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와이어: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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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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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Fear the Unknown. Attack it.

미지를 두려워하지 마라. 공격하라.

이블 위딘 시리즈의 개발사 탱고 게임웍스에서 개발하고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에서 유통하는 게임으로, E3 2019에서 처음 발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역사상 최초로 게임의 제목 그대로 일본 도쿄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배경은 미스터리한 대규모 실종 사건[5]이 발생한 도쿄에서 벌어지는 산 자와 죽은 자의 싸움의 이야기를 다룬다. 수수께끼의 영능력(Mysterious Spectral Abilities)으로 무장한 퇴마사인 플레이어는 이제 사건의 근원을 조사하는 동시에 그 배후에 도사리는 고대 일본에서 건너온 사악한 존재들과 싸워야 한다.

2022년 2월 2일, 프리뷰 엠바고가 유출되었다. 도쿄를 점령한 요괴들을 물리치기 위해 게임의 배경이 되는 사태에 여동생과 휘말리게 되며 요괴들에게 죽을 뻔했다 악마 사냥꾼이자 퇴마사 KK의 유령에 영혼을 홀리게 된 주인공 아키토가 그의 도움과 기술을 전수받아 함께 협력하며 유령이 된 도쿄의 주민들을 인간의 모습으로 되돌리고, 도시를 장악한 요괴들과 요괴들의 두목인 "한냐"라는 요괴에게서 죽은 자와 요괴들의 세상이 되어 이계로 빠진 도쿄를 해방시키는 퇴마사의 길을 걷는 이야기라고 한다.

아키토는 KK와 협력하여 지박령이나 악령, 그리고 '마레비토'라 불리는 수수께끼의 존재들을 보거나 정화하거나 퇴치할 수 있는 영능력을 얻어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는 악령과 마레비토들과 맞서며 사태의 원인을 파악해 나가게 된다. 궁극적으로는 모든 사건의 원흉이자 요괴들의 두목인 한냐를 물리치고, 도시의 다른 사람들처럼 영령 상태로 소실되기 직전인 여동생 및 가족을 구하는 것이 게임의 최종 목표다.

2. 발매 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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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유통사의 게임인 데스루프와 함께 PS5 12개월 기간 독점작으로 발표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후 베데스다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되어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소속 개발사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이 PS5 기간 독점으로 발매"하는 상황이 되었다.[6]

발매가 2022년 초로 연기되었다.#

2022년 1월 21일, 뉴질랜드 스토어에서 발매일이 유출되었다.

프리뷰 엠바고에서 유출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게임 줄거리의 중심에는 악마 사냥꾼의 영혼에 홀린 아키토가 도시를 장악한 사악한 요괴들로부터 도쿄를 해방시켜야 한다. 아키토에 사냥꾼 영혼이 조언을 해주고 일본 전설 속의 요괴들에 대해 이야기해주며, 격려한다.

• 적은 활과 화살을 든 머리 없는 여학생, 큰 가위로 무장한 매우 긴 팔을 가진 여성, 우산을 든 얼굴 없는 남성이 있다.

• 전투에서 주인공은 직조(직물, 직조)라는 특수 기술을 사용한다. 기술을 사용해서 영혼에게 타격을 입히고 공격을 막고 황금 실로 영혼을 끌어낼 수 있다.

• 아키토는 다양한 속성 공격을 사용하고 은신으로 영혼을 죽이고 활과 같은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 보스 전투가 있다.

• 숫자와 체력 막대로 피해가 수정되지 않는다.

• 도쿄의 주민들은 유령처럼 영체 상태로 거리를 떠돌 것이다. 아키토는 그들을 잡아 카타시로 종이 인형에 넣은 다음 공중전화를 통해 도시 밖으로 보내 인간의 모습으로 복원시킨다.

• 사람 대신 떠다니는 요괴 고양이가 거래하는 상점에서 카타시로를 구입하고 다른 물품을 보충할 수 있다.

