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창(야구선수)

덤프버전 :

고영창의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KIA 타이거즈 등번호 28번
고우석
(2011~2012)

고영창
(2013~2015)


지크
(2016)
KIA 타이거즈 등번호 028번
정상교
(2015~2017)

고영창
(2017.8.11.~2018)


김창용
(2019)
KIA 타이거즈 등번호 60번
남재현
(2017.6.2.~2017)

고영창
(2018~2023)


결번



파일:고영창 다음스포츠.jpg

고영창
Ko Young-Chang

출생
1989년 2월 24일 (35세)
광주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광주서림초 - 진흥중 - 진흥고 - 연세대[1]
신체
189cm, 92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3년 6라운드 (전체 53번, KIA)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13~2023)
병역
사회복무요원
MBTI
ESFJ
가족
이종사촌 임기준, 아내, 아들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13 ~ 2015 시즌
2.2.2. 군 복무
2.2.3. 2018 시즌
2.2.5. 2020 시즌
2.2.6. 2021 시즌
2.2.7. 2022 시즌
2.2.8. 2023 시즌
3. 피칭 스타일
3.1. 데뷔 시즌 ~ 2018 시즌
3.2. 2019 시즌
3.3. 2020 ~ 2021 시즌
4. 연도별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KIA 타이거즈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고교, 대학 3학년까지는 그다지 눈에 띄는 성적이 없다가 4학년 때 33이닝 ERA 1.64를 기록했다. WHIP이 1.55나 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세부 지표는 최악이었으나, 189cm라는 상당한 피지컬을 눈여겨본 KIA 스카우트진들이 6라운드에 지명했다.

대학교 1학년 때 수술 경력이 있다.

2.2. KIA 타이거즈[편집]



2.2.1. 2013 ~ 2015 시즌[편집]


2013년, 2015년 시범경기에 간간히 등판했으나 그다지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2.2.2. 군 복무[편집]


2015 시즌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였고[2] 하위 라운드 지명 선수들이 그렇듯 슬슬 정리되는 것처럼 보였으나 마무리 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어필했다.


2.2.3. 2018 시즌[편집]


7월 27일, 드디어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되었다. 등번호도 028번에서 60번으로 변경. 등록되자마자 연장 11회말 2점차 세이브 상황에 올라와 2S 후 볼넷, 2S 후 안타를 맞고 강판됐다. 그리고 뒤이어 등판한 문경찬이 안타와 밀어내기 볼넷으로 고영창의 책임주자를 모두 홈에 보내면서, 데뷔 첫 경기에서 0이닝 2자책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는 연장 11회말 2점차 리드 긴박한 상황에서 입단한지 여섯 시즌만에 1군 첫 등판하는 투수를 올린 김기태의 잘못이다.

이틀 뒤 7월 29일, 팀이 삼성에게 7:1로 끌려가던 8회말에 등판했다. 올라오자마자 피안타 두 번과 사구로 무사만루를 만들고, 김상수에게 싹쓸이 2루타를 맞아 3실점 한 후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김상수도 득점하면서 자책점은 4점으로 상승했다.

1군 데뷔 후 두 경기째 아웃카운트는 하나도 잡지 못하고 자책점만 6점이나 기록했다. 덕분에 평균자책점을 계산할 수 없어 네이버스포츠에선 0.00으로 뜨고 있다.

다음 날인 7월 30일 다시 1군에서 말소되었다.

이후 2군에서 중간계투로 계속 등판하고 있다. 어떻게든 살려서 써 보려고 하는 듯.


2.2.4. 2019 시즌[편집]



파일:19고영창.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고영창/2019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5. 2020 시즌[편집]


2019 시즌의 활약을 인정받아 연봉이 두 배 늘었다.

5월 5일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개막전에서 5점차로 벌어진 5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등판해 김현준의 승계주자를 모조리 불러들이는 분식을 저지른 데 이어 자신도 1실점을 기록하며 점수차가 여덟점차로 벌어졌다. 간신히 5회를 끝마친 이후 6회에도 등판해 아웃카운트 두개를 잡은 이후 박병호에게 안타를 맞자 강판되었다. 이후 승계주자를 홍건희가 불러들이지 않으며 이 날 1이닝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5월 8일 삼성전에서 다섯 점 뒤진 8회말에 등판해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마무리하며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9일 삼성전에서 한 점 뒤진 5회말 1사 3루에 등판해, 첫 타자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승계주자를 불러들였지만, 이후 두 타자를 삼진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이후 6회에도 등판해 완벽한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치며 이 날 1⅔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15일 두산전에서 넉점 뒤진 무사 1루에서 등판해 김재호를 병살타로 처리하고, 후속타자 박세혁을 삼진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이 날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19일 롯데전에서 다섯 점 앞선 7회초에 등판해 선두타자 김준태를 잘 처리한 이후 신본기민병헌에게 안타를 맞으며 강판당했다. 이후 후속투수 김명찬이 승계주자를 불러들이지 않으며 이 날 ⅓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20일 롯데전에서 여섯 점 앞선 8회초에 등판해, 땅볼 세개로 이닝을 마쳤다. 이 날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24일 SK전에서 동점인 12회말에 등판해 아웃카운트 두개를 잡는 동안 안타 두개를 맞으며 2사 1,2루 위기를 맞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그리고 후속투수 홍건희가 주자를 불러들여 팀이 패배해 ⅔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이날의 패전투수가 되었다.

