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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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의 이전 소속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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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高永旭 | Ko Young Wook


파일:고영욱.jpg

출생
1976년 2월 17일 (48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본관
제주 고씨 (濟州 髙氏)
신체
178cm[A], 68kg[A], A형[A]
가족
어머니 이상진, 남동생 고영민
별명
촤하하[1]
고자이크[2], 고전자 또는 고발찌[3], 연쇄삽입마[4], 전과 3범 또는 4범(추정)[5], 고로리, 아청욱
범죄 유형
아동 성범죄
학력
명지고등학교 (졸업)
병역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
(現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활동
1994년~2013년
데뷔
1994년 룰라 정규 1집 Roots Of Reggae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활동
2.1. 데뷔 이전
2.2. 동료
2.3. 한때 예능인으로서의 활약
3. 여담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가수, 연예인. 혼성그룹 룰라, 플레이어의 멤버로, 90년대에 룰라의 맴버로서 인기를 얻었고, 2000~2010년대 초반에는 신정환, 탁재훈과 함께 예능인으로서 큰 인기를 얻었지만, 미성년자를 상대로 아동 성범죄를 저질러 연예계 및 대중들 사이에서 금지어 취급을 받고 있는 연예인이다.


2. 활동[편집]



2.1. 데뷔 이전[편집]


1976년 2월 17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동갑으로 23살[6]에 만나 열애 끝에 결혼했다. 그 뒤 2000년 11월, 아버지가 간암으로 인해 향년 48세로 사망한 뒤 현재 홀어머니, 남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

1994년 같은 고등학교 출신의 1년 유급한 친한 형 신정환과 함께 그룹 룰라로 데뷔. 이후 신정환이 군 복무 문제로 사실상 자동 탈퇴가 된 후에도 고영욱은 룰라에 남아 활동을 지속했으며, 룰라가 해체와 재결성을 반복하다가 2009년 9집 <A9ain - Again>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할 때까지 룰라의 원년 멤버로 꾸준히 활동했다.

또한 룰라가 활동을 쉬던 2004년에는 군 제대 후 컨츄리꼬꼬를 통해 대박을 터뜨린 신정환과 함께 신나고를 결성하여 잠시 활동하였으며, 2008년에는 역시 신정환과 함께 사실상 신나고 2집 비스무리한 룰라맨으로 잠시 활동을 했다.


2.2. 동료[편집]


고영욱과 신정환은 둘이 처음 만난 고등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우정을 유지하는 관계라고 한다. 신정환은 고딩 시절 고영욱에게 술과 담배와 땡땡이까지 세 가지를 가르쳤는데, 오히려 고영욱의 부모는 신정환을 상당히 좋아한다고 한다. 본인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했을 정도라고... 아버지가 신정환 보여준다고 내복 입고 춤도 췄을 정도라니 얼마나 광적으로 좋아했는지 알 수 있다. 어차피 공부도 안 하고 친구도 없는 애인데, 이런 애를 그냥 놔뒀으면 죽도 밥도 안 됐을 텐데 구제해 줬다고 고맙게 생각했다고 한다. 이 인연 덕에 고영욱은 고스톱을 하다가 신정환의 콜을 받고, 오디션을 봐서 룰라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다. 나중에 밝히기로는 노래나 춤 모두 평범해서 탈락 직전까지 갔었는데, 본인이 다니던 교회의 목사 성대모사를 하고 합격했다고 한다.[7][8]

탁재훈과도 인연이 있는데, 당시 소속사가 같았던 탁재훈이 솔로로 활동할 때에 탁재훈에게 용돈도 챙겨주고 어쩌다 방송이라도 있으면 기 죽지 말라고 자동차도 빌려주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신정환과는 달리 탁재훈에 대해서는 (부모가) 자기 아들에게 뭘 받아가는 존재로 여겨서 그런지 매우 싫어했다고 한다. 심지어 아버지는 탁재훈이 오면 방 안에 들어가서 안 나왔는데, 탁재훈은 고영욱의 아버지가 과학자인 줄 알았다고 한다. 맨날 실험하고 논문 쓰느라고 방 안에만 있는 줄 알았다고...