3.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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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게임플레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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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승의 안개

• 토리이

• 카타시로 부적

• 전화 부스

• 에테르

4.1. 상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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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카

• 네코마타

4.2. 전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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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 시점을 지원하는 FPS 게임이지만, 총기류는 일절 등장하지 않고 주로 주문을 이용한 독특한 방식으로 전투를 하게 된다. 발매 초기에는 일반 공격, 차지 공격만 존재했으나 거미줄 업데이트 이후 차지러쉬가 추가되어 전투의 폭이 약간 늘어났다.

• 이더리얼 위빙

• 바람: 기본 무장. 녹색의 에테르 바람을 쏘아내며 사거리가 길고 탄속도 빠르고 장탄수가 많기 때문에 무난하게 쓸 수있다. 차지 공격을 사용시 한번에 2~5발의 유도탄을 날리며 차지러쉬는 손을 총모양으로 만든뒤 3점사하는 방식.
• 물: 푸른 빛의 에테르 물살을 쏘아낸다. 근접전용으로 업그레이드 할수록 한 번에 여러명의 적을 타격하기 좋다. 차지 공격 사용시 적들을 관통하는 커터 형태의 넓은 공격을 날린다. 차지러쉬는 한기를 방출해 적을 얼리는 방식. 완전히 얼어버린 적을 공격하면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 불: 붉은 빛의 에테르 화염을 쏘아낸다. 적들을 쉽게 경직 및 다운 시킬수 있고 대미지가 강하지만 장탄수가 적고 연사가 느린 것이 단점이다. 차지 공격을 하면 커다란 화염구를 날리는 데 착탄시 범위 데미지를 입혀 뭉쳐있는 적들을 처리하는 데 유용하다. 다만 포물선으로 날아가고 탄속도 느리므로 예측 사격이 필요하다. 차지러쉬는 화염방사. 화상데미지가 누적된 적은 고통에 몸부림치며 경직에 걸린다.

• 활

• 부적

• 기절: 범위내의 적를 감전시킨다. 감전중인 적은 신속 숙청이 가능해지며 관련 묵주 착용시 효과시간이 2배까지 늘어나기에 유연한 상황 대처가 가능해진다. 일부 상위 비지터는 감전을 무시하므로 주의.
• 덤불: 덤불을 생성해 적의 시야를 가린다.
• 노출: 범위내의 적에게 데미지를 주어 코어를 노출시킨다. 위력은 묵주를 끼지 않은 기본 활공격의 헤드샷 정도. 다시말해 다부진 워커 이상의 적은 데미지만 주는게 고작이지만 학생 계열 적들은 모두 한방에 코어가 노출된다. 물량으로 밀어붙여대는 학생 계열 적에게 안성맞춤인셈.
• 미끼: 원하는 위치에 소리를 발생시켜 적을 유인한다. 뒤돌아보게 만들어 신속 숙청을 하거나 기절이나 노출로 복수를 동시에 요리하는데 유용하다. 역시 KK와 분리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할 필요성이 생긴다.
• 상향: 설치한 장소에 에테르 돌풍을 일으켜 아키토를 높이 띄운다. 빌딩을 넘나들때나 평지에서 적을 공중 신속 숙청할때등 활용처가 다양하다. 덕분에 스킬포인트가 귀중한 타타리 난이도에서 스킬 포인트 45, 곡옥 7개를 요구하는 텐구 소환 그래플을 굳이 찍을 필요가 없을정도
• 영혼 우물: 설치시 일정시간 에테르를 생성하는 샘을 만든다 생성되는 에테르는 바람,물,불로 한정되며 지속시간 동안 어떠한 속성의 에테르가 얼마나 생성되는지는 랜덤

• 묵주[8]
  정발판에서 묵주로 번역이 되었지만, 모양을 보면 알겠지만 실제로는 묵주가 아닌 염주이다. 영문판 텍스트의 Prayer Beads를 번역자가 별 생각없이 묵주라고 번역한 듯 한데, 원본인 일본어판에도 数珠라고 되어있고, 일본의 요괴나 민간신앙을 토대로 한 게임에 기독교의 아이템인 묵주가 나오는 것도 이상하고, 무엇보다 외형 자체가 다르다.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텍스트만으로 얼추 넘겨짚은 전형적인 오역.

