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황후 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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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高皇后 吳氏
생몰년도 미상

고대 중국 시대 후한 말의 여성이자 삼국시대 위나라추존황후성씨오씨(吳氏), 이름은 불명, 시호는 고황후(高皇后). 환관 조등정실,[1] 조숭양모이자 조위의 개조 위무제 조조의 양조모.


2. 상세[편집]


229년, 위열조 조예고조부 조등을 고황제로 추존하면서 고조모 오씨는 고황후로 추존했다.[2] 이로써 오씨는 황제로 추숭된 환관로써 추존 황후가 된 진기한 역사적 사례가 되었다.

추존 기록이 있어서 그녀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을 뿐 더 이상의 기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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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관이 아내를 두고 있었다는 사실이 일견 황당해 보일 수 있지만 환관 중 황제의 총애를 받은 환관은 특례로 처를 둘 수 있었다. 조등의 위상과 권세를 상기한다면 결코 불가능하지 않는 일이다.[2] 출처: 삼국지 명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