간 1층 별관이 있고, 뒤쪽으로 급식실과 기숙사가 있다. 고려중 & 고려고 태권도부에서 공동으로 사용했던 태권도 합숙소랑 기숙사도 있었으나, 2010년대 즈음 태권도 특기생 제도가 폐지되어 현재는 교직원 쉼터로 바뀌었다.
2022년 1월 겨울방학에 학생들의 건의사항을 수용하여 화장실의 거울을 새로 교체하였고, 학교 언덕에 인도 공사를 진행해 2월에 완공하였다. 그리고 벽과 정문에 LED 전광판이 설치되었다.[8][9]
2022년 11월 26일 모든 학급의 신발장과 사물함을 교체하였다.
2023년 2월경 광주광역시교육청의 사업으로 1층 자습실이 '아고라' 와 '코스모스' 라는 이름의 365 스터디룸으로 바뀌었다. #
2023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책걸상 교체, 화장실 공사, 바닥 공사를 진행하여 교실이 보다 더 깔끔하게 변했다. 프로젝터 설치도 완료하여 전자칠판처럼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운동장 전경. 학교 건물에서 사진에 보이는 계단을 한참 내려가야 나오며, 강당과 도서관, 음악실 등이 있는 효봉관도 왼쪽에 위치해 있다. 고려중학교와 함께 사용하나, 보통 고등학생이 운동장을 사용하고 중학생은 운동장 옆 보도블럭 공터에서 체육시간을 보낸다.
과거엔 모래 운동장이었지만, 현재는 인조잔디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위의 사진처럼 2008년에는 적갈색 트랙이 설치됐지만 2017년 말 공사로 트랙을 다시 걷어내면서 2018년 초부터는 다시 모래땅으로 돌아왔다.
학교 정문 위 구조물에는 '오늘도 보람찬 하루였는가?' 라는 문구가 쓰여 있는데, 하굣길에 학생들의 마음을 은근히 동요하게 한다. 2015년에는 정문의 간판을 LED간판으로 교체했다. 개교 당시부터 있었던 유서 깊은 간판이라고 한다.
언덕이 꽤나 가파르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고려고에 배정받으면 3년[10] 동안 언덕을 오르는 힘든 등교를 할 수 있다. 일명 매곡산으로 불리는 동네 산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서 본관 건물까지 합치면 대략 아파트 10층은 거뜬히 넘는 높이를 자랑.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마스크 때문에 산을 오를 때마다 호흡이 힘들어 등교를 꺼리는 학생들이 꽤나 많아졌다. 게다가 고려고는 안으로 더 들어가야 하는 터라 아침에 잠도 오는데 고되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본관과 운동장 사이의 계단도 어마무시한데, 일반 수업을 본관에서 하고 음악 & 체육 수업 등은 운동장이나 강당 등에서 수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11] 이 계단을 단 몇 분 만에 오르내려야 한다.
봄이 되면 언덕에 벚꽃이 장관을 이뤄 운치가 있다. 또한 벚꽃이 지면 상당한 면적을 자랑하는 고려중 언덕에 철쭉이 피는 것도 특징. 이외에도 중앙 정원에는 깔끔한 잔디밭과 소나무가 있는 등 조경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이 철쭉을 관리하기 위해 과거에는 학교 측에서 학생들에게 돈을 걷은 적도 있었다고 할 정도.
건물이 높은 곳에 위치한 만큼 교내에서 무등산과 오치동, 삼각동 시내가 훤히 보여 전망이 매우 좋다. 이 때문에 한때 아파트 건설을 위한 건설사들의 접근이 있었다고도 한다.
5. 출신 인물[편집]
6. 학교 생활[편집]
6.1. 주요 행사[편집]
6.1.1. 고려고등학교 효봉제[편집]
2022년 전교 회장이 적극적으로 축제를 유치하였고, 교직원 또한 이를 받아들여 무려 10년 만에 돌아온 축제이다. 축제 이름은 공모전을 거쳐 2학년 학생이 제출한 효봉제가[15] 최종적으로 교직원 회의를 통해 고려고등학교 효봉제로 확정되며 결정되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된 수학여행과 수련회를 대체한다는 명목으로 열렸으며, 좋은 성적으로 유명하던 학교였기에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축제가 개최될 수 있을지 우려가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2023년까지 축제가 이어질 수 있었다.
남자고등학교의 특성상 랩 위주로 공연이 이루어져 재미없었다거나 기대보다 아쉬웠다는 평과 재미있었다는 평이 갈린다.