• 화염, 바람, 물, 활: 해당하는 무장의 공격력이 최대 60% 증가한다.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직접적으로 공격력 증가에 관여하는 장비이며 스텔스를 선호하는 유저라면 주로 활 묵주를 차고 다니게 될 것이다.
• 부적: 기절과 덤불의 지속시간, 노출과 미끼의 유효 범위가 최대 2배까지 증가한다. 있고 없고의 체감이 꽤 큰 편으로 부적쓸땐 제깍제깍 장비해두도록 하자.
• 번영: 황색 에테르, 개가 주는 메이카의 양이 2배로 늘어난다. 천상묵주와 효과가 중첩되기 때문에 둘 다 끼면 메이카가 부족할 일이 없어진다.
• 천상: 입수하는 에테르의 양이 2배까지 증가한다. 번영묵주와 조합해 메이카 입수율을 비약적으로 늘릴 수 있다
• 영양: 음식 회복량이 2배까지 증가한다. 너구리 찾기를 열심히 해서 이미 회복량 2배의 행운 부적을 가지고 있다면 계륵이 되버리는 묵주. 다만 회복 쿨타임이 짧은 음료의 회복량을 높혀줄 수 있으니 그런 점에선 나쁘지 않다.
• 은신: 서있어도 은신 효과를 제공한다.
• 호신: 받는 피해가 30%까지 감소한다. 맞기전에 죽이거나 저스트 가드하는게 나은 이 게임의 전투 양상을 보면 얼마나 유용할지는 의문.
• 귀신감지: 최대 200M범위의 영혼의 위치를 알려준다. 주인공의 최대 영시반경인 50M를 훌적 넘겨 탐색하다보니 아직 미개방 지역까지 탐색해버리는 곤란한 상황도 자주 발생한다.
• 탐정: 최대 300M 범위에서 KK 수사노트의 위치를 알려준다.
• 무적체력: 100% 클리어 보상으로 무한 탄환을 제공한다. 노출 부적이랑 조합하면 타타리 난이도도 애들 장난이 되버릴 정도.
• 그림자: 클리어 보상으로 적이 아키토가 코앞에 있거나 스트립트상 강제 발각이 아닌이상 거의 감지하지 못 한다. 발걸음도 달리는게 아닌한 감지 불가능.
• 전송: 클리어 보상으로 공중전화를 경유할 필요없이 영혼을 바로 전송한다.
• 평화★: 적을 죽일 수 있는 피해를 입혀도 적이 죽지 않고 코어가 노출된다. 활 공격이 데미지를 주지 않게 된다.

• 노출★: 에텔 샷으로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일격에 코어를 노출시킨다.
• 닌자★: 신속 숙청후 일정시간 공격력이 증가한다.
• 거북★: 멈춰있을때, 피격데미지를 경감한다.
• 화염 공명★: 절대 공명 발동시 충격파에 염상효과가 추가된다.
• 서리 공명★: 절대 공명 발동시 충격파에 동결효과가 추가된다.
• 심령★: 거미줄 모드를 플레이한 시간*2만큼 공격력이 증가한다. 최대 200% 증가
• 감행★: 적에게서 받는 데미지가 증가하는 대신 황금 에텔 결정체에서 나오는 네코마타 동전이 늘어난다.
• 코어★: 에텔 샷의 코어노출 데미지가 증가한다.
• 관통★: 화살이 적을 관통한다.
• 유동★: 남은 체력에 비례해 공격력이 상승한다.
• 사신★: 적을 쓰러뜨리면 체력을 회복한다.
• 깃털★: 점프력이 증가한다.
• 신속★: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 철★: 적이 일격에 쓰러지나 아키토도 일격에 사망한다. 평화 묵주와 같이 장비 할시 활데미지 무효화 효과가 사라진다.