2011년까지 청담동에서 '풍월'이라는 이름의 일본 요리 술집을 운영했으며, 친한 연예인들이 많이 찾아온 덕에 홍보에 잘 돼서 장사는 꽤 잘 되는 편이었다고... 정작 라스에서 이상민이 말하길 "이렇게 편하게 사는 놈은 또 없을 거다!"라고... 그때 멤버들이 한 말들을 들어보면 "먹고 살 만한 돈만 있으면 되지."하는 욕심 없는 성격이었던 듯 하다.

그 외에도 강심장에서는 이민정시크릿한선화가 무명이었을 때 자신이 발굴했다고 주장했는데, 나중에 이민정은 진짜라고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이민정 본인이 직접 인증했다. 솔로 활동 때 강남역을 지나가던 고등학생 이민정을 보고 "이쪽 일 해볼 생각 없냐?"고 꼬셔서 자기 뮤직비디오에 출연시킨 게 시초라고... 두시탈출 컬투쇼에도 자주 등장하는 등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을 목표로 나름 노력하고 있는 걸로 보였다. 그 뒤로는 팔 소스가 다 떨어졌는지 이현우 성대모사를 적극 활용하면서 예능을 다시 노렸다.


2.3. 한때 예능인으로서의 활약[편집]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시 절친 신정환이나 룰라와의 에피소드를 소재로 많이 삼아 한때 '추억 장사꾼', '추억 코디네이터' 등으로 불렸다. 특히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에서는 고정 자리를 노리고 신정환과의 에피소드(특히 신정환의 첫사랑과 같은 약점)를 말하며 가끔씩 출연하여 '반고정'이란 별명이 붙었다. MBC의 꽃다발에서 오리지널 그룹 쿨룰라(+룰라)에 고정 패널로 출연했다. 남자 아이돌 그룹이나 잘생긴 남자 배우가 게스트로 출연할 때마다 처참하게 망가지면서 디스당하는 역할을 맡았고 더불어 여장도 했다.

켠김에 왕까지 15회에서 대타로 출연. 이때 드래곤볼 Z를 방송이란 것도 잊고 아무 말도 안 하며 7시간 만에 클리어. 그리고 촬영 끝났으니 놀자며 위닝일레븐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 번 시작한 게임은 끝을 봐야 한다"라는 규칙에 따라 자신이 비웃었던 허준처럼 실성 및 발광을 반복하다가 13시간 뒤 다크서클로 폐인화가 되어 포기하고 도망쳤다. 등장 게스트가 누구건 간에 한 번 켜면 알짤 없는 게 켠김에 왕까지의 무서운 점이다.

2004년MBC 만원의 행복이윤지와 함께 출연했을 당시에는 엄청난 절약정신을 보이기까지 했다.[9]

그 외 본인을 포함한 식솔들이 를 엄청 좋아해서 고영욱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던 시절 키우는 개들을 주인공으로 시트콤 형식으로 촬영한 TV 동물농장의 '개성시대'가 있다. 특히 고영욱의 집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시트콤에서 집을 보여주는 그 구도가 그대로 나왔다. 신동엽이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거죠?"라고 할 정도였다. 고영욱의 반려견 이름이 전자발찌루[10]였는데, 이 반려견이 죽자 반려견의 문신을 정강이에 그렸다. #

음악의 신을 보면 알겠지만, 룰라 시절 때의 과거도 폭로한다. 라스의 과거팔이 전략이 짭짤했던지 이상민과 김지현이 포항가던 헬기에서 키스한 얘기까지 까발린다. 나중에 이상민은 이 얘기는 단순히 웃기려고 한 거짓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1집 활동 당시 김지현한테 너무 많이 먹는다고 잔소리하자, 김지현에게 "야! 고영욱, 너 양아치니?!"라는 소리도 들었다고 한다.

