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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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1기에 대한 내용은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문서, 이름이 비슷한 유희왕 카드군에 대한 내용은 드래곤메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일본의 일상·판타지 만화. 작가는 쿨교신자.
쿨교신자의 만화들 중 상업적으로 가장 크게 히트를 친 작품이다. 후타바샤에서도 적극적으로 밀고 있으며 다양한 스핀오프 및 미디어 믹스로 확장하고 있다.
2. 줄거리[편집]
큰 부상을 입은 드래곤을 우연히 만나 구해주고 거둬들여 같이 살게 된 회사원 코바야시와 메이드 드래곤 토르가 보여주는 소소한 일상물이다. 쿨교신자의 작품에 나오는 메이드들[1]이 대개 그렇듯 이 만화도 귀여운 캐릭터들이 엄청난 갭모에를 자랑한다.밤늦게까지 일하고 왔을 때,
메이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고되고 고된 일을 끝내고 귀가하니 어느덧 밤이 되었습니다.
난방을 떼지 않아 싸늘한 방, 텅 비어있는 밥솥, 깜박 잊고 시작버튼을 누르지 않은 세탁기……
이러면 정말 집에 돌아와도 돌아온 기분이 들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메이드가 있었으면 합니다.
누군가 나를 위해 따뜻한 밥 한 공기를 차려주면, 그것만으로도 불끈 기운이 솟아오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냥줍도 아닌 용줍을 해버린 고바야시 씨에게 드래곤인 메이드 토르가 찾아왔습니다.
막강한 힘을 자랑하는 드래곤이 어째서 하찮은 인간의 메이드가 되었을까요?
고바야시와 토르의 알콩♡ 달콩♡ 살벌(?)한 이야기가 지금 시작합니다!
3. 발매 현황[편집]
[1] 라부타의 카제토모, 사비누키의 메이드 3총사 등이다.
후타바샤의 잡지 월간 액션 창간과 동시(2013년 5월 25일 7월호)에 연재가 시작됐으며 단행본은 액션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한국어판은 이미지프레임에서 5월말 기준으로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이란 이름으로 1권, 2권 정발하였다. 이미지프레임 소개페이지 특이하게 고바야시만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표기하였다.
- 2017년 3월에는 3권과 4권이 정발되었다.
역시 애니화의 영향이 컸을까... - 2017년 9월 27일 5권이 예약판매에 들어갔으며. 2017년 9월 30일에 정발됐다.
- 6권은 2018년 8월 정발되었는데, 9페이지에 번역이 안된 컷이 있고 이 컷을 번역하라고 체크된 상태로 출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
- 6권이 정발된 이후로 한동안 정발 소식이 없다가 2021년 1월 13일 정발이 발표되었다.# 이후 2월 5일 7, 8권 정발이 발표되었다.#
- 2021년 5월 20일 9, 10권 정발이 발표되었다.#
- 2022년 7월 20일 11, 12권 정발이 발표되었다.#
한국 넷상에서는 탑툰과 네이버 N스토어(연재/단행본), 그 외 각종 e북 서비스를 통해 볼 수 있다.
3.1. 검열[편집]
정발판 11권은 무검열이였으나 12권은 목욕씬에서 유두를 검열했다.
차후에도 지속적으로 검열될 것으로 보인다.
4. 특징[편집]
기본적으로 OL과 드래곤의 만남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으며 드래곤이 나오긴 하지만 배경 자체는 현실인 모양이라 쿨교신자의 다른 작품과 세계관을 공유한다. 메이드래곤 쪽이 남편말의 6년전 시점이라고 한다.[2] 또한 주인공 고바야시가 일하는 회사가 오죠죠죠의 주인공네 가족 기업인 '지고쿠메구리(지옥순회) 그룹' 계열사이다. 55화에서 고등학생 딸이 회사를 샀다는 언급과 82화 에피소드에서 비춰지는 사장의 모습을 보면 사장은 아마도 지고쿠메구리 하루인 듯. 이외에도 가족라부타에도 등장한 바 있는 호리우치 집안이 운영하는 식육점이 언급되며 탐정 미키도 이스터 에그 수준으로 잠깐 등장한다.[3][4]
백합, GL, TS, 오네쇼타 등 메이져하지 않은 코드가 작품 전반적으로 녹아들어 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약간 거부감이 생기는 장면이 간간히 등장하며, 성인 만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노출이 상당히 많이 나오므로 유의하자. 가슴이 그냥 노출되는 경우도 있다. 애니메이션편에서는 과감한 노출 장면이 거의 삭제or순화되었다.[5] 다만 앞서 말한 요소들의 농도가 아주 진하게 본격적인 편은 아니고, 이는 애니메이션에선 한층 더 순화되었다.