• 혼돈★: 거미줄 진행시 3층마다 플레이 랭크를 메기게 되며 S랭크, A랭크에 2개, 1개씩 얻을 수 있다.

• 행운 부적

• 동시 적용 버프 수 3개까지 증가
• 버프 적용 시간 3배까지 증가
• 회복량 2배 증가

4.3. 난이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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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움
• 보통: 무난하게 플레이 가능한 난이도. 보통이라지만 초반엔 크게 어렵지 않아 죽을 일이 거의 없다.
• 어려움: 액션 게임에 익숙한 플레이어들을 위한 난이도. AI 수준은 보통과 비슷하나 데미지가 더 높아 2~3방만 맞아도 빈사까지 쉽게 가기에 게임이 훨씬 긴장감 있어진다. 물론 이 게임은 편의점도 있고 회복 아이템도 많이 드랍돼서 체력 회복 자체는 쉬운 편이지만 중후반부로 갈수록 적들의 물량도 많아지고 공격도 더 거세져서 체력 회복할 틈을 잘 안 주기 때문에 저스트 가드를 잘 쓰는 것이 중요해진다.
• 타타리: 경험치 획득 불가, 이 때문에 스킬 포인트 수급은 KK의 조사자료[9]
  28권 존재. 튜토리얼 10포인트까지 포함해 570포인트
  , 체력 상한 증가는 음식을 통해서만 이루어지게 된다.[10]
  200%가 한계
  게다가 일정레벨에 도달해야 해금되는 차지러쉬 스킬도 습득 불가. 또한 어려움보다 적들의 데미지가 강력해져 필드에서 흔하게 나오는 잡몹에게 한 번만 피격을 허용해도 기본 체력의 90%가 증발하기 때문에 매우 치명적이다. 회복 아이템의 확보가 쉬운 본작 특성상 초반에는 크게 어렵지 않지만, 원거리 공격을 하는 비지터와 근거리 공격을 하는 비지터가 많이 섞여 나오는 후반에 체감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5.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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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즈키 아키토

• KK

• 이즈키 마리

• 에드

• 야쿠모 린코

• 한냐 가면

• 타타리

5.1. 요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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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터 외에 별개로 존재하는 전통적인 요괴들로, 인간에게서 숨어 살다가 안개 사태로 사람들이 사라지자 등장했다. 이들은 비지터와 달리 중립적이거나 우호적이다. 텐구를 제외하고 각각의 요괴와 관련된 활동을 완료할 경우 상위 스킬 해금에 사용되는 마가타마를 얻을 수 있다.

• 텐구

• 갓파

• 누리카베

• 타누키[15]
  타누키는 그냥 너구리를 의미하지만 실제로는 변신술이 가능한 너구리요괴인 바케다누키이다. 다만 둘다 너구리인건 매한가지 인데다 인게임에서의 외형 및 비주얼도 변신능력 빼면 영락없는 그냥 너구리라 일반적으로 타누키로 부르는 편.

• 오니

• 자시키와라시

• 카라카사코조

• 로쿠로쿠비

• 잇탄모멘

• 네코마타

• 카마이타치

6. 적/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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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한냐 가면의 남자에 의해 퍼진 의문의 안개로 인해 사람들이 영혼화되며 사라지고 현실이 뒤틀려서 시부야 전역에 돌아다니기 시작한 적대적인 귀신이다. 아키토는 시부야에서 활동하며 이 귀신들을 퇴마하게 된다. 작중에서는 이 귀신들을 '비지터[17]'라는 호칭으로 부른다. 대부분 슬렌더맨 같은 도시전설에 가까운 외형이 특징 중 하나이다. 적들을 공격할수록 심장부에 있는 코어가 드러나며 이 코어를 붙잡아 파괴함으로서 즉각 처형을 할 수도 있다. 보스몹의 경우에는 피해만 준다.

