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케 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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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케 카토의 보유 기록 및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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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PB 로고.svg 일본프로야구 보유 기록
데뷔 연속 경기 안타(10경기)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번호 29번
T.J. 주크
(2021)

고스케 카토
(2022)


결번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등번호 3번
왕보룽
(2020~2022)

카토 고스케
(2023~)


현역



파일:2023 닛폰햄 카토.jpg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No.3
고스케 존 카토[1]
加藤ジョン豪将[2] | Gosuke John Katoh

출생
1994년 10월 8일 (29세)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포웨이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3]
학력
란초 베르나르도 고등학교
신체
185cm / 90kg
포지션
2루수, 1루수, 3루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3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66번, NYY)
2022년 드래프트 3순위 (닛폰햄)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 (2022)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2023~)
등장곡
Tomorrow never knows」 - Mr.Children
응원가
응원단 자작곡[가사] [4]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자신은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이 두 분 다 일본인이라서 3살 때 일본 카나가와 현으로 이주를 했다. 하지만 이후 2000년 7월에 아버지의 일 문제로 다시 미국으로 왔다. 당시 스즈키 이치로를 보면서 꿈을 키웠다고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란초 베르나르도 고등학교를 졸업 후 2013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에 지명 받았다.

2.2.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편집]



파일:이치로와 고스케.jpg

루키 리그부터 차근차근 올라왔지만 메이저 데뷔에 실패하고 FA로 풀리며 팀을 떠나게 되었다.

2.3.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마이너[편집]



파일:마이애미 고스케.jpg

마이애미 말린스와 계약을 맺고 초청 선수로 합류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서 마이너리그도 안 열리고 방출되었다.

2.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마이너[편집]



파일:가토 고스케.jpg


초청 선수로 계약을 했다.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정규 시즌 중 AAA에서도 114G 출장 .306/.388/.474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부진한 김하성과 비교되기도 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로 승격되진 못했다.

2.5. 토론토 블루제이스[편집]



파일:고스케가토토론토.jpg

2021 시즌 종료 후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2022 시즌 개막 로스터 진입에 성공해 4월 9일 텍사스 레인저스 전에서 대주자로 출전해 데뷔전을 치렀지만, 트레이드로 영입된 브래들리 짐머가 콜업되면서 곧바로 마이너로 옵션되었다.

이후 한번 더 콜업되어 7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5월 4일 지명할당되었다.

2.6. 뉴욕 메츠[편집]


5월 7일 메츠의 클레임을 받아 이적했다.

그러나 메츠 소속으로는 메이저리그 공식전 출전 없이 6월 17일 지명할당되었다.

2.7. 이후[편집]


2022년 NPB 드래프트에 신청했다. 일본에서 거의 보이지 않던 즉전감 해외파 출신이다보니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즉전감이라지만 메이저 리그 경력은 적으며 마이너 리그에서 대부분의 시즌을 보냈다는 점과 마이너에서 훌륭한 타격의 공격형 2루수였으나 2022년 AAA 성적이 많이 좋지 않았다는 점, 28살의 애매한 나이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변수로 꼽힌다. 리그 수준이 더 낮은 한국에서야 저 정도 선수는 무조건 상위지명이지만 일본이다보니…

일단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에서 상위 순번 지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반응도 즉전감 내, 외야 유틸이기 때문에 데려오는 것이 좋다는 반응. 분위기상 NPB 입성 자체는 가능해보인다.

예상대로 10월 15일에 열린 2022년 NPB 신인 드래프트에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에 3순위로 지명되었다. 그런데 기사를 통해 아직 미국 잔류를 고민하는 중이라고 한다. 일본 팬들의 여론도 "할 수 있다면 거기서 더 버티는 것도 괜찮다. 무조건 여기 돌아올 필요는 없다."가 주류였다. 하지만 결국 일본행을 택하면서 정식으로 입단에 합의했다.

2.8.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편집]



파일:230613 카토 고스케.webp

2022년 11월 4일, 입단회견에서 신조 츠요시 감독과

5월 26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 6번 2루수로 스타멘 출장하면서 일본프로야구 데뷔전을 치렀다. 두 번째 타석부터 바로 적시타로 일본프로야구 첫 안타 및 타점을 기록하였다.

