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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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의 등장인물. 남부대신의 셋째 아들. 연개문, 대조연 과 붙어다니는 인물로 태학 3인방 중 한 명이자 리더이다. 고구려의 공주인 평강의 앞에서는 온달에게 잘해주는 척 하고 평강이가 없는 곳에서는 온달이에게 모질게 군다.
2. 작중 행적[편집]
11권에서 장미를 입에 문 채로 첫 등장. 고진표는 옛날 평강이와 알고지낸 귀공자이며, 태학에 다니는 태학생 중 한 명이었다. 진표는 온달에게 자신을 남부대신의 셋째 아들, 고진표라고 소개한 뒤 달이(온달)와 악수한다. 하지만 평강은 진표의 뒤를 따라가는 달이를 붙잡고 진표를 조심하라고 말해준다.[1]
이후 개문이를 시켜 달이를 발을 걸어 넘어뜨리고 달이의 편을 드는 칠이(공칠)를 몰락한 귀족이라고 있는대로 깐다. 그리고...
이것으로 보아 고진표는 달이가 평강과 친한 것을 참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진표 평강이... 평강이! 평민 주제에 감히 공주님 존함을 함부로 부르다니! 정녕 죽어도 부마라... 이건가?!
이후, 황대감에게 사냥을 나가자고 제안한 이후, 산속에서 온달을 살해할 것을 얘기한다.
하지만 산속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온달은 살아서 돌아왔고 그런 온달을 보며 한심하다고 말한다.[2]
12권에서 백호재 선수를 이긴 온달을 깜짝 놀란 얼굴로 쳐다본다. 이후 태학생들에게 폐하의 제단에 올릴 신성한 제물을 가져오라는 과제가 주어지자 온달에게 자신은 연개문, 대조연과 함께 엄청난 것을 가져오겠다며 도발을 한다. 그리고 온달을 대변하는 평강을 똥깨 집안의 후손이라며 모욕했다가 평강에게 이단옆차기(...)를 맞는다.[3]
그러나 신라에 붇잡히고 결국은 설쌤 일행에게 구조된다. 그러나 반성의 기미가 없고 오히려 엄청난 모욕을 내뱉어서 18권에서 태학생 대표 자리를 박탈당한다. 이후 등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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