라스에서 나온 이야기로 위의 양아치 발언은 신정환의 도박과 이상민의 불법 도박 알선으로 인해 "양아치인 줄 알았던 고영욱이 제일 정상이었다"라면서 다시 주목받는 멘트가 되었다. 물론 이 때는 후술할 미성년자 강간 사건이 아직 세상에 밝혀지기 전이었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홍대쾌걸조로로 불렸다. 이는 컬투쇼에 목격담이 많이 제보되는데, 그 대부분이 홍대에서의 목격담이어서 강남에서 잘 안 먹히고 홍대에서 놀았다고 한다. 그리고 2010년부터 엠넷의 비틀즈 코드에서 "정환이 형 어딨어요?" 등등 깨알드립을 담당하는 고매카트니로 활약했다(여기서도 추억 장사꾼 캐릭터). 2011년 2월 28일부터 2011년 5월 28일까지 EBS FM에서 월~토요일 밤 11시부터 12시 40분에 방송되는 '아름다운 밤! 우리들의 라디오'를 진행했다.

2011년 5월 1일부터 방송이 재개되는 나는 가수다에서 하차하는 가수를 대신할 새 가수로 출연하는 것은 훼이크고 정엽의 매니저 김신영의 빈자리를 대신할 개그맨[11]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2011년 9월부터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후줄근한 고시생 역할로 나오는데, 싱크로율이 적절했다. 하이킥에 출연하게 된 배경이 좀 재미있다. "하이킥과 과거 순풍산부인과 연출을 맡았던 시트콤의 대가 김병욱의 작품이라면 개똥 치우는 역할이라도 할 수 있다."고 한 것. 그 인터뷰를 본 김병욱 감독이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에 진짜 캐스팅했다고 한다. 텐아시아 인터뷰.

컬투쇼 홈페이지에서 루돌프 하이라이트 게시판에 들어가서 진상극장 8화를 다운받아보면 들을 수 있다. 초중반부 정도까지는 찌질하고 거짓말쟁이에 주인공의 러브라인{서지석(윤지석) - 박하선(박하선)}에 끼어든 방해자 같은 느낌을 주고 있지만, 정작 박하선과 사귀게 된 사람은 고영욱. 하선의 역할이 거절을 잘 못하는 마음 착한 교사이다. 고영욱에게 신세를 지고 박하선에게 사귀자고 해서 만나는 역할이라고 한다. 사실 시간이 흐르며 서지석과 연결되는 것이 수순이라고 볼 때 그저 거쳐가는 역할일지도 모른다.

2011년 예능 페이스가 가장 좋았던 A급 예능인. 예능 프로에 자주 출연하고 있었고 나올 때마다 빵빵 터뜨렸었다. 약간 투수 같은(?) 방식으로 예능을 했다. 순간순간 받아치거나 다재다능함으로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트레이드 마크, 주옥과 같은 유행어 몇 개를 돌려 쓰면서 필요할 때마다 웃음을 주는 편.

직구처럼 아무 때나 막 던져넣는 유행어로는 '촤하하~'(이현우)와 '~에 온 힘을 쏟아야죠'(한석규) 등이 있었다. 그야말로 전천후 써먹을 수 있는 말이니 뭐... 변화구처럼 적재적소에 써야 하는 많이 쓰면 재미가 반감되는 유행어도 가지고 있었다. 전설의 유행어인 '너 양아치니~', '널 좋아해(트위터 하세요?)' 정도다. 그리고 하이킥 3가 방송되기 전 유재석 김원희의 공감토크쇼 놀러와의 '하이킥 특집 - 이미지 변신 프로젝트' 편에 출연해 유행어를 추가했다. 김병욱 앞에서 대본 리딩 때 잘해보려다가 예능톤으로 뱉고 말았다는 '이게 작은 일이야!?'.

또, 룰라 시절에 팬이 등에 사인해달라고 부탁했는데 고영욱이 해주려고 일어섰는데 그를 보고 매니저가 했던 말인 '주접싸고 있네~'도 자주 발설하지만 품위 유지 때문에 방송에 그대로 나가지는 못한다.