또한 독자(애니메이션의 경우 시청자)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괜찮지만, 귀엽고 웃긴 것 때문에 봤는데 뜬금없게 이종간 유대같은게 나오면서 보는 맛이 줄어든다는 평도 간혹 있는 편. 사실 이는 쿨교신자 작품 전반에 나타나는 특징이기도 하다. 이런 부분이 불편하지 않은 독자에게는 일반 뽕빨물이 아닌 깊이가 있거나,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무리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저런 진지한 장면에 공감하거나 동의할 수 없는 독자에게는 장르가 일단은 재미있지만 뚜렷하지 않고 애매한 작품으로 평가가 나뉘는 약간의 호불호 요소가 되곤 한다.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작중에서 등장하는 종족으로 말 그대로 용이다. 본작이 일상물이라는 특징 상 용 본체보다는 인간화 형태로 더 자주 등장한다. 인간화 시에도 뿔이나 꼬리 등 신체 일부는 사라지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훈련 여부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보이며[6] 이루루의 경우 인간체 전환이 익숙하지 않아 손이 동그라미 형태로 드러난다. 인간체 상태에서 일부 신체만 드래곤 형태로 변환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여성 드래곤들은 대개 가슴이 큰 편이며,[7] 인간화 시 외견 나이는 드래곤의 실제 나이와 어느 정도 비슷하긴 하지만 절대적으로 일치하진 않는데 토르와 이루루는 드래곤 나이 상으론 동년배라고 하나 토르는 고등학생~성인 정도로 보이는 반면 이루루는 중학생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참고로 인간화한 모습은 인간 기준에서 봐도 다들 미남, 미녀인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인간의 호감을 사기위해 일부러 빼어난 외모로 변신한게 아니라 이데아를 간섭해서 외형적 개념 자체를 인간으로 바꾼다고 한다.[8] 즉 작중에서 나오는 모든 드래곤들은 평행세계에서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지금이랑 똑같이 생겼단 얘기. 신화 속에 등장하는 드래곤처럼 전투력이 강하여 불도 뿜는 등 제대로 싸우면 인간계 멸망은 손쉬워보이는 수준. 드래곤만 사는 둥지도 있으나 일부 드래곤들은 인간의 모습으로 변해 인간 세계에서 살아가기도 한다.
애니 2기 7화에서는 케찰코아틀이 자기 머리통을 직접 뽑아내 360도로 돌리는 기행[9]을 한뒤 뽑아낸 머리통을 다시 붙였는데도 고통스러워하는 반응을 일절 보이지 않았고 뽑아낸 부위도 멀쩡했다. 이 부분을 보면 드래곤은 단순히 신체를 훼손하기만 하는 물리적인 수단으로 처치하는 건 불가능에 가까울만큼 회복능력이 좋은 걸로 보인다.[10]
토르와 엘마를 보면 연애관에 대해선 성별은 딱히 따지지 않는 듯 하다. 애초에 작중 설정상 드래곤은 짝을 맺어 자식을 낳을 수도 있지만[11] 단성 생식도 가능하다고 묘사된다. 더군다나 원한다면 성별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데다가 여러 인격과 성별이 한 몸에 동시에 존재하는 드래곤까지 나오니 드래곤들에게 성별 자체가 무의미 한듯 하다. 발정기가 온 이루루가 토르를 보고 흥분해서 달려든다거나, 케찰코아틀이 술김에 자기 여동생을 덮치는 바람에 신의 자리에서 쫓겨났다는 것을 보면... 케찰코아틀의 경우는 원본 신화를 그대로 따왔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파프닐이 말하길 드래곤의 육체는 유체와 성체가 있긴 하지만 정신은 그런 구별이 없다고 한다. 육체가 성체로 성장해도 정신 자체는 별개로 애초에 정신을 따지면 드래곤에겐 아이고 어른이고 없다고 한다. 드래곤에겐 힘이 전부이고 부모도 자식을 지키려고 하지 않는다. 때문에 남아서 자식을 키우는 부모도 한쪽밖에 없는 경우가 많은데다 역할은 보호와 양육보다 싸움을 가르치는 쪽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하지만 드래곤이 인간 문화에 접하기 시작하면서 '가족' 문화가 스며들어왔고 그 후로 드래곤이 부모 노릇을 하려고 하거나 드래곤에게 아이, 어른 개념을 주입시키게 됐다고 한다. 파프닐은 이를 드래곤이 인간을 흉내낸 것이니, 인간 놀이니 부정적으로 표현했지만 좋게 말하면 드래곤이 인간의 문화 중 괜찮다고 여긴 걸 받아들인 것이다. 여타 지성체가 그러하듯이 드래곤들도 세력이란 것이 존재한다.
