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잘레스(Grand Theft Auto 시리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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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 Vice City Stories와 Grand Theft Auto: Vice City의 등장인물.

후안 가르시아 코르테즈 대령의 수하. 하지만 코르테즈 대령 몰래 그의 코카인을 빼돌려 부수입을 챙긴다. 상단에 있는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VCS와 VC의 등장했을때 외형과 복장이 꽤나 다르다.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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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과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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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에 콜롬비아에서 태어나 어느 시점에서 코르테즈 대령을 만나고 그의 부하가 된다. 이후 미국에 입국하여 코르테즈 대령과 바이스 시티로 이사를 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코르테즈 대령 몰래 그의 코카인을 빼돌려 부수입을 챙기기 시작한다.

2.2. Grand Theft Auto: Vice City Stories (1984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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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독 레니 와슐메이어의 소개로 빅터와 만난다. 처음에는 빅터를 신뢰하지 못했지만 후에 빅터를 인정하고 그와 동맹 관계를 맺는다. 빅터에게 자신이 빼돌린 코카인 일부를 운반해 달라는 부탁을 시작으로 빅터에게 마약 관련 일을 맡긴다. 하지만 리카르도 디아즈와 엮이게 되고 끝내 디아즈의 살해협박으로 코르테즈와 써니 포렐리의 거래정보를 불고 목숨만 부지해 바이스 시티를 떠난다.

2.3. Grand Theft Auto: Vice City (1986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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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잘레스: 저 녀석 전기톱을 들고 있잖아!

토미 버세티: 거기 서, 돼지 새끼야!

곤잘레스: 맙소사, 나는 죽기 싫어!

토미: 가만히 있으면 고통 없이 죽여 주지!

(이하는 곤잘레스를 집 위에서 못 죽이고 길 위에서 죽일 때)

곤잘레스: 돈을 두 배로 값겠네, 토미! 두배로!

토미: 그만 징징대시지. 아무도 신경 안쓴다고 뚱땡아.

- 배신자(Treacherous Swine) 미션 중.

2년 후 다시 바이스 시티로 돌아온다. 하지만 그동안 코르테즈의 마약을 빼돌리고 코르테즈가 주관한 토미 버세티의 마약거래 정보를 리카르도 디아즈에게 흘리고 망치게 한 주범이란걸 코르테즈에게 들키고 만다. 결국 코르테즈의 사주로 자신을 죽이려온 토미에게 추하게 도주하면서 목숨을 구걸하다가 전기톱으로 살해당한다. 향년 만 49세.[1]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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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테즈: 버세티 씨!

토미: 대령님.

코르테즈: 와 줘서 고맙네. 일단 좀 앉게나. 랍스터 좀 먹겠나?

토미: 아니요, 괜찮습니다.

코르테즈: 인정하기엔 부끄럽지만, 우리가 함께 지니고 있는 문제의 원흉이 있네. 내가 믿고 있었던 한 놈의 입이 가벼워서 그렇게 된 걸세. 난 곤잘레스와 몇 년이나 지내왔었지만 이제 그 무능한 놈이 새로운 문제를 일으키려고 하고 있지. 그게 자네가 그놈을 죽여야 할 유일한 이유고.

- 배신자(Treacherous Swine) 미션 컷신 중.

나름 오랫동안 알고 지낸 상관 코르테즈조차도 곤잘레스의 부패함과 무능함에 치를 떨어서 토미에게 그를 죽여달라고 의뢰를 넣은 것부터 이 인물의 해악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사실상 3D 세계관의 바이스 시티 스토리를 시작하게 만든 원흉이 바로 이 작자다. 애초에 곤잘레스가 코르테즈의 마약을 빼돌리고 그것 때문에 리카르도 디아즈와 엮여서 협박당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디아즈는 훗날 써니 포렐리와 연합하여 토미 버세티를 제거하기 위해 코르테즈의 마약을 이용하기로 하였고, 그 거래에서 밴스 형제를 함께 없애려고 했으나 빅터와 토미의 부하들만 죽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 후, 디아즈는 물론, 써니도 토미에게 살해당했으며 이때 토미를 배신한 랜스도 토미에 손에 죽게 됐다.

4. VCPD 데이터베이스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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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PD 데이터베이스 기록에는 이리 써있다.

• 뛰어난 능력으로 코르테즈 대령을 위해 일한다.
• 뇌물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 이전에는 바이스 시티의 지하 세계에서 매우 활동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