딱 봐도 알겠지만, 고영욱은 예능에서는 여자한테 집적대거나 룰라 시절의 추억거리를 팔거나 심지어 가수 자체를 마치 나중에 예능의 추억거리로 써먹으려고 했던 것처럼 룰라 시절의 일화를 자기 입으로 다 털어놓거나, 혹은 유행어나 몸개그를 구사하거나 여장을 하는 등 망가지는 것으로 재미를 주는 역할이었고, 기부나 봉사활동도 많이 해서 매우 핫한 연예인이다.



여기에서 그의 취향이 조금 드러나는데, 옆에 듣고 있던 신정환이 듣다 못해서 애드리브로 왜곡시켰는데 그것을 다시 김원희가 완화된 다른 표현으로 이야기하면 애써 개그로 순화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4. 미성년자 성범죄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고영욱 미성년자 성범죄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여담[편집]


  • 터틀맨과 친분이 있었으며, 2008년 4월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난 후, 빈소를 찾아왔다. 그로부터 1년 뒤 이광기의 장남 석규 군이 신종플루로 세상을 떠나자 비보를 듣고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았다.[12]

  • 정강이 부분에 개 문신이 있으며 자기가 키우던 (이름은 찌루)의 문신으로 자기 개가 죽자 그것을 기억하기 위해 새겼다고 한다. #[13]

  • 연예 관계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고영욱은 오래 전부터 연예계를 대표하는 플레이보이로 이름이 났다고 한다. 노골적인 대시를 받았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여자 연예인만 해도 배슬기[14], 김나영, 성은[15], 연아루[16], 박수영[17][18], 장윤주[19], 미녀들의 수다 출연진[20], 스페이스A, 맘보걸[21] 등등 차고 넘친다. # 네티즌이 들춰낸 사생활을 증거로 하여 일부 네티즌들은 고영욱이 원래 양아치였다고 주장한다. 트위터상에서 여성들이 말을 걸면 거기에 답글을 날리던 모습, 사실 여부는 검증해봐야 하겠지만 실제로 겪었다는 일반인의 경험담마저 인터넷 상에 돌아다니고 있다. 방송에선 양아치 속성으로 어필하던 사람이 기믹이 아닌 진짜 양아치라는 것이 들통난 셈. 방송 출연해서 맘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PD에게 쟤 번호 좀 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사실 이 정도 선에서 끝나고 단순히 여자 많이 만나는 걸 좋아하는 정도였다면, 뒷말이야 계속 나왔겠지만 자신의 연예인 생명을 단절시킬 정도는 아니었을 것이다.

  • 박정현 1집에 The Players라는 곡이 있으며 Player(바람둥이)라는 랩네임으로 피처링했다. 미성년자 성범죄 사건이 터지면서 팬들 사이에서도 강제 금지곡이 되었는데, 박정현이 진행하는 KBS 월드 라디오 One Fine Day 2018년 9월 10일 방송분에서 게스트가 이 노래를 선곡해 와서 박정현의 만류와 비명소리[22]에도 불구하고 결국 틀었다. 이 노래를 틀면서 박정현은 '아마 앞으로도 영원히 들을 수 없을 The Player입니다^^'라고 소개했다. 당연히 피쳐링은 소개하지 않았고, 게스트가 '척 디와 같은 목소리를 가진 남성 래퍼군요.'정도로 언급한 게 전부였다. 일부 팬들은 리마스터링을 통해 피쳐링한 사람을 다른 사람으로 바꿔서 재녹음하기를 바라기도 한다. 참고로 박정현은 이 사건이 터지기 전에도 콘서트나 방송에서 The Players를 부른 적은 한 번도 없다.