5월 29일 LG전에서 한 점 뒤진 8회초에 등판해 채은성에게 결정적인 쓰리런포를 맞으면서 리드를 넉 점 차까지 벌렸다. 홈런을 맞은 이후에도 정신을 못차리고 연속안타를 맞다가 이닝을 끝내지 못하고 강판당했다. 이 날 ⅔이닝 4피안타 1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5월 31일 LG전에서 8회를 삼자범퇴로 틀어막으며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6월 3일 롯데전에서 열 점 앞선 8회초에 등판해 땅볼 세개로 이닝을 틀어막으며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6월 7일 두산전에서 한 점 앞선 6회말 1사 2루에 등판해 김재호에게 안타를 맞으며 분식을 저지른 이후 강판당했다. 이후 승계주자를 후속투수 김명찬이 불러들이며 이 날 0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6월 11일 KT전에서 박진태의 뒤를 이어 등판해 2⅔이닝 2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6월 19일 삼성전에서 7회초 무사 1,2루 위기에서 등판해 한승택이 2루주자를 저격해 1사 1루로 만들어주었지만 바로 이원석에게 안타를 맞으며 1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후속타자 김지찬을 병살타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이 날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7회에 팀이 역전하고 불펜진이 한점차를 지켜주며 이 날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6월 20일 삼성전에서 넉 점 앞선 6회초에 등판해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고, 이후 7회에도 등판해 선두타자 이성규에게 2루타를 맞기는 했지만 후속타자들을 모두 외야플라이로 처리하며 이닝을 틀어막았다. 이 날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6월 26일 키움전에서 다섯 점 앞선 8회말에 등판해 1사를 잡은 후 서건창에게 안타를 맞고, 김하성에게 병살성 땅볼을 유도했지만, 김선빈의 실책으로 주자와 타자 모두를 잡지 못하며 1사 1,2루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후속타자 이정후에게 기어이 병살타를 유도해내며 이닝을 끝마쳤다. 이 날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7월 1일 한화전에서 7회초 무사 1,2루에서 등판해 후속타자들을 모두 잘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고, 8회초에도 등판해 1사 2,3루의 위기를 맞이했으나 실점하지 않고 막는 역투를 보여주었다. 이 날 2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역전승의 발판을 놓았다.

7월 4일 NC전에서 양현종의 뒤를 이어 등판해 2⅓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망한 경기에서의 불펜 소모를 줄여주었다.

7월 7일 KT전에서 5회초 무사 1,3루 상황에 부진한 임기영의 뒤를 이어 등판해 폭투 세개를 허용하는 등 흔들리며 승계주자를 모두 불러들이기는 했지만, 본인의 실점은 기록하지 않았다. 이후 6회에도 등판해 2사를 잘 잡은 이후 박찬호의 송구 실수로 주자가 출루하며 강판당했다. 후속투수 김기훈이 승계주자를 불러들이지 않으며 이 날 1.2이닝 2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7월 9일 KT전에서 동점인 5회초 1사 1,2루에서 등판해 배정대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역전을 허용하기는 했으나 박경수와 장성우를 잘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이후 6회에도 등판해 심우준은 잘 처리했고, 조용호에게도 땅볼을 잘 유도했으나 나주환의 실책이 나오며 출루시키며 강판당했다. 후속투수 홍상삼이 승계주자를 불러들이지 않으며 이 날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7월 10일 키움전에서 석 점 앞선 6회초 1사 3루에 등판해 박준태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깔끔하게 실점하고 서건창에게 아쉬운 수비가 곁들여진 안타를 맞으며 1사 1,3루의 위기에 놓였다. 이후 김하성의 바운드 큰 땅볼에 아웃카운트와 실점을 교환한 이후 이정후를 땅볼 처리하며 이닝을 간신히 마쳤다. 이 날 ⅔이닝 1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홀드를 기록했다.

