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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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남해고속도로 7번. 전라남도 고흥군 동강면 고흥로 4823-17 (한천리 415-17에 위치한 남해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고흥군에서 유래했다.
2. 특징[편집]
남해고속도로(영암 - 순천) 최초 계획에는 고흥군은 지나지만 관내에 나들목이 없고, 벌교 나들목과 같이 일당백 할 계획이었으나 고흥군에서 나들목 설치 요구를했으며 결국 2012년 4월 남해고속도로(영암 - 순천) 조기개통을 했으며, 이 고속도로에 나들목(IC)들이 개통이 되었지만, 이 나들목만 개통이 안되었다. 2011년 위성사진을 보면 고흥IC 공사하는 흔적이 보인다. 비로소 2013년 2월에 고흥 나들목(IC)이 개통되었지만 부산, 순천에서 밖에 진출입 할 수 있고 광주, 목포에서는 벌교 나들목으로 진출입 해야한다.
진출 후 좌회전해서 내려가면 벌교 읍내가 나오고, 우회전해서 내려가면 15번 국도, 27번 국도를 통해 고흥군으로 갈 수 있다.
북고흥IC, 남벌교IC, 동강IC라고 불러도 될정도로 고속도로가 고흥군 최북단을 정말 살짝 스쳐 지나가기 때문에[2] 고흥군청까지 거리가 약 30km 정도로 상당히 떨어져 있다. 그래서 이름은 고흥 나들목(IC)지만 나들목이 북쪽에 너무 치우쳐 있다.
사실 동강면 자체가 생활권이 고흥읍보다 벌교읍에 가깝기 때문에, 정작 벌교읍 중심가에서 벌교 나들목보다 이 나들목이 더 가깝다. 이 나들목이 벌교 읍내보다는 벌교 외곽에 위치해 있어 순천에서 벌교 읍내로 가려면 이 나들목보다는 순천만 나들목으로 진출해서 2번 국도로 오는 게 더 편하다.
벌교읍 구간에서 터널을 지나 이 나들목을 본 후에 반대쪽 터널을 지나면 또 벌교읍이다. 즉 벌교 - 고흥 - 벌교 이런 식이다. 그런 고로 남해고속도로는 보성군을 2번 지나간다.
입지가 두 터널 입구 사이에 짧게 드러난 지역이라 통상의 트럼펫형 나들목을 만들기가 어려워서, 순천에서 고흥으로 가거나 고흥에서 순천으로 갈 수 있게 설계되었다. 광주, 목포 방면으로 왕래할 경우에는 벌교 나들목을 이용해야 한다. 이것 때문에 벌교 나들목과 이 나들목 주변에 ○○방향 이용 불가라는 표지판들이 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신문식 전 의원이 목포 방향 진출입로 개설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내긴 했는데(신문식 블로그), 이것이 말이 안 되는게 목포 방향 진출입로를 만들지 않은 것은 경제성과 같은 다른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 진짜로 기술적으로 만들 수가 없어서 못 만든 거다. 참고로 저 후보는 낙선했다. 당선됐어도 헛공약.
서산영덕고속도로의 마곡사 나들목과 공통점이 있다. 터널 바로 앞에 나들목을 만들었고 한쪽으로만 오고갈 수 있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3. 구조[편집]
3.1. 순천 방향[편집]
- 진입 가능: 고흥로 양방향
- 진출: 진출 불가
3.2. 영암 방향[편집]
- 진입: 진입 불가
- 진출 가능: 고흥로 양방향
4.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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