  • 연예계 활동을 하던 시절부터 굉장히 많은 아이돌들에게 찝쩍대는 것으로 유명했다. 아마 그 시기 연예계 내에서는 다 소문이 났던 모양. 라디오 스타에 룰라가 출연했을 당시 이상민에 의하면 싸이가 고영욱더러 "미생물도 꼬실수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고... 당시 미성년자였던 구하라에게 자기 술집 명함을 준 적도 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슈퍼주니어 예성이 처음에 명함을 뺏으려 하다가, 구하라가 어쩔 수 없이 받자 고영욱이 자리를 비운 후 그 명함을 뺏어서 단번에 찢어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처음에 그 명함을 뺏으려고 했던 것부터 이미 예성은 그가 위험 인물이라는 걸 알고 있던 모양새. # 그 외에도 트위터에서 많은 여성들에게 추파를 던졌던 모양이다.[23]

  • TV 동물농장 출연 당시 반려동물산업은 매우 성장세였는데 당시 그는 반려용품(애견용품) 광고의 인기 모델이었다. 마트에 진열된 개사료에서도 모델 사진을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상술한 사건이 터지자 그야말로 빛의 속도로 얼굴이 스티커로 가려졌으며 얼마 못 가 매장에서 사라졌다. 이후 김장훈으로 모델이 교체되었다.

  • 위의 성폭력 사건 이후 대표적인 얘깃거리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미성년자(1994년 생으로 당시 고등학교 2학년)였을 당시 2011년에 고영욱이 트위터를 통해 나눈 대화가 기사화되어 인터넷상에 화제가 되었는데 손연재와 나누는 대화가 단순한 내용을 넘어서 노골적으로 손연재에게 흑심을 드러내는 듯한 내용이라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고, 그의 성적 취향도 추측 이상으로 완전히 위험 인물로 낙인이 찍혀 버렸다. 경악할 수밖에 없는 게 보통 아무리 바람둥이나 여자에 환장한 인간이라도 이런 메세지는 따로 DM형식의 개인 메세지를 보낸다. 한마디로 자기 행동들에 전혀 꺼리낌이나 부끄러움이 없었다는 것. 그래도 강간이나 성추행 수준의 흉악한 성범죄를 저지르는 일만 없었다면 고영욱 본인의 부정적인 이미지라고 해봐야 그저 연예계의 플레이보이나 호색한 정도로만 남고 고영욱 본인의 전성기는 평생 이어졌을지도 모르는데, 결국 그는 자신의 성욕을 폭주시켜 자신의 인기를 스스로 걷어차버린 셈이다.[24]
파일:attachment/고영욱/촤하하.jpg
파일:attachment/고영욱/촤하하2.jpg
파일:attachment/고영욱/촤하하3.jpg

  • 심지어 남성이지만 예쁘장한 스타일인 인피니트이성종에게도 껴안고 뽀뽀하려고 하며 추근덕대는 모습을 보였고, 자꾸 성종에게 눈길이 간다며 같이 자동차 극장에 가고 싶다는 등[25] 비틀즈 코드 출연 당시 상기된 손연재에게 집적대는 수단이었던 트위터 사용여부까지 성종에게 물어보았다. 진행자들은 남성 연예인한테 저런 건 처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방송 특성상 대사가 있는 것이라서 그냥 짜고 하는 워크였을 가능성도 있다.

  • 일반인에게도 추파를 던졌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H컵을 가진 여성의 고민이 나오자[26], 이쁘다며 추파를 날린 것은 물론이고, 그 종특의 트위터하냐는 추파를 부렸다. 이준여친을 뺏은 건 덤. 그래서 이준과 쇼리는 방송에서 정말 치를 떨면서 얘기한다. 이준은 심지어 2번이나 뺏겼다고 한다.[27] SHORRY J는 당시 자신의 여자친구[28]에게 작업을 치려고 했던 것을 알고 고영욱을 죽여버리겠다고 한 적도 있다. 라디오 스타에 룰라가 출연했을 당시 당시 MC였으며 고영욱과 오랜 친분이 깊기도 한 신정환조차 "하여튼 추근덕은 1등입니다!"라고 뼈있는 드립을 쳤을 정도.