6.1.2. K리그[편집]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7.1. 버스[편집]
- 버스 정류장은 고려고 정류장과 고려중 정류장이 있으며, 용봉동 방면 정류장은 교문까지 1분 이내 거리로 가깝다. 다만, 일곡지구 방면은 육교를 건너야 하거나 횡단보도를 세 번이나 건너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 고려고 정류장과 고려중 정류장은 서로 붙어있으며, 고려고 정류장은 시내버스, 고려중 정류장은 마을버스가 정차한다. 그런데 최근에 신설된 마을버스 788번은 고려고 정류장에 정차하며, 마을버스 777번만 고려중 정류장에 정차한다. 특이한 점은 고려고 정류장에서도 마을버스 777번을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정류장이 바로 옆에 있어 굳이 이원화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부분이다. 아마 시내버스가 아닌 마을버스여서 허가된 정류장이 달라 정류장이 이원화된 것 같다는 추측이다.
그런데 788번은 고려고 정류장이다. 버스 회사도 동일한 광남운수인데? - 고려중 정류장 위치가 1~2년마다 자주 바뀐다. 초기에는 알파문고 부근에 있었으나 남쪽으로 내려가 초원문고 인근으로 이동하였다가 다시 알파문구 부근으로 옮기더니, 현재는 고려고 정류장 바로 옆으로 이동하였다. 고려고 정류장과 고려중 정류장 위치는 같으나 엄연히 정류장이 달라 고려고 정류장에 설치된 BIS에서 777번이 안내가 되지 않는다.
- 현 장난감백화점 앞에 고려고(북) 정류장이 있었고 용전86번이 정차하였으나 안전상 문제로 2011년에 사라졌다. 고려고 앞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는 노선이어서 끝차로에서 1차로까지 횡단하는 거리가 짧아서 위험하기 때문에 폐지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문흥지구 방면 용전86번을 이용한다면 삼각그린타운 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약 7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단, 그 반대편(일곡지구 방면)은 고려고 정류장에 정차한다.
7.2. 철도[편집]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삼각역이 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 될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역 위치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삼각그린타운 부근에 건설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문에서 300m 이내 거리에 들어설 것으로 보여 지하철을 이용하여 등하교가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곳은 2단계 구간이며, 빨라야 2024년 하반기부터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여 재학생들은 역세권 혜택을 받을 수 없다. 개통 예정시기는 2029년으로 알려져 있으나 일부 구간 공법이 변경되고, 1구간 공사 기간을 고려했을 때 2030년 이후 개통으로 보는 의견도 있으니 먼 미래의 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참조.
8. 사건 사고[편집]
8.1. 시험문제 유출 및 점수조작 사건[편집]
자세한 내용은 고려고등학교 시험문제 유출 및 점수조작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9학년도 3학년 1학기 2차 지필 평가에서 시험문제 유출 논란이 처음 발생했고, 이후 그 내막이 차례로 드러났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한 글이 발단이 되었고, 이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7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 특별감사를 벌인 결과 '내신 몰아주기'가 심각한 수준이었음이 사실로 확인되었으며, 서술형 문제에 대해 오답을 정답 처리하는 등 점수를 조작한 것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무려 1,000여건에 달하는 것을 적발했다. #
이 사건의 결과로 교장 파면, 교감 해임 등 6명 중징계 및 평교사 68명 중 70%인 48명에게 징계 또는 행정처분이 요구되었다. ##
8.2. 공교육 예산 외부강사 보충수업 사건[편집]
2022년 8월 11일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학교에서 방과후 시간에 보충수업을 지원하는 '빛고을 다 같이 사업' 의 예산을 사교육 업자들을 강사로 초빙했다고 하여 시작되었다.
'빛고을 다 같이 사업' 은 사회/경제적 약자를 돌보고 공정한 교육 기회를 주기 위해 시행된 사업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학습결손을 겪는 학생들의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방과 후 부족한 교과 부분에 있어서 집중적인 학습 보충을 하는 활동에 쓰이는 예산을 지원하는데, 유명 학원 원장 9명을 모셨다고 가정통신문을 통해 홍보하여 논란이 되었다.
시민단체는 “이들은 1학기 100명, 2학기 160명이 희망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서술해 마치 홈쇼핑 광고하듯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라고 지적했다. 공교육의 신뢰 회복을 위한 예산을 원래의 목적과 달리 입시 수단으로 이용한 것이다.