7월 16일 삼성전에서 4회말에 무너진 양현종의 뒤를 이어 등판해 승계주자를 실점하기는 했지만, 이후로 긴 이닝을 먹어주면서 2⅓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7월 19일 두산전에서 1⅔이닝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7월 25일 삼성전에서 두 점 뒤진 2사 만루에 등판해 강민호를 삼진으로 막아내고 승계주자를 지웠다.

7월 26일 삼성전에서 두 점 앞선 6회초 1사에 등판해 첫 타자는 잘 막았지만, 강민호와 박해민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강판당했다. 후속투수 김기훈이 승계주자를 불러들이지는 않으며 이 날 ⅓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두 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7월 30일 KT전에서 두 점 뒤진 9회초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8월 2일 롯데전에서 5회말 1사에, 드류 가뇽의 뒤를 이어 등판해 ⅔이닝 4피안타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8월 4일 LG전에서 크게 뒤진 8회초에 등판해 2이닝 3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8월 9일 NC전에서 무너진 임기영의 뒤를 이어 등판해 2⅔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8월 12일 LG전에서 다섯 점 뒤진 7회말에 등판해 ⅔이닝 4피안타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8월 15일 SK전에서 일곱 점 앞선 7회초에 등판해 3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8월 19일 LG전에서 1이닝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8월 20일 NC전에서 1이닝 6피안타 1볼넷 7실점으로 터져나간 뒤 21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8월 25일, 다시 1군에 등록되었다.

8월 25일 두산전에서 한 점 뒤진 7회말에 등판해 김재환에게 투런포를 맞는 등 1이닝 3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9월 1일 삼성전에서 여섯 점 앞선 9회초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6일 한화전에서 여섯 점 앞선 8회말 1사 1,2루에 등판해 노시환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깔끔하게 분식하기는 했지만, 본인의 주자는 절대 실점하지 않으며 ⅔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15일 SK전에서 열두 점 뒤진 9회초에 등판해 1이닝 3피안타 1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9월 18일 삼성전에서 여덟 점 앞선 9회말에 등판해 1이닝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25일 KT전에서 두 점 뒤진 6회말에 등판해 ⅓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9월 26일 롯데전에서 이민우의 뒤를 이어 등판해 2이닝 8피안타 1볼넷 7실점으로 나란히 털렸다.

10월 2일 두산전에서 1이닝 5피안타 4실점을 기록했다.

10월 7일 한화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10월 14일 NC전에서 김현수의 뒤를 이어 나와 ⅔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10월 16일 LG전에서 8회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0월 17일 LG전에서 1이닝 2피안타 1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10월 20일 NC전에서 박진태의 뒤를 이어 나와 3⅓이닝 3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10월 23일 LG전에서 1이닝 1피안타 1볼넷 2실점(무자책)을 기록했다.

10월 24일 삼성전에서 주자 두 명을 분식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본인은 실점하지 않으며 ⅔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0월 29일 두산전에서 1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2.2.6. 2021 시즌[편집]


4월 15일, 1군에 등록되었다.

4월 15일 롯데전에서 1이닝 3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4월 16일 SSG전에서 석 점 앞선 6회말에 등판해 1⅔이닝 4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시즌 첫 홀드를 기록했다.

4월 18일 SSG전에서 1⅔이닝 1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4월 21일 LG전에서 두 점 앞선 5회말 1사 1,3루에 등판해 이형종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고 승계주자 한 명을 불러들였고, 이후 김현수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싹쓸이 적시타를 맞으며 동점을 넘어 역전까지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로베르토 라모스를 라인드라이브, 유강남을 삼진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이 날 ⅔이닝 2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본인의 주자가 결승점이 되며 이 날 패전투수가 되었다.

4월 24일 삼성전에서 ⅓이닝 2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4월 30일 KT전에서 2이닝 6피안타 1볼넷 1탈삼진 3자책을 기록했다.

다음날, 1군에서 말소되었다.

6월 17일, 1군에 등록되었다.

6월 18일 LG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15일, 1군에 재등록되었다.

9월 17일 삼성전에서 ⅔이닝 3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9월 21일 KT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23일 1군 말소되었다.

9월 25일, 다시 1군에 등록되었다.