파일:연예계 50명 긴급 설문 조사.png
  • 2014년, MBN에서 연예계 관계자 50명에게 MC몽, 신정환, 고영욱이 언제 복귀할 수 있는지 설문 조사를 한 적이 있는데, 이 조사를 보면 알 수 있듯 고영욱은 연예계에서도 사실상 버림받았다고 할 수 있다. 사실 이 조사도 동종업계인끼리 조사한 것이라 그나마 그에게 우호적으로 나온 것이다. 당장 그 조사에서 고영욱보다 훨씬 너그럽게 나온 MC몽과 신정환 역시 2020년대가 되었는데도 지상파 출연은 꿈도 못 꿀 정도로 여론은 영 좋지 않다. 그나마 MC몽은 가수 활동을 재개하고 행사도 조금씩 다니고 있으며, 신정환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활동하고 있는 등 고영욱에 비하면 사정이 낫다. MC몽은 오히려 "그니까 군대만 갔다오지 그랬냐..."라는 여론이 많으며, 신정환은 방송 복귀는 아직 반감이 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유튜브만큼은 악플이 잘 안 달리고 나름 순행한다. 일반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은 이제 그만 용서해주자는 반응과 좀 더 자숙해야 한다는 반응으로 의견이 엇갈리지만, 이 인간 이야기가 나오면 논쟁이나 반론의 여지조차도 없이 죽을 때까지 다시는 절대로 나오면 안 된다는 의견이 절대 다수, 아니, 전부를 차지한다. 솔직히 MC몽과 신정환을 저 아동 성범죄자랑 비교하는 것 자체가 두 사람에게 사죄해야 할 정도다. 고영욱은 굳이 비교하자면 정준영, 승리 패거리들과 비교하는 게 맞을 듯. 아동 및 청소년을 상대로 한 상습적인 성범죄는 유명인이 아닌 일반인이 저질렀어도 사회적 매장을 당할 만한 극악한 죄질의 무거운 범죄이기 때문에 이런 여론이 조성되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지사이다. 2018년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으로 폭로된 조민기 성범죄 사건이 알려지면서 3월 9일조민기는 자살했으며, 이후 그의 빈소에는 찾아오는 연예인들이 거의 없었다.[29] 이를 비난하며 빈소 찾아온 연예인들의 실명을 일일이 거론한 동료 배우 조성규가 무슨 비난을 받았는지 생각해보자.

  • 비단 대한민국 외에도 연예인들의 구설수, 스캔들이나 가벼운 범법행위 정도는 웬만해선 넘어간다는 개방적인 서방권에서도 성범죄는 완전히 매장당하는 죄질이 상당히 나쁜 범죄다.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이었던 빌 코스비영국국민MC였던 지미 새빌 등의 사례만 봐도 그냥 알 수 있다. 실제로 2017년에는 미투 운동으로 인해 미국 연예계의 거물에 해당되는 하비 와인스틴이 성범죄를 저질렀음이 밝혀져 매장당했으며, 이들도 고영욱처럼 연예계 퇴출 이후 지금도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아울러 쟈니 키타가와 역시 사후에 성범죄가 드러나면서 본인의 업적과 흔적이 철저하게 부정당하고 있다. # 반대로 아동 성범죄로 징역 살고 출소한 이후에 신곡을 발표하여 빌보드 1위까지 등극한 미국의 래퍼 6ix9ine이나 고영욱보다도 훨씬 더한 중범죄를 저지르고도 오랫동안 방송 활동을 이어 온 조형기 같은 극소수의 케이스도 있긴 했지만[30], 그대로 몇 안 되는 사례일 뿐이라서 고영욱의 경우와 동일선상에 놓기는 힘들다.

  • 2011년 5월에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 상반기 결산 특집에 출연해서 '오늘 열심히 할 테니 룰라 1집 금지곡을 풀어달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31] 신정환과 같이 불렀던 모든 1집 곡 노래를 풀어달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가 잘못 말한 것이 있는데, 룰라의 나머지 멤버들 중 이상민도 지금은 풀렸지만, 그 당시에는 KBS·EBS·MBC 등에 출연정지가 걸린 상태여서 신정환의 방송금지가 풀려도 룰라 1집 곡을 방송국에서 트는 것은 불가능했다. 별 생각없이 말한 것이거나 아니면 이상민까지 언급하기 싫어서 그렇게 말을 한 것일 수도 있다. 다만 KBS에서 방영된 2011년 12월 TV 50년 특집 가요톱텐에선 룰라 1집 <비밀은 없어>로 골든컵을 수상한 자료 화면이 등장했으며, 2016년 6월부터는 방송출연규제위원회의 운영 규정이 변경되어 그룹가수에 한해 금지곡 예외를 둠에 따라 룰라의 곡을 KBS에서 들을 수 있다.[32]


