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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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碩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2.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후한 말의 인물.

곽사의 부하로 하육과 함께 황제의 수레를 위협해 헌제를 서쪽으로 가려고 모의했으며, 양정, 동승이 병사를 거느리고 가서 천자를 맞이해 양봉의 군영으로 가자 하육은 군대를 이끌고 불을 지르며 저지하려 했다가 격파당했다.


2. 창작물에서[편집]


소설 전략삼국지 이정전에서는 이정이 사신을 파견해 공물을 바치면서 진류, 하남윤, 하내군, 영천군의 권리를 인정받는 것과 동시에 병사를 지원받으려고 하자 이각, 곽사가 이정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곽사의 명에 따라 오습과 함께 곽사의 기병을 지휘하고 이몽, 이리와 함께 진류로 갔다.

그러나 이각이 곽사를 죽이기 위한 수작으로 이각이 파견한 이리의 사주를 받은 이정이 곽사의 기병을 제압하려고 하면서 오습과 함께 이정의 부하들에게 붙잡혔다가 이정의 부하가 된다. 형주를 공격하면서 북양주의 군사를 통솔해 남양주의 방덕, 예주의 서황과 함께 강하군을 공격했다.

소설 삼국지 생존왕에서는 송엽의 주선으로 송건의 세력에 합류했으며, 숨어 살다가 그냥 생을 마감하는가 싶더니 이런 날도 온다는 감상을 남겼다.

이유가 쉬운 길, 어려운 길 두가지 계획이 있다고 하면서도 두가지 계획을 다 말하면 어그러질 수 있다면서 말하지 않고 선택을 하라고 하자 장룡, 장포 등이 쉬운 길을 택하려고 하자 고석은 어려운 길로 가자고 했으며, 쉬운 길은 책사인 이유의 목을 확실히 걸어야 했기에 어려운 길로 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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