6.1. 비지터 (Visitor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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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 워커

• 다부진 워커

• 레인 슬래셔

• 섀도 헌터

• 끈질긴 워커

• 격노한 워커

• 비참한 학생

• 고통받는 학생

• 노역하는 학생

• 피로한 학생

• 샤인 댄서

• 애도하는 여인

• 종이 인형

• 버스 가이드

• 마리오네트

• 노란 우비

• 붉은 우비

• 방랑자

• 쿠치사케

• 진홍빛 쿠치사케

• 지옥의 쿠치사케

• 시로무쿠

• 응징

• 조용한 시선

• 다혈질 댄서

• 지옥의 츠치구모

6.2. 꼭두각시(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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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냐 가면의 남자에 의해 영혼을 잃고 조종당하는 사실상의 시체이자 원령이다.

• 야세오토코(소주츠키)

• 코오모테(뵤타라)

• 오키나(츠치구모)

• 한냐(반혼)

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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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superb visual design and an incredibly well-realised rendition of Tokyo, Ghostwire gets a lot right, but just doesn't quite have the gameplay chops to push it over the top.

뛰어난 시각적 디자인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구현된 도쿄의 표현으로 고스트와이어는 많은 것을 얻었지만 정상을 넘어설 게임플레이가 부족합니다.

IGN Cam Shea 7 / 10.0

한국 시간으로 3월 21일 오후 10시, 리뷰 엠바고가 해제되었다.

우수한 연출력과 함께 도쿄 시부야구를 배경으로 한 오픈 월드를 구현해낸 점[19]은 본작 최고의 장점이지만 그 오픈 월드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플레이 타임과 여기저기 구멍 뚫려있는 스토리는 상기의 IGN의 평론처럼 이 게임의 평가를 상당수 깎아 먹는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게임의 볼륨에 대해 비판이 많은데 메인 퀘스트및 스토리만 진행할 경우 플레이 타임이 10시간 안팎, 그 외 서브 퀘스트까지 진행하더라도 15시간 안팎이라는 6만원대의 풀프라이스 게임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은 처참한 볼륨을 보여주며. 확실히 본작만의 매력적인 장점이 있긴 하지만 심각하게 부족한 볼륨과 추가 컨텐츠가 있는것도 아닐뿐더러 좋지 못한 스토리로 인해 정말 이 게임이 풀프라이스의 값을 받을 만한 게임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는다.[20]

메인 스토리의 부족한 볼륨을 채우기 위해 넣은 서브 퀘스트도 반복적인 게 문제인데 악령 봉인, 지박령 탐색/포획, 네코마타 수집품 수집 등의 서브 콘텐츠와 여기에 얽힌 이야기들을 보는 재미는 처음 접할 땐 흥미를 느낄 수 있지만 그렇다고 파 크라이 시리즈의 허크 드럽맨 주니어 같이 개성있거나 다잉라이트의 톨가와 파틴처럼 사이드 퀘스트에서 비중많은 NPC가 나오는것도 아닌지라 유비식 오픈 월드의 하위호환 마냥 이러한 서브퀘스트들을 자기복제 해놓고 퀘스트 달성 빼면 무의미한 수집품들을 맵 곳곳에 너무 많이 뿌려놓은탓에 몰개성스럽고 쉽게 질려버린다. 서브 퀘스트 클리어에 빠른 이동 기능을 쓸 수 있긴 하나 퀘스트하는 장소까진 직접 걸어가야 해서 이동 시 지루함도 느끼게 된다. 게임 내 수집 가능한 문서들도 너무 많아서, 읽어야 하는 서브 스토리의 양이 지나치게 많다는 것도 문제다. 비슷하게 게임 내 문서가 엄청나게 많은 걸로 유명했던 컨트롤(게임)은 그나마 메인퀘스트를 보조해주는 중요한 내용들이 있는데 비해 이 게임은 딱히 그런 것도 아니다. 열에 아홉은 안 읽어도 상관없는 내용이다.