  • 가끔 인터넷에서 고영욱이 '아동성애자'라고 하는 걸 볼 수 있는데, 이건 사실 좀 애매하다. 물론 그가 만 13세의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건 사실이지만, 다른 피해자는 18세였다. 그리고 그가 집적댔다는 다른 여자들도 대략 만 18세 정도인 사춘기 후기의 미성년자, 또는 미성년자가 아닌 경우도 있는 걸 볼 수 있다. 보통 아동성애자, 즉, 페도필리아는 사춘기 이전(약 13세 기준)의 어린이에게 관심을 가지며, 이 나이대에만 관심이 국한되고 이게 지속되는 경우라고 정의하기에 고영욱은 이 범주에 들어가지는 않는다고 볼 수 있다. 일단 '아동성범죄자'는 맞다. 다만, 인터넷상에서는 사실상 고영욱이라는 이름 석 자가 페도필리아의 동의어로 통하고 있다. 아무래도 미성년자 성추행으로 처벌받은 연예인은 대한민국에선 그가 최초이기 때문인 듯. 무엇보다 당시까지만 해도 아직 미성년자였던 구하라손연재에게 집적댄 걸 생각해 보면...

  • 2015년 2월에는 곽한구가 개인 인터넷 방송에서 고영욱이 출소해서 몸과 마음이 정리되면 억지로라도 자기 방송에 출연시켜서 해명하도록 설득하겠다며 게스트로 출연시키려는 계획을 밝혔지만, 고영욱이 출소한 지 몇 년이 지났는데도 별다른 언급이 없는 것을 봐서는 연락이 닿지 않았거나 고영욱 측에서 섭외를 거절한 것으로 보인다.[33]

