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쿠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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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종족 특성
3. 작중 묘사
4. 기타


1. 개요[편집]


ゴクモン GOKUMON / REAPERMON

파일:고쿠몬.jpg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2. 종족 특성[편집]


  • 세대: 궁극체
  • 타입: 사이보그형
  • 속성: 바이러스
  • 필살기
    • 사염연옥: 팔의 화염방사기로부터 연옥의 불꽃을 발사하는 기술.
    • 촉루[1]선풍: 몸을 회전시켜 거대한 불꽃의 회오리를 발생시키는 기술.
    • 촉루난무: 왼손의 「길티 체인」으로 적을 붙잡고, 오른손의 「저지먼트 시클(Sickle)」로 목을 베는 기술.

지명수배범 리스트의 데이터에서 태어난 도망자 디지몬. 실은 자신이 수배범이지만, 스스로를 「바운티 헌터」라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범죄자들을 사냥하는 이상한 악인이다. 필살기는 왼손의 「길티 체인」으로 적을 붙잡고, 오른손의 「저지먼트 시클」로 목을 베는 『촉루난무』.

3. 작중 묘사[편집]



3.1. 디지몬 테이머즈 배틀 에볼루션[편집]


첫출연작이자 최종 보스. 게임이 캐릭터 게임이다보니 메인 스토리가 없어 어떤 연유로 플레이어들과 싸우게 된건지는 알 수 없다. 최종보스답게 사기 캐릭터다. 최종 스테이지는 어떤 장애물도 없는 아공간 무한 맵인데, 1라운드에서는 배경에 디아블로몬의 역습에서 등장했던 쿠라몬들의 연결체가 등장한다.


3.2. 디지몬 어드벤처:[편집]


첫영상화.

31화에서 고스몬에서 진화한 메탈팬텀몬메탈그레이몬과 격돌 중에 궁극진화.

진화 즉시 길티 크로로 메탈그레이몬을 포박해 그대로 촉루선풍[2]을 시전해 메탈그레이몬, 덤으로 메탈그레이몬을 구하려 접근한 가루다몬도 가뿐히 날려버린다.

그렇게 메탈그레이몬을 압도하나 타이치의 버프를 받은 메탈그레이몬이 사염연옥을 지가 스톰으로 상쇄하거나 저지먼트 시클을 방어해 그대로 날려지는 굴욕을 당했고, 이어 메탈그레이몬이 워그레이몬으로 궁극진화하고 나선환처럼 날린 가이아 포스에 가슴을 꿰뚫리며 절명한다.[3]

4. 기타[편집]


이름의 유래는 일본의 참수형 중 고쿠몬(獄門, ごくもん)으로, 참수에 더해 시체 훼손 및 효수까지 더해진 악랄한 처형법이다.

완전체고쿠우몬과 이름이 매우[4] 비슷하다.

디지몽컬러판 복각판에선 째리몬의 진화체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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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촉루(髑髏)(일어로 도쿠로)는 해골을 의미한다.[2] 몸을 회전시켜 거대한 회오리불꽃을 발생시키는 기술...인데 예산이 부족했는지 아니면 단역에게 그런 효과를 주기 싫었던 건지, 고쿠몬의 화염방사기는 팔에 있는데 뜬금없이 발밑에서 불길이 치솟더니 그것이 회오리불꽃이 되어 고쿠몬의 몸을 완전히 가려버렸다.(...)[3] 일단 촉루선풍으로 선공을 시도하나 워그레이몬이 오른팔의 드라몬 킬러를 고쿠몬의 몸통에 박아서 저지먼트 시클을 든 어정쩡한 자세로 멈춰서버렸고, 이왕 들어올린 김에 내려친 저지먼트 시클은 왼팔의 드라몬 킬러로 블록. 워그레이몬이 가이아 포스를 쓰려하자 사염연옥으로 대응하지만 가이아 포스가 먼저 발사되어 Fall.[4] 한국은 고쿠우몬이 손오공몬으로 번역되었기에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