현재 세력은 아래와 같이 세개로 구분되어지는데, 만일 이 상태에서 새로운 세력을 만들려고 하면 혼돈파나 다른 세력들이 그 새로운 세력을 부수려고 한단다.
애니 2기 7화에서는 케찰코아틀이 자기 머리통을 직접 뽑아내 360도로 돌리는 기행[9]을 한뒤 뽑아낸 머리통을 다시 붙였는데도 고통스러워하는 반응을 일절 보이지 않았고 뽑아낸 부위도 멀쩡했다. 이 부분을 보면 드래곤은 단순히 신체를 훼손하기만 하는 물리적인 수단으로 처치하는 건 불가능에 가까울만큼 회복능력이 좋은 걸로 보인다.[10]
토르와 엘마를 보면 연애관에 대해선 성별은 딱히 따지지 않는 듯 하다. 애초에 작중 설정상 드래곤은 짝을 맺어 자식을 낳을 수도 있지만[11] 단성 생식도 가능하다고 묘사된다. 더군다나 원한다면 성별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데다가 여러 인격과 성별이 한 몸에 동시에 존재하는 드래곤까지 나오니 드래곤들에게 성별 자체가 무의미 한듯 하다. 발정기가 온 이루루가 토르를 보고 흥분해서 달려든다거나, 케찰코아틀이 술김에 자기 여동생을 덮치는 바람에 신의 자리에서 쫓겨났다는 것을 보면... 케찰코아틀의 경우는 원본 신화를 그대로 따왔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파프닐이 말하길 드래곤의 육체는 유체와 성체가 있긴 하지만 정신은 그런 구별이 없다고 한다. 육체가 성체로 성장해도 정신 자체는 별개로 애초에 정신을 따지면 드래곤에겐 아이고 어른이고 없다고 한다. 드래곤에겐 힘이 전부이고 부모도 자식을 지키려고 하지 않는다. 때문에 남아서 자식을 키우는 부모도 한쪽밖에 없는 경우가 많은데다 역할은 보호와 양육보다 싸움을 가르치는 쪽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하지만 드래곤이 인간 문화에 접하기 시작하면서 '가족' 문화가 스며들어왔고 그 후로 드래곤이 부모 노릇을 하려고 하거나 드래곤에게 아이, 어른 개념을 주입시키게 됐다고 한다. 파프닐은 이를 드래곤이 인간을 흉내낸 것이니, 인간 놀이니 부정적으로 표현했지만 좋게 말하면 드래곤이 인간의 문화 중 괜찮다고 여긴 걸 받아들인 것이다. 여타 지성체가 그러하듯이 드래곤들도 세력이란 것이 존재한다.
현재 세력은 아래와 같이 세개로 구분되어지는데, 만일 이 상태에서 새로운 세력을 만들려고 하면 혼돈파나 다른 세력들이 그 새로운 세력을 부수려고 한단다.
- 혼돈파(混沌勢)
드래곤 중에서 인간을 배척하고 인간과 조화를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하는 파. 토르, 이루루, 파프닐이 여기에 속한다.
- 조화파(調和勢)
드래곤 중 인간에게 우호적이고 인간과 조화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파. 엘마가 여기에 속한다.
- 방관파(傍観勢)
혼돈파와 조화파 그 어느쪽에도 개입하지 않는 파. 루코아가 여기에 속한다.[12]
이게 세상에 보편적으로 알려진 세력들에 대한 설명이나, 실제로는 혼돈파든, 조화파든, 방관파든, 생각보다 인간에 대한 태도는 굉장히 천차만별이다. 당장 위의 주요 드래곤들만 하더라도 그렇고, 혼돈파의 수장격인 다모클레스만 하더라도 인간 문화에 대해 조예가 매우 깊고, 인간에 그리 적대적이지 않으며, 역시나 혼돈파인 키문 카무이는 아예 엄연히 인간인 마법사를 세력 내의 책사로 두기까지 하였다.