  • 2020년 11월 경 인스타그램을 개설했지만, 얼마 안 되어 강제로 폐쇄당했다.[34] 이는 인스타그램이 성범죄자의 서비스 이용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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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C 네이버 프로필 기준[1] 한때 A급 예능인으로 활약했던 시절, 이현우의 성대모사를 해서 생긴 별명이다.[2] 고영욱 미성년자 성범죄 사건 이후, 방송에서 모자이크 처리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는 시청자들이 많아서 생긴 별명[3] 전자발찌를 착용하게 돼서 생긴 별명[4] 고영욱 미성년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생긴 별명[5] 수차례 성범죄를 저질러서 출소 후 범죄 기록이 남았기 때문에 이미 전과자 신분이 된 셈.[6] 1952년생이다.[7] 본인만의 주장이라서 신뢰성은 좀 떨어지지만, 당시 그 목사가 기도할 때 양팔을 벌리고 낮은 철금성으로 내지르는 "주으여~~"를 따라 했더니 웃기다고 사장이 합격을 시켰다고 한다. 이게 진실이라면 기획사 측에서는 그나마 끼가 있다고 여겨 뽑았을 확률이 높다. 당시엔 현재와 같은 트레이닝 시스템이 없었기 때문에 방송 대비용 훈련을 시키는 것도 당연히 없었다. 그런데 여기서 고영욱의 끼만을 보고 노래와 춤도 기본은 되고 얼굴도 멀끔하니 뽑은 듯.[8] 현재에는 교회에 다니는지 여부 또한 불명이다. 아마 사건 이후 거진 영구적으로 칩거 상태라 앞으로도 영영 다니지 못할 듯. 또한 성범죄자라 오거돈처럼 교회에는 영구 출입금지가 됐을 가능성도 높다.[9] 이때 고영욱은 자신이 공익근무시절에 갖추었던 짠돌이 근성을 바탕으로 임하겠다는 각오로 촬영에 들어갔고, 촬영을 했던 일주일동안 휴대폰 통화요금이 두 자릿수(88원)로 끝났다.[10] 견종은 시츄.[11] 실제 방송 내에서도 매니저가 아니라 개그맨으로 나왔다.[12] 이때 오른손에 흰 봉투를 들고 있었다.[13] 찌루는 살아있었던 2004년MBC 만원의 행복에도 등장했다. 후에 고영욱의 범죄 행각이 알려진 후에는 네티즌들이 전자발'찌루'라 조롱하기도 했다.[14] 나이트클럽 갔다가 첫 부킹 상대가 고영욱이었다고. 거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전화를 하며 일촌신청을 했다고.. 결국 일촌은 안 받아줬다고 한다.[15] 데뷔한 지, 고작 두 달이였을 때, 같이 술 마시자며 대쉬했다고 한다.[16] 1991년 5월 10일생. 2011년 코미디TV의 얼짱시대 시즌 6에 출연한 가수이며 그 이후로 활동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이 사건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보이고 지금 현재는 BJ로 활동하고 있다[17] 최대 피해자. 라스에 리지(박수영) 나온다고 해서 찾아갔다고 한다. 메신저는 안 하냐 등으로 괴롭혔다고... 거의 스토커 수준이다.[18] 하지만 그 박수영도 몇 년 뒤 음주운전으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았다.[19] 본인이 스무 살일 때. 다시 말해, 데뷔하기 전부터 대쉬했다고...[20] 비앙카가 말하길, 모든 출연진들의 번호를 알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본인도 얼마 뒤 대마초 한 방으로 커리어를 망쳤지.[21] 김부용이 '풍요 속의 빈곤'으로 활동할 적에 서유정이선정이 맘보걸을 맡았는데 이 둘 중 한 명으로 보인다.[22] "으악 이거는 안 돼요..."라며 패닉에 빠졌다.[23] 지금은 해당 영상을 보지 못하지만, 당시 같이 있던 이특 역시 말로는 고영욱 편을 들었지만 조용히 그의 뒤에서 한심하다는 듯이 한숨을 쉬었다. 한 마디로 그 상황에서 고영욱의 편은 아무도 없었던 것.[24] 일본의 경우 남자 연예인의 호색한 성향이나 성희롱에 대해 관대한 편인데, 고영욱이 저지른 일은 일본에서도, 그리고 더 나아가 지구상의 어느 나라에서도 논란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끔찍한 만행이었다.[25] 심지어 맨 처음 추근덕댔을 2011년 당시 이성종은 미성년자였다.[26] 2011년 5월 9일 왕중왕전 특집 방영분이다. #[27] SBS 강심장에 출연했을 때 밝혔다. 참고로 이준은 이 시기에 엠블랙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었다.[28] 2018년 11월 3일에 결혼한 일반인 여성이 맞다.[29] 다만 후배 배우 정일우가 본인의 SNS에 조민기를 추모하는 글을 썼다가 비난을 받고 글을 삭제한 적이 있다.[30] 단, 후자의 경우, 당시는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던 것도 감안해야 한다. 그래도 그 사건이 세상에 까발려진 이후로는 방송에서 사실상 추방되었다.[31] 정작 이 발언 몇 달 전에 본인도 중학생 하나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상황이었다. 신정환과 이상민보다도 훨씬 죄질이 안 좋은 범죄를 저지른 주제에 그딴 말을 지껄인 것 자체가 엄청난 적반하장인 셈이다.[32] 때마침 이상민의 출연정지도 그 즈음에 풀렸다.[33] 사실 이게 상당히 위험한 행위인데, 피해자의 안위도 고려하지 않고 진행하는 거라면 피해자가 법적 책임을 물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및 성범죄자 미화 논란으로 불거져서 곽한구가 저지른 절도죄보다 더 파장이 커졌을 수도 있다.[34]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 싶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댓글은 자신이 팔로워한 사람만 쓸 수 있게 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