야간자율학습이나 방과후학습, 토요일/공휴일 자습을 중시하며 공교육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모순적으로 사교육 종사자들이 자신을 홍보하도록 시간과 공간을 내주는 일에 거리낌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시민단체는 이를 보고 “공교육의 진정한 위기는 사교육에 경쟁력이 뒤처질 때 생기는 것이 아닌, 공교육과 사교육이 무엇이 다른지 구별할 수 없을 때 생긴다”고 비판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육의 책임성, 공공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보충수업을 지원하고 있는 만큼 해당 예산이 취지에 어긋나게 사용되고 있지 않은지 세심하게 지휘 감독해야 한다, 특히 모 고교처럼 해당 예산이 온통 입시 사업에 쓰이지 않도록 규제해야 하며, 인문, 교양, 진로 등 다양성을 일구는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쓰이도록 장려해야 한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9. 기타[편집]
- 로블록스 게임 광남중학교도 KHS라서 이니셜이 같으나, 이쪽은 Korean High School로 미미하게 다르다
- 주간 수업 중 뭔가 폭발하는 소리나 진동이 들리는 경우가 흔한데, 오치동과 삼각동 근처에 위치한 제31보병사단 산하 신병교육대에서 사격 혹은 수류탄 훈련하는 소리이며, 이 소리가 학교까지 들리는 것이다. 이 소리가 커서 용봉동까지 들리곤 한다. 딱히 학교생활을 방해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처음 듣거나 예민한 사람이라면 놀랄 수 있다. 특히 비오는 날씨일 땐 더 크게 들리며, 가끔 헬리콥터가 뜨고 내릴 때가 있어 소음이 심할 때도 있다.
- 성적 + 학교생활 + 복장에 대한 단속을 이유로 엄격하고 강도가 높은 체벌로 유명했다. 주변 학교랑 다르게 교문에서 학생들의 교복 + 신발 단속을 시행하기도 했으며, 학교 안팎의 사건사고 또한 단속하였다.[19]
- 매곡산이라는 이름의 동네 뒷산에 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급식실 뒤의 옹벽 위쪽이 매곡산 등산로이며, 이 때문에 산을 타고 가다 보면 고려중학교와 고려고등학교 건물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과거에는 기숙사 뒤편에 산을 타고 가는 샛길이 있어 산 반대편에 위치한 국제고등학교나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까지 있었으나 현재는 찾아볼 수 없고, 그 자리에는 건물을 짓고 있는 중이다.
- 앞에서 말했듯이, 뒤에 산이 있어 습도가 높으며,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다. 특히 여름엔 모기를 비롯해 나방, 노린재, 날파리 등 각종 벌레가 나타나기에 야간자율학습 시 짜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20]. 또한 가을에는 정원에서 귀뚜라미가 울어대기도 한다.
- 냉난방은 교무실에서 중앙제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21] 등교 시간부터 야간자율학습 시간까지 빵빵하게 틀어주기는 하는데, 에어컨이 낡아 성능이 좋지 않은데다가 온도 조절도 할 수 없어 불편함이 크다. 또한 강당에도 에어컨이 없어, 한여름에도 선풍기 몇 대로 체육시간의 더위를 버텨야 한다...
- 전술했듯, 고려중 & 고려고 통합으로 운영되는 태권도부가 있었다. 쉽게 말해 태권도 관련 체육특기생을 육성했다는 것으로, 아침시간에 태권도부원들이 모여 학교 언덕이나 주변 산길울 주파하는 체력훈련을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또한 효봉관에 대련시 사용하는 보호구 같은 각종 장비가 많이 보였고, 킥공격 연습용 샌드백까지 비치해두는 등 학교차원에서 상당히 밀어줬는데, 그 때문인지 실력있는 특기생들이 나와 시대회~전국구급 대회에서 입상도 자주 했었다. 그런데 2010년대 이후로 갑자기 폐부하여 현재는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다.[22]
- 학교 주변부 개발에 관해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이다. 바로 옆 아파트가 들어설 때도 학생들의 공부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학교측 명의로 민원을 많이 제기했다고 하며, 정문 옆 50m 정도 떨어진 공터에 대형마트를 입점시키려는 계획안이 있다는 소문이 돌자 시위를 하기도 했다. 실제 카카오맵 로드뷰(2011년 6월)를 보면 대형마트 건설에 강력 반대하는 현수막들이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세월을 거를 수 없는지 2021년 5월 정문 건너편에 식자재 마트가 생겼으며, 현재 교문 앞 공터에 건축물이 건설 중이다.[23]
- 교문 바로 앞에 있는 횡단보도는 학생이건, 선생이건, 지역 주민이건, 신호를 지키는 보행자는 거의 없다. 횡단보도 길이는 짧은데 신호는 길고 등하교 시간이 아닌 이상 차량통행이 많지 않아 눈치
안보고 무단횡단 하는 사람이 99%다. 오히려 빨간불에 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이상할 정도로 무단횡단이 일상화 되었으며, 신호위반 하는 사람들도 차가 오는지 확인조차 하지 않고 너무 당당하게 무단횡단을 한다.[24] 주의해야 할 점은 이곳이 어린이 보호구역이 아니어서 차들이 빠른 속도로 주행할 수 있는데, 차량 운전자들은 학교를 들어갈 때 교문 앞 횡단보도를 무단횡단하는 사람이 거진 100% 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특별히 주의하여 운전해야 한다. 보행자도 안전을 위하여 신호를 반드시 지키고 좌우를 살핀 후 횡단할 것. 다만, 등교 시간에는 선생님이 교문 앞에서 교통지도를 하기에 무단횡단을 할 수 없다.