이게 세상에 보편적으로 알려진 세력들에 대한 설명이나, 실제로는 혼돈파든, 조화파든, 방관파든, 생각보다 인간에 대한 태도는 굉장히 천차만별이다. 당장 위의 주요 드래곤들만 하더라도 그렇고, 혼돈파의 수장격인 다모클레스만 하더라도 인간 문화에 대해 조예가 매우 깊고, 인간에 그리 적대적이지 않으며, 역시나 혼돈파인 키문 카무이는 아예 엄연히 인간인 마법사를 세력 내의 책사로 두기까지 하였다.
이는 사실 세력의 기원 때문에서라도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인데...[스포일러 주의] - 사실 혼돈파, 조화파, 방관파의 근본적인 구분 기준은 인간이 아니라 신족들에 대한 태도이다. 이는 67화에서 나름 잘 드러나는데, 엄연히는 이게 올바른 설명이라고 할 수 있다.
- 혼돈파(混沌勢)
드래곤 중에서 신족들을 배척하고 신족들이 세상에 간섭해서는 안된다고 믿으며 자유를 추구하는 파. 토르, 이루루, 파프닐이 여기에 속한다.- 조화파(調和勢)
드래곤 중 신족들과 적절히 타협을 하며 조화를 추구하고, 인간과 신을 비롯한 세계의 중재자를 자처하는 파. 엘마가 여기에 속한다.- 방관파(傍観勢)
혼돈파와 조화파 그 어느쪽에도 개입하지 않고, 신족에 대한 태도도 애매하거나 방관이나 다름없는 파. 루코아가 여기에 속한다.그리고 사실 원래 드래곤들의 원조에 가까운 파는 혼돈파이다. 이 세력을 이끌었던 수장이었던 종언제 다모클레스의 회상에 따르면 모든 드래곤들이 신들로부터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싸웠던 것으로 보인다. 종언제 본인이 세계를 창조했던 신들 중 하나였던 것을 보면 드래곤 일족을 필두로 신들 사이에서 세계에 간섭하냐 마냐에 대해서 다투었던 것이 기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1]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 싸움에 지친 이들 중에서 신들과 적절히 타협하자는 조화파가 생겨났고, 뒤 이어서 아예 싸움에서 이탈한 방관파가 생겨나더니 끝까지 남아서 신들과의 자유 투쟁을 고집하던 이들이 자연스럽게 혼돈파로 불리게 되었다.어찌보면 혼돈파라기 보다는 자유파라고 부르는 게 더 맞을 듯 싶지만그리고 시간이 지나 조화파가 자신의 아군으로 인간을 끌어들이는 일이 종종 발생하자, 혼돈파들 상당수도 초심을 잃어서 인간에 대한 지나친 적대 의식을 공유하게 되었다. 즉, 애초에 구분 기준은 신족에 대한 태도였는데, 이후 내분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인간으로 시선이 상당히 돌려졌다고.
7. 미디어 믹스[편집]
7.1. 애니메이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2. 스핀오프[편집]
7.2.1.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칸나의 일상[편집]
小林さんちのメイドラゴン カンナの日常
칸나 카무이를 주인공으로 하는 스핀오프 4컷 만화. 2017년 2월호부터 본작이 연재되는 월간 액션에서 키무라 미츠히로(木村光愽)라는 만화가가 연재하고 있다.
주로 칸나와 리코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개그 일상물이며, 본편의 등장인물도 자주 등장하는 편이나 본편의 스토리와 깊게 연관되어 있진 않아 가볍게 볼 수 있다.
한국에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이미지프레임에서 정발중이며, 수많은 스핀오프 중 유일한 정발작이다.
- 2017년 12월말 1권이 출시되었다. 1권 초판 특전은 책갈피이다.
- 2018년 8월, 1권 정발 후 꽤 오랫동안 발매를 중단했다가 본편 6권 발매와 동시에 2, 3권이 발매되었는데, 이는 본편 6권에 있는 내용이 2권 에피소드에 서로 교차되기에 일부러 발매를 늦춘 것으로 보인다.
- 2021년 5월 20일 트위터를 통해 4권 정발이 발표되었다.
- 2022년 7월 20일 트위터를 통해 5권, 6권 정발이 발표되었다.