9월 25일 SSG전에서 다섯 점 앞선 1사 만루에 등판해 초구에 이재원을 병살로 돌려세우며 위기를 넘겼다. 이후 7회에도 등판해 무실점으로 막으며 이 날 1⅔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두 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9월 26일 SSG전에서 ⅓이닝 2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9월 30일 키움전에서 1이닝 1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10월 3일 한화전에서 1⅓이닝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0월 7일 LG전에서 ⅔이닝 1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10월 9일 한화전에서 석 점 앞선 4회말에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세 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10월 10일 한화전에서 두 점 앞선 6회말에 등판해 1이닝 1사사구 무실점으로 시즌 네 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10월 12일 삼성전에서 한 점 뒤진 6회초 2사 2루에 등판해 김도환을 삼진 처리했다. 이 날 ⅓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0월 15일 KT전에서 ⅔이닝 2피안타 1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10월 17일 두산과의 더블헤더 1경기에서 한 점 앞선 5회말에 등판해 볼넷으로 주자 두 명을 내보내기는 했으나 어찌저찌 실점 없이 막아내는 데 성공했다. 이 날 1이닝 2사사구 무실점으로 시즌 다섯 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10월 21일 한화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10월 23일 NC와의 더블헤더 1경기에서 석 점 앞선 6회말 2사에 등판해 김태군을 플라이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이 날 0.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여섯 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10월 23일 NC와의 더블헤더 2경기에서 한 점 앞선 7회말 1사 1,2루에 등판해 정현을 병살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하지만 다음 이닝에서 3루수 실책으로 실점을 한 뒤 교체되었다. 후속투수 서덕원의 싹쓸이 분식으로 이 날의 최종기록은 1이닝 2피안타 1사사구 4실점(1자책).

10월 28일 롯데전에서 두 점 앞선 7회말에 등판해 1이닝 1사사구 무실점으로 시즌 일곱 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10월 30일 키움전에서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24경기에 나서 23⅓이닝을 소화하며 2패, 6홀드를 기록했으며 평균 자책점은 5.79를 기록했다. 후반기 들어 타이트한 상황에서 많은 등판을 가지며 2019년 이후 가장 많은 홀드를 기록했다.

2.2.7. 2022 시즌[편집]


6월 12일 키움전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6월 18일 광주 삼성전에서는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하루 뒤에도 출전하여 1이닝 1사사구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았다.

6월 25일 두산전에 등판해 승계 주자의 실점을 허용하며 간만에 분식 회계를 시전했으나, 결과적으로는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6월 28일 키움전에서 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6월 한달간 6경기에 나서 6⅓이닝을 소화하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7월 1일 SSG전 때 5:5의 동점 상황에서 출전해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7월 24일 롯데전에서 크게 이기고 있던 상황 때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7월 26일 NC전에 9:2로 크게 지고 있던 상황 때 등판하여 2이닝 3K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특히 3타자 연속 탈삼진을 잡아내는 장면이 인상깊었다. 이틀 뒤에도 출전하여 1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좋은 피칭 내용을 이어갔다.

7월 30일 SSG와의 경기에서 1이닝 1사사구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추격조의 포지션에서 6월에 이어 7월에도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12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게다가 장현식전상현이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2군으로 내려간 상황에서 필승조 후보로 꼽혔던 한승혁마저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8월 2일 한화전에서 3점 뒤진 7회 말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8월 10일 삼성전에서 10회말 2:2 동점 상황에서 한승혁이 무사 1, 2루의 위기를 만들자 구원 등판했으나 김성윤에 희생번트를 내준 이후 피렐라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했다. 다만 비판 여론은 김종국 감독과 서재응 코치에게 몰리고 있어 거의 없는 편.

8월 14일 롯데전에서 2점 뒤진 8회 초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8월 18일 NC전에서 연장 11회초 등판하여 아웃카운트 하나 잡는 동안 양의지의 만루홈런, 닉 마티니의 백투백 홈런, 김주원의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여 ⅓이닝 7실점으로 9실점을 기록하는 11회 불펜투수 대방화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8월 24일 키움전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K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9월 7일 울산 롯데전에서는 1이닝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16일 한화전에서 연장 12회초 6:6 동점 상황에서 등판하여 유로결을 볼넷 허용, 허관회의 역전 결승타를 허용하여 패전투수가 되었다.

2.2.8. 2023 시즌[편집]


2군에서 시작하였고, 2023시즌 38경기 출장하여 ERA 5.64의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1군에서 한 번도 등판하지 않았고 시즌 후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팀을 떠나게 되었다.

3. 피칭 스타일[편집]



3.1. 데뷔 시즌 ~ 2018 시즌[편집]


1군 경력이 제로인 지라 딱히 주목할 점은 없지만 130km/h 후반 대의 직구, 그리고 110km/h 때의 커브가 주력 구종인 듯. 19년 스프링캠프에서는 부족한 구위를 투심을 장착해 메꾸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2. 2019 시즌[편집]


마구급 무브먼트를 보여주는 투심을 장착했다. 움짤링크 일단 1이닝용 불펜으로는 성공적으로 안착한 모습이다. 시범경기 기간동안에도 높은 땅볼 유도율을 보였다. 괜히 안 버리고 갖고 있던 자원이 아닌듯.

