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버스 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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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백마운수에서 운행하는 마을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약 24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식사지구 교통 편의를 위해, 2010년 8월 말에 신설되었다. 당시 사명은 태양여객.
- 위시티 1~2단지 유턴 회차 문제로 인하여 2016년 3월 21일에 080번과 같이 노선이 바뀌었다. 이 노선은 위시티 1~2단지 출발로 변경되었다.
- 2017년 2월 27일에 087번 노선 개통으로 인하여 3대가 감차되었다.
4. 특징[편집]
- 위에서 설명한 노선 구조 덕분에 일정 구간에 한해 마을버스 치고는 가축수송인 경우가 다반사다. 식사지구와 일산신도시 시내를 15~30분 이내에 직통으로 이어주는 유일한 버스 노선[2] 이다. 그리고 그 때문에 보통 출근시간엔 상행이, 퇴근시간엔 하행이 미어터지는 대부분의 가축수송 사례와 다르게 출근 시간에 상/하행이 다 미어터지는 걸 볼 수 있다. 그 때문에, 저상 버스 차량의 경우 가끔 승객이 안쪽으로 열리는 도어와 충돌하거나 하는 사소한 안전사고가 생기는 경우가 의외로 자주 있으며, 들쭉날쭉한 배차로 인해 엄청난 혼잡도를 보여준다. 하지만 늘상 그렇듯이, 아래 언급한 세 타임의 RH가 끝나면 한산해진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식사지구의 시내 진입 수요가 한 노선에 집중되어 발생한 상황[3] 위의 RH시간대에도 백마역~일산동구청을 지나면 한산해진다. 이 부분이 서울의 진짜 가축수송 노선과의 차이.
- 출근 시간의 경우 풍동고,세원고,양일중,저현고,국제고[1] 로 가려는 학생과, 식사지구로 지인 만나려 들어오려는 다수의 아줌마들으로 하행(식사지구 방면)이 터지는 동시에, 서울로 나가기 위해 백마역, 백석역 등지의 철도역을 이용하러 나가기 위해 몰려든 직장인들과, 역시 일산신도시시내로 가서 지인을 만나거나 시내의 여러 시설을 이용하려는 아줌마들로 상행(일산시내 방면)이 터져나간다.
- 오후 4:30~5:30 쯤의 낮시간에
또 시내 나가려는아줌마들 + 하교하여 귀가 혹은 학원가려는 다수의 학생들로 상행(일산시내 방면)이 터진다. 출/퇴근시간대와 달리 1900번이나 M7119번 등의 서울 직행 버스로 수요가 분산되지 않으므로 이때는 풍동 즈음 가서는 사람을 못 태우게 되는 경우도 있다. - 오후 9~10시 즈음해서는 철도역에서 식사지구로 들어가려는 직장인+일 다 보고 집에 들어가는 아줌마+학원 끝나고 식사지구로 들어가는 학생의 삼중 콤보로 하행이 터진다.
- 일산동구청~대화역 구간은 고양 BRT 중앙차로를 이용한다.
- 97번과 백마학원가~종합운동장 구간이 겹친다. 하지만 배차간격은 039번이 우세하다.
- 식사동과 주엽역을 오가는 노선 중에서 유일하게 번호가 03#이다. 다른 노선들은 08X번인데 다른 노선의 번호 형식을 따르자면 083번 내지는 084번이여야 한다.
- 현대백화점으로 갈 경우에는 대화역, KINTEX 구간으로 우회 운행한다. 주엽역에서 빨리가고 싶다면 080번을 이용하면 빨리 갈 수 있다.
- 대화역에서 이용시에는 대화역(4~6번 출구)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 승차해야 현대백화점으로 갈 수 있다. 이는 082번도 마찬가지. 이 두 노선은 킨텍스 제1전시장 한정으로 연계수송편이 부족한 킨텍스의 주요 접근수단이 되는 중이다. 단, 058번과 062번은 이 노선 및 082, 089번(제2전시장 행)과는 반대편에서 승차가 가능하니 주의해야 한다.
- 여담으로 이 노선은 과거 대호운수 계열로 인수되기 이전에는 경쟁(!)했던 노선이다.
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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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볼드체한 이 두 학교는 각각 자율형 공립, 그리고 국제고등학교로써 나름 지역의 명문(...)으로 추대받아 원거리 통학생이 50%를 상회할 정도로 높다. 기숙사제인 국제고가 왜? 라는 의문이 들겠지만, 기숙사 살더라도 학원은 가야지.[2] 교통상황과 승하차량에 따라 080으로는 위시티 주상복합 - 마두1동행정복지센터 혹은 일산동구청까지 약 25~40분, 081번으로는 약 30~50분 소요[3] 사실 이렇게 된 게, 식사지구는 원래 다들 자차를 끌고 다닐 상류층 주거지구로 설계되었는데, 지역주민들에게 일산의 섬 이라는 별칭이 생길 정도로 일산신도시 시내보다도 도로를 통한 서울 접근성이 열악하고 인프라가 부족해 사실상 아파트 단지만 덜렁 던져져있는 탓에 집값이 떨어져서 좀 사는 서민층~중산층 주거지역이 되었고, 그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