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창문 추락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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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내용


1. 개요[편집]


사람이 기르는 반려묘 학대 사건

2. 내용[편집]


출처
케어의 입장문

동물권단체 ‘케어’는 2021년 3월 21일 SNS에 ‘3층에서 반려 고양이 밀어버린 고등학생’이라는 제목으로 당시 상황이 담긴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고양이가 전날 밤 창문틀에 앉아 떨며 울고 있다. 창문은 굳게 닫혀 있고 실내에는 사람이 있는 듯 불이 환하다며 다음 날 창문은 열렸지만 여전히 고양이는 실내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윽고 사람 손이 나타나는가 싶더니 고양이를 쓱 밀어버렸다면서 고양이는 3층에서 버려진 물건과 가구, 쇠붙이 등이 있는 1층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 고양이는 다리가 심각하게 찢어져 뼈가 다 드러났다며 만일 배가 먼저 닿았다면 찔려 죽었을 수도 있다고 했다.

긴급하게 출동한 경찰관도 화가 나 엄중히 사건을 다루겠다고 했다면서 결국 동물보호법을 적용해 학대를 한 고등학생을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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