전투는 적의 유형도 적고 비슷비슷하며 단순 반복적이라 질리기 쉽다. 일종의 fps 슈팅게임으로도 볼 수 있는데 총(?)이 바람, 불, 물, 화살 이 4가지가 다고 이 또한 비슷하고 개성적이지 않다. 경험치를 쌓아서 레벨업을 할 수 있고, 스킬트리도 있지만 구색 맞추기에 불과하고 레벨업이나 스킬트리를 해금 해 봤자 체감적으로 강해지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그래서 레벨업이나 스킬트리를 해금 안 해도 클리어 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

귀신을 해방하기 전에 손동작으로 해금 하는 경우가 있는데, 처음에는 뭔가 신기하지만 이것도 반복이라 조금 지나면 쓸떼없이 길고 느린 연출로 게임의 템포를 죽이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결국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발매 두 달만에 50% 세일을 진행했다.

서양게임회사에서 일본배경으로 만든 게임이 아니라, 일본회사에서 일본 배경으로 만든 게임이기에 디테일이 살아있다. 거리를 걷다 보면 정말 일본 거리를 걷고 있는 것과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이런 면에서 용과 같이 시리즈와 비슷한데, 용과 같이도 들어 갈 수 없는 건물도 많지만 거리에 npc들도 많고 미니게임도 많아서 상호작용 할 게 그래도 꽤 되는데 반해. 이 게임은 건물의 겉은 그럴듯하지만 99% 정도가 들어 갈 수 없고, 거리에 npc가 모두 증발해서 마자주는 건 오로지 유령이 된 적들 뿐이다.

일본이 해가 지면 거리에 사람이 없는 게 보통이라서 일본 밤거리를 걷는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시부야의 환락가 유흥가에도 사람이 없으니 그런 면에서는 이질감을 느낄 수 있다. 자유롭게 돌아 다니는 것도 강한 제한이 있는데 곳곳에 안개가 통행을 막고 있고, 대부분 들어 갈 수도 없는 건물들 뿐이라 유령이 된 적들만 있는 껍떼기뿐인 유령도시를 걷는 느낌이다.

말은 오픈월드지만 절대다수의 건물에는 들어 갈 수가 없고, 어떤 특정 지역에서만 가능한 상호작용도 퀘스트 왜에는 없기 때문에, 맵 자체는 어느정도 크지만, 퀘스트를 클리어하기 위해 어떤 지역에 방문했다가 퀘스트를 클리어 하고 나면 다시 그 지역에 재방문해서 탐험할 동기도 이유도 없게 된다.

이 지역에 가도 있는 거라고는 실질적으로 계속 스폰되는 적, 탄약, 체력 회복 아이템. 상점 저 지역에 가도 똑같이 맵 도처에 깔린 계속 스폰되는 적, 탄약, 체력회복 아이템, 상점뿐. 어차피 여기 있는 건 다른 곳에도 똑같이 있다. 맵의 외형 껍데기와 주어지는 퀘스트만 다를 뿐이다. 그러니 퀘스트만 깨고 가면 다시 탐험할 필요가 있다. 이 지역에 있는 건 다른 지역에도 똑같이 있기 때문이다. 도쿄의 시부야를 '껍데기'만 예쁘게 구현한 것이다.

길찾기가 은근히 어렵고 짜증난다. 미니맵은 있지만, 도처의 길을 안개로 막아 놨는데 그렇다고 안개를 뚫어주는 토리이를 찾기 쉽느냐 그렇지도 않다. 미니맵에 토리이가 표시되어 있지만, 토리이조차 그곳으로 가는 루트가 안개나 건물등으로 막혀 있기 때문이다. 건물도 비슷비슷한 건물이 많기에 더더욱 그렇다. : 이 문단은 이 게임을 제대로 안해본 새끼가 대충 작성한 듯 하다. 안개로 막혀있는 지역은 설정상 갈 수 없는 지역이며, 토리이를 정화해야 안개가 걷히는 시스템이다. 상술했듯이 이 맵의 대부분은 막혀있는 지라, 안개가 없는 지역의 큰길만 따라가면 토리이는 쉽게 발견할 수 있으며, 그 안개가 없는 지역엔 정화할 수 있는 토리이가 한개씩 밖에 없다. 일단 토리이를 정화하고 주변 사이드퀘를 해결하고 메인스토리를 해결하면, 그 다음지역에서 맵이 밝혀지는 선형적인 구조라 저능아가 아니면 바로 길찾기가 가능하다. 역시 나무위키의 정보는 100% 신뢰 할 수 없는 듯 하다. 토리이는 상당수가 건물옥상에 있거나 주위에 적이 있는 경우가 많다. 건물옥상에 어떻게 올라가야 하는지 부터 궁리해야 한다.