- 밤에는 인근 도로변이 불법주정차로 몸살을 앓는다. 하교하는 아들을 태우고 가려는 부모님 차들로 교문 앞부터 길게는 스타벅스 매곡점까지 줄지어 불법주정차를 하고 기다리는 차들로 장관을 이룬다. 시내버스 진월07번과 일곡38번이 불법주정차 단속 카메라를 설치해 운행하고는 있지만, 불법주정차 단속 카메라가 모든 시내버스에 설치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그것도 두 번 이상 촬영되어야 단속되기 때문에 단속되는 경우가 거의 없는 듯하다. 그러나 연속으로 단속카메라가 설치된 시내버스 두 대가 지나갈 수도 있고 너무 오랫동안 불법주정차를 할 경우 과태료 부과가 되니, 불법주정차를 하지 않도록 하자. 지역 주민들도 통행에 불편하고 안전상 매우 위험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하교할 것을 권장한다.
- 2021년 하반기까지 정문 및 학교 곳곳에 교육청을 비난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다수 설치되어 있었다. 고려고등학교 시험문제 유출 및 점수조작 사건과 연관이 있다. 이 현수막들은 2022년 들어서 철거되었다.
- 매년 여름 무렵 교내 백일장을 실시한다. 심사는 전 학년의 국어 선생님이 하시며,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 등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 '고려고교 교복은 고급교복이고 고려고교 교복은 고급원단을 사용했다'라는 일종의 잰말놀이가 있다.
실제로 고급원단을 사용하는지는 의문
10.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2 12:18:35에 나무위키 고려고등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대 이사장[2] 2022년 1월 11일 별세. 항년 88세.[2023년] A B [3] 남 36명, 여 14명[4] 앞줄 오른쪽 끝이 이삼남 교감선생님, 그 옆이 김현호 교장선생님이다.[5] 고려고등학교(서울)이라고 하면 이 학교를 가리킨다.[6] 오른쪽부터 세로로 읽는다.[7] 고려고등학교가 있는 언덕 꼭대기까지 빠르게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지만, 워낙에 가파른지라 잘 이용하지 않는다.[8] 주로 그 달의 학사일정과 안내사항 등이 나온다.[9] 3학년 학생들의 자습시간에 공사를 하여 학생들의 불만이 제기되기도 했다.[10] 고려중에서 고려고로 배정받으면 6년 동안 언덕을 올라야 한다.[11] 효봉관 1층에 고등학교 전용 음악실이 있다.[12]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거주하면서 서울고등학교를 다니다가 모친의 고향인 광주로 전학왔다.[13] 찬조와 특별공연 CHIC, RUCIA 포함[14] 전남여고 댄스팀 CHIC, 동아여고 댄스팀 RUCIA[15] 축제가 열리는 고려학원의 강당인 효봉관의 이름을 따와 명명되었다[16] 학생회장 공식발표 완료[17] 야간자율학습이나 토요일 자습에 불참하면 참가 불가[18] 이 버스는 편도(삼각→일곡)로만 이용 가능하다. 교문 앞 삼거리에서 31사단 방향으로 좌회전하는 노선인데 만약 고려고 정류장에서 31사단 방향으로 좌회전 한다면 4차로에서 좌회전을 해야 돼서 위험하기 때문에 고려고 정류장에서는 정차하지 않고 바로 좌회전한다.[19] 현재도 교권이 다른 학교에 비해 좀 센 편이나, 그렇다고 해도 지금은 이러면 당연히 문제가 생긴다.[20] 옥상에 설치된 조명이 가까이 있는 반은 더욱 심하다[21] 365스터디룸이나 일부 특별실은 자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22] 참고로 태권도부가 있었을 때 다니던 졸업생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태권도 부원들은 체육특기로 대학교에 입학하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책상에 엎드려 잠자거나, 각종 시험기간에 다 찍어도 터치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성적관련으로 상당히 깐깐하게 구는 고려고 특성상 아주 예외적이었던 케이스. 다만, 타 학생들 면학 분위기 해친다며 잠자는 태권도부원들을 억지로 깨워서 갈구는 교사들이 간혹 있었다고 한다.[23] 2023년 기준으로 공사 중단 상태이다[24] 카카오맵 로드뷰를 보면 빨간불인데도 무단횡단 하는 사람이 몇몇 찍혀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