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잘레스 비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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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zalez Bigorre



1. 개요[편집]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등장인물.

알제 해적단의 두목 하이레딘 레이스 휘하의 회계 담당.

로드리게스 비고르와는 형제.


2. 상세[편집]



2.1. 대항해시대 외전[편집]


살바도르 레이스 스토리에서 등장해 살바도르에게 상납금을 수금받는 역할을 한다.

살바도르가 해적업을 하기로 위해 나서기로 하자 해적의 규칙을 설명하기 위해 여관으로 불러들였으며, 선박 사용료를 계산하고 해적을 시작하는 자에게 주는 자본금과 지난 전투에서 번 금액을 살바도르에게 건네줬다.

살바도르가 바리엔테가 되기 위해 명성을 높이려 하자 우리의 장사를 방해한다며 해적인 카탈리나 에란초를 토벌할 것을 의뢰한다면서 신대륙에 출몰한다고 말한다.


2.2. 대항해시대 오리진[편집]


카탈리나 에란초 연대기에서 등장한다.

바르셀로나에서 교역소 주인에게 자릿세라면서 돈을 받아갔는데, 카탈리나가 물자 조달을 위해 바르셀로나로 향했다가 수상하게 여겨 곤잘레스를 미행했다가 교역소 주인으로부터 그 사정을 듣고 추적했다. 곤잘레스는 카탈리나가 자신을 저지하자 결투를 벌였다가 붙잡혀 패하지만, 로드리게스가 칼을 던지자 그 틈에 달아나는 것에 성공한다.

카탈리나가 바다로 추격하자 벌써 쫓아왔다며 당황했고 전투에서 패해 카탈리나에게 붙잡힌다. 로드리게스가 그 자리를 모면하기 위해 하이레딘에게 간청해 자릿세도 받지 않고 에스파냐 선박도 일절 공격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협상을 하면서 로드리게스가 약속을 지키겠다는 말을 할 때 항상 정해진 날짜에 수금을 하고 단 한번도 어긋난 적이 없다는 쓸데없는 소리를 해서 협상에 초를 칠 뻔 했다.

카탈리나가 풀어주자 교역소 주인에게서 걷어간 자릿세의 절반만 주어 자릿세를 모두 준 것처럼 속이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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