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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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쟁이
Opossum shrimp

파일:Mysida.jpg
학명
Mysida Boas, 1883
분류

동물계(Animalia)

절지동물문(Arthropoda)
아문
갑각아문(Crustacea)

연갑강(Malacostraca)

곤쟁이목(Mysida)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곤쟁이목에 속하는 연갑류의 총칭. 작은 새우를 닮았다.


2. 상세[편집]


크기는 5~25 mm다. 갑각은 희거나 투명하다. 머리에는 큰 유병안 한 쌍과 더듬이 두 쌍이 있다. 가슴마디는 7개로 제1마디는 머리와 융합되었는데, 각 마디에는 부속지가 달렸다. 가슴다리는 유영이나 섭식에 이용한다. 암컷은 가슴마디 뒤로 육아낭이 있다. 배는 8개 마디가 있는데 첫 다섯 개에는 각각에 작은 부속지가 달렸지만 암컷에게는 없거나 퇴화되었을 수 있다. 수컷은 제4마디가 다른 배마다보다 긴데 생식활동에 이용한다.

곤쟁이는 대부분 자유생활을 하지만 일부 종은 말미잘집게에게 편리 공생을 한다. 저서생활을 하는 종도 있고 수면 아래에서 생활하는 종도 있다. 잡식성 여과 섭식자로서 조류플랑크톤을 걸러 먹는다. 곤쟁이는 각종 해양 생물에게 중요한 식자원이 된다. 수질에 민감하기 때문에 생물지표로 활용된다.

산란량이 적긴 하지만 번식주기가 짧아 빠르게 개체수가 늘어난다. 적응력이 높고 단백질지방 함량이 높아 양식되는데, 먹이로 아르테미아를 먹는다. 양식 곤쟁이들은 다시 양식 치어새우 따위의 먹이가 된다. 아쿠아리스트들이 종종 쓰기도 하는데, 적당히 크기가 작아 소형동물에게 동물성 먹이를 공급할 때 애용된다.

옛 이름은 자하(紫蝦). 한국에서는 '부새우'라 부르는 곤쟁이의 일종을 젓갈을 담거나 물회로 먹는다. 곤쟁이젓(부새우젓)을 만들 때는 곤쟁이가 워낙 작아서 이물질 제거가 어렵기 때문에 신경 써야 하고, 곤쟁이가 뭉개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곤쟁이젓은 보라색갈색 사이 빛깔을 띠므로 어린 새우로 담근 새우젓과 구분할 수 있다.

조선시대 중종 14년(1519) 기묘사화를 일으켜 조광조를 제거한 남곤심정의 이름을 합쳐 '곤정이'라고 부르다가 '곤쟁이'가 되었다는 설화가 있다. 진짜 있었던 일은 아니고 숙주나물이나 도루묵처럼 나중에 생긴 야사일 듯.

옛날부터 곤쟁이를 잡아다 낚시용 미끼로 사용했다. 그래서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얻었다는 뜻으로 "곤쟁이 주고 잉어 낚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북한에서는 '건뎅이'라고 한다.

일본 슈퍼에서도 곤쟁이젓(あみ塩辛)을 파는데, 맛이 새우젓과 흡사하여 한국음식을 할 때 사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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