7.2.2. 엘마의 OL일기[편집]
小林さんちのメイドラゴン エルマのOL日記
엘마가 주인공인 스핀오프 작품이다. 2017년 10월호부터 본 작품과 같은 잡지인 월간 액션에서 연재중이다. 작가는 카자마 아야미.
엘마가 고바야시와 타키야를 비롯한 회사 사람들과 보내는 오피스 일상 코미디를 다루고 있지만, 주인공이 엘마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먹방 만화가 되고 있다. 작가가 먹방을 그리다 보니 자기도 계속 먹게 되어서 살이 찐다는 말을 단행본 후기마다 적고 있을 정도.
본 작품 연재 이후로는 메이드래곤-칸나의 일상-엘마의 OL일기 순으로 나란히 연재가 되고 있다.
7.2.3. 루코아는 제 ××입니다[편집]
小林さんちのメイドラゴン ルコアは僕の××です
루코아와 마가츠치 쇼타를 주인공으로 하는 스핀오프 작품이다. 월간 액션에서 2019년 1월 25일에 연재를 시작했다. 작가는 우타마로(歌麿).
7.2.4. 은둔생활의 파프닐[편집]
小林さんちのメイドラゴン お篭りぐらしのファフニール
고바야시의 동료인 타키야 마코토와 오타쿠 드래곤 파프닐의 동거 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월간 액션 2021년 1월호부터 연재됐다.
7.3. 게임[편집]
2022년 8월 25일 
보통 일상 판타지 계통 만화를 게임으로 만드는 경우 통상적으로 어드벤처 장르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지만, 발매원인 부시로드 측이 밝힌 본작의 장르는 '날고, 쏘고, 때리는 초! 상쾌 슈팅'이라는 것. 게임 속에서 화려하게 폭주하는 드래곤 소녀들의 웅대한 자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그래서인지 타이틀 명도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작렬!! 쵸로곤☆브레스'로 결정되었으며, 개발은 PS4용 '칼라드리우스 블레이즈'와 '라이덴 5' 등의 제작에 참여했던 카미나리 게임스가 담당하고 있다.
2022년 10월 26일에는 디렉터즈 컷 버전으로 Steam에 상륙했다.
7.4. 공식 앤솔러지[편집]
7.5. 공식 동인지 세트[편집]
7.6. 공식 가이드북[편집]
7.7. 풀컬러판[편집]
원작에서 11개 에피소드를 선별하여 풀컬러화한 버전. 주로 애니메이션 2기에 수록된 에피소드 위주로 수록되었으며 발매일도 의도적으로 2기 상영기간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7.8. 콜라보레이션[편집]
2022년 10월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일본 테일즈위버와 콜라보레이션을 했다. 한국에서는 10월 27일부터 진행되었다.
8. 기타[편집]
- 제목은 전형적인 일본식 발음 말장난인데 메이'드'와 '드'래곤은 일본식 표기로는 같은 도(メイド/ドラゴン)를 쓴다. 물론 한국어와 영어로도 이 두 단어들을 연결할 수 있고(메이드/드래곤/Maid/Dragon) 후타바샤 측에서도 이를 반영해 영칭을 'The maid dragon of Kobayashi'로 정했다. 그러나 막상 영문판 제목은 이 말장난을 쓰지 않고 그냥 Miss Kobayashi's Dragon Maid라고 하고 있다.[13]
- 원제는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이지만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か행, た행이 맨 앞에 올 경우 ㄱ, ㅈ, ㄷ으로 표기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때문에 정발이 되었을때 제목이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이 아닌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이 되었고 코바야시나 칸나등도 고바야시나 고바야시 칸나로 강제로 변경 당한것. 다만 이 표기법에 대한 논란을 차치하더라도, 정발판 번역에서 다른 캐릭터들은 이런 표기법을 무시한데다가 애니메이션의 애니플러스 방영판에서는 코바야시로 표기되었고 어거지로 변경을 하는듯한 느낌이 많이 들기 때문에 독자들 사이에서 이러한 불만이 상당히 많이 제기되고 있다. 이미지 프레임은 이런 비판을 수용하여 칸나의 일상 홍보 트윗에서 셀프디스를 했다.