스토리 자체는 불륨이 매우 적고, 연출도 단조롭고 주인공이나 인물에 개성이 별로 없어서 캐릭터에 몰입하기 힘들다.

마지막 챕터 같은 경우는 개발시간이 매우 촉박했는지 불륨구성이 매우 허접하다. 그냥 앞으로 전진하시오 라면서 적도 없이 그냥 이동만 하는 식으로 때운다. 여동생과의 추억같은 것을 보여준다는 식으로 때운 것 같은데, 어차피 상호작용도 없이 직선적인 이동만 있을 거면 그냥 컷씬으로 때워도 되는 장면이었다. 직선적인 이동(문 찾기 -> 문찾기 -> 문찾기) 만 있기에 늘어지기만 하는 느낌이 든다. (맵을 만들기는 했는데 게임안에서 활용을 못하고 더미데이트로 놔두기에는 아까워서 이렇게 활용하나 그런 생각이 드는 구성이다)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구성이 매우 허접하기에 마지막에 엔딩스크롤 크레딧이 올라갈 때는 엥 이게 끝이야? 이런 느낌이 든다. 마지막 챕터에 등장하는 도쿄 타워도 뭔가 만들다 만 느낌이 난다. 겉은 그럴 싸하게 구현되어 있는데 제일 중요한 전망대도 없고, 1층 로비 정도만 구현되어 있다. 아예 미션 장 이름이 도쿄타워일정도로 원래 도쿄타워에서 여러가지 미션이 계획 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인지 다 구현이 안된 것으러 보인다. 도쿄타워의 게임상 비중이 막판에 나오기는 한다 수준이다.



옷을 수집해서 주인공에게 여러가지 옷을 바꿔 입힐 수 있다. 하지만 다잉라이트 시리즈와 파 크라이 5, 보더랜드 시리즈의 플레이어와는 달리 의미가 없다. 왜냐면 이 게임은 코옵요소가 아예 없는 게임이며 시점조차 1인칭이기에 주인공의 옷을 바꿔 입혀도 적은 분량의 컷신에서 밖에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포토 모드에서 쓰는 것이 전부.

2만원 dlc가 출시되었는데 닌자무기와 무의미한 닌자코스츔이 추가된다. 1만원짜리 또다른 dlc는 그냥 게임의 ost를 감상하는 메뉴가 추가된다. 당연히 dlc의 스팀평가도 별로 좋지 않다. 본편 자체가 6만원짜리라고 하기에는 창렬하다는 생각이 드는 볼륨을 가진 구성인데 무기 하나랑 ost, 무의미한 닌자 코스츔이 꼭 필요한 게 아니라면 굳이 2만원상당의 돈을 더 투자해서 dlc나 본편+ dlc 합본을 살 필요가 없어 보인다. 본편만을 사되 본편도 꼭 사야 한다면 세일을 할 때 사는 것을 추천한다.

7.1. PS5판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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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컷신과 게임 플레이 양면에서 햅틱 피드백과 적응형 트리거를 잘 활용하여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뛰어난 타격감과 손맛을 보장하며 컨트롤러 스피커[21]는 물론 터치 패드[22]까지 활용하는 등 듀얼센스 기능에 대해선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메인 퀘스트들의 연출이 매우 호평을 받고 있다.