교류전 첫 시리즈인 5월 31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전 2차전에서 데뷔 첫 홈런 신고 및 아예 연타석 홈런까지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어 빠르게 자리잡았다.

6월 4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 3차전에서 역시나 데뷔전부터 8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면서 일본프로야구 데뷔 연속 경기 안타 최장 기록을 세웠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성적[편집]


파일:MLB 로고.svg 고스케 카토의 역대 MLB 기록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2
TOR
8
10
1
1
0
0
2
0
0
3
1
.143
.400
.286
.686
0.1
0.1
MLB 통산
(1시즌)
8
10
1
1
0
0
2
0
0
3
1
.143
.400
.286
.686
0.1
0.1

5. 여담[편집]


  • 한국으로 치면 박효준과 비슷한 느낌이다. 둘 다 첫 팀이 뉴욕 양키스, 우투좌타, 내야수, 고졸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여 꽤 오랫동안 마이너에서 버텼지만 20대 후반이 되도록 메이저 데뷔를 못 했다는 점이 비슷하다. 다만 박효준과 달리 카토는 어린 시절 몇 년을 제외하면 미국에서 살았고 미국 국적이라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이후 박효준이 고행 끝에 먼저 2021년에 메이저 데뷔에 성공했고, 카토도 2022 시즌 개막 로스터에 진입하며 둘 다 데뷔에 성공했다.

  •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가 능통하다. 대부분의 일본계 미국인들이 영어 정도 밖에 못하고 일어는 잘 못하는 걸 보면 이례적인 케이스. 다만 3살 때 일본에 이주하여 6살 때 다시 미국으로 간 케이스라서 모국어는 사실상 영어. 6살 때 미국에 돌아갔을 때는 일본어밖에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영어와 스페인어는 완전히 새로 배운 거라고 한다.

6. 관련 문서[편집]



[1] 미들네임 표기법이 보통의 일본인과 다르다. 일반적으로 미들네임을 가진 일본인은 성+이름+미들네임 순으로 쓰기 때문에 일반적인 일본식 표기법이라면 고스케가 미들네임이 되어 영어 이름이 존 고스케 카토여야 한다. 하지만 카토 고스케는 카토가 성, 고스케가 이름, 존이 중간이름이라 영어 이름도 고스케 존 카토로 표기한다. 만약 실제 일본식으로 그의 이름을 표기한다면 카토 고스케 존이라고 해야 한다.(이 실제 예시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타이싱가 브랜든 타이가라는 선수가 있는데, 이 선수는 성이 타이싱가, 이름이 브랜든, 미들네임이 타이가다.) 물론 일본인의 경우 일반적인 작명법에서는 미들네임이 없기 때문에 외국 국적/외국 혼혈이 아닌 이상 미들네임을 쓸 일이 거의 없긴 하지만..[2] 일본에서는 加藤豪将라고만 표기하며 미들네임을 안 쓴다. 뉴스 기사는 물론 드래프트 현장에서도 한자로만 썼다.[3] 부모님 둘 다 일본인으로 부모님이 미국에 이민가서 낳은 자식이라 어린 시절에는 일본과 미국 이중국적이었고 일본 위키와 웹사이트에는 지금도 이중국적으로 나와 있으나 일본은 이중국적을 불허하기 때문에 둘 중 하나는 20대 초반에 포기해야 하므로 현재는 둘 중 하나만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공식적인 언급이 없는데, 미국에서 거주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일본 국적은 말소가 된 듯. 일본은 군 문제 등이 없다 보니 이런 상황에서 의외로 미국 국적을 버리는 사람이 한국에 비해 좀 있는 편이라서 아닐 가능성도 았지만 베이스볼 레퍼런스에는 미국 국적이라고만 표기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일본계 미국인 항목 참조.[가사]
夢に描く軌跡を 新たなフィールドで 仲間を信じ共に 未来へと突き進め (かっ飛ばせー豪将)
유메니에가쿠키세키오 아라타나휘루도데 나카마오신지토모니 미라이헤츠키스스메 (캇토바세 고스케)
꿈을 그리는 궤적을 새로운 필드에서 동료를 믿고 함께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라 (날려버려 고스케)
[4] 후렴의 날려버려 고스케 부분은 역대 닛폰햄 파이터즈의 3번이었던 다나카 겐스케의 응원 후렴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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