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버스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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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구, 행주교통 과징금 폭탄 및 적자업체 보조금 지급 논란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편집]


파일:고양시 CI_White.svg 고양시 마을버스 011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파일:G011.png

기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외동(나루터)
종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화정역)
종점행
첫차
05:55
기점행
첫차
06:25
막차
22:40
막차
23:10
평일배차
출퇴근 20분/평시 15~20분
주말배차
20분
운수사명
자안운수
인가대수
6대
노선
행주나루터 - 서원 - 새마을 - 고양인재교육원입구 - 행주산성 - 행주초교 - 맨돌 - 능곡전화국 - 능곡역, 능곡시장 - 능곡현대1~2차아파트 - 능곡고등학교 - 능곡병원 - 토당고가, 별빛마을9단지 - (샘터마을3단지 → 옥빛마을16단지) - 고양경찰서 - 롯데마트 - 덕양구청 - 화정역


2. 개요[편집]


자안운수에서 운행 중인 노선. 총 운행거리는 14.9km.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개편 전 15-1번 마을버스가 전신이다.

  • 고양시 마을버스 개편 당시 경로 변경 없이 011번으로 번호만 바뀌었다.

  • 이전에는 011번이 '맨돌 → 행주산성 → 행주나루터 → 능곡' 순으로, 012번이 '능곡 → 행주나루터 → 행주산성 → 맨돌' 순으로 순환하였지만, 불편하다는 민원이 있었는지 '맨돌 - 행주산성 - 행주나루터' 왕복 운행으로 변경되었다.

  • 2016년 2월 24일에 경영난으로 인해 운행을 중단했다.

  • 2016년 3월 3일에 확인된 바에 의하면 011번은 다시 운행이 재개되었다. 정확한 운행재개 일자는 미상. 관련 게시물

  • 2016년 3월 18일부터 운행이 다시 중단되었다.

  • 2016년 4월 4일에 확인된 바에 의하면 011번의 운행이 재개되었다. 정확한 운행재개 일자는 미상.

  • 2016년 5월에 운행회사가 행주교통에서 자안운수로 바뀌었다.

  • 2016년 9월 9일부터 012번과 통합했다. 능곡중학교나 행주동주민센터 정류소에서 행주동으로 가려면 011번이 정차하는 곳으로 가야 한다.


4. 특징[편집]


  • 자안운수가 운행하기 전까지 운휴와 운행 재개가 반복되었으며, 운행 중인 날에도 시간대에 따라 운행 중인 차량이 아예 없거나 막차가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끊기는 등 파행운행이 지속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하위 문단을 참조.

  • 행주산성을 경유하는 유일한 노선인지라 사실상 행주산성 셔틀버스 역할을 하고 있다.

  • 이전에 파행운행했던 행주교통 시절과 현재 자안운수 사정은 전혀 다른데다 요즘은 승객들이 011번 노선을 매우 애용하는 편인데, 이는 7728번의 노선변경과 82번의 파행운행, 85-1번의 폐선 때문이다.


4.1. 구, 행주교통 과징금 폭탄 및 적자업체 보조금 지급 논란[편집]


2016년 2월부터 이 두 노선이 적자로 인해 운행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면서, 고양시의 보조금을 받고 계속 운영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2016년 4월 7일에 나온 한 기사를 통해 내막이 드러났다. 해당 기사 드러난 정황에 따르면 고양시가 구, 행주교통 2개 노선의 운행 중단에 대해 회사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과징금을 부과했으며, 금액도 34일 간 운행 중단에 따른 3,400만 원에 이르렀다. 당장 도산해도 이상하지 않은 구, 행주교통의 재정 상황을 생각해보면 큰 부담일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흑자가 난 마을버스 회사에도 노선을 소홀히 할 수 있다는 이유로 보조금을 지급했다는 것이 알려져 큰 파장이 있었다. 업체가 시와 갈등을 겪은 끝에 항의성으로 운행을 중단한 것인지, 수요가 안 된다는 이유로 임의로 운행을 중단한 것인지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회사 재정을 고려하지 않고 매뉴얼대로 과징금을 부과한 점은 논란을 빚기에 충분한 사안이다. 설령 이 문제가 아니더라도 적자가 커 운행조차 곤란한 회사에게 보조금을 주지 않고 오히려 흑자가 난 회사에게 보조금을 준 것은 큰 문제임이 틀림없으며, 게다가 이는 구, 행주교통 외에도 적자로 허덕이는 다른 업체에게도 박탈감을 줄 수 있는 행위다.

업체와 시의 협의를 거쳐 수요가 날 만한 곳으로 노선을 변경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해결책이겠지만, 고양시는 다른 업체에게 피해가 가면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해 결국 2016년 5월에 행주교통이 도산되었고, 자안운수가 노선을 맡게 되었다.


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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