하지만, 정규시즌 들어와서 두들겨맞으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월 28일 기준 평균자책점은 3점대지만 분식회계의 비중이 좀 많다. 하지만 첫 시즌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긴 하다.

시즌이 진행될수록 점점 안정화되면서,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강한 편이다. 승계주자 실점율이 5월 25일까지 기록으로는 52.6%였다. 이게 얼마나 높은 수치냐면 나오기만 하면 게임 터트린다는 소리 듣던 17한승혁의 승계주자 실점율이 57.7%고 17홍건희가 45%, 패동렬이었던 18문경찬도 33.3%, 18김세현도 35%로, 만일 이 수치가 시즌 마지막까지 간다면 분식회계의 제왕으로 불러줘도 될 판이다. 헌데 별개로 방어율이 좋다는 것은 승계주자가 없는 상황에서는 맹활약중이라는 뜻이다. 다만, 이 수치는 오히려 분식할 기회가 없으면 낮아지기도 어려운지라 이것 하나만으로 투수가 게임을 터트린다라고 보기는 어렵다.

6월 10일 1군 말소된 시점에서 승계주자 실점율은 56%다. 땅볼을 유도하여 승계주자를 지워야 하는 필승조의 역할에는 부적합했던 것인듯 하다. 투심의 무브먼트나 구위가 나쁜편은 아니니 결정구를 좀 더 만들어야 할 듯.

이후 후반기 추격조로 보직을 전환해 19이닝동안 단 1자책점, 평균자책점 0.47을 기록하며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모습을 계속 보여줄 수 있다면, 내년에도 추격조 불펜 한 자리는 쉽게 차지할 수 있을 듯하다.


3.3. 2020 ~ 2021 시즌[편집]


시즌을 시작한 5월 한 달 동안의 피칭 내용은 썩 좋지 않다. 주자가 있든 없든 난타를 당했다. 특히 전매특허인 투심이 타자들에게 쉽게 공략당했다. 볼삼비와 투구수가 작년과 큰 차이가 없지만, 볼이 한가운데로 몰리는 경우가 많고 구속도 작년과 비교해 2km/h가량 하락한 것이 원인이라 볼 수 있다.

7월 현재 박전문+홍상삼을 제외하고 불펜 중 가장 안정적으로 추격조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그러나 분식회계는 타의 주종을 불허할 정도로 심각하다.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3
KIA
1군 기록 없음
2014
2015
2016
군복무(사회복무요원)
2017
2018
2
0
0
0
0
0
0.000
INF
4
0
2
0
6
6
INF
2019
55
54
1
3
1
10
0.250
3.50
63
2
22
22
22
21
1.37
2020
48
58
1
1
1
2
0.500
6.83
88
3
22
23
46
44
1.81
2021
24
23⅓
0
2
0
6
0.000
5.79
30
0
12
6
19
15
1.71
2022
27
24
0
1
0
0
0.000
1.88
24
2
13
9
5
5
1.42
2023
1군 기록 없음
KBO 통산
(5시즌)

156
159⅓
2
7
2
18
0.222
5.14
209
7
71
60
98
91
1.64


5. 여담[편집]


  • 같은 팀 투수 임기준과 이종사촌 지간이다.


  • 2019 시즌 후 초등학교 교사와 결혼했다.

  • 박경태에 의하면 정말 착하다고 한다. 자신이 현역 생활을 하는 동안 후배들에게 욕 한번 하는것을 본 적이 없다고.

  • 2021년 9월 21일 KT와의 경기에서 배정대와의 빈볼 시비가 있었다. 애초에 점수차가 커 빈볼을 던질 상황도 아니었기에 고영창에 대해서는 불쌍하다는 여론이 대다수다.

  • 나성범과는 1989년생 동갑으로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를 함께 다녔다. 다만 유급 경력이 있어 대학교는 고영창이 1년 늦게 입학했다.

  • 유능한 투수코치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증명시켜준 선수 중 한명이다. 서재응이 구속이 느리고, 확실한 무기가 없었던 고영창에게 투심을 장착시켜서 1군에서 몇년동안 활약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기 때문이다.

6. 관련 문서[편집]


[1] 09학번. 중학교 때 유급한 것으로 보인다.[2] 모교인 진흥고에서 근무했다고 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2 20:16:11에 나무위키 고영창(야구선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