7.2. XSX판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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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센스가 없기 때문에 원령 성불을 오른쪽 조이스틱을 사용하며, 컨트롤러 스피커가 없어서 PS만의 기능이 삭제되었다.

8.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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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나카무라 이쿠미[23]
  이블 위딘에선 컨셉 아트를 담당.
  가 E3 2019 당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상당히 발랄하게 진행한 컨퍼런스 덕에 인터넷에서 팬층도 생기고 팬아트도 쏟아져 나왔다. # 그러나 이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직에서 하차하고 탱고 소프트웍스를 퇴사했는데, 이후 플래티넘 게임즈의 카미야 히데키와 "오오카미는 돌아온다"는 식의 트윗을 올린 것으로 보아 오오카미의 후속작에 참여하기 위해 퇴사했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 이후 자신만의 IP를 만들기 위해 인디 개발사를 설립했다.

• 2019년 공개 당시 그래픽에 대한 악평이 많았으나 발매를 앞두고 공개한 플레이 영상은 그래픽이 기대보다 괜찮다는 반응을 얻었다.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고스트 오브 쓰시마 등과 마찬가지로 한국어판 자막은 영어 스크립트를 기반으로 번역되어 일본어 가능자는 일본어 음성과의 위화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게임 컨텐츠를 보지 않고 스크립트만으로 번역된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 장면에서 상황과 맞지 않는 대명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고[24]
  여동생을 위협하고 있는 사람에게 '여자를 놔줘'라고 얘기하는 등
  , 주인공의 존댓말 구분 없이 모든 대사가 오직 반말로만 나오며[25]
  아키토는 린코에게 존댓말을 쓰지만 자막에서는 반말로 나온다.
  , 스킬의 '모으기 공격'을 '돌진 공격'으로 번역한 것이 그 예이다. 돌진과 모으기가 둘 다 영어로 charge라는 걸 모르는 경우엔 돌진이 되지 않는 버그로 오해할 수도 있는 문제이다.

• 게임 상에 비가 오는 효과가 특이한데 잘 보면 비로 보이는 이펙트에 한자로 비우 雨자를 넣어 놨다. #

• 게임 상에 한글 간판이 종종 보인다. 사랑이라는 말과 간판 디자인을 보면 한국인 여성이 일하는 혹은 그런 컨셉의 도쿄의 유흥업소에서 모티브를 얻은 게 아닌가 싶다.

• 간판 등을 보면 일본에서 흔히 보이는 상표나 문구 같은 것을 비틀어 놓아서 일본인이 보면 소소하게 웃음을 주는 설정등이 보이는데[26]
  특히 메인표지로도 나온 맨위의 게임표지에 ABC마트를 패러디한 QTE마트가 그 예시이다.
  (일본인 게이머가 올린 스트리밍을 보면 알 수 있다), 당연히 그걸 모르는 외국인들은 이러한 요소를 알 수가 없다.

• 스팀에서 무료로 이 게임의 프롤로그 격의 캐릭터 설정 설명 게임을 공개했다. 옛날 rpg에서 흔한 대화 연출방식인 2d 캐릭터 그래픽에 대화창이 오가는 일본에서는 종이연극이라고 불리는 형식을 그대로 차용해서 kk등 캐릭터들의 배경설정을 설명하는 내용이다.

• 반면 Steam에서는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처럼 호러 및 SF, 사이버펑크로 게임과는 별 관계없는 태그가 붙는 해프닝이 있었는데 이는 태그를 유저가 붙일 수 있기 때문에 생긴 일이었다.

• 2023년 3월 PS+ 3월 에션셜/디럭스 카탈로그에 등록되었다.

• 2023년 4월 12일 Xbox Game Pass에 등록되었다. 플랫폼은 PC, Xbox, 클라우드를 지원한다.

• 2023년 4월 12일 거미줄 업데이트가 이뤄지면서 대대적인 편의성 개선 및 버그 수정과 함께 컨텐츠가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