- 회사와 집을 왕래하고 잦은 야근과 바쁜 업무로 인해 피곤에 젖어 혼자 외롭고 고독하게 살아가는 직장인을 인간 이외의 존재가 나타나 치유해준다는 치유물+일상물 소재에서 도우미 여우 센코 씨와 상당히 비슷하다는 반응이 있다.[14][15]
- 유희왕 OCG의 카드군으로 드래곤메이드라는 카드군이 출시되었는데 아무리 봐도 노린 것 같다는 반응이 있으며 작가인 쿨교신자도 트위터에 "유희왕에 드래곤 메이드가! 이건 덱 짜고 싶어!"라고 반응했다. 이 드래곤메이드라는 용어는 고대 전승에서도 있던 단어로, 드래곤으로 변할 수 있는 여자나 반인반용을 뜻한다고 한다[16]. 이 드래곤메이드 덱 자체는 발매 당시에는 미려한 일러스트와는 안 어울리게 성능이 무척 나빠 쓰기 힘들었지만, 이후 지원이 나오면서 드래곤족 최고 아웃풋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성능이 좋아졌고 심심하면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 연재가 10년 가까이 진행되면서 그림체가 상당히 바뀐 작품이다. 연재 초기는 못 그린다고 씹힐 정도로 쿨교신자 특유의 찌그러지고 왜곡된 느낌의 묘사가 있었지만 2022년 시점의 본편 연재분은 여러 스핀오프 작품의 둥글둥글함을 닮아가듯 잔선처리가 많이 줄고 깔끔해졌다.[17]
9. 외부 링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2 12:16:47에 나무위키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2] 오죠죠죠에 고바야시씨가 모습을 드러낸거 보면 오죠죠죠와 비슷한 시계열인듯.[3] 크레이프 노점상을 하는 모습이 조그맣게 그려졌는데 단순히 안경쓰고 댕기머리를 땋은 비슷한 사람일 수도 있겠지만 지붕에 적힌 이름이 MIKI다.[4] 토오루가 방범활동 중 처리한 불량배 패거리 중에 세계관에 연관된 어느 여성 캐릭터(카제토모)가 있다는 추측이 있다.[5] 그러나 노출만 줄어들었지 애니화의 힘을 받아 이루루처럼 연출은 더욱 수위가 높아진 경우도 있다.[6] 파프닐 같은 경우 귀나 꼬리 등도 드러나지 않아 겉보기엔 인간과 구분이 불가능한 수준이다.[7] 이유없이 큰 건 아니고 브레스를 내뿜기에 위해 존재하는 발열기관이 가슴에 위치하기 때문이라고. 즉 가슴이 클수록 화력이 강하다는 의미도 된다. 파프니르는 남성이기도 하지만 브레스가 아닌 독기와 저주로 싸우는 용이라 발열기관 자체가 없을 확률도 있다. 뇌룡인 칸나 역시 마찬가지. 이 무지막지한 크기 때문에 5프로만 달라면서 작중 고바야시가 부러워 하는 묘사가 있다.[8] 코바야시는 이 말을 듣고 ‘잘나셨구만...’라고 생각했다.[9] 이 장면은 당연히 심의문제로 커튼으로 가려져서 나왔는데, 피가 분수처럼 솟구치는 장면과 아무렇지도 않게 머리를 돌리는 장면이 무서우면서도 압권이다.[10] 다만 모든 드래곤의 특성이 이렇다는 보장은 없다.[11] 토르의 엄마의 경우, 발정기에 적당히 몸을 섞은 뒤 애를 낳고 떠났다고 한다. 그리고 이게 드래곤에선 일반적인 경우라고 한다.[12] 칸나는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것으로 나온다. 즉, 무소속.[13] 영어권에서도 Maidragon 이라고 하면 반 이상 이해한다.[14] 다만 각 작품이 지향하는 이야기 초점은 다르다. 메이드래곤은 이를 인용한 정도로 끝내면서 현대인들과 같이 살아가는 방법을 익혀가는 '적응, 조화, 공존' 초점에 맞춰진 작품이고, 센코는 철저하게 현대인의 피로를 풀어주는 '치유' 초점에 맞춰진 작품이다.[15] 근데 재미있는 점이라면 둘다 치유받는 대상이 프로그래머 쪽이라는 것이며 공교롭게도 애니플러스에서도 이 두 작품을 비교하는 방송이 나왔었다.[16] 원래 메이드라는 단어 자체가 어린 여성을 의미하는 용어였다가 고용된 하녀라는 직업으로 변천된 단어다.[17] 덤으로 연재가 장기화 될수록 수위가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 애니메이션의 인기로 원작의 인기도 상승했기 때문에 독